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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77669><colcolor=#fff>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991) | |
| 연계역 | 경부선, |
| 개점일 | 1991년 5월 4일 |
| 휴무일 | 설, 추석 당일 |
| 영업시간 | 정상영업(월~목) - 10:30 ~ 20:00 연장영업(금~일, 공휴일) - 10:30 ~ 20:30 식당가영업 - 10:30 ~ 20:00 (연장시 ~20:30) |
| 건설 | 롯데건설 |
| 소유 | 국가철도공단 |
| 지점장 | 감도훈 |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46 (영등포동) |
| 링크 | |
| [문화][공연] |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역 민자역사 내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의 지점.2. 상세
국내 민자역사 백화점의 효시이다.[4] 별다른 명품 브랜드의 매장은 없지만, 영등포역의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쏠쏠한 매출을 올렸던 지점이다. 한창 잘나가던 시절인 2008년에는 전국 매출 10위를 기록했었고, 예전만 못해진 2023년에는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에서는 매출 10위권 안에 들었지만, 2024년에는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에서는 매출 12위권으로 추락하였다.인근에 경방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있으며, 영등포역 지하 통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7층에는 롯데시네마 영등포가 있다.
여담으로 개점 당시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처럼 거대한 샹들리에가 있었다고 한다. # 1995년 내부 모습
3. 역사
1991년 5월 4일 개점한 롯데백화점 3호점으로, 1991년 5월 4일 롯데가 건설해 운영권을 획득한 영등포역 민자역사 내에 문을 열었다.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법인 기준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민자역사이면서, 동시에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 민자역사 백화점이어서 국내 민자역사 백화점의 효시로 불리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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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이전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
새로 문을 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現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말 그대로 코앞에 위치해있었다. 그러나 연면적 31,736㎡로 당대에는 상당한 규모였던 데다가, 더 새 건물이고 또 교통도 좋은 롯데백화점 측이 신세계백화점을 압도하다시피 했다. 한때 두 점포 사이의 매출차는 3~4배에 가까웠다.
그러나 인근에 공장을 가지고 있던 경방이 해당 부지를 쇼핑몰로 전환하는 사업을 벌이면서 분위기가 반전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경방은 신세계와 제휴를 맺고 기존의 신세계 영등포점과 경방필백화점을 한데 합쳐 기존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보다 더 큰 크기의 백화점으로 다시 오픈했다. 또한 경방 타임스퀘어라는 거대한 쇼핑몰을 오픈하며 고객을 빼앗아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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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이후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
그래도 롯데 영등포점도 영등포역의 유동 인구를 적극 활용하며 견제에 나름 성공했다. 2010년 기존의 외관을 다른 롯데백화점과 비슷한 상아색 대리석 타일과 청색 유리 조합으로 전면 리모델링했고, 2020년에는 1층을 젊은층 유동 인구에 맞춰 전면 리뉴얼하기도 했다. 실제로 경방 타임스퀘어의 오픈 뒤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 경방 타임스퀘어'의 매출은 당연히 롯데백화점을 앞섰지만, 백화점의 매출만 따지면 2020년 이전까지는 항상 롯데 영등포점의 승리였다.
그러던 2017년에는 정부가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영등포역사를 정부에 무상귀속 한 다음에 사업자을 다시 선정한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1차 위기를 맞은 적이 있다. 실제로 2019년에는 임대 계약 만료로 폐점될 뻔했으나, 같은해 4월 5일자로 통과된 철도사업법 개정안 덕분에 고비를 한 번 넘겼다.[6] 하지만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등 경쟁사들도 입찰점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7] 다만, 최종적으로 연간 임대료 251억 원을 제안한 롯데쇼핑이 최종 사업자로 낙찰되면서, 앞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2019년 이후 최소 10년은 더 유지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때 리뉴얼 시기를 놓치며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 거기에 2020년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영등포역의 유동인구가 감소하는 영향을 제대로 받아 큰 타격을 입었다. 결국 2020년 롯데 영등포점은 연매출이 무려 24.5% 하락하며 개점 이후 최초로 영등포 지역 백화점 1위 자리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반납했다.
매출 하락과는 별개로 2020년에 MZ세대들을 타깃하여 리뉴얼한 1층은 꽤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2021년에 버스로 세 정류장만 가면 되는 더현대 서울이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개점하면서 말 그대로 비상이 걸렸다.
4. 층별 안내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877669><colbgcolor=#877669><colcolor=#fff><width=20%> 11F || 샤롯데 가든, 전망대, 카페 ||
| 10F | 식당가, 문화홀 (휴게공간) |
| 9F | 가전/가구, 침구, 주방/식기, 귀금속 |
| 8F | 아동/유아, 한샘리하우스, 롯데시네마 (키즈카페, 유아휴게실) |
| 7F | 스포츠, 골프, 진/유니섹스 캐주얼, 롯데시네마 |
| 6F | 남성패션, 아웃도어 (사은품증정, 롯데상품권, VIP BAR) |
| 5F | 여성패션, 란제리, 구두 (점행사장, 지상 주차장, MVG라운지) |
| 4F | 여성캐릭터, 영캐주얼, 핸드백 (MVG라운지, 지상 주차장) |
| 3F | 화장품, 컨템포러리, 패션잡화 (문화센터, 지상 주차장, 롯데카드센터) |
| 2F | 영스트리트, 영디자이너 (의류수선실) |
| 1F | 라이프스타일몰, 카페, 서점 (발렛파킹 서비스, 분실물 안내) |
| B1F | 푸드에비뉴 (약국, 지하철 연결통로) |
| B2F | 주차장 |
| B3F | 주차장 |
| B4F | 주차장 |
5. 매출
| <rowcolor=#fff>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 <colbgcolor=#877669><colcolor=#fff> 2008년 | 4,500억 | ||
| ... | |||
| 2016년 | 19위 | 5,026억 | 0.7% |
| 2017년 | 22위 | 4,889억 | -2.9% |
| 2018년 | 21위 | 4,785억 | -2.1% |
| 2019년 | 20위 | 4,671억 | -2.4% |
| 2020년 | 28위 | 3,526억 | -24.5% |
| 2021년 | 34위 | 3,299억 | -6.4% |
| 2022년 | 36위 | 3,587억 | 7.8% |
| 2023년 | 34위 | 3,551억 | -1% |
| 2024년 | 36위 | 3,382억 | -4.8% |
2017년 영등포역사 재입찰을 둘러싼 경쟁 과정에서 리뉴얼 시기를 놓쳤고, 더군더나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영등포역의 유동인구가 감소하는 영향을 제대로 받아 큰 타격을 입었다. 실제로 2020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3.2% 신장한 연 매출 4,714억 원을 올린 반면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무려 -24.5%의 역신장을 기록하며 연 매출 3,526억 원을 올린 것에 그쳤다. 전성기 시절에는 연 매출 5,000억 원 정도를 올렸던 것을 기록하면, 매출이 많이 하락한 것이다.
결국 2021년 대부분의 지점이 신장한 가운데 전국 백화점 70개 지점 중 역신장한 9개 지점[8]중 하나가 되었다. 심지어 -6.4% 역신장하며 롯데백화점 대구점 다음으로 많이 역신장했다. 연매출이 3299억으로 떨어지며 3천억 초반대에 진입했다. 사실상 3급 지점으로 추락할 위기다. 심지어 더현대 서울이 오픈 컨벤션효과 이후에도 꾸준한 MD보강과 지속적인 이벤트 이슈를 선점했고, 가뜩이나 상대하기 벅찼던 신세계 타임스퀘어점도 발렌시아가, 델보, 로에베, 셀린느 ,타사키, 론진, 토즈를 잇달아 유치, MD강화를 하며 사실상 서남권 경쟁에서 3군으로 밀려났다. 2022년도 투자를 활발히한 양 지점과 달리 큰 리뉴얼이나 MD강화를 하지 못하며 미래가 암울하다.[9]
2024년 기준 연 매출 3,382억 원을 올려 전국 36위를 기록, -4.8% 역신장했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2><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영등포역 / 경방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 / CM충무병원 / 영등포역1/2번출구 / 영등포푸르지오후문 (19005·19006·19110·19112·19114·19117·19429·19434·19821·19851·19892·19893·19990) ||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 |
| 광역 | |
| 간선 | |
| 지선 | |
| 마을 | |
| 경기도 시내버스 | |
| 직행 | |
| 좌석 | |
| 일반 | |
|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 |
| 광역급행 | |
6.2. 지하철
| <rowcolor=#fff> 역 이름 | 노선 |
| 영등포역 | |
7. 사건사고
7.1. 2023년 진상 사건
2023년 1월 13일 해당 백화점[10] 5층에 입점해 있는 한 신발 매장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고객 A씨는 신발도 신지도 않은 채 맨발로 방문해서 깽판을 치는 사건이 있었다.사건 경위는 이렇다. 고객 A씨는 해당 신발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했는데 불만이 생겨서 해당 백화점의 고객상담실에 들러 매장 담당자를 찾으면서 직원들에게 뭔가를 물었고, 자신이 원하는 답변이 돌아오지 않자 "와, 인수인계도 안 된거야?" "내가 올라가서 깽판을 쳐놓을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흥분 아니지 격분할대로 격분한 A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곧장 신발 매장으로 향해서 매장 직원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고성을 지르면서 욕설을 내뱉었다. "야, 너희 나한테 전화하지마. 서면으로 얘기해. 한 번만 더 전화해 봐. 내가 알바생 비위까지 맞추면서 돈지랄 해야 돼? 오천만 원도 내 맘대로 못써?"라고 말했고 신발 매장에 있던 진열대를 쓰러트려서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A씨는 복도에 대자로 누워서 아주 진상 고객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신발 매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과정을 A씨 본인이 직접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고 "해당 영상은 백화점 측의 동의를 얻은 영상"이라며 아주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A씨가 직접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네티즌들이 막 비난하자 "제발 모르면 중립부터 박아라. 그 매장 구두로 다친 사람이 몇 명인지 아니? 당신 가족 피해 당하고 고상하게 해라", "백화점에서 정품 샀는데 짝퉁이 와도 절대 소리 지르지말고 감사하면서 짝퉁 써라" 등의 말로 대응했다.
해당 사건을 취재한 뉴스1이 확인 결과 A씨는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으며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백화점 측은 "영상 게제에 동의했다는과 짝퉁 제품을 판매했다는 것 모두 고객의 일반적인 주장"이라고 설명하며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신발을 포함한 그 어떤 제품들이 정품이든지 짝퉁이든지 그 여부를 떠나서 A씨 사례처럼 매장에 찾아와서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제품에 클레임 걸고 분노와 함께 고성과 욕설을 내뱉으면서 매장내에 있던 진열대와 제품들을 부수고 깽판을 치는 행동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다. 고객 즉 소비자가 제품을 사들어서 불만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제품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거나 아니면 무슨 문제가 생겼기에 불만이 생기는 것. 단순 변심이거나 문제를 떠나서 제품에 불만이 생기면 처음부터 좋게 환불하거나 아니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 요청을 하든지 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A씨처럼 아주 손놈 짓을 시전하는 손님들이 꼭 있다. 이러면 매장의 분위기가 위협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손놈 짓을 시전하는 고객을 상대해야하는 직원(아르바이트생)과 그 주변에 있던 다른 손님들은 공포에 떨 수 밖에 없다. 또한 손놈 짓을 시전하면 당연히 민폐 손님으로 낙인이 찍히며, 난동을 부리면서 파손된 진열대와 제품들은 당연히 난동을 부린 손님이 다 보상해야함과 동시에 죄를 피할 순 없다.
한편, 해당 가해 여성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해당 사건을 전후로 업로드한 영상이나 댓글 등에서 말이 횡설수설한데다 앞뒤 인과관계가 맞지 않는 논리를 펼치기도 하며 관계망상, 피해망상이 관찰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관련 기사나 유튜브에서도 조현병이 의심된다, 정신병 같다는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허나 특이한 점은 해당 인물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는데, 2022년 까지 업로드한 영상은 굉장히 멀쩡했으며, 심지어 한 교회의 전도사로 섬기면서 까레라이스TV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런데 2023년 들어서 갑자기 돌변했다. 2022년까지는 주로 자신의 일상, 제품 리뷰, 반려견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2023년부터는 업로드하는 영상의 포멧이 완전히 바뀌어 그냥 폰으로 횡설수설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을 대충 날짜로 제목을 붙여 업로드하며, 원래 방송용으로 밝은 말투를 썼으나 허스키한 목소리로 바뀌었고 얼굴 보정 필터를 과하게 먹이기 시작했다. 그냥 단순히 채널 방향성을 바꾸었다 보기엔 너무 이질감이 느껴진다. [11]
이 때문에 그 사이 해당 인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 갑작스런 충격으로 정신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부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이 단 댓글을 보면 스스로 뭔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8. 경쟁 점포
-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두 백화점은 불과 몇백 미터 거리 떨어져 있어 몇십 년째 영등포역 상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 더현대 서울
같은 영등포구 백화점으로서, 두 백화점까지 막히지만 않는다면 자차로 10분 안쪽 끊을 수 있을 정도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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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문화] 롯데문화센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공연] 롯데문화홀 롯데백화점의 문화 공연장[4] 영등포역보다 먼저 만들어진 서울역 민자역사는 본래 쇼핑몰로 시작했다. 영등포역보다 늦은 시기에 갤러리아백화점 콩고스점이 운영되었으나, 매출 부진으로 철수했다. 현재는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이 운영되고 있다.[5] 다만 한국에서 최초로 개점한 민자역사는 한화가 건설했던 서울역 민자역사이다. 이쪽은 영등포역보다 법인 설립은 늦었음에도 영등포역보다 약 3년 빨리 문을 열었다. 재밌게도 현재 이곳에는 롯데마트가 들어와 있다.[6] 기존에는 10년까지 임대할 수 있었으나, 20년까지 임대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재임대까지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었다.[7]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본인들의 실책으로 롯데쇼핑에게 옛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빼았겼던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 제대로 만회하려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실제로 전담팀까지 꾸린 것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기능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으로 이전하고, 기존 경방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부지를 스타필드로 리뉴얼하는 계획까지 세웠다는 소문도 나왔다.[8] 롯데 마산점, 관악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중동점, 영등포점, 현대 동구점, 디큐브시티점, 미아점이다.[9] 당장 롯데백화점이 리뉴얼하겠다고 발표한 8대 지점마저 아직 일부밖엔 리뉴얼하지 못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애매한 이런 점포에 신경 쓸 여력 자체가 없어 보인다. 더현대서울 등장과 동시에 대비한 신세계 타임스퀘어와의 차이점.[10] 해당 사건을 다룬 기사들에서 직접적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서울 영등포 백화점을 강조하고 있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롯데백화점을 포함한 총 3곳의 백화점(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있는데 다른 두 곳의 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점이지만 즉 3곳의 백화점은 모두 영등포에 소재했다는 공통점은 있어도 지점명이 다르다. 지점명을 영등포라고 한 곳은 롯데백화점이 유일하기에 해당 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임을 알 수 있다.[11] '★도와주세요' 호소문으로 악명높은 조현병 환자 홍상선과도 유사한 점이 있는데, 홍상선도 블로그의 과거 글을 보면 너무나도 정상적인 모습이지만 2016년 4월을 기준으로 평상시 올리던 의학관련 포스트, 한의원 홍보 포스트가 중단되고 예의 그 호소문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