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위 | 변동 | 집단명 | 동일인 | 계열사 수 | 자산총액 (조 원) | |||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 |||||||||
1 | (-) | 삼성 | 이재용 | 63 | 566.8 | ||||
2 | (-) | SK | 최태원 | 219 | 334.3 | ||||
3 | (-) | 현대자동차그룹 | 정의선 | 70 | 281.3 | ||||
4 | (-) | LG | 구광모 | 60 | 177.9 | ||||
5 | (▲1) | 포스코그룹 | 포스코홀딩스(주) | 47 | 136.9 | ||||
6 | (▼1) | 롯데 | 신동빈 | 96 | 129.8 | ||||
7 | (-) | 한화 | 김승연 | 108 | 112.4 | ||||
8 | (▲1) | HD현대 | 정몽준 | 29 | 84.7 | ||||
9 | (▼1) | GS | 허창수 | 99 | 80.8 | ||||
10 | (-) | 농협 | 농업협동조합중앙회 | 73 | 78.4 | ||||
11 | (-) | 신세계그룹 | 이명희 | 53 | 62.0 | ||||
12 | (-) | KT | (주)KT | 48 | 46.8 | ||||
13 | (-) | CJ | 이재현 | 55 | 39.8 | ||||
14 | (-) | 한진그룹 | 조원태 | 34 | 39.0 | ||||
15 | (-) | 카카오 | 김범수 | 128 | 35.1 | ||||
16 | (-) | LS그룹 | 구자은 | 67 | 31.9 | ||||
17 | (-) | 두산그룹 | 박정원 | 22 | 26.9 | ||||
18 | (-) | DL그룹 | 이해욱 | 45 | 26.7 | ||||
19 | (▲8) | 셀트리온 | 서정진 | 8 | 25.6 | ||||
20 | (▼1) | HMM | HMM(주) | 5 | 25.5 | ||||
21 | (▼1) | 중흥그룹 | 정창선 | 53 | 24.9 | ||||
22 | (▲2) | 미래에셋금융그룹 | 박현주 | 30 | 23.2 | ||||
23 | (-) | 네이버 | 이해진 | 54 | 22.8 | ||||
24 | (▼3) | 현대백화점그룹 | 정지선 | 27 | 22.1 | ||||
25 | (▲2) | S-OIL | (주)S-OIL | 2 | 21.6 | ||||
26 | (▼3) | 부영그룹 | 이중근 | 21 | 21.0 | ||||
27 | (▲18) | 쿠팡 | 쿠팡(주) | 13 | 17.6 | ||||
28 | (▼1) | 금호아시아나 | 박삼구 | 24 | 17.3 | ||||
29 | (▼1) | 하림그룹 | 김홍국 | 45 | 17.3 | ||||
30 | (▲1) | SM그룹 | 우오현 | 58 | 17.0 | ||||
31 | (▼1) | HDC | 정몽규 | 35 | 16.9 | ||||
32 | (▼3) | 영풍그룹 | 장형진 | 28 | 16.8 | ||||
33 | (▼1) | 효성그룹 | 조현준 | 57 | 16.5 | ||||
34 | (-) | 호반건설 | 김상열 | 39 | 16.0 | ||||
35 | (▲13) | DB그룹 | 김준기 | 25 | 15.7 | ||||
36 | (▼1) | KT&G | (주)KT&G | 14 | 14.9 | ||||
37 | (▼1) | KCC그룹 | 정몽진 | 14 | 14.2 | ||||
38 | (▼1) | 장금상선 | 정태순 | 27 | 14.2 | ||||
39 | (▲13) | 교보생명 | 신창재 | 14 | 13.2 | ||||
40 | (▼1) | 코오롱 | 이웅열 | 48 | 13.0 | ||||
41 | (▼3) | OCI그룹 | 이우현 | 24 | 12.7 | ||||
42 | (▼2) | 태영그룹 | 윤세영 | 82 | 12.3 | ||||
43 | (-) | 넥슨 | 유정현 | 19 | 11.9 | ||||
44 | (▼2) | 세아그룹 | 이순형 | 26 | 11.7 | ||||
45 | (▼1) | LX그룹 | 구본준 | 17 | 11.3 | ||||
46 | (▼5) | 넷마블 | 방준혁 | 35 | 11.3 | ||||
47 | (▲15) | 에코프로 | 이동채 | 23 | 11.2 | ||||
48 | (▼3) | 이랜드그룹 | 박성수 | 31 | 10.9 | ||||
공시대상 기업집단(준대기업) | |||||||||
49 | (▼3) | 한국앤컴퍼니 | 조양래 | 24 | 10.3 | ||||
50 | (▲1) | 태광그룹 | 이호진 | 20 | 9.6 | ||||
51 | (▼2) | 금호석유화학그룹 | 박찬구 | 14 | 9.5 | ||||
52 | (▼2) | 다우키움그룹 | 김익래 | 48 | 9.5 | ||||
53 | (▲6) | 두나무 | 두나무(주) | 12 | 9.4 | ||||
54 | (▼6) | 삼천리그룹 | 이만득 | 47 | 9.4 | ||||
55 | (▼2) | 동원그룹 | 김남정 | 26 | 9.3 | ||||
56 | (▼2) | KG그룹 | 곽재선 | 34 | 9.1 | ||||
57 | (▼2) | HL그룹 | 정몽원 | 13 | 8.8 | ||||
58 | (▼2) | 한국GM | 한국지엠(주) | 3 | 8.8 | ||||
59 | (▼2) | 아모레퍼시픽 | 서경배 | 13 | 8.3 | ||||
60 | (▼2) | 대방건설 | 구교운 | 42 | 8.1 | ||||
61 | (-) | 한국항공우주산업 | (주)한국항공우주산업 | 42 | 8.1 | ||||
62 | (▲1) | 애경그룹 | 장영신 | 31 | 7.1 | ||||
63 | (▲2) | 엠디엠 | 문주현 | 15 | 7.0 | ||||
64 | (▲3) | 크래프톤 | 장병규 | 8 | 6.9 | ||||
65 | (▲1) | 삼양그룹 | 김윤 | 13 | 6.9 | ||||
66 | (▲3) | 보성그룹 | 이기승 | 65 | 6.8 | ||||
67 | (▼4) | 동국제강그룹 | 장세주 | 12 | 6.7 | ||||
68 | 재지정 | 현대해상 | 정몽윤 | 13 | 6.7 | ||||
69 | (▼10) | 중앙그룹 | 홍석현 | 54 | 6.6 | ||||
70 | (-) | 글로벌세아그룹 | 김웅기 | 20 | 6.3 | ||||
71 | (▼3) | 아이에스동서 | 권혁운 | 36 | 6.3 | ||||
72 | (▼5) | 유진그룹 | 유경선 | 60 | 6.2 | ||||
73 | 신규 | 영원무역 | 성기학 | 50 | 6.0 | ||||
74 | (▼2) | DN그룹 | 김상헌 | 8 | 5.8 | ||||
75 | (▼7) | 고려해운 | 박정석 | 24 | 5.8 | ||||
76 | (▼3) | OK금융그룹 | 최윤 | 16 | 5.8 | ||||
77 | (▲4) | BGF그룹 | 홍석조 | 18 | 5.8 | ||||
78 | 신규 | 대신증권 | 양홍석 | 117 | 5.7 | ||||
79 | (▼4) | 하이트진로그룹 | 박문덕 | 11 | 5.5 | ||||
80 | (▼2) | 농심그룹 | 신동원 | 23 | 5.4 | ||||
81 | (▼10) | 신영그룹 | 정춘보 | 33 | 5.3 | ||||
82 | (▼6) | 한솔그룹 | 조동길 | 21 | 5.3 | ||||
83 | (▼3) | 반도건설 | 권홍사 | 18 | 5.3 | ||||
84 | (▼5) | 삼표그룹 | 정도원 | 33 | 5.2 | ||||
85 | 신규 | HYBE | 방시혁 | 15 | 5.2 | ||||
86 | 신규 | 대명소노그룹 | 박춘희 | 23 | 5.1 | ||||
87 | 신규 | 원익 | 이용한 | 54 | 5.0 | ||||
88 | 신규 | 파라다이스 그룹 | 전필립 | 14 | 5.0 | ||||
※ 2024년 기준 ※ 동일인이 법인인 기업: (주)포스코홀딩스,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주)케이티, 에이치엠엠(주), (주)케이티앤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6개사 ※ 동일인이 외국인인 기업: 에쓰-오일(주), 오씨아이(주), 쿠팡(주), 한국지엠(주) 4개사 ※ 다음 업종의 기업 중에서 중소기업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의 규모보다 더 큰 기업(가. 금융업, 나. 보험 및 연금업, 다.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1D1E1E> 패션 | 이랜드월드 패션부문 | 벨페 | 이랜드글로벌 |
유통 |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킴스클럽 · 2001아울렛 · NC백화점 · 뉴코아아울렛 · 동아백화점) | |
외식 | 이랜드이츠 | |
레저 및 엔터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 켄트호텔 · 켄싱턴리조트 · 그랜드켄싱턴 · 베어스타운 · 이랜드공덕 · 이랜드테마파크제주) | 이월드 | 이랜드크루즈 | 이랜드스포츠 | 이랜드뮤지엄 | |
건설 | 이랜드건설(이랜드 PEER) | 이랜드서비스 | |
기타 | 리드온 | 이랜드이노플 | 이네스트 | 이랜드인베스트 | 이랜드복지재단 | }}}}}}}}} |
<colbgcolor=#E30019><colcolor=#fff> 이랜드그룹 The E·Land Group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일 | 1980년 ([age(1980-01-01)]주년)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59 (가산동) |
창업주 | 박성수 |
회장 | 박성수 |
유형 | 기업집단 |
분야 | 패션, 유통, 외식, 호텔,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
규모 | 대기업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으로 2022년 기준 재계 서열 46위의 대기업이다.사업 영역은 국내외 패션, 유통, 외식, 레저&엔터, 건설로 구분된다. 다만 2014년 연결 매출 기준을 보면 패션 62%, 유통 27%, 레저 11%로 패션 및 유통 사업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2014년 연결기준 매출 6조 7천억, 영업이익 6,500억을 기록하였다.[1] 2016년 기준 국내 패션업계 분야에서 매출액 1위를 찍고 있다.[2]
2. 역사
1994년 2001아울렛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당산점을[3][4] 1호점으로 개점하였고, 이듬해 시흥, 천호점[5]을 각각 2,3호점으로 개점하며 본격적으로 유통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리베라백화점과 뉴코아 등을 인수하여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으로 전환하였다. 그 외에도 대구/경북 지역 기반 기업이었던 우방건설이 지은 놀이공원인 우방랜드를 인수하여 이월드로 재개장하였고,[6][7] 2010년 대구 지역 백화점인 동아백화점도 인수하였다.
현재 이랜드 유통은 서울 신촌에서, 패션과 외식은 서울 가산을 중심으로 있는데, 마곡 R&D센터를 건립 중이며 9,700평에 이르는 이곳에 이랜드리테일·이랜드파크·이랜드건설 등 10개의 계열사들의 연구소를 비롯해 관련 사업의 연구인력(R&D)이 들어설 예정이다. 참고기사
3. 오너 일가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기업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경영진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E30019><tablebgcolor=#E30019> | 이랜드그룹 회장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 계열사
2015년 기준으로 패션 17개, 유통 1개, 레저/기타 11개, 금융 1개의 총 25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2015년 한신평 그룹분석보고서). 기업의 전반적인 운영기조는 CJ그룹과 유사하게 '라이프스타일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의식주휴미락(衣食住休美樂)' 캠페인이 그 증거.- 이랜드월드: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패션사업부에서는 SPAO, OST, 콜한 등을 운영하고 있고 뉴발란스 국내 라이선스권도 가지고 있다.
- 이랜드리테일: 아울렛을 운영하는 유통사. 산하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NC백화점, 킴스클럽 등 총 45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 이랜드파크: 이랜드월드가 51%, 이랜드리테일이 49%를 소유한 리조트 운영회사. 켄싱턴호텔, 켄싱턴리조트 포천 베어스타운 리조트 등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3월 럭셔리 호텔, 리조트 브랜드인 그랜드켄싱턴을 출시했고 1호점으로 강원도 고성군 기존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부근에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점을 착공하여 공사 중이다.
- 이랜드이츠: 2019년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가 물적분할한 외식업 자회사.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등이 있다.
- 이크루즈
- 이월드: 대구에 있는 테마파크 이월드를 운영하는 회사.
- 베어스타운
- 이랜드건설: 1992년 설립된 건설업체. 타운힐스 브랜드를 사용한다.
- 이랜드자산개발
- 이랜드서비스
- 이랜드스포츠: 서울 이랜드 FC
- 이랜드이노플: 구 이랜드정보산업. 이랜드그룹 내 IT관리 및 데이터 컨설팅을 맡고 있다.
- 올리브스튜디오 이랜드그룹 내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을 맡고 있다.
- 이랜드벤처스: 2021년 설립한 벤처캐피탈.
- 이랜드넥스트
- 이네스트
6. 지배 구조
<rowcolor=#fff>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성수 | 40.6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곽숙재 | 8.0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랜드복지재단 | 5.7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랜드재단 | 0.5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44.76% |
7. 채용
다른 대기업과는 달리 서류전형에서 학점, 영어성적(TOEIC 등) 등의 요소를 적게 보는 편이다.그러나 그 대신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를 통해 지원자를 많이 걸러내는 편이다. 특히 인성검사의 경우 필기 형태의 시험 종료 이외에도 일정 기한 내에 본인의 강점 5개에 대한 테스트를 하여 그 결과를 이랜드 채용 담당 홈페이지에 입력해야 한다. 한편 인성검사와 적성검사 필기는 응시자 규모상의 사유로 최근 몇 년 동안 KINTEX에서 실시되었다. 현재 공채의 경우는 전략기획본부를 제외하고, 사업부별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장교 전역자가 많이 지원하는 회사 중 하나로, 타 기업 대비 채용인원대비 지원 비율은 높은편이나 실제 인원은 당연히 삼성그룹, 현대그룹, SK그룹, LG그룹, 롯데그룹 등이 더 많다.[8] 후술할 이랜드그룹의 온갖 악행들이 드러난 이상 절대 다수의 장교 전역자들은 될 수 있으면 이랜드그룹 보다 훨씬 좋은 삼성, 현대, SK, LG, 롯데 등의 대기업 전역 장교 전형으로 많이 빠져나간다.
8. 특징
8.1. 개신교 기업
박성수 창업주가 매우 독실한 개신교인으로[9] 회사 자체가 개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세워졌으며, 한마디로 국내 대표 개신교 기업으로 유명하다.[10] 그래서 상당수 매장이 주일은 쉽니다라고 실제 셔터에 쓰여 있다.[11] 유통 분야 기업이 일요일의 대목을 포기한다는 것은 한국에선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12]그렇기에 신원그룹의 예처럼 기독교적 색채가 짙으며, 종교까지 강요하고 개종하지 않으면 진급에 불이익이 간다는 카더라까지 나왔다.
8.2. 이랜드의 해결사 전설
이랜드그룹은 SM그룹처럼 부실기업 갱생소로 유명하다. 망한 회사와 망한 점포에 대해 각각 인수와 입점을 성사시켜 상당수를 흥하게 한 전설이 있다.- 단연 유명한 것은 뉴발란스이다. 이전엔 그저그런 존재감없는 브랜드였지만, 2008년 이랜드에서 영업권을 인수한 이후 매출이 10배 넘게 급성장하였다.
- 철수하려는 까르푸를 2006년에 인수하여 홈에버로 만들었다. 2년 후 다시 홈플러스에 매각했는데 1조 7천억에 사들여 2조 3천억에 팔아 6천억의 차익을 거뒀다. 다만 이자비용과 투자비용을 제할시 순수익은 3천억원정도. 비정규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으나, 2008년 홈에버를 홈플러스로 다시 매각하면서 비정규직 문제는 삼성테스코의 손에 해결되었다. 현재 옛 홈에버 매장은 홈플러스스토어즈[13]라는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했다가 2019년 10월 '홈플러스'와 완전 합병되었다.
- 2003년 뉴코아를 인수하여, nc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으로 나눈 뒤 기존의 2001 아울렛과 합쳐 이랜드리테일로 통합하였다. 2001아울렛이야 소규모였기 때문에 뉴코아가 이랜드리테일로 이름을 바꿔달았다고 볼 수 있는데 2003년 인수당시와 비교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4배이상 성장했다.
- 뉴코아의 할인점인 킴스클럽은 현재까지 이랜드그룹의 주요 유통채널의 식품관을 담당하고 있다.
- 부천종합터미널은 개장 이후 한동안 상가 구역에 입주한 기업이 적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이랜드 계열 매장 일괄 입점으로 해결했다. 참고로 근처에 현대백화점과 세이브존이 있다.
- 가든파이브는 "대박망했죠?"로 유명했을 정도로 완벽하게 텅텅 비어 있었으나, 이랜드에서 NC백화점을 입점시켜 해결하였다.
- 2010년엔 모기업이 부도나서 주인을 잃은 C&우방랜드도 인수하여 2011년 이월드로 상호를 바꾸고 운영중. 적자상태이던 이월드를 몇년새 흑자상태로 돌리고 매출도 크게 확대시켰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우방타워(舊 대구타워)를 83타워[14]로 개명해서 대구광역시민들의 반감을 샀다. 같은 시기에 대구 지역 향토백화점인 동아백화점도 인수하였다.
- 2011년에는 부산대학교 부지 안에 있는 효원 굿플러스를 인수해서 전면 리모델링을 거친 뒤, NC백화점 및 계열 브랜드 매장을 잔뜩 입점시켰다. 인수 과정에서 상당한 잡음이 많았지만(부산대학교 문서로.) 이런 요소들과는 별 상관 없이 성업 중이다.
- 그랜드백화점 강서점으로 계획되었다가 만 폐건물을 인수하여 NC백화점 강서점을 세웠다. 2011년 9월 개장. 강서점은 2018년 약 3000억대 매출로 전국 백화점중 30-40위권대 매출을 기록했다.
- 서면에 있는 옛 밀리오레 부산점 자리에 NC백화점 서면점을 개장하였다. 2015년 개장.
- 경남 하동군의 일명 쌍계사폐호텔[17]을 하동켄싱턴리조트로 살려냈다. 2015년 개장.
그 외 전세계에 수많은 기업과 점포를 인수한 전설이 깔려 있다고 한다. 그 공격적인 M&A으로 재계순위 30위권 내에 들기도 했다.
8.3. 부채 위기와 극복
하지만 무리한 인수합병 때문에 위기에 빠진 적도 있었다. 이 당시에는 이랜드그룹의 성공 신화가 위험한 도박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2011년만 해도 이랜드 그룹이 정부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은 무려 3조 1,719억 원으로 총자본금 1조 1,448억 원에 3배나 되고, 빚만 해도 무려 4조 6,804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408%에 이른다. 이에 따라 2011년에만 이자비용으로 낸 돈만 해도 2,108억 원이다. 그럼에도 2012년 들어서 프랑스 아웃도어 의류업체 라푸마[18]를 통째로 인수하려고 나서고 있으며 여러 해외 기업들을 빚을 져가면서 끌어들인 자본으로 무리하게 인수하려다가 이랜드의 재정 문제가 걸려서 실패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이랜드그룹의 과다한 부채는 IPO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로 여기지 않고 있으나 2014년에는 부채가 상당한 수준인 부영그룹, 현대산업개발등과 함께 채권단에서 신규 관리대상 기업으로 포함되었다. ##
2014년 7월 여성 패션 브랜드 데코네티션을 인수한지 8년만에 막대한 피해를 보고 되팔았다. 그 동안 패션 브랜드 및 여러 업체 인수만 지겹게 하던 이랜드로선 드물게 있는 일. 이랜드에서는 브랜드가 많아서 정리한 것이라고 항변했지만 이 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재정 악화가 심해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실제로 라푸마 인수 실패 이후로 패션 브랜드 인수는 중지하고 있다.
계열사 4곳 중 1곳은 청산 중이거나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전체 부채비율도 200%에 육박해 빨간불이 켜지기 직전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에도 재무 문제가 지속 중이며, 오히려 악화되었다. 2014년 9월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부채비율이 366.4%에 차입금 의존도가 58.3%라고 한다.
2015년 8월, 이코노미스트 한국어판에 의하면 2014년까지 가진 빚은 무려 6조 3,591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신용평가에서는 BBB-.[19] 아주 최악은 아니지만 많은 대기업이 AA+[20] 정도의 신용등급을 받은 걸 생각하면 그리 좋지 않은 불투명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5년 12월 31일, 한국신용평가는 수익성 저하로 인한 재무상황 악화를 이유로 주요 계열사의 신용등급을 줄줄이 하향했다. 순차입금이 지난해 말 3조 5,000억 원에서 올 3분기 말 4조 3,000억 원까지 증가했고,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371.7%와 61%에 이르고 있다.#
이랜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킴스클럽을 매물로 내놓았다. 16곳에서 입질이 왔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킴스클럽 매각은 무산되었다.
2016년 9월 2일, 패션 브랜드 티니위니를 중국 고급여성복 업체 '브이 그래스(V-GRASS)'에 1조원을 받고 매각하였다.# 그러나 브이 브래스가 있는 티니위니(Teenie Weenie) 매각가격이 8,500억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2016년 말에는 NC 당산점이 폐점하였다. NC 당산점은 이랜드의 유통 1호점이라는 상징을 가졌지만,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1호점이라도 수익성이 없으면 폐점해야 한다는 분석이 있다. #
2017년 인테리어 샵인 모던하우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범계역 NC평촌점(구 뉴코아 평촌점)을 5월까지 운영하고 이후 부지를 매각하였다.[21] # 또한 외식브랜드의 경우도 경쟁력이 없는 브랜드는 정리하였고, 알짜 브랜드인 애슐리도 클래식 매장을 단계적으로 축소하였다. # 이 당시에도 부채비율이 400%를 넘길 정도로 기업 재무구조가 좋지 않았고, 그 결과 기업 신용도가 BBB-까지 떨어져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도 쉽지 않았다. 빌려도 고율의 이자를 부담해야 했기 때문에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기에도 벅찬 상황이 전개됐다.
이익으로 부채를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랜드는 자산을 매각하기 시작한다. 홍대역, 합정역, 마곡상가 인근 부지 등을 2,500억 원에 매각(2016)하고, 티니위니를 8,700억에 매각(2017.1), 모던하우스를 7,000억에 매각(2017.5), 호텔부지 1,280억에 매각(2018.2), 동아백화점 본점등 점포 5곳 매각(2018.11), 케이스위스 3,000억에 매각(2019.5), 그리고 기타 자본금 확충등으로 2018년 부채비율을 170%까지 낮췄다. 문제는 알짜자산을 팔았기 때문에 부채를 줄인 뒤에 사업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는데, 이랜드는 SPAO와 MIXXO 같은 자체 브랜드를 또 히트시키면서 알짜자산 매각 후에도 영업이익을 연간 4,000억씩 내고 있는 상황이다. 부채를 마구 끌어다 써서 위기를 자초했지만, 금융기관이나 국민들에게 전가시키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8.4. 한류 사업 진출
2013년 8월, 이랜드 측이 갑자기 한류 공연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름하여 와팝(WAPOP: World & Asia+WOW POP). 박성수 회장 누이인 박성경 부회장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사업이지만 오래가지 않아 말이 무성한 터에 아주 저조한 반응을 얻었을 뿐이다. 당연히 이랜드 측은 초반에는 예상된 일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된 것도 없이 그저 몇몇 연예인 데리고 공연한다는 사업 취지는 이전부터 없던 것[22]도 아니고 관련 전문가들의 부정적인 예상이 들어맞은 셈. 일부에선 사장 일가가 믿는 개신교만 믿는 특정 한류 연예인 홍보하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후로 팍 묻혀져서 언론에서도 언급도 안한다.이후 한류는 아니지만 중국에 이랜드 및 패션몰 사업을 하며 투자를 늘리고 점포를 늘리고 있다. 되려 한국에서 고전 중이라 중국 시장을 더 노린다는 분석이었는데 한중관계 악화로 인하여 이것도 큰 재미를 못보고 있는 상황이다.
8.5. 포인트 카드
NC백화점이나 동아백화점같은 곳에서 이랜드 포인트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랜드 산하의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도 적립할 수 있다. 적립율은 결제 수단을 안 가리고 등급에 따라 1,000원당 3~10점. 사후적립은 온라인/앱에서는 할 수 없으며, 영수증 갖고 해당 매장의 고객센터로 가야 한다.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인 시럽을 통해 모바일카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시럽에서는 OK캐쉬백 겸용 모바일 이랜드포인트 카드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그런데 이랜드리테일 산하의 유통회사 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해서 가입한 ID로 다른 이랜드 계열사에 들어가서 바로 로그인할 수 없고, "이랜드 원클릭"이라고 해서 일일이 들어가서 등록해야 하는 방식이었다. 2016년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상기의 번거로운 방식을 없애고 통합했으며, 이랜드리테일 앱이 신설됐다.
2016년에는 하나카드가 이랜드클럽 제휴 신용/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이랜드클럽 체크카드는 현대카드의 이마트 e 체크카드, 신한카드의 마이 홈플러스 체크카드와 비슷한 성격의 카드다. 이 카드로 받은 포인트는 적립처가 "NC백화점 본부"로 나온다.
2019년에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푸드의 이랜드잇 등 여러 포인트로 나누어진 것을 하나로 통합해서 E POINT를 출범했다. 그러나 최소 5,000점 이상 적립했을 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서 개악이 선포됐다.
9. 비판 및 논란
9.1. 윤태준 주가조작 혐의 구속
2011년 배우 최정윤이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23]과 결혼하여 이랜드가의 일원이되었다. 재벌가로 시집 간 현존 연예인 중 실질적으로 제일 부잣집에 간 케이스가 된다고 한다.[24]2017년 4월 28일 머니투데이가 윤태준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박길배)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윤씨를 구속했다. 윤씨는 2014년 9월 코스닥 상장사인 섬유·의류업체 D사의 사장으로 취임한 뒤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이후 주가를 띄워 이를 팔아 40억 여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최정윤 남편 구속..주가 조작 혐의 '40억'.
9.2. 직원 착취
2013년 6월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에 의하면 직원들에게 옷이나 여러 상품을 어거지로 강매하고 자사 제품 구입에 따라 진급이나 여러가지로 이랜드 그룹이 악랄하게 쥐어짠다고 한다. 며칠 뒤 이랜드 측은 이를 없앤다고 밝혔지만, 이 외에도 구설수가 자주 오르고 있다. 사실 이랜드 계열사에서 밀어내기가 좀 심하긴 하다. 해피랜드라든가.희한한 사건사고도 존재한다. 엄연히 성인인 직원들에게 가지각색의 동물 인형 옷을 입히고 재롱잔치를 할 것을 강요했다거나, 그 중 제일 희한한 증언은 소위 '이랜드 식 이어달리기'. 보통 이어달리기와는 달리, 1번 주자가 한 바퀴 돌고 2번 주자에게 바톤을 넘긴 뒤에 1번 주자와 2번 주자가 같이 뛴다. 그 다음엔 1, 2, 3번 주자가 같이 뛴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이어달리기(?)가 끝날 때 쯤 되면 1번 주자는 거의 쓰러지기 직전의 상태가 되는데, 박성수는 제일 높은 자리에 앉아서 그 모습을 보며 껄껄거리면서 박수를 친다고. 6인 7각이라거나, 재기차고, 줄넘기하는 달리기라거나 대규모 매스게임같은 응원전도 하고, 체육대회 준비에 전 직원이 10일 동안 매달리곤 한다.
그리고 사무실 청소는 물론이고 화장실까지 돌아가며 직원들이 직접 청소한다.[25] 거기다 매일 아침 기도시간이 있어서 출근시간이 오전 7시로 엄청 빠른 편. 이런 독특한 문화 때문에 경력직들은 이랜드에 가기를 꺼린다. 반대로 이랜드 출신들은 이직을 했다가 돌아가는 경우가 제법 많다고. 실제로 이랜드 채용 페이지에는 재입사 란이 따로 있다.
게다가 이랜드파크 계열사의 노동착취도 심한데 어느정도냐면 순 수익이 100억원이 났는데 82억원을 부당착취했다. 그러니까 순수익의 82%가 알바들 월급에서 빼 왔다는 황당한 결과인 셈. 방법도 가지가지라 꺾기부터 심지어 근로계약서에 9시간 근무로 계약을 맺은 다음 평범하게 알바가 퇴근하면 조퇴한 것으로 처리해 수당을 주지 않는 등 참 다채롭다. (노컷뉴스) 심지어 박성수 회장은 "성경에는 노동조합이 없다" 라는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언론에 크게 보도되자, 노조에서는 "성경에는 비정규직도 없다!" 라고 반박했다. 이런 망언이 크게 보도되면서 박성수 회장은 크게 비판을 받았다.
기독교 그룹인 이랜드그룹이지만 예수가 가난한 자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비교해 보면 기가 찰 노릇. 자신이 가난한 육체 노동자인 목수[26]였고, 제자 중 거의 절반이 대표적 3D 직종인 어부라는 노동자였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부당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한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직원 착취 문제로 이전 홈에버에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나오기도 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이 영화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9.2.1. 악질적인 권고사직 강요
- 아무일 주지 않고 창고에 넣어 놓기.
- 사측에 충성하는 나이 어린 후배 사원을 시켜 반말하고 비아냥대기.
시키는 인간이나 시킨다고 하는 인간이나
(직급/직책으로 안 부릅니다. 예. "김철수 팀장님"이 아니라 "김철수 씨. 안들려? 김철수!")
- 아이디 등을 구글링해서 온라인에서 쓴 글을 모아서 징계위 열고 역시 어린 사원 시켜서 비웃기.
(의자 배치할 때 징계대상인 나이 좀 있는 사람을 휑한 공간 한복판의 초라한 접이식 의자에 앉게 하고 주위에 20대-30대 초반 징계위원을 세워서 돌아가면서 모욕주고 직급 떼고 말하면서 반말 섞어 하기)
- 지하에서 무제한 박스 접고 펴기 반복 시키기.
- 학교 다닐 때부터 운동권이었고 빨갱이였다고 헛소문 내기. 해당 피해자는 실제로 운동권이 아니었으며 명문대 졸업 후 장교로 복무하던 중 북한군과 교전까지 했고 장성급 장교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결국 해당 피해자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퇴사 직후 7급 국가공무원으로 이직했다고 한다. 본래 삼성그룹, 현대그룹 중 하나를 선택해 가려고 했지만, 회사생활 도중에 대기업 자체에 트라우마를 느껴 결국 "자유롭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직장문화를"(...) 가졌다고 본 공무원으로 이직했다고 한다.[27] 2019년 현재 정부세종청사 대한민국 환경부 소속이고 20년 이상 근속하고 진급하여 서기관(4급)이라고 한다.
출처아카이브
식품사업부 소속이었던 당시 팀장의 증언이며, 임신한 여직원 사례는 2004년 당시 사무국장 진술. 지하에서 박스 분류작업은 현재(2017년) 비정규센터 소장인 이남신 소장 및 전임 노조위원장인 배재석 지도위원에게 이랜드 측이 시킨 업무이다.
9.2.2. 아르바이트생 임금 미지급
2016년 12월 고용부 감독 결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휴업수당, 연장수당, 연차수당, 임금, 야간수당 등 아르바이트생에게 당연히 줘야 할 임금 84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 더욱 기가 찰 노릇이, 당시 회사 수익이 100억 원이었다는 것이다.이에 대한 항의로 이랜드그룹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랜드 그룹에서는 이랜드파크 대표이사 등 외식사업부 경영진과 실무진, 그룹사 임원에게 징계 조치를 내렸다.#
1월 5일이 월급날인데 11일이 되도록 직원들 전원이 지급을 못 받고 있다.[28] 때문에 직원들도 의욕 저하, 경직 상태이니 불경기에 빚이 산더미다, 부도가 날 것이다 등 직원들 사이에 소문도 흉흉하지고 있다.#
결론은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벌금 500만원으로 끝났다.
9.2.3. 종교 강요
2023년 3월 9일, 이랜드 그룹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 리테일의 직원 수련회 자리에서 성경 공부와 예배를 강요했단 주장이 나왔다.
주말이 포함된 2박3일 일정표에는 '회복과 하나됨'이라는 주제와 함께, '직원들의 신앙문화 회복'를 행사의 첫 목표로 내세웠다. 실제로 종교 관련 일정이 빼곡히 들어차, 저녁마다 두 시간씩 기도나 집회가 있고 아침 40분동안은 성경 공부를 하기로 돼 있었다. 당시 참가자는 서면 인터뷰에서 "기독교를 무조건 믿으라"는 설교를 들었다며 "직원들 사이에서 거부감이 컸다"고 말했으며, 회사 측에서 "자유롭게 참석하라"고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면 다른 직원과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사실상 참여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9.2.4. 회장 순시 대비 직원 밤샘 다림질 동원
2023년 12월 6일, 이랜드 의류매장들이 그룹 회장이 방문하기로 일정이 잡히면 직원들을 동원해 이틀 동안이나 밤을 새서 매장에 있는 옷들(진열, 보관 막론)을 스팀 다림질을 하고 각을 잡는 등 리뉴얼에 가까운 작업들을 한다는 방송사의 보도가 있었다. 방송에서 나온 매장은 강남역 부근에 있는 모 매장이다
일년에 네 번 꼴로 있는 이러한 동원은 본사에서 해당 매장에 미리 공지를 하며, 여기에는 '강제는 아니고', 일을 하기 위해선 (밤을 새야하니까) 체력 좋은 직원들이 필요하다고 써있다. 취재에 응한 익명의 직원에 따르면 이는 팀별로 인원이 배정되는데 대부분 신입들이 동원되며, 새벽에 퇴근하고 휴무 없이 오후에 다시 출근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랜드 본사 관계자는 '중대한 사고이니 전사에 공유해서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이런 일이 있는 줄도 몰랐고 회장 지시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9.2.5. 연말 행사 강제 춤연습 동원
2023년 12월 18일, 위의 보도에 이어 연말마다 송년회 단체 공연(송페스티벌)에 수백 명이 동원되어 강제 춤연습을 시킨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400여명의 참가자에 관객까지 합쳐 천 명 이상을 동원하여 닷새 동안 이루어지는 연습과 공연은 계열사별로 팀을 나눠 경쟁하는 방식으로, 합창과 '이랜드 손동작'에 점수까지 매겨 각을 맞추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이 또한 위의 논란과 같이 '자율적인 행사'라고 발뺌했으나 직원들은 사실상 강제동원이라 반박했다. 참석자 수를 못 맞추면 대체 인력을 동원해서라도 숫자를 맞춰야 해 또다시 대부분 신입사원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업무 시간엔 춤 연습을 하고, 밀린 업무는 야근을 해야 했다고 한다.
이랜드 측은 "직원 화합을 위해 만든 오래된 행사"라며 "불만이 나와 연습 기간을 줄였다"고 해명했는데, 과거에는 한 달 동안 합숙까지 하며 연습을 시켰는데 그것을 닷새로 줄였다는 것을 변명이라고 한 것이다.
9.2.6. 미완공 건물 근무 및 감사예배
2023년 12월 18일, 위의 보도와 함께 아직 다 짓지도 않은 공사 현장 같은 건물에서 직원들을 일하게 하며 공사 현장 한복판에 직원들을 불러 모아 사무실을 옮긴 걸 감사하는 예배를 하가도 했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사용 승인도 소방 준공도 안 난 상태의 건물에는 각종 자재가 널브러진 채로 벽 마감과 복도 전등 공사도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2층 사무실에 책상을 놓고 기도실을 만들며 이랜드 건설 본사 직원 30여명을 한 달간 출근시켰다. 명목은 현장 지원이었으나 인사팀, 재무팀 등 건설 현장 지원과 상관없는 부서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공사 현장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 본사에서 하던 일을 시켰다. 1개월 전에는 공사현장 한복판에 50여명이 모여 '사무실 이전 감사 예배'도 했다고 한다.
참다 못한 직원들이 지자체에 신고하자 그제서야 직원 10여명을 철수시켜 인사/재무/자금팀의 근무처를 옮겼으며, 취재가 시작되자 추가로 10여명을 철수시켜 그제서야 '현장 지원 인력'만 남겨뒀다고 해명했다.
9.3. 디자인 표절
이랜드가 출시하는 각종 액세서리 소품 등의 상당수가 영세 국내 디자이너의 인기 상품을 베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출처 더불어 이런 잘못된 관행은 이랜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대기업에서도 흔히 행해지는 일이라고 말하는 디자이너도 있다. 출처 이랜드 그룹의 폴더에서 또 소규모 그룹의 디자인을 표절한 사실이 밝혀졌다.10. 여담
- 롯데그룹과 다양한 사업에서 경쟁관계에 있다. 유통, 관광 관련 분야에서는 사업분야가 거의 겹친다고도 무방할 정도. 명동에서는 유니클로와[29] 이랜드의 SPAO가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경쟁하고 있는 건 물론, 2015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근처에 NC백화점이 들어섰다.[30] 이 밖에도 복합쇼핑몰, 숙박업 분야에서도 서로 피튀기게 경쟁하고 있는 중. 일단 한쪽이 잘 되면 다른 쪽을 따라하는 방식이다.
- 2015년 5월에는 롯데가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나섰다. 다만 무조건 경쟁 관계는 아니라 협력 관계를 맺을 때도 있는데, 이랜드 브랜드가 상당수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매장에 들어와 있고,[31] 서울 이랜드 FC에서는 입장객들 대상으로 2015년 5월 한정 롯데월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 2006년에 남성용 반팔런닝을 비롯한 내의류를 생산하는 회사였던 태창[32]을 인수하면서 계열사로 편입했지만 이 이후에도 2010년 이후 대세가 되고 있는 매끈한 표면의 실켓 반팔런닝을 2015년 기준으로도 내지 않고
그냥 메리야스만 줄창 찍어내고있는 점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물론 2016년 중후반기 기준으로도 여전히 이점은 피드백이 안되고 있다.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피해를 보고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10억원의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 매년마다 송페스티발이라는 기독교의 색채가 매우 강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업무로 바쁜 직원들에게서 '자율참가' 신청을 받아 율동과 노래 등을 연습 시킨다. 하지만 말이 자율이지, 사실상 반강제 차출이나 다름없는데, 해당 행사에 참가하지 않으면 회사생활에 불이익을 주는등 갖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전해진다. 보통 한 팀당 100~200명 내외의 정도의 참가하며[33] 팀에 따라 전인원 참가, 자리가 빌 경우 대체인원이라도 구해서 인원을 맞춘다고 한다. 당연히 회사 업무와는 별개로, 연습을 마치고 직장으로 복귀하여 야근을 한다던가, 과거에는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합숙까지 해가면서 춤과 율동을 연습했는데 언론에서 문제가 되자 그나마 일주일로 줄인 것이라고 한다. 직원들의 이러한 노고에도 불구하고 상금은 많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인데, 1등 팀에게 천만원이 돌아간다고 하면, 200명으로 나눴을 시 각자에게 5만원, 100명이면 10만원씩 돌아가는 꼴이다. [34] 이러한 성격의 단합대회는 종교로 하나로 뭉치기 위한 기독교 세력이나, 체제유지가 필요한 공산국가에서 자주 행해지는데, 2020년대의 한국에서 마치 북한의 체제선전 마스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비슷한 단체활동의 경우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에서도 자주 행해진다.
- 한 건물에 동일한 브랜드들이 함께 입점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이랜드 SPA 브랜드인 SPAO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의 경우 1~3층 스파오, 4층 에브리싱[35], 5층 애슐리로 1~5층이 이랜드 자체 브랜드거나 제휴사 브랜드이다.
10.1. 스포츠 관련
10.1.1. 축구단 운영
자세한 내용은 서울 이랜드 FC 문서 참고하십시오.1992년부터 외환위기가 닥친 1998년까지 "이랜드 푸마"라는 실업 축구단을 운영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이랜드 푸마를 대표했던 선수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레전드인 박건하다.[37] 7시즌 동안 실업 리그 우승 8회, 준우승 3회를 달성하는 등 실업 리그의 강자로 손꼽혔으나 IMF의 고난을 넘지 못해 결국 해체하게 된다.
그런데 마침 같은 상황에 처했던 할렐루야 축구단[38]과 통합해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이후 이랜드그룹 자체 사정이 좋아지고 실업 리그가 한국 내셔널리그로 재편되면서 할렐루야 축구단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39]
유소년 지도자이자 서울 이랜드 FC 감독이었던 정정용도 현역 시절에는 이랜드 푸마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2014년에 서울 이랜드 FC를 창단했다.
10.1.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인수 시도
2012년 1월 난데없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인수에 나섰다. 하지만 이랜드가 불리하게 단독으로 인수후보로 나선 게 아니라 과거 다저스를 소유했던 오말리 가문과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것. 미국 현지에서는 오말리 가문 덕택에 나름 다크호스로 꼽히기도 했지만 오말리가 2월 들어서 별다른 이유도 없이 인수를 포기하는 통에 다시 무산되었다.2월들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인수 쟁탈의 유력한 후보는 농구계의 전설 매직 존슨과 그의 30년 친구이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사장이었던 스탠 카스텐의 컨소시엄, 헤지펀드 재벌인 유대인 스티븐 코헨, 스탠 크랑키(EPL 아스날 FC, NBA 덴버 너기츠의 구단주), 디즈니 패밀리 등과 같이 쟁쟁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랜드그룹은 유력 후보군에도 들어가지 못했고, 결국 3월 들어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매직 존슨과 스탠 카스텐의 합작 컨소시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인수했다.
다저스 인수 건은 하필 KBL 오리온스의 고양으로 연고 이전이라는 연쇄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10.1.3. e스포츠 관련 논란
2021년 6월, 계열사인 올리브 스튜디오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프로게임단인 '코코몽 라이더스'를 창단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는 이제 막 출범하는 단계였고, 실제 KRPL 시즌 1 당시 프로팀이 2팀밖에 되지 않았기에, 이랜드의 e스포츠 시장 참여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랜드 측에서도 이랜드크루즈 이용권, 뉴발란스 등 이랜드그룹의 다른 브랜드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으며, 켄싱턴호텔 스위트룸을 선수 숙소로 사용하겠다는 유튜브 컨텐츠를 업로드하며, 파격적인 지원을 예고했었다.이후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코코몽 라이더스 드래프트 선발전 대회를 개최했고, 런민기, 램공, 리밋, 강진우가 우선계약권을 확보하였다.[40] 팬들은 1위를 차지한 런민기와 그의 같은 팀 멤버였던 램공의 코코몽 라이더스 합류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런민기 팀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합류할 것인지, 아니면 2위와 3위를 차지한 리밋과 강진우가 합류할 것인지 의견을 내놓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2021 KRPL 시즌2 참가신청 기간이 시작되었는데도 팀 로스터 발표가 미뤄졌고, 이랜드 측은 2021년 9월 14일에 발표하겠다는 말만 남기면서 6명의 선수들이 다른 팀 오퍼조차 거절한 채 발표만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9월 14일, 이랜드그룹은 코코몽 라이더스 프로젝트 무산을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다. 이날은 KRPL 시즌 2의 프로팀 지원 프로젝트 마감 3일 전으로, 3일 안에 스폰서를 찾지 못하면 별도의 기업 지원 없이 아마추어 팀으로 나와야 한다.[41] 3일 안에 스폰서를 별도로 찾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결국 이들의 프로팀으로서의 출전은 불가능해졌다. 프로젝트 중단을 사전에 통보하였더라면 다른 팀이라도 찾아볼 수 있었지만 그런 골든타임마저도 박탈당한 것이다.
보도자료까지 배포하고, 대회까지 진행한 상황에서 팀 창단을 중단한 이랜드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공식 창구를 통해 발표한 사안을 취소하고 선수들의 다른 프로화 경로를 막아버린 것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코코몽 라이더스 드래프트 대회 해설이자 카트라이더 리그, KRPL 해설자인 김대겸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어린 선수들 열정에 찬물은 끼얹지 말아야지"라는 코멘트를 남겼으며, 다른 카트라이더 리그 관계자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NTC Creators의 총 감독 김승래, 긱스타, SGA의 전 감독 김현민,[42] 튜브플 게이밍, SGA 인천의 총 감독 박인재도 이번 사태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결국 이랜드는 하루 만에 창단 무산을 번복하면서 "구단의 내부 소통 과정 중 착오"라는 변명을 남겼고 재협상에 돌입했으나, 이틀 뒤 또다시 창단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완전히 참가 의사가 없음을 확고히 했다. 피해자들 중 강진우는 결국 만족할만한 조건의 프로팀을 찾지 못해 은퇴 선언을 하였고, 남은 선수들은 기적적으로 각자의 소속 프로팀을 찾아 등록에 성공하면서 프로팀으로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이후 런민기는 방송을 켜고 올리브 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사과하였으며 대표가 직접 나서서 성심성의껏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무산되었으니, 과도한 비난을 삼가달라고 언급하였다.# 더 자세한 협상 결렬 과정은 런민기와 선수들 본인들도 도저히 알 수가 없는 부분이기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높으신 분들 쪽에서 창단 무산 결정이 내려졌을 것으로 은연중에 짐작되고 있다. 하지만 어쨌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적어도 넥슨 게임 e스포츠에는 발을 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 한신평 2015년 그룹 분석 보고서[2] 2위는 삼성물산, 3위 LF, 4위 현대백화점 패션, 5위 코오롱 인더스트리패션, 6위 신세계인터내셔날.[3] 2013년에 NC레이디스로 지점을 리뉴얼하였고 이후 NC당산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나 2016년에 폐점하였다. 이후 재개점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4] 현재 해당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입점해있다.[5] 현재 동아코아 건물에서 영업중인 2001아울렛 천호점은 2006년 개점한 매장이고 1995년 개점한 2001아울렛 천호점은 천호시장 교차로에 있는 현.하나로마트 건물(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202)에서 개점한 지점이다. 2004년 폐점.[6] 여담으로 2000년대 초반엔 평촌에 있는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10층에 미니 테마파크 '코아랜드'를 운영한 적도 있었다.[7] 그 과정에서 우방타워를 83타워로 개명하여 지역사회에서 비판받기도 했다만 이랜드로 개편되면서 놀이기구 리뉴얼을 거치며 평가가 좋아졌다.[8] 예를 들어 이랜드그룹은 총 직원 1,000명 중에 장교 출신이 800명 정도 있다 치면, 타 대기업 그룹들은 평균 총 직원 10,000명 중에 장교 출신이 5,000명 정도 있다 치면 된다. 비율상으로는 이랜드그룹이 압도적으로 높으나, 수치상으로는 다른 대기업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롯데그룹의 경우 2017년을 기점으로 장교 전역자들이 엄청 많아졌는데, 경상북도 성주군에 사드 부지를 공짜로 제공했고, 사드가 설치된 이후로 안보의식을 매우 중시하는 예비역 장교 출신들의 호감을 높이 사게 되어 그렇다고.[9] 위에 언급한 근무력증 투병생활 때문에 신앙심이 더욱 깊어졌다고 한다.[10] 일부 교회는 노골적으로 여길 밀어주는 글도 쓴 바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박성수의 병크같은 성경 운운 실수까지 덮다가 욕을 같이 먹기도 했다.[11] 유통 쪽에서는 2001아울렛이 그렇게 했으나, 2017년 이후로는 일요일에도 영업하고 있다.[12] 개신교 정신이 다소 흐려져 지금은 일요일에도 영업하는 계열사가 없지는 않다. 일례로 뉴코아가 그렇다. 다만 뉴코아는 이랜드에서 설립한 회사가 아니고 인수한 경우.[13] 홈플러스테스코였으나, 테스코가 손을 빼면서 사명 변경.[14] 탑의 높이가 지상 83층과 같아서 83타워라고...[15] 지하 층에 있는 식품매장만 운영되다가 결국 2018년 9월 폐점하였다.[16] 이랜드 측 표현으로는 '복합관'이라고 부른다.[17] 삼립건설이 외환위기로 부도나서 공정률 56% 상태에서 방치된 건물.[18] 한국에선 좀 듣보잡이지만 아웃도어 쪽에선 알아주는 편으로 결국 라푸마 측도 이랜드 재정이 빚투성이라는 걸 꼬집으며 인수제의를 거부했다. 2015년 현재에 한국에선 LF(LG패션이었다가 계열분리되었다.)가 라푸마의 한국 판매를 맡고 있다.[19] 정크본드 바로 위의 등급. 즉, 이보다 낮은 등급은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거나 투자에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등급이다.[20] 국내 신용평가사가 국제 신용평가사에 비해 신용등급을 후하게 준다고 해도 신용등급 AAA를 남발하지는 않는다.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받는 기업은 은행과 금융지주, SKT, 삼성전자 등 일부에 불과하다. LG화학, GS칼텍스 등 기업의 주력 계열사도 AAA 평가를 받지 못한다.[21] 인근에 같은 계열인 뉴코아아울렛과 내용 면에서 다소 중복되는 면이 있었고, 아울렛(저가)/백화점(고가)로 타겟을 이원화하려고 해도 바로 앞에 큰 규모의 롯데백화점이 있어서 다소 애매한 포지션에 있었고 실제로 명백히 롯데백화점에 밀리는 기색이었다. (심지어 같은 지역에 있는 안양역 민자역사에 있는 롯데백화점 안양점도 팀킬당해 폐점 후 엔터식스로 넘어갔다.) 이후 NC평촌점 건물은 철거되었고 현재 힐스테이트 계열의 오피스텔이 들어섰다.[22] 한류우드라는 사업을 추진했던 고양시라든지 벌써 여러번 기획,추진된 일이었다. 그나마 고양에서 다시 한류월드로 재도전하고 있지만 그다지 장미빛도 아니다.[23] 본명은 윤충근. 1990년대 이글파이브 소속으로 아이돌 생활을 잠시 했으며 훗날 연예 기획사 에프이엔티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24] 원래 최고의 케이스는 정용진과 결혼했던 고현정이었다. 이쪽은 범삼성가의 일원이자 신세계그룹 상속자였으나 2003년 이혼했다. 그리고 최정윤도 2021년 결국 이혼했다.[25] 이는 일본의 DUSKIN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문화이기도 하다. 다만 DUSKIN은 창업 시점부터 본업이 청소업이었다.[26] 당시 유대지역 목수는 석수장이를 겸하였다. 육체 노동 끝판왕.[27] 사실 공무원 사회의 직장문화가 실제로 그러한지 판단은 알아서 하자.[28] 스텝스에서 연락이 왔는데 10일까지 50%지급한다고 했으나 13일로 또 미뤄졌다. 8일까지 본사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29] 롯데쇼핑이 한국 유니클로 지분 49%를 가지고 있다.[30] 그런데 NC백화점 서면점에 입점된 영화관이 롯데시네마이다. 롯데백화점에도 롯데시네마가 있어서 같은 브랜드임에도 경쟁혹은 팀킬 관계가 되어버렸다.[31] 다만 상당수의 입점업체가 그렇듯, 이랜드도 롯데가 나가라면 나가야 한다.[32] 정확히는 속옷 부문(한때 유명했던 '빅맨'브랜드가 여기에 해당된다.)만 인수하였다. 원래의 태창은 이후 의류 수입 사업과 먹는 샘물 등 다른 부문에 주력하였고 몇 차례의 상호 변경과 인수 합병 끝에 파산하였다.#[33] 신입사원들이 대부분 떠맡는다고 한다.[34] 물론 실제로 현금이 배분되기 보다는 단체 회식등의 성격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35] SM엔터테인먼트의 노래방 사업부 SM브라보의 체인점식 노래방. SPAO는 현재(?) 이랜드와 SM엔터테인먼트가 마케팅 업무를 제휴하고 있다. 그래서 이랜드 계열사가 입주해 있는 곳에서 에브리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근데 2017년 기준 스파오 광고엔 SM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이 잘 안보인다.[36] 왕관과 망토, 방패로 이뤄진 전형적인 유럽 왕실 문장 형식의 디자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스웨덴과 룩셈부르크의 왕실 문장이 있다.[37]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이랜드에서 뛰고 수원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그리고 2016 시즌 중 해임된 마틴 레니의 후임으로 서울 이랜드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38] 엄밀히 따지면 K리그 초창기에 있던 할렐루야 축구단이 아닌, 임마누엘 축구단에서 해체한 할렐루야 축구단 선수단을 데려오고 구단명을 할렐루야로 바꾼 것이다.[39] 이랜드는 푸마가 대한민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 전까지 이랜드가 국내 판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 할렐루야에 키트 스폰서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현재 고양 Hi FC의 키트 스폰서가 뉴발란스인데, 뉴발란스도 역시 이랜드가 국내 판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40] 당니, 록시는 1위를 한 런민기가 본인의 로스터에 포함하면서 연관이 된 것이며, 선발전과는 관계가 없다.[41] 이 기간 이후에 스폰서를 구한다고 하더라도, 팀 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하지 않으면 스폰서명을 팀 이름에 사용하는 등 홍보행위는 KRPL 규정 상 불가능하다.[42] KRPL에서는 리그 심판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