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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7:50:22

심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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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이주형 · 63 한승연
위첨자 -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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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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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 wiz 우승 엠블럼 V1.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1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20 KBO 리그 도루왕

kt wiz 등번호 6번
팀 창단 <colbgcolor=#eb1c24><colcolor=#fff> 심우준
(2014)
박경수
(2015~)
kt wiz 등번호 24번
이철우
(2014)
심우준
(2015)
김영환
(2016)
kt wiz 등번호 2번
한윤섭
(2015)
심우준
(2016~2022)
양승혁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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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시리즈 2차전 심우준.jpg
<colbgcolor=#ebad24><colcolor=#060808>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6
심우준
沈佑俊 | Shim Woojun
출생 1995년 4월 28일 ([age(1995-04-28)]세)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송정동초 - 언북중[1] - 경기고 - (영남사이버대)
신체 183cm, 73kg, A형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유격수)[2]
투타 우투우타[3]
프로 입단 2014년 2차 특별 지명 (전체 14번, kt)[4]
소속팀 kt wiz (201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1월 16일~2024년 7월 15일)
연봉 2억 6,000만 원 (67.7%↑, 2022년)
등장곡 동방신기 - 《주문(MIROTIC)
응원가 타카피 - 《오! 나의 여신님》[5][6]
《구단 자작곡》[7]
Vanessa Mae- Red Hot[8][9]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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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60808><colbgcolor=#ebad24> 가족 할아버지 심학섭, 아버지 심재민[10]
큰아버지 심재경, 사촌형 심황선
본관 청송 심씨[11]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
후원사 뉴발란스[12]
}}}}}}}}} ||
파일:kt wiz 엠블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수비3.2. 타격3.3. 주루3.4. 총평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t wiz 소속 프랜차이즈 내야수.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3루수 수비도 가능하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심우준/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군 복무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수비

상급의 수비력을 가진 유격수이다[13]. 유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툴을 갖춰, 강한 어깨와 빠른 발, 그리고 경쾌한 발놀림과 순발력, 캐칭 능력에 더해 심지어 플라이 볼 처리와 오버 타구에 대해도 강점이 있다. 지도한 코치들에 따르면 박진만 이후 유격수 피지컬로는 최고[14]라고 했다. 팀 선배이자 코치인 박기혁의 내공을 물려 받기도 했다.

데뷔 후 2019년 초반까지는 송구의 제구 불안이 있었고, 이를 의식한 플레이 탓에 서두르는 모습이 잦았기에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었다. 하지만 2019년 중반부터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송구 시 사이드암 송구 비율을 늘린게 주효해서 뛰어난 수비력을 가졌다는 평을 받기 시작했다. 2019년 하반기 이후 풀타임 출전하며 단 두개의 실책만 범하며 무실책 자체 기록을 갱신했는데, 특히 고무적인 부분은 이 선수의 수비 범위가 발군이란 점. 2-유간 커버는 물론이고 가장 어려운 코스라는 3-유간에 대한 컷플레이는 물론 종종 강견을 이용해 역동작 송구로 느린 주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에 3루수인 황재균이 자신이 함께 뛰어본 유격수들 중 가장 넓은 수비 범위를 가졌다며 치켜세웠다. 심지어 외-유에 떨어지는 타구와 3루측 파울 타구까지 커버하는 모습으로 넓은 범위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모습에 위즈 팬들의 기대감[15]과 저 선수가 누구냐는 타팀 팬들의 반응까지 받았다. 이후에도 2019년 하반기 폼을 유지하며 경험이 쌓여 판단력이 더 좋아진다면 수비에 있어선 흠 잡을 곳 없는 유격수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가능하다.

3.2. 타격

타격에서는 타자 친화구장인 수원야구장임을 감안하면 그다지 만족스운 성적을 거두진 못했었다. 그래도 탁월한 손목 힘과 장타로 연결하기 좋은 코스인 몸쪽 높은 공에 강점을 보이기에 간간히 장타를 뽑아내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 후반기부터는 바깥 낮은 공도 결대로 밀어내며 후반기 타율 8위(유격수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선구안에 약점을 보이며 노린 공에 대해선 좋은 컨택을 보이지만 유인구나 변화구에 크게 헛스윙을 하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남아있다. 게다가 선구안 +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 탓에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이 낮아 타율과 출루율의 갭이 너무 작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020년부터 1번 타자로 출전 시키겠다는 이강철 감독의 의사에 따라 이 약점을 극복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3.3. 주루

주루 센스가 준수하고 특히 루상에서 스피드는 국내 탑 클래스로 평가받는다. 빠른 발을 십분 활용해 내야를 흔들 수 있는 번트 안타도 많은 편이다. 여러모로 대도의 가능성이 보이며 2020년에는 도루왕마저 차지하였다.

3.4. 총평

확실한 약점도 있지만 그만큼 확실한 강점과 성장가능성, 창단 첫 육성 야수라는 점 등 앞으로도 2019년 하반기, 2021년 전반기처럼만 해준다면 KT의 프랜차이즈 유격수로 이름을 남길 것이란 기대가 가능한 선수였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 하였고, 많이 정체되었다.

결론적으로 수비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최상위권 수준인 반면, 타격은 여전히 물음표인 모습.

타자들은 1군 800타석 전후로 결정난다는 말이 있는데, 2022시즌 1군 8년차가 된 심우준은 2022시즌 전반기까지 무려 2785타석이라는 기회를 받았다. 즉 팀에서도 심우준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그만큼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런 많은 기회속에서도 저조한 타격성적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심우준에게 높은 타격성적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볼 수 있으며,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형 선수로 선수생활을 할 확률이 높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무등중학교에서 3학년때 전학[2] 주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 3루 수비도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하지만 2019년, 박기혁의 은퇴 이후부터는 꾸준히 팀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맡고 있다.[3] 2017 시즌이 끝나고 스위치 히터로 전향을 시도했었다.[4] kt wiz 창단에 따른 지원책으로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에 다섯 명을 특별 지명[5] k! t! wiz 심우준! 날려버려 심우준! kt wiz의 승리 위해 라랄랄라~ k! t! wiz 심우준! 날려버려 심우준! kt 승리 위하여~ 심! 우! 준![6] 2018 시즌에는 저작권 문제로 사용하지 않고 아래의 구단 자작곡을 쓰다가, 2019 시즌부터 부활하면서 둘 다 사용하고 있다.[7] kt의 심우준 워어어 안타를 날려라 심우준×2[8] 힘차게 외쳐라~ kt 심우준 심우준 심우준 심!우!준! 힘차게 외쳐라~ kt 심우준 오~~~[9] 김동욱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음.[10] 팀 동료였던 심재민과 동명이인이다. 하지만 한자는 다르다.[11] 본래는 안효공파 곡산공파 훈도공(우현)파 26세 선(善)자 항렬(정확히는 곡산공파 문중의 항렬이다.)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할아버지 이름이 24세 섭(燮)자 항렬을 써서 심학섭(沈學燮)이며, 사촌형 이름이 26세 선(善)자 항렬을 써서 심황선(沈晃善)이다.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파일:심우준 일가 족보.png[12] 뉴발란스 코리아 후원[13] 심우준 수비의 베스트 시즌인 2019, 2020년 기준으로도 WAAwithADJ 기준 2019년도 3위, 2020년도 4위에 랭크되었다. 베스트 시즌을 감안해도 좋은 수비수이나 최고 수비수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있다. 물론 향후 발전가능성은 높은 선수이나 통산 WAR 합계 2.78의 선수에게 최고의 수비수라는 칭호는 과하다.[14] 피지컬이 꼭 신체 조건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순발력, 단거리 속도, 지구력, 유연성, 기민함, 어깨 등 베이스가 되는 운동 능력 전반을 지칭할 때도 쓰고 단순 신체 조건에 대해서 말할 땐 사이즈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야구에선 이 두 용어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라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보임. MLB에서도 키스톤 야수는 전통적으로 빅사이즈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 이후 장타력에 대한 재평가와 맞물려 뛰어난 빅사이즈 2루수들이 선입견을 깨고 활약하면서 빅사이즈가 페널티가 아니게 되었지만, 유격수의 경우 여전히 빅사이즈 숏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이렇듯 일반적으로 신체 사이즈 크기가 크고 작고는 딱히 유격수에겐 중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선배들의 피지컬 이야기는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애초에 예로 든 박진만은 키가 178이고 그 이후 피지컬 칭찬을 받았던 손시헌은 172였다. 심지어 이 두 선수는 순발력은 뛰어나지만 빠른 발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음에도 나머지 부분만으로도 피지컬에 대한 칭찬이 많았던걸 보면 심우준에 대한 피지컬 이야기가 덕담 수준이라고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15] 그 전까진 종종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위즈 팬들의 악몽에 가까웠던 선수였다.[16] 2015년 김사연이 25번, 심우준이 24번이었고, 2018년에 김지열은 3번, 심우준은 2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