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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20:59:49

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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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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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창업주
박승직
(1896~1946)
초대
박두병
(1946 ~ 1973)
제2대
정수창
(1977~1981)
제3대
박용곤
(1981~1991)
제4대
정수창
(1991~1993)
제5대
박용곤
(1993~1996)
제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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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2005)
제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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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2)
제9대
박용만
(2012~2016)
제10대
박정원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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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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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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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EB8><colcolor=#ffffff> 두산 제10대 회장
박정원
朴廷原 | Park Jeong-won
파일:1B05BD84-076D-4405-8ABA-6BF8B77A9BB3.png
출생 1962년 3월 9일 ([age(1962-03-09)]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밀양 박씨
직업 기업인
현직 두산 회장
두산 베어스 구단주
학력 대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보스턴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부모 아버지 박용곤 어머니 이응숙
빙부모 장인어른 김인기
형제자매 여동생 박혜원
남동생 박지원
배우자 김소영
자녀 딸 박상민
아들 박상수
종교 천주교
파일:2007101228031950.jpg
2020년 박정원 회장의 사진
1. 개요2. 생애3. 야구 사랑4. 가족 관계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現 두산그룹 제10대 회장이자 두산 베어스 구단주이다.

2. 생애

1962년 3월 9일 두산그룹 초대 회장인 박두병(朴斗秉, 1910 ~ 1973)의 장손이자 박용곤(朴容昆, 1932 ~ 2019)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박승직 창업주에게는 4대 적장손이 되며 두산가 4세의 맏이다.

장인은 김인기(金仁基, 1933 ~ 2013) 공군참모총장이다.

1985년 두산산업에 입사했다. 1994년 오비맥주 상무직을 맡았으며 1999년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 2001년 두산 대표이사 사장, 2007년 두산 부회장을 거쳐 2009년 두산건설 회장 및 두산 베어스 구단주가 되었고, 2012년 5월 지주회사인 (주)두산의 회장을 겸임하게 되었으며, 2016년 3월 두산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3. 야구 사랑

LG 트윈스와의 잠실시리즈 경기는 시간이 날 때마다 챙겨볼 정도로 야구광이다. 2015년 서울 슈퍼시리즈 때 동생 박지원 부회장과 함께 관전하였다.

2014년에는 돌풍이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해인 2016년에 두산 베어스가 통합 우승을 하였다.

FA 시즌만 되면 양의지, 김현수, 오재일, 최주환, 민병헌, 박건우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연달아 이적하는 일이 벌어져 팬들에겐 아쉬움을 줬다. 그나마 2020년 시즌 후에 허경민정수빈을 잔류시켰으나, 이건 오재일과 최주환을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한 것에 가깝다.

그러나 2022년 10월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한 후 국민타자 이승엽을 3년 18억이라는 초강수를 둔 금액으로 후임 감독에 임명했다. 이승엽 본인은 신임 감독에게 대한 최고의 대우를 해준 것과 구단주와 단장이 직접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본인의 인터뷰에서도 82년 원년 OB 베어스의 우승을 보고 박철순을 좋아했다는 걸 보면, 현역시절 날리던 플레이어들이 방출되면 가성비로 영입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게 하고,[1] 그게 안되면 코칭스탭으로 계약해 2군부터 성장시킨 선수들을 오밀조밀하게 운영하는 심즈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거라고 봐야 할 듯하다. 실제로 박정원 체제부터 두산은 기존의 순혈주의 코칭스태프 정책을 포기하고, 조계현, 이정훈, 한용덕, 강동우, 배영수, 조성환, 조원우, 김원형등 90-00년대의 타팀 레전드 선수들을 코칭스태프로 영입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바로 다음 달에는 4+2년 152억이라는, 구단을 넘어 KBO 역대 최고 대우로, 양의지를 4년 만에 두산에 복귀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찬양을 받고 있다. 그리고 2군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갓 지명받은 신인들의 복지와 노장 선수들의 복리후생에 앞장섰다[2]. 또 구단의 더딘 세대교체 문제가 지속해서 걸림돌이 되자 아예 1~2군 코치진 대다수를 물갈이하며 선수 지도 및 육성 시스템을 대거 개선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가 지속적으로 알려지면서 더더욱 재평가 되고 있다. 거기에 우승팀의 단장이 갑자기 교체되는 흑역사 사건이 터지자, 팬들로부터 급기야 박버지로 찬양을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 후 양석환도 4+2년 78억에 눌러 앉히면서 모기업이 완벽하게 살아나자 야빠 아니랄까봐 곧바로 야구단에 자금을 투입하는 등 두산 팬들로부터 여론이 굉장히 좋아졌다.

4. 가족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범두산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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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혁, 배영수, 정상호 등 다른 팀에서 방출된 노익장들이 선수 생활 마지막 1~2년을 두산에서 보내고 은퇴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2] 대표적으로 2018 시즌부터 계속 부진하고 있는 장원준. 다만 이 선수에게 퇴직금 19억 포함 60억을 퍼준 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