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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 KR MOTORS | |
<colbgcolor=#034DA2><colcolor=#fafafa> 설립일 | 1917년 9월 17일 (대전피혁, 현 법인) 1978년 6월 5일 (효성기계공업, 역합병 법인) |
대표이사 | 노성석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완암로 28(성산동 77) |
업종명 | 모터사이클 제조업 |
기업유형 | 중소기업 |
소속 | LVMC홀딩스 |
웹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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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VMC홀딩스 산하 대한민국의 오토바이 제조사. 한국 모터사이클 제조사로서는 최초로 중/대형 650cc~700cc급 레플리카/네이키드/아메리칸/스쿠터/비즈니스등 모델을 내놓았으며 전세계 각국에 다양하게 수출도 하고 있고 꽤 팔렸다. 해외에서는 인지도 문제로 HYOSUNG 브랜드를 계속 사용중.가끔 국내 시장을 고려하면 나오지 않을 법한 장르의 모델이 출시되기도 한다. (예 : MX125 → RX125, RX125SM, RT125D) 그러나 A/S망이 압도적으로 대림에 밀리고 있고 수리인력도 부족한 편이었으며, 대림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상황이 바뀔까 했으나 결국 인수가 무산되었다.
이러나저러나 현재 국내 유일의 다기통 모터사이클 자체생산 메이커. 그렇지만 원가절감 때문인지 고배기량 라인업에서 전장계통, 특히 ECU 등의 부품이 저질이라 생기는 문제가 많다.
2. 연혁
KR모터스의 모태는 1978년 효성그룹 계열사로 설립된 효성기계공업으로,[1] 일본 스즈키 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효성스즈끼'라는 이름으로 모터사이클을 내놓기 시작했다.1984년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 사후 막내아들 조욱래의 주도로 대전피혁, 동성 등과 함께 분가해 1987년에는 순수 독자 개발품 양산에 성공하고 1988년에는 일본 수출을 시작하고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모터사이클 회사로 지정된다.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125cc급 모터사이클 DOHC 엔진을 개발하였다. 1996년 대전피혁(1917년 설립)에 역합병돼 '효성기계공업' 사명도 넘겨졌으며, 1997년 10월에는 대전 피혁사업부를 해체했다.
1997년에는 4기통 250/300cc급 엔진 개발에 성공하여 GA300[2]이 발매 예정이었으나 IMF 외환위기로 인하여 12월 부도가 나면서 발매되지는 못하였다. 1998년부터 법정관리를 받으면서도 국내 최초로 125 SOHC급과 V2기통 125, 250, 650cc DOHC급 700CC급 모터사이클 엔진을 개발하였고 2005년 한솜모터스와 효성기계서비스를 합병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2007년에 S&T그룹에 인수되어 S&T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솜과는 다시 헤어졌다.
이후 700cc 엔진을 개발하고 전기 스쿠터를 양산하다가 2014년 3월 코라오그룹[3]에 합병되어 KR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6년 초에는 중국 Qingqi社[4]와의 합작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하도록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산설비를 이전하여 2017년도 초에는 전기이륜차, 우체국관용차 등을 제외한 차량을 중국 현지법인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2017년 7월 10일 대림자동차의 이륜차 사업부를 인수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1년간만 대림자동차의 브랜드명을 유지하고 이후로는 KR모터스로 모두 편입시킨다는 방침었으나 2017년 11월 9일 KR모터스의 대림자동차 이륜차 사업부 인수가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대림자동차 노조의 반대 및 자본 일부 잠식 상태인 KR모터스에서 자본 조달에 실패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7월 부터는 대만 이륜차 제작사인 SYM과 한국 공식유통사 계약 체결을 통해 KR모터스에서 SYM제품도 취급하게 된다. SYM대리점도 KR모터스에서 관리하게 됐다. 허나 KR모터스 대리점에서 SYM제품을 보증수리 받거나, 반대로 SYM대리점에서 KR모터스 제품을 보증수리하는 것을 불가하다고 한다.
2024년 2월 KR모터스의 최대주주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이 매각 의사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로 차입금액을 상환하기 위해 매각하게 되었다. 2023년 국내 KR모터스의 전 차종 판매량을 합쳐도 혼다의 PCX나 슈퍼커브는 커녕 판매량 3위인 포르자350의 판매량에 간신히 비벼볼 수준이다.[5]
3. 제품/엔진
중형급 라인업. 소형급 라인업으로 구분한다.3.1. 중형 모델 엔진
- 스포츠, 크루저 모델
- DOHC 4밸브 단기통(수랭식): 엑시브 250
- DOHC 4밸브 V형 2기통 (공랭식): 코멧 125, 250
- DOHC 4밸브 V형 2기통(수랭식): 코멧/미라쥬 650, ST7 700cc, GT600 시제품
- DOHC 4밸브 직렬 4기통(수랭식): GA250, 300 코멧 시제품
- SOHC 3밸브 V형 2기통 (수랭식): 아퀼라 125
- SOHC 4밸브 V형 2기통 (수랭식): 아퀼라 300
3.2. 경/소형 모델 엔진
- 비즈니스, 스쿠터 모델
- SOHC 3밸브 단기통(공/유랭식): 마스터, 마이다스
- SOHC 4밸브 단기통(공/유랭식):소형 125 스쿠터
- DOHC 4밸브 단기통(공/유랭식): 트로이(후기형)
- 2T/4T: 50 ~ 80CC 미니스쿠터(요타80/뉴티50)[6]
4. 바이크 라인업
4.1. 시판 모델
4.1.1. 크루저
- 아퀼라125/300: 수랭식 SOHC V2기통 크루저 바이크. 사실상 미라쥬의 후속 모델이다. 2종소형 면허시험용 차량으로 채택되었다.
4.1.2. 스쿠터, 비즈니스
- BEAVER 125: 125cc급 스쿠터.
- Grantus125 UP: 2018년 새로 출시한 빅 스쿠터로서 디자인 상 메가젯125와 매우 유사하여 메가젯12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된다.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을 보면 브레이크 계통에 ABS 센서가 설치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CBS이다. 2024년형은 페이스리프트 됐다. 외관은 SYM사의 조이라이드S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 K-WIN125: 125cc급 스쿠터. 중국 대양의 Vorei ADV가 원본이다. 한솜모터스에서 파는 ADV125보다 전자장비가 더 많이 달린 고급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셀모터 방식의 Vi-Core[7] 엔진 탑재로 시동이 혼다 eSP 엔진처럼 끼리리릭 소리 없이 부드럽게 걸린다. 해외에는 150cc, 350cc도 판다.
- YOLO125: 125cc급 클래식 스쿠터, 2ch ABS와 스마트키가 장착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모델
- 델리로드 프로: 100cc급 스쿠터. 넓은 발판, 뒷 시트를 탈거하여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상용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한 바이크이다. 100cc급임에도 불구하고 뒷브레이크로 디스크를 탑재하였고, 편의장비가 잘 되어 있어 배달 오토바이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2018년식은 연료공급방식이 캬브레터에서 인젝션으로 변경되었으며, 강제공랭식인 A모델과, 수랭식인 W모델 2개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다만 W모델은 뒷브레이크가 드럼으로 다운그레이드 된다.
4.1.3. 전기바이크
- 이스코(E-SKO): 델리로드를 기반으로 한 전기 스쿠터. 출력 4.8kW, 주행가능거리는 69km이다.
- 이루션(E-Lution): 현대 케피코와 협업하여 만든 국내생산 전기스쿠터, LG배터리셀을 쓰며, 출력 6.8kW 주행가능거리는 63km이다.
- 이스코트리(E-SKO TRI): 이스코를 기반으로 한 전기삼륜스쿠터. 출력 2.7kW, 주행가능거리는 약 50km이다.
4.1.4. ATV
4.2. 단종 모델
- 미라쥬250/650: V형 2기통 크루저 바이크.
- KR모터스 코멧 시리즈: V형 2기통 스포츠/네이키드 바이크 (250/650cc).
- KR모터스 엑시브: 단기통 스포츠/네이키드 바이크.
- KR모터스 RT125: 단기통 오프로드 스타일 바이크.
- AEON125: 125cc급 스프린터 스쿠터.
- 에이글125: 125cc급 ATV.
- ATTI 100: 100cc급 스프린터 스쿠터.
- AX100: 2행정 엔진이 장착되었던 상업용 바이크. 1980년대 중반에 출시.
- 크루즈 클래식S
- CHAT 110: 2017년 출시한 클래식 룩의 언더본 바이크.
- DD110: 2016년 출시한 상용 언더본 바이크로서 에스코트110의 후속 모델이다. 경쟁모델인 대림 씨티 시리즈 대비 편의사양 면에서 많이 앞서나갔는데, USB 충전포트, 디지털 연료게이지 및 적산계, 방향지시등/후미등/주간등 LED, 스마트키 등 다양한 장비들을 추가해 발매당시부터 큰 인기를 누렸으며, 우체국 우편배달용 오토바이로 납품되는 등, 여러모로 KR모터스의 암울한 상황을 크게 개선시켜준 오토바이이다. 다만 내구성을 중시하는 언더본 장르답지 않게 잔고장이 잦다는 단점이 있다. 엔진은 꽤 튼튼한 편. 2022년 현재 기본형인 STD 모델과,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DLX 모델 두 트림이 존재.
- 익시드/익시드 150S
- ESCORT 110: 상용 언더본 바이크다. 대림에서 만든 시티100을 생각하면 된다. 정가는 180만 원인데,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보면 120만 원 정도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후계 기종으로는 DD110이 있으며 2018년 단종.
- FR 80: 1980년 스즈끼와의 기술제휴로 바이크 시장 진출 후 첫 출시한 언더본 바이크.
- EXIV SP: 엑시브125의 레이싱 튜닝 버전.
- EXIV RR: 엑시브125의 레이싱 튜닝 버전.
- GP125: 1980년 스즈끼와의 기술제휴로 바이크시장 진출 후 첫 출시한 제품. 2행정 엔진이 장착되었다. 미려한 디자인[8]과 최초의 전륜 디스크브레이크 등의 고급사양으로 대림의 동급 제품과 경쟁하였다.모습보기 [9]
- GRANDPRIX: 125cc급 승용 스쿠터로, 발판 부분이 외장 컬러로 된 돔형 디자인이었다.
- GSX250E: 1980년대 중반에 출시한 기함급 기종으로, 공랭식 DOHC 2기통 엔진이 탑재되었다.
- MIDAS GOLD
- MIDAS II (마이다스2) : 시티백의 경쟁작
- MS3 125
- MS3 250
- MX125: 1980년대 중반에 출시한 국산 최초 오프로드 스타일의 바이크. 공랭식 2행정 엔진이 탑재되었다.모습 보기[10]
- 파트너100: 100cc급 범용 스쿠터로 라온100과 특성이 거의 비슷하다.
- PRIMA
- PRIMA RALLY: 프리마 50의 오프로드 드레스업 버젼.
- RALLY 50
- RALLY 100: 어드레스 V100과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
- RAON100: 100cc급 범용 스쿠터.
- RG 125Γ
- ROMANCE
- ROMANCE 100
- RX125: MX125의 후속 오프로더 바이크. 배기량의 한계도 있고 본격적인 오프로드를 타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컨셉에 충실한 성능과 가격대에 비해 좋은 구성(쇽업소버)을 가지고 있어 명차 소리를 듣기도 했었다.
- RX125SM: RX125의 후기형 모델로 SM은 슈퍼모타드를 뜻한다. 온로드 타이어를 끼고 나왔다.
- SB50 (CAB): 슈퍼캡의 전신 모델. 스즈키의 AD50 어드레스(어드레스 V50)를 베이스로 만들거나 라이선스 생산한 것으로 보이나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다. 이탈리아로 수출된 모델이다.
- SD90
- SENSE
- SUPER CAB 50
- HI CAB 50: 슈퍼캡의 후속모델이며 약간의 디자인 차이가 있다.
- 어드레스V100: 스즈키의 CE11A 어드레스 V100을 직수입한 모델이며 당시 스쿠터중 이례적으로 100cc의 배기량을 가졌다. 이로 인한 경쾌한 주행성과 이름부터가 스즈키의 직수입 모델이다보니 매니아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각종 튜닝의 베이스로 사용되기도 했다.
- WOW 50: ATV
- WOW 100: ATV
- 와우100 2: 100cc급 2행정 ATV. 2행정에 맞는 운용법이 필요하다.
- X-PEED 50
- TORY 50: 대만 PGO사의 제품이다.
- TORY 125: 대만 PGO사의 제품이다.
- TINI 110: 대만 SYM사의 OEM 제품이다. 원 설계는SYM, 생산은 중국, 판매는 KR인 방식. 브레이크등을 잘 보면 SYM이라고 새겨진 것을 찾을 수 있다. 카뷰레터 방식에 이름대로 110cc라서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에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그리 튀지 않아서 무난한 스쿠터를 찾을 때 많이 추천되는 제품 중 하나이다. 대만의 티니는 동일한 디자인에 100cc 인젝션 엔진이 달렸다.
- YOTTA 80: 2015년 발매된 70cc급 스쿠터. 차량명에 80이 들어가지만, 실제 배기량은 72cc. 배기량이 작아 힘이 약한 대신에 차량의 무게가 80kg로 가벼워 그럭저럭 주행이 가능하다. 카뷰레터 모델이라 속도제한장치가 없어 내리막에서 130km/h까지 나오기도 한다 카더라. 2015년 기준, 129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되었으며, 디지털 계기판, USB 충전포트 등 70cc급 치곤 괜찮은 편의장비로 출시되자마자 KR모터스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오토바이가 되었다. 2016년식부터는 139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초기형은 잔고장이 있는 편이며, 시트 아래공간이 연료탱크라서 수납공간이 사실상 없고, 뒷쇼바가 매우 딱딱해 승차감이 매우 안 좋은 것이 단점이다.
앞시트도 비슷한 사양의 스쿠터에 비해 딱딱하다.티니110과 같이 중국회사의 모델을 살짝 손봐서 나온 제품이다. Qingqi社의 QM50QT-6E - 제파(Zephyr): 1980년대 마신공업에서 조립생산했던 스쿠터 베스파와의 경쟁 모델로, 50cc와 80cc 가 있었다.모습보기
- 제파 (1996): 1990년대 말 효성스즈끼가 독자개발한 100cc 스쿠터로써 과거 출시한 스쿠터의 이름을 이어갔다.
- MEGAJET125: 대만 SYM사에서 만든 조이라이드 스쿠터를 수입하여 한국 실정에 맞추어 출시한 125cc급 빅 스쿠터 모델. 2018년 현재 10년 가까이 특별한 변경점 없이 출시하고 있다.
- 뉴티50: 50cc급 스쿠터
- 아이탱고(i-TANGO): 역삼륜 구조의 전기 스쿠터. 출력이 1.2kW, 최대속도 25km/h로 전동킥보드처럼 운용해야 한다.
- 장고125: 프랑스 푸조에서 제작한 스쿠터로 공식 수입판매 모델. 전륜 ABS가 적용되었다.
- 스피드파이트4: 장고와 마찬가지로 푸조에서 제작한 스쿠터. 장고보다 인지도는 낮다.
4.3. 컨셉 모델
- GA300: 94~97년도 즈음 떡밥이 던져졌던 모델. 300cc DOHC 무려 4기통이다. 이후 IMF가 터져 양산도 못하고 취소. 당시 나왔다면 코멧은 2기통이 아니라 4기통이 됐을 수도 있었다. 정부 지원에 따라 250cc 이상의 엔진을 개발했는데 이게 4기통 엔진이었고 GA300은 보어업을 한 모델. 본 배기량인 250의 사양은 40 PS / 14000 RPM 이고, 압축비가 무려 12를 넘어간다.컨셉 모델 모습 보기
- GD450N: KR모터스에서 개발한 단기통 450cc엔진이 올라간 모델, 2015 EICMA에서 공개된 모델로 컨셉카만 만들어지고 KR모터스 경영악화로 인해 양산되지는 못했다.
- GT300R: GD450N과 마찬가지로 2015 EICMA에서 공개된 모델로, GD250R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기존 코멧250R보다 배기량을 늘린 275cc로 28마력,23Nm의 출력을 가지게 됐지만 결국 양산되지는 못했다
[1] 1976년에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로 일련번호도 000040번. 조흥은행, 동화약품, 한빛은행 바로 다음인 4번째로 상장한 기업이다.[2] 300cc 수랭 직렬 4기통 DOHC 엔진을 크루저 차체에 얹은(...) 모델[3] 오세영 회장이 1997년 라오스에서 설립한 그룹. 2019년 현재 라오스 경제의 11%를 차지하는 라오스 최대 기업으로 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로 진출하여 자동차, 유통, 금융 사업을 전개 중이다. 그룹의 지주사인 'LVMC홀딩스(900140)'가 현재 코스피에 상장된 상태.[4] 중국 남방그룹의 계열사이고, 일본의 스즈키와 프랑스 푸조의 현지법인을 운영했던 회사다.[5] 자동변속기 선호도가 높은 우리나라 시장 특성상 스쿠터가 아니면 판매량이 잘 나와주지 않는다. 나름 신경쓰는 주력 바이크인 아퀼라 300 조차 2023년 판매량은 200대 수준이다. 반면 k-win 125는 1000대 이상 팔렸다. 이것 만으로도 kr모터스의 재정이 빈약한 이유가 충분히 설명된다.[6] 뉴티50은 중국제 GY6카피엔진이고, 정확한 모델명은 136QMB 엔진이다. 원본이 혼다인지라 중국제 치곤 내구성이 상당하다.[7] Vorei intelligent Core[8] 탠덤시트 주위에 크롬도금한 금속 봉을 둘러서 마감하는 대부분의 바이크들과는 달리, 이 기종은 탠덤시트에 바디컬러의 언더카울을 장착하여 당시로서는 대단히 신선한 디자인이었다.[9] 단, 이 사진은 후기형으로, 초기형은 헤드램프, 방향지시등, 미터 박스가 사각형이 아닌 원형이었다.[10] 헤드램프에 장착된 카울에 'HUSTLER'라는 레터링이 인쇄돼 있어서, 당시에는 '허슬러'라고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