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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c6a68><colcolor=white> 설립일 | 1978년 3월 14일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602(성산동) |
업종명 | 모터사이클 제조업 |
기업유형 | 중소기업 |
소속 | AJ그룹 |
웹사이트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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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토바이 제조사. 과거 대림자동차(현 DL모터스) 이륜차사업부에서 담당하였으나 2018년 1월에 모기업에서 분할되어 대림오토바이로 독자노선을 타게 되었다가 2020년에 AJ그룹[1]에 인수되어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AJ그룹 인수 전의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면 DL모터스를 참조.
KR모터스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편으로, 배달 오토바이의 대명사인 씨티 시리즈(흔히 시티백이라 불린다.), 퀵 서비스로 많이 쓰이는 데이스타가 유명하다. 과거에는 125cc급 스포츠 바이크인 VF125로 한참 유명세를 탔으며, 이 기종은 후에 국내 최조 인젝션 기화기를 탑재한 VJF 시리즈로 발매된다. 카울 없이 차대로만 이루어진 B-bone 스쿠터 같은 특이한 디자인의 오토바이도 발매했었다.
2015년 이후로 잔고장 등의 품질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갈수록 오토바이 시장에서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 극강의 연비와 내구성을 자랑하던 씨티 시리즈도 해가 갈수록 품질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대림 제품 대부분은 국내 생산이어서 부품 수급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유지 관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경우도 현재 시판 중인 모델에는 해당이 안되는 사항이다. 현재 대림 오토바이 라인업 중 중국산 오토바이를 수입하여 대림 엠블럼만 달고 출시하는 모델들이 있는데, 이 모델들은 단종이 매우 빠르고 중국 수입품이기 때문에 부품 수급이 국산 메이커 엠블럼을 달고 있는 모델답지 않게 보기 힘든 편이다. 특히 100cc ~ 125cc 급의 중국산 소형 스쿠터 모델들 상당 수는 처음부터 일정 물량만 한꺼번에 들여와서 재고 소진시 까지만 판매를 하는지, 단종이 매우 빠르고, 단종 후 부품 수급 등 사후 지원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구입 전 자세히 살펴 보아야 한다.
현재에도 이 판매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후속기종 없이 단종된 모델이 10종이 넘는다. 다만 2022년엔 PCX 대응 기종인 UHR125를 들여온다고 한다. 중국 하오즈 스즈키와 공동 개발했다고 한다. 그나마 공동 개발/독자 개발 처럼 디앤에이모터스 측에서 개발에 참여를 했다고 홍보하고, 출시 당시 기사와 홍보를 크게 하는 기종들은, 그냥 OEM으로 막 들여오는 제품들보다는 판매 주기가 약간 긴 편이다.
2. 역사
이 회사의 모태는 대림산업이며, 1978년 대림공업(주)를 설립하여 자동차산업을 시작했다. 주 생산품은 자동차 부품과 이륜차를 만들었다. 1981년에는 일본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인 혼다 사와 기술협약을 맺었고, 기술협약 기간동안 시판된 오토바이들은 '대림 혼다'라는 마크를 달고 출시하였다. 이 기술협약 시절에 대림의 유명한 모델들이 대거 시판되었는데, 1982년에 시티백의 전신인 DH88을 발매, 1987년에 배달 오토바이의 대명사 Citi100을 발매하였다. 1989년에는 어마어마한 내구도로 2019년 현재까지 퀵서비스 오토바이로 사용하고 있는 VF125가 발매되었다. 1999년에는 VF와 더불어 퀵서비스 오토바이로 많이 쓰이는 데이스타가 출시되었다. 1982년에는 사명을 대림자동차공업(주)로 변경하고 기아산업으로부터 기아기연을 인수합병한다.2000년대까지 혼다로부터 많은 기술적 제휴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이어 받아서 흔히 '신뢰의 대림'이라고 각 바이크 동호회에서 부를 정도로 제품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매우 높았다. 특히 혼다의 특징인 '좋은 부품을 만들어 여러 모델에 적용한다'가 대림 제품에도 적용되어 부품수급이 매우 용이하였으며 심지어는 동시대 혼다 제품에 대림의 부품이 호환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중국제를 제외한 동급 외산 모터사이클보다 저렴하면서 성능/신뢰성이 좋아 배고픈 라이더들에게는 축복과도 같다.
2004년에는 혼다와의 기술제휴가 종료되었고 독자 모델을 출시하게 된다. Citi 시리즈는 기술제휴 종료에 따른 라이센스 만료로 Citi Ace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국내 최초 250cc급 빅 스쿠터인 프리윙 250을 발매한다. 2010년도에는 빅 스쿠터인 Q2, Q3(250cc), B-bone 등이 출시되었다.
이 시기부터 대림 제품들의 신뢰성이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하였으며,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스쿠터가 수입되기 시작하자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산 바이크를 수입한 후 대림마크를 붙여 판매하는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한다.[2] 허나 중국산 스쿠터들은 잔고장이 잦아 대림 오토바이의 강점인 신뢰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국산보다 품질이 좋다고 여겼던 일제, 대만제 오토바이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진출하기 시작하여 대림의 시장점유율은 갈수록 떨어지게 된다. 대림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제품군 중 중국산 오토바이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대림은 여기서 악수를 두게 되었는데, 검증된 중국산 오토바이를 꾸준히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기만 한 바이크를 수입하고, 판매량이 신통치 않으면 바로 단종 해버리는 식으로 회사를 운영하였다. 이로 인해 대림의 중국산 오토바이는 잔고장은 잦으나 부품이 없어 수리는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으며, 대림 오토바이의 장점인 신뢰성은 공중분해되었다.
2017년에는 대림자동차에서 이륜차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KR모터스가 인수하기로 잠정 합의하였으나,출처 2017년 11월 9일 이사회 · 주주총회 에서 회사분할 결정이 취소되어 "분할 신설 회사 주식 100%에 대한 주식양수도계약이 해제돼 주식양수도계약을 전제로 한 회사분할이 불필요해져 회사분할을 취소했다" 라 밝히며 매각이 무산되었음을 알렸다..출처
2017년 12월 대림자동차 이륜차사업부 분할 계획을 발표했고 결국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분할되었다.
2020년 7월 6일, AJ그룹이 인수하면서 대림자동차와의 연이 끊어지게 되었으며, 디엔에이모터스(DNA Motors)로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2023년에 충청북도 충주시 동충주산업단지에 충주공장을 세웠고, 본사도 충주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3. 제품
시판/단종 분류는 제조사 사이트에 제품안내에 수록되어 있을 시 시판 제품, 없을 시 단종 제품으로 분류하였다.3.1. 시판 모델
3.1.1. 스쿠터
- XQ 시리즈 : 2018년에 발매한 빅 스쿠터 시리즈이다. 전작인 Q시리즈처럼 설계는 DNA에서 하고 생산은 중국 Zongshen Motorcycle에 위탁한다.(중국내에서는 'zongshen cyclone rt3'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트림은 250cc, 125cc라인이 있으며 125cc는 발판 사이가 막혀있는 Dome, 발판이 평평한 Flat으로 나누어진다. 125cc모델은 2020년에 단종되고 이후로는 250cc 모델만 판매중이다. 플래그십으로 발매하여 그런지 가격 대비 옵션은 충실한 편이다.전 기종 스마트키와 2채널 보쉬제 ABS가 달려 있으며 조명도 LED가 달려 있다.
엔진은 Q시리즈의 엔진에 밸런스샤프트를 장착하여 약간의 진동저감이 이루어졌다. 2018년 출시 초기에는 국산 오토바이의 반란이 될까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초기 제품들의 QC가 처참하여 잔고장과 초기불량 때문에 대림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 나쁘게 만들고 말았다. 연식이 바뀔수록 잔고장 문제는 개선되어 2020년식 이후부터는 이전의 폭탄같은 물건은 거의 없어졌다.
일본이나 대만제 쿼터급 스쿠터들에 비해서 전체적인 품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빅스쿠터 특유의 편한 포지션과 안정감, 저렴한 부품가격과 정비비용등 나름 장점도 있는 스쿠터이다. 특히 보험료가 125cc 오토바이와 동일한 점은 최고의 장점이다. 단종된 250cc급 바이크들은 너무 구형이고, 현재 판매중인 타사의 쿼터급 스쿠터들은 다들 배기량이 260cc를 넘어가기 때문에 대형바이크로 취급되어 보험료가 월등히 비싸지기 때문. 때문에 125cc의 출력이 답답해서 300cc급 스쿠터를 구입하고 싶은데 껑충 뛰는 보험료가 부담되는 사람에게는 거의 유일한 선택지이다. 하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서 그런지 판매량도 저조한 편이다.
2021년부터는 유로5 인증을 받고 DYNAMIC이란 부제를 달고 연료탱크가 12L에서 17L로 늘어난 신형 모델이 판매중이다.
2023년에는 XQ250에서 배기량, 헤드라이트 등 일부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XQ300을 팔고 있다.(288.5cc)
DNA모터스의 부품 리스트를 보면 엔진 실린더&피스톤, 5점식 클러치&드라이브 벨트, 헤드라이트 변경 및 윈드스크린 조절 모터&버튼 정도를 빼면 대부분의 부품이 xq250에서 쓰던 것과 같은 형번이다. (XQ300으로 오면서 변경된 5점식 클러치를 포함한 구동계는 기존의 XQ250에서도 조립이 된다는 카더라가 있다.)
DNA모터스의 부품 리스트를 보면 엔진 실린더&피스톤, 5점식 클러치&드라이브 벨트, 헤드라이트 변경 및 윈드스크린 조절 모터&버튼 정도를 빼면 대부분의 부품이 xq250에서 쓰던 것과 같은 형번이다. (XQ300으로 오면서 변경된 5점식 클러치를 포함한 구동계는 기존의 XQ250에서도 조립이 된다는 카더라가 있다.)
배기량을 올린 것에 비해 증가한 출력이 1마력이라서 이 수치만 가지고 동급의 타사 스쿠터 들과 비교열세에 있다는 이유로 평가 절하 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다만 쿼터급 이상은 출력이 단순 비교해서 약간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실 주행 할 때에 이런것을 가지고, 크게 손해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공도에서 일부러 속도 경쟁은 하지 않는데다가, 스펙상 차이가 좀 나거나 말거나 웬만에서는 시속 80을 달리는 국도 주행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스펙이다.)단순 비교상 스펙차이는 크게 의식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250때와 비교해서 형번이 바뀌지 않은 부품이 대부분이라는 것은, 해당 부품의 고장 가능성 또한 그대로 가지고 갔다고 볼 수 있다.
LED미등이 나가는 사례가 xq250에서 많았는데, xq300에서 해당 부속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없다.
해당 엔진이 xq250때 밸브간극 조정 불가 였는데 xq300 또한 밸브 간극이 조절 안되는 구조로 나온다.
간극이 출고때부터 똑바로 되어있다면 바이크 폐차 때 까지도 간극 신경 안쓰고 타는게 가능하지만, 만에 하나 간극이 잘못 되어있는 경우 이를 조절 할 수 없는 문제에 걸린다.
LED미등이 나가는 사례가 xq250에서 많았는데, xq300에서 해당 부속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없다.
해당 엔진이 xq250때 밸브간극 조정 불가 였는데 xq300 또한 밸브 간극이 조절 안되는 구조로 나온다.
간극이 출고때부터 똑바로 되어있다면 바이크 폐차 때 까지도 간극 신경 안쓰고 타는게 가능하지만, 만에 하나 간극이 잘못 되어있는 경우 이를 조절 할 수 없는 문제에 걸린다.
300cc급이 되면서 보험이 '대형이륜'으로 들어가기 되어서 보험료 부담이 커졌다.
보험쪽에 메리트가 없어, 보험료가 메리트 있었던 250cc에 비해 수요가 적다...
보험쪽에 메리트가 없어, 보험료가 메리트 있었던 250cc에 비해 수요가 적다...
- VF100P :원본 모델은 중국 하우즈스즈키의 조이스타이며 카울과 헤드라이트 위치 차이가 있다. 겉모양은 스프린트형 디자인이지만 사실상 상용이다. 배달의민족 렌탈 라이더들이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 기준으로 배달의 민족 라이더들이 타고다니는 민트색 오토바이는 거의 이 기종이다. 또한 요기요 익스프레스 렌탈 흰색 오토바이도 거의 이 기종이다. 100cc 배기량답게 시내에서 탈 정도의 출력이 겨우 나오는 수준이다. 최고속은 80km 근방이다. 배기량 때문에 유상보험료가 110cc이상 스쿠터보다 훨씬 저렴한 장점이 있어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배달하는 사람들도 많다.
품질은 그럭저럭 가성비 좋은 상용차로 볼 만한 수준이지만 큰 단점이 하나 있다. 짐대쪽 볼트가 매우 약하여 브라켓에 탑박스 달고 다니다가는 볼트 파손으로 탑박스가 떨어지거나 심하면 차대까지 대미지가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이 오토바이에는 되도록 가벼운 슬라이드 짐대를 달아 무게중심을 안정시키고 그 위에 플라스틱 배달통이나 배달용 가죽가방을 고정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2020년까지 VF100F으로 판매되었으며, 2021년 배출가스 규제를 유로5 기준으로 맞추며 현 모델로 모델명을 변경하였다.
중고 구입을 할때 스티커가 모두 제거된 제품을 조심하는게 좋다. 배민 민트나 기타 리스용으로 도색하기 위해 스티커를 떼기 때문이다. 미터기를 돌리거나 메다케이블을 빼고 탔을 가능성이 높아 조심할 것.
- M BOY : 중국 하우즈 스즈키산 상용 스쿠터인 UL125이다. 무난한 125cc 스쿠터 모델이며 발판이 넓은 편이다. 이름의 뜻은 모던 보이의 약자.
- UHR125 : 중국 하우즈 스즈키에서 유럽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버그만150(중국명 UHR150)의 배기량 다운 버전이다. 대놓고 국내 125cc 배달 스쿠터의 1인자인 혼다 PCX 125를 노리고 나왔다고 홍보하는 모델로 디자인과 차체 사이즈도 매우 유사하다. 수랭식 엔진, 적당한 차체 크기, 2채널 ABS, 아이들링 스탑 기능, 스마트 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등 옵션은 충실하다. 가격은 420만원인데 이미 상용시장에서 다년간 검증된 430만원대의 PCX나 NMAX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UHR150도 국내 출시예정인데 디엔에이가 아닌 국내 하우즈스즈키를 유통하는 타 회사에서 수입하여 125cc와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한다고 한다(...)
3.1.2. 전기이륜차
- Zappy (3.6kW) : 과거 판매되었던 오프로드 디자인 스쿠터처럼 껑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기스쿠터의 이점을 살려 크루즈컨트롤, 스마트폰을 통한 위치확인 등의 기능이 적용된 것이 장점. 중국산이라 일부 문제가 발생하는듯19년 2월 기준 문제점 목록
- Zappy 2 (3.6kW) : Zappy에 삼성 배터리를 적용하여 주행거리와 최고속도가 소폭 증가한 모델. Zappy와 병행판매하고 있다.
- EM-1 (4.9kW) : MBOY와 비슷한 디자인의 스쿠터. 스마트키, 차량관리 앱이 적용되었다.
3.1.3. 그 외
- Citi 시리즈 : 배달 오토바이 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모델. 현재 구형 모델인 뉴시티100과 신형 모델인 CB115가 병행 판매되고 있다. 세부 내용은 항목 참조.
- DAYSTAR 시리즈 : 125cc급 크루저 바이크. 퀵서비스 쪽에서 애용할 정도로 내구도가 좋은 바이크다. 항목 참조.
- 올코트 시리즈 : ATV 모델. 125cc와 100cc 모델로 나뉘어지며 125cc는 차축을 늘린 후 적재함을 탑재한 T 모델이 별도로 존재한다.
3.2. 단종 모델
대림오토바이의 단종 모델들은 대림오토바이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3.2.1. 비즈니스
- DH88 : 1982년 출시. Citi 시리즈의 전신. 1990년 중후반까지 생산된 걸로 추정된다.
- Handy : 1983년 출시 후 2000년까지 총 17년 간 우려먹은 2행정 승용 모델. 바이크로썬 드물게 2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 Citi100 : 1988년 출시. Citi 시리즈의 초기 생산분.
- Citi Plus : 1997년 출시. Citi1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 Appia : 1999년 출시. 핸디에서 껍데기를 바꾼 승용 모델.
- Citi Ace 110 : 2002년 출시. Citi100의 후속 모델. 혼다와의 기술제휴 종료로 이름 뒤에 Ace가 붙었다.
- UH115 :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시티와는 다르게 승용을 타겟으로 한 언더본 모델이다. 승용을 주로 한 설계로 운전석/뒷좌석 일체형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기어비도 1단이 극토크 셋팅인 시티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셋팅되어 있다.
3.2.2. 스쿠터
- Solar : 1980년 출시. 대림 최초의 스쿠터. 야마하의 50cc급 스쿠터인 팟솔을 도입한 모델이었으며 이후에 등장한 무단변속기(CVT)를 사용하는 스쿠터와는 달리 2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였다.
- Lead50 : 1984년 출시. 혼다 리드50을 직수입한 모델이다. 지금은 스쿠터에서 상식인 무단변속기(CVT)를 국내 최초로 사용했으며 대한민국에 본격적으로 스쿠터 시대를 개막할 정도로 1980년대에 꽤나 인기가 있었다.
- TACT : 1990년 출시. 혼다 택트(AF24)를 직수입하였다.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던 스쿠터였으며, 얼마나 유명했었는지 택트가 발매되었을 때 20대를 보낸 사람들에겐 스쿠터를 호칭할 땐 '택트 같은 거'라고 호칭한다.
- Super Lead 90(GW90) : 1992년 출시. 혼다 리드 90(AF20)을 도입한 모델로 상용 시장을 공략하였다. 1990년대에 택트 다음갈 정도의 큰 인기를 누렸었다.
- Wink : 1995년 출시. 혼다 6세대 텍트 AF30 리벳징 모델.
- Trans Up : 1997년 출시. 대림 스쿠터 최초로 4행정 엔진을 도입한 모델이다.
- 메세지 : 1997년 출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인 50cc 스쿠터. 앞 카울이 강아지 얼굴 모양(?)인 해괴한 파츠들도 시중에 유통됐었다.
- 델피노 시리즈 : 1999년 출시. 1세대는 100cc급 2행정 스쿠터로 매우 힘이 좋았으며[3], 2008년에 2세대가 출시되었다. 2세대는 평범한 4행정 125cc 스쿠터였으며, 중국산이라는 소문과 함께 내구도가 전작 대비 많이 낮아져 악평을 받았던 바이크다. 연비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 리터당 20km 수준.
- 포르테 : 2001년 출시. 승용을 타겟으로 나온 스쿠터. 당시 생활용 스쿠터가 주류였던 한국 스쿠터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된 고급형 스쿠터였다. 4행정 125cc 엔진을 채용하여 매연과 소음이 적었으며 내구도도 괜찮은 평가를 들었다.
- 메이져 시리즈 : 2001년 출시. 50cc 2행정 모델이었으며, 2002년에는 기존 메이져에 오프로드 파츠를 적용한 메이져 ATS가 출시되었다. 2005년에는 2세대 모델인 뉴 메이져가 출시되었다.
- 코디 : 2003년 출시. 50cc 모델이다.
- 프리윙 시리즈 : 2004년 출시. 대림 최초의 빅 스쿠터. 250cc가 먼저 출시되었으며 2005년에 125cc 두 트림으로 발매되었다. 250cc 엔진은 킴코 제.
- a.FOUR : 2005년 출시. 오프로드 분위기의 스쿠터.
- SJ50T : 2006년 출시 : 오프로드 분위기의 스쿠터.
- 베스비 시리즈 : 2006년 출시. 클래식 디자인의 스쿠터이다. 2008년에는 오픈형 핸들을 적용한 베스비 클래식이 출시되었다.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내구성에 대해 악평이 많은 모델이었다.
- 보니따 : 2007년 출시. 50cc급 클래식 디자인 스쿠터.
- B-Bone : 2007년 출시 : 혼다 줌머처럼 외장 카울이 없고 차대로만 이루어진 디자인이 특징이며, 대학생을 필두로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다. 단점이라면 약간 무거운 무게로 인하여 연비가 좋지 않았던 점 정도.
- 마리오 : 2008년 출시. 상용 모델.
- 애니웨이 : 2009년 출시. 상용 모델이며 사실상 마리오의 후속 모델이다.
- 에디 : 2010년 출시. 평범한 성능의 50cc 스쿠터.
- 카이트 : 2011년 출시. 범용 125cc 스쿠터였으며,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 커플 : 2011년 출시. 50cc 스쿠터이며 수랭식 엔진을 적용하였다.
- 슈퍼리드 : 2013년 출시. 범용 125cc 스쿠터이며 카이트의 후속 모델이다. 199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던 슈퍼 리드의 명성에 묻어가려 했으나 반응은 그저 그랬다.
- 윌리80 : 2013년 출시. 72cc 범용 스쿠터이며 색상조합이 상당히 촌스러웠다.
- 다트 : 2014년 출시. 125cc급이며 승용이나 상용도 염두에 두었다. 트림은 3가지였다. 저조한 판매량으로 공도에서 거의 보기 힘들다.
- 위티100 : 2015년 출시. 100cc급 범용 스쿠터. 상용에 촛점을 두었으며 상용의 특성을 더욱 강화한 비즈니스 모델도 반짝 출시되었다.
- 비글 : 2015년 출시. 50cc급 스쿠터.
- 아로마 : 2015년 출시. 125cc급 클래식 스쿠터로 사실상 베스비의 후속 모델이다.
- 스티져 시리즈 : 2015년 출시. 125cc급 빅 스쿠터 시리즈다. 트림은 S(돔 발판, 핸들바에 플라스틱 커버 마감), L(돔 발판), E(평평한 발판)로 구분되어 있다.
- Q 시리즈 : 2012년에 발매한 빅 스쿠터 시리즈이다. Q3는 250cc이며, Q2는 125cc이다. 둘의 외관상 차이는 Q3는 고급 윈드스크린, 싱글머플러, 발판 사이에 돔, 14인치 휠, 뒷좌석 등받이가 순정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Q2는 저급 윈드스크린, 듀얼 머플러(머플러는 1개인데 구멍이 2개이다), 평평한 발판이 적용되었으나, 2017년식부터 Q3의 머플러와 윈드스크린을 기본탑재하게 되었다.. 공통적으로 대림에서 밀고 있는 스마트키가 적용되어 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앞쇼바가 매우 딱딱하다는 점인데, Q2의 개선 모델인 Q2 다이나믹에서 쇼바를 개선했다고 하는데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참고로 재고가 꽤 많은지 대림 빅 스쿠터인 스티져, XQ 시리즈가 발매되었을 때도 제품안내에 병행표기되어 있다.
- LC125 : 클래식 스쿠터. 베스비의 후속 모델이다.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CBS가 적용되었다.
- FC125 : 범용 스쿠터. 승용을 주 타겟으로 만들었으나 상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평평한 발판, 리어 캐리어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이 모델은 대림에서 개발한 DTI(Daelim Technical Innovation)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저소음 고출력을 구현했다고 한다.
- VD125 : 범용 스쿠터.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디자인은 스프린터 스쿠터처럼 만들었으나 저소음 고연비 엔진, 상용을 염두에 둔 설계(평평한 발판, 리어캐리어) 등 FC125와 컨셉이 동일하다. 가격은 VD125가 조금 더 비싸다.
- 네오포르테 : 포르테의 후속 모델로, 2007년에 발매되었다. 2019년 기준 무려 11년 동안 판매하고 있는 사골 모델이다. 장점은 오랜 기간 출시하면서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여 상당한 내구도를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나 무게가 동급 125cc 스쿠터에 비해 매우 무겁고(140kg) 연비가 좋지 않다는 점이다. 과거 캬브레터 모델도 판매하였으나 2019년 현재 인젝션 모델만 판매한다.
- VF100F : VF100P의 유로5 적용 전 모델.
- VN100F : VF100F에서 몇몇 부분을 변경한, 스프린터 타입의 오토바이. 같이 출시된 탓인지, 대부분의 사양이 VF100F와 비슷하다. VF100F에 비하면 많이 보이지는 않는 편.
- 위티 시리즈 : 범용 스쿠터. 트림은 위티80과 위티50으로 판매된다. 다만 위티 80의 실제 배기량은 72cc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 과거 100cc 및 100cc 비즈니스 모델도 판매하였으나 현재 단종되었다.
3.2.3. 수동, ATV 등
- DS125 : 1980년 출시. 대림오토바이 최초의 수동 바이크.[4]
- CG125 : 1980년 출시.[5]
- CL90: 1970년대 출시된 모델로, KM90의 선대 모델이다.
- GL125 : 1981년 출시.[6]
- KM90 : 1981년 출시. 상업용 모델이다
- 호크 : 1982년 출시. 100cc 모델.
- CBX750P : 경찰청 납품 모델이었으며, 1985년부터 87년까지 총 190여대가 생산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할리 데이비슨이 본격적으로 납품되면서 경쟁에서 밀려 단종되었다. 모든 부품이 혼다 직도입이었으며, 오리지널 혼다 CBX750는 체인 드라이브 방식이나, 폴리스버전은 샤프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설계 변경되어 생산되었다. 2023년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생산된 바이크중에서는 가장 배기량이 크다.
- VT250 : 혼다 VT250을 직수입하고 대림 앰블럼을 붙인 모델이며 비록 수입품이긴 해도 국내 기업에서 발매한 오토바이 중 최초로 V2 250cc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바이크이다.
- ST125W : 국내 최초의 오프로드(트래거) 모델. 125cc 수랭식(!!) 4행정 엔진이 탑재되었다.
- GLX125 : 1984년 출시.
- 펀치 : 1985년 출시.
- CBX125 : 1986년 출시.
- VF125 : 1989년 출시. 어마어마한 내구성으로 현재까지 퀵서비스로 애용중인 바이크로 한 때 엑시브와 더불어 젊은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바이크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VC125 : 1994년 출시. 소형 크루저인 혼다 CBX125를 베이스로 했으나,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해 일부 사양을 오리지널보다 좀 더 고급화를 시켰다. 흔히 '어드밴스'라고 불리는 모델이며 국내 최초 크루저 형식의 바이크이다. TV 광고 모델은 무려 최민수씨가 출연했다.
- 알티노 : 1995년 출시.
- VS125 : 1996년 출시. 사실상 VC125의 페이스리프트 크루저 모델이다. 현역일 당시에는 내구성과 승차감, 라이딩 포지션이 매우 우수하여 퀵서비스 바닥을 거의 평정했었다. 현재까지도 간간히 살아남은 개체들은 아직도 퀵서비스 현역으로 운행중이거나, 반질반질하게 손질되어 할아버지들이 동네마실로 타고다니는 것이 간혹 보인다.
- VR125 : 1996년 출시 : VF125의 스포츠 카울 드레스 업 버젼.
- 마그마 : 1997년 출시. 혼다 마그나에서 디자인 큐를 따온 크루저 모델.
- 올코트 50 : 2004년 출시. 50cc ATV 모델.
- ROADWIN 시리즈 : 2004년 출시. 나름 인기를 구가했던 네이키드 모델로 생산 말기에는 뒷쇼바를 쌍발로 변경한 비즈니스 모델도 출시하였다.
- 올코트 150 : 2005년 출시한 ATV.
- VJF시리즈 : 2007년 출시. 대림 최초의 인젝션을 탑재한 모델. 로드윈에 카울을 씌우고 수랭125cc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모델이다. 2009년에는 수랭 250cc 엔진을 탑재한 VJF250을 출시하였다. 두 모델간 외관은 동일하며, 차이점은 앞브레이크가 싱글이냐 듀얼이냐의 차이 뿐이다.
- 데이스타 250 : 2013년 출시. 기존 데이스타 차체에 VJF250의 수랭 250cc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림 데이스타 항목 참조.
- TR150 : 중국산 모델. 150cc급 크루저 모델이며, 무난한 특성에 사이드박스가 기본 적용된다. 문제는 한국의 면허제도로는 125cc급 이상을 운전하려면 2종 소형 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이 오토바이는 150cc인 바람에 마실용으로 타려는 승용 유저와 퀵으로 쓰려는 상용 유저에게도 버림받는 오토바이가 되었다.
- DX250 : 대림오토바이 최초의 듀얼퍼포즈 바이크. 중국 종쉔 RX3를 수입한 모델이다. 싼 가격 덕분에 듀얼퍼포즈 입문자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되었으며, 다른 기종을 타고 있는 유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다름아닌 순정으로 제공되는 사이드박스/탑박스의 퀄리티가 준수하기 때문이다. 정비지식이 있는 사람은 직접 간극조절해가면서 타는 재미가 있다는 듯.
그러나 스즈키의 브이스트롬 250에 밀리고있다. - APPEAL (0.8kW): 전기 스쿠터.
4. 여담
오토바이 운전법 교육을 실시하는 라이딩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스쿠터/수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토바이를 제어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면허학원이 아니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이륜차 교육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이벤트로 진행하는 타사 라이딩스쿨에 비하면 고정적으로 운영해오는 특징이 있다. 비용은 3시간 교육 기준 평균 20만원이며 면허에 합격하는 법만 교육하는 면허학원에 비해 오토바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2020년까지 잠실운동장 앞 탄천 둔치에 위치하였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88-79 부지에서 디앤에이모터스쿨을 운영중이다.
[1] 영문 두문자로는 생소하지만 "아주렌터카" 라고 하면 어딘 지 감이 올 것이다. 근데 이 그룹의 이름을 알린 아주렌터카는 AJ그룹 출범과 함께 AJ렌터카가 되었다가 현재는 SK C&C에 팔려가서 SK렌터카와 역합병되어 SK의 이름을 받고 남아있는 상태.[2] 대부분 중국 하우즈스즈키라고 해서 현지 업체와 스즈키가 합작해서 세운 회사의 모델이다. 재미있게도 스즈키는 대림의 경쟁사 효성과 합작하여 효성스즈끼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사업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이쪽도 오토바이사업부는 매각되어 S&T모터스가 되었다가 한번 더 매각되어 KR모터스가 되었다.[3] 전작인 슈퍼리드 90에 들어가서 평판이 좋았던 혼다 엔진을 개량해서 썼었다.[4] 엔진은 2행정이었지만, 프론트 브레이크에 최초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었으며, 속도계만 딸랑 있던 계기반에 타코미터가 최초로 장착되었었다. 이후에, '비즈니스용' 이라는 명목에 타코미터와 디스크브레이크를 뺀 저가형인 DB125도 출시되었었다.[5] 기아기연(KIA HONDA)이 대림과 합병하기 전, 독자노선(?)을 걷던 3사 경쟁 체재 당시 타사의 125cc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출시한 모델이다. 디자인은 그럭저럭 무난했지만, 다른 두 메이커가 2행정 엔진을 사용할 때 이 기종은 125cc로는 최초로 4행정 엔진이 탑재되었다.[6] 출발시 드로틀을 당길때 연료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고안된 TPFC 라는 장치가 달려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