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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8665a> 신촌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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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계역 | ||
| 개점일 | 1992년 11월 20일(그레이스백화점) | |
| 1998년 7월 1일(현대백화점) | ||
| 휴무일 | 새해 첫날, 추석, 설날 당일 | |
| 영업 시간 |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공휴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
| 소유 | 현대백화점 | |
| 지점장 | 김정희 상무 | |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83 (창천동) | |
| 링크 | ||
| [문화][공연][U] | ||
1. 개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83 (창천동) 소재 현대백화점 지점.옛 그레이스 백화점을 현대백화점 측에서 인수한 점포이다.[4]
| <colbgcolor=#46665a><colcolor=white>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율 |
| 2016년 | 21위 | 4,949억원 | 4.2% |
| 2017년 | 21위 | 4,898억원 | -1.1% |
| 2018년 | 20위 | 4,790억원 | -2.2% |
| 2019년 | 24위 | 4,292억원 | -10.4% |
| 2020년 | 25위 | 3,734억원 | -16.7% |
| 2021년 | 27위 | 3,708억원 | -0.5% |
| 2022년 | 34위 | 3,778억원 | 1.9% |
| 2023년 | 34위 | 3,520억원 | -6.8% |
2. 상세
대학가 상권이자 부도심으로 유명한 신촌 상권 일대의 유일한 백화점으로서, 코치, 프라다, 페라가모, 골든구스, 토리 버치, 태그 호이어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5] 인근의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에 별다른 대기업 백화점이 없기 때문에, 나름 쏠쏠하게 5000억 대까지 연매출을 올리는 점포였다.그러나 협소한 매장 규모와 홍대거리와 연남동 상권의 성장, 그에 따른 신촌역 및 이대역 상권 일대의 침체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출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다만 옛 그레이스백화점 인수 이후 리모델링 작업을 하지 않은 낡은 외관과 개점 이후 별다른 리뉴얼 작업 없이 방치된 점도 적잖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6] 현재는 강 건너 여의도의 더현대서울의 오픈과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신촌 상권의 지속적인 침체로 점점 매출이 3천억 후반대에서 하락 내지는 정체 상태이다. 허나 캐릭터팝업과 아이돌의 성지로서 팬들에게 더욱 공고한 명확한 캐릭터를 가진 백화점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앞으로가 기대된다.[7]
[문화] [공연] [U] [4] 한때 장사가 잘 되던 그레이스백화점이었으나, 동아일보의 1990년대 대특종 기사 중 하나인 여자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폭로 기사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이후 1997년 외환 위기때 최종 파산했다.[5] 버버리와 티파니도 있었으나 철수했으며 이들은 더현대 서울로 사실상 매장을 이전했다.[6] 사실상 별관의 역할을 하는 유플렉스의 경우, 2020년에 LVMH의 뷰티 편집숍 세포라와 체험형 서점 아크앤북 등이 입점하면서 전층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7] 이는 비슷하게 부도심에 입지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꾸준한 리뉴얼로 롯데 잠실과 스타필드 하남의 틈바구니에서도 4천억대 가까이 매출을 회복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심지어 원래 매출 규모는 신촌점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