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위 | 변동 | 집단명 | 동일인 | 계열사 수 | 자산총액 (조 원) | |||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 |||||||||
1 | (-) | 삼성 | 이재용 | 63 | 566.8 | ||||
2 | (-) | SK | 최태원 | 219 | 334.3 | ||||
3 | (-) | 현대자동차그룹 | 정의선 | 70 | 281.3 | ||||
4 | (-) | LG | 구광모 | 60 | 177.9 | ||||
5 | (▲1) | 포스코그룹 | 포스코홀딩스(주) | 47 | 136.9 | ||||
6 | (▼1) | 롯데 | 신동빈 | 96 | 129.8 | ||||
7 | (-) | 한화 | 김승연 | 108 | 112.4 | ||||
8 | (▲1) | HD현대 | 정몽준 | 29 | 84.7 | ||||
9 | (▼1) | GS | 허창수 | 99 | 80.8 | ||||
10 | (-) | 농협 | 농업협동조합중앙회 | 73 | 78.4 | ||||
11 | (-) | 신세계그룹 | 이명희 | 53 | 62.0 | ||||
12 | (-) | KT | (주)KT | 48 | 46.8 | ||||
13 | (-) | CJ | 이재현 | 55 | 39.8 | ||||
14 | (-) | 한진그룹 | 조원태 | 34 | 39.0 | ||||
15 | (-) | 카카오 | 김범수 | 128 | 35.1 | ||||
16 | (-) | LS그룹 | 구자은 | 67 | 31.9 | ||||
17 | (-) | 두산그룹 | 박정원 | 22 | 26.9 | ||||
18 | (-) | DL그룹 | 이해욱 | 45 | 26.7 | ||||
19 | (▲8) | 셀트리온 | 서정진 | 8 | 25.6 | ||||
20 | (▼1) | HMM | HMM(주) | 5 | 25.5 | ||||
21 | (▼1) | 중흥그룹 | 정창선 | 53 | 24.9 | ||||
22 | (▲2) | 미래에셋금융그룹 | 박현주 | 30 | 23.2 | ||||
23 | (-) | 네이버 | 이해진 | 54 | 22.8 | ||||
24 | (▼3) | 현대백화점그룹 | 정지선 | 27 | 22.1 | ||||
25 | (▲2) | S-OIL | (주)S-OIL | 2 | 21.6 | ||||
26 | (▼3) | 부영그룹 | 이중근 | 21 | 21.0 | ||||
27 | (▲18) | 쿠팡 | 쿠팡(주) | 13 | 17.6 | ||||
28 | (▼1) | 금호아시아나 | 박삼구 | 24 | 17.3 | ||||
29 | (▼1) | 하림그룹 | 김홍국 | 45 | 17.3 | ||||
30 | (▲1) | SM그룹 | 우오현 | 58 | 17.0 | ||||
31 | (▼1) | HDC | 정몽규 | 35 | 16.9 | ||||
32 | (▼3) | 영풍그룹 | 장형진 | 28 | 16.8 | ||||
33 | (▼1) | 효성그룹 | 조현준 | 57 | 16.5 | ||||
34 | (-) | 호반그룹 | 김상열 | 39 | 16.0 | ||||
35 | (▲13) | DB그룹 | 김준기 | 25 | 15.7 | ||||
36 | (▼1) | KT&G | (주)KT&G | 14 | 14.9 | ||||
37 | (▼1) | KCC그룹 | 정몽진 | 14 | 14.2 | ||||
38 | (▼1) | 장금상선 | 정태순 | 27 | 14.2 | ||||
39 | (▲13) | 교보생명 | 신창재 | 14 | 13.2 | ||||
40 | (▼1) | 코오롱 | 이웅열 | 48 | 13.0 | ||||
41 | (▼3) | OCI그룹 | 이우현 | 24 | 12.7 | ||||
42 | (▼2) | 태영그룹 | 윤세영 | 82 | 12.3 | ||||
43 | (-) | 넥슨 | 유정현 | 19 | 11.9 | ||||
44 | (▼2) | 세아그룹 | 이순형 | 26 | 11.7 | ||||
45 | (▼1) | LX그룹 | 구본준 | 17 | 11.3 | ||||
46 | (▼5) | 넷마블 | 방준혁 | 35 | 11.3 | ||||
47 | (▲15) | 에코프로 | 이동채 | 23 | 11.2 | ||||
48 | (▼3) | 이랜드그룹 | 박성수 | 31 | 10.9 | ||||
공시대상 기업집단(준대기업) | |||||||||
49 | (▼3) | 한국앤컴퍼니 | 조양래 | 24 | 10.3 | ||||
50 | (▲1) | 태광그룹 | 이호진 | 20 | 9.6 | ||||
51 | (▼2) | 금호석유화학그룹 | 박찬구 | 14 | 9.5 | ||||
52 | (▼2) | 다우키움그룹 | 김익래 | 48 | 9.5 | ||||
53 | (▲6) | 두나무 | 두나무(주) | 12 | 9.4 | ||||
54 | (▼6) | 삼천리그룹 | 이만득 | 47 | 9.4 | ||||
55 | (▼2) | 동원그룹 | 김남정 | 26 | 9.3 | ||||
56 | (▼2) | KG그룹 | 곽재선 | 34 | 9.1 | ||||
57 | (▼2) | HL그룹 | 정몽원 | 13 | 8.8 | ||||
58 | (▼2) | 한국GM | 한국지엠(주) | 3 | 8.8 | ||||
59 | (▼2) | 아모레퍼시픽 | 서경배 | 13 | 8.3 | ||||
60 | (▼2) | 대방건설 | 구교운 | 42 | 8.1 | ||||
61 | (-) | 한국항공우주산업 | (주)한국항공우주산업 | 42 | 8.1 | ||||
62 | (▲1) | 애경그룹 | 장영신 | 31 | 7.1 | ||||
63 | (▲2) | 엠디엠 | 문주현 | 15 | 7.0 | ||||
64 | (▲3) | 크래프톤 | 장병규 | 8 | 6.9 | ||||
65 | (▲1) | 삼양그룹 | 김윤 | 13 | 6.9 | ||||
66 | (▲3) | 보성그룹 | 이기승 | 65 | 6.8 | ||||
67 | (▼4) | 동국제강그룹 | 장세주 | 12 | 6.7 | ||||
68 | 재지정 | 현대해상 | 정몽윤 | 13 | 6.7 | ||||
69 | (▼10) | 중앙그룹 | 홍석현 | 54 | 6.6 | ||||
70 | (-) | 글로벌세아그룹 | 김웅기 | 20 | 6.3 | ||||
71 | (▼3) | 아이에스동서 | 권혁운 | 36 | 6.3 | ||||
72 | (▼5) | 유진그룹 | 유경선 | 60 | 6.2 | ||||
73 | 신규 | 영원무역 | 성기학 | 50 | 6.0 | ||||
74 | (▼2) | DN그룹 | 김상헌 | 8 | 5.8 | ||||
75 | (▼7) | 고려해운 | 박정석 | 24 | 5.8 | ||||
76 | (▼3) | OK금융그룹 | 최윤 | 16 | 5.8 | ||||
77 | (▲4) | BGF그룹 | 홍석조 | 18 | 5.8 | ||||
78 | 신규 | 대신증권 | 양홍석 | 117 | 5.7 | ||||
79 | (▼4) | 하이트진로그룹 | 박문덕 | 11 | 5.5 | ||||
80 | (▼2) | 농심그룹 | 신동원 | 23 | 5.4 | ||||
81 | (▼10) | 신영그룹 | 정춘보 | 33 | 5.3 | ||||
82 | (▼6) | 한솔그룹 | 조동길 | 21 | 5.3 | ||||
83 | (▼3) | 반도건설 | 권홍사 | 18 | 5.3 | ||||
84 | (▼5) | 삼표그룹 | 정도원 | 33 | 5.2 | ||||
85 | 신규 | HYBE | 방시혁 | 15 | 5.2 | ||||
86 | 신규 | 대명소노그룹 | 박춘희 | 23 | 5.1 | ||||
87 | 신규 | 원익 | 이용한 | 54 | 5.0 | ||||
88 | 신규 | 파라다이스 그룹 | 전필립 | 14 | 5.0 | ||||
※ 2024년 기준 ※ 동일인이 법인인 기업: (주)포스코홀딩스,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주)케이티, 에이치엠엠(주), (주)케이티앤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6개사 ※ 동일인이 외국인인 기업: 에쓰-오일(주), 오씨아이(주), 쿠팡(주), 한국지엠(주) 4개사 ※ 다음 업종의 기업 중에서 중소기업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의 규모보다 더 큰 기업(가. 금융업, 나. 보험 및 연금업, 다.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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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주택·건설 | <colbgcolor=#fff,#191919>부영 | 부영주택 | 동광주택 | 동광주택산업 | 광영토건 | 남광건설산업 | 남양개발 | 부강주택관리 | 부영환경산업 | BY월드 | |
에너지부문 | 대화도시가스 | |
문화·예술부문 | 부영엔터테인먼트 | |
관광부문 | 부영CC | 오투리조트 | 무주 덕유산 리조트 | 더클래식CC | |
언론·출판부문 | 인천출판사 | 인천일보 | 한라일보사 | HIM | |
교육부문 | 우정학원 (덕원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 |
마산 우정학원 (창신대학교) | ||
전남 우정학원 (능주중학교), (능주고등학교) | ||
해외부문 | 부영라오 | 부영비나 | 부영크메르 | }}}}}}}}} |
부영그룹 富榮그룹 | BOOYOUNG GROUP | |
<colbgcolor=#0061af><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일 | 1983년 3월 16일 ([age(1983-03-16)]주년) |
업종 | 주거용 건물 개발, 부동산업 및 임대업 |
창업주 | 이중근 |
총수 | |
대표자 | 이희범(CEO 겸 회장) |
기업 분류 | 대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부채 | 13조 2,773억 원 (2022년 연결) |
자본 | 14조 9,180억 원 (2022년 연결) |
부채외자본 | 1조 6,407억 원 (2022년 연결) |
매출 | 6,626억 원 (2022년 연결) |
영업 이익 | -1,425억 원 (2022년 연결) |
아파트 브랜드 | 사랑으로부영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42 (서소문동)[1]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 소비재 기업[2]이 아니라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낯선 기업이지만, 2023년 기준으로 재계 서열 18위의 대기업이다.[3] 주 사업 분야는 건설업 및 임대업 그리고 토건업이다.금호아시아나, 금호석유화학그룹, 대상그룹, 교보생명, 하림그룹, 중흥그룹, SM그룹, 호반건설 등과 더불어 호남을 대표하는 재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구 동아그룹 사옥을 본사로 사용한다. 바로 옆에 위치한 삼성생명의 사옥까지 인수해 삼성 간판을 떼버리고 원앙 로고를 떡하니 붙이기까지 했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인지 홈페이지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했고, 광고 집행 및 이벤트성 투자와 공헌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역사
부영그룹은 지난 1983년 3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설립한 주식회사 삼신엔지니어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83년 8월 주식회사 태용주택을 거쳐 1983년 12월 주식회사 부영주택흥산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최초로 부영이란 명칭을 붙이기 시작했다.1997년 11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가 큰 변화 없이 무려 2016년까지 유지되었는데, 이 때문에 2000년대 초반을 연상시키는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했다.
2006년 사랑으로 브랜드가 출시되었다.
다음은 부영이 2017년까지 매입한 부동산이다. 무려 3조원 이상을 질렀다! 그나마 이중근 회장이 여러 문제로 인해 활동을 못하는 관계로, 부동산 지름을 중단했다.
부영이 이토록 많은 부동산을 매입한 이유는 아파트 임대업에만 치중된 그룹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함이다. 소공동과 성수동 부지는 호텔 사업을 추진 중이고, 특히 지난 3년간 CBD의 굵직한 프라임 오피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빌딩관리팀까지 강화하면서 오피스 임대업까지 진출했다. 아파트 임대업과 마찬가지로, 부영이 도전하기 쉬운 건설 쪽 임대사업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이 들어온다는 점에서 성공만 하면 튼튼한 투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채무를 200%까지 내면서 사들인 오피스들은 대부분 공실 행진이라 갈 길이 멀다. 삼성에게 사들인 건물들은 공실률이 절반이 넘으며, 포스코건설로부터 사들인 송도국제도시 쌍둥이 사옥 건물조차 포스코건설의 세일 앤 리스[4]가 끝나면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것도 두 건물 중 하나가 공실이다.
아파트 부실공사로 매우 악명이 높다. 그전에는 주로 지방에서 시공했기 때문에 지방에서만 악명 높았을 뿐 수도권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0년대 이후 수도권으로 적극 진출하면서 수도권에서도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특히,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비롯해 신도시지역에 지은 아파트들이 심각한 부실공사로 논란이 됨에 따라 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비판받고 있다. 그 외 지역에 건설한 아파트들도 입주민들에 의해 부실공사로 인한 불편함과 비판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오죽하면 남경필 당시 경기도지사가 대놓고 비판했을 정도. 자세한 건 이 항목 참조. 그러나 이런 비판이 계속 재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영의 부실시공은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심해지고 있다. 2016년~2018년 7월까지 부실시공 총 37건중에서 부영이 12건으로 부실시공 1위를 달성했다. #
결국 이중근 창업주가 2020년 5월에 사법 처리가 이뤄지면서 퇴진하고, 은행가인 신명호 회장이 CEO로 취임하여 2023년 2월까지 재직했다. 이후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회장에 취임했으나, 2023년 8월에 이중근 창업주가 사면되면서 이중근 창업주가 회장 직에 복귀했다. 따라서 현재는 이중근 - 이희범 공동 회장 체제이다.
2024년 2월 5일 직원이 자녀를 낳을 때마다 출산장려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저출산 대책을 밝히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해당 금액은 직원이 아닌 직원 자녀 명의의 계좌로 직접 임금된다. 정부는 해당 1억원을 근로소득이 아닌 증여로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증여로 판단할 경우 세율을 38%에서 10%로 낮추어 기업들의 저출산 대책을 적극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3월 기획재정부는 출산 후 2년 내 기업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증여가 아닌 근로소득으로 규정하되 근로소득세는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9월에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3. 로고
1983년 12월 ~ 1993년 3월 | 1993년 3월 ~ 1998년 9월 | 1998년 10월 ~ 2003년 | 2003년 ~ 현재 | 2016년 ~ 현재 |
4. 계열사
4.1. 토목·주택·건설 부문
- ㈜ 부영 - 서울 중구에 있다. 부영그룹의 정식 사명으로, 지주회사다.
- ㈜ 부영주택 - 부영그룹의 핵심 주력회사이다. 2022년 기준 부영그룹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부영주택이 담당하고 있다.# 2009년 12월 주식회사 부영의 주택사업본부, 국외사업본부가 분리되어 종합건설업체 주식회사 부영주택이 설립되었다.
- ㈜ 동광주택 - 2009년 12월 주식회사 동광주택이 설립되었다.
- ㈜ 동광주택산업 - 1986년 7월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주식회사 동광주택산업이 설립되었다.
- ㈜ 광영토건 - 1980년 2월 토목시설물 건설업체 주식회사 광영토건이 설립되었다.
- ㈜ 남광건설산업
- ㈜ 남양개발
- ㈜ 부강주택관리
- ㈜ 부영환경산업
- ㈜ 천원종합개발 - 안성 양성면에 있다.
- ㈜ BY월드
4.2. 에너지 부문
- ㈜ 대화도시가스 - 여수 만흥동에 있다. 1984년 8월 주식회사 공단도시가스로 설립되어 1993년 3월 주식회사 대화도시가스로 명칭이 바뀌었다. 1988년 부영그룹이 인수했다.
4.3. 문화·예술 부문
- ㈜ 부영엔터테인먼트
4.4. 관광 부문
- ㈜ 부영CC
- 순천부영CC
- 나주부영CC[5]
- 제주부영CC
- ㈜ 오투리조트 - 태백 삼수동에 있다. 2001년 12월 태백시청이 오투리조트를 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태백관광개발공사로 출발하였다가 법정관리에 이르러 2016년 주식회사 오투리조트로 바뀌면서 부영그룹에 편입되었다.
- ㈜ 무주덕유산리조트 - 무주 설천면에 있다. 1990년 12월 당시 대통령 신분이었던 노태우의 지시로 주식회사 쌍방울건설[6]이 무주리조트를 만들고, 쌍방울그룹이 관리하다가 1997년 부도로 외국자본에 넘어갔다가 2001년 주식회사 대한전선과 미국 볼스브리지 컨소시엄(Ballsbridge Consortium)을 거쳐 2011년 대한전선의 경영위기로 부영그룹이 1,473억 7800만원에 인수하여 2011년 6월 주식회사 부영덕유산리조트로 바뀌었다.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2011년 9월 다시 주식회사 무주덕유산리조트로 절충되었다.
- ㈜ 더클래식CC
4.5. 언론·출판 부문
- ㈜ 인천출판사 - 2017년 6월 부영그룹이 인수했다.
- ㈜ 인천일보 - 2017년 6월 부영그룹이 인수했다.
- ㈜ 한라일보사 - 2017년 2월 부영그룹이 인수했다.
- ㈜ HIM - 제주 삼도일동에 있다. 미디어영상 제작, 제조, 인터넷 신문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4월 주식회사 HIM이 설립되었다. 2017년 2월 부영그룹이 인수했다.
4.6. 교육 부문
부영그룹이 관리하는 계열 학교 이외에도 학교 건물, 기숙사 등을 지어서 기증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등학교 4, 고등학교 3, 전문대 1, 기숙사 74개교 등을 기증하였다고 한다. 전국에 존재하는 공립학교 중에서 '부영'이라는 교명이 들어가는 학교[7]들은 전부 부영에서 설립해서 기부 채납한 학교들이고, '우정학사'라는 기숙사들은 전부 부영에서 만들어서 기증한 기숙사라고 보면 된다.[8]대학교 건물 중 부영그룹이 기증한 건물은 서울대학교의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우정원[9], 고려대학교 우정간호학관, 서강대학교 베르크만스우정원 등이 있고, 경북대에도 30억 상당의 건물을 건립해서 기부했다.
2015년에는 의대를 노리고 서남대학교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인수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인수를 포기하면서 무산되었다.[10]
부영그룹이 사립학교 같은 교육사업에 투자하거나, 학교 시설 기부, 교육 기부를 많이 하는 이유가 일종의 이미지 쇄신책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부영그룹이 구설수에 오를 때마다 학교 시설 기부나 교육 기부를 한다거나, 산하의 사학재단에 투자를 한다거나 등등으로 이미지 하락을 정면돌파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며, 실제로 이 전략이 굉장히 잘 먹혀서 이중근 회장이 과거에 구속기소되었을 때 부영그룹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많은 학교들이 선처를 탄원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11]
- (학) 마산 우정학원 - 1985년 8월 학교법인 기독교창신학원[12]으로 시작되어 2004년 9월 학교법인 창신대학으로 바뀌었다. 2019년 부영그룹이 인수했다.
- 창신대학교 - 창원 마산회원구에 있다. 1990년 12월 창신전문대학으로 인가받았다가 2012년 6월 창신대학교(4년제)로 다시 인가받았다.
- (학) 우정학원 - 2016년 서울 소재 유명 예술고등학교인 덕원예술고등학교 및 덕원여자고등학교, 덕원중학교를 포함한 학교법인 금룡학원을 통째로 재인수하였다. 덕원예술고등학교의 형제학교인 덕원여자고등학교와 덕원중학교는 본래 학교법인 우진학원 산하 우진여자고등학교, 우진여자중학교라는 교명으로 이중근 회장이 처음으로 설립한 학교였으나, 우진건설산업이 1979년 부도로 폐업하면서 우진여중고도 다른 재단으로 넘어가는 신세가 되었으나, 이중근 회장은 1983년에 부영을 설립하여 재기에 성공하였고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학교법인을 되찾아 오면서[13] 덕원예술고등학교도 같이 따라온 것이다.
- 덕원예술고등학교
- 덕원여자고등학교
- 덕원중학교
- (학) 전남 우정학원
- 능주고등학교
- 능주중학교
4.7. 의료부문
부영그룹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종합병원건립 프로젝트이다. 2010년대 대한전선과 금천자동차운전학원 부지를 매입하여 시작 되었다. 현재는 재단을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서울시에 허가가 나서 첫 삽을 떴다. 하지만..[14] 토지 오염이 심각하여 최소 4년은 연기 되었다.[15] 종합병원은 대한전선 부지에 건립할 것이며, 옛 운전면허학원 부지에는 아파트를 건축할 계획이다. 병원과 아파트를 동시에 건축할 계획으로 두 부지 모두 빈공터로 유지 중이다. 주민들과 여러 사람들의 우려가 존재 하지만 걱정할 필요없다. 세금 문제로 부동산 사이트에 부지들의 매물이 올라오긴 한다.[16][17] 광명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영등포구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구로구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존재한다. 부영의 오래된 숙원사업이고 10년 이상 진행 중인 사업으로, 이 사업을 접을 일은 전혀 없다.- (재)우정의료재단
- 부영종합병원[가칭]
4.8. 해외
- 부영라오 - 2007년 9월 라오스에 부영라오 법인이 설립되었다.
- 부영라오은행 - 2009년 9월 라오스에 부영라오은행이 설립되었다.
- 부영비나 - 2007년 1월 베트남에 부영비나 법인이 설립되었다.
- 부영크메르 - 2007년 1월 캄보디아에 부영크메르 법인이 설립되었다.
- 부영크메르은행 - 2008년 7월 캄보디아에 부영크메르은행이 설립되었다.
5. 옛 계열사
- ㈜ 동광종합토건 / ㈜ 동광 / ㈜ 동광기공 / ㈜ 연흥개발 / ㈜ 동광전설 / ㈜ 동광기공 / ㈜ 동광설비(현 썬밸리그룹): 이중근 회장 동생인 이신근 회장 몫으로, 2003년 독립함.
- ㈜ 대화요업 - 2010년 청산됨.
- ㈜ 부영대부파이낸스 - 2021년 청산됨.
6. 아파트 - 사랑으로부영
자세한 내용은 사랑으로부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부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원앙새 로고. 모든 부영아파트에 다 그려져 있다.[19] |
서울특별시를 제외한[20] 수도권과 지방에서 주로 영업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에서는 어느 곳을 가든 부영이 지은 아파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21] 부영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의 고향이 전라남도 순천시이기 때문에 호남은 부영의 본거지격이 되는 것.[22] “사실상” 호남 지역 향토기업이자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 예로 여수시에는 부영아파트가 21개나 있었으며 순천시에도 부영아파트가 12개나 있다.[23] 화순군에도 부영아파트가 1차에서 6차까지 중 4차만 빼고 다 있다. 화순읍 시가지 동반부의 아파트 밀집 지역을 '광덕지구'라고 부르는데 그 중 부영아파트가 절반이다. 심지어 보성군 벌교읍에는 부영아파트의 짝퉁까지 있을 정도다.(로드뷰)[24]
단 향토기업으로 규정하기엔 크게 무리가 있다. 진정 호남의 향토기업이라면, 지역에 지속적으로 근거지를 두며 법인세를 내고 지역의 노동자를 고용하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줘야 할 텐데 부영은 그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일단 부영은 태초부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설립된 서울기업이며, 그 계열사들도 대부분이 본점을 서울로 두고 있다. 고로 부영이 사업활동을 통해 호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다. 최근 부영의 사업장 현황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부영의 총 사업장은 247개소이며 호남지역 사업장은 총 84개소이니 163개 사업장은 타 지역에 있다. 공사시기를 최근으로 좁혀서 현재(2018년 6월) 입주 중이거나 공사 중인 사업장으로 한정하면 총 36개 사업장중 호남이 5개, 영남이 17개, 수도권이 12개다. 이런 기업을 어떻게 호남의 향토기업이라 하겠는가. 또 부영은 해당지역에 꽂히면 토지를 대량매입해서 아파트를 몰아서 짓는데, 이 또한 호남에 국한된 게 아니다. 위에서 여수, 순천의 예를 들었는데 경상남도 김해 장유동 한곳에만 부영아파트가 24개의 단지 까지 건설되었는데 그럼 부영이 영남 향토기업이겠는가? 김해뿐만이 아니라 대구 칠곡3지구에 7차, 경산북도 경산시 옥곡동/백천동에 3개 단지, 사동에 6차에 현재 7차, 8차를 짓고 있으며 구미에 8차, 강원도 속초에 9차까지 있다.
부영이 아파트 짓는 방식은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하는 것과는 다른데, 처음부터 아파트를 분양, 매각하는 형태가 아니다. 정부에서 임대아파트를 짓고 운영하는 기업에게 지원하는 도시주택기금을 받아서 부지를 저렴하게 사들인 후 임대하는 방식으로 아파트를 지어 입주율을 높이고, 이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분양전환을 하여 비용을 회수한다. 단지 주변 활성화로 인한 땅값 상승과 분양전환 시 감정평가금액 상승으로 인한 이익증대는 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준공 즉시 분양하는 경우에 비해 일정기간 자금이 묶이게 되지만 미분양 자체의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부영은 임대아파트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주택기금도 거의 독식 중이다.
건설사들이 주로 까는 소재인 부실공사 때문에 큰 사회 문제가 된다. 부영그룹/논란 참고.
6.1. 촌스러운 디자인
아파트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촌스럽고, 설계가 구식이다. 이 사진을 보면 알 것이다. 물론, 2016년에 입주자모집에 들어간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 홈페이지만 봐도 성냥갑, 상자곽 디자인은 그나마 탈피한 것으로 확인되지만 그간의 인식이 워낙 안좋다. 그래도 2020년대 들어서는 그나마 나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외관이야 나아지고 있다지만 디자인과 브랜드 네이밍 센스가 구려서 입주자들에게 원성을 듣는다. 관련 기사. 심지어 위례신도시 부영아파트 입주자들은 아예 입주자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위례 더힐55로 아파트 네이밍을 변경했다.[25] 2018년 10월 현재 외벽로고까지 전부 교체했다. 부영 측에서는 순우리말 브랜드를 유지한다는 자부심이 상당한 듯하다. 심지어 세간의 악평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영의 건설 철학과 동반자적 입장의 발전을 위한 의지가 담긴 디자인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말고도 한화 꿈에그린[26]이나 코오롱 하늘채, 금호 어울림, 한진 해모로 등 순우리말 브랜드가 몇몇 더 있는데[27], 이런 쪽에서는 촌스럽다는 지적이 안 나오는 걸 보면, '사랑으로'는 순우리말이라 촌스러운 게 아니라 센스의 문제다.[28] 더구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는 브랜드 가치도 높지 않을 것이며 1990년대까지 자주 사용되었던 '진달래', '개나리', '무지개' 처럼 보통명사나 동사를 21세기에도 그대로 사용하면 대부분 실패할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한마음' 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1990년대 아파트에서 자주 사용되었지만 1990년대 말부터 서서히 사용되지 않기 시작하더니 '대동한마음'을 주 브랜드로 사용하였던 대동주택까지 '한마음'을 버리게 되었고, 2004년 김천 아포읍에 진출하여 상당 수 국민들이 고속도로와 철도를 이용 중 보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진 덕일한마음을 주 브랜드로 사용하였던 덕일건설도 이 아파트를 끝으로 아파트 사업을 중단한 후 결국 부도나게 되었다.
또 다른 사례도 있었는데, 2000년대 초반 '청솔아파트'를 브랜드로 사용하였던 IMF로 부도난 성원토건의 후속 회사라 할 수 있는 광토건설도 이 브랜드를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시기를 전후로 새롬성원산업으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이 때부터 '청솔'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 후 결국 폐업하게 되었다. 또한 '한마음' 외에도 '석미한아름', '석미산내들'을 사용하던 석미건설, '세영더조은'을 사용하던 에스와이이엔씨(구 세영종합건설), '뜨란채'를 사용하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여러 업체들이 브랜드성이 낮은 순우리말 명칭을 버리게 되었다.
심지어 상가건물 디자인은 1980~90년대 건물로 착각할만큼 더더욱 촌스러운 단지도 있다. 링크 남양주월산사랑으로부영1차인데 무려 2015년에 준공이 난 단지이다.
2024. 2. 5. 조선일보 전면광고 | 2021. 2. 5. 매일경제 전면광고 |
부영 디자인의 가장 큰 문제는 광고부터 아파트까지 CMYK 계열의 높은 채도의 색이 난립한다는 것인데 인지성이 높아 시력이 나쁜 노인들이나 좋아할 뿐, 건축가,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테러나 다름없다.[29] 무엇보다 지역의 디자인 조례, 지구단위 계획 지침에서 조차 이런 촌스러운 배색을 용납하지 않는데, 애초에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 비율을 규정해 놓고 건축 심의를 보기 때문에 소위 높으신 분들의 압박이 없는 이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디자인이다.
아예 부영은 제주 부영 호텔을 지으면서 외벽 색상에 대한 건축심의, 허가 조건을 어기고 무단으로 노란색 바탕으로 도배해버려 문제가 된바 있는데, 이쯤되면 부영 임직원들도 모를리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중근 회장의 개인 취향 의지가 매우 강력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당분간 바뀔 일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캄보디아 아파트에도 박아놨다(...)
7. 역대 회장
- 이중근 (1983 ~ 현재)
8. 전북 연고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시도
2012년 12월 KBO 리그 10번째 구단 창단 준비 당시 구 쌍방울 레이더스의 연고지였던 전라북도를 연고로 참가 의사를 표명해 KT(수원시)와 경쟁을 벌였지만 유치에 실패한 바 있다.[30] 당시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제시했던 기업 기준은 구단 모기업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이 10% 이상이거나 또는 당기순이익이 1천억원 이상일 것, 2만5천석 이상의 객석을 보유한 전용 구장 확보, 이사회가 정하는 가입금 및 야구 발전 기금(총 50억원 이상)을 납부하고, 100억원의 현금을 KBO에 예치하면 되는 것이었고, 부영그룹도 이 기준을 충족하고 있었다.[31]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 항목 참조.9. 이중근 회장
이중근 회장은 순천고등학교 동창회 회장을 지낸 적이 있다. 부영그룹의 이중근 회장은 독학학위제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만 대학 문턱을 아예 못 밟은 것은 아니고 건국대학교에 입학했다가 중퇴했던 경력이 있다. 학교는 중퇴했지만 후일 건국대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우정문고 - 이중근 회장이 역덕후의 기질이 있는지 6.25 전쟁사, 일제강점기 역사를 정리한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이라는 책을 이중근 회장 본인이 집필하여 자신의 호를 딴 우정문고라는 회사를 통해 펴낸 후 전국의 군부대와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32] 특히 6.25 전쟁사와 관련한 책은 각 학급마다 10권 이상씩 나누고 도서실에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뿌렸고, 대학교 같은 경우는 학과 및 연구실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책 한 박스씩. 그리고 여기서도 투박한 디자인 센스는 어디가지 않고 흡사 1980~90년대 서적을 연상시키는 표지 디자인을 만들어 두었다.
10. 논란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부영그룹/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매체
-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엔딩 크레딧의 후일담격 내용을 제외한 실사부 영상에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위치한 사옥이 나왔다.
[1] 대한상공회의소 근처이다.[2] 유명도와 기업 규모가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 대상으로 영업하는 기업들은 인지도는 높지만 실제 기업 규모는 생각보다는 크지 않다. 예로 오뚜기는 체감상으로는 재계서열 10위권에 들어갈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재계순위는 232위다. 다른 예로 매일유업은 275위, 크라운제과는 356위이다.[3] 비슷한 예로, e편한세상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DL그룹도 재계 서열도 15위로 상당히 높은 편이고 계열사 DL이앤씨가 대한민국 건설사 도급순위 6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DL그룹의 인지도는 부영과 마찬가지로 꽤 낮다. 다만 건설업 특성상 부채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자산 뻥튀기 효과가 강하며, 그룹 전체 매출은 여타 대기업 계열사나 상위권 중견기업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4] 계약기간은 2017.3월부터 2022.2월이다. 포스코건설은 여의도에 파크원 사옥을 2020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책임준공 및 책임임차보증 의무가 있다.[5] 부지의 절반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로, 나머지 절반은 주거용지로 용도가 변경되어 개발될 예정이다.[6] 1980년 10월 주식회사 주웅으로 설립되어 1988년 8월 주식회사 쌍방울개발이 되었다. 1995년 3월 쌍방울그룹의 주식회사 건영건설 인수 후 주식회사 쌍방울개발 내 건설본부와 통합되어 주식회사 쌍방울건설로 독립하였다.[7] 천안부영초등학교, 목포부영초등학교, 순천부영초등학교, 여수부영초등학교, 여수 부영여자고등학교, 이렇게 5곳이 있다. 이 중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부영초등학교를 제외하면 모두 전라남도에 있다.[8] 우정(宇庭)은 이 회장의 아호다.[9] 무악6학사[10] 하지만 일부에서는 재정능력이 좋은 부영그룹이 서남대학교를 인수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분석도 많이 있었다.[11] 부영그룹이 설립되기 이전에 이중근 회장이 설립해서 운영하던 사립 중학교를 졸업한 이의 말을 빌리자면, 먼 훗날 부영그룹과 이중근 회장이 구설수에 올랐을 때 자신이 중학교 재학 중이던 시절 사학재단 이사장으로서 기억하던 모습과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져서 일종의 동심 파괴가 되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정도로 자신이 운영하는 사학재단에는 정말로 잘 해줬다는 뜻이다.[12] 이 시기에는 목사들이 계속 학교법인 이사장을 했었다.[13] 사실 이 것도 금룡학원 측의 사정이 있었다. 이중근 이사장 이후 새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형진 이사장은 서경대 경제학과 교수인 아들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터졌고 이후 이사장의 아내가 경영하다가 고령, 재산 분배 문제 등을 이유로 원래 이사장이었던 이중근에게 다시 되판것이다.[14] 유성훈 구청장이 8대 지선을 앞두고 업적 만들기 일환이 됨[15] 당초 2026년 완공 목표 였다.[16] 어디까지 공시가 명시 때문에 등록하는 것이고 한달 뒤에 내린다.[17] 대한전선 부지만 3천억원 책정 됨[가칭] [19] 지은 지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부영의 마름모 마크까지 동마다 번갈아 그려진 경우도 있다. 부영그룹의 회장이 이 로고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절대 바꾸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20] 서울에도 부영아파트가 있긴 있다. 대표적으로 1990년대에 지어진 '등촌동 부영아파트'.[21] 전라북도에는 의외로 적다. 전주나 익산에 단지가 좀 있긴 한데 그마저도 많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경기도나 경상도가 훨씬 많다.[22] 이중근 회장의 고향 사랑도 남다르다. 본인이 직접 전남 순천에 있는 고향마을 주민들과 초중고 동창생들에게 최소 2천만여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통장에 입금시켜준 “통 큰 기부”를 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미 친척들에게는 1억 ~ 10억 원에 달하는 기부를 했다고 한다.[23] 다만, 순천시민들의 선호도와 비례하지는 않는데 10차는 금당그리안, 11차는 왕지아파트, 12차는 율산에코지오, 7차는 정원에코힐로 아파트 단지 이름이 바뀌면서, 부영아파트라는 원래 이름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24] 부영 특유의 원앙 로고와 마름모 로고가 아닌, 웬 삼각형 모양 로고가 있고 거기에 1개 동 구조이다.[25] 분양 당시 명칭은 위례 부영사랑으로[26] 현재는 사용이 중단되었고, 새 브랜드인 포레나(FORENA)를 사용 중이다.[27]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순우리말을 이용해 영어로 브랜드네이밍한 것이며 삼성건설의 래미안은 순우리말은 아니지만 한자를 이용해 영문 없이 쓰는 브랜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도 알파벳과 한글, 한자를 이용한 브랜드다. 그러나 이 세 기업 모두 메이저 건설회사이며 브랜드 가치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28] 브랜드 작명을 센스있게 하면 순우리말이라도 분명히 성공할 것이고, 작명에 센스가 없으면 영어를 비롯한 외래어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29] 비슷한 예로 건축 디자인 및 경관 문제로 욕을 먹은 협성마리나G7이 있다.[30] 10구단 창단 논의 당시 야구팬들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기업이 참가했다며 의아해했고, 축구팬들도 서울 이랜드 FC가 창단되었을때 부영이 이랜드그룹보다 재계 서열이 높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고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4월 정도에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을 기준으로 대규모기업집단 등을 발표했는데 2011년 발표된 기준으로 부영그룹은 약 11조 4000억원 가량의 자산총액을 보유하여 재계순위 23위(공기업 포함시 29위)의 대기업이었다. 참고로 앞서 언급된 이랜드그룹은 1년 뒤인 2012년에서야 자산총액 5조원을 넘어서서 순위에 새로 진입했는데, 2012년 기준 자산총액 약 5조 2000억원으로 재계 51위(공기업 포함시 61위)였으며, 동 시기 부영그룹의 자산총액은 약 12조 5300억원으로 재계순위 23위(공기업 포함시 30위)였다. 부영그룹은 1년만에 자산이 1조가 더 늘어났다.[31] 실제로는 프로야구단 창단에는 300억원 이상이 들고, 한 해에 운영비로 100억원 이상의 돈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2010년대 전후로 선수 연봉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비로 최소 연간 300억~500억 정도까지를 봐야 한다는 말도 있다.[32]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무료로 1권씩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