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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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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프로파간다의 폐해4. 예시
4.1. 과거4.2. 현대에 제작된 선전물
4.2.1. 한국4.2.2. 북한4.2.3. 일본4.2.4. 중국4.2.5. 러시아
5. 프로파간다 스타일6. 관련 문서

1. 개요

나치 독일의 선전부 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총력전 연설[1][2]
어떤 이념이나 사고방식 등을 홍보하거나 설득함, 또는 그러한 것들을 주입식 교육을 통해 어느 하나의 철칙으로 여겨진 것들이며, 주로 선전·선동으로 한역된다. 여기서 일컫는 사고방식은 주로 상식적이지 못하거나 무논리가 동반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국립국어원은 이를 순화하여 선전, 선동이라고 하였다.

2. 유래

유래는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이 1622년에 설치한 포교성성(Congregatio de Propaganda Fide)이다.[3] 포교성을 약칭하여 propaganda라고 한 것. 원래 라틴어에서 propaganda는 '확장' 정도를 의미하는데, 포교성성이란 이름에서는 '신앙의 확장'이란 뜻으로 사용했다.[4] 포교성의 이름에서 '프로파간다'라는 라틴어 단어가 널리 알려졌지만, 지금과 같은 뜻은 오랫동안 없었다. 대략 19세기 중엽부터 지금처럼 '무형의 이념, 사고방식의 확장'이라는 의미, 그것도 다분히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

현대적인 프로파간다는 광고, PR의 아버지로 칭해지는 에드워드 버네이스(Edward Bernays)의 저서 <프로파간다>(Propaganda)[5]로부터 시작된다. 광고기획자로 대중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던 버네이스는 자신의 경험을 이론으로 체계화 하였고, 그리고 이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이론을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받아들여서 실천한 인물이 바로 히틀러의 나팔수였던 괴벨스다.[6]

참고로 버네이스의 현란한 광고전략은 자유의 횃불 항목에서 볼 수 있다.

3. 프로파간다의 폐해

프로파간다는 아무래도 자국의 체제를 찬양하고 대척점에 있는 국가를 의도적으로 폄하하는게 기본 골자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거짓말이 섞이게 된다. 명백한 적국이 있거나, 혹은 뭔가 타국에 비해 밀리는 부분이 많아 숨길 목적으로 프로파간다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국민을 우매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면 자주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때 시민들의 수준이 높을 경우에는 정부의 프로파간다가 상대적으로 유치해 보이기 때문에 조롱거리로 전락하거나, 혹은 빠가 까를 만든다는 식의 부정적 반작용도 생긴다. 실제로 과거 한국에서 반공 프로파간다가 성행했던 시절에는 이승복 사건처럼 정권이 반대파를 탄압하는 데 악용하기도 했고, 민주화 이후에는 반공 프로파간다를 비웃거나 일부 진보 세력 주도로 수정주의 열풍이 일어나기도 했다. 단 자국을 찬양하고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갖게하려는 용도의 프로파간다는 전세계 어느 나라 어떤 정치체제하에 있건 다 한다. 문제는 그게 정도가 지나쳐서 현실을 왜곡하는 수준이거나, 노골적으로 인접국이나 여타 관련된 다른 나라의 것들을 일방적으로 폄훼하려는 수준까지 가는 경우도 적지 않고, 그 목적이 진짜 자국 홍보보다는 권위주의 정부의 내부단속용으로 악용되기 쉽기때문에 폐해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유독 지상파 방송에서 프로파간다 프로그램이 높은 편이며, 흔히 말하는 '국뽕 유튜버'도 변형된 프로파간다 매체라고 볼 수 있다.

아래는 북한의 프로파간다 선전물들.

파일:Kimilsungismization_of_the_whole_society.jpg
파일:TAESEONGGI.jpg 파일:817rWo2LqGL._SL1500_.jpg
파일:external/www.earthnutshell.com/60-haeju-military-propaganda-child.jpg 파일:external/www.earthnutshell.com/106-hungnam-factory-manual-labor.jpg

가장 대표적인 프로파간다로는 나치독일의 선전상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행한 것이 있다. 나치 독일에 대해 프로파간다적 관점에서 분석한 도서인 <괴벨스 프로파간다!>는 나치 정권 자체가 프로파간다를 먼저 하고 그것에 맞춰 정책을 진행한 속이 텅 비어있는 조직이었다고 깠다. 그랬으니 무리를 할 수밖에 없고 망한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러고서 현대 정치판에서 아주 많이 보이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프로파간다의 기본틀을 마련한 괴벨스의 선전선동술에 대해서는 연구할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자본주의공산주의가 격렬하게 대립하던 냉전 당시에는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공격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소위 이념교육과 세뇌를 시키는 공산주의의 프로파간다를 비판하기도 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제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 진영이나 냉전기 자본진영에도 총통 각하의 낯짝 같은 프로파간다 영상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국방부 만화가 프로파간다적인 것이 많은데, 그것에만 치중해서 그런지 괴작이 많다. 까치병장 시리즈핑클도 아는 국군의 주적이나 미래의 약속 등. 이게 한 단계 강화되면 흑색선전(마타도어)가 된다.

예를 든다면 북한에서 '미제가 점령한 남조선 인민들은 거지꼴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선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 이렇게 됐냐하면 북측에서 남한의 시위영상을 상영했을때, 헐벗고 굶주려서 투쟁을 한다는 사람들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데다 죄다 손목시계를 차고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에 북한주민들이 충격을 받아서이기도 하고[7], 임수경의 민간통일운동 방북과 6.15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남북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남한의 경제사정이 어느 정도 알려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남한 드라마, 영화가 담긴 DVD 단속이 느슨해졌고, 처벌의 강도도 매우 낮아졌다고 한다. 증언[8] 촛불시위 당시 초반에는[9] 북한에서도 대문짝만하게 사진을 실었는데, 시위하는 사람들만 멀쩡하고 주변 건물이나 손목을 전부 블러로 뿌옇게 밀어버려서 아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반도보다 먼저 동독서독 사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여기서도 서독이 시위로 혼란스럽다고 하니 서독에는 시위할 자유가 있다고 부러워하고, 사진 찍어 올리니 손목시계와 운동화에 하악거리더라는 이야기. 이원복 교수의 현대문명진단에서 "누가 그런 거 신경쓰래!" "행간을 읽는다는 말 몰라?" 하면서 코믹하게 묘사하였다.

냉전 시절에는 공산주의 국가들이 많이 선전하였고 베트남은 현재도 도시 곳곳에 공산당 프로파간다 광고판을 설치해놓았다. 중국은 2000년대 이후 국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분위기만 공익광고 수준으로 바꾼 채 여전히 프로파간다가 제작되고 있다.[10] 이마저도 시진핑이 집권한 이후로는 시대를 역행하여 다시 원색적인 프로파간다가 강화되고 있다. 그외에도 독재자가 장기집권하거나[11] 이슬람 국가중 신정일치형 국가[12]들의 도시 곳곳에도 특유의 우상화스러운 광고가 게재되기도 하였다. 몇몇 국가는 현재진행형.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가 테마파크를 만들었다고 공개했는데 이것도 당연히 프로파간다의 일종이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이렇게 좋은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범퍼카도 탑니다." 라고 선전하는 것이 주 의도다.

4.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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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과거

4.2. 현대에 제작된 선전물

4.2.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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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북한

4.2.3. 일본

4.2.4.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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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선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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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일당 독재로 집권 중인 중국은 현재까지도 선전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1970년대 덩샤오핑이 개념을 제시한 이른바 '주선율(主旋律) 영화'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차이나 필름 그룹에서 주로 배급을 맡는다.

4.2.5. 러시아

5. 프로파간다 스타일

프로파간다에서 사용하는 특이한 그림체나 혹은 글자체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문서의 제일 위에 있는 'Yes We Scan' 이다. 물론 본 의미는 악의적인 선전에서 왔지만 간혹 이런 스타일을 이용해서 정권의 비리 폭로 혹은 제품(가방이나 옷 등)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6. 관련 문서


[1] "외부의 적"과 "나라의 위기"와 같이 국가 결집을 목적으로 한 프로파간다의 매우 전형적인 형태를 띤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영어권에서 독일의 총력전하면 많이 쓰이는 단어인 Totaler Krieg가 이 연설을 대표하는 단어다.[3] 1599년 클레멘스 8세 교황이 한 번 설치했지만 금방 사라졌고, 그레고리오 15세가 1622년에 재설립하여 이어졌다. 바오로 6세 교황이 1967년에 명칭을 바꾸어 인류복음화성(Congregatio pro Gentium Evangelizatione)이라고 했다. 쉽게 말하면 교황청에 있는 선교 총본부. 간혹 나이 많은 신부주교들을 보면 로마 프로파간다 대학에서 유학했다는 이력이 나오는데, 이것이 포교성성에서 시작한 대학이라 이름이 그렇다. 현재는 우르바노 대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4] Propaganda fide라는 말이 라틴어로 '신앙의 확장', 즉 포교, 선교를 의미한다.[5] 이 작품은 2004년 <프로파간다 -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번역출판되었다.[6] 아이러니하게도 에드워드 버네이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조카로, 유대계 미국인이었다.[7] 탈북자들의 증언. 얼마나 유명한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쓴 탈북자 문제 관련 소설에서 주인공이 직접 이 에피소드를 겪는 장면까지 삽입되어 있다[8]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자체적인 전면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사회가 불안정해지자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선포하며 처벌을 강화하였다.[9] 얼마 안 가서 인민들이 부패한 정권을 엎어버리려 하는 상태라는 것을 깨닫고 입다물었다.[10] 본래 공산 국가에서는 비정치적인 공익광고도 선전 기관이 관할하였다.[11] 루마니아, 알바니아, 투르크메니스탄, 이라크, 리비아가 그 예시인데 리비아는 민주화 혁명 이전에는 곳곳에서 카다피의 우상 프로파간다를 설치해놓았다.[12] 이란이 그 예시[13] 정확히는 미디어 상영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합성사진으로 인터넷에 유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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