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kt wiz 2025 시즌 내야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 심우준 · 4 오윤석 · 5 강민성 · 7 김상수 · 9 김철호 · 10 황재균 · 14 천성호 · 16 장준원 · 25 박민석 · 34 이호연 · 35 윤준혁 · 36 오재일 · 52 권동진 · 56 신본기 · 108 박정현 · 109 박태완 · 116 유준규 · # 오서진 · # 이용현 · # 이승준 |
최종 편집: 2024년 10월 20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권동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2021 |
2018년 KUSF AWARDS 최우수선수상 |
2018년 KUSF AWARDS 타격상 |
2018년 KUSF AWARDS 타점상 |
kt wiz 등번호 3번 | ||||
고명성 (2019) | → | <colbgcolor=#eb1c24><colcolor=#fff> 권동진 (2021~2022) | → | 장준원 (2023) |
kt wiz 등번호 52번 | ||||
박병호 (2022~2024.5.28.) | → | 권동진 (2024.7.16.~) | → | 현역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kt wiz No.52 | |
권동진 Kwon Dongjin | |
출생 | 1998년 9월 12일 ([age(1998-09-12)]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제주신광초 - 세광중 - 세광고 - 원광대 |
신체 | 178cm, 87kg, RH-B형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1]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 kt) |
소속팀 | kt wiz (2021~)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1월 16일~2024년 7월 15일) |
연봉 | 4,200만 원 (40%↑, 2022년) |
등장곡 | Maroon 5 - Lucky Strike |
응원가 | Alan Silvestri - I'm Forrest Forrest Gump[2][3] 구단 자작곡[4] |
SNS |
[clearfix]
1. 개요
kt wiz 소속 내야수. 주 포지션은 유격수와 2루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권동진 고등학교/대학교 기록
- [ 펼치기 · 접기 ]
연도 타석 타수 안타 타점 득점 홈런 도루 볼넷 몸에 맞는 공 피삼진 타율 2014 69 55 16 5 13 0 5 8 4 12 0.291 2015 65 48 17 4 12 0 7 11 3 10 0.354 2016 79 55 21 10 14 0 8 19 3 6 0.382 2017 125 98 39 21 28 1 17 15 7 18 0.398 2018 72 61 24 12 10 0 6 8 1 16 0.393 2019 77 63 28 26 25 2 7 8 2 9 0.444 2020 47 36 14 11 11 0 7 6 5 4 0.389
세광고 시절 |
원광대 시절 |
고교(2014~2016년) 통산 주요성적: 타율 0.342, 출루율 0.493, 장타율 0.468, OPS 0.961, 54안타 장타14(8+6+0), 20도루
대학(2017~2020년) 통산 주요성적: 타율 0.407, 출루율 0.506, 장타율 0.609, OPS 1.115, 105안타 장타 33(17+13+3), 40도루
타격에 대한 정확도는 고교 시절보다 대학 시절 소폭 증가했다고 할 수 있고 타석 당 삼진 비율도 낮췄다. 장거리, 홈런타자라기보다 단타 위주의 안타가 많은 선수. 하지만 점차 장타력을 늘려갔다. 전반적으로 뛰는 야구를 추구했다.
2.2. kt wiz
2.2.1. 2021 시즌
4월 18일 데뷔전을 치렀다.6월 17일 창원 NC전에서 3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 루친스키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쳐 KBO 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신인 특유의 고질적인 과욕 때문에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수비와 타격부분은 신인 이상급으로 쳐도 주루부분에서 실수가 잦다. 특히나 이강철 감독이 올시즌 권동진을 대주자로 자주 기용을 하고 있는데, 견제사나 주루사, 도루사 등 온갖 주루에서 안 좋은 플레이 때문에 홈 한번 밟아 보지도 못하고 베이스에서 아웃되는 일이 굉장히 많다.
10월 3일 문학 SSG전에서 7회초 신본기의 대주자로 투입 예정이었는데, 하필이면 신본기가 서동민에게 견제를 당했고 SSG 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진행하여 신본기가 아웃되는 것으로 인정이 번복되어 권동진의 대주자 출전이 무산되었다. 즉, 권동진은 죽은 주자의 대주자였던 것이다. 다행히도 8회말 심우준의 대수비 역할로 유격수로 투입되었다.
충분히 재능을 가지고 있고,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강철 감독의 알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기회를 받지 못 하고 있는 선수이다.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탈락한 이후 엄청난 삽질을 하고 있는 심우준을 대신해 주전으로 나온 경기가 단 한 차례 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2타석만에 교체되었다. 10월인 현재도 심우준은 여전히 타석에 서있기만 하는 자동 아웃기계 수준이고 수비 실책도 17개로 상당히 많지만 감독의 알 수 없는 선수기용으로 여전히 외면받고 있으며, 10월 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드디어 선발 2루수로 나와 이강철 감독이 보는 앞에서 루친스키를 상대로 보란 듯이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렸다.
하지만 9회초, 포구실책으로 인한 주자허용-병살타구 험블-악송구라는 클러치 에러 3개를 기록하며 KBO 역대 3번째 한이닝에 3에러를 달성한 선수가 됨과 동시에 1:0의 경기를 4:0으로 돌려버림으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펼쳐진 9회말 강백호와 제라드 호잉이 백투백 홈런을 쳐내자 더그아웃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그러나 아직 1년차이기도 하고 아직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kt 팬들이 권동진을 크게 질책하지는 않는다. 올 시즌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1이닝 3실책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록 삼진이 많긴 했지만 볼넷도 많이 기록하며 타격 쪽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최근 몇년동안 kt가 발굴한 신인 야수중 괄목할 만한 선수임은 틀림없다.
타석에서나 누상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인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경험치를 계속해서 쌓는다면 해결될 것이다. 박경수가 극심한 노쇠화를 보이며 사실상 2022 시즌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이게 내년 공석이 될 2루수 자리를 신본기, 오윤석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내 주전 유격수인 심우준이 군복무로 자리를 비우는동안 주전 유격수로도 경쟁이 가능한 선수다.
202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2루수 박경수-신본기, 유격수 심우준, 3루수 황재균이 주로 출장하면서 대주자나 대수비로도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팀이 4전 전승을 거두며 데뷔 첫 해에 우승반지를 끼는 행운을 누렸다.
2.2.2. 2022 시즌
심우준의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본인에게 정말 중요한 시즌이 되었다.5월 1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첫 유격수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서는 안우진에게 2타수 2삼진을 기록하였고, 4회 첫 수비에서 부정확한 송구를 보여주며 곧바로 신본기와 교체되었다.
5월 2일 곧바로 1군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전진영.
6월 24일 부상을 당한 조용호를 대신해 1군에 콜업되었다.
7월 30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첫 3루타로 시즌 첫 장타를 기록하였다. 후에 조용호의 땅볼로 득점까지 연결되었다.
8월 21일 수원 KIA전에서 9번 유격수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내고, 다음 타석에는 땅볼로 출루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6회초 수비강화를 위해 곧바로 심우준과 교체되었다.
12월 1일, 상무에 최종 합격하여 팀 동료 심우준과 2023년 1월 16일 입대했다.
2.2.3.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에는 52경기에 출장하며 127타수 31안타 1홈런 18타점 4도루에 타율 .244, OPS .659를 기록하였다.2024년에는 전역을 한 달 앞둔 시점에도 출장 기록이 전혀 없다. 관계자의 말로는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상무에서의 1년 반 동안 성장은커녕 부진과 부상으로 정체되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kt가 야심차게 지명했던 1라운더에서 점점 망픽이 되어가고 있다.
이후 6월부터 부상에서 회복해 출장을 시작해 타율 .250 OPS .702를 기록했고,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2.2.4. 2024 시즌
7월 14일 전역 후 다음 날인 15일, 팀에 복귀했다. 다만 전에 썼던 등번호 3번은 현재 멜 로하스 주니어가 쓰고 있어 다른 등번호를 골라야 했고, 새 번호로 박병호가 사용했던 52번을 받았다.전역 후 1군에서 9경기 타출장 0.222/0.300/0.222를 기록하고있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 뛰어난 컨택과 선구안을 가졌지만, 제한된 출전기회 속에서 심하게 긴장하여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홍현빈과 마찬가지로 2군에서는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고 이강철 감독의 신뢰를 얻어 1군에서의 꾸준한 기회를 받는 것이 급선무이다. 다만, 넓은 수비범위와는 상반된 최악의 송구능력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할 것이다.4. 연도별 성적
권동진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1 | kt | 86 | 86 | 17 | 5 | 0 | 1 | 21 | 6 | 3 | 18 | 30 | .254 | .412 | .373 | .785 | 124.9 | 0.42 |
2022 | 46 | 40 | 5 | 1 | 1 | 0 | 9 | 4 | 4 | 1 | 16 | .132 | .154 | .211 | .365 | -12.6 | -0.29 | |
2023 |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 |||||||||||||||||
KBO 통산 (2시즌) | 132 | 126 | 22 | 6 | 1 | 1 | 30 | 10 | 7 | 19 | 46 | .210 | .331 | .314 | .645 | 82.5 | 0.13 |
5. 여담
- 2022 시즌 기준으로 본인의 성적도 나쁘고 하필이면 김주원을 거르고 뽑았기에 원성이 크다. 주전 유격수인 심우준의 입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권동진의 타격 성적과 유격 수비는 차마 눈 뜨고 못 볼 정도인데 정작 kt의 팜 출신인 김주원은 고작 2년차부터 NC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중이기 때문.[6] 거기에 권동진은 2023년 심우준과 함께 상무로 입대한 반면[7] 김주원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문제도 해결하면서 즉전감을 위해 거른 선수가 다른 팀에서 바로 주전 선수가 되고[8] 병역 문제도 더 수월하게 해결했다는 엄청난 모순이 발생해버렸다.
- 등번호 3번은 아버지가 사회인야구에서 달았던 번호라고 한다.
6. 관련 문서
[1] 2루수, 유격수, 3루수[2] kt wiz 승리위해 날려라 권동진~ 안타! kt wiz 멀티내야 권동진 오오오~ 안타! kt wiz 승리위해 날려라 권동진~ 안타! kt wiz 멀티내야~ 안!타!권!동!진![3] 이전 김연훈의 응원가다.[4] kt 권동진 안타 kt 권동진 안타 안타를 날려라 kt wiz 권동진 안타 kt 권동진 안타 kt 권동진 안타 날려버~려 권~동진 You Can Do It Go![5] 물론,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바로 나오지 않은 것도 한 몫 하긴 했다.[6] 23.05.12 키움과의 경기에서 해설을 맡은 장성호는 김주원 타석 때 김주원 대신 권동진을 픽한 kt는 땅을 치고 후회할 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7] 결국 심우준의 상무 입대로 공백이 생기면서 김상수를 FA 영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마저도 보상선수로 문상철과 함께 거포 유망주인 김태훈을 뺏겼으니 원성의 소리가 더 커졌다.[8] 다만 김주원이 바로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한 것은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로 인한 영향이 있었음을 감안해야 하지만 바로 1군 주전으로 자리잡은 것을 보면 권동진보다 더 재능이 있는 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