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네이밍 스폰서였던 농구단에 대한 내용은 고양 데이원 점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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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5000><colcolor=#ffffff> 캐롯손해보험주식회사 Carrot General Insurance Co., Ltd. | |
설립일 | 2019년 5월 15일 |
업종 | 손해 보험업 |
대표자 | 문효일 |
모회사 | 한화손해보험 |
기업 구분 | 대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직원 수 | 314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
자본금 | 2,549억 9,686만원(2022년 기준) |
매출액 | 4,425억 3,022만 9,843원(2022년 기준) |
영업 이익 | -785억 8,708만 739원(2022년 기준) |
순이익 | -795억 3,810만 4,786원(2022년 기준) |
자산 총액 | 3,550억 492만 5,608원(2022년 기준) |
부채 총액 | 1,730억 3,184만 2,489원(2022년 기준) |
부채 비율 | 95.09%(2022년 기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0, B동 20층 (을지로2가, 파인에비뉴) |
웹 사이트 | 캐롯손해보험㈜ |
대표 전화 | 1566-0300 |
참고 | 가이드 |
[clearfix]
1. 개요
한화[1], SK텔레콤,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대형 투자사가 함께 합작하여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이다.2023년 12월 총 1,30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로 국내 디지털 생명·손해보험사 통틀어 최초로 1조 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2020년 2월 <퍼마일 자동차보험> 출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누적 가입 160만건을 돌파하였고, 사업비율 감소 및 손해율 개선으로 손익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2023년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31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0억 원, 41% 증가했다.
보험 재가입률은 23년 10월, 11월 업계 최고 수준인 91.3% 달성했다.
2. 역사
2019년 5월 15일 출범했다.사명과 로고[2]는 세계최대 브랜드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에서 개발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인수해 2022년 8월 25일 창단한 데이원스포츠 프로 농구단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아 고양 캐롯 점퍼스라는 이름을 붙였으나 1년도 되지 않아 구단 모기업의 일련의 심각한 문제가 터지며 계약을 파기했다.
2023년 8월 부, 티맵(TMAP)과 안전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TMAP 안전운전 할인'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
2024년 1월 9일, 기존 안전자보험 상품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다양한 보장과 티맵 안전운전 할인 혜택을 더한 개정상품을 출시했다.
3. 지배 구조
2022년 12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
보통주 | 우선주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화손해보험 | 54.63%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티맵모빌리티 | 12.71%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카발리홀딩스 | 9.90% | 1.04%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알토스벤처스 | 8.55% | 9.18% | [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틱인베스트먼트 | 7.85% | 60.63% | [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현대자동차 | 2.96%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틱인베스트먼트 | 1.90% | 22.58% | [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알토스벤처스 | 1.35% | 4.83% | [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틱인베스트먼트 | 0.15% | 1.73% | [7] |
4. 역대 대표이사
5. 상품
"탄만큼 내자"라는 슬로건 아래 캐롯퍼마일 자동차 보험이 가장 유명하다.5.1. 퍼마일 자동차보험
타 보험사와 달리 캐롯플러그라는 자체 IoT 제품을 차량 시거잭에 장착하여 운전한 주행거리를 측정하여 운전한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납부하는 자동차보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캐롯퍼마일이 타 자동차 보험보다 저렴한 구간은 세단 승용차 기준 연 15,000km 이하 구간이다. 연 15,000km를 넘는 경우 오히려 정액형인 타 보험보다 비싸다. SUV라면 이 한계선이 12,000km로 줄어든다. 다만 본인이 자동차를 평소에 많이 몰고 다니지 않는다면 캐롯퍼마일에 가입하는 것이 확실히 이득이다.[10]
홈페이지 공시실을 확인해본 결과 캐롯손해보험은 개인용 및 업무용 외에도 영업용 차종에 대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영업용에도 퍼마일 특약이 존재한다. 다만, 개인에게는 판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5.1.1. 캐롯플러그
수령 후 7일 이내 설치, 첫 장착[11] 후 5분 이상[12] 주행하여 GPS 신호를 전송하여 최적화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최초 장착 이후로는 절대로[13] 탈착하면 안된다.GPS 모듈이 내장되어 있으며, 제품에는 SOS 버튼[14][15]과 추가 USB-A[16] 포트가 있다. 자동차 시거잭에 장착하는 제품이다.
현실적으로 아무 시거잭에 장착해도 상관 없으나 SOS 버튼을 눌러야 할때와 GPS의 정상적인 송수신을 위해 운전석 및 센터페시아 근처 등 손에 닿고 보이는 곳에 설치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멀티 시거잭 사용 가능 여부는 호불호가 있어 보험사의 확답을 받고 장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캐롯플러그를 상시 장착한 상태에서 운전을 해야하며, 고의적으로 탈거하거나 수령 후 장착하지 않고 계속 운행하는 경우 실제 운행거리와 상관 없이 1일 500km[17](연간 24,000km 한도)를 운행한 것으로 간주하여 보험비를 청구하니 수령 후 바로 장착하고 탈착을 자제하도록 하자.
시거잭을 퓨즈박스를 건드려 상시 전원으로 물려두지 않은 이상 시동이 꺼진 상태에선 작동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배터리 방전 걱정은 없다.
주행거리 측정은 시동이 걸려 있을때만 작동하며 측정 결과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설치해서 사용하면 편하다.
보험 계약이 만료되거나 해지된 후에는 만료일 및 해지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납[18]하면 된다.
KIA Connect 또는 현대 블루링크 특약에 가입한 경우에는 커넥티드 특약 할인과 동시에, 각 커넥티드에 기록되는 주행거리를 수집하는 것으로 캐롯플러그 장착 없이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5.1.2. 납부 방식
실제 가입 시 차종 및 가입자 특성에 따라 기본료와 주행거리 보험료가 상이하다.보험료 납부 방식은 월납입 방식과 연간 납입 후 할인 받는 형식이 있다.
https://www.yoitda.com/carrot-per-mile-car-insurance-benefits-and-recommendations/
5.1.2.1. 월정산형(특약)
기본료 + 월 주행거리만큼 정산되어 매월 후불로 납입하는 방식이다. 계산식은 기본료[19] + 주행거리 보험료[20] = 당월 보험료이다.보험 가입 후 첫달 기본료 + 1,000km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선납[21]하고, 이후 보험료는 매월 주행한 거리만큼만 계산한다.
퍼마일 상품 중 이 월정산형의 최대 장점은 제품의 특성을 이용하여, 타 보험사에서 제공하지 않는[22] 자동이체(CMS) 12개월 분납이 가능하여 차량 이용 시 발생하는 목돈을 줄일 수 있다.[23]
연간 24,000km 이상 주행한 경우 24,000km 초과 ~ 보험 만기 시까지의 주행거리 보험료를 책정하지 않는다. 이는 보험상 주행거리 한도가 24,000km이기 때문에 24,000km 이후의 보험료는 받지 않는것. 그렇다고 보험이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5.1.2.2. 연납후정산형(특약)
최초 가입 시 1년치 보험료를 한번에 납입하고 1년 뒤 정산 시점에 실제 주행한 거리에 따라 환급받는 방식이다. 계산식은 1년치 보험료 선납[24] - 환급금[25] = 연간 보험료이다.예시로 기본료 50,000원 + 주행거리 km당 40원인 경우 기본료(50,000원 × 12개월 = 60만원) + 주행거리 보험료(40원 × 24,000km = 96만원) + 기타 비용(긴급출동보험료 등) = 약 150~155만원 정도 연간 보험료로 선납한다.
이후 계약 기간(1년)동안 10,000km만 주행한 경우 남은 14,000km분의 주행거리 보험료(40원 x 14,000km = 56만원)는 정산(보험 만기 및 갱신) 시점에 환급받을 수 있다.
이후 계약 기간(1년)동안 10,000km만 주행한 경우 남은 14,000km분의 주행거리 보험료(40원 x 14,000km = 56만원)는 정산(보험 만기 및 갱신) 시점에 환급받을 수 있다.
결과적으론 월정산형에서 10,000km 주행한것과 비슷한 금액이 나오는데(연납형이 월정산형보다는 조금 더 저렴) 이는 납부 방식의 차이라 봐도 무방하다.
5.1.3. 긴급 출동 및 보상
긴급 출동[26] 및 보상은 SK스피드메이트 등의 전국 협력업체와 연계되어 진행한다.최근에는 AI(인공지능)가 자동으로 교통사고를 인지하고 구조를 돕는 'AI 사고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캐롯플러그를 통해 사고 발생시 자동으로 긴급연락과 구조 등 출동조치를 돕는 서비스로 중대 충돌사고 등으로 운전자가 위기에 빠지면 센서에 내장된 자동사고 감지 기능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5.1.4. 캐롯멤버스오토
주행 시 정속률과 주행 거리를 측정하여 안전운전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캐롯손해보험의 안전운전 유도 서비스.짧은 주행 시 1원 단위의 포인트부터 많게는 몇 백원 단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누적 포인트로 커피쿠폰, 주유쿠폰,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안전운행 기록에 따라 운전자 레벨과 안전 운전 등급이 부여되며, 레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속률 기준과 퍼펙트그린[27] 운행 횟수를 충족하여야 한다.
6. 논란
6.1. 적자 운영, 자본 건전성 악화
2019년 5월 출범해 2020년 381억 원의 순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1년에도 65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영업 비용은 30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6.4% 늘어나고 동기간 지급 보험료는 1073억 원으로 700.8%나 증가한 탓이다.
연이은 적자로 자본 건전성도 크게 악화됐다. 2022년 상반기 보험금 지급 여력(RBC) 비율은 149.1%로 2021년 4분기 대비 103.2%p나 악화돼 심지어 금융 당국이 완화한 권고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 이전부터 처브라이프생명,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28] 등과 함께 RBC 비율 미달을 지적 받았다. # #
2022년 8월 1750억, 연내 3000억 유상증자를 발표하며 RBC, 자본 건전성을 확보했다. #
6.2. 고양 캐롯 점퍼스 관련 경영 오판
한화 김동원, 농구단 '네이밍 스폰서' 계약…승계 의문 키운 '자충수'
캐롯 농구단의 운명은? 한화 김동원 부사장은 '김용빈 리스크' 몰랐나?
“급여도, 퇴직금도 못 받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 퇴직자의 하소연
농구단 캐롯 점퍼스의 모기업인 데이원의 잇따른 부실 경영으로 인해 네이밍 스폰서인 캐롯손해보험 입장에서는 큰 손해를 보고 있다. 급기야 2023년 3월 20일을 끝으로 스폰서 계약을 종료했다.
7. 광고
7.1. 2020년
퍼마일 자동차보험 PARKING편(신민아) |
7.2. 2021년
퍼마일 자동차보험 타나안타나편 (신민아) |
7.3. 2022년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민아도 꽂힌 캐롯! 화이트편 (신민아) |
7.4. 2023년
퍼마일 자동차보험 선후할인 생각해봐편 (고윤정) |
[1] 한화가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2] 로고는 22년 새롭게 변경되었다.[3] Altos Korea Opportunity Fund3, LP 명의.[4] STIC Pan-Asia Growth 펀드 명의.[5] STIC Global 혁신성장 PEF 명의.[6] Altos Korea Opportunity Fund5, LP 명의.[7] STIC Asia Infrastructure Inovation PEF 명의.[8] 전 한화손해보험 디지털사업추진단장.[9] 전 한화생명 전략투자본부장.[10] 교통 체증이 심하여 대중교통이나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 혹은 도로사정이 열악하여 운전이 힘든 부산광역시의 경우 운전면허 취득 이후 장롱면허로 남거나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11] 장착 직후 녹색 LED가 들어오며, 이는 정상 송수신 상태를 의미한다. 탈착 시 흰색으로 바뀌며 보험사에서 연락이 올 수 있다.[12] 정상 인식이 되면 보험사에서 문자 및 알림톡으로 알려준다.[13] 플러그 고장으로 인한 교체, 시동이 완전히(3~5분 정도 지나고 플러그의 LED가 꺼졌을 때) 꺼지고 잠깐 주변을 정리할 때 잠깐 뽑는건 상관 없는듯 하다. 그래도 분리는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자.[14] 실수로 누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보험사에 통보되며, 바로 출동하는게 아니라 5초 이내에 계약자에게 전화가 와서 고객센터 연결, 긴급출동 요청, SOS 취소 등을 선택할 수 있다.[15] 단, SOS 버튼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E-call 안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 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16] 고객센터의 답변에 의하면 출력전압 약5V, 출력전류 2.1A MAX 라고 한다.[17]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거리보다 조금 더 멀다.[18] 인터넷/TV 약정 끝나서 해지하면 모뎀과 셋톱박스를 반납하는것과 같다 보면 된다.[19]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초회 ~ 12회차에 걸쳐 고정적으로 매월 납입하는 요금[20] 전월 주행거리 × Km 당 보험료, Km 당 보험료는 주행거리 보험료의 기준 요금[21] 만기 후 정산[22] 보통 신용카드 할부(무이자) 혹은 DB손해보험과 같이 6개월 분납(보험료 1/2 정도를 첫 달에 납부하고 나머지 5개월 동안 남은 금액을 분할)을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3] 조삼모사라 볼 수 있겠지만, 당장에 사회초년생이나 일부 차량의 운전자는 자차를 포함하여 200~400만원대부터 보험비가 시작되는 운전자들이 꽤 많다. 심지어 주행거리 만큼만 납부하니 여러모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24] 주행거리 24,000km 기준이다.[25] 24,000Km - 실제 주행한 거리만큼의 차액[26] 당연하지만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새벽,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다.[27] 100% 정속률로 4 km 이상 운행[28] 모기업 한화그룹의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