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0:32:24

하이재킹(영화)

<colbgcolor=#000><colcolor=#fff> 하이재킹 (2024)
Hijack 1971
파일:하이재킹 2차 포스터.jpg
장르 재난, 범죄, 액션, 스릴러, 서스펜스, 드라마, 시대극
감독 김성한[1]
각본 김경찬[2]
각색
제작
기획
출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촬영 이형덕
조명 류시문
미술 김병한
편집 김상범
음악 김태성
의상 조희란
촬영 기간 2023년 1월 19일 ~ 2023년 6월 30일
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 채널플러스 주식회사
배급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6월 21일[3]
화면비 1.85:1
상영 타입 2D | 4DX
상영 시간 100분 (1시간 40분 8초)
제작비 130억 원
손익분기점 230만 명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820,264명 (2024년 6월 28일 기준)
스트리밍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4]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주변 인물5.3. 그 외 인물들
6. 줄거리7. 사운드트랙8. 평가9. 흥행
9.1. 대한민국
10. 기타

[clearfix]

1. 개요

2024년 6월 21일 개봉한 한국 영화. 1971년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2. 포스터

파일:하이재킹(영화) 1차 포스터.jpg
1차 포스터
파일:하이재킹 1차 포스터 태인.jpg파일:하이재킹 1차 포스터 용대.jpg파일:하이재킹 1차 포스터 규식.jpg파일:하이재킹 1차 포스터 옥순.jpg
1차 캐릭터 포스터
파일:하이재킹 2차 포스터 태인.jpg파일:하이재킹 2차 포스터 용대.jpg파일:하이재킹 2차 포스터 규식.jpg파일:하이재킹 2차 포스터 옥순.jpg
2차 캐릭터 포스터
파일:하이재킹 2차 포스터.jpg파일:하이재킹 4DX 세로형 포스터.jpg
2차 포스터 4DX 포스터 1
파일:하이재킹 4DX 가로형 포스터.jpg
4DX 포스터 2

3. 예고편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 기타 영상 #===
제작기 영상
캐릭터 예고편

4. 시놉시스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이제 여객기를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은 태인 뿐.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주변 인물

5.3. 그 외 인물들

6.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 사운드트랙

8.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키노라이츠=130489, 키노라이츠_light=85.48, 키노라이츠_star=3.3, ## 키노라이츠_highlight=display,
네이버영화=하이재킹, 네이버영화_audience=8.53, ## 네이버영화_highlight=display,
CGV=88271, CGV_egg=95, ## CGV_highlight=display,
롯데시네마=21173, 롯데시네마_user=9.2, ## 롯데시네마_highlight=display,
메가박스=24028800, 메가박스_user=8.6, ## 메가박스_highlight=display,

전반적인 관객평은 어느 정도의 호불호는 있지만, 무난하다는 평이 우세하며 평론가들의 평가 또한 평이하다는 반응이 주이다.[11] 호평으로는 승객들간의 고구마적 상황이나 분란이 전혀없이 영화의 사건 본연에만 집중한 점[12], 과하지 않은 (주인공의) 신파적 최후와 실화 사건이 나열되는 자연스러운 결말의 흐름과 항공 재난 시 기내에서 벌어지는 시퀀스가 4DX로는 꽤 높은 평을 받는다.[13]

혹평으로는 일부 장면의 엉성한 CG, 악역에 과도하게 동정심을 부여하는 서사와 연출[14][15][16],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 고질적인 한국 영화 문제, 전체적으로 올드한 연출이 지적받고 있다.

고증은 꼼꼼하나 복원이 허술하면
- 박평식(씨네21) (★★☆)

9. 흥행

9.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820,264명, 누적매출액 7,723,799,933원[17]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0,841명 10,841명 미집계 103,307,000원 103,307,000원
1주차 2024-06-21. 1일차(금) 99,934명 743,665명 2위 968,267,796원 6,983,085,064원
2024-06-22. 2일차(토) 197,396명 2위 1,911,978,043원
2024-06-23. 3일차(일) 184,235명 2위 1,774,649,531원
2024-06-24. 4일차(월) 68,712명 2위 642,040,452원
2024-06-25. 5일차(화) 65,958명 2위 610,412,661원
2024-06-26. 6일차(수) 78,685명 3위 624,672,521원
2024-06-27. 7일차(목) 48,745명 2위 451,064,060원
2주차 2024-06-28. 8일차(금) 64,686명 -명 2위 626,670,663원 -원
2024-06-29. 9일차(토) -명 -위 -원
2024-06-30. 10일차(일) -명 -위 -원
2024-07-01. 11일차(월) -명 -위 -원
2024-07-02. 12일차(화) -명 -위 -원
2024-07-03. 13일차(수) -명 -위 -원
2024-07-04. 14일차(목) -명 -위 -원
3주차 2024-07-05. 15일차(금) -명 -명 -위 -원 -원
2024-07-06. 16일차(토) -명 -위 -원
2024-07-07. 17일차(일) -명 -위 -원
2024-07-08. 18일차(월) -명 -위 -원
2024-07-09. 19일차(화) -명 -위 -원
2024-07-10. 20일차(수) -명 -위 -원
2024-07-11. 21일차(목) -명 -위 -원
4주차 2024-07-12. 22일차(금) -명 -명 -위 -원 -원
2024-07-13. 23일차(토) -명 -위 -원
2024-07-14. 24일차(일) -명 -위 -원
2024-07-15. 25일차(월) -명 -위 -원
2024-07-16. 26일차(화) -명 -위 -원
2024-07-17. 27일차(수) -명 -위 -원
2024-07-18. 28일차(목) -명 -위 -원
}}}}}}}}}||

10. 기타



[1]아수라〉, 〈1987〉의 조감독 출신으로, 이번 작품이 첫 상업장편이다.[2]1987〉, 〈카트〉의 각본가.[3] 수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개봉하였다.[4] 등급분류 결정내용: 사회적 낙인에 따른 황폐화된 삶과 항공기 납치 등을 다룬 주제의 이해도와 수용도를 비롯하여 폭발물을 기내에 터뜨리는 장면, 비행기가 추락하려는 장면, 성인의 흡연 장면, 사제 폭발물을 통조림으로 위장하여 비행기에 탑승하여 납치하는 범죄 행위, 욕설 등이 있으나, 간결하게 표현되어 폭력성 및 공포, 약물, 대사, 모방위험의 표현 수위가 보통으로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
[5] 실제 사건에서 범행 동기는 범인 김상태가 즉사했으므로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당시 경찰이 고정간첩일거라는 심증을 갖고 수사했음에도 대공용의점이 드러나지 않았고, 맏형이 6.25 전쟁 때 월북한 이후 남은 가족이 월북자 집안으로 차별받으며 가난한 생활을 한 점, 범인의 고향인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은 해방 이후 38선 이북 지역으로 북한이였다가 전쟁을 거치며 남한으로 편입된 곳인 점 등으로 미뤄볼 때,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범인이 지난 사건처럼 여객기를 납치해 새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 개인적 동기로 추정할 뿐이다.[6] 초대제10전투비행단장인 김영환에서 모티브와 이름을 따온것으로 보인다.[7] 1969년 당시에는 현재 강릉비행장에 있는 제18전투비행단이 창설되기 전이었다. 다만 예하 부대인 제102전투비행대대 패찰을 착용하고 있다.[8] 실제로 편법으로 한봉에게 선수를 친 승객이 빠르게 달렸음에도 한봉이 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등 단순 허세가 아니었음을 증명했다.[9] 하지만 알맹이는 중학생인지라, 용대의 폭탄 협박에는 큰 공포를 느끼며,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인 중학생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10] 공항 요원으로 나왔는데 많이 편집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김성한 감독은 미안함을 표현했다. #[11]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 95%, 메가박스 평점 8.8, 네이버 관객 평점 8.53로, 그녀가 죽었다 이후에 개봉했던 한국 영화들보다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12] 실제로 영화 내에서 승객들끼리 테러범인 용대를 저지하거나 승무원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점등 고구마적 민폐요소를 철저히 배제하였다.[13] 예고편에도 나오는 폭탄 시퀀스가 영화에서는 슬로 모션과 함께 격렬한 연출로 터지는 연출이다.[14] 이는 자칫 실제 범인을 미화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 물론 1970년대에 사상범(빨갱이) 몰이로 억울하게 피해 본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기에 범인도 태생이 악하지는 않았다는 설정이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이유를 불문하고 북한에 넘어가 대접받고자 하는 개인의 욕망을 위해 무고한 수십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 강제 월북시키려고 했고, 관계도 없는 수십명의 목숨과 그 가족들의 생계를 위협했으며, 결국 한명은 실제로 사망했다는 점에서 명백한 범죄자다. 범죄의 저변에 숨은 사회구조적인 원인을 고찰하는 것과 범인을 미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임에도, 영화상 서사와 연출[36]이 지나치게 범인에 온정적이라는 지적이 있다.[15] 영화에서는 범인의 불우한 가정사를 조명하고, 부기장이 승객은 내려놓고 자기랑만 월북하자는 제안에 고민하는 장면을 넣는 등 본질은 착한 사람이라는 설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범인은 칼과 폭탄으로 사람들을 협박하고 저항하는 사람은 본보기로 다리를 찌르는 등 극악무도한 테러범으로 묘사되고 있다. 범인을 완전한 악인으로도 그렇다고 순박한 선인으로도 그리지 않으려고 한 시도가 어설프게 이뤄져, 결국 악독한 범죄자의 횡포를 보게 해놓고는 그 사람의 사정을 알아보자며 억지로 이해를 구하는 불편한 상태에 놓인 것이다.[16] 실제 9.11 테러 당시 승객이 저항해 목표에 충돌하지 못한 플라이트 93을 다룬 영화를 보면 악역은 철저히 악역으로 묘사된다. 따지고 보면 나름 자신들의 조국을 위해 자살테러하게 된 그들의 사정도 있겠지만 영화에서는 이를 철저히 배제한다. 그럼에도 영화에서는 생존을 기원하는 승객의 기도와 성공을 기원하는 테러범의 기도를 교차해서 보여주며, 저들도 나름 종교를 믿고 기도하는 하나의 사람이라는 연출로 테러범을 완전히 괴물로 만들지는 않는 절묘함을 보였다.[17] ~ 2024/06/28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18] 개봉일 자정 기준 9만여 명의 예매 관객 수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2024년 개봉작으로는 11만 2천여 명의 〈설계자〉, 11만 1천여 명의 〈외계+인 2부〉, 10만 6천여 명의 〈댓글부대〉, 10만여 명의 〈원더랜드〉, 9만 8천여 명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7만여 명의 〈그녀가 죽었다〉 정도가 있다.[19] 이들 모두 2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 돌파에 실패했으며, 상영 중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예상 성적 160만 명대가 최고 성적인 것을 고려하면 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한 화력이 부족하다. 만일 시리즈물이 아닌 단독 영화만을 기준으로 하기 위해 외계+인이라는 한 작품으로 1, 2부가 나뉜 〈외계+인 2부〉와 매드 맥스 시리즈의 IP를 지닌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제외할 경우, 상영 중인 〈그녀가 죽었다〉의 예상 성적 120만 명대가 최고 성적이 되어 더욱이 그 화력이 부족하다.[20] 기존 작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엘리멘탈〉 및 개봉 2주 차의 〈더 문〉, 〈비공식작전〉, 3주 차 초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3주 차 말의 〈달짝지근해: 7510〉, 〈메가로돈 2〉, 〈보호자〉, 〈오펜하이머〉등.[21] 다만 〈밀수〉의 경우 기존 작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엘리멘탈〉이 힘이 빠진 시기에 접어든 때에 개봉한 반면 〈하이재킹〉의 경우 기존 작품 〈인사이드 아웃 2〉이 아직 크게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밀수〉의 경우보다 초기 입지 확보에 불리한 입장에서 개봉한다. 그래도 기존 작품의 존재로 인한 초기 입지 확보의 어려움과는 별개로 보증된 평을 받아낸 〈밀수〉가 여러 요인으로 입지 확보에 실패한 〈더 문〉, 〈비공식작전〉 대신 관객의 선택을 받아 개봉 2주 차에도 안정적인 흥행 추이를 보인 것처럼 경쟁작들의 공세를 버텨내어 장기적인 흥행을 그려내기 위해 좋은 평을 받는 것이 여느 작품보다 더욱 필수적이다.[22] 수치가 높은 순으로 〈댓글부대〉가 12만 7천여 명, 〈설계자〉가 12만 5천여 명, 〈그녀가 죽었다〉가 10만 6천여 명, 〈외계+인 2부〉가 9만 4천여 명, 〈원더랜드〉가 8만 2천여 명,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7만 5천여 명의 개봉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들 중 〈댓글부대〉, 〈설계자〉, 〈그녀가 죽었다〉는 개봉일이 관객 동원에 유리한 공휴일 또는 문화가 있는 날과 겹친 영향을 받았다.[23] 수치가 낮은 순으로 〈인사이드 아웃 2〉 - 약 6%, 〈하이재킹〉 - 약 26%, 〈핸섬가이즈〉 - 약 27%,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 약 41%.[24] 36 ~ 37초[25] 폭발 위치가 주익이나 엔진 부위였다면 모를까 동체 배면에 20c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고 그 즉시 기체가 실속하는 것은 매우 지나친 과장이다. 물론 폭발이 기체 주변 공기의 흐름이나 기체의 진행 방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정도였다면 스핀에 빠지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 정도 위력의 폭발이면 그 이전에 이미 동체부터 폭발을 버티지 못하고 분해되었을 것이다.[26] 그러나, 제작에 참여했던 망선생의 설명에 의하면 북으로 넘어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느리게 비행하던중 폭탄이 터지면서 놀란 조종사들이 조종간을 밀었고 이를 수습하기위해 다시 조종간을 당겨서 스핀에 빠졌다는 설정이라고 한다.[27] 그리고 망선생이 그동안 가루가 되도록 깠었던 R2B: 리턴 투 베이스의 제작진에게 농담을 섞어 작은 사과를 남겼다. 상업 영화는 이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배웠다나.[28] 본인의 유튜브에서 밝히길, 김성한 감독은 F27로 360도 루프 비행을 하는 장면을 넣기를 적극 주장했으나 망선생은 기체가 정상인 상태에서는 모르겠으나 손상된 상태에서는 엄청난 중력 가속도를 받고 기골이 심하게 망가지거나 날개가 부러지거나 할 것이라며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타협한 것이 임멜만 턴이라고 하며, 이 것도 사실 확률 상 반반이라고 한다.[29] 북한에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게 이건 그냥 인질구출부대가 인질 사태를 끝내기 위해 인질과 범인을 다 죽인다 수준의 소리다. 납북 당해도 차라리 북한이 남한 민간인 안풀어준다고 두고두고 압박하는 게 낫지 자국 민간인 수십명을 공중에서 격추시켜 죽이는 건 조종사 한두명 처벌로 끝날 일이 아니다. 제작진이 얼마나 안이하게 연출했는지 보여주는 증거.[30] 4DX 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31] 해당 장면 속 기종과 탑승객 51명이 납북되었다는 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32] 위에서 언급했듯 북한 공군 측에서는 전투기 2기가 출격해 월북한 YS-11를 호위했다.[33] 부기장 박완규[34] 수습 조종사 전명세[35] 항공 보안관 최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