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위 | 변동 | 집단명 | 동일인 | 계열사 수 | 자산총액 (조 원) | |||
|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 |||||||||
| 1 | (-) | 삼성 | 이재용 | 63 | 566.8 | ||||
| 2 | (-) | SK | 최태원 | 219 | 334.3 | ||||
| 3 | (-) | 현대자동차그룹 | 정의선 | 70 | 281.3 | ||||
| 4 | (-) | LG | 구광모 | 60 | 177.9 | ||||
| 5 | (▲1) | 포스코그룹 | 포스코홀딩스(주) | 47 | 136.9 | ||||
| 6 | (▼1) | 롯데 | 신동빈 | 96 | 129.8 | ||||
| 7 | (-) | 한화 | 김승연 | 108 | 112.4 | ||||
| 8 | (▲1) | HD현대 | 정몽준 | 29 | 84.7 | ||||
| 9 | (▼1) | GS | 허창수 | 99 | 80.8 | ||||
| 10 | (-) | 농협 | 농업협동조합중앙회 | 73 | 78.4 | ||||
| 11 | (-) | 신세계그룹 | 이명희 | 53 | 62.0 | ||||
| 12 | (-) | KT | (주)KT | 48 | 46.8 | ||||
| 13 | (-) | CJ | 이재현 | 55 | 39.8 | ||||
| 14 | (-) | 한진그룹 | 조원태 | 34 | 39.0 | ||||
| 15 | (-) | 카카오 | 김범수 | 128 | 35.1 | ||||
| 16 | (-) | LS그룹 | 구자은 | 67 | 31.9 | ||||
| 17 | (-) | 두산그룹 | 박정원 | 22 | 26.9 | ||||
| 18 | (-) | DL그룹 | 이해욱 | 45 | 26.7 | ||||
| 19 | (▲8) | 셀트리온 | 서정진 | 8 | 25.6 | ||||
| 20 | (▼1) | HMM | HMM(주) | 5 | 25.5 | ||||
| 21 | (▼1) | 중흥그룹 | 정창선 | 53 | 24.9 | ||||
| 22 | (▲2) | 미래에셋금융그룹 | 박현주 | 30 | 23.2 | ||||
| 23 | (-) | 네이버 | 이해진 | 54 | 22.8 | ||||
| 24 | (▼3) | 현대백화점그룹 | 정지선 | 27 | 22.1 | ||||
| 25 | (▲2) | S-OIL | (주)S-OIL | 2 | 21.6 | ||||
| 26 | (▼3) | 부영그룹 | 이중근 | 21 | 21.0 | ||||
| 27 | (▲18) | 쿠팡 | 쿠팡(주) | 13 | 17.6 | ||||
| 28 | (▼1) | 금호아시아나 | 박삼구 | 24 | 17.3 | ||||
| 29 | (▼1) | 하림그룹 | 김홍국 | 45 | 17.3 | ||||
| 30 | (▲1) | SM그룹 | 우오현 | 58 | 17.0 | ||||
| 31 | (▼1) | HDC | 정몽규 | 35 | 16.9 | ||||
| 32 | (▼3) | 영풍그룹 | 장형진 | 28 | 16.8 | ||||
| 33 | (▼1) | 효성그룹 | 조현준 | 57 | 16.5 | ||||
| 34 | (-) | 호반건설 | 김상열 | 39 | 16.0 | ||||
| 35 | (▲13) | DB그룹 | 김준기 | 25 | 15.7 | ||||
| 36 | (▼1) | KT&G | (주)KT&G | 14 | 14.9 | ||||
| 37 | (▼1) | KCC그룹 | 정몽진 | 14 | 14.2 | ||||
| 38 | (▼1) | 장금상선 | 정태순 | 27 | 14.2 | ||||
| 39 | (▲13) | 교보생명 | 신창재 | 14 | 13.2 | ||||
| 40 | (▼1) | 코오롱 | 이웅열 | 48 | 13.0 | ||||
| 41 | (▼3) | OCI그룹 | 이우현 | 24 | 12.7 | ||||
| 42 | (▼2) | 태영그룹 | 윤세영 | 82 | 12.3 | ||||
| 43 | (-) | 넥슨 | 유정현 | 19 | 11.9 | ||||
| 44 | (▼2) | 세아그룹 | 이순형 | 26 | 11.7 | ||||
| 45 | (▼1) | LX그룹 | 구본준 | 17 | 11.3 | ||||
| 46 | (▼5) | 넷마블 | 방준혁 | 35 | 11.3 | ||||
| 47 | (▲15) | 에코프로 | 이동채 | 23 | 11.2 | ||||
| 48 | (▼3) | 이랜드그룹 | 박성수 | 31 | 10.9 | ||||
| 공시대상 기업집단(준대기업) | |||||||||
| 49 | (▼3) | 한국앤컴퍼니 | 조양래 | 24 | 10.3 | ||||
| 50 | (▲1) | 태광그룹 | 이호진 | 20 | 9.6 | ||||
| 51 | (▼2) | 금호석유화학그룹 | 박찬구 | 14 | 9.5 | ||||
| 52 | (▼2) | 다우키움그룹 | 김익래 | 48 | 9.5 | ||||
| 53 | (▲6) | 두나무 | 두나무(주) | 12 | 9.4 | ||||
| 54 | (▼6) | 삼천리그룹 | 이만득 | 47 | 9.4 | ||||
| 55 | (▼2) | 동원그룹 | 김남정 | 26 | 9.3 | ||||
| 56 | (▼2) | KG그룹 | 곽재선 | 34 | 9.1 | ||||
| 57 | (▼2) | HL그룹 | 정몽원 | 13 | 8.8 | ||||
| 58 | (▼2) | 한국GM | 한국지엠(주) | 3 | 8.8 | ||||
| 59 | (▼2) | 아모레퍼시픽 | 서경배 | 13 | 8.3 | ||||
| 60 | (▼2) | 대방건설 | 구교운 | 42 | 8.1 | ||||
| 61 | (-) | 한국항공우주산업 | (주)한국항공우주산업 | 42 | 8.1 | ||||
| 62 | (▲1) | 애경그룹 | 장영신 | 31 | 7.1 | ||||
| 63 | (▲2) | 엠디엠 | 문주현 | 15 | 7.0 | ||||
| 64 | (▲3) | 크래프톤 | 장병규 | 8 | 6.9 | ||||
| 65 | (▲1) | 삼양그룹 | 김윤 | 13 | 6.9 | ||||
| 66 | (▲3) | 보성그룹 | 이기승 | 65 | 6.8 | ||||
| 67 | (▼4) | 동국제강그룹 | 장세주 | 12 | 6.7 | ||||
| 68 | 재지정 | 현대해상 | 정몽윤 | 13 | 6.7 | ||||
| 69 | (▼10) | 중앙그룹 | 홍석현 | 54 | 6.6 | ||||
| 70 | (-) | 글로벌세아그룹 | 김웅기 | 20 | 6.3 | ||||
| 71 | (▼3) | 아이에스동서 | 권혁운 | 36 | 6.3 | ||||
| 72 | (▼5) | 유진그룹 | 유경선 | 60 | 6.2 | ||||
| 73 | 신규 | 영원무역 | 성기학 | 50 | 6.0 | ||||
| 74 | (▼2) | DN그룹 | 김상헌 | 8 | 5.8 | ||||
| 75 | (▼7) | 고려해운 | 박정석 | 24 | 5.8 | ||||
| 76 | (▼3) | OK금융그룹 | 최윤 | 16 | 5.8 | ||||
| 77 | (▲4) | BGF그룹 | 홍석조 | 18 | 5.8 | ||||
| 78 | 신규 | 대신증권 | 양홍석 | 117 | 5.7 | ||||
| 79 | (▼4) | 하이트진로그룹 | 박문덕 | 11 | 5.5 | ||||
| 80 | (▼2) | 농심그룹 | 신동원 | 23 | 5.4 | ||||
| 81 | (▼10) | 신영그룹 | 정춘보 | 33 | 5.3 | ||||
| 82 | (▼6) | 한솔그룹 | 조동길 | 21 | 5.3 | ||||
| 83 | (▼3) | 반도건설 | 권홍사 | 18 | 5.3 | ||||
| 84 | (▼5) | 삼표그룹 | 정도원 | 33 | 5.2 | ||||
| 85 | 신규 | HYBE | 방시혁 | 15 | 5.2 | ||||
| 86 | 신규 | 대명소노그룹 | 박춘희 | 23 | 5.1 | ||||
| 87 | 신규 | 원익 | 이용한 | 54 | 5.0 | ||||
| 88 | 신규 | 파라다이스 그룹 | 전필립 | 14 | 5.0 | ||||
| ※ 2024년 기준 ※ 동일인이 법인인 기업: (주)포스코홀딩스,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주)케이티, 에이치엠엠(주), (주)케이티앤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6개사 ※ 동일인이 외국인인 기업: 에쓰-오일(주), 오씨아이(주), 쿠팡(주), 한국지엠(주) 4개사 ※ 다음 업종의 기업 중에서 중소기업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의 규모보다 더 큰 기업(가. 금융업, 나. 보험 및 연금업, 다.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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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C2340><colcolor=#fff> 계열사 | |
| 지주 회사 | DL | |
| 건설 | DL이앤씨 (e편한세상 · 아크로) · DL건설 | |
| 에너지 | DL에너지 · DL케미칼 · DL FnC · 여천NCC · 폴리미래 · Cariflex | |
| 제조·무역 | DL모터스 · 대림 | |
| 레저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 |
| 문화 | 대림문화재단 · 대림미술관 · 디뮤지엄 · 구슬모아당구장 | |
| 교육 | 학교법인 대림학원 · 대림대학교 · 안양여자고등학교 · 안양여자중학교 ·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 | }}}}}}}}} |
| <colbgcolor=#0C2340><colcolor=#fff> DL그룹 디엘그룹 | DL Group | |
| | |
| 정식 명칭 | 디엘그룹/대림그룹 |
| 영문 명칭 | DL Group |
| 창립일 | 2021년 1월 1일 ([age(2021-01-01)]주년)[1]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창업주 | 이재준 |
| 회장 | 이해욱 |
| 자산총액 | 24조 7660억 (2022년 기준) |
| 재계서열 | 15위 |
| 매출액 | 12조 2760억 (2022년 기준) |
| 순이익 | 1조 9230억 (2022년 기준) |
| 사원수 | 9618명 (2022년 기준)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134 (평동, 돈의문 디타워)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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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L을 주축으로 한 건설업 특화 기업집단으로, 예전 명칭은 대림그룹이었다.2. 역사
1939년 이석구, 수암 이재준, 원장희 등이 '부림상회'라는 건설자재 가게를 연 게 그룹의 뿌리다. 1947년 건설업체 '대림산업'으로 개편 후 1954년 서울증권을 세워 금융업에 진출했다. 모기업 대림산업은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따른 특수로 급성장하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중동 진출로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1965년 대림콩크리트를 비롯해 1968년 대림요업, 1968년 대림흥산, 1970년 대림통산, 1974년 대림엔지니어링 등을 각각 세워 그룹의 형태를 갖추어 1970년대 재계순위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1978년 자동차부품 회사인 대림공업을 설립하고 이륜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79년 1월 한국종합화학공업으로 부터 호남에틸렌을 인수하여 석유화학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87년 호남에틸렌을 흡수합병했으며, 1986년과 1987년에 삼호와 고려개발을 인수했다.
2000년 1월 통합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런칭했고, 12월에는 국내 최초의 강합성 사장교인 서해대교를 준공했다. 2020년 7월 삼호가 고려개발을 흡수합병하여 대림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1년 3월 대림건설의 사명이 DL건설로 변경되었다.
2021년 1월부터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여 DaeLim의 줄임말인 DL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2] 대림산업 사업부문 중 건설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DL이앤씨, 석유화학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DL케미칼을 설립하고, 분할 후 대림산업은 DL(주)로 상호를 변경하여 존속하며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한다. 계열사인 대림에너지, 대림에프엔씨, 대림자동차도 각각 DL에너지, DL에프엔씨, DL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3. 기업정신
3.1. 1990년 이전
- 사훈: 근면, 성실, 창의
3.2. 한숲정신 (1990~ )
미래창조, 인간존중, 고객신뢰
- 경영원칙
- 경영원칙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
광대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
- 기업이념
광대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
- 기업이념
1. 멀리 내다본다.
2. 자기 일에 으뜸이 된다.
3. 약속을 지킨다.
4. 근검절약한다.
5. 새로운 것을 찾는다.
6. 팀웍을 이룬다.
7. 고객을 잘 안다.
- 한숲인상
2. 자기 일에 으뜸이 된다.
3. 약속을 지킨다.
4. 근검절약한다.
5. 새로운 것을 찾는다.
6. 팀웍을 이룬다.
7. 고객을 잘 안다.
- 한숲인상
3.3. 사가 <DL의 노래>
작사는 박목월, 작곡은 김동진이 맡았으며, 1977년 10월 10일에 제정된 후 1989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가사를 손질했다.| (1절)바라보라 밝아오는 동녘 하늘에 / 힘차게 나부끼는 DL의 깃발[3] 성실과 믿음으로 다져온 일터 / 이 겨레의 긍지를 세계에 심자 (후렴)단결하자 쉬임없이 인화를 이뤄 겨레와 인류의 번영 위해 / 봉사하며 빛내리라 우리 DL[4] (2절)드높여라 힘찬 기상 정상을 향해[5] / 쌓아온 금자탑에 위대한 업적 슬기와 실력으로 가꿔온 일터 / 새 아침을 창조하며 보람에 살자 (3절)들어보라 뛰는 맥박 피 끓는 젊음 / 새 시대 새 희망에 불타는 의지[6] 끈기와 집념으로 길을 터 주며 / 꽃 피는 내일로 웅비해 가자 |
4. 운영 및 인사정책
지방대생 채용 비율이 여타 대기업에 비해 제법 높다. 원래는 다른 대기업처럼 소위 '인서울'이라 불리던 서울 지역 유명 대학 위주로 뽑던 것을 노태우 정부 출범 후 정부의 '강권'에 거점국립대학교 졸업자 비율을 늘린 게 시작이라고 한다. 이 무렵 뽑힌 지방대 출신 사원들의 남다른 노력 덕분에 사내에서도 지방대 출신 사원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오늘날 공채에서도 지방대 졸업생 비율은 여전히 준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방대생 채용은 훨씬 적었을 것이라는 것이 지금 회사 내부 사람들의 중론이다.2013년 대림산업 고문으로 LG전자를 대차게 말아먹은 남용 전 부회장이 들어왔다. 2010년 스마트폰 뜨던 때에 '스마트폰은 곧 망하고 피처폰이 계속 대세가 될 것이다'라는 굳은 신념으로 고성능 피처폰 MAXX같은걸 만드는 등 세대를 잘 못 따라간 사람이다. 여기에 전략컨설팅 회사 맥킨지&컴퍼니도 같이 손을 잡고 그 주장을 밀었다.[7]
5. 관계사
5.1. 지주회사
5.2. 건설
- DL이앤씨: 구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 DL건설: 고려개발과 삼호가 합병한 회사. 구 대림건설
- 대림투자운용 : 부동산 자산운용 및 투자회사
- 에이플러스디
- 김해동서터널
- 덕송내각고속화도로
- 청진이삼프로젝트: 서울 광화문 D타워 개발을 위한 법인이다.
- 청진이삼자산관리
- 삼호시트론시티
- 대림제5호천안원성동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대림제6호부산우암동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대림제7호마산회원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주식회사 울산의정부프로젝트피에프브이
- 주식회사 인천인하피에프브이
- 주식회사 대전문화피에프브이
- 주식회사 전주완산피에프브이
- 가산디씨에스엘원 주식회사
5.3. 석유화학
- DL케미칼 - 구 호남에틸렌-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 DL FnC - 구 대림산업 필름사업부(대림FnC)
- 여천NCC - 한화솔루션과의 합작사. DL케미칼에 원료를 공급한다.
- 폴리미래 - 라이온델바젤과의 합작사.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한다.
- Cariflex
- 대림P&P - 구 대림코퍼레이션 폴리머사업부문. DL케미칼에 흡수합병 됨.
- 켐텍 - 화학합성수지 도매 및 무역업체다. 계열사 아님
- Drex polymer - apao 접착제 회사. 미국 렉스텍과 DL케미칼의 합작 회사다.
5.4. 에너지/제조/무역
- DL에너지
- DL모터스
- 송도파워
- 포천파워
- 영주에코파워
- 밀머란SPC: 대림산업이 호주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인수를 위해 세운 특수목적법인.
- 하이웨이솔라
- 포승그린파워
- 대림 : 무역회사이면서 그룹의 최정점에 있는 회사. 지주회사 DL의 지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림이라는 이름을 남겨둠으로써 DL이 어디서 온 사명인지를 보여준다.
5.5. 레저
- 에이플러스디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 구 오라관광.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여의도에 비즈니스 호텔인 '글래드 호텔'을 런칭했다. 그러나 이 글래드 호텔 사업에 대해서는 논란이 꽤 많은 편인데 바로 "글래드"라는 상호가 대림산업에서 자체 개발한 브랜드가 아니라 오너기업 에이플러스디의 소유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글래드라는 글자 하나 던져주고 회장이 사적으로 로얄티를 받아먹은 것이다. 결국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사익 편취 혐의로 고발당했다.
5.6. 문화
5.7. 교육
- 학교법인 대림학원
-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
6. 과거 계열사
- 고려개발: 2020년 삼호에 합병됨.
- 기아기연: 옛 기아그룹 계열사로, 1982년 대림공업에 합병됨.
- 남서울경전철: 2017년부터 지분율 감소와 임원 변동으로 인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 남아화공사: 1998년 폐업됨.
- 동광기업: 1986년 삼호개발로 합병됨.
- 대림엔지니어링: 1999년 대림산업에 합병됨.
- 대림오토바이: 2020년 AJ그룹에 매각.
- 대림오토바이판매: 1992년 대림자동차공업에 합병됨.
- 대림요업: 1998년에 계열분리. 대림가 3세 이해영의 現대림비앤코
- 대림통상: 이재준 창업주의 동생 이재우의 몫으로, 1988년 계열 분리됨.
- 대림흥산: 1999년 삼호에 합병됨.
- 대림C&S: 2020년 브이엘삼일로 매각.
- 대림H&L: 2015년 대림코퍼레이션에 합병됨.
- 대림I&S: 구 대림정보통신. 이하 동일함.
- 대한상호신용금고(현 대한저축은행): 2001년 계열제외됨.
- 대현기계: 2014년 대림자동차공업에 합병됨.
- 만월산터널: 2010년 지분매각함.
- 삼호유통: 1994년 삼호에 합병됨.
- 새한마텍: 2006년 대림콩크리트에 합병됨.
-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 1999년 QE인터내셔널에 일부 지분이 넘어간 후 2001년 계열 제외되었다.
- 성림기계: 2000년 대림자동차공업에 합병됨.
- 제철세라믹: 1996년 지분매각됨.
- 중부: 조립금속 제조업체로, 2001년 계열제외됨.
- 중부파킹시스템: 2002년 청산됨.
- 풍림산업: 이석구 공동창업주의 아들 이필웅 몫으로, 1981년에 독립했다.
- 한림상운: 2001년 대림코퍼레이션에 합병됨.
- 한일투자신탁운용(현 유진자산운용): 서울증권과 동일함.
7. 사건 및 논란
7.1. 오너의 횡포
2016년에 이해욱 당시 부회장[8]이 운전기사에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고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하게 하는 등 운전기사에 대한 인격모독 및 갑질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관련기사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는 당시 사장이었던 손석희가 길들이기, 길들여지기라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다루었다.대림산업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그런 일은 없었다고는 하지만 2015년 한해에만 교체된 운전기사가 40여명이다.
이해욱 부회장은 2016년 3월 25일 대림산업 정기 주주총회 자리를 통해 공개 사과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관련기사
8. 여담
- 대림그룹 시절 일반인 중 대림산업을 대림건설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임직원은 대림건설로 불리는 일을 매우 불편해했다. 심지어는 입사원서에 붙이는 자기소개서에도 대림건설이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채용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가 "대림산업 건설사업부로 써달라"며 읍소하는 일까지 자주 있었다. 2021년 대림산업이 DL이앤씨로, 대림건설이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이런 문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그룹의 지배구조가 취약하다는 평이 많다. 대림산업을 인적분할해 DL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었지만 인적분할로 인해 정작 그룹의 핵심사업인 건설사업은 DL과 지배관계가 없다. 진짜 지주회사는 DL과 DL이앤씨의 지분을 동시에 갖고 있는 (주)대림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림과 오너 일가의 DL·DL이앤씨 지분이 23%대에 불과해 적대적 M&A에 노출되기 쉽다는 우려를 받는다. 특히 2019년에 KCGI가 대림 2대 주주가 되면서 향후 경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북극곰 마크과 함께 대림이라는 로고를 대한민국 공공화장실 대부분의 변기에서 볼 수 있는데 이 회사는 주식회사 대림바스(구 대림요업)다. 대림산업 계열사는 아니지만 아주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대림그룹 이재준 창업주의 동생 이재우 전 대림통상 회장이 분가시킨 회사로 대림그룹 계열사 중 하나를 놓고 싸우다 갈라섰다.
[1] 구 대림그룹.[2] 다만 대림이라는 이름을 아예 버린 건 아닌 게, 종합무역상사이자 DL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은 대림이란 이름을 남겨두었기 때문이다.[3] 전에는 대림의 깃발이었다.[4] 1989년 이전까지 가사는 "건설하자 쉬임없이 인화를 이뤄 겨레와 인류의 복지를 위해 / 봉사하며 뻗어가는 대림산업"이었다. 2020년까지는 대림이었다.[5] 1989년 이전까지 가사는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정상을 향해"였다.[6] 1989년 이전까지 가사는 "반세기의 전통을 이어 받아서 / 조국을 빛내는 대림의 의지"였다.[7] 단, 맥킨지는 스마트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본 것이 아니고 다만 운영체제를 선택하는것에 대해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을 제시했는데 LG가 계속 갈팡질팡하다가 시기를 놓쳤다는 견해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맥킨지&컴퍼니 참조.[8] 2019년 정기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