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6bb340><tablebgcolor=#6bb340> | 교보생명 회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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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874><colcolor=#fff> 교보생명 제5대 회장 신창재 慎昌宰|Shin Chang-jae | |
출생 | 1953년 10월 31일 ([age(1953-10-31)]세) |
서울특별시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거창 신씨 (居昌 愼氏)[1] |
종교 | 개신교[2] |
재산 | 15억 4000만 달러[3] |
직업 | 기업인 |
현직 | 교보생명그룹 회장 재단법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이사 |
학력 | 중앙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 68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 / 석사[4]· 박사[5]) |
부모 | 아버지 신용호, 어머니 유순이 |
형제자매 | 누나 신영애, 신경애 남동생 신문재 |
배우자 | 정혜원[6], 박지영[7] |
자녀 | 장남 신중하 차남 신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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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교보생명그룹 제5대 회장.2. 생애
교보생명그룹 창업주인 신용호 회장의 2남 2녀 중 셋째이자 장남으로 1953년 10월 31일 태어났다.서울 중앙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학위까지 받고 산부인과 의사로 17년간 근무하였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지냈다.그러다가 아버지인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주의 부름으로 1993년도부터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교보생명그룹의 경영에 참여하였다. 즉, 의사 출신 기업가다.
1996년 교보생명 부회장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병원을 그만두고 기업 경영에 참여했고 2000년부터 회장을 맡았다. #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 경영권을 물려받을 당시, 교보생명은 적자 기업으로 전락하며, 벼랑 끝에 몰려 있었다. 취임 당시, 25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던 교보생명은 신 회장 취임 이듬해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도 놀랄 정도로 빠르게 회사를 원상복구해 낸 것이다. 이를 두고 ‘의사인 신 회장이 환자를 살려냈다’는 말도 나왔다. 이후, 교보생명을 20여 년간 진두지휘하며 지금의 ‘생보업계 빅3’로 진입시켰다.
서울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서밋에서 금융 분야 한국대표를 맡았다.
2014년 5월, 교보생명 직원들을 상대로 14년 만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해 화제가 되었다. 신창재가 회장으로 취임한 2000년 이후, 대규모 인력감축은 처음이었다. 그동안 교보생명은 매년 15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약 50명 규모의 희망퇴직만 받았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길어지면서 재무 구조가 튼튼한 교보생명도 불황의 영향을 받자 구조조정에 나섰다는게 중론이다.
3. 가족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기업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정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으나, 2010년 사별했다.
그리고 3년 뒤, 박지영과 결혼[8]했다.
4. FI 사이의 풋옵션 분쟁
현재 신창재와 재무적 투자자(FI)사이의 풋옵션 분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2년 9월경 교보생명은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대우)과 캠코의 보유 지분 처리 과정에서 경영권 프리미엄이 없는 24% 수준의 지분을 인수할 투자자를 찾고 있었다. 여기에 FI들이 투자자로 참여하였고,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IMM PE, 싱가포르투자청 등 FI와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하였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당시 해외 자원 개발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교보생명 지분 전량(492만주)을 어피니티 컨소시엄에 매각하였다.
이 계약에는 `2015년 9월까지 기업공개(IPO)를 한다.기한 내 IPO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FI가 대주주인 신 회장 개인에게 지분을 되팔 수 있다'는 풋옵션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신창재는 풋옵션 가격 산출 방식이나 행사 시점에 대한 명확한 조항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주장을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논쟁이 대두되었다.
2015년 9월 계약으로 합의한 IPO가 만료되었고, IPO 기한이었던 2015년 이후부터 교보생명과 FI측은 협의를 통해 상장 작업을 늦춰왔었다.
결국 교보생명 이사회는 9월까지도 IPO 안건을 보류했고 이상훈 어피니티 한국 대표가 IPO 추진에 관한 표결을 주장하면서 보류를 반대한다.
그로부터 2018년 10월 23일 어피니티, IMM PE 등이 신 회장에게 풋옵션 행사 최종 통보한다. 이로써 신 회장은 풋옵션 행사를 받느냐 IPO를 빨리 추진해서 FI들을 달래느냐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만약 풋옵션 행사를 받는다면 신 회장은 2018년 연말까지 약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상장의 경우에는 앞서 상장한 생보사들 상황을 보더라도 최근 생보사 가치평가가 크게 낮아져 원하는 규모의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적은 상태. FI에게 IPO가 대안이 되려면 IPO를 통한 투자금 회수금액이, 풋옵션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같거나 혹은 그 이상이어야 한다.시장 상황을 봤을 때 FI 입장에서도 상장보다 풋옵션이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얼마 후, 2018년 12월 교보생명 이사회에서 IPO 추진 공식 발표한다. 그러나 이미 신회장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FI는 IPO와 관계없이 풋옵션 행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시장에서는 어피니티가 풋옵션 행사를 강행하려기보다 신회장가 IPO조건을 협상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한다. FI 입장에서는 신주 물량이 적을수록 공모가가 올라가 구주 매출로 회수할 수 있는 자금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2019년 2월 FI가 신창재 회장을 상대로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손해배상 중재 신청 준비하기 시작한다. IB 업계 관계자는 "FI가 신 회장 측 카드인 IPO를 통해서도 손실을 만회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자 사실상 신 회장 지분을 받기 위해 중재 신청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1] 통례공파 33세손 ○재(○宰) 항렬.(족보(1)족보(2))[2] # # 사망한 부인 정혜원 봄빛여성재단 이사장의 장례식은 마포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목사의 집전으로 거행[3] 2021년 6월 포브스 기준. 대한민국 부자 순위 25위.[4] 석사 학위 논문 : 韓國人 妊産婦에 있어서의 妊娠持續期間에 따른 羊水內 葡萄糖 濃度値에 關한 硏究 (1980)[5] 박사 학위 논문 : 인간 정자의 수정능 부여 및 햄스터 난자 침투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에 관한 연구 = Factors affecting human sperm capacitation and penetration of zona-free hamster ova (1989)[6] 사별[7] 재혼[8] 부친은 고 박병욱 조각가로 한국미술협회 부회장으로 지냈다. 박지영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이대 대외협력처에서 십년 이상 근무 중이었다. 결혼 후에는 가정 주부로서 대외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