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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6:59:12

소멸위험지수

1. 개요2. 대한민국
2.1. 소멸 저위험 지역2.2. 소멸 위험 보통 지역2.3. 소멸 위험 주의 지역2.4. 소멸 위험 지역2.5. 소멸 고위험 지역
3. 독일4. 기타

1. 개요

만 20~39세 여성 인구[1]를 만 65세 이상 인구[2]로 나누어 낸 지수로 일본사회학자 마스다 히로야가 처음 개념을 세웠다.

1.5 이상이면 저위험, 1.0~1.5인 경우 보통, 0.5~1.0인 경우 주의, 0.2~0.5는 위험, 0.2 미만은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이라고 정의한다. 저위험 지역일수록 지수가 높은 지역이며 고위험 지역일수록 지수가 낮은 지역이다. 절대 헷갈리지 말자.

2. 대한민국

하위 문서 원인(경제 · 문화) · 대책(논란이 있는 대책)
관련 문서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 ·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 고령화 · 노산 · 딩크족 · 만혼 · 비혼주의 · 소멸위험지수 ·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 · 인구 절벽 · 젠더 갈등 · 출산육아지원정책 · 출산율(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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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기준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역[3] 133곳(57.7%). 소멸위험지수 변화를 나타낸 영상

2.1. 소멸 저위험 지역

읍면동 166곳.(4.6%)

2.2. 소멸 위험 보통 지역

기초자치단체 8곳. 읍면동 328곳.(9.2%)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관악구, 마포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경기도 수원시, 오산시, 화성시[4]
세종특별자치시

2.3. 소멸 위험 주의 지역

기초자치단체 88곳. 읍면동 1135곳.(31.7%)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서울특별시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은평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중랑구, 동작구,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제구, 부산진구, 강서구, 기장군
대구광역시 중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5]
인천광역시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광주광역시 동구, 서구, 남구, 북구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구
울산광역시 동구, 중구, 남구, 북구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 안양시, 의왕시, 과천시, 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평택시, 이천시, 광주시, 하남시,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원주시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남도 아산시, 계룡시, 천안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라남도 순천시, 광양시
경상북도 경산시, 구미시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진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행정시]

2.4. 소멸 위험 지역

기초자치단체 75곳. 읍면동 778곳.(21.7%)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시, 여주시, 안성시,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태백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홍천군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서산시, 보령시, 당진시, 홍성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정읍시, 남원시, 완주군
전라남도 여수시, 나주시, 목포시, 무안군, 영암군, 화순군, 담양군, 영광군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칠곡군, 예천군, 울진군, 울릉군
경상남도 사천시, 통영시, 거창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행정시]
인천광역시 동구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부산광역시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영도구, 금정구, 동래구, 사하구, 사상구, 해운대구
대구광역시 서구, 남구, 동구
울산광역시 울주군

2.5. 소멸 고위험 지역

기초자치단체 58곳. 읍면동 1,173곳.(32.8%)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 양양군
충청북도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괴산군, 단양군
충청남도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 금산군, 예산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주군, 장수군, 진안군, 임실군, 부안군, 순창군
전라남도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보성군, 장성군, 장흥군, 신안군, 함평군, 진도군, 해남군, 완도군
경상북도 문경시, 상주시[8], 의성군[9], 청송군, 청도군, 봉화군[10], 영양군, 영덕군, 성주군, 고령군
경상남도 밀양시,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고성군, 창녕군, 함안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11]

3. 독일

지역 소멸위험지수
베를린 1.68
함부르크 0.71
라이프치히 0.99

4. 기타

최근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은 청년층, 외국인 노동자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 영토가 미국 하나의 주의 1/2~1/4 크기인데, 사실 미국도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하나의 주를 대상으로 보면 그 안에 여러 도시에만 사람들이 몰려있고 나머진 텅텅 비어있으며 집과 집 사이가 굉장히 멀다. 다만 미국은 워낙 영토가 넓고 자원도 많아서 인구밀도 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미국은 극단적인 수도 집중 현상이 없기 때문에 모든 주가 균등한 인구 분포를 보이고 있어 한국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다.

주민 1명 남은 마을의 사례. 사례1 사례2

[1] 출산 적령기 인구.[2] UN에서 분류하는 노인 기준.[3] 소멸 위험 지역, 소멸 고위험 지역. 세종시와 제주시, 서귀포시 포함[4] 현재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다.[5] 군들 중에서는 소멸위험지수가 제일 높다.[행정시] [행정시] [8] 시 단위의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진입했다. 2024년 9월 기준 약 0.168.[9]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수가 두 번째로 낮다. 2024년 9월 기준 약 0.093. 덤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한 기초자치단체다.[10]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수가 세 번째로 낮다. 2024년 9월 기준 약 0.094.[11]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낮다. 2024년 9월 기준 약 0.082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0.09 미만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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