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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 차병원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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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차병원 CHA Bundang Medical 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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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d3867><colcolor=#ffffff> 정식명칭 | <colbgcolor=#FFFFFF,#191919>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 |
| 분류 | 교육협력병원 (차의과학대학교) | |
| 재단 | 성광의료재단 | |
| 개원년도 | 1995년 | |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59 (야탑동) | |
| 지도 | ||
| 분류 | 종합병원 | |
| 병상 | 881병상[1] | |
| 홈페이지 | 분당차병원 홈페이지 | |
1. 개요
성광의료재단 내 가장 많은 병상을 보유한 종합병원이자 차의과학대학교의 수련 및 협력병원이다. 차의과학대학교의 의학전문대학원[2]과 간호대학, 약학대학의 학생들이 병원 실습을 돌 때는 주로 분당차병원에서 수련을 받는다. 이 학생들 중 일부 인원이 교대로 차병원그룹의 다른 병원들에 파견되어 수련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동안 본진인 분당차병원에 머물게 된다.2. 상세
1995년 당시 신도시 최초의 종합병원이며, 500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현재는 881병상 규모이며, 주위에 분당차여성병원, 재활센터, 정신건강센터,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과 같이 위치해 있다. 세계적 임상시험전문기관(CRO)그룹인 파락셀과 협약을 맺어 초기임상을 전문화한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3. 연혁
2009년 국가품질상에서 의료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했다.2011년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부터 임상시험, 수술, 입원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가능한 세계최초 "글로벌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했다.
2013년 종합병원에서는 유일하게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2013년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후 2016년에 연구중심병원에 재지정 되었다.
2019년 차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했다.
4. 분당차여성병원
2006년부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가 분당차여성병원으로 독립해서 나갔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되는 위치에 있다. 이 때문에 분당차병원 본진에는 산부인과, 소아과, 소아외과가 없다. 영상의학과나 일반외과 등의 다른 과들 중에서도 부인과나 소아 질병을 주로 보는 세부전공 교수들은 분당차여성병원에 사무실이 있다. 그러나 위치가 도로 하나만 건너면 되는 위치에 있어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없는 과의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분당차병원 본진으로 전원시킨다. 분당차여성병원의 병상 수는 200 병상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법적으로는 분당차병원의 일부이기 때문에[3] 여성병원의 병상 숫자도 분당차병원 병상 수에 포함되어 있다.산부인과에서 출발한 차병원그룹이기 때문에 산부인과의 시설이 매우 좋고 난임치료에 특화되어 있다.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에서 도로 하나를 다시 건너면 있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임 시술을 받게 된다.
5. 교통
5.1. 버스
병원 앞: 성남 마을버스 3-1, 경기광주 버스 9, 성남 버스 55, 성남 버스 57, 성남 버스 76, 서울 버스 422야탑역 정류장: 성남 버스 8, 성남 버스 8-1, 경기광주 버스 17, 경기광주 버스 17-1, 성남 버스 33-1, 성남 버스 50, 성남 버스 51, 성남 버스 60, 성남 버스 73-1, -2, 성남 버스 82, 성남 버스 103, 경기광주 버스 119, 119-1, 성남 버스 200, 성남 버스 220, 성남 버스 250, 성남 버스 300, 성남 버스 315, 성남 버스 330, 성남 버스 340, 성남 버스 341, 성남 버스 350, 성남 버스 357, 성남 버스 375, 성남 버스 380, 성남 버스 382, 성남 버스 720-1A, 용인 버스 1005, 하남 버스 3000, 성남 버스 3100, 성남 버스 3330, 수원 버스 4000, 성남 버스 4500, 평택 버스 6801, 평택 버스 6802, 성남 버스 8109, 안성 버스 8201, 경기광주 버스 8302, 성남 버스 9300, 서울 버스 9408, 성남 버스 9607, 성남 버스 누리1
5.2. 지하철
야탑역6. 사건,사고
6.1. 분당차여성병원 신생아 사망 사고 은폐
2016년 8월 성광의료재단 내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신생아가 의사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부딪친 후 소아청소년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몇 시간 후 죽은 사건이 있었는데 병원 측은 사실을 감추고 사망진단서에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재하고[4] 부모에겐 아이를 떨어뜨린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은폐한 사건이 3년 후 2019년 4월에야 세상에 알려졌다. 태어날 때 상태가 위중해[5] 부모도 별 의심 없이 화장하여 장례를 치렀다. 병원 측은 고위험 신생아라 사망했을 뿐 외상은 사망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해대면서 관계자의 직위를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한겨레 기사[6]이후 성광의료재단은 무죄를 선고받고 관계자들은 실형이 선고되었다. #
7. 관련 문서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 6. 입원병실 기준[2] 2023년 이후로 전국 유일 사립 의학전문대학원이다. 나머지 의사 양성기관은 모두 의과대학이다.[3] 모든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반드시 4대 메이저 진료과인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야 하기 때문이다.[4] 당시 의료진은 부원장 장 모 씨에게 사고 내용을 보고한 후 아기의 뇌 초음파 사진을 숨겼다. 태아 시절엔 없었던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이 사고 직후 처음 찍혔는데도 분석 기록을 아예 삭제해 버렸다.[5] 임신 7개월의 1.13kg에 불과한 고위험 초미숙아. 다만 산부인과 간호사에 의하면 현대 의학의 수준이 워낙 높아서 이 정도 신생아라도 병원에서 몇 달간 적절히 치료받으면 충분히 생존 가능하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제법 있다고 한다.[6]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처장 정형준은 7개월 조산의 경우 신생아가 위험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뇌초음파에서 골절이나 출혈이 나왔으면 낙상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모에게 알렸어야 했다. 이를 숨겼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