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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대형 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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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93년 9월 6일 |
업종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71[1] |
대표자 | 김용진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직원 수 | 63명(2023년 기준)[d] |
자본금 | 59억원(2023년 기준)[d] |
매출액 | 168억 165만 2,154원(2023년 기준)[d] |
영업이익 | - 3억 4,958만 2,180원(2023년 기준)[d] |
순이익 | - 3,217만 732원(2023년 기준)[d] |
자산총액 | 115억 4,102만 4,914원(2023년 기준)[d] |
부채총액 | 181억 5,530만 3,919원(2023년 기준)[d] |
운영여부 | 운영 중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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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도서 판매기업 및 서점 브랜드. 운영사는 주식회사 북스리브로.2. 상세
오프라인 서점인 북스리브로와 온라인 서점인 리브로는 별개의 사업체다. 현재 시공사와도 관계가 없는 회사가 되었다.3. 지점
서울 신구로점 |
3.1. 서울시
- 신구로점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152 (구로동) 구.AK플라자 4층->지하 1층에 있었으며 AK플라자 구로점의 폐점으로 2019년 8월 16일 부로 폐점했다가 NC백화점 신구로점으로 재개점하면서 5층에서 재개점.
- 상봉점 -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로 131 (상봉동) 듀오트리스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같은 건물 내에 CGV 상봉이 입점해있으며 엔터식스, 이마트 상봉점, 코스트코 상봉점,
상봉터미널[9]을 옆에 두고 있어 북스리브로 지점 중 가장 입지가 좋다. 1만원 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주차를 적용해주고 있다 주차매장 내 단차를 이용해서 독서공간을 만든 구조가 특이하다.
3.2. 경기도
- 수원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매산로1가), 수원역 지하 1층 소재. 대형서점의 무덤이라고 부를 정도로 지역서점이 강세인 수원시에서 유일하게 잘나가는 대형 서점이다. 과거에는 AK플라자 수원점 3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11년 이후로 지하에서 영업중이다.
- 분당수내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45 롯데백화점 지하 2층 소재. 수내역 지하철 개찰구 앞에 위치해있다. 2019년에 개점하였다. 분당수내점을 개점하면서 북스리브로는 분당선을 따라 입점한 매장이 서울 소재 매장보다 많게 되었다. 소재한 수내역이 서현역과 정자역에 끼인 위치라 임대료가 저렴했는지 공간을 대단히 넓게 활용하고 있으며, 문구와 잡화에도 힘을 많이 주고 있다. 매장 안에 앉을 자리도 많이 조성해두었고, 바로 앞에 베이커리와 꽃집이 있어 여러모로 시간을 보내기에 훌륭한 장소.[10]
- 시흥점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 (같은 공간 스타벅스도 함께 입점해 있다.)
3.3. 강원도
- 원주점 -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AK플라자 원주점 내 위치. 게다가 이곳은 만화전문서점 두 곳도 있긴 하지만 일반도서를 비롯해 양서, 전문서, 어학사전, 교과서 및 참고서 등도 판매하고 있으니 만화전문 서점과는 당연히 격이 다르다. 문구류나 음반도 같이 판매한다. 외부에 정원이 있다. 매장 안에는 서가 안에 작은 창을 내어놓았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잘 찍힌다.
3.4. 가맹점
3.5. 폐점
홍대점 | 분당야탑점 |
- 을지본점 - 과거 을지서적 때부터 교보문고, 종로서적, 영풍문고, 서울문고와 더불어 시내에 위치한 대형 서점 중 하나로 유명했으나 199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그저 그런 서점들 중 하나로 취급 받았으며 단골들이나 자주 찾는 서점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서점 규모가 교보, 영풍, 반디(서울문고)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하면서 찾는 사람이 줄기 시작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점이 을지로1가 주변 상권이 을지로 북쪽의 종로 일대에 비해 크게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을지서적도 동반 추락한다. 을지서적이 리브로에 인수된 것도 이러한 쇠퇴 과정 속에서 이루어졌다. 2000년대 초반경 을지본점에 상당한 규모의 만화 코너를 만들고 입구 쪽에 전면 배치하는 파격적인 모험을 단행했으나 얼마 못 가 망하고 만화 코너는 구석진 곳으로 옮겨버린 일도 있었다. 그래도 만화 코너 자체는 서점 규모에 비하면 상당한 크기로 계속 운영했다. 관리도 제법 잘 되어서 신간이나 초판 한정품도 제때제때 입고되어 진열되었다. 그러나 찾는 사람이 적어 초판한 정품이 거의 몇 주 넘게 계속 진열되어 있는 일이 아주 흔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한정판의 경우 발매되자마자 인터넷 서점을 비롯한 이곳저곳에서 품절되었고 일부 대형서점의 경우는 진열대에서 치워놓고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하나둘씩 꺼내서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리브로 을지점에서는 발매된 지 한참 뒤에도 여러 권이 떡하니 매장에 계속 진열되어 있었을 정도였고, 무삭제 19금으로 발매되어 2~3일만에 품절광풍을 일으킨 트러블 다크니스도 리브로 을지점에서는 발매된 지 사나흘이 지나서도 진열해 놓고 팔았다. 2012년 을지본점은 홍대점과 통폐합되었고 이 자리에는 스포츠샵이 들어섰다. 2012년 9월 14일 폐점.
- 홍대점 - 홍대입구역 인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이 들어가 있는 건물 지하 2층. 홍대역 8번출구 앞에 있다. 2011년에 개점하였으며, 같은 건물 안에 유니클로와 롯데시네마가 있다. 매장에 홀과 룸이 존재하는데 가끔 개인이나 단체에서 대여하여 행사나 클래스를 진행하는 모양이다. 건물 특성상 층고가 상당히 높은 구조로 되어있어 공간감이 탁월했다. 2020년 10월 11일 폐점.
- 분당야탑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12 (야탑동) BYC건물 지하 1층 소재. 야탑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앞에 위치한 중고서점 알라딘을 제외하면, 야탑역의 유일한 대형서점이다. 2000년대 초중반에 발생한 지점으로서, 한 번의 위치이전과 두 번의 리모델링을 하면서 서점으로서는 상당히 오래 살아남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서점의 역사와 뛰어난 접근성에 비해 다소 낡아버린 매장과 부족한 분위기,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2020년 4월에 상당한 공간을 잘라내는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그러한 단점이 크게 개선되었다. 2021년 9월 30일 폐점.
- 기흥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27-26 AK& 내 위치. 용인시에서는 단 두 개 밖에 없는 대형서점이었다. 인구가 100만이 넘어가지만 그 인구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용인시의 현상으로 인해 대형서점이 들어오기 힘들었다. 영풍문고가 이마트 죽전점에 위치하고 있지만 여기는 그야말로 소형서점이기 때문에 용인시에 제대로 들어온 대형 서점으로 유일했었다가 종로서적이 역북동에 들어옴에 따라 두 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안쪽에 따로 꾸며둔 아동 파트가 인상 깊었다. 애슐리 퀸즈 입점으로 인해 2024년 3월 31일에 영업 종료했다.
4. 포인트 및 혜택
포인트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포인트가 있다2011년부터 비자카드와 제휴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비자 체크카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도서 결제시 10% 할인과 1,000원 할인권을 준다. 다만 결제시 비자 체크카드 할인을 받겠다고 직원에게 말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할인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포인트 적립을 해 주지 않는다.[11]
5. 단점
200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많은 대형 서점들이 온라인에 입점하게 되었고, 상시 10% 할인 및 포인트 적립뿐만 아니라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같은 초강수 정책을 내세우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거기다 주기적으로 카드사와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은 덤.이로 인해서 정찰제를 항상 고집하던 이른바 "동네 서점"들이 줄줄이 폐업할 위기를 직면하자, 소규모의 동네 서점들까지 나서서 10% 현장 할인 정책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북스리브로는 현재까지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정찰제를 고집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타 브랜드들에 비해 규모도 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매출을 책임지는 VIP층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영풍문고, 교보문고에서는 '온라인 주문, 현장 픽업' 서비스를 도입하며, 사실상 현장 구매도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덕분에 온라인 소비자층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모을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선 경쟁사들과의 서비스를 비교하며 새로운 서비스 및 시스템 도입이 불가피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