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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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5 시즌 내야수

<colbgcolor=#000><colcolor=#fff> kt wiz No.36
오재일 吳在一｜Oh Jae-Il
출생	1986년 10월 29일 ([age(1986-10-29)]세)
	경기도 구리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인창초(구리리틀) - 구리인창중 - 야탑고
신체	188cm｜98kg｜B형
포지션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5년 2차 3라운드 (전체 27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5~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2) 두산 베어스 (2012~2020) 삼성 라이온즈 (2021~2024) kt wiz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6년 11월 27일~2008년 11월 10일)
계약	2021 - 2024 / 50억 원[1]
연봉	2024 / 5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이문세 - 《봄바람》
응원가	{{{#!folding [ 이전 응원가 보기 ]
	DAY6 - 《Welcome to the show》[가사5]오오오오오~오오~오오~ kt 오재일 안타~ 오오오오~오오오오오~ kt 오재일 홈런~ ×2][3]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가족	아내 진민혜(1985년생, 2014년 12월 7일 결혼 ~ 현재)[4] 딸 오승아(2016년생)
MBTI	EXXJ[5], ISFP[6]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7]

1. 개요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오재일/선수 경력
2005년	2006년	상무 야구단		2009년
2010년	2011년	12 넥센	12 두산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4 삼성	24 kt
2021년
아마추어 시절

2.1. 통산 홈런 일지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이름이 비슷한 오재원과 이래저래 많이 엮이곤 한다. 두 선수는 야탑고 2년 선후배 사이로, 오재일의 두산 이적 이후 상당히 친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2015년 우승기념 팬페스트에서 당시 기초군사훈련에 참여하게 되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한 오재원에게 할 말이 있다면 지금 해달라는 팬의 요청이 있자 당시 진행자이던 유희관이 바로 "재원이 형을 유독 잘 따르는 선수가 있다"며 바로 찾아간 선수가 다름 아닌 오재일. 처음에는 "댄싱메이트가 없어서 외롭다"며 오재원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유희관한테 뭔 소리냐고 면박을 얻어맞은 오재일은 유희관의 심문에 결국 "멋있는 척을 너무 많이 한다" 라고 디스한 전적이 있다. 여튼 둘이 이렇게 엮이는 관계다보니 팬들은 이 둘을 오재1듀오[13]라고 부른다.[14] 잘 할 때든 못 할 때든 이렇게 자주 엮인다. 하지만 2020시즌을 끝으로 오재일이 FA로 삼성으로 이적하며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15]
• 오재원, 오재일, 오재영[16], 오재필에 이재곤까지 모으면 오재곤볼이 완성돼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던 적이 있다.
• 2016년 9월 18일에는 오재일 투런홈런 - 오재원 투런홈런 - 오재일 투런홈런 - 오재원 솔로홈런으로 두 선수 다 연타석 홈런으로 대폭발했다!
• 2017년 8월 25일 두 선수가 백투백을 쳐서 경기를 역전시키고 베어스포티비에서 별칭을 확인사살당했다.


• 어린 시절에는 매우 내성적이었다. 스톡킹에서 윤석민의 증언으로는[17] 리틀야구단 테스트에 한 번 떨어졌는데, 그 이유가 오재일 본인은 왼손잡이임에도 너무나도 성격이 소심한 나머지 왼손잡이라고 말하지 못 하고 오른손으로 테스트를 봤다고 한다. 그 다음 날 오재일의 아버지가 직접 찾아가 오른손잡이가 아닌 왼손잡이라고 하여 재시험을 치른 후에 합격했다는 일화가 있다.
• 처음 두산에 왔을 때 "나는 조용한 성격인데 두산의 덕아웃이 너무 시끄러워 적응을 못 하겠다"는 인터뷰를 했었다. 그러나 좀 지나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슷한 나이대로 내야진을 이뤘던 선수들과 함께. 그리고 이 발언은 이후 오재일이 수다 떠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써먹히는 밈이 되었고 베어스포티비에서도 디스했다.
• 성격이 완전히 바뀐 건지 상대팀 타자가 1루에 진루하면 그 즉시 신나게 수다를 떠는 모습이 유독 중계 카메라에 자주 잡힌다. 부진한 날에 이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 팬들 사이에서 상대팀이 1루 진루하는 게 그리 반가운 일이냐는 성토가 나오기도 한다.

• 상술했듯이 투수 윤석민과 동갑에 친한 사이인데, 투수 윤석민이 워낙 빠르게 포텐을 터트리고 상대적으로 일찍 은퇴한 반면 오재일은 윤석민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할 무렵 포텐이 터졌기에 둘이 동갑임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실제로 오재일은 이성열과 맞트레이드된 2012년에 이미 한국나이 27살이었으며, 본인보다 훨씬 먼저 포텐을 터트렸다고 할 수 있는 김현수, 양의지보다 형이다. 이래봬도 현대 유니콘스 시절 선수생활도 했을 만큼 나이가 많다.

• 디시인사이드 해외야구 갤러리 한정으로 '재일'의 일본식 발음인 자이니치로 불린다.

• 짱짱한 성량의 중저음 목소리를 갖고 있다.

• 사복 입는 센스가 좋은 편이다. 사실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은 아닌데 베이직한 남친룩을 즐겨 입고 잘 소화한다.

• 엔나쌩 클럽의 회장이다. 한마디로 NC 킬러의 끝판왕. 2019년 기준 통산 NC전 21홈런[18] 57타점 타율 0.303 출루율 0.396 장타율 0.642. 2017년 9월 17일 경기의 당사자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2017년 플레이오프에서 홀로 1경기 4홈런을 기록하며 시리즈를 캐리했다.[19] 2018시즌에는 타격감이 바닥까지 내려가 상대전 타율 자체는 제일 낮지만, 마산 구장에서는 장타를 뽑아낸 경기도 많았다. 팬들 사이에서 오마산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며 그 명성은 창원 NC 파크에서도 변함없어서 2019년 5월 10일~12일 시리즈에서는 12타수 8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특히 첫 경기 만루홈런은 창원 NC 파크의 1호 만루홈런이다. 그리고 나서 2021시즌에는 임정호를 상대로 5타수 3안타 2홈런을 기록하며 새로운 베팅볼 사냥감이 되었다. 2022년, 2023년에는 지독한 커리어로우를 겪으며 NC 상대 성적이 오히려 개인 평균 이하로 떨어졌는데, 2024년 타격감을 되찾자마자 다시 또 NC 상대로 폭격을 시작했다.

• 두산 시절 대표적인 삼나쌩 클럽이었는데, 특히 원태인을 상대로는 13타수 만에 5홈런을 치는 등 극강의 모습을 보여서 예전부터 삼성 팬들이 오재일을 FA로 데려오라고 아우성이었고, 2021년 결국 실현됐다. 이적 후로는 오재일이 부진할 때마다 '원태인이 배팅볼을 던져서 감을 살려줘야 한다'는 드립이 나온다. 원태인 킬러였기 때문에 조금 묻힌 이야기가 있는데 오재일의 정규시즌 데뷔 첫 홈런과 포스트시즌 데뷔 첫 홈런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20]

*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선수는 이승엽. 그냥 그런 정도가 아니라 거의 이승엽 얼빠 수준이다. 투타 방식도 좌투좌타로 똑같고 등번호도 36번으로 똑같고 주 포지션도 1루수로 똑같다. 하지만 이승엽은 야구만 왼손으로 하는 오른손잡이이고, 오재일은 필기만 오른손으로 하는 왼손잡이이다.

* 등번호를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니라면 36번을 고정적으로 사용한다. 36번 이외의 번호를 단 것은 1군 붙박이가 아니었던 현대, 넥센 시절, 그 롤모델이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달지 못하던 삼성 시절, 갑작스레 트레이드가 되어 빈 번호를 달아야 했던 kt 이적 초창기 뿐이다. kt에서도 36번의 원 주인이었던 류현인이 입대하자마자 바로 빈 자리를 낚아챘다.
* 넥센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될 때는 트레이드 상대였던 이성열이 같은 이유로 배번이 36번이었어서 바로 달았으며, 그 이후 두산을 떠날 때까지 36번을 놓치지 않았다.
* 2016년 10월 인터뷰에서 오재일이 프로 10년차가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승엽에게 존경한다고 고백을 못 했다고 한다. 이승엽 은퇴 전까지 고백을 하고 본인 유니폼에 사인을 꼭 받겠다고 한다. 2017년 드디어 이승엽의 사인을 받게 된 날 말 그대로 좋아 죽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승엽의 은퇴 투어 경기날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붙이고 경기했던 패치를 당해 포스트시즌까지 떼지 않고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이 패치를 붙인 이후로 실제로 이승엽의 기를 받았는지 성적 또한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였다.
* 2019년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제2회 이승엽 유소년 야구 캠프 with 대구광역시'에 참가했고, 모자에 이승엽의 사인을 받고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1년부터는 이승엽이 뛰던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게 되었다. 36번은 사용하지 못했지만 공번 중 36번에서 제일 가까운 44번으로 결정하면서 이승엽빠 기질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줬다.[21] 공교롭게 당시 롤모델 이승엽의 만 나이가 44세였다.
* 정작 2023년 친정팀 두산의 감독이 다름 아닌 이승엽으로 정해지면서 그 둘의 행보가 엇갈리게 되었다만, 이승엽의 라팍 첫 원정시리즈에서 정작 두산 선수들이 아닌 오재일이 이승엽의 기를 받고 역전 만루홈런을 쳐 시리즈 위닝을 견인하는 활약을 펼치며 이승엽빠 기질은 사라지지 않았음이 증명되었다.

• 외모는 최지만과 닮아서 그런지 적지 않은 오해가 있다. 정말 판박이 수준이다. 심지어 같은 좌타 거포형 타자, 1루수라는 포지션까지 같아 야구를 잘 모르거나 입문하는 팬 입장에서는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 또 최승준과 꽤 닮아서 돡갤러들은 최승준이 SK에서 뛸 때 솩재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한 박규선과도 닮았고, 희한하게 김고은을 닮기도 했다. 범죄도시 3 개봉 후에는 초롱이, 정확히는 초롱이를 연기한 고규필과 닮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 시그니처 이모티콘이 있는데, 모 타 팀 팬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너네 팀에 ( '-' ) ← 이렇게 생긴 선수 누구냐?"고 물었을 때 모두가 오재일이라고 답한 일화가 있다.

• 김재환과 상당히 친한 듯하다. 결혼식도 같은 날에 올렸다.

• 2017년 PO 4차전 때 3번째 홈런을 치자 해설이 경기를 지배한다고 해서 다음과 네이버 댓글창이 잠시 동안 오지환의 별명인 오지배라고 가득 차 있었다.

• 2015년부터 시작해서 4시즌 연속해서 후반기에 더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에는 전후반기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다른 시즌들에는 후반기 성적이 월등히 좋다. 반대로 2020년에는 전반기에 좋은 페이스로 시작했으나 후반기에 부진했다.

• 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인 임송과 매우 닮았다.[22] 전지적 참견 시점 2018년 10월 6일 방송에 박성광이 절친 조동화의 은퇴식에 사회를 보러 가는 겸,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에 갔는데 마침 SK의 상대팀이 당시 오재일의 소속팀이었던 두산이었는데 거기서 박성광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23] 전현무는 오재일이 더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 탈모가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된다.[24]

• 잘 한다 싶으면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잦아서 돡갤에선 김밥이라고 불린다. 삼성으로 이적한 후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지없이 옆구리 복사근 근육이 찢어졌다.

• FA 자격 취득을 앞둔 2020 시즌,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시즌 내내 오재일 노래를 불렀던 것으로 유명하다. FA 이적 예측이야 매 FA 시즌마다 있는 것이지만 삼성 팬들의 오재일 사랑은 대단해서 시즌 초부터 시즌 내내 삼재일이라 부르며 타팀에 임대 간 자팀 선수처럼 취급했다. 삼성전에서 타점을 기록하면 청백전이기 때문에 우리 점수라며 바득바득 우겼다. 자팀 유니폼을 입은 합성 사진도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서, 입단 당시 나무위키에 올라와있는 삼성 유니폼을 입은 사진들 중 개요에 있는 입단 오피셜 사진과 휴대폰을 받는 사진[25]을 제외한 사진들은 전부 삼성 팬들이 만든 합성이었다. 삼성은 오재일 외에도 이 분야 끝판왕인 삼민호[26]가 현실화된 것도 유명하다. 이 모두 홍준학 단장 특유의 팬심을 중시하는 운영 때문에 이루어진 영입이다.[27]

•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볼살이 통통하여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28] 본인은 귀여운 거보다는 멋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

4.1. 별명

• 삼재일 : 1루수 거포가 필요했던 삼성 팬들이 20시즌 내내 오재일을 원하며 노래를 불렀던 별명인데, 2020년 12월 14일 오재일이 4년 50억원에 삼성과 계약하면서 현실이 되었다.
• 오마산 : 마산만 가면 괴물이 되어서 붙은 별명.[29]
• 오잴, 오잴리 : 오재일을 빠르게 부른 별명. 삼성 팬들에게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이다.
• 우리형 : 삼성 이적 후 든든한 활약을 해줘서 생긴 별명. 삼성 팬들이 우리형이라고 칭하는 선수는 100% 오재일이라고 보아도 좋다.
• 오가을 : 시즌 초부터 8월까지는 심각하게 부진하는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가을만 되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생긴 별명. 실제로 2021 시즌 9월에만 무려 10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때인 가을야구만 가면 부진을 면치 못 한다.[30]
• 낫닝겐 : 타격 사이클의 기복이 일 년 내내 무척이나 심한 선수로 유명한데, 사이클이 올라왔을 때 인간이 아닌 듯 미친듯한 활약을 하지만 사이클이 내려갔을 때 인간이 아닌 듯 허접한 활약을 한다. 심지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 오김밥 : 옆구리 부상이 많아서 생긴 별명. 오재일이 버닝하는 기간에는 황제김밥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 오재앙 : 오재일이 한참 못할 때 불리는 별명. 그러나 이 별명은 오주원의 별명으로 굳어져 있어서 많이 쓰이지 않는다.
• 킹재일,황재일 : 오재일이 잘할 때 불리는 별명.
• 옺등이 : 오재일 + 곱등이. 2010년 선수 판매로 낙이 없던 몇몇 넥센 히어로즈 갤러들이 오재일 얼빠 컨셉을 잡았으나(오재일 도련님이란 별명도 사실 얼빠 컨셉의 산물이다.), 너무 심하게 못해 얼빠 컨셉러들은 연가시로, 오재일은 곱등이로 전락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마침 1군에서 아득바득 살아남는 모습과도 겹쳐 히어로즈 시절 가장 유명한 별명이 됐다.
• 박계범 보상선수 : 두산에서 삼성으로 FA 이적하며 보상선수로 박계범을 내주었는데, 오히려 오재일이 삽을 푸고 박계범이 맹활약하자 생긴 별명
• 오내일 : 히어로즈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직후 "넥센에 있을땐 오늘 못 치면 내일 치면 된다는 마인드였는데, 두산에 오니 정말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라며 히어로즈 팬들의 복장을 터뜨린 인터뷰에서 유래된 별명
• 오미정 : 2023 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별 주장이 발표될 때 삼성만 주장이 정해지지 않아 '미정'으로 기재되었는데 이에 화가 난 팬들 혹은 일처리 때문에 분노를 넘어 해탈한 팬들이 '우리팀 주장은 미정이란 사람이다!'라고 외치고 다녔다가 오재일이 주장으로 선임되어 그대로 별명으로 붙어버렸다.
• 덜 비싼곤 : 김헌곤 유니버스가 만들어졌을 때 구자욱보다 몸값이 싸서 덜 비싼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야 형이 쳤겠냐? : 삼성 후반기부터 kt로 이적한 후 지금까지 오재일이 핵심적인 안타를 친 것마냥 제목에 적어 어그로를 끌어두고 정작 글에서는 "야, 형이 쳤겠냐?" 라고 말하는 식. 가끔은 진짜 치기도 한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삼성 라이온즈
2021 시즌 1	2021 시즌 2	2021 시즌 3	2021 시즌 4	2022 시즌

6. 응원가

6.1. 넥센 시절

6.2. 두산 시절

6.3. 삼성 시절

6.4. KT 시절

7. 관련 문서

• 야구 관련 인물(KBO)
•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8. 둘러보기

오재일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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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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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988	1989	1990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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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24
손동현 kt wiz / 투수	레예스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플레이오프는 1985년에 시작했지만, MVP는 1995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1999년과 2020년은 양대리그제로 플레이오프가 2경기 개최되었다.					}}}}}}}}}

2020 도쿄 올림픽 / 야구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투수 (11)		포수 (2)	내야수 (7)	외야수 (4)
1 고영표	11 조상우	25 양의지	2 오지환	17 박해민
15 김진욱	18 원태인	47 강민호	3 김혜성	22 김현수
19 고우석	21 오승환		10 황재균	37 박건우
23 차우찬	32 박세웅		13 허경민	51 이정후
48 이의리	55 김민우		44 오재일
61 최원준			50 강백호
			53 최주환		}}}}}}}}}

[1] 계약금 24억 원 / 연봉 총액 22억 원 / 옵션 4억 원[가사5] [3] KT의 명곡 응원가 중 하나이자 김주일의 최고의 아웃풋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곡 또한 떼창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고 실제로 야구장에서도 떼창이 잘 이루어지는 편.[4] 플로리스트이다. 넥센 시절 오주원의 소개로 만났다.[5] 2022년 9월 15일에 승리의 라팍에서 밝혔다.[6] 두산시절 베어스포티비에서 해본 MBTI 검사 결과이다. 관련영상 팬들은 이 유형이 오재일과 더 잘 맞는 것 같다는 평이다.[7] 에이전시 & 선수 매니지먼트.[8] 아마추어 시절부터 오재일은 1루수로 육성되었고, 프로에 와서도 1루수 외의 포지션으로는 지명타자를 제외하면 출장한 경험이 아예 없다. 그 이유는 오재일의 투타인 좌투좌타의 특성 때문인데, 우투 야수에 비해 내야 송구가 불리한 좌투 야수는 1루수를 하지 못하면 남은 포지션은 외야수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어깨가 약하지는 않지만 오재일의 느린 발과 주력으로는 넓은 지역을 빠르게 수비해야 하는 외야수의 특성에 전혀 맞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오재일은 외야수로는 적합하지 않아 외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없다.[9] 현대 유니콘스로 입단해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현대가 해체된 뒤 자연스럽게 히어로즈 선수가 되었다.[10] 이성열과의 트레이드.[11] 4년 총액 50억.[12] 박병호와의 트레이드.[13] '오재원=오재One=오재1=오재일' 이라는 이름드립에서 유래된 이름.[14] 오종학, 한재권 두 응원당장 모두 '오'는 손가락을 모두 편 상태에서 오재원은 검지손가락을, 오재일은 엄지손가락 즉 엄지척(마침 엄지척이 오재일의 이름과 비슷한 단어인 '제일'을 뜻하기도 한다.)으로 응원을 하며 주로 등장곡에서 선수 이름을 연호할 때 사용한다.[15] 다만 둘의 친분이 상당히 짙어진 만큼 이후에도 SNS 등지를 통해서 케미를 볼 수는 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 인스타에 애니멀 플로우하는 오재일의 모습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오재원이 남긴 댓글은 ”그냥 애니멀 아니에요?”. 그러나 오재원이 2019년 이후 들어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저런 드립을 쳐서인지 두산 팬들은 상당히 싫어하는 반응이다.[16] 2016년 8월 오주원으로 개명.[17] 투수 윤석민, 타자 윤석민, 윤희상과 리틀야구단 동기다.[18] 2019년 기준 오재일은 통산 131홈런을 치고 있는데 이 중 6분의 1을 NC한테 쳤다.[19] 다만 2017 플레이오프를 제외하면 의외로 두산과 NC가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었을 때 오재일의 타율은 상당히 낮다. 심지어 두산이 NC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오재일의 타율은 0.059로 1푼조차 되지 않는다. 이는 오재일 본인이 정규시즌과 달리 포스트시즌에는 상대팀을 가리지 않고 상당히 기복이 심하기 때문이다.[20] 재밌는 점은 데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는데 그 선수 역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오승환이다.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에서 밝히기를 삼진 먹고 바로 2군에 갔다 입대했다고. 이후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오승환에게 홈런을 쳐 나름의 복수를 했다. 옆에서 오승환 킬러라고 놀리자 홈런 하나쳤다고 바로 답하는 모습.[21] 44번은 미국에서는 레지 잭슨, 행크 애런과 같은 거포들의 번호로 인식된다.[22] 현재는 퇴사했다.[23] 여담으로 박성광은 KIA 팬이지만 SK에서 뛰고 있는 친구 조동화의 은퇴식 사회를 위해 SK 대 두산 경기를 보러 오게 된 것이다.[24] [25] [26] 이쪽은 아예 강민호가 주전으로 발돋움한 2000년대 중반부터 무려 10년 정도나 삼민호라고 불러댔다.[27] 홍준학이 까이는 건 맞지만 저 두 영입은 평가가 매우 좋다.[28] 동생 구자욱이 오재일이 버스에 타 후드를 뒤집어쓰니 '귀여운 재일이 형'이라 말하는 영상이 있다.[29] 통산 창원 NC 파크에서의 OPS가 무려 1.2를 넘어간다.[30] 가을야구에서 잘할 때도 있었지만 못할때는 너무 심각하게 부진했기때문에 포스트시즌 통산 OPS가 .7이 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