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9-29 08:57:32

리모델링

Remodeling
부동산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부동산의 분류
협의 토지 지목에 따른 분류 · 상태에 따른 분류 · 용도지역
정착물 건물(주택 · 상가 등) · 시설물(도로 · 철도 · 교량 · 수도 등)
광의 의제부동산 공장재단 · 광업재단 · 선박 · 항공기 · 자동차 · 건설기계 · 어업 및 광업권 등
주택의 분류
공동주택
(목록)
아파트(대한민국) · 주상복합 · 타운하우스 · 도시형 생활주택 · 빌라 · 연립주택 · 다세대주택 · 셰어하우스 · 기숙사
단독주택 단독주택 · 전원주택 · 원룸 · 협소주택 · 저택 · 별장 · 공관 (관저)
준주택 오피스텔 · 고시원 · 실버타운
부동산업
건설 건설사(브랜드 · 컨소시엄 · 상위 30대 건설사)
매매 청약(청약가점제 · 청약통장) · 분양(미분양) · 등기 · 모델하우스
임대차 임대료 · 전세(전세권 · 전세 계약) · 반전세 · 월세 · 사글세
간접투자 리츠
가치평가 역세권 · 신축 · 구축 · 건폐율 · 용적률 · 판상형 · 타워형 · 커뮤니티 · 대단지 · 차 없는 아파트(목록)
직업 감정평가사 · 공인중개사 · 주택관리사
관련 학과 부동산학과
법률
민사법 부동산등기법 ·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 3법)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행정법 건축법 ·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 ·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정책
공급 신규 택지개발 · 신도시(1기 · 2기 · 3기) · 역세권개발사업 · 혁신도시 · 기업도시
정비 빈집정비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 · 리모델링 · 도시재생 · 재건축 · 재개발(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 뉴타운) · 지역주택조합
특수 특별공급 · 임대주택(소셜믹스)
규제 세제 취득세 · 종합부동산세(1주택자 과세 논란 · 다주택자 과세 논란) · 재산세 · 양도소득세
대출 LTV · DTI · DSR
가격 분양가상한제 · 고분양가심사제도 · 전월세상한제
부담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지역 투기지역 · 투기과열지구 · 조정대상지역
공시제도 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 표준지공시지가) · 공시가격(공동주택공시가격 · 개별단독주택공시가격 · 표준단독주택공시가격)
기타 역대 정부별 대책 · 기부채납 · 토지거래허가제 · 토지공개념
관련 기관 국토교통부 · 한국부동산원 · 한국토지주택공사 · 주택도시보증공사 · 서울주택도시공사 · 경기주택도시공사
관련 속어·은어
속어·은어 갭 투자 · 알박기 · 영끌 · X품아(초품아 · 지품아) · ○세권 · ○○뷰
불법 기획부동산 · 다운계약서
관련 사이트·앱
국가 청약Home · 아파트투유폐지
민간 네이버 부동산 · KB Liiv ON · 부동산114 · 직방 · 다방 · 집토스 · 다음 부동산 · 바로바로 · 리치고
부동산 스터디 · 부동산 갤러리 · 라이트하우스 ·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 집값 정상화 시민행동
기타
부동산 투기 · 계획도시 · 난개발
}}}}}}}}} ||



1. 개요2. 방식3. 나라별 차이4. 명칭 문제5. 주의
5.1. 내부 리모델링 관련 사전 양해 공지
6. 주택법에 의한 리모델링7. 주택법에 의한 리모델링 관련 아파트 목록

1. 개요

낡은 건축물을 그 기본 골조는 그대로 두고 내부와 시설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일.
건물의 기본적인 형태는 그대로 둔 채로 인테리어나 구조 등을 수선하여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2. 방식

낡은 건축물을 부수고 새로 짓는 재건축과는 다르다. 토대를 제외한 모든 것을 뜯는 대폭적인 개장에서부터, 작게는 벽지나 바닥재를 갈거나 소품을 교체하는 등의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건물을 타 용도로 개조하는 것 역시 리모델링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는 세대 내부 인테리어나 배관교체 등을 하는것을 리모델링이라고 지칭하지만, 주택법에 의거하여 공동주택을 대대적으로 증개축 하는 행위도 리모델링이라고 한다. 주택법에 의한 리모델링 단락 참조.

주택 리모델링의 경우는 그야말로 벽체만 남기고 모든 걸 뜯어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럴거면 신축하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지만, 그래도 신축보다는 저렴하게 먹힌다. 기존 벽체의 유무만 가지고도 시공비가 확 바뀌기 때문이다.[1] 신축의 경우 각종 세금도 무시할 수 없고, 공사기간이나 각종 행정절차, 규제도 리모델링 쪽이 훨씬 간편하다.

용적률 규제가 없었던 1972년 이전에 지어진 집이라면 더더욱 리모델링이 이득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 용적률 규제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이나, 현재보다 널널했던 시절에 건축된 주택들은 신축을 하려면 과거 면적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현행 규제에 맞추어서 바닥면적을 줄여서 신축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점점 구축 주택 소유주들이 리모델링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2]

주택 신축은 절대로 1개월 내로는 못하는데 그동안 거주할 곳 찾는 것 역시 만만치 않다. 또한 외장만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 쓸수 있는 부착물(샤시, 내장 등)은 최대한 남긴 채 외장만 깔끔하게 바꾸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과거 유행한 타일 부착이나 스티로폼 시공 따위의 서양식 건축이 관리가 어려워 지자 최대한 저렴한 가격을 들여 건물을 관리하기 쉽게 바꾸려는 의도가 크다. 이러한 건물들은 겉은 번지르르 한데 막상 내부로 들어가보면 8~90년대로 돌아간 듯한 후줄근한 느낌을 주어 무언가 껄끄럽다.

주거지에 대한 리모델링 외에도 상가, 관공서, 경기장 등에 대한 리모델링도 활발하다. 구기종목 프로리그의 경우 경기장 하나를 짓는 비용이 워낙 막대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존 경기장을 가능한 한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사용하려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리모델링 사업 한번에 국내에서는 백억 단위,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무려 천억원 단위의 비용이 지출되기도 한다.[3]

특이하게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경우 기존 무등경기장을 철거하면서 신축이 아니라 경기장 일부 시설물을 남겨둔 채 리모델링 형식으로 공사했는데, 우선 구 무등경기장 정문이 5.18 관련 사적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고,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일 경우 스포츠토토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단어로 리노베이션이 있고 해외에서는 이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주로 스포츠에서 이 단어가 쓰이는데 한국은 리모델링이란 단어를 쓰지만 해외에서는 대부분 리노베이션이다. 대표적인 리노베이션으로는 한국은 수원 kt 위즈 파크가 적은 돈으로 신구장에 가깝게 지어 좋은 리노베이션의 예시로 꼽히며 해외에서는 램보 필드, 솔저 필드, 팬웨이 파크가 좋은 예시로 꼽힌다.

3. 나라별 차이

단독주택이 많은 해외에서는 리모델링이 주택 내부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생활양식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부지 자체를 자신이 소유하고 있으니 개량의 폭이 확연히 넓기 때문. 리모델링을 다루는 유명한 일본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대개조 극적 비포 애프터를 보더라도, 사실상 토대부터 다시 올리는 수준의 리모델링을 다루는 편이 꽤 자주 나온다.

반면에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아파트, 그것도 기둥식 구조보다 벽식 구조를 가진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건물 내 다른 거주자와 공유하는 범위가 많아서, 리모델링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개별 세대에서 진행하는 리모델링의 경우에는 [4] 내력벽이나 기둥을 건드릴 수 없으니 집안의 구조를 바꾸는 데에도 제한이 있고 수도나 가스, 전기 등의 배관, 배선 문제로 해당 설비를 일정 공간 내에 두어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이 차이는 단순히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차이뿐만이 아니라, 건축공법 자체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바도 크다. 해외의 주택은 배관과 배선을 구조체 내에 매립하지 않아서 차후 교체를 용이하게 한 경우가 많다. 배관과 배선의 수명은 구조체의 수명보다 훨씬 짧기 때문이다. 반면 대한민국은 이러한 장수명주택 개념이 도입된것이 2010년대이며, 그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들은 배관과 배선이 구조체에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교체가 까다로워진다.[5]

또한, 서구권과 일본은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기둥으로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를 많이 채택하기 때문에 세대 내부에 기둥과 보 등이 튀어나와서 데드 스페이스[6]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세대 내 벽체가 석고보드 같은 차후 철거가 용이한 재질로 시공된 경우가 많아서 완공 후 평면 변경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7] 반면 한국은 세대 내부에 보나 기둥이 튀어나오지 않아서 공간 활용에 유리한 벽식 구조를 채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벽식 구조를 채택할 경우 세대 내 일부 벽채가 내력벽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구조 변경을 하여야 해서 자유로운 평면 변경에 어느정도 제약 사항이 있다.

4. 명칭 문제

한국에선 리폼과 리모델링이라는 말이 뒤섞여서 사용되는데, 업계에선 리모델링을 좀 더 대폭적인 개량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건축업계에선 대체로 리모델링과 리폼을 아래와 같이 구별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확하게 어디까지가 리폼이고 어디까지가 리모델링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용어 혼란이 벌어지는 건 미국에서는 리모델링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일본에서는 리폼(リフォーム)이란 재플리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업계인들이 양국의 자료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영어와 일본어 용어를 동시에 쓰게 된 것이다.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은 renovation과 remodel(ing)이다. 양 명칭을 구분 없이 사용하곤 하지만, 관련 업계에선 renovation이 보수 공사에 방점을 둔다면 remodel(ing)이 더 전면적인 개조 공사를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일본에선 리폼을 영어 renovation, remodel(ing)의 일본식 표현으로 이해한다. 당장 언론사인 '리폼산업신문'은 사명을 영어로 'The remodeling Business Journal'이라 표기하고 있다.[8]

5. 주의

전면 리모델링의 경우 아파트는 대략 10~14일, 주택은 공사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아파트보다는 오래 걸리며 구조변경 등이 겹치면 한 달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리폼으로 해도 집안의 모든 가재도구를 다 들어내고 장판과 벽지를 갈아야 하는데 작은 방 하나도 몇 시간은 먹으며 24평 집 전체를 도배하면 아침 일찍 시작해도 밤 늦게야 끝나며 내놨던 가재도구를 다시 집으로 들이는 데만 며칠은 걸린다.

따라서 리모델링 기간 동안 무척 불편하므로, 이사갈 때나 올 때 아니면 하는 게 아니다. 물론 기존에 계속 거주하던 집이고 이사할 계획도 없으면 그냥 잠시 옥탑방 등에서 단기월세로 지내며 리모델링을 강행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건물주가 나이가 들고 자녀가 독립할 때가 되자 자녀들의 주거비용이 과다해지면서 공간구조를 개조하려는 리모델링 사례가 많다.

리모델링하려 한다면 반드시 전문 리모델링 업체를 찾아 정확한 설계와 견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하도 사회적 불신이 팽배하다보니 리모델링에서도 '업자들은 무조건 남겨먹으려고만 한다'는 인식 하에 무조건 싼 업체만을 찾는 풍조가 강한데, 이런 업체들은 십중팔구 제대로 된 도면은 고사하고 실측조차 없이 대강 공사를 진행하고, 그렇게 싸구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가 여전히 난방비 폭탄, 누수와 결로로 인한 곰팡이, 건물 균열 등에 시달려 두 번 세 번 공사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게다가 아파트도 빌라도 페인트칠하면서 무조건 몸에 매우, 극히 유해한 물질[9]을 용제로 사용하는 유성페인트를 맘껏 사용하는 등 문제가 많다. 이런 유해한 페인트를 집 안에서 사용하면 집주인과 가족들이야 피해입으니 상관없을지 몰라도 이웃 주민들은 며칠 간 난리나는거다.

특히 주택 리모델링은 분명 전문업자라고 자신만만해하거나 잘 아는 사람이라 일을 맡겼더니 섀시 하나 제대로 못 붙이고 가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대한민국 주택의 상태가 하도 심각하기 때문에 주택 리모델링은 거의 신축에 준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래도 주택 리모델링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최근에는 주택 전문 리모델링 업체들이 여럿 생겨서 사정이 좀 나아진 편. 일단 주택의 실측을 어떻게 진행하는 지부터 확인해보면 어느정도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실내건축 표준계약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업체와 계약시 공정위 표준계약서를 이용하는 것을 요청해 보아도 좋다. 주로 문제가 되는 사항들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고 소비자와 업체의 권익을 어느 정도 공평하게 지켜 주는 내용이다. 이러한 요청을 꺼리고 허술한 야매 계약이나 심지어 구두 계약으로 퉁치려고 하는 업체는 계약이행이나 하자보수에서 문제 발생시 나몰라라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그냥 맡기지 말자.

5.1. 내부 리모델링 관련 사전 양해 공지

다세대가 거주하는 주택 내에서 리모델링을 하면 공사 자체가 여타 소음에 비해 훨씬 큰 소음을 내기 때문에 이웃 세대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하는게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엘리베이터와 게시판에 '소음이 발생하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양해를 구하거나 경비실에 요청하여 사전에 안내방송을 한다.

6. 주택법에 의한 리모델링

위의 리모델링은 개별 세대가 세대 내부를 수선하는 인테리어 행위를 지칭한다. 한편, 주택법 제 2조 제 25항에서는 공동주택에서 단지 전체를 전면적으로 대수선하거나, 증축하는 행위를 리모델링이라고 한다. 그 지역의 용적률 규제와는 상관 없이 면적의 30~40% 가량을 증축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전방지역 안보규제 시절에 지어진 일산신도시를 제외하면[10]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가 용적률이 200%가 넘어 재건축 수익성이 떨어지는 1기 신도시에서 많이 추진 중인 방식이다.[11][12]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짧고 획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2020년 이후 많은 노후 공동주택 단지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건축은 지은 지 30년이 넘어야 추진할 수 있지만, 리모델링은 15년 이상이면 된다. 안전진단 등급도 재건축은 최소 D등급(조건부 허용) 이하여야 가능하나 리모델링은 C등급을[13] 받아도 추진할 수 있다.#
25. "리모델링"이란 제66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건축물의 노후화 억제 또는 기능 향상 등을 위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대수선(大修繕)
나. 제49조에 따른 사용검사일(주택단지 안의 공동주택 전부에 대하여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임시사용승인일을 말한다) 또는 「건축법」 제22조에 따른 사용승인일부터 15년[15년 이상 20년 미만의 연수 중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 또는 특별자치도(이하 "시ㆍ도"라 한다)의 조례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 연수로 한다]이 지난 공동주택을 각 세대의 주거전용면적(「건축법」 제38조에 따른 건축물대장 중 집합건축물대장의 전유부분의 면적을 말한다)의 30퍼센트 이내(세대의 주거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미만인 경우에는 40퍼센트 이내)에서 증축하는 행위. 이 경우 공동주택의 기능 향상 등을 위하여 공용부분에 대하여도 별도로 증축할 수 있다.
다. 나목에 따른 각 세대의 증축 가능 면적을 합산한 면적의 범위에서 기존 세대수의 15퍼센트 이내에서 세대수를 증가하는 증축 행위(이하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이라 한다). 다만, 수직으로 증축하는 행위(이하 "수직증축형 리모델링"이라 한다)는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1) 최대 3개층 이하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증축할 것
2) 리모델링 대상 건축물의 구조도 보유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출 것

이 경우, 철저한 구조계산 하에 세대 내 내력벽을 일부 철거하여서 구조를 개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오해와는 달리 벽식구조라고 해서 구조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14][15] 세대 내 내력벽은 일부 철거가 가능하나, 세대간 내력벽은 1mm도 철거해서는 안된다는 기형적인 규제가 리모델링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었으나 2016년 1월에 세대 내 내력벽 뿐만이 아니라 세대간 내력벽 일부 철거형 리모델링을 허용한다는 정부 방침이 나왔다. 그러나 세월호 사고 이후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사회 분위기상 2019년 이후에 결정하기로 유보되었다.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에 따라 가구당 면적이 획기적으로 조정될 수 있어서 리모델링 시장을 들었다놨다 하는 중... 2017년 들어서는 내력벽을 유지한 채 복층형으로 개조하는 공법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는 아파트 리모델링시 세대간 내력벽 철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위 세대별 가로 길이는 그대로 유지하고, 단순히 앞뒤로 증축된 기형적인 평면이 양산되고 있으나, 세대 간 내력벽 일부 철거가 가능해지면 세대 평면을 양옆으로도 늘릴 수 있어 신축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을 기대할 수 있다.

세대 간 내력벽 철거에 대하여 정부에서는 수년 간 검토만 반복하고 있고, 언론에서는 세대 간 내력벽 철거 허용이 되면 리모델링 사업성이 크게 좋아지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기사참조). 그러나 이는 세대 간 내력벽을 철거할 경우 그에 따른 보강 공사가 추가로 소요되어 세대별 분담금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설명이다. 따라서 법적으로 허용이 된다 하여도 실제 사업성은 각 단지 별 상황에 따라 검토되어야 하며, 세대 간 내력벽 철거가 반드시 높은 사업성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단지 내 빈 공간을 이용해 별동(추가동) 신축하는 방안도 나왔다. 최근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에서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대부분 별동 신축 및 일반분양을 계획하는 추세이다.

7. 주택법에 의한 리모델링 관련 아파트 목록

7.1. 리모델링 완료된 아파트

7.1.1. 서울특별시

7.1.2. 부산광역시

7.2. 리모델링 진행 중인 아파트

7.2.1. 서울특별시[18]

7.2.2. 경기도

7.2.2.1. 수원시
7.2.2.2. 안양시
7.2.2.3. 성남시
7.2.2.4. 용인시
7.2.2.5. 군포시
7.2.2.6. 광명시

7.2.3. 부산광역시

7.3. 리모델링 논의중인 아파트

7.3.1. 서울특별시

7.3.2. 부산광역시

7.3.3. 대구광역시

7.3.4. 대전광역시

7.3.5. 인천광역시

7.3.6. 경기도

7.3.6.1. 고양시
7.3.6.2. 군포시
7.3.6.3. 성남시
7.3.6.4. 용인시
7.3.6.5. 부천시

7.3.7. 광주광역시

7.3.8. 충청남도

7.3.9. 경상남도



[1] 컨테이너 하우스가 아무리 단열재를 때려박아도 일반 신축보다는 가격이 싼 것도 이런 이유다.[2] 주거지구의 건폐율 기준은 약간의 변동은 있어도 줄곧 50~60% 선이지만 과거에는 고급주택 아니고서야 이 건폐율 제대로 지켜서 시공한 주택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다가구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의 건폐율은 지금도 100%에 가깝다.[3] 다만 천억원대씩 들여서 리모델링하는 경우는 원래 하드웨어, 즉 구장 규모에 여유가 있어서 현대화 사업에 돈을 써도 관중수입으로 회수가 가능할 경우에 한한다. 국내 프로야구장들의 경우 80년대 이전에 지어진 구장들은 대부분 1만석 좀 넘기는 수준이라 리모델링 아무리 해봤자 답이 없어서 결국은 신축으로 가닥이 잡힌다.[4] 아래 문단에 있는 주택법에 의한 리모델링의 경우 내력벽 등을 일부 조정할 수 있다.[5] 배관과 배설이 구조체 내에 매설되어 있다고 해서 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시공이 매우 번거로울 뿐이다. 일단 벽에 도배부터 뜯어내고 새로 하고, 미장도 새로 하고 등등 비전문가가 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비용도 크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6] 건축용어로 이용되지 않는, 혹은 이용 가치가 없는 공간이나 틈.[7] 다만 내력벽보다는 세대 내 차음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8] 파일:external/www.reform-online.jp/head_logo_02.jpg[9] 신나[10] 90년대까지 20층 이상 건축물 건설허가 전면 불허. 2000년대 중후반까지 규제가 있었다고 한다. 예외는 강촌 금호주상복합 딱 1개뿐. 이외의 20층 이상 고층건물들은 2010년 이후에 지어졌다.[11] 단, 주택법상 리모델링 시 용적률 완화규정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 조례나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리모델링 후 용적률 상한이 제한될 수 있으며, 1기 신도시의 경우 중동신도시를 제외하면 모두 300%로 제한되어 있다.[12] 예외적으로 1기신도시 중 일산신도시의 경우에는 과거 전방지역에 대한 안보 규제로 20층 이상 건물을 짓지 못하였기 때문에 용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168%) 규제가 해제된 현재 시점에는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저울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13] C등급은 수평증축 가능, B등급 이상 수평증축, 수직증축 모두 가능[14] 물론 세대 내부 설계 자유도와 공사비 측면에서는 라멘조와 같은 기둥식 구조가 더 유리하다.[15] 하지만 라멘조라고 하여도 세대간 벽은 내력벽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현행 법규 안에서는 세대간 내력벽 일부 철거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앞뒤로만 긴 기형적인 평면이 양산되는것은 동일하다.[16] 대한주택공사가 주도해서 2003년 7월 완공한 대한민국 1호 리모델링 아파트로, 원래 한강변을 따라 9개동이 나란히 배치된 곳이었지만 건물 상태가 심각해 그나마 괜찮은 2동만 리모델링하고 나머지는 철거해서 지금은 녹지가 되었다.[17] 호텔 본관으로 쓰였던 101동만 리모델링이고 나머지 동은 신축이다.[18] 볼드체는 현재 공사 중인 아파트[서울형리모델링] [서울형리모델링] [서울형리모델링] [서울형리모델링] [서울형리모델링] [24] 2차와 통합진행[서울형리모델링] [26] 1차와 통합진행[서울형리모델링] [28] 5차와 통합진행[29] 3차와 통합진행[30] 4차는 존재하지 않는다.[31] 참고로 2010년부터 얘기되고 있다... 인근 둔촌진흥아파트가 둔촌 푸르지오로 재건축된 뒤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진척은 거의 안 되고 있다.[32] 은하수타운, 금호-한양-한신, 동성, 롯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