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온라인 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을 운영했던 곳에 대한 내용은 더팩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포츠서울의 시상식 | |
서울가요대상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주식회사 스포츠서울 |
영문 명칭 | The Sports Seoul Co.,Ltd. |
창간일 | 1985년 6월 22일 |
설립일 | 1999년 12월 30일 |
대표자 | 이존백 |
업종명 | 신문 발행업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6길5 조양빌딩 신관 11층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상장 폐지 |
결산월 | 3월 |
홈페이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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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 신문이자 서울STV 계열사. 약칭은 '스서'.월~금까지 주5일 발행하며 2024년 10월 현재 1부 1,000원, 월 구독료는 14,000원이다.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이다.
2. 역사
서울신문에 의해 1985년 6월 22일에 창간되었으며 창간 당시부터 가로쓰기와 순한글 표기를 시작하여 국내 중앙 일간지 중 첫 번째로 가로쓰기 지면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공문서 및 서류, 소설, 만화, 교과서 교재 같은 다른 인쇄물들의 가로쓰기가 대세가 된 상황임에도 신문과 시사 잡지만큼은 세로쓰기에 한자도 섞어서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언론계 내부에 팽배하던 상황이었고 특히 서울신문은 정부에서 직영으로 냈던 준 관보였기 때문에 이원홍 당시 문공부 장관을 설득해야 했던 상황이라서 가로쓰기를 채택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젊은층이 가로쓰기를 더 선호한다는 여론 조사에 마지못해 허용하면서 도입했고 10년 뒤에 가로쓰기가 대세가 되었다. 1995년에는 서울신문과 함께 '뉴스넷'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신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1999년 12월 30일 대한매일에서 자회사로 분사되면서 '(주)스포츠서울21'로 출범했다. 이후 2007년 5월 서울신문에서 보유한 주식을 모두 매각하면서 서울신문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그러나 2016년 기준 자매지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자회사 분사 후 2000년 3월부터 인터넷사업본부를 따로 만들어 홈페이지 '스포츠서울닷컴'을 새로 개설했고 2002년에 인터넷국을 자회사로 분사시켰으나 이후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 2014년 4월부터 다시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2] 자세한 내용은 더팩트 문서 참조.
2012년에는 사명을 제호와 동일한 명칭으로 바꾸었고, 2018년 3월 14일 지령 10,000호를 발행하였다.
2019년 6월 19일 사명을 한류타임즈로 바꾸고 전경련회관에서 유명 인사들을 초대해 성대한 축하 행사를 벌였는데, 바로 다음날 주식거래정지를 당하는 흑역사가 있었다. 결국 회생절차에 들어가는 등 온갖 진통을 겪은 끝에 2022년 4월 20일 상장폐지되었다.
3. 역대 임원
3.1. 회장
- 김준묵 (2011~2013)
- 김광래 (2013~2016)
- 유지환 (2016~2019)
3.2. 사장
- 윤흥렬 (1999~2002)
- 변우형 (2002~2003)
- 김행수 (2003~2006)
- 김학균 (2006~2007)
- 조명환 (2007~2009)
- 송대수 (2009~2011)
- 최태환 (2011~2013)
- 김광래 (2013~2016)
- 유지환 (2013~2016)
- 박건승 (2016~2021)
- 최승욱 (2021)
- 이장혁 (2021~2022)
- 송기윤 (2022~ )
4. 논란
4.1. 홍가혜 관련 거짓 기사 대량 생산
해당 항목 참고. 해당 인물에 대한 가십성, 인신공격성 기사를 대량 생산하였으나 이 모두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관련 중앙일보 기사
4.2. NC 다이노스에 대한 악성 비방
2018년 말 NC 다이노스를 지속적으로 비방하는 기사를 내면서 욕을 얻어먹었다. 물론 스포츠신문이 프로야구단의 잘못된 행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이 언론의 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포츠서울은 그 정도가 지나치면서 잘못된 논리까지 끌어오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몇 가지 예을 들면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 당시 나온 기사에서는 NC의 새 구장 신축을 언급하면서 'NC가 아직 연고지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면서 구 마산 토호들이 좋아할 내용을 강조한다거나, 과거 이성민 은폐 건을 들먹이면서 두산이 양의지의 보상선수를 선택할 때 대놓고 나쁜 침묵이라는 표현을 쓴다거나, 새 야구장 첫 시구를 김경문 前 감독으로 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3] 이제는 프로구단이 아니라는 말도 한다.위 기사들의 댓글창만 들어가도 알 수 있듯이 인터넷에서는 이런 스포츠서울의 태도를 "영업"이나 "광고 구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4.3. 김재환 '올해의 선수상' 시상 논란
2018년 KBO 리그에서 전세계 최초로 도핑전과자로서 시즌 MVP를 수상한 김재환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함으로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김재환 논란으로 인해 스포츠서울이 비판받는 이유는 스포츠 신문은 그 어떤 언론보다 도핑에 대해 심각하게 경각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도핑에 적발된 선수들이 그동안에 쌓아온 커리어가 모두 흑역사가 된 것을 모를 리 없는 스포츠 신문이 오히려 도핑전과자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줬으니 나노단위로 까여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이런 언론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카밀라 발리예바를 비난할 자격이나 있을까?
4.4. 기레기 논란
2020년 6월 21일 오재원에게 보복구를 던져야 한다는 극단적인 기사를 쓰거나 김유성에 대한 쉴드기사를 쓰고 있다.2023년 5월 3일 이거머니와 오킹의 논란중 사실과 관계없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4.5. 윤성환 도박 연루 오보 및 과장 기사 논란
삼성에 또 도박, 프랜차이즈 A 경찰 내사삼성 의심정황 포착 불구 KBO에 보고 안해
두문불출 A, 조사 받고 진실 밝혀야
다시 터지는 도박 게이트, 삼성 5년 전 악몽 잊었나
A 향한 삼성의 탄식 "문제가 있을거란 짐작은 했는데..."
2020년 11월 16일, 장강훈, 서장원, 윤세호 등 3명의 스포츠서울 기자들이 윤성환 도박 연루 기사에서 경찰의 불법 도박 수사 도중 윤성환이 연루되었다고, 마치 생사 여부조차 위태로운 사람인 것처럼 기사를 썼는데[4], 경찰청은 수사 도중 윤성환의 도박과 조폭에 연루가 확인된 것은 사실이 아니고 3억 채무로 인한 사기죄 피소로 밝혀지면서 오보임이 드러났다. 또, 잠적 관련 소식도 오보임이 드러났다. 엄청나게 큰 파장이 예상된다. 도박연루가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삼성 구단과 윤성환이 고소해도 전혀 할 말이 없을 정도다. 경찰청이 사실무근임을 밝힌 후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보다시피 관련 기사만 5개를 냈으나 윤성환 본인이나 경찰청의 반박이 나오면서 스포츠서울 야구페이지 메인에서 해당 기사들은 모두 내려갔다. 황당하게도 도박 연루 기사들을 쓴 서장원 기자는 16일 오후 삼성 프런트가 도박 연루된 소문만 듣고 무책임하게 선수를 방출시켰다며 도리어 삼성 프런트를 질타하는 기사를 냈다. 스포츠서울 메인에 보란듯이 걸려있다.
또한 2017년 엠바고[5]를 깨고 류중일 당시 삼성 라이온즈 기술자문의 LG 트윈스 감독 선임을 단독이랍시고 보도하고[6], 2019년 시즌 후 오보로 밝혀졌던 홍준학 경질 기사[7]를 낸 게 이 신문사이며, 각각 기사의 작성자가 이번 윤성환 도박 연루 기사의 작성자이기도 한 윤세호와 서장원 기자가 쓴 기사라는 게 재조명되면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11월 17일 소문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기사를 냈다는 장강훈의 피해자 코스프레성 A/S 기사 이후로 스포츠서울은 이 건에 대한 후속 보도를 내지 않고 있는데,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후속 대응을 놓고 기사를 쓴 3명의 기자들과 편집국장간의 갈등이 있다고 한다. 편집국장이 경찰한테 정보를 받았다며 기자들에게 기사를 쓰라고 했는데, 기사가 난 후 윤성환과 경찰의 반박과 함께 해당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경찰이 아닌 구단 관계자의 지인으로 드러나면서 기자들이 편집국장에 사과 및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고,[8] 반대로 편집국장을 비롯한 데스크측은 여전히 이 사항이 오보가 아니라며 정정보도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스포츠서울 정보원이 구단 관계자의 지인이라는 것을 두고 실은 삼성 구단이 윤성환을 방출시키려고 스포츠서울과 짠 게 아니냐는 음모론도 제기하는데,[9] 아무리 선수와 관계가 안 좋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윤성환과는 1년 계약을 맺었기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후 보류명단에서 제외하면 그만이다. 다시 도박 얘기가 거론되면서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나오면서까지 일을 키워 구설수에 오르는 건 삼성 구단도 피해를 보며, 선수단 관리 소홀에 대한 프런트의 책임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편집국장이 정보원에 대해 '구단 관계자'도 아닌 구단 관계자의 지인이라고 애매모호하게 언급한 부분에서 그 정보원이 정말 구단 관계자가 맞는지부터가 의심된다.
4.6. 자사 기자 정리 해고 사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 위기에 빠졌던 스포츠서울은 2020년 5월 27일 서울신문STV 컨소시엄에 매각되면서 이후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하였다. 그런데 스포츠서울이 최근 사옥 등 건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구성원들과 대주주 측과의 극한 대립이 이어지며 내홍이 격화 되고 있다. 거기에 스포츠서울은 재직자들에 대한 퇴직금 충담금이 전혀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2월31일자로 퇴사한 희망퇴직자에 대한 퇴직금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기사 2021년 3월 경영진은 계속된 적자를 이유로 구성원에게 인원 30% 감축과 임금 삭감을 예고했다. 기업 회생이라는 힘든 시기를 겪은 스포츠서울 기자들은 새로운 대주주가 투자와 비전 제시 대신 구성원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였다. 기사 4월 12일 스포츠서울 경영진이 스포츠서울 노조에 정리해고 대상자 16명을 통보한다는 공문을 보내면서 스포츠서울 대량해고가 가시화됐다. 스포츠서울 구성원은 현재 대표가 공석이고, 최근 임원급 부서장 채용 공고를 낸 점 등을 들어 사측의 정리해고 방식을 납득할 수 없다는 반발하였다. 기사 이에 스포츠서울 언론노조지부는 김상혁 회장을 노조 탈퇴 종용 등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14일 서울고용노동청은 노조탈퇴 종용 등 부당노동행위로 김상혁 스포츠서울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6월 17일 스포츠서울이 17일 기자 11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을 정리해고했다. 해직자 14명 중엔 현 편집국장, 노조위원장, 연예부장, 디지털콘텐츠국 부장 등이 포함됐는데 고진현 현 편집국장과 황철훈 현 언론노조 스포츠서울지부장, 박효실 전 지부장 등이 포함됐다. 기사 정리해고 이후 22일 스포츠서울 홈페이지 대문 기사들은 업데이트 없이 16~17일 자로 멈춰있는데 인수인계 절차 없이 온라인 편집을 담당한 구성원 모두 정리해고된 탓에 멈춘것이였다. 거기에 정리해고 과정에서 사진부장을 편집부로 발령내고, 사진 기자 2명 모두 해고해 현재 사진부는 해체된 상태이고 남아있는 스포츠서울 편집국 구성원 20명은 사실상 업무 마비인 상태에서 하루하루 신문을 만들고 있다. 기사 그리고 스포츠 서울 언론노조 지부는 6월 24일 자사 경영진이11명 등 직원 14명을 정리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기사
거기에 2020 도쿄 올림픽 열리고 있는 현재, 도쿄 현지에 가 있는 스포츠서울 기자는 1명뿐이다. 애초 4명이 도쿄 올림픽 출장자로 등록돼 있었는데 회사는 3명을 정리해고했고, 그나마 남은 1명마저 보내지 않기로 했다. “이마저도 안 보내면 스포츠전문지이길 포기한 것”이라는 편집국의 강력한 항의로 취재기자 1명이 겨우 현지로 떠날 수 있었다. 해당 기자는 당초 올림픽에 보내지 않는다는 회사의 결정에도 사비로 도쿄 현지 숙소를 예약하고,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등 올림픽 취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고 거기에 올림픽 취재팀중 사진기자도 포함되었지만 정리해고되었고 거기에 사진부가 해체되어 가지 못했다. 그리고 정리해고 사태로 온라인 편집기자를 모두 정리해고해 사측은 영상 기자들에게 급하게 온라인편집을 맡겼고, 영상 기자들의 원부서 복귀 이후엔 온라인편집 인수인계를 경영기획실의 인사 담당, 행정 직원, 전산 담당 직원들이 받게 했다. 결국 “더 이상 회사에 희망이 없다”며 편집부, 연예부, 닷컴부, 경영지원부 구성원의 퇴사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
9월 2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스포츠서울 임직원 14명에 대한 사측의 정리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하자 언론노조 스포츠서울지부는 서울지노위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사측은 “전원복직은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라며 “한달 뒤에 최종 판결문이 나오는데 그 전에 노조와의 협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기사 10월 25일 구조조정을 이유로 해고됐던 스포츠서울 구성원들이 25일 복직하여 사측과 노사는 회사 정상화 노력과 편집권 독립을 골자로 한 상생협약서를 체결하면서 정리해고 사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이번사태로 스포츠서울에는 큰 타격을 입었고 거기에 스포츠서울은 네이버 콘텐츠 제휴사 재평가 대상에 올라온 상태라 심사대비까지 해야되는 상황이다. 기사
4.7. KBO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
사실상 배우근 기자[10]가 혼자서 만든 논란으로 서호철은 아무 잘못도 없이 한동안 2군 타격왕 하려고 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4.8. 뉴스제평위 재평가 심사 탈락
2021년 11월 12일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제재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재평가 대상에 오른 9개 매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계약이 해지되거나 제휴지위가 변경됐다"고 밝혔는데 연합뉴스와 스포츠서울이 포함되면서 이번 재평가 탈락에 따라 두 매체의 뉴스제휴 지위는 네이버에선 뉴스스탠드, 다음 카카오에선 검색제휴로 강등될 예정이다. 기사이후 네이버 뉴스에서는 스포츠서울의 기사가 업로드되지 않기 시작했으며, 기존에 업로드된 기사는 계속해서 조회가 가능하지만 새로운 기사 검색 후 클릭 시 스포츠서울의 홈페이지로만 연결된다. 반면에 다음 뉴스의 경우 스포츠서울의 기사가 계속해서 업로드되고 있다. 그러다가 2022년 5월부터 다시 네이버에 기사가 업로드되고 있다.
5. 특징
1990년부터 대중가요 시상식인 서울가요대상을, 2017년부터 드라마, 영화 시상식인 더 서울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11] 또한 '프로야구 올해의 상'(매직글러브 부문 포함)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으나 2015년에는 스포츠서울의 주식이 거래정지가 되는 일을 겪는 등의 일이 있었던 가운데 시상되지 않았으며, 2016년에 시상이 재개되었다.2007년에 사옥을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건물에서 문래동에 위치한 현재의 건물[12]로 이전했는데, 그 이후로도 한국프레스센터 건물 외벽에는 2016년까지도 스포츠서울의 로고가 박혀 있어서 광화문역 부근에서 서울시청 방면을 바라보면 한국프레스센터 건물 상단에 박혀 있던 세로 형태의 스포츠서울 로고를 볼 수 있었다.[13] 2016~2017년 사이에 해당 로고는 철거된 것으로 보이며, 2017년 현재 그 위치에는 세로 형태의 서울신문의 로고가 박혀 있다.
6대 연예스포츠 일간지 중 모기업의 규모가 가장 작다. 이러한 사정이 잘 반영된 것인지 홈페이지에 광고가 가득하고, 광고 닫기도 매우 불편하게 되어있다. 기사를 읽기 위해 X버튼을 누르면 광고주 사이트로 이동되어 스포츠서울의 광고수입을 높여주는 일만 일어나기에 기사를 아예 읽을 수가 없다.
스포츠조선은 조선일보, 스포츠경향은 경향신문, 일간스포츠는 이데일리, 스포츠월드는 세계일보, 스포츠동아는 동아일보라는 대형 언론사를 모회사로 두고 있으나, 스포츠서울은 한 동안은 모기업 없이 대주주 체제로 운영되었다.
예전에는 스포츠서울이라는 제호가 보여주듯이 서울신문 계열이었다. 2020년 서울STV가 인수하여 현재는 굿모닝미디어그룹이 모기업이다. 그런데 서울STV가 한 때 서울신문STV여서 서울신문이 재 인수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스포츠서울 인수 직후 서울신문이 가지고 있던 서울STV의 지분이 STV 자사주로 바뀌면서 서울신문과는 아예 관련이 없는 상태다.
6. 관련 인물
- 강명호 - 사진 기자. 1992년 첫 입사, 2014년 복귀.
- 신명철 - 1985년 입사하여 편집국장 역임. 이후 오마이뉴스, SPORTS 2.0, SPOTV NEWS 편집국장 등을 지내고 2022년 1월 사망.
- 이상우 - 1985년 초대 편집국장 역임. 1997년 서울신문 퇴사 후 일간스포츠 사장, 굿데이신문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함.
- 이종남 - 1985년 입사, 2002년 편집국장 역임. 2006년 사망.
- 장강훈 - 야구 담당 기자.
- 박효실 - 온라인 부장.[14] 기레기라는 평가를 받았었으나 2019년 3월에 들어서 재평가를 받았다.
- 배우근 - 스포츠부장. 反NC 다이노스 성향의 야구 담당 기자. 2020년 이후부터 김유성 실드 기사부터 KBO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까지 1년에 한 번은 NC를 굵직한 건으로 걸고 넘어지나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지 않아 많은 야구 팬에게 비판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장애인 체육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다수의 보도를 해 2022년도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15]을 수상했다.
- 윤세호 - 프로 야구 LG 트윈스 담당 기자.
[접근불가] [2] 이 과정에서 더팩트 측이 도메인 변경과 동시에 홈페이지에 있던 스포츠서울의 기사들을 모두 삭제해서 스포츠서울 기사가 전부 날아가 버렸다. 나무위키에서 이쪽이 링크돼 있다면 찾아서 수정해 주자.[3] 다만 김경문 前 감독은 김택진 구단주와 함께 새 야구장 개장 경기를 같이 보기는 했다.[4] 첫 번째 기사 내용 참조[5] 원래 5일에 보도될 내용을 3일날 터뜨렸다.[6] 이 기사로 인해 이승엽 은퇴식에 류중일은 참석하지 못했다. 부담된다고.[7] 현재 기사 삭제되었다.[8] 뒤늦게라도 사실 관계를 바로 잡으려고는 하지만, 기자로서 경력이 짧은 사람들도 아닌데도 애초에 경찰측에 사실 관계 파악을 해보지도 않고 기사를 썼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비판받을 부분이다.[9] 삼성팬들 대다수가 부정적인 논조의 기사에 언급되는 삼성 구단 관계자=홍준학 단장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10] 위에서 언급한 김유성 쉴드 기사를 연이어 작성한 사람이다.[11] 두 시상식 모두 경쟁사인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에 인지도나 권위 면에서 밀리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2] 원래 해당 건물 터에는 (주)방림 영등포공장이 있었다.[13] 서울신문 문서의 사진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14]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태지 - 이지아 이혼 소송 건을 터트린 사람이다.[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