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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웹 사이트 기재순 |
<colbgcolor=#48665a><colcolor=#fff> 울산점 (1998) | |
연계역 | 태화강역[1] |
개점일 | 1997년 8월 27일(주리원백화점 아트리움) 1998년 3월 17일(현대백화점 울산점) |
휴무일 | 1월 1일, 설 당일, 추석 당일 |
영업 시간 |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 ~ 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소유 | 현대백화점 |
지점장 | 오성권 상무 |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61 (삼산동) |
링크 | |
[문화][공연][갤러리] |
[clearfix]
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점포로 울산광역시 소재 백화점 중 매출 1위를 자랑한다.2. 상세
이 백화점 건물은 울산 지역 향토백화점이었던 舊 주리원백화점 2호점 아트리움이었다가, 현대백화점이 인수해 1998년 3월 17일 현대백화점 울산점으로 재개장한 것이다.[5] 영업면적은 11,241평 규모이며, 울산광역시 백화점 중 매출 1위를 올리는 점포다.뒷편에는 지상주차장 겸 별관 쇼핑시설인 '파케이드'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여기는 과거 휴식 공간이 부족하고 매장 밀도도 높았지만 점차 유인 점포 일부를 철수시키며 개선하고 있다. 개점 초기에는 1층에 맥도날드, 2층에 어린이놀이터(키즈파크), 3층에 오락실(게임파크)이 있었다. 2010년대 한 차례 리모델링을 거쳤고, 2010년대 중반에 맥도날드가[6], 2018년에 영풍문고가 폐점했다. 2022년 기준으로는 1층에 에잇세컨즈, 2층에 삼성스토어가 입점해 있다.울산광역시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직원 등 범현대가 계열사 직원들의 거주 비율이 높아서 임직원 할인혜택(임직원할인카드)을 사용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을 선호하는 편이다. 따라서 2001년 7월 이 백화점 맞은편에 개장한 후발주자 롯데백화점 울산점이 상대적으로 힘을 못 쓰고 있다. 현재도 현대백화점이 울산 시내 백화점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울산의 고급 백화점으로 자리잡은 만큼 명품 브랜드 구색도 1층과 2층에 꽤나 갖추어져 있어서 1층에는 루이 비통, 구찌, 프라다, 버버리, 페라가모, 에트로, 오메가, 까르띠에워치, 태그호이어, 몽블랑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막스마라, 콜롬보, 투미, 에르마노 설비노, 파비아나 필리피, 엠포리오 아르마니, 로레나 안토니아찌 등과 네스프레소 부티끄가 입점되어 있다. 단 울산점에 입점된 루이 비통, 구찌 등의 경우 가방, 신발, 지갑 등 잡화류만 판매하고 의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울산 최고 번화가인 삼산동에서도 노른자위 땅에 입지했다. 이 지점을 중심으로 인근에 상업 시설이 대거 들어서기 시작했다. 여기에 경쟁자인 롯데백화점이 이를 견제하기 위해 삼산로 건너편에 롯데백화점 울산점을 개점하면서 상권이 더욱 확장되었다. 사실상 롯데백화점과 함께 삼산동이 울산광역시의 상권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게 한 1등 공신인 셈이다.
한편, 최근에는 중구 우정동 우정혁신도시에 신세계그룹이 2010년대 중반 완공을 목표로 신세계백화점 건립을 계획하여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사업이 계속 늦어지더니 백화점이 아니라 오피스텔과 스타필드형 쇼핑몰로 계획이 수정되었다. 따라서 당분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이 울산 제1의 백화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 층별 안내
||<table 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ordercolor=#48665a><table bgcolor=#ffffff,#1f2023><colbgcolor=#48665a><rowbgcolor=#48665a><colcolor=#fff><rowcolor=#fff><width=20%> ||<width=32.5%> 본관 ||<width=15%> ||<width=32.5%> 별관 ||
13F | 문화센터·서비스라운지 | ||
12F | 식당가·가전 | ||
11F | 리빙·홈퍼니싱 | ||
10F | 아동·유아·키즈카페 | ||
9F | 골프·아웃도어 | ||
8F | 남성패션 | ||
7F | 스포츠·에이샵 | ||
6F | 영패션 | ||
5F | 영캐주얼 | 뷰티라운지·카페 | |
4F | 여성패션·구두·핸드백 | 뷰티라운지·카페 | |
3F | 컨템포러리 | 뷰티라운지·카페 | |
2F | 해외패션·패션잡화 | 연결 브릿지 | 삼성 딜라이트샵 |
1F | 해외명품·화장품 | 8세컨즈 | |
B1 | 식품관 | ||
B2~B7 | 주차장 |
4. 매출
<colbgcolor=#46665a><colcolor=white><rowcolor=white>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2016년 | - | 4,362억 원 | |
2017년 | - | 4,195억 원 | |
2018년 | - | 4,072억 원 | |
2019년 | - | 4,015억 원 | |
2020년 | 24위 | 3,734억 원 | -7% |
2021년 | 24위 | 4,154억 원 | 11.3% |
2022년 | 26위 | 4,398억 원 | 5.9% |
2023년 | 27위 | 4,281억 원 | -2.6% |
2016년 4,362억 원, 2017년 4,195억 원, 2018년 4,072억 원, 2019년 4,015억 원, 2020년 전국 24위 3,734억 원, 2021년 전국 24위 4,154억 원으로 하락세를 타다가, 2022년 반등후 2023년 4,281억으로 다시 주춤했다.
5. 여담
- 2010년까지 10층~ 12층에 ubc 울산방송이 입주했었다. 이후 울산방송이 중구 학산동으로 이전한 이후로는 매장으로 리모델링했다. 원래 ubc는 주리원백화점의 최대 주주였다. 이후 현대백화점이 주리원백화점을 인수하면서 덤으로 딸려 온 것인데 ubc는 이 지분을 이후 범 현대가인 KCC그룹에 매각했으나 방송법 제 8조 3항[7]에 걸려 이를 다시 한국프랜지공업에 매각했다[8].
그래도 돌고 돌아 범 현대가 소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그 울산방송은 범 현대가 인수 20년 만에 SM그룹[9] 산하로 들어갔다.
- 파케이드로 연결되는 구름다리에는 클래식카(구름다리 내부)와 대형 시계(구름다리 외부)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2000년대에 철거되었다. 시계판으로 쓰인 원판은 아직 있으나 2022년대에 원판에 다시 시계판으로 사용중인 것으로 보인다.
6. 경쟁 점포
- 롯데백화점 울산점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서로 마주보고 있다.
[1] 1.7km 정도. 약 25분 정도 걸어야 하고 태화강역에서 백화점까지 가는 거리가 딱히 번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버스로 가면 5 정거장, 약 8분 정도 소요된다.[문화] 문화 센터[공연] 문화홀 현대백화점의 문화 공연장[갤러리] 갤러리H 현대백화점 갤러리[5] 이전까지는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이 울산점 명칭을 사용했다.[6] 현재 업스퀘어 뒷편에 새로 생겼다.[7] 대기업이 방송국의 지분 소유를 제한하는 내용이다.[8] 여담으로 한국프랜지도 1996년 울산민방 사업자 선정 때 방송법 제 8조 3항에 걸려 주리원에게 패한 흑역사가 있고 한국프랜지 김윤수 회장은 현대백화점 정몽근 회장의 고종 사촌 동생이다. 형님이 아우의 원수를 갚아준(?) 셈이다.[9] 참고로 이거, 울산이 아니라 광주광역시 소재의 기업이다. 하지만 이 회사 본사가 있는 광주와 전남 권역의 광주방송은 또 다른 광주 연고의 기업인 호반건설이 가지고 있다.[10] 영플라자는 울산고속버스터미널이 애드온으로 있다. 이는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을 롯데쇼핑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 거품이 한창일 때 롯데에서 터미널을 전부 내보내고 터미널 부지와 롯데타운 부지를 합쳐 잠실 부산롯데타워처럼 초고층 빌딩을 짓는다는 소문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