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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4년 11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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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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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등번호 66번 | ||||||||||||||||||||||||||||||
| 이종혁 (2017~2019) | → | <colbgcolor=#eb1c24><colcolor=#fff> 강현우 (2020~2021) | → | 이종혁 (2022~) | |||||||||||||||||||||||||||
| kt wiz 등번호 55번 | |||||||||||||||||||||||||||||||
| 한기원 (2022) | → | 강현우 (2023~) | → | 현역 |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kt wiz No.55 | |
| 강현우 Kang Hyun-Woo | |
| 출생 | 2001년 4월 13일 ([age(2001-04-13)]세) |
| 경기도 부천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원종초(부천원미리틀) - 부천중 - 유신고 |
| 신체 | 180cm | 90kg | O형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kt) |
| 소속팀 | kt wiz (2020~)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21년 5월 10일~2022년 11월 9일) |
| 연봉 | 5,000만 원 (66.7%↑, 2024년) |
| 등장곡 | 도겸 - 〈GO!〉 |
| 응원가 | Backstreet Boys - 《As Long as You Love Me》[가사] |
| 소속사 | MVP스포츠[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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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8년 고교야구 후반기 경기권B 홈런상,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다홈런상, 2019년 경기/강원권 주말리그 후반기에서 홈런상을 수상하며 각종 홈런상을 쓸어담은 거포 포수 자원으로 고교 포수 최대어 평가를 받았다. 유신고등학교에서 허윤동, 소형준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추면서 2019년 청룡기-황금사자기 2관왕을 이뤘고 강현우와 소형준은 2019년 나란히 kt wiz에 지명(소형준 1차, 강현우 2차 1라운드)되었다.2.2. kt wiz
2.2.1. 2020 시즌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t wiz에 지명되었다.발군의 수비실력과 강한 어깨를 이강철 감독에게 인정받아 데뷔 시즌부터 장성우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고졸 신인포수가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것은 2013년 한승택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5월 6일 롯데와의 개막 2차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데뷔 첫 경기를 가졌다. 8회말에는 데뷔 첫 타석에 들어서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다음 날에도 역시 대수비로 출전했다.
5월 10일 두산과의 2차전에서는 8회말 2번 타순을 물려받아 교체 출전했고, 10회초 11:11로 맞서던 2사 2루에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작렬시키며 데뷔 첫 안타와 타점, 장타를 기록했다.
5월 17일 삼성과의 3차전에 데뷔 첫 선발 출장하였고 도루 저지와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자신이 왜 지난 시즌 드래프트 포수 최대어인지 보여주었다.
경기를 치를수록 1군 투수의 공을 공략하기 부족한 타격 실력과 전반적인 포수 수비의 기본기가 부족한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스트라이크를 볼로 만드는 역프레이밍이나 홈태그 시 베이스를 가리는 등 즉전감으로 쓰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6월 14일 허도환과 자리를 바꾸어 말소되었고 2군에서 전반적인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7월 18일 NC와의 2차전에서 9회초 강윤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려 팀의 영봉패를 막았다.
10월 13일 허도환과 이홍구가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자 다시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이대은의 폭투로 1실점하고 해설로부터 "바운드볼 수비가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타석에서도 3타석 3삼진을 당하는 등 의욕에 비해 결실은 없었다.
10월 16일 관중입장이 재허용된 경기에 선발출장하였으나 1루송구 실책, 도루견제 실책, 포일 이후 투수 머리로 공을 던지는 등 호러쇼를 펼치고 5회만에 교체당했다. 이날 바운드 볼 수비는커녕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조차 잡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2.2. 군 복무
한동안 소식이 없던 중, 2021년 5월 21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고, 2022년 11월 9일 전역했다.[3] 강현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포병으로 현역복무를 했는데, 운 좋게 야구에 관심이 많은 부대에 배치되며 평소에도 야구를 좋아하는 간부들이 연병장에 그물을 설치해 주고 KT에서 연습구를 제공해 줬다. 그 와중에 행보관은 아예 사회인 야구활동을 해서 강현우의 캐치볼 파트너가 되어주었으며, 답례로 강현우는 행보관에게 야구 레슨을 해주었다고 한다.2.2.3. 2023 시즌
전역하자마자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손민석, 류현인, 강민성과 함께 WBC 대표팀 수비에 임시로 파견되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발표일 직전까지 20대 포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발탁을 기대하게 했으나 1군 경험의 면에서 김형준에 밀렸다. 다만 김형준이 부상 중이기에 지금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변동의 여지가 있긴 하다.
장성우와 김준태의 부상으로 한동안 선발 포수로 활약했다.
김준태가 복귀하고 후반기가 시작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9월1일 확장엔트리 때 1군에 다시 복귀했다.
10월 10일 두산전 9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볼넷[4]을 따내서 팀의 정규시즌 준우승을 확정지었다.
2.2.4. 2024 시즌
6월 21일 LG와의 경기에서 선발포수로 출장했다. 결승 밀어내기 타점 포함 3출루를 하며 뛰어난 활약을 했다.6월 28일 삼성전에서 9회말, 대타로 등장해 오승환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나갔고 이후 대주자 김건형으로 교체되었다. 김건형은 다음타자 홍현빈의 끝내기 3루타 때 끝내기 주자가 되었다.
7월 2일 한화전에서 선발포수로 출장했고,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개인 최다 타점 경기이고, 강현우의 활약이 없었다면 팀은 패배했을 것이다.
7월 17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뒤쪽으로 날아가는 파울 플라이를 잡는 등, 좋은 모습이었다.
7월 18일 키움전에서 교체출장했다. 밀어내기 볼넷만 3번을 얻어내며 0타수 3타점을 올렸다.[5] 이 밀어내기 볼넷들로 팀의 대역전극에 일조했다. 여담으로 2023년 최종전부터 강현우가 볼넷을 얻어내면 팀의 경기가 뒤집히는 사건들이 많아졌는데, 덕분에 배정대의 별명 ’끝내주는 남자‘를 뒤이은 ’밀어내는 남자‘라는 별명이 생겼다.
하지만 이후 블로킹 실수를 여러 번 범하는 등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대현에게 백업 포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2020 | kt | 26 | 32 | 6 | 2 | 0 | 1 | 2 | 3 | 0 | 2 | 11 | .200 | .250 | .367 | .617 | 52.5 | -0.27 |
| 2021 | 1군 기록 없음 | |||||||||||||||||
| 2022 | 군 복무(현역) | |||||||||||||||||
| 2023 | 53 | 111 | 20 | 6 | 0 | 1 | 11 | 11 | 0 | 6 | 17 | .195 | .245 | .282 | .527 | 38.1 | -0.27 | |
| 2024 | 18 | 36 | 8 | 1 | 0 | 1 | 4 | 8 | 0 | 8 | 10 | .308 | .471 | .462 | .933 | 161.1 | 0.34 | |
| KBO 통산 (3시즌) | 97 | 179 | 34 | 9 | 0 | 3 | 17 | 22 | 0 | 16 | 38 | .214 | .290 | .327 | .617 | 69.5 | -0.20 | |
5. 여담
- 유독 밀어내기 볼넷이 많다. 통산 만루상황 성적은 10타석 8볼넷으로, 만루 상황만 되면 상대 투수들이 뭐에 씌인 듯 볼질한다. 심지어 2024년 7월 18일 키움전에서는 3연타석 밀어내기 볼넷이라는 괴랄한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밀어내는 남자라는 별명도 생겼다. 또한 공을 빨아들이는 누구와 반대로 공을 밀어낸다 하여 리버스마그넷 강 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 2020년 드래프트 당시 2차 1라운드에서 두산의 지명이 유력하다는 말이 돌았다. 그런데 이 설이 현장 스카우터들 사이에서도 경로 불명으로 새어나가 알려지면서, 당초 김윤식을 지명하려던 kt가 드래프트 바로 직전 지명 전략을 바꿔 강현우를 데려갔다. 이로 인해 김윤식은 바로 다음 순번인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고, 예상치 못하게 강현우를 뺏긴 두산이 지명한 선수가 장규빈. 사실 지명 당시 kt의 포수 뎁스 사정으로서도 장성우의 백업 부재[6]가 컸던 점도 kt의 강현우 지명에 한 몫을 했다.
6. 관련 문서
[가사] kt wiz 승리 위해 강현우~ 워우 워어어어~ kt wiz 안방마님 강현우~ 워우 워어어어~ (X2) (강현우!)[2] 팀동료 조용호, 주권이 속해 있다.[3] 사실 형식적인 제대날짜가 11월 초였지, 마무리훈련 정상 참가를 위해 군 휴가를 마지막에 한꺼번에 몰아서 쓰며 9월부터 말년휴가를 나와 일찌감치 몸만들기에 돌입했다.[4] 스트레이트 볼넷[5] 모두 풀카운트에서 얻어냈다.[6] 2019년 당시 백업 포수진으로 이해창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후 2차 드래프트로 한화로 이적했으며, 한때 윌리엄 쿠에바스의 전담포수를 담당했던 안승한도 쿠에바스와 좋은 호흡을 맞췄던 것 말고는 장점이 없었던 탓에 1군에 오래 머물지 못했고, 2021년 시즌 종료를 앞두고 방출되어 두산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