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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000d,#c7000d> 장르 | 특수촬영 드라마, 슈퍼히어로물, 어린이 드라마, 어반 판타지, SF |
| 제작 | 토에이 테레비 아사히 |
| CG | |
| 방송국 | 테레비 아사히 |
| 원작자 | 야츠데 사부로 |
| 시리즈 시작 | 2026년 2월 15일([age(2026-02-15)]주년) [dday(2026-02-15)]일째 |
| 현재 방영작 | 각성헌터 오메가혼 (2026년) |
| 시청 등급 | |
| 링크 | |
1. 개요
일본의 토에이 & 테레비 아사히 제작 특촬물 시리즈이자 반다이 완구 스폰서 진행의 완구 시리즈.2. 특징
2026년에 종영한 슈퍼전대 시리즈의 시간대를 이어받는 정신적 후속작격 시리즈. 그 이름처럼, "붉은색의 히어로"가 활약하는 새로운 특촬 영상 시리즈. 제목의 RED는 초차원 영웅담(超次元英雄譚)의 영칭 Records of Extraordinary Dimentions의 약자로, 사실 영문 표현을 직역하자면 초월적 차원의 기록(초차원담)이라 '영웅'이란 단어는 생략되어 있다. 붉은색을 뜻하는 'RED'를 그럴듯하게 풀어낸 일종의 말장난이며, 실제로도 영단어 그대로 붉은색을 뜻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붉은색 계통인 주인공의 컬러링, 거대 전투, 옴니버스 위주의 에피소드, 밝고 훈훈한 분위기의 스토리 등은 슈퍼전대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차별화가 극명하게 들어가있다.
2.1. 새로운 시도
단일 특촬물로서는 평범하지만, 슈퍼전대 시리즈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설정들이 끊임없이 나타난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결정적인 종영 사유가 매너리즘 때문이었음을 감안해 보면, 프로젝트 레드는 지금껏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분위기다.가령 초우주형사 갸반 인피니티를 예시로 들자면 멤버들이 여럿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각각의 평행우주 속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설정이고, 각성헌터 오메가혼은 로봇이 아닌 거대괴수를 핵심 요소로 내세우는 식이다. 그래도 초갸반은 전체적으로 슈퍼전대의 분위기를 약간 풍기고 있지만, 오메가혼부터는 그런 사소한 유사성조차 최대한 배제하는 방향로 제작되고 있다.
한편,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과거작에 대한 모티브나 오마쥬는 빠트리지 않는데, 당장 초갸반만 보더라도 메탈히어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우주형사 갸반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이는 별개의 프랜차이즈면서도 슈퍼전대를 비롯한 과거에 제작했던 특촬물 시리즈들을 계승했다는 의미를 보여주기 위함으로 보인다.
2.2. 세계관 공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각각의 작품들이 세계관을 공유한다. 이전부터 세계관을 공유하는 특촬물 시리즈는 여럿 방영되었지만, 프로젝트 레드는 각자의 세계선마다 고유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다중우주 설정에 가깝기 때문에 유사 사례와 비교해 봐도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이는 후속작이 방영되면 전작의 상품들을 모조리 치워야만 했던 한계점을 타파하기 위한 선택이다. 실제 완구상으로도 DX 엔카쿠는 같이 발매되는 각수들뿐만 아니라 초갸반의 갸바리온 유닛과도 멀티 합체가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다음 년도에는 단종시켜야 할 상품도 안정적으로 계속 판매할 수 있게 될 테니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나름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세계관을 한꺼번에 접목시킴과 동시에 IP를 확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년 4쿨제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달리 반년 2쿨제라는 짧은 기간 동안만 방영한다. 심지어 울트라맨 시리즈처럼 종영 이후 휴식기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는 식이라서 1년에 작품 두 개라는 매우 짧은 후속작 텀을 보유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두 작품을 합쳐서 1년 4쿨제라는 것. 시라쿠라 신이치로 PD의 인터뷰에 의하면, 2 ~ 3년 시점에서 시리즈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MCU의 평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은 시리즈의 숫자가 많아지면 진입장벽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전작과의 연결고리를 지나치게 많이 추가시키면 스토리를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서 간혹 치명적인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1]. 이런 필연적인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는 제작진들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2.3. 저예산 작품
슈퍼전대 시리즈에 비해 예산을 적게 쓴 흔적이 많이 보인다. 이는 고쥬저 시점까지도 이어진 적자의 악영향, 혹은 동년도에 두 작품을 동시에 방영하기 위한 예산 분배가 이유로 보인다.어른의 사정이 포함되어 있으니 팬들은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아끼려는 듯한 경향이 너무 커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초갸반의 괴인종족 에몬즈는 기본으로 게 모양의 슈트를 장식만 바꾸는 식으로 끊임없이 재탕해오면서 등장시킨 바람에 게파티라는 조롱 거리로 쓰일 정도로 큰 혹평을 들었다.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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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및 흥행
야심차게 홍보한 것 치곤, 초기에는 슈퍼전대 시리즈보다 인기와 화제성이 훨씬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 상품들은 덤핑 세일이 지속될 정도로 크게 부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해도 SNS 등지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계속 묻히는 판국이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50년 동안 장기 방영한 시리즈를 강제로 끝냈다는 안 좋은 시선도 한몫하지만, 첫 작품인 초우주형사 갸반 인피니티가 다소 어중간한 퀄리티로 나와서 새로운 팬층을 흡수하는 데 실패한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제 막 시리즈가 시작했으므로 벌써부터 단정짓긴 이르지만, 적극적으로 인지도를 쌓아야 할 태동기부터 이런 흥행 부진을 겪는 것은 충분히 위기라고 할 만하다. 이렇다 보니 제대로 시리즈를 내놓기도 전에 폐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만약 해당 프로젝트가 조기 종료되면 슈퍼전대 시리즈가 복귀하지 않을까 하는 낙관적인 생각도 할 수는 있으나, 이미 슈퍼전대가 한동안의 흥행 부진 & 매너리즘으로 종료된 상황에서 해당 시리즈마저 실패한다면 슈퍼전대의 복귀는커녕 특촬 브랜드 자체의 축소 혹은 종료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두 번째 작품인 각성헌터 오메가혼은 확실한 차별화와 재미로 호평을 받아 긍정적인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토에이 측에서는 일단 5년 정도로 계획을 잡았으나, 그보다 더 짧은 '3년 이내에 성패가 갈릴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니 초반 3년 결과에 시리즈의 존속 여부가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의외로 작품 혹평을 피할 수 없지만 첫 번째 작품 가반 인피니티도 흥행이 타카라토미의 베이블레이드에 밀려 그렇게 폭망한 것도 아니고 의외로 성과가 있었다는 최종 결과가 공개되었다.#
8월 초, 갸반 인피니티 완구 흥행성적과 성과 덕분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반응은 "PROJECT R.E.D.가 승리했다"로 나오면서, 승리와 성공의 조짐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어, 해당 시리즈를 중단시키고 슈퍼전대를 부활시켜야 된다고 말한 악성 팬들은 더 이상 큰 소리를 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5. 여담
- 붉은 히어로로 특정된 이유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첫 작품을 만들기 전에 시행한 앙케트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뽑힌 게 붉은 색인 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슈퍼전대가 아니더라도 이후의 메탈히어로 시리즈나 초성신 시리즈 등의 특촬물에서는 붉은 계열의 히어로가 주인공인 작품이 많았던 편. 울트라맨 시리즈 또한 주역 울트라맨은 붉은 색의 비중이 큰 경우가 많다. 신 가면라이더에서도 미도리카와 루리코가 주인공들에게 빨간 머플러를 둘러주며 "히어로 하면 빨간색이지"라며 말하는 장면이 있다.[2]
- 오프닝 곡없이 엔딩 곡만 있는 몇 안 되는 특촬 시리즈이다.
- 향후 슈퍼전대 시리즈를 대신해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함께 슈퍼 히어로 타임을 공유하게 된지라, 그동안 메탈히어로와 포맷이 겹쳤던 가면라이더와 어떻게 차별화할지도 관심거리였다.
- 초우주형사 갸반 인피니티: 관련 영상에서 티저 영상에서 거대전 메카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나왔고[3] 2차 티저 영상에서 해당 작품의 서브 히어로 또는 갸반의 폼체인지 형태로 추정되는 은색과 금색의 전사가 나왔고, 이후 잡지 유출을 통해 3명의 갸반과 메인 메카가 공개되면서 슈퍼전대와 동일하게 멀티 히어로[4]+거대로봇 체제로 확정되었다.
- 각성헌터 오메가혼: 해당 작품에서는 강화복으로 변신하는 인간 사이즈 히어로가 단 한명만 등장하며, 히어로보다 거대괴수를 메인으로 밀어주면서 향후 매 작품마다 포맷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 첫 작품이 갸반의 이름을 계승했다 보니, 과거 토에이 특촬 작품들이 프로젝트 레드로 리부트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돌았으나, 각성헌터 오메가혼 공개와 함께 2작부터는 기존 작품의 이름을 빌리지 않는 완전신작으로 만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으로는 평행우주라는 요소 때문인지 전작과 비슷한 기믹의 키 아이템(에모르기어-에고르기어)을 쓰는 식으로 연결점을 주고 있다.
6. 관련 커뮤니티
- 슈퍼전대 마이너 갤러리
- 메탈히어로 마이너 갤러리 (바로가기)
- 특촬 채널
[1] MCU도 영화 한 편의 러닝타임이 2시간 이상이라서 정주행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하물며 프로젝트 레드는 20회 이상 분량의 드라마라서 전부 시청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고 핵심 에피소드만 걸러서 보자니 옴니버스이면서도 연속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스토리의 전체 줄기를 이해하려면 결국 모든 에피소드들을 빠짐없이 챙겨봐야 한다.[2] 실제로 토에이는 예로부터 빨간색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특촬물이 많이 존재했었다. 가면의 닌자 아카카게, 변신닌자 아라시, 쾌걸 즈밧토, 로봇 형사, 힘내라!! 로보콘, 우주철인 쿄다인, 더 카게스타, 닌자 캡터, 초신 비뷴, 마법소녀 중화 파이파이! 등.[3]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도 거대로봇이 나온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만 몇 번 나왔을 뿐, 거대전이 메인이었던 적은 없었다.[4] 슈트만 공개가 될 때 3인 남성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추측하였으나 금색의 전사로 변신하는 멤버가 여성 배우를 기용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평범한 3인 전대 구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