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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46:39

제3천년기


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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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2001년~3000년
단기 4334년~5333년
불기 2545년~3544년
황기 2661년~3660년
이슬람력 1421년~2451년
주체 90년~1089년
민국 90년~1089년
대한민국 83년~1082년
개국 610년~1609년
페르시아력 1378년~2378년
에티오피아력 1992년~2992년

1. 개요2. 이 시기에 존재했던 국가들 (건국순)3. 이 시기의 세계 역사
3.1. 동아시아3.2. 중동3.3. 유럽3.4. 아프리카3.5. 북아메리카3.6. 중, 남아메리카3.7. 오세아니아3.8. 그 외
4. 예정5. 천문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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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번째 밀레니엄은 서기 2001년 1월 1일부터 서기 3000년 12월 31일까지를 말한다.[1] 2001년부터 20년이 좀 넘는 시간 동안 스마트폰, 5G, 인공지능, 민간 우주선, 코로나 19의 대유행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직은 한참 초반이므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2. 이 시기에 존재했던 국가들 (건국순)

3. 이 시기의 세계 역사

3.1. 동아시아

21세기 - 일본은 버블경제의 붕괴, 한국은 외환위기의 여파를 잠시 겪었지만 금세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 중 한국은 전자제품과 문화 콘텐츠를 앞세워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사망으로 지도자가 교체되는 와중에도 핵실험이 계속되었다. 한편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다 유례가 없는 감염병의 탄생으로 국제적 위상이 크게 실추되었다.

3.2. 중동

21세기 - 20세기와 달리 어느 정도 안정을 찾나 싶더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끝없는 갈등을 벌이다 결국 전쟁이 발발했다. 아랍에미리트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은 미국을 필두로 한 외세뿐 아니라 같은 중동 국가들까지 자극했다. 결국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전복시키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3.3. 유럽

21세기 - 러시아는 푸틴 정권이 들어서고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되자 남오세티야 전쟁을 일으키고 크림 반도를 병합했으며, 유럽으로 난민이 대거 유입되었다. 영국은 유럽 연합에서 탈퇴를 선언했고, 유럽에서 전쟁이 발발했다.

3.4. 아프리카

21세기 - 20세기 최후반에 일어난 소말리아 내전이 계속되었고, 수단에서 남수단이 떨어져 나갔다.

3.5. 북아메리카

21세기 - 미국은 21세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대미문의 공격을 받고 아프가니스탄과 전쟁을 시작했으나 20년의 시간이 무색하게 영 시원찮은 결과만 거두었다. 아이폰과 테슬라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인 물건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3.6. 중, 남아메리카

21세기 - 이전의 열강들과 미국, 소련간 냉전의 과정에서 일어난 정치적 개입으로 인해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3.7. 오세아니아

21세기 - 오세아니아의 일부 국가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라앉고있다.

3.8. 그 외

21세기 - 지구 궤도에 사람이 상주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된 끝에 ISS와 톈궁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다. 지난 세기에 지구를 출발한 탐사선 중 몇 척이 드디어 외우주로 진입했고, 태양으로도 탐사선이 향했다. 첫 민간 우주선이 발사되었고,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들은 2025년에 달에 다시 한 번 인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4. 예정

5. 천문 현상



[1] 3번째 밀레니엄의 기간이 2000년부터 2999년까지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서기력으로는 0년이 없으므로 2001년부터 3000년까지가 맞다.[2] 굉장히 낮은 확률이지만 천문학적으로는 꽤나 높은 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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