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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F9AFF><colcolor=#fff> 창설일 | 1995년 6월 (항공안전관리단) 2014년 12월 (항공안전단) |
| 약칭 | 항안단 |
| 소속 | 대한민국 공군 |
| 상급부대 | 공군본부 |
| 종류 | 단 |
| 역할 | 안전 교육, 연구 조사 및 비행 표준화, 재경지역 근무지원 |
| 단장 | 2급[1] 박대준 (공사 40기)[2] |
| 주임원사 | 원사 이종석 (부사후 166기) |
| 위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36길 92[3] |
| 홈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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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부대이며,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본부 직할 단급 부대이다.2. 연혁
1995년 창설된 항공안전관리단[4]과 비행표준단을 모체로 한다. 이들 부대는 진주와 평택 기지 등에서 주둔하였고, 현재의 대방동 기지에는 공군본부의 계룡 이전 후 재경지역 근무를 지원하던 공군 재경근무지원대대가 있었다. 실질적으로 이 세 부대의 기능을 합치고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것이 지금의 항공안전단이다.3. 임무
공군의 무사고 비행 및 안전사고 예방의 보장이 설치 목적으로, 이를 위하여 선진 안전문화를 이끌어 가는 창조적 안전교육,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안전제도 연구, 안전을 보장하는 사고 근본원인 규명,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비행절차 및 체계 표준화 업무 등의 주 임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장병모집 및 전직지원, 재경지역 근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항공안전 특기 부사관의 특기 교육이 여기서 진행되며, 그 외에도 육해공과 민간 영역을 가리지 않고 항공종사자들에 대한 항공안전 및 비행 표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공군의 항공기 등 무기의 결함과 사고를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하며, 비행 절차 등의 표준화 업무도 수행한다. 또한, 옛 재경근무지원대대의 흔적으로, 항공대 학군단을 비롯한 서울지역 학군단과 서울 지역 국직부대 근무자들을 위한 후방 지원 업무[5]를 수행하고 있다.- 안전교육
- 안전교육과정 운영
- 신설교육과정 검토, 개설
- 교육평가(교육생 평가, 과정 평가, 교관 평가)
- 안전교육 과목 개선 및 교수기법 연구
- 교육시설 및 장비 운영 관리
- 안전연구
- 안전관리 프로그램, 제도 연구
- 안전관리 시스템 연구
- Human Factors 연구
- 예방안전을 위한 안전실사 수행
- 안전계몽자료 발간 및 전파
- 민관군 항공안전심포지엄 개최 주관
- 안전조사
- 항공기 경, 중, 준사고 및 안전저해사례 조사
- 방공유도탄 분야 오발/낙탄사고 조사
- 항공기 사고조사체계 보완 및 발전
- 사고조사 관련 규정/교범/매뉴얼/교육자료 제작 및 관리
- 사고조사 결과에 따른 안전권고사항 조치현황 관리
- 사고조사 관련 자료(데이터베이스) 관리
- 비행표준
- 비행 관련 절차/기준 표준화
- 비행안전영향평가 시행 및 자동화체계 사용자 교육
- 국지계기절차 수립 및 관련 규정 검토
- 계기비행교관과정(IPIC) 교육과정 운영
- 항공교통관제 시뮬레이터훈련 운영
- 기지지원
- 재경 지역 공군 부대 및 공군 장병에 대한 수송/보급/통신/관사 등 근무지원
4. 편제
5. 기타
-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제3미사일방어여단 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라는 압도적인 접근성과 비전투 부대라는 특성으로 인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병사들에게 꿈의 자대이다. 다만, 비전투 부대라는 특성상 항공안전단에 배치받을 수 있는 특기가 매우 한정적이다. 예를들어 특수차량운전이나 방공포, 라인 특기 등을 받는 순간 기훈단 1등을 해도 항안단에 가는 게 불가능하다. 주로 인사교육, 장비물자보급 등 행정관련 특기와 군사경찰, 급양, 일반차량운전 등 지원 특기가 오게 되는데, 군사경찰이 워낙 머릿수가 많아서 그렇지 특기 개수로만 보면 정말 몇개 없다. 티오가 나면 보통 수석이 항안단을 먹는다. 수석이 항안단이 아닌 경우는 십중팔구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차라리 연고지의 꿀자대를 찾는 경우다.
- 수도권 전철 7호선 보라매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대방역과 가깝다.
6. 둘러보기
- 육군 전투준비안전단
- 해군안전단
[1] 군무이사관(일반임기제)[2] 과거에는 준장이 보임하였다.[3]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4] 국군 전체에서 최초로 설립된 안전 전문 부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육군전투준비안전단 등의 부대가 창설됐지만,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대응도 하지만 자살예방, 양성평등 등 안전사고와는 무관한 내용의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5] 일례로, 항공대 학군단 등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은 항공안전단에서 생활하며 출퇴근하고, 피복 등의 지원 또한 항공안전단을 통해 보급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