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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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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Hanwha Galleria Timeworld
파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로고.png
정식명칭 주식회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영문명칭 Hanwha Galleria Timeworld Co., Ltd.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업종명 백화점업
설립일 1979년 5월 30일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둔산동)
대표이사 김영훈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상장폐지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96년 ~ 2020년)
종목코드 027390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자본금 300억 100만원 (2021)
매출액 1,404억 3200만원 (2021)
영업이익 208억 8,000만원 (2021)
당기순이익 428억 6,600만원 (2021)
직원 수 281명 (2020.06.30.)
링크 공식 홈페이지(백화점)
공식 홈페이지(기업 소개)
파일:galleria_timeworld_Day.jpg
은하수네거리에서 촬영한 갤러리아 타임월드[1]

1. 개요2. 역사3. 사업분야
3.1.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3.1.1. CENTER3.1.2. WEST3.1.3. EAST
3.2. 갤러리아면세점
4. 지배구조5. 역대 임원

[clearfix]

1. 개요

한화그룹 계열 유통업체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를 운영하는 대전 지역 법인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둔산동)에 위치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솔루션과는 명목상 다른 회사인데, 그래도 실제 기업 경영은 갤러리아 사장과 이사진이 타임월드 사장과 이사진을 겸직하면서 경영하고 있다. 그래서 타임월드는 주식시장기업공개를 하고 상장했는데 한화갤러리아는 2017년까지도 아직 상장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폐점한 갤러리아면세점은 타임월드 관할로 되어있었다.

법인명이 상당히 길다. 원래 '한화타임월드'였는데, 면세점 사업을 시작하면서 '갤러리아' 브랜드를 붙이기 위해[2]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로 이름을 바꿨다.

참고로 원래는 대전 향토 백화점인 동양백화점이 1997년 9월 5일 타임월드점으로 개점한 곳이었다. 당시엔 주로 '동양타임월드'라고 불렸다. 갤러리아는 인근에 백화점 예정 부지를 소유하고 있었고, 별도로 출점할 예정이었으나 동양백화점은 2000년 1월 6일 한화갤러리아의 전신인 한화유통에 인수되었고, 타임월드점은 같은 해 갤러리아 타임월드로 지점명이 변경됐다. 인근 부지는 신세계에 매각하여 현재 이마트 둔산점이 되었다.

타임월드 개점 초기 상황을 알고 싶다면 관련기사 참조

2023년 한화갤러리아가 다시 한화솔루션으로부터 인적분할되어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타임월드도 이곳의 자회사로 들어갔다. 대신 주식시장에는 여기가 아닌 모회사가 통째로 올라갔다.

2. 역사

파일:063_Galleria_Dept_Timeworld-01.jpg
1979년 대전 중앙데파트 소유주 오영근이 '국종기업사'와 '국종산업사'를 세웠고, 같은 해 두 회사를 합병해 '동양흥업'으로 바꾸고 1980년에는 '동양백화점'을 열었다. 1986년에 상호도 아예 '동양백화점'으로 바꾸고 1987년 95% 직영화를 달성한 뒤 1992년에 종합 무역업을 시작했고, 1995년 중앙데파트 자리에 동양패션몰 중앙점을 열고 199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1997년에는 둔산점이였던 것을 세기말 분위기를 타서 타임월드라는 이름으로 열었다.[3] 그러나 같은 해 아들 오종섭 부회장이 부유층 해외도박 사건에 연루되면서 이미지가 하락했고, 더 나아가 외환위기로 사세가 약화되어 2000년에 사주는 중앙데파트[4]를 뺀 전 점포를 한화그룹에 매각했다.[5] 이에 따라 2006년까지 동양백화점 상호는 유지했지만 점포가 '갤러리아' 브랜드로 일원화됐고, 2007년 한화타임월드를 거쳐 2014년 면세점사업 개시 후 현 사명으로 개칭했다.

2019년 11월 타임월드의 대주주인 한화갤러리아공개매수를 통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이며 가격은 26,000원이다.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으면 2020년 3월까지 1:0.7444540의 비율로 1주당 현금 23,256원을 교부받는다.

2020년 2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되었다.

3. 사업분야

3.1.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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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명품관 타임월드점 진주점
센터시티점 광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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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EAST, CENTER, WEST (1997)
파일:galleria_timeworld_Night.jpg
개점일 1997년 9월 5일[동양백화점타임월드점]
2000년 1월 6일[갤러리아타임월드]
휴무일 설, 추석 당일
영업시간 월~목: 10시 30분~20시
금~일: 10시 30분~20시 30분
GOURMET WORLD: 10시 30분~21시
WEST 자라·더펫: 10시 30분~21시 30분
소유 파일:갤러리아백화점 로고.svg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둔산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구 슬로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Timeworld
미래 전 생활 백화점 동-양- Timeworld
동양백화점 당시 슬로건
Premium life of yours
한화갤러리아 시절 슬로건.
No.1 Premium Retailer
타임월드점 슬로건
NO.1 Premium Contents Produer
갤러리아백화점 슬로건.[8]

대구신세계처럼 한화갤러리아의 대전 지역 법인이자 자회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관할하는 지점이다. 지금은 법인은 남아있지만, 2020년에 상장폐지하고 한화갤러리아의 완전 자회사로 있는 상태이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의 점포들 중 중 유일하게 별도 지역 법인으로 운영중인 곳이기도 하다.

2020년에는 연 매출 6,416억 원(전국 12위), 2021년에는 연 매출 7,407억 원(전국 13위)을 기록한 백화점으로, 영업면적은 68,380 m2이다. 예전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치고는(?) 외부 디자인이 평범한 편이었는데, 2020년 미디어 파사드로 전관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 리모델링 이후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9]와 세계적인 건축 정보 매체인 'WAN(World Architecture News)'의 'WAN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인정받았다.[10][11]
연도 순위 연 매출
(단위: 억 원)
신장율
(단위: %)
2016년 15위 5,763 7.3
2017년 16위 5,983 3.3
2018년 15위 6,195 3.5
2019년 13위 6,502 5.0
2020년 12위 6,416 -1.3
2021년 13위 7,407 15.4
2022년 16위 7,362 -0.6
2023년 16위 6,766 -8.1

2021년 기준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권 매출 1위의 백화점으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함께 갤러리아백화점의 양대 핵심 지점이다. 2022년 이후로 충청권 매출 1위 백화점 타이틀은 대전신세계로 넘어간 상황이지만, 여전히 6,000억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중심인 둔산신도시, 그중에서도 은하수네거리에 자리잡고 있다.[12] 제2의 명품관을 지향하며,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입점한 명품 브랜드가 상당하다. 실제로도 하이엔드 명품이나 고급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했으며, 지방에서는 드물게 3층 규모의 명품관이 조성되어있다.

1층에는 입점 기준이 까다로운 루이 비통롤렉스를 비롯해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티파니 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했으며, 24년 5월에 그라프가 오픈준비중이다.. 또한, 조말론, 딥티크, 톰포드 뷰티, BYREDO[13],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의 니치향수와 구찌 뷰티, 입생로랑 뷰티 등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2층에는 몽클레르,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티노, 캐나다구스, 토즈, 끌로에, 알렉산더 맥퀸, 배리, 발렌시아가, 질샌더, 돌체 앤 가바나, 막스 마라, 메종 마르지엘라명품 브랜드들과 골든구스, 플리츠 플리즈, 발리, 헬렌 카민스키, 오프화이트, 폴 스미스, 토리버치, 메종 마르지엘라, 겐조 등의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3층에는 H&M의 프리미엄 브랜드 COS[14]를 비롯하여 A.P.C., 비비안 웨스트우드, 제임스펄스[15], 메종 키츠네, 이로, 위크엔드 막스마라, 이자벨 마랑, A.P.C., 올세인츠 등의 컨템포러리 및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했다.

8층은 스포츠관으로 중부권 최대규모의 나이키 라이즈샵과 뉴발란스외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안다르 등이 입점했다.

9층은 체험형 리빙 전문관으로, VIP를 위한 <까페 제이드>가 있다.

10층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메가 스토어, 다이슨, 밀레, 발뮤다,게이즈샵 등이 입점한 체험형 가전 전문관과 문화센터가 있다.

11층 식당가 고메이 월드로 폴 바셋, 정돈, 땀땀, 밀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16],백미당, 홍미당, 청화당등이 입점했다.

12층에는 연면적 747 m2의 대규모 LX Z:IN 인테리어 지인 스퀘어와 130평 규모의 VIP 라운지 갤러리아 라운지, Park Jade Blue Lounge가 있다.

지하 1층은 남성 명품관으로 2023년 4월 7일 오픈했다.[17] 구찌 남성매장, 충청권 최초의 지방시, 발렌티노 남성 매장외에도 튜더, 투미, 닐바렛, 듀퐁 등 남성 명품 브랜드들과 꼼데가르송 포켓, 스톤 아일랜드, 무이, 페트레이, 라움맨, 맨 온더 분, 네스프레소 부티크, 더반 베를린이 입점 되어있다. 당초 재계약 소식과 함께 알려져 기대를 모았던 루이 비통 남성 매장 입점은 계속 협의중인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크리스챤 디올[18], 에트로, 코치[19] 등의 브랜드들도 매장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매장을 모두 철수했다. 이외에도 에르메네질도 제냐, 모스키노, 에스카다, 소니아 리키엘, 라우렐, MSGM, 캘빈 클라인 컬렉션, 발망, 마이클 코어스 등의 브랜드들도 입점했으나, 현재는 모두 철수하고 다른 브랜드로 교체되었다. 버버리도 1층에 매장이 있었으나 2022년 퇴점하였고, 해당 자리에는 델보가 팝업 입점 후 철수하였다.

기존에 입점한 브랜드들의 매장 이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발렌시아가가 1층에 입점했으나, 이후 2층으로 매장을 이전했다. 2020년에 티파니가 입점하면서 페라가모가 1층의 카페 매장 자리로 매장을 이전했다.[20][21]

대전신세계가 개점하기 전까지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이곳에만 입점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당시에는 주요 백화점들이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았으며, 영업 면적이 20,700평에 달해 전국에서도 상위 15위에 속하는 매장 규모, 그리고 입지 조건이 압도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롯데백화점2000년에 진출하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작은 매장 규모와 애매한 입지 조건 때문에 경쟁에서는 밀리고 있다.[22] 다만 현대백화점2020년대덕테크노밸리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출점하면서 진출했고, 신세계백화점2021년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개발 사업의 일환인 대전신세계를 출점하면서 진출하여 이런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2018년부터 제2의 명품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로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시작했다.[23] 우선 기존의 백화점 건물과 주차동, 업무동 건물을 각각 CENTER, WEST, EAST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또한 건물 전체의 외관을 리모델링하였는데, 건물 형태는 동일하지만 외관이 명품관 WEST센터시티의 느낌을 적절히 조화시킨 모습이다.[24] 또한 신규 명품 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발렌시아가, TUDOR, 오프화이트, 티파니, 토즈[25], 알렉산더 맥퀸, 발렌티노[26],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배리(BARRIE)[27], COS[28], 돌체 앤 가바나[29], 닐 바렛[30], 제임스펄스[31], 메종 마르지엘라, C.P. 컴퍼니, 끌로에, 질샌더[32]등을 입점시켰다.[33] 이외에도 구찌 뷰티, BYREDO, 유겐등 고급 화장품 브랜드들도 신규로 유치했다. 22년 발렌시아가는 1층에서 2층으로 매장을 이동 완료했으며, 22년 11월 4층은 캐쥬얼, 제화, 악세사리 브랜드를 모은 G-플렉스 리뉴얼 되었다. 22년 11월부터 지하 1층은 남성 명품관으로 리뉴얼 시작해서, 23년 4월 7일 오픈했다.[34]

매장 총량제를 운영하고 있는 루이 비통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과의 계약이 끝나는 2023년쯤에 대전신세계로 매장을 이전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오히려 루이 비통과의 계약이 2026년까지 연장했다.[35]실제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매장이 전국 최상위권의 매출을 기록하는 매출이라고 한다. 시간이 더 지나야 알겠지만, 적어도 신세계백화점의 지역 1번점 전략에 무력하게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지고 있다.[36][37] 4대 주얼리 브랜드이자, 주얼리 브랜드 매출 최상위권인 티파니도 타임월드 잔류를 선언했다. 2023년 10월 롤렉스의 대규모 확장 리뉴얼이 확정되면서, 롤렉스는 타임월드로 쐐기를 박았다.

현재 대전신세계의 개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 유치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층에 매장을 운영하던 버버리가 철수했지만, 메종 마르지엘라, 질샌더, 끌로에[38], Juun. J, 캐나다구스, 겐조[39], 투미[40]등의 브랜드가 신규로 입점했다. 2023년에는 5월 몽클레르, 스톤 아일랜드, 지방시, 발렌티노 남성, 메종 키츠네, 중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 라이즈샵, 구찌 남성, 무이 등이 입점을 했다.

하지만 대전신세계가 개점 1년만에 연 매출 8,000억원'[41]을 달성하면서 매출 볼륨과 영업면적에서 밀리고 있다.[42][43] 대전신세계 오픈으로 2022년도 매출이 큰 관심을 불렀는데, 놀랍게도 7000억원을 넘긴 작년과 비슷한 매출이다. 아주 소폭 하락이지만, 대전신세계라는 초대형으로 오픈했음에도 매출 최대치였던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이라서 대선방 했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백화점 업계 일각에선 대전신세계가 매출에 이어 이익 규모에서도 타임월드를 앞지를 수 있을지를 관심사로 꼽고 있다. 타임월드가 10%대 영업이익률을 내는 것과 달리 대전 신세계의 이익률은 올 상반기 기준 1.1%에 그치는 등, 아직은 적자상태로 '영업의 순도' 를 보면 경쟁사에 크게 밀리는 까닭이다. 즉, 실속있는 장사는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2023년 4월에 5개월 시일로 공사하던 남성 명품관이 절반가량 공개되었는데, 그간 유력하게 여겨졌던 루이비통 맨즈가 당장은 불발되었지만, 서울에서도 흔치않은 발렌티노 맨즈와 충청권 최초 지방시가 입점하였다. 그러나, 개장 초기로 구찌 남성, 발렌티노, 지방시, 투미, 듀퐁 외에는 핵심적인 명품 브랜드가 약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경우 비슷한 인구 규모의 광주광역시 광주신세계에 입점하고, 백화점 매출 볼륨이 더 적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도 유치한 루이비통 맨즈가 입점이 불발된 것에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1층에 있던 튜더, 듀퐁이 이전하면서 1층 공간에 여유가 생기며 롤렉스가 확장 리뉴얼 하고, 루이비통맨즈 입점에 1년 이상 시일이 걸린 사례도 많고, 아직 지하 1층의 황금자리가 공실인 만큼 추후 입점 상황을 지켜봐야할 듯 하다.

또 2023년에는 구인 공고글을 근거로 크리스찬 디올이 재입점 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해당 구인 공고는 일회성에 그쳤고[44], 입점이 점쳐지던 1층 대형 공실에는 롤렉스의 초대형 부티크가 예정되면서 대전 신세계의 매장 구인 공고가 잘못 등록되었을 확률이 높아졌다. 1층의 대형 공실에는 롤렉스의 초대형 부티크가 개점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디올과 같은 빅 명품 브랜드의 신규 입점은 당분간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롤렉스가 국내 백화점 중에서는 전례 없는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선보이는 것으로 보아 재계약 기간 이후에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한동안 매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두고 반응은 엇갈리는데, 일단 롤렉스를 사수했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45]도 있지만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신규 브랜드 입점을 기대했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특히 롤렉스가 공기 판매로 악명이 높다는 점에서 매장 크기만 크고 판매하는 물건이 없으면 빛좋은 개살구가 아니냐는 반응[46]. 그나마 롤렉스는 사수하는데 성공했으나, 까르띠에 워치 매장이 사실상 대전 신세계로 이전하고 타임월드 매장을 철수하면서 가뜩이나 대전 신세계에 밀리던 럭셔리 워치 라인업은 롤렉스를 빼면 크게 밀리는 상황이 되었다.

그 때문인지 결국 2023년 매출은 6,766억원으로 8.1% 역신장했다. 반면 직접적 경쟁자인 대전신세계는 2023년 매출이 9,463억원으로 작년 대비 7.0% 신장했으며 1조 클럽 가입 직전의 매출을 거두었다. 두 백화점 매출 격차가 2,500억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초대형 매장으로 잔류한 롤렉스는 차치하더라도, 남성 매장 오픈에 미온적인 반응인 루이 비통은 2026년 계약 만료 후 행방이 불투명해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결국 루이 비통은 2026년에 갤러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대전 신세계로 이전하는 방향인것으로 알려졌다. [47]

2024년에는 명보시계(까르띠에, 오메가, IWC 딜러샵)가 철수하고 해당 자리에 그라프가 5월 입점 오픈으로 알려졌다. 그라프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듯 상당히 고가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매장을 매우 한정적으로 운영하여 현재도 서울과 판교에만 매장을 운영하기에 비수도권 첫 매장으로 대전, 그것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입점한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는 반응이다. 때문에 갤러리아의 명품 바잉 파워가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워낙 고가의 다이아몬드 브랜드인 만큼 과연 충청권에서 매출이 충분히 나올지 의문이라는 반응과[48], 공기[49] 와 매장 규모 때문에 팝업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기사 내용처럼, 정식 매장이다.

2018년까지 길 건너 유흥가 중심부에 옥외 주차장을 운영했었다. 2018년에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300억원 가까운 금액으로 부지를 매각하였다.

3.1.1.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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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갤러리아 타임월드 CENTER[50]
타임월드점의 메인 건물로 리뉴얼 이전에는 명칭이 "백화점동"이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상징으로 대부분 매장들과 시설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적인 건축 정보 매체인 'WAN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한만큼, 둔산신도시의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동양백화점 시절 8층에 조이파크라는 이름으로 소규모 놀이공원과 게임센터가 있었다. 전 층을 다 사용하던 규모 였으니 상당히 큰 규모였다. 갤러리아 인수 후 놀이기구들은 철거되고, 게임센터만 남기고 북측구역을 5개관 규모의 영화관인 스타식스 타임월드점으로 개장했었지만, 시설의 한계 및 백화점 사업 주력에 따라 폐쇄되고 현재는 판매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8층 층고가 다른 층과 다르게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11층에 수영장을 포함한 스포츠센터도 있었다.[51]

지하 2층은 식품관 ''고메이494"로 다운타우너[52], 자주가 있다.

지하 1층은 네스프레소 부티크, 까페 더반 베를린이 있다.

1층 페라가모 자리는 원래 레스토랑 혹은 카페였지만 리뉴얼 이후 판매공간으로 전환되었다. 최초 개장시 피자헛이었다 스타벅스로 변경 후 마지막으로 "빈스앤베리스"가 입점해 있었다.

6층에는 VIP 등급을 위한 테이크 아웃 바인 "갤러리아 바(Galleria Bar)"가 있다.

9층에는 VIP 등급을 위한 까페 "까페 제이드(Cafe Jade)"가 있다.

11층에는 고급 식당가 "고메이월드"로 폴바셋아웃백, 밀탑, 백미당, 홍미당 등이 있다.

12층에는 백화점 내 VIP 라운지인 "파크 제이드 블루 라운지"와 제이드+ 등급부터 이용이 가능한 "갤러리아 라운지"가 있다.[53]

2011년 상단에 갤러리아 타임월드 간판을 태양광 패널로 교체했다.그 이전까지는 간판 백라이트가 네온으로 되어있었으며 밤에 미디어파사드로 다양한 효과를 랜덤으로 보여주었다.[54] 이후에는 양 옆에 붙어있던 광고판 테두리를 뜯어내더니 2020년 현재와 같은 외관으로 전부 뜯어고쳤고 예전 간판 자리를 다듬어서 갤러리아 로고를 간판으로 다시 내걸었다.

3.1.2.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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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갤러리아 타임월드 WEST[55]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을 제외한 건물 대부분 공간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리뉴얼 이전의 건물 명칭은 주차빌딩이었다. 건물 4층과 지하 2층에 CENTER동과 연결통로가 위치해 있다.

대부분 매장공간에 ZARA가 위치해 있고 그밖에 애플 리셀러인 프리스비, 애견샵인 더펫이 위치하고 있다. 리뉴얼전에는 대형서점과 GAP, 맥도날드가 위치했었지만 현재는 철수한 상태이다. ZARA 매장은 대전 유일 매장으로, 2019년 대규모 리뉴얼 이후 사실상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하고 있다 [56].

맥도날드 있던 자리 위쪽에는 대형 광고 보드가 존재 하는데, 한화그룹의 계열사이자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대형 보드가 설치 되어 있었다.

리뉴얼 공사는 건물 중,상단부분에 파사드를 얹고 하단부는 회색의 석재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동양백화점 시절에는 지하 1층에 악기점, 지상 1층에 레코드점, 2층에 서점[57]이 있었으며 둘 모두 전층을 다 사용해서 상당히 규모가 컸었다. 레코드샵은 2000년대 이후 사라졌고, 갤러리아로 바뀐 이후에도 서점은 건재했으나, 서점 운영업체 부도 이후 서점을 지하로 이전하여 운영하다, 자라 입점과 함께 폐점.

3.1.3.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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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갤러리아 타임월드 EAST[58]

리뉴얼 이전의 명칭은 업무동으로 3층 연결통로로 CENTER동과 연결되어있다.

오픈당시 대로변쪽이 아닌 CENTER동과 마주보는 면에 1층과 2층을 사용하던 KFC가 입점해 있었으나 이후 자라 입점 후 WEST동 1층에 있던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들어왔었다.

1층 노티드 까페[59]쉐이크 쉑 갤러리아타임월드점, 3층 고객서비스센터(카드센터)를 제외하고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본사 사무실과 병의원, 약국, 네일숍, 오피스,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인 ANTZ 등 일반적인 오피스 빌딩과 비슷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원래는 1층에 우리은행 둔산지점이 위치하였으나 2019년 리뉴얼공사로 철수하고 인근 건물로 확장 이전하였다.

백화점 내 VIP인 "파크제이드 화이트 라운지"와 "PSR 라운지"가 건물 3층에 있다. 또한 EAST 외관 리뉴얼이 20년 11월 20일부로 완료되었다.

여담으로 바로 오른편 사무건물이 위치해 있는데 이쪽 면으론 파사드 공사 자체를 하지 않았는데, 재설계후 공사가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밤에 내부에 있는 사무실에서 불을 켜면 그대로 보이는 점은 덤이다.

3.2. 갤러리아면세점

2015년 63빌딩을 내세운 여의도 입지 전략이 먹혀서 면세점 입찰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이게 사전에 정보가 새나갔는지 타임월드 주가는 면세점 사업 입지 발표 이전부터 폭등하고 있었으며, 실제 발표가 되자 더 크게 뛰어서 주가조작 내지는 내부자거래 의혹이 돌았다. 그래서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가 타임월드에 대해 조사를 하기로 하여 주가는 다시 급락했다. 이후 2017년까지 주가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거품이 빠진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2016년 중국의 한한령과 면세점들의 과열 경쟁으로 적자가 1천억원이상 누적되는 등 사업이 크게 악화되었고 결국 2019년 9월에 갤러리아면세점이 영업 종료되었고 면세점사업에서 철수하였다. 기사

4. 지배구조

2020년 8월 27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화갤러리아 99.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일반주주 0.01%

5. 역대 임원



[1] 리뉴얼 이전 모습[2] 면세점 이름이 법인명에 있어야된다는 규정이 있다.[3] 실제로 타임월드 출범광고를 보면 찐한 세기말 감성이 느껴진다. 참고로 이 광고는 MBC를 통해 전국권 방송을 탔다. #[4] 이후 대전천 및 목척교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써 발파되었고 목척교를 뺀 나머지는 기반까지 철거되어 하상주차장과 과거 건물의 존재를 알릴 기둥 1개 빼고는 이외에는 흔적이 아예 없어졌다.[5] 이후 2014년에 갤러리아 동백(화점의 동백이다.)점은 NC백화점의 운영사인 이랜드에 매각되어 'NC 대전중앙로점'이 되었다.[동양백화점타임월드점] [갤러리아타임월드] [8] 한화갤러리아한화솔루션으로 피합병됨에 따라 슬로건이 교체되었다.[9]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유명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됐다.[10] WAN은 매년 건축적 용도·분야·소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11] 기사,기사[12] 참고로 이 지역은 대전은 물론이고 중부권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이다. 천안시 신부동이나 청주시 복대동도 둔산동 상권 앞에서는 새발의 피다.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 때문에 공실률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13] 충청권 최초 입점이다.[14] 충청권 첫 매장으로 남녀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 복합 매장이다. 2021년 6월 3일에 오픈[15] 2022년 5월 13일에 오픈한 국내 2번째 매장이다.[16] 23년 5월 리로케이션 오픈으로, 139평 182석의 큰 규모이다[17] 구두, 핸드백 등 잡화 브랜드들이 입점했으나, 2022년 11월에 4층으로 이전시켰다.[18] 당시에는 한국 시장에서 적자를 기록하여 매출 부진을 이유로 철수했다. 이후 프라다가 해당 자리에 입점했다.[19] 2013년롤렉스가 입점하면서 2층으로 매장을 이전했다. 이후 2021년에 퇴점했다.[20] #[21] 스타벅스 -> 빈스앤베리즈 순서로 바뀌었었다.[22]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연 매출은 2019년 2,522억 원(전국 45위), 2021년 1,829억 원(전국 53위)로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23]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021년 8월에 개점한 대전신세계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애초에 한화그룹충청권에 연고를 둔 기업이고, 그동안 충청권 최대 상권에 자리잡아 지켰던 지역 매출 1위 백화점으로서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다.[24] 참고[25] 충청권 첫 매장[26] 충청권 첫 매장[27] 샤넬 그룹의 캐시미어 브랜드[28] 충청도 첫 매장으로 남녀 상품을 모두 전개하는 복합 매장이다.[29] 남성 매장으로 입점한 대전 신세계와 달리, 여성 매장으로 입점.[30] 충청권 최초 입점[31] 국내 2호점[32] 22년 8월 오픈[33] 대신에 코치, 휴고 보스, 디스퀘어드2, MSGM, 투미,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일부 브랜드들은 철수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경우 3층으로 매장을 이전했고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코치는 신세계백화점으로, 투미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으로 갔다.[34] 토리버치, 플리츠 플리즈는 2층 안에서 자리이동[35] 신세계가 경기남부 상권경쟁에서 갤러리아 광교롯데 동탄점을 꺾은 전략이 루이비통의 남성명품관 굳히기였던 걸 생각하면 역으로 당한 셈이다.[36] 이는 사실 백화점명품 브랜드 유치력의 차이도 영향을 미친다. 국내 주요 백화점들의 명품 브랜드 유치력은 갤러리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 현대백화점 > 롯데백화점 >>> AK플라자 순이다. 때문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단독으로 입점시킨 루이 비통, 롤렉스, 티파니, 알렉산더 맥퀸, 배리, 제임스펄스, 닐바렛을 비롯하여 루이 비통맨즈, 지방시,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발렌티노(남/여), 토즈, 질샌더, 끌로에, 메종 마르지엘라등 신규 명품 브랜드 입점도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37] 다만 대전신세계의 경우 아직은 루이 비통을 유치에 실패했으나, 충청권에 아직 입점하지 않은 에르메스샤넬의 유치에 성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대전신세계가 충청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만큼, 명품관도 그만큼 훨씬 넓은 면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 루이 비통 없이 샤넬과 에르메스를 유치한 사례가 없다는 것이 문제. 대전신세계가 오픈 매출 8,000억원을 기록하면서 루이비통이 타임월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2026년 이후로는 대전신세계로 매장을 옮길 가능성도 있었지만 당분간은 가능성이 희박해졌다.[38]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수입하는데, 대전신세계에 입점한지 얼마 안되어 2번째 충청권 매장을 개점하여 소소한 화제를 모았다.[39] 2022년에 철수했다가 재입점[40] 24년 재입점[41] 대전 스타일마켓과 부대시설 합산 매출이다[42]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연 매출 최대액은 2021년의 7,407억원인데 대전신세계는 그것을 첫 해에 가뿐히 압도했다.[43] 그것도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루이 비통, 샤넬 모두 유치하지 못한 상태로 달성한 기록인데다 비서울 백화점 중 최고 기록이며, 대구신세계의 6,500억원, 신세계 센텀시티의 5,500억원,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7,5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내에서는 강남점과 본점을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센텀시티는 2009년 오픈이므로, 물가 상승률의 미반영과 명품 가격 인상 폭을 감안해야한다.[44] 통상 명품 브랜드의 구인 공고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 인력 업체를 통해 반복적으로 올라온다[45] 특히 비슷한 인구의 광주광역시에서 롤렉스가 아예 철수했던 것을 감안하면 충청권 매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롤렉스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46] 다만 타임월드의 롤렉스 매장이 갤러리아백화점 중 유일한 롤렉스 매장인 만큼, 충청권 상권을 넘어 자사 고객 유지 차원에서도 초강수를 두고라도 롤렉스 사수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었던 상황도 있다[47] 타임월드에게 최악의 상황은 루이비통이 신세계로 이전하는 것에 힘입어 같은 LVMH 소속인 티파니앤코가 신세계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타임월드의 매출이 나락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과거 현대백화점 부산점 마냥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명품 유치력 자체가 나락갈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충청권에는 매장을 내지 않고 있는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샤넬 정도를 제외하면 루이 비통, 디올 등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명품 브랜드가 대전 신세계에 입점하게 되는 것이다.[48] 실제로 그라프가 입점한 백화점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모두 매출 1조 이상의 백화점들이며,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 부산본점, 대구신세계 등 고객들의 평균 구매력과 매출이 훨씬 높은 부산과 대구의 백화점에도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다.[49] 판교점도 공사기간은 3개월 내외였다.[50] 외관 공사 전[51] 현재는 고급 식당가인 "고메이월드"로 변경되었다.[52] 24년 1월 오픈[53] 과거에는 계절밥상과 바버샵이 있었다.[54] TIMEWORLD 라고 적힌 글씨체도 꽤나 촌스러워서 변경됐다.[55] 구 외관[56] 과거 은행동 엔비몰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2017년 즈음 철수했다[57] 지역서점인 '대훈서적'이 오픈때부터 있었으나, 대훈서적 부도 후 '타임문고'로 변경 후 지하 1층에서 운영했다가 시청역 메디빌딩 지하로 이전[60], 폐점 후 자라매장으로 싹 바뀜[58] 왼쪽 파사드 하단에 입주 기업의 간판이 단순하게 추가되었다. 리뉴얼 이전 외관[59] 충청권 최초 매장으로 80평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