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 |
감독 | 불명 |
각본 | 불명 |
촬영 | 불명 |
미술 | 불명 |
작곡 | 불명 |
출연 | 불명 |
제작사 | 조선영화촬영소 # |
제작기간 | 2022년 ~ 2023년 |
제작비용 | 천만 미국 달러 # |
장르 | 전쟁, 액션 |
개봉일 | 2024년 2월 |
1. 개요
영화 인트로
공개된 영화 장면
2024년 2월 개봉한 북한의 한국 전쟁 영화이며 공산권에서는 흔하듯이 영화가 1부와 2부로 각각 2시간씩 나눠서 개봉했다.[1]2. 내용
6.25전쟁 발발 당시 조선인민군 최고 사령관이었던 김일성의 명령을 받아 대한민국을 침공한 105땅크사단이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했다는 내용을 담고있다.3. 상영 중지설
자유아시아방송에 제보한 익명의 북한 주민의 따르면 상영을 금지하라는 당의 방침이 하달되었다”면서 “영화상영을 금지하라는 것은 김정은의 비준방침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고 한다.#현제 추정상 상영이 금지된 가장 유력한 이유로는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 북한의 군지휘관들이 성과에 도취해 진격하지 않아 남한 전역을 통째로 점령할 기회를 놓쳤다는 인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인것이 가장 크다.[2]
# 하지만 9월 27일, 주북 러시아 대사관 텔레그램에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대사가 대사관 직원들 및 평양의 러시아 유학생들과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인증샷을 찍어서 올림으로 영구히 볼 수 없다느니 어쩌니 하는 주장들은 그냥 가짜뉴스 찌라시로 끝났다. 마체고라 대사는 "오랫동안 기다려오던"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6월에 러시아 대사관 텔레그램에서 72시간이 개봉해서 평양시민들이 보고 있다는 포스팅이 올라온 이후 3개월 만의 일이다.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해서 새로 개봉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자세한 사정은 불명이며 상영 금지설을 처음 보도한 자유아시아방송의 주장처럼 영화 자체를 북한에서 상영 금지했는지조차 진실이었는지 불분명하다.[3]
4. 여담
-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영화 72시간은 2021년 10월 김정은이 중국 영화인 장진호(영화)를 보고 왜 우리는(북한) 왜 저런 영화를 못 만드냐고 북한의 선전선동부 일꾼들을 강하게 질책하여 김정은의 지시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