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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3:20:08

아크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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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14년 4월
창업주 손창현
업종 사업시설 유지ㆍ관리 서비스업
본사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4길 (한남동, 영풍빌딩 5F)
본점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4F
대표자 사공훈
기업규모 중소기업
직원 수 131명(국민연금 기준)[a]
자본금 2억 4,968만원(2023년 기준)[a]
매출액 303억 3,854만원(2023년 기준)[a]
영업이익 - 22억 8,005만원(2023년 기준)[a]
순이익 - 54억 2,455만원(2023년 기준)[a]
운영여부 운영 중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쇼핑 글자 아이콘.jpg 파일:(주)오티디코퍼레이션.jpg

파일:아크앤북 로고.png
1. 개요2. 지점 안내
2.1. 서울특별시
2.1.1.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점2.1.2. 이마트 더타운몰 월계점2.1.3. 잠실 롯데월드몰점2.1.4. 현대 신촌점2.1.5. 여의도 TP타워점2.1.6. 고덕동(2025년 상반기 오픈예정)
2.2. 경기권
2.2.1. 레이크꼬모 동탄 호수점2.2.2. 롯데몰 수지점2.2.3. 경기 용인 (2025년 상반기 오픈예정)
2.3. 경상권
2.3.1.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2.3.2.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 명지점2.3.3. 부산 광안리점
2.4. 충청권
2.4.1. 현대 충청점2.4.2. 트리쉐이드 리젠시 세종점
2.5. 폐점한 점포
2.5.1. 성수점2.5.2. 시청점2.5.3. 미사 현대지식산업센터점
3. 직원 채용/직장 환경4. 회원 정책5. 특징
5.1. 장점5.2. 단점5.3. 북앤픽업(바로드림) 서비스
파일:아크앤북 잠실 롯데월드몰점.png
아크앤북 잠실 롯데월드몰점 본점

1. 개요

사람을 위한 책 사람과 책을 위한 공간

대한민국도서 판매기업 및 서점 브랜드. 운영사는 주식회사 오티디코퍼레이션이다.

본점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다.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대형 서점들과 다르게 인테리어에 큰 신경을 쓰고 있다.

본점은 2018~2021년까지 아크앤북 시청점 이었으나 2021년 코로나로 인한 타격으로 재무 건전성을 위해 폐점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잠실에 위치한 아크앤북 롯데월드몰점이 본점 취급을 받고 있다.

ARCNBOOK (아치와 책) 답게 아치(건축)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며 매 달 한 가지의 컬러를 정해 전 지점의 매장 입구에 해당 컬러에 속하는 도서들로 DP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편집장의 추천도서라는 큐레이션이 진행되며 편집장들이 추천하는 도서들이 실제 매장에 진열이 된다.편집장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아크앤북 홈페이지[b]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2. 지점 안내

2.1. 서울특별시

2.1.1.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점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지하 1층

2.1.2. 이마트 더타운몰 월계점

서울 노원구 마들로3길 15 이마트 월계점 2층

2.1.3. 잠실 롯데월드몰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4F[7]

2.1.4. 현대 신촌점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3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8] 12F

2.1.5. 여의도 TP타워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대로 96 TP Tower

2.1.6. 고덕동(2025년 상반기 오픈예정)

서울 고덕동에 신규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2.2. 경기권

2.2.1. 레이크꼬모 동탄 호수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81 동탄 레이크꼬모 B2F

화성시 송동 레이크꼬모 건물 지하2층에 위치하고 있다.
동탄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전망과 위치가 좋은 편이다.

악평이 높은 동탄 대중교통이지만 레이크꼬모로 오고가는 버스는 그래도 그나마 배차 간격이 짧아 접근성 자체는 무난하다.

팬시, 생활용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으며 도서들도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들이 잘 진열되어 있고 학습서도 판매하고 있다.
다만 모든 아크앤북 지점들이 그렇듯 출간된 지 조금 시간이 지난 도서들은 없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단점.
초, 중, 고 학습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이 학습서들은 10% 할인이 상시 진행되고 있다!

매장 안에 범산목장 카페가 입점 해 있으며 매장 바로 앞에 '엔다이닝(NDINIG)' 구역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입점 해 있다.

카운터 바로 앞에 긴 테이블이 있어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전기 콘센트도 있어 태블릿, 노트북을 가져와도 된다.

2.2.2. 롯데몰 수지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8 롯데몰 수지점 3F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8 롯데몰 수지점 3층에 위치한다.

성복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고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 유동 인구가 꽤나 많다.

아크앤북 답게 엄청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서가 사이사이에 쇼파가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책을 읽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매장 안에 '미소비'라는 카페가 있으며 커피를 마시면서 독서도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없는 도서들이 꽤나 있는 모양. 특히 출간된 지 조금 지난 도서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2.2.3. 경기 용인 (2025년 상반기 오픈예정)


용인 수지점이 아닌 또 다른 아크앤북이 오픈 예정이다.

2.3. 경상권

2.3.1.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

부산 연제구 종합운동장로 7 부산 아시아드 홈플러스 지하 2층

외부 진열장에 책들을 표지 색을 통일해 깔맞춤해 전시한다.

2.3.2.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 명지점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 107 명지대방디엠시티오션스퀘어 B동 2층

2.3.3. 부산 광안리점

부산 수영구 광남로 96 광안포디움 지하3층.

24년 9월 14일 오픈

광안리에 들어선 신규 매장.
규모가 크고 부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
교보문고 광안리점이 교보문고를 대표하듯 아크앤북 광안리점은 부산권에서 아크앤북을 대표하는 매장이다.

딱히 순이익이 나진 않더라도 아크앤북은 서점 알리기에 좋고, 부산시는 기존의 늙고 딱딱한 이미지의 교보문고, 영풍문고가 아닌 젊고 신선한 느낌의 아크앤북을 광안리에 유치하여 일대의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이해관계가 맞다보니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9]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인근 &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들은 위한 서점이 아닌 성인들을 위한 도서가 많아 아동서적은 적지만 패션아이템, 굿즈와 인테리어 소품의 비중이 큰 것이 특징.

지하 1층에는 카페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 R가 입점할 가능성이 있다.)

2.4. 충청권

2.4.1. 현대 충청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직지대로 308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 1층

2.4.2. 트리쉐이드 리젠시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로 47 나릿재마을4단지 트리쉐이드 리젠시 상가 1F-2F

2.5. 폐점한 점포

2.5.1. 성수점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4 성수연방 2F

2.5.2. 시청점

서울 중구 을지로 29 부영을지빌딩 B1F. 츠타야에서 만든 츠타야서점(蔦屋書店)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첫 지점이었다.

2.5.3. 미사 현대지식산업센터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20 현대지식산업센터 C동 지하 2층[10]

3. 직원 채용/직장 환경

직원채용은 T/O가 비어있을 때마다 진행된다.

신입기준 직원 연봉은 교보문고[물류직(매장직)] 신입보다 더 높은 기본급을 지급해주고 있다.
(매장 신입 기준) 아크앤북 > 교보문고 >= 알라딘 >> 북스리브로, 영풍문고로 추정

정규직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 같은 채용 사이트에 올라오고 아르바이트 경우에는 알바천국 등에서 공고를 올리고 있다.
다만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편은 아니라 관심이 있다면 자주자주 채용 사이트를 확인 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잠실점, 수지점의 매출이 타 지점보다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업무량에서 두 지점을 제외한 지점은 널널하다.
때문에 T/O가 잘 나지않고 특정 지점의 경우 텃세가 심한 모양이라 지원 전에 해당 서점의 평을 알아보고 지원하길 바란다.

정직원과 아르바이트 모두 앞치마를 착용하는 듯.
정직원의 경우에는 아크앤북 티셔츠 or 셔츠에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고 아르바이트는 사복에 앞치마만 착용하고 있다.

정직원 유니폼은 하복/동복이 따로 있음.

4. 회원 정책

신규 가입 시에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가입 시 통합 포인트 3000원
아크앤북 각 지점에서 오프라인 가입 시에는 통합 포인트 1000원이 지급되고 있다.
한 때 오프라인 가입 후에 온라인에서 가입을 또 하면 도합 4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오프라인 기준 도서는 3%, 도서 외 상품들은 1%씩 적립이 되며 100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기준으로 도서는 5%, 도서 외 상품들은 1%이며 온라인의 경우에는 등급에 따라 혜택이 다르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통합 포인트는 적립일로 부터 1년 후에 소멸한다.

5. 특징

5.1. 장점

매장 미보유 도서들을 예약할 경우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간혹가다 절판된 도서를 보유중일 확률이 타 대형서점보다 높은 것 같다.

대부분의 매장에서 음료 지참 후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

매장의 인테리어가 최고 강점인 서점. (대신 포기한 것들이 많아 보이는...)

5.2. 단점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들을 제외한 도서들의 재고가 매장에 많지 않으며
출간된 지 시간이 조금 지난 도서들은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책의 분류를 DAILY(일상), WEEKEND(주말), INSPIRATION(영감), STYLE(스타일)로 분류를 하는데
너무 두루뭉실하게 분류되어 있어 처음 방문을 하면 타 대형 서점에 비해 원하는 책을 찾기가 정말 너~무 어렵다.

심지어는 매장들끼리도 이 분류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A 매장에는 소설, 에세이류가 INSPIRATION(영감)에 비치되어 있는데
B 매장에는 소설, 에세이가 STYLE(스타일)에 비치되어 있어 혼란성을 가중시킨다.

서가에 소분류가 거의 돼 있지 않거나 있더라도 세세하게 분류가 안 돼 있어서 책 찾기가 불편하다.

※문화상품권 등 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하다.

매출이 나오지 않는 매장은 기다리지 않고 폐점을 해 버린다.

5.3. 북앤픽업(바로드림) 서비스

북앤픽업 서비스는 아크앤북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을 통해 인터넷 할인가로 결제하고, 배송료 없이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타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이며 해당 서비스를 모방하여 시행 중이다.

책은 사야하는데 책을 찾을 시간조차 없다면 아크앤북 홈페이지에서 북앤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운터에서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도서 수령 전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서 아크앤북 홈페이지의 결제 내역이 꼭 필요하다.

아크앤북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모든 책이 북앤픽업이 되지는 않는다. 영업점에 재고가 없는 경우 주문이 제한되며 해외서적 같은 경우에는 매장에 도서가 있어도 따로 북앤픽업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아크앤북의 경우에는 해외서적의 재고 파악이 불가능하다.) 잡지도 북앤픽업이 안 된다.

홈페이지의 서비스 소개에는 1시간 이후에 수령할 수 있다고 하지만, 별일 없으면 1시간 이내에 준비됐다는 알림이 뜬다. 그런데, 이 시간도 기다릴 수 없는 사정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카운터로 가서 상황을 말하면 직원이 도서를 가져온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매장에서 구입 할 도서를 꺼내어 아크앤북 홈페이지에서 북앤픽업으로 구입한 다음 카운터에 해당 도서를 가져가고 직원에게 결제 내역을 보여주면 인터넷 할인가로 매장에서 빠른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북앤픽업 서비스 이용 시에 결제 후 5일간 미수령 시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되며, 반품은 결제 후 5일 이내로 도서를 수령한 매장으로 방문을 해야 한다.
[a]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OCtyb3RMNDNSVnN5SFYxTThaNnExQT09[a]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OCtyb3RMNDNSVnN5SFYxTThaNnExQT09[a] [a] [a] [b]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rCu2WtVMDpcd0DWjzzo9CKW3-zU-ylIjZJlndjghxPitFw/viewform[7] (구)반디앤루니스 롯데월드몰점[8] young 패션을 위한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부속건물[9] 반면에 이같은 부산시의 태도에 기존 영업자였던 교보나 영풍은 대단한 난색을 표하고 있고, 특히 고사 직전인 동네서점과 보수동 책방골목을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점도 비교되고 있다.[10] 이후 종로서적 미사현대점으로 바뀌었다. 종로서적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