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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6:42:23

백화점/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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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저 백화점2. 백화점 매출순위3. 백화점 매장 규모 순위4. 전국구 백화점5. 지역 백화점6. 사실상 백화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백화점7. 폐업한 백화점
7.1. 전국구7.2. 수도권7.3. 충청도7.4. 경상도7.5. 전라도7.6. 강원도7.7. 제주도
8. 유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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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저 백화점


업계에서 롯데, 신세계, 현대가 메이저 3대 전국구 백화점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1999년 MBC 보도)[1] 하지만 다음 순번들에 대해서는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다. 갤러리아백화점AK플라자는 메이저 백화점으로 보기가 다소 애매하지만 전국구 백화점이라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백화점의 이미지를 두고 하는 속설로 롯데는 가까워서 가고, 현대는 밥이 맛있어서 가고, 신세계는 명품 사러 간다. 라는 말이 있다.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게 롯데백화점은 지점이 많아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현대백화점은 식품관이나 팝업 스토어 등 이른바 지하 1층에 공을 들이는[2] 것으로 유명하다. 신세계의 경우 웬만한 지점이 구찌, 프라다 정도의 하이엔드 명품 MD를 구성하고 있고 3대 명품인 에루샤와 그 바로 아래인 크리스챤 디올까지 포함해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문어발식 확장과 오래된 백화점 건물 인수 등으로 인해 지점수로는 가장 많지만 문제는 1000~2000억원 사이의 하위권 매출을 내는 매장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문제다. 당장 롯데백화점은 본점, 부산본점, 잠실점이라는 3개의 메이저 점포,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강탈한 롯데백화점 인천점을 제외하면 5~6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점포가 전무하다.[3] 더군다나 설상가상으로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대구점, 대전점 등), 현대백화점(더현대서울, 판교점 등), 갤러리아백화점(광교점)이 대규모의 점포를 속속 오픈함에 따라 인근 지역에 미리 작은 규모로 들어와 있던 롯데백화점은 매출 위기를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고자 수도권 최대 규모인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오픈했고, 주요 지점 8개를 골라 리뉴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다른 백화점 건물을 인수한 경우가 많아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이 아주 옅고, 구식 건물이 많다는 것 또한 단점.[4][5]

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매장 수가 적다는 점이 약점이다. 32개의 유통깡패 롯데백화점에 비해서는 물론,[6] 13개인 신세계백화점와 16개인 현대와 꾸준히 출점을 계획하고 있는 AK에 비해서도 갤러리아백화점은 공홈 기준 6개로 적어도 너무 적다.[7] 다만 서울역세권, 대전역세권 사업을 추진 중이라 추가 입점도 기대해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는 게 장점이자 약점이다. 대부분 갤러리아백화점 하면 수원의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나 충청권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정도를 제외한 대다수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떠올린다. 그리고 갤러리아는 지역 기반이 너무 편중되어 있다는 점도 약점이다. 호남에는 갤러리아 지점이 아예 없고, 영남에는 진주시에 진출했지만 인수한 지점이다 보니 규모나 지역 특성상 입점 브랜드가 평이하다. 수도권에 있는 광교점과 명품관을 제외하면 비수도권 기반은 모기업 한화의 연고지 충청권 지점인 타임월드와 센터시티에서만 나온다. 더 큰 문제는 소규모 고밀도 매장을, 그것도 한정된 수로 운영하다 보니 백화점 사업의 다각화와 다양화 등 트렌드에 발맞추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대적으로 명품 집약적인 구조에서 유리하지만, 2020년대 이후로는 다양한 앵커 테넌트를 갖춘 복합 쇼핑몰 형식의 백화점이 트렌드이다 보니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요즘은 명품을 강화하면서도 극장과 아쿠아리움을 도입한 광교점으로 처음 복합 쇼핑몰도 개점하고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변화를 모색 중으로 보인다. 2022년 타임월드와 센터시티, 진주점이 MD개편과 함께 리뉴얼을 진행중이다. 대전역세권과 서울역세권사업도 추진중이니, 전보다는 규모면에서나 테넌트부문을 강화할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의 대명사, 한국 최고의 명품 백화점,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갖고 있다는 정체성이 확실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 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국내 백화점 가운데 연간 구매 금액 1억원 이상인 고객을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중에서도 상위 100여명의 VVIP는 1년에 10억원 이상을 쓴다 카더라. 이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10억 쓰는 고객 100명이면 매출이 1,000억원이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달리 AK플라자백화점의 꽃인 명품관에서 상당히 부실하다는 약점이 있다. AK플라자의 수원 1위도 향후 불투명하지만, 워낙 입지조건이 좋아서 매출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AK는 AK 분당점과 AK 수원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매장들의 매출이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게 단점이다.[8] 그래도 2021년 AK플라자 광명점, 2022년 AK플라자 금정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AK플라자의 사세 확장과 총매출의 성장은 기대해 볼 만하다.

언론에서 5대 백화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에는 갤러리아백화점AK플라자가 모두 포함된다. 2010년 초부터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연장계약 실패로 인한 유플렉스 철수, 만도위니아 및 홈플러스 인수 실패, 투자했던 쇼핑몰 파이시티의 파산, 천안 펜타포트, 안산 및 부산 센텀시티, 화성시 동탄 신규 출점 실패, 현대백화점 부산점의 명품 브랜드 이탈 매출 대폭 하락, 현대백화점 광주점 폐점 등으로 사세가 축소되자 일각에서는 갤러리아나 AK, NC가 3대를 노린다는 과장된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매출 규모나 영업 이익 수준으로 보면 터무니 없는 이야기이다. 현대백화점이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의 경쟁전에서 벗어나 샌드위치 이미지가 생기긴 하였지만 매출 규모로 보면 4위와는 넘사벽이다. 신세계백화점 vs 현대백화점, 1위 안 부러운 '넘버2' 경쟁. 여기에 현대백화점이 내실 경영을 끝내고 공격적으로 출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더현대 서울의 성공과 아울렛 사업 진출에도 성공을 하면서 유통 3강은 더욱 견고해졌다. 물론 그 사이 신세계가 강남점센텀시티점의 미친 매출 폭등과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의 지역 상권 장악, 대전신세계의 성공으로 1강이라 불리운 롯데의 질적 저하를 틈타 바짝 따라붙어 1위경쟁으로 진입했다. 빅3는 맞으나 1강 2중에서 2강 1중으로 판도가 바뀌었다.

2. 백화점 매출순위

전국 백화점 점포별 매출과 순위는 아래 링크를 참조. 과거엔 백화점 매출 순위가 들쭉날쭉 공개됐었는데 몇년 전부터 어패럴뉴스라는 패션유통 전문 언론사에서 매년 정기 조사하고 있다.
2023년 5대 백화점 점포별 매출 순위{{{-2 (단위: 억원, VAT포함,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9232
출처]])}}} | 순위 점포명 매출
1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1,025
2 롯데백화점 잠실점 27,569
3 롯데백화점 본점 20,129
4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0,051
5 현대백화점 판교점 16,670
6 대구신세계백화점 14,982
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2,608
8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2,092
9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1,860
10 신세계백화점 본점 11,452
11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11,406
12 더현대 서울 11,085
13 대전신세계백화점 9,463
14 광주신세계백화점 8,233
15 롯데백화점 인천점 7,527
16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6,766
17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641
18 현대백화점 목동점 6,536
19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6,464
20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6,029

점포마다 매장 규모, MD구성, 임차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통상적으로 연매출 4천억~5천억 정도 되면 우량점포로 분류되는게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유통시장의 포화, 양극화와 더불어 영업면적 2만평 이상의 대형 점포들이 잇따라 개점하고 국내 명품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이른바 "1조 클럽" 점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기할 만한 건 2016년 당시만 해도 서울에 있는 롯데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정도만 해당되었던 것이 2021년 기준으로는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9]과 대구[10] 그리고 수도권 일반시[11]의 점포들이 추가되어 상위 11개의 매장이 1조클럽 멤버로 채워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국내 최초로 연매출 2조를 달성했고, 2022년에는 롯데 잠실점도 연매출 2조를 넘겼다. 2023년에는 롯데 본점신세계 센텀시티점이 동시에 2조를 돌파하며 2조클럽에 4개 점포가 자리잡게 되었다. 전세계 매출 1위인 신세계 강남점은 2조 돌파 2년만에 3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기할 사항은 더현대 서울이 개장 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넘으며 1조클럽에 가입했다.

2023년 기준 연매출 1조원을 넘는 매장은 2022년 기준에서 한 점포 늘었다.

3. 백화점 매장 규모 순위

1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98,462㎡(60,034평)[12]
2위 대구신세계 103,000㎡(31,000평)[13]
3위 롯데백화점 잠실점 103,000㎡(31,000평)[14]
4위 롯데백화점 동탄점 93,958㎡(28,400평) [15]
5위 대전신세계 Art&Science 92,876㎡(28,095평)[16][17]
6위 현대백화점 판교점 92,578㎡(28,005평)
7위 더현대 서울 89,100㎡(27,000평)
8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87,000㎡(26,300평)
9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6,500㎡(26,160평) [18]
10위 롯데백화점 광복점 76,331㎡(23,097평)
11위 롯데백화점 본점 74,700㎡(22,596평)
12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73,000㎡(22,000평)
13위 AK플라자 수원점 69,881㎡(21,000평)[19]
14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68,380㎡(20,700평)
15위 현대백화점 목동점 61,157㎡(18,467평)
16위 현대백화점 중동점 59,500㎡(18,000평)
17위 롯데백화점 인천점 58,490㎡(17,829평)
18위 신세계백화점 본점 56,529㎡(17,100평)[20]

각 백화점의 공식기사를 토대로 한 순위이며 보도 자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증축과 리뉴얼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는 변동될 수 있다. 영업 면적은 순수 백화점 매출에 합산되는 것을 보통 기준으로 한다. 즉, 롯데 에비뉴엘과 영플라자, 현대 유플렉스와 영플라자, 신세계 파미에 스트리트, 파미에 스테이션, AK플라자의 AK&몰은 백화점 매출이지만 그 밖에 백화점에 수수료 대신 임대료를 내는 사업체와 운영주체가 다른 면세점, 호텔, 대형서점, 카지노, 극장, 대형마트 등은 매출에 합산되지 않는다.(2021년 기준)

4. 전국구 백화점

5. 지역 백화점

이 쪽에 있는 백화점 상당수는 현재 대기업들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다른 백화점들에 비해서는 규모도 영세하고 지역상권에 특화되어 있는 매장 구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런 특징이 두드러지는 백화점이 대동백화점과 M백화점이다. 물론 대구백화점이나 대전 백화점 세이처럼 일반적인 대기업 백화점과 비슷한 구성을 가진 지역 백화점들도 존재한다. 일산 그랜드백화점이나 거제 디큐브백화점 등은 이들 사이에 끼어서 굉장히 포지션이 애매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자체 식품관이 없으며, 대신 지하에 SSM이나 대형마트가 입점했다. 거제점은 지하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매각된 신도림점은 2011년 보광훼미리마트(현 BGF리테일)의 자회사 후레쉬애비뉴가 운영했던 후레쉬에비뉴마켓을 거쳐 2013년에 신세계 계열의 스타슈퍼가 지하에 있었다.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백화점이기도 하다.[44]

6. 사실상 백화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백화점

운영 회사의 사정이나 대형 백화점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백화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는데도 백화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건물들. 건물 이름은 백화점이지만 사실상 일반적인 종합 상가건물이라고 봐야한다. 밑의 폐업한 백화점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아직 건물 이름에 허울뿐이나마 백화점이라는 이름이 남아있다는 것 뿐이라고 봐도 좋다.

7. 폐업한 백화점

7.1. 전국구

7.2. 수도권

7.3. 충청도

7.4. 경상도

7.5. 전라도

7.6. 강원도

7.7. 제주도

8. 유관단체



[1] IMF 여파로 업계가 3대 백화점 체제로 재편되는 것을 분석한 보도자료다. 지금은 없어진 블루힐백화점 (현 롯데백화점 분당점), 그랜드백화점 (현 롯데백화점 강남점), 킴스클럽 분당점 (현 롯데마트 서현점) 모습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옛 모습, 건설 중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트럴 시티를 볼 수 있는 레어영상이다.[2] 이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바로 더현대 서울이다.[3] 비슷하게 롯데리아가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매장 수로는 1위이지만 점포당 매출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과 흡사하다.[4] 여러 개의 건물을 이어놓은 명동 본점이나 구식 외관을 지닌 잠실점처럼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경우가 많다.[5] 그에 반해 갤러리아백화점은 미디어 파사드로 뒤덮은 명품관과 센터시티, 타임월드, 렘 콜하스가 설계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광교 등 백화점 건물은 호평 일색이다. 신세계와 현대도(더현대서울 정도 제외하곤) 딱히 아이덴티티가 있진 않지만 그래도 고급스럽게 지어놓는 편. 신세계의 경우 적색 월을 이용한 건축물 디자인을 컨셉트로 밀었었다. 신세계 강남점과 경기점이 그 예시다. 현대도 회색 대리석 월로 정사각형의 각진 쉐입의 건물을 밀었었다. 일산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등이 예시다.[6]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백화점이라는 이미지에 들어맞는 매장은 일부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동탄점 등 일부 상급 점포와 구찌, 프라다, 버버리 급 브랜드들이 입점한 노원점, 광주점, 대구점, 광복점, 수원점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롯데백화점은 명품관이 없는 수준으로 명품 라인 쪽에서 부실하며, 상당수 점포가 규모가 작고 매출이 1,000 ~ 2,000억대이다.[7] 고메이494 한남은 실제로는 백화점이라 보기 어렵다. 2016년 부산 해운대구마린시티점이 개장할 예정였으나 마린시티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마린시티점의 공사가 계속 지연되더니 결국 사업을 철수했다. 과거에 있었던 잠실점(2000년 폐점)과 콩코스(2013년 폐점 후 현재 서울역사 건물 안 롯데아울렛으로 임차해 줌), 대전동백점(2013년 8월 이랜드로 넘어가 NC대전중앙로역점으로 변경)을 유지하였다면 10개가 되었을 텐데... 고급 이미지와는 맞지 않아 정리했다.[8] 심지어 분당점과 수원점도 인근에 현대백화점 판교점갤러리아백화점 광교가 개점하면서 명품 브랜드를 이쪽에 죄다 털리는 바람에 매출이 꾸준히 줄고 있다. 특히 분당점의 경우 현대 판교점이 개점 6년만에 1조원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더더욱 위기를 맞고 있다.[9]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개점 7년만에 연매출 1조를 달성한데 이어 2021년에는 롯데 부산본점이 연매출 1조를 달성하여 새롭게 합류하였다.[10] 대구 신세계가 4년 11개월만에 연매출 1조를 달성하였다.[11]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6년만에 연매출 1조를 달성하였다.[12]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본관만 해도 140,762㎡이다.[13]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이지만 센텀시티 인지도에 밀려서 아는 사람이 없다.[14] 본관과 에비뉴엘관을 합산한 규모이다. 백화점 면적만 따졌을 때의 면적이고, 붙어있는 롯데 월드타워, 호텔 건물까지 합하면 더 커진다.[15] 백화점 면적만 따졌을 때의 면적이고 붙어있는 롯데몰 건물까지 합하면 더 커진다.[16] 백화점 면적만 따졌을 때의 면적이고, 붙어있는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물까지 합치면 연면적은 28만 제곱미터를 넘는다.[17] 당연하지만 충청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18] 폐점한 면세점 4000평이 백화점으로 완전히 전환되면 영업면적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19] 기존 AK& 수원과 합산 규모이다.[20] 21년 하반기 제2 명품관이 오픈하면 영업면적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21] 참고로 이랜드는 뉴코아를 인수하기 전부터 2001아울렛이라는 독자적인 유통매장을 가지고 있었다.[22] 가든파이브에 있는 그것.[23] 전라남도에 있는 그 순천시 맞다. 왜 이런 중소도시에 뉴코아 순천점이 (뉴코아의 리즈시절에 해당되던) 1992년 입점했는지는 순천시 항목을 참고.[24] 망하기 일보 직전의 부산대 효원굿플러스를 인수, 리뉴얼하여 2012년 3월 1일 개점했다.[25] 광주역 앞의 구 현대백화점 광주점이다.[26]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27]AK플라자 구로본점[28] 신촌에서 그랜드마트도 운영하고 있었으나, 2018년 9월에 폐점하였다.[29] 그래서 강남점이 사라지기 전까지 슬로건이 '강남 패션 1번지' 였다.(…)[30] 현재 이 자리에는 노스페이스와 타 아웃도어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다가 현재는 다른 층으로 이전하고 이 자리에 키즈카페, 투썸 스페이스와 이벤트홀이 위치해 있다.[31] 에스컬레이터 자체를 교체하는 것은 그다지 돈이 안 든다. 문제는 교체하는 동안 이동 .불편으로 인한 매출 손실이 크다는 것. 참고로 집합상가는 에스컬레이터의 오르내리는 '방향'만으로도 그에 접한 점포의 매출액이 출렁거리는 판국이다.[32] 위의 대동백화점처럼 3층짜리 건물에 매장 구성은 대기업들의 도심형 아울렛과 거의 흡사한 수준이다. 3층은 유니클로가, 지하 1층은 스파오가 거의 통째로 점령하다시피 한 수준. 옆에 별관이 있기는 하지만 병원, 학원, 일식 음식점, 헬스장 등 본업과 상관없는 점포가 많이 들어와있어 말이 백화점 별관이지 실상은 일반 상가건물이다.[33] 그나마 이것도 2012년에 들어서 생긴 것이다.[34] 지금도 같이 붙어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미도파아파트를 통해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35] 최남단 백화점은 거제디큐브백화점, 최동단 백화점은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최서단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36] 서대전역과 대전 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37] 본관 우측에 붙어있으며 주로 롯데 영프라자와 비슷한 포지션, 6층부터 8층에는 충청권에서 재일 큰 멀티플렉스인 CGV 대전점이 있다.[38] 본관 왼쪽 기독교연합회관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세이 Two와 달리 별개의 건물로 되어있다. 이쪽은 일반 상가 건물.[39] 단, 이곳은 백화점이 아니라 일반적인 쇼핑몰이다.[40] 홈페이지에 회사 경영이념 소개 항목에서 기업문화 3대 항목 중 하나로 기독교 정신의 보급을 넣어놓았다.[41] 정확히는 신우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신우종합건설.[42] 참고로 다른 향토 백화점들과는 다르게 대구백화점은 대구신세계의 개점 전까지는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명품관을 운영했다. 프라자점 1층에 루이비통, 몽블랑, 구찌,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페라가모, 발렉스트라, 리모와 등이 입점했었다. 하지만 그놈의 대구신세계의 개점으로 인해 이들 명품 브랜드들이 모두 철수했다. 그래서 현재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는 아이그너, 태그호이어, 막스마라, 아테스토니, 듀퐁, 미쏘니, 모스키노 정도밖에 없다.[43] 다만 이 곳도 2020년 영업이익이 7억 1,370만원에서 3억 6,798만원으로 감소하고, 순이익은 2020년 37억 5,600만원에서 2021년 3억 6,798만원으로 곤두박질치는 등 전반적으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냥 미래가 장밋빛이라고 보기만은 힘들다.[44] 최북단 백화점은 춘천 M백화점, 최동단 백화점은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최서단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45] 1980년대 후반 평화민주당의 당사가 이 건물에 있었던 적도 있었다.[46] 백화점과 교회가 한 건물 내에 있는 경우는 서울 남대문 새로나백화점이 그랬다. 다만 애초에 새로나백화점 소유주가 교회였다.[47] 한때 LIG그룹에 편입되어 LIG건설로 바뀌었으나 다시 LIG그룹에서 분리되어 다시 건영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48] 무한도전 행사 하나마나 특집때 방문하기도 했다.[49] 구 프리머스시네마 노원[50] 다만 송도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들어오긴 했다.[51] 현재 2001아울렛 부평점[52] 마스턴은 자산운용사, 모다이노칩은 모다아울렛의 운영사.[53] 상권 침해 문제는 신세계가 부천에서 착공도 못하고 쫓겨난 원인이기도 하다.[54] 백화점으로 재개업해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사실상 어기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55] 상단의 NC백화점에도 언급되었지만 이랜드는 이미 과거에 뉴코아를 인수하면서 대다수의 매장을 아울렛으로 전환한 적이 있다.[56] 이곳도 결국 세이브존이 되었다.[57] 그 주수도의 다단계 사기행각으로 악명높은 제이유그룹의 제이유가 맞다.[58] 맞은편 이수 자이아파트 지하에 이마트 메트로가 있기는 하지만 이마트 메트로는 마트라기보다는 대형 수퍼마켓에 가깝다.[59] 사당역에 홈플러스가 개장하기는 했지만, 도보로 10분이상 소요된다.[60]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일까지 있었다.[61] 신생어린이백화점으로 유명한 업체였다.[62] ちょうじや(choujiya). 당시 한국인들이 일본어 발음을 받아들이던 방식을 따른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야'가 '아'가 된 것은 다소 의문스럽다. 서양 명사와 비슷하게 보이려는 브랜드 네이밍인지는 불명이다. 모기업은 일본 미에현 츠시를 거점으로 한 양장점이며, 일제 시기 경성 외에도 부산, 평양, 원산, 관동주 다롄 및 만주국 신징에도 지점을 뒀다.[63] 이후 본사 소재지를 본점이 아닌 상계점으로 이전했었다. 이후 롯데에 인수된 후에도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롯데미도파라는 별도의 법인이였다. 미아사거리에 5층짜리 신세계백화점(현재 이마트로 업종전환) 외에 동북부에 경쟁자가 없던 90년대에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백화점 중 하나였다. 이후 미아사거리에 현대 및 롯데백화점이 개점하고 의정부에도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 예전같은 독점적인 위치는 누리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매출 순위는 서울 동북부 백화점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보면 2000년대 이후 목동, 센트럴시티, 부산 센텀시티, 동대구역, 분당, 대전 둔산, 광주 유스퀘어 등에 세워진 백화점에 밀려 20-23위 정도의 매출 순위를 오르락내린다.[64] 현재 한방전문 쇼핑몰인 한솔동의보감이다. 참고로 이 건물 앞에 옛 경춘선의 시발역이었던 성동역터를 알리는 비석이 있다.[65] 현 M백화점으로, 운영법인은 춘천미도파였다.[66] 법인은 2013년 초까지도 롯데미도파라는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했었지만 현재는 롯데쇼핑에 흡수통합되었다.[67] 해청학원 설립자 김형목이 강남의 땅부자였다. 강남이 개발되면서 영동고등학교, 영동백화점, 해청아파트, 신해청아파트 등을 지었고, 그 외에 유화빌딩을 관리하는 유화상사 및 크라제인터내셔널도 소유했다.[68] 줄리엣의 남자는 촬영 자체는 삼성플라자 분당점 (현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촬영되었다.[69] 현재 명동에 ZARA가 크게 들어서 있는 엠플라자가 과거 유투존이였다.[70] 그나마 유투존은 20년 장기임대였으나 임대 10년차인 2006년에 건물을 정리했다.[71] 출구와 아주 가깝기 때문에 명칭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72] 동아백화점의 모기업. 회사의 로고도 공유하였다.[73] 쁘렝땅과 달리 영업하지는 못했지만 오랫동안 방치되다 남구청으로 리뉴얼된 광주 주월동 화니백화점과 같이 상업시설이 공공청사로 리뉴얼된 드문 사례이다.[74] 무대인사 영상을 보면 신촌에 있는 대학생들도 그레이스백화점이 없어진 걸로만 알고 있다(...)[75] 2004년 외벽공사 도중에 발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76] 2009년까지 건물은 같은 계열사인 위너셋 소유라 임대운영 체제였다.[77] 당시 공사중이던 안양점은 롯데에 인수되면서 롯데백화점 평촌점으로 문을 열었다.[78] 1995년 롯데그룹 매각 후 '송곡물산'이 됐다가 1997년 롯데쇼핑에 합병됨.[79] 이 시점부터 인천의 중심 상권이 구월동과 관교동 일대로 빠르게 이전되면서 한 때 최고 번화가였던 동인천이 몰락하는데 쐐기를 박아버렸다.[80] 물론 비슷한 시기 국고 귀속방침이 떨어졌던 영등포민자역사의 경우 운영사인 롯데쇼핑이 소송전까지 불사하겠다며 강경대응에 나서 결국 공개입찰을 통해 계약기간을 10년 연장하는데에 성공한 바 있다. 다만 영등포 민자역사의 경우 운영사 자체가 유통깡패인 롯데쇼핑인데다 매출 역시 상당히 우수한 알짜점포였기 때문에 영등포민자역사처럼 대기업 자본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10년 넘게 방치상태나 다름없던 동인천민자역사가 소유권을 지켜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81] 안산 현지인 중 몇몇이 세반 발음을 쎄반이라고도 했었다.[82] 부천 로얄백화점 신세대 쇼핑몰로 새 탄생[83] 현대산업개발 자체가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인 정세영 회장이 형으로부터 기업을 받아 독립한 그룹, 즉 범현대그룹 계열 대기업이다. 현재 회장은 부산 아이파크의 구단주이자 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기도 한 정몽규.[84] 동양백화점의 약칭.[85] 인수 당시 폭력까지 동반되있다는 얘기도 있었다.[86] 진로백화점은 청주점 말고 의정부점이 있었는데, 의정부점이 1989년 4월 22일에 먼저 개점했으며 운영법인은 진로종합유통이었다. 의정부점은 1997년 외환 위기 이후로 주수도에게 인수되어 제이유백화점으로 영업하다가 주수도의 사기 행각이 밝혀지고 제이유 그룹이 없어지면서 사라졌다. 건물은 예식장으로 쓰이다가 철거되었다.[87] 한화유통 대표도 지냈으며, 한때 전화번호부에서 가나다순으로 가장 순서가 빠른 사람으로도 유명하였다.[88] 이 때 진로백화점이 청주백화점으로 개칭하는 과정에서 진로백화점 문구의 "진로"를 때고 청주백화점의 "청주"로 바꾸었으며("백화점" 문구는 진로백화점 시절과 동일), 위 간판의 가운데 진로백화점 로고를 때고 독자적인 타원형 로고로 바뀌어서 롯데쇼핑에 매각 전까지 운영하였다.[89] 이는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구 경방필백화점), NC백화점 광주점(구 송원백화점)등과 비슷한 형식의 운영이다.[90] 사실 신관은 기존 세원백화점을 찾던 내방객의 평이 대단히 좋지 못하였다. 한 마디로 안하니만 못하게 된 격.[91] 스파쇼핑 위에 있는 아파트 이름은 정확히 스파맨션이며, 1980~90년도까지만해도 부유층들이 거주했던 아파트로 유명했다.[92] 그 밖에 웨딩홀, 볼링장, 당구장, 휘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도 있다.[93] 990원, 39900원 같이 묘하게 싼 느낌의 가격[94] 면세점도 80년대부터 운영해 역사가 꽤 있던 편이였는데, 훗날 신세계그룹에 팔아 신세계면세점으로 전환되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나갔다. 나간 공간은 카지노가 확장됐다.[95] 이 때 들어왔던 주요 명품매장들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2013년 경에 대부분 퇴점하면서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엄청난 굴욕을 맛봤다. 인테리어 비용까지 대줬는데[96] 상업시설이 병원으로 리모델링된 드문 케이스이다.[97] 봉월로 155(신정동 1287-3), 당시 키즈모드니 지점(건물)로 불렸다. 이후 벤처기업 집적시설 등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요양병원 건물로 사용중이다.[98] 현대백화점이 된 이후에도 울산방송이 11층부터 13층까지 있었으나, 2010년 12월부터 중구 학산동으로 새롭게 이전하였다.[99] 이 때문에 산호동 상권이 바뀌어버렸다. 가야백화점 앞은 그냥 그저 그런 동네 교차점이지만 수출후문 앞 어린교는 지금도 신세계,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유동인구가 넘사벽.[100] 마산CGV가 있는 그 건물이다.[101] 해당 기사참조.[102] 팔달시장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다.[103] 당시 드라마 다모로 인기를 모았던 이서진을 초청하여 팬사인회를 개최, 베이비복스와 거북이, 마야, 비를 초청하여 축하공연을 하는 등 의욕적으로 시작하였다[104] 이프유와 가든백화점의 모기업이 둘 다 '청전그룹'이었다. 화순과 담양에 있는 '청전아파트'의 그것.[105] 이름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송원대학교도 이곳에 속해있었다.[106] 참고로 세이브존은 2002년에 한신코아 백화점 전 지점을 인수한 전력이 있다. 이번 인수로 한신코아 백화점 구 지점까지 인수하게 된 셈이다.[107] 공교롭게도 이랜드 역시 한신그룹에서 파생된 뉴코아를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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