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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영화)



파일:2017 1987 로고.png
[ 등장인물 ]
||<-3><tablewidth=100%><tablebgcolor=#b3a58b><width=1000><bgcolor=#090806><color=#b3a58b>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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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등장 인물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090806><width=10000> 등장 인물 ||<width=25%> 줄거리 ||<width=25%> 탐구 ||<width=25%> 논란 ||
파일:2017 1987 로고.png 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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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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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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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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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정우성
(증인)

}}} ||
<colbgcolor=#b3a58b><colcolor=#090806> 1987
1987: When the Day Comes[1]
파일:1987.jpg
장르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정치, 시대극, 군상극
감독 장준환
각본 김경찬
각색 김경찬, 이우정[2], 장준환
제작 이우정, 장영환
주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이희준
촬영 김우형
조명 김승규
편집 양진모
동시녹음 정광호
음향 김석원
미술 한아름, 김윤석
음악 김태성
촬영 기간 2017년 4월 20일 ~ 2017년 8월 27일
제작사 우정필름, 영화사 연두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엔터테인먼트
파일:대만 국기.svg 車庫娛樂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高先電影
파일:일본 국기.svg TWIN[3]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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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12월 29일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2018년 1월 12일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2018년 1월 18일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2018년 2월 1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2018년 3월 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9월 8일
화면비 1.85: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29분 (2시간 9분 5초)
제작비 145억 원[4]
대한민국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32,452명 (2018년 2월 7일 기준)
월드 박스 오피스 $53,834,292 (최종 기준)
북미 박스 오피스 미공개
스트리밍
[[TVING|
TVING
]]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사운드트랙8. 평가
8.1. 평론가 평가
9. 흥행10. 해외 상영11. 수상12. 탐구13. 논란14. 기타15. 관련 문서1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호헌 철폐! 독재 타도!”
지구를 지켜라!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역사 드라마 영화.

1987년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군상극 영화. 당시 사건을 은폐하려던 상부 지시를 무시하고 법대로 부검을 강행한 최환 부장검사, 영등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전직 기자이자 민주화운동가인 이부영이 옆방에 수감된 고문 경찰관들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뒤 친한 교도관을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전달하여 폭로하게 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2. 포스터

파일:1987.jpg 파일:1987 메인 포스터.jpg
▲ 1차 포스터 ▲ 2차 포스터

3.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기타 영상 #===
▲ 캐릭터 예고편
▲ 30초 예고편
▲ 그날이 오면

4. 시놉시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22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 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 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 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 처장은 조 반장(박희순) 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 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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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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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운드트랙

1987 OST
파일:1987(영화) OST.jpg
음악감독: 김태성
발매일: 2018. 01. 15.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rowcolor=#090806> 트랙 곡명 러닝 타임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곡명
영제
00:0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1987 🆃 04:0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 곡명
영제
00:0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7 가리워진 길 - 연희 by 김태리, 강동원
영제
03: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 가리워진 길 - 이한열 by 김태리, 강동원
영제
03:1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 }}} ||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
1987년 1월 한 대학생의 죽음이 6월의 광장으로 이어지기까지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그 해, 1987년을 그려내다!

한국의 대표 음악감독 김태성의 지휘아래
6월 항쟁의 주인공들이 모여 만든 이한열 합창단의 [그날이 오면]
김태리와 강동원이 직접 부른 [가리워진 길]
그리고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에서 녹음한 스코어까지
이 모든 과정을 담은 [1987] OST!


8.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없음 / 100 점수 7.3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2% 관객 점수 9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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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없음 / 5.0 관람객 별점 3.8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7.6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별점 4.1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Filmarks 로고.svg ||
별점 4.1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F00D2><#fff,#bbb> 파일:야후 키모.png ||
별점 4.4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1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95.04% 별점 3.9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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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8.08 / 10
관람객
9.32 / 10
네티즌
9.2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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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9.5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
지수 99%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3c2a78><tablebordercolor=#3c2a78><tablebgcolor=#fff,#191919><:> 파일:메가박스 로고 화이트.svg ||
평점 9.3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파일:TMDB 로고.svg ||
점수 8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bbb><tablebordercolor=#2d2338><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무비파일럿 로고.svg ||
평점 없음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bgcolor=#275c9d><tablebordercolor=#275c9d> 파일:MyDramaList_logo.png ||
별점 8.5 / 10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가 등장하는 것이 아주 드문 일은 아니지만, 본작은 사회적, 역사적 메시지까지 잘 담아낸 수작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일반 관객과 평단 모두 가리지 않고 호평하여 상영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장준환 감독은 이 작품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연출력을 공고히 했고, '작품성에 비해 주목도가 낮은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비로소 벗어던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고증에 각별한 신경을 써서 당대 열사들과 운동원들의 노고가 폄하되지 않도록 노력한 점도 많은 점을 시사한다.

8.1. 평론가 평가

★★★★☆
그 시간의 의인들과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이용철-

★★★★☆
역사적 사건을 정조준하며 본질에 육박하는 힘!
-황진미-

★★★☆
전.두.환. 반드시 처벌해야 할 역사
-허남웅-

★★★★
제목에 값하는 규모와 짜임새, 그리고 울림
-한동원-

★★★★
87년 6월의 자장을 만든 원자들에 대해서
-임수연-

★★★★
스필버그 영화처럼, 단단하고 묵직하다
-이화정-

★★★★
끌고 가지 않는데 끌려들어간다
-송경원-

★★★☆
뜨겁고 아프다, 감사!
-박평식-

★★★★☆
진실과 자유는 광장에서 만난다
-김현수-

★★★★
기록하고, 고발한다
-이지혜-

★★★★
그날이 오면
-김형석-

★★★★
1987년 6월2017년 촛불, 그곳에 광장이 있었다
-정시우-

★★★★
실화와 픽션의 조각들을 놀라운 세공력으로 맞춰나가다가 1987년과 2017년을 이어내고야 만다.
-김도훈-

★★★☆
희망은 작은 고리들의 연쇄에 있다.
-이동진-
대공처장(김윤석)이라는 악역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릴레이 하듯 대립하며 시대의 초상을 그려나간다. 군사정권의 어둠에서 시작해 광장의 함성에서 화면을 멈추는 영화. 서스펜스를 골조로 느와르, 로맨스, 복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장준환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상이한 장르와 인물 군상을 하나로 엮어내는 비결이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 해의 열기와 차가운 이성, 온탕과 냉탕, 픽션과 논픽션, 역사의 대로와 샛길, 역사를 재현하는 액션과 리액션의 영화. 관객 모두를 그날의 연루자로 만든다.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야 할 엔딩.
-송경원-
<1987>은 멀지 않은 과거, 아직 청산되지 않은 야만의 시대를 기록하고, 고발한다. 고문, 강제 연행, 언론 탄압 등 일상에 촘촘히 박혀 있는 불의는 권력을 위해 복무하고, 그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속속들이 파괴된다. 영화는 아픔에 그저 분노로 그치지 않는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의 손을 빌려 이 모든 비극을 유발했으며 아직까지 책임지지 않은 권력자의 민낯을 벗겨낸다. 치장보다는 담담히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전하는데 전력투구한 덕분이다.
-이지혜-
'1987년이라는 시간에 한정되어 시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두 젊은이의 죽음을 기둥으로 구성된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개인’의 의미를 성찰한다. 누군가는 세상을 바꾸려 하고, 그 반대편에선 그 힘을 억압한다. 각성하는 사람들이 있고, 누군가는 억눌렸던 양심을 꺼낸다. 그리고 용기를 내며 저항한다. 공교롭게도, 혹은 역사의 법칙인 듯, 지금은 우리 사회와 강하게 공명하는 <1987>. 그 시대를 살았던 세대의 무용담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지금의 젊은 세대들을 위한 가슴 벅찬 드라마다.
-김형석-
용감한 기획을 곁눈질하지 않고 뚝심 있게, 그러나 사려 깊은 마음으로 밀어붙인, 올해의 한국 영화다. 장준환 감독은 역사적 무게에 짓눌려 망설이지 않는다. 실존했던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아직 차갑게 식지 않은 역사의 현장을 스크린에 재생시킨다. 악을 대변하는 박처장(김윤석) 얼굴 위로 그 사람 ‘전두환’ 얼굴이 중첩되는 부분에서 영화는 이 비극의 가해자가 누구인지 명명백백 수배하기도 한다. 시대의 공기를 밀도 있게 포섭한 김우형 촬영감독의 카메라는 관객을 그 시간으로 더 깊게 밀착시키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박종철로 시작해 이한열로 끝맺는 이 영화에서 배우들은 한 명 한 명이 작은 횃불이다. 계주하듯 바통을 이어받으며 거대한 바위에 기꺼이 몸을 날리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계란들의 질주. 역사를 바꾸는 건 한 명의 영웅이 아니라 다수의 민중이라는 점에서, 영화 내내 2017년 광장에 모인 촛불이 동시 상영된다. 이 영화를 ‘1987’로 쓰고 ‘2017’로도 읽을 수 있는 이유.
-정시우-
평론가 이동진은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 마치 벽화를 그려내는 듯 하고, 속도감과 긴장감을 동반해 1987년의 격랑을 먹먹하게 담아낸다"고 호평했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해 급박하게 뒤얽히며 펼쳐지는 거대한 이야기가 길을 잃지 않은 데에는 보기 드물 정도로 화려한 출연진이 도움을 주었지만, 강동원하정우의 스타성이 도리어 영화 자체의 동력을 약화시키며 김태리 친구 역 배우같이 부주의한 관성으로 직조된 캐릭터를 단점으로 보면서 별 3개 반을 주었다. 본문

평론가 박평식은 역사의 무게에 눌리지 않는 뚝심과 통찰에 디테일을 곁들였으며, 스테인드 글라스예수 등 상황과 소품으로 의미를 캐는 솜씨가 빼어나다고 평했다.[스포일러] 김태리와 잘생긴 남학생의 관계는 뚝배기에 담긴 콜라를 숟가락으로 떠먹는 듯한 느낌이지만, 항쟁을 이끈 아름다운 기폭제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특히 마지막 장면한국 영화의 역대급 엔딩으로 꼽았다. 본문

LA 타임즈의 로버트 아빌레(Robert Abele)는 HBO의 걸작 드라마 더 와이어에 빗대어, "점(인물이나 사건)을 연결하는 솜씨가 감탄할 만하다"는 호평을 남겼다. 본문

9. 흥행

<rowcolor=#000>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세계 2017년 12월 27일 $52,993,676 2018년 2월 4일
개별 국가
대한민국 2018년 1월 18일 $52,880,328 2018년 1월 28일
뉴질랜드 2018년 1월 18일 $22,612 2018년 2월 4일
호주 2017년 12월 20일 $90,736 2018년 2월 4일
1987의 순제작비는 115억 원, 총제작비는 14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한국에서 매출 100%로 가정 시)은 400만 명이다. 링크

9.1. 대한민국

<rowcolor=#090806>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1주차 2018년 2주차 2018년 3주차
신과함께-죄와 벌 1987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rowcolor=#090806>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rowcolor=#090806>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colbgcolor=#b3a58b><colcolor=#090806> 개봉 전 35,562명 35,562명 -위 306,258,500원 306,258,500원
1주차 2017-12-27. 1일차(수) 331,795명 2,655,601명 2위 1,974,026,400원 21,054,711,737원
2017-12-28. 2일차(목) 221,306명 2위 1,655,680,700원
2017-12-29. 3일차(금) 306,562명 2위 2,560,147,830원
2017-12-30. 4일차(토) 487,103명 2위 4,075,411,307원
2017-12-31. 5일차(일) 560,050명 2위 4,685,119,300원
2018-01-01. 6일차(월) 531,532명 2위 4,460,845,600원
2018-01-02. 7일차(화) 217,253명 2위 1,643,480,600원
2주차 2018-01-03. 8일차(수) 174,991명 1,752,979명 2위 1,329,406,000원 14,180,708,895원
2018-01-04. 9일차(목) 163,464명 2위 1,241,226,300원
2018-01-05. 10일차(금) 201,752명 2위 1,704,443,297원
2018-01-06. 11일차(토) 435,888명 2위 3,665,096,298원
2018-01-07. 12일차(일) 421,172명 2위 3,539,353,900원
2018-01-08. 13일차(월) 179,981명 1위 1,368,487,800원
2018-01-09. 14일차(화) 175,731명 1위 1,332,695,300원
3주차 2018-01-10. 15일차(수) 166,744명 1,587,272명 1위 1,264,994,200원 12,953,627,113원
2018-01-11. 16일차(목) 144,078명 1위 1,099,442,600원
2018-01-12. 17일차(금) 186,231명 1위 1,589,928,954원
2018-01-13. 18일차(토) 434,186명 1위 3,682,186,059원
2018-01-14. 19일차(일) 410,882명 1위 3,462,113,600원
2018-01-15. 20일차(월) 129,004명 1위 978,642,700원
2018-01-16. 21일차(화) 116,342명 1위 877,947,500원
4주차 2018-01-17. 22일차(수) 90,660명 737,884명 3위 689,018,800원 6,003,885,300원
2018-01-18. 23일차(목) 80,299명 4위 607,919,400원
2018-01-19. 24일차(금) 91,399명 4위 778,195,200원
2018-01-20. 25일차(토) 198,197명 4위 1,684,077,000원
2018-01-21. 26일차(일) 174,845명 4위 1,473,071,200원
2018-01-22. 27일차(월) 52,329명 4위 395,305,700원
2018-01-23. 28일차(화) 49,519명 5위 371,050,000원
5주차 2018-01-24. 29일차(수) 35,857명 308,530명 5위 272,188,300원 2,495,210,800원
2018-01-25. 30일차(목) 33,265명 5위 249,950,400원
2018-01-26. 31일차(금) 36,990명 5위 313,200,100원
2018-01-27. 32일차(토) 77,438명 5위 656,944,300원
2018-01-28. 33일차(일) 72,382명 5위 610,028,100원
2018-01-29. 34일차(월) 26,748명 5위 201,175,800원
2018-01-30. 35일차(화) 25,850명 5위 191,723,800원
6주차 2018-01-31. 36일차(수) 22,466명 113,293명 8위 133,424,100원 733,446,700원
2018-02-01. 37일차(목) 11,916명 8위 88,140,400원
2018-02-02. 38일차(금) 13,966명 8위 114,417,200원
2018-02-03. 39일차(토) 24,901명 8위 209,234,700원
2018-02-04. 40일차(일) 23,629명 8위 199,378,100원
2018-02-05. 41일차(월) 8,412명 8위 62,977,700원
2018-02-06. 42일차(화) 8,003명 8위 59,298,600원
7주차 2018-02-07. 43일차(수) 9,408명 8위 68,201,600원
2018-02-08. 44일차(목) 3,245명 12위 23,926,200원
2018-02-09. 45일차(금) 3,820명 11위 31,150,800원
2018-02-10. 46일차(토) 5,124명 13위 43,353,400원
2018-02-11. 47일차(일) 4,955명 13위 41,888,100원
2018-02-12. 48일차(월) 1,951명 14위 14,760,800원
2018-02-13. 49일차(화) 2,171명 14위 16,339,400원
8주차 2018-02-14. 50일차(수) 225명 27위 1,656,500원
2018-02-15. 51일차(목) 456명 22위 3,760,800원
2018-02-16. 52일차(금) 409명 23위 3,409,100원
2018-02-17. 53일차(토) 584명 24위 4,814,000원
2018-02-18. 54일차(일) 388명 26위 3,248,500원
2018-02-19. 55일차(월) 832명 14위 4,733,000원
2018-02-20. 56일차(화) 681명 21위 3,731,500원
9주차 2018-02-21. 57일차(수) 831명 16위 5,225,000원
2018-02-22. 58일차(목) 574명 22위 3,290,600원
2018-02-23. 59일차(금) 504명 22위 2,905,800원
2018-02-24. 60일차(토) 745명 20위 4,434,000원
2018-02-25. 61일차(일) 699명 19위 4,132,600원
2018-02-26. 62일차(월) 402명 22위 2,281,600원
2018-02-27. 63일차(화) 543명 26위 3,293,800원
10주차 2018-02-28. 64일차(수) 819명 24위 4,378,000원
2018-03-01. 65일차(목) 9명 82위 54,000원
2018-03-02. 66일차(금) 3명 94위 26,000원
2018-03-03. 67일차(토) 0명 -위 0원
2018-03-04. 68일차(일) 0명 -위 0원
2018-03-05. 69일차(월) 5명 81위 35,000원
2018-03-06. 70일차(화)
합계 누적관객수 7,201,370명, 누적매출액 57,936,294,645원[6]

}}}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1987, 원더(이상 2017년 12월 27일), 고스트 스토리,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 렛츠 고☆프리파리, 나의 연기 워크샵, 두 개의 사랑, 일주일간 친구, 줄리아, 하이 스트렁, 배틀그라운드 브릿지 전투(이상 2017년 12월 28일)까지 11편이다. 원래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개봉해야할 작품들이 많았는데 강철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신과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등에 밀려서 대거 개봉 연기되었다.

12월 27일(1일차)의 관람 인원은 328,794명으로, 주요 경쟁작인 신과함께-죄와 벌보다 약 17만 명 정도 뒤지며 2위로 출발했다. 이날 스크린 수는 <신과 함께>가 129개 더 많았으나, 상영횟수는 <1987>이 76회 더 많았다. 가족 영화인 <신과 함께>에 비해 조조 또는 심야로 상영되는 횟수가 더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는 수치다. 개봉 다음 날부터는 스크린 수는 물론 상영횟수 역시 <신과 함께>가 더 많았다. 이후 1월 1일(6일차)까지의 스크린 수는 <1987>이 1,000~1,100개 <신과 함께>가 1,600여 개를 점유해, 차이가 더 벌어졌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은 12월 30일(4일차)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변호인, 국제시장과 동일한 흥행 속도. 직전 개봉한 강철비, 신과함께-죄와 벌이 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보다 하루가 늦다. 크리스마스 버프는 놓쳤지만, 문화가 있는 날에 개봉하여 방학과 주말 버프를 연달아 받았음을 감안하면 다소 부진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평단과 관객의 호응이 좋아서 보다 장기적인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2월 31일(5일차)과 1월 1일(6일차)의 연휴기간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좌석점유율도 1~3%의 근소한 차이로 <신과 함께>를 넘어섰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차트 역주행을 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중. 그러나 스크린 수의 차이로, 12월 31일 하루에만 100만 명이 관람하는 기염을 토한 <신과 함께>의 관람 인원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전술했듯이 이 기간 <신과 함께>는 1987보다 1.5배 가량 많은 스크린 수를 보유하고 있었다.[7]

1월 3일(8일차)에 964개를 찍은 스크린 수도 이후 다시 반등해 일일 스크린 수는 1,000개 선을 유지하고 있다. 1월 4일(9일차)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월 7일(12일차)에는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여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제작진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 영화의 소재와 시사성으로 말미암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뒷심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1월 8일(13일차)에 주요 경쟁작인 <신과 함께>의 힘이 빠지면서, 처음으로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스크린 수는 여전히 <신과 함께>보다 160개가량 뒤처지지만, 좌석점유율에서 안정적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1월 11일(16일)부터는 스크린 수에서도 <신과 함께>를 66개 차이로 넘어섰다.

1월 13일(18일차) 오전 7시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16일(2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28일(33일차)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월 7일(43일차) 7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월 8일 VOD가 출시되었다.
【동시기 대한민국 주요 개봉 영화 좌석점유율 / 상영점유율】 (펼쳐보기)
||<-7><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b3a58b><bgcolor=#b3a58b> 동시기 대한민국 주요 개봉 영화 좌석점유율 / 상영점유율 ||
날짜 강철비 신과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1987 쥬만지: 새로운 세계 코코
2017-12-27. 1일차(수) 37.6% / 9.4% 47.7% / 35.1% 34.2% / 4.8% 31.0% / 35.6%
2017-12-28. 2일차(목) 29.8% / 8.8% 33.0% / 37.9% 28.7% / 4.6% 22.8% / 32.7%
2017-12-29. 3일차(금) 37.0% / 8.6% 41.9% / 40.3% 37.9% / 4.4% 32.9% / 30.9%
2017-12-30. 4일차(토) 56.9% / 7.8% 61.0% / 44.3% 51.9% / 4.1% 58.6% / 27.5%
2017-12-31. 5일차(일) 66.9% / 7.9% 67.8% / 44.6% 55.5% / 4.2% 68.4% / 27.2%
2018-01-01. 6일차(월) 64.1% / 8.1% 63.3% / 44.3% 54.0% / 4.7% 66.9% / 27.8%
2018-01-02. 7일차(화) 25.2% / 8.9% 22.5% / 40.6% 28.3% / 5.5% 27.1% / 29.2%
2018-01-03. 8일차(수) 18.6% / 7.0% 19.9% / 32.8% 23.6% / 4.8% 25.2% / 24.3% 27.1% / 17.8%
2018-01-04. 9일차(목) 17.9% / 6.4% 20.6% / 31.5% 23.1% / 4.5% 23.2% / 24.3% 23.4% / 17.7%
2018-01-05. 10일차(금) 20.5% / 6.1% 25.9% / 30.8% 26.9% / 4.5% 27.0% / 25.0% 28.4% / 17.9%
2018-01-06. 11일차(토) 43.0% / 5.1% 53.4% / 30.1% 44.8% / 4.1% 53.1% / 26.2% 57.1% / 17.4%
2018-01-07. 12일차(일) 38.9% / 5.1% 49.7% / 30.2% 40.6% / 4.1% 52.0% / 26.2% 55.1% / 17.5%
2018-01-08. 13일차(월) 14.1% / 5.8% 18.0% / 30.2% 19.8% / 4.8% 23.0% / 26.4% 18.8% / 18.1%
2018-01-09. 14일차(화) 13.5% / 5.7% 16.3% / 30.0% 20.2% / 4.7% 22.3% / 26.8% 17.7% / 18.0%
2018-01-10. 15일차(수) 13.1% / 5.5% 15.3% / 29.5% 20.8% / 4.9% 20.8% / 27.4% 16.4% / 17.8%
2018-01-11. 16일차(목) 15.1% / 1.7% 19.0% / 20.2% 24.9% / 2.1% 20.8% / 22.1% 20.2% / 11.3% 19.3% / 19.1%
2018-01-12. 17일차(금) 19.9% / 1.7% 22.2% / 20.6% 28.3% / 2.3% 25.3% / 23.0% 23.6% / 11.3% 20.1% / 19.6%
2018-01-13. 18일차(토) 40.3% / 1.5% 47.6% / 20.4% 46.6% / 2.3% 51.7% / 25.1% 48.5% / 11.2% 45.4% / 22.3%
2018-01-14. 19일차(일) 36.5% / 1.5% 45.8% / 20.4% 44.1% / 2.4% 50.2% / 25.4% 23.6% / 11.3% 46.8% / 22.7%

결론적으로는 평가도 매우 높은 편이고 흥행할 수 있는 여지가 아주 많았지만,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았던 탓에 천만은 돌파하지 못했다. 그래도 뛰어난 작품성에 비해 흥행면에서 아쉬웠던[8] 장준환 감독의 첫 흥행 대박작이며, 이 작품을 통해 장준환 감독의 차기작을 쉽게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경쟁작이 너무 강한데다가, 개봉 당시 좌석점유율이 위대한 쇼맨보다 적었던 걸 감안하면 720만은 상당한 선전이다.[9] 상영하면서 관객이 떨어지긴커녕 스크린 수와 관객 수가 오른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제대로 갖춘 수작으로서, 천만을 돌파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9.2. 대만

2018년 1월 12일 정식 개봉하였다. 현지 반응을 보면 관객이 가득 들어찬 저녁 상영시간인데도 영화가 끝나고도 상영관 전체가 조용했다거나, 중년의 관객이 눈물을 흘렸다거나 하는 평이 보인다. 대만은 민주주의 탄압과 계엄령이 무려 38년간 이어진 바 있다.

대만에서는 1월 17일 수요일에는 타이베이 기준으로는 수요일에만 13.6만 대만달러, 총액 117.7만 대만달러를 벌었다. 순위는 8위로 5일간 벌어들인 액수가 <신과 함께>의 수요일 하루치의 절반 정도로 흥행은커녕 현재로서는 <군함도>나 택시운전사처럼 중박이라 보기도 어렵다.

1월 21일 기준으로 3,319,305 대만달러를 벌었다. 관객수는 14,363명.

2월 4일 기준으로 4,519,662 대만달러를 벌었다. 관객수는 19,659명.

10. 해외 상영

10.1. 북미

2017년 12월 29일 미국 영화 영화 시장에서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였다. 배급사는 '우정 필름'.

10.2. 중국

중국에서는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등과 마찬가지로 개봉이 막힐 것으로 보인다. 중국 대형 영화포털에서는 이미 "이 영화 관련정보가 언제 당국에 의해 삭제될지 두고 보자"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는데,(번역글) 이 영화의 소재가 소재인지라 이런 반응도 저기선 어색하지는 않다. 삭제되기 전 평점은 무려 9.5/10.

실제로 2018년 2월 1일부터 엠타임도우반에서 항목이 삭제처리 되었으며, 1987은 검열에 걸려 개봉이 전면 금지된 이후, 1987 관련 검색어들이 모조리 필터링 되고 있다.

그런데 바이두 백과에선 검색 결과가 나온다.

10.3. 홍콩

홍콩에선 2018년 3월 1일에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이라는 뜻인 역권공민(逆權公民)이라는 부제가 붙어 개봉되었다.

참고로 홍콩에서는 과거 변호인이 권력에 저항하는 변호사라는 뜻인 역권대장(逆權大狀)으로, 택시운전사가 권력에 저항하는 운전사라는 뜻의 역권사기(逆權司機)라는 이름으로 9월 말에 개봉된 바 있다.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모두 배급사가 한국에서는 다른데도 졸지에 역권 트릴로지가 완성된 셈.[10] 실제로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순으로 시대상이 연결되기는 한다.외전으로 모든 일의 발단인 서울의 봄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과정 중에 이 영화가 상영되기도 했다.

10.4. 일본

2018년 9월 8일 1987, 어떤 투쟁의 진실(1987、ある闘いの真実)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전체 관람가 등급(G)을 받았다.

11. 수상

12.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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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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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타

15. 관련 문서

16. 둘러보기

장준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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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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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주 차 주간·주말 제목 국가 누적관객수 누적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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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07)
주간 신과함께-죄와 벌 대한민국 11,502,259명 92,571,580,337원
주말
2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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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1987 대한민국 5,786,846명 46,645,220,945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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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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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6주 차
(04/16~04/22)
주간 1,259,480명 10,937,424,827원
주말
17주 차
(04/23~04/29)
주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미국 4,764,495명 41,768,335,531원
주말
18주 차
(04/30~05/06)
주간 8,497,910명 75,316,269,144원
주말
19주 차
(05/07~05/13)
주간 10,133,968명 90,521,923,401원
주말
20주 차
(05/14~05/20)
주간 데드풀 2 미국 1,973,335명 18,109,684,386원
주말
21주 차
(05/21~05/27)
주간 독전 대한민국 1,812,738명 16,111,186,661원
주말
22주 차
(05/28~06/03)
주간 3,531,268명 30,279,937,022원
주말
23주 차
(06/04~06/10)
주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미국 3,223,416명 28,636,836,000원
주말
24주 차
(06/11~06/17)
주간 4,753,163명 42,118,570,239원
주말 탐정: 리턴즈 대한민국 1,030,320명 9,053,290,370원
25주 차
(06/18~06/24)
주간 2,032,887명 17,720,219,272원
주말
26주 차
(06/25~07/01)
주간 마녀 대한민국 958,786명 8,250,704,852원
주말
27주 차
(07/02~07/08)
주간 앤트맨과 와스프 미국 2,626,042명 23,300,555,881원
주말
28주 차
(07/09~07/15)
주간 4,384,387명 38,505,655,357원
주말
29주 차
(07/16~07/22)
주간 인크레더블 2 미국 1,364,502명 11,652,292,112원
주말
30주 차
(07/23~07/29)
주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국 3,299,579명 27,998,311,954원
주말
31주 차
(07/30~08/05)
주간 신과함께-인과 연 대한민국 6,193,754명 51,859,487,837원
주말
32주 차
(08/06~08/12)
주간 9,631,229명 80,478,292,749원
주말
33주 차
(08/13~08/19)
주간 공작 대한민국 4,041,576명 34,940,349,376원
주말 목격자 대한민국 1,365,429명 11,933,957,560원
34주 차
(08/20~08/26)
주간 너의 결혼식 대한민국 901,602명 7,860,671,100원
주말
35주 차
(08/27~09/02)
주간 1,949,364명 16,434,245,432원
주말
36주 차
(09/03~09/09)
주간 서치 미국 1,735,639명 14,699,370,063원
주말
37주 차
(09/10~09/16)
주간 2,517,490명 21,555,411,345원
주말
38주 차
(09/17~09/23)
주간 안시성 대한민국 1,410,564명 12,333,104,841원
주말
39주 차
(09/24~09/30)
주간 4,531,957명 38,914,497,642원
주말
40주 차
(10/01~10/07)
주간 베놈 미국 2,081,202명 18,550,521,056원
주말
41주 차
(10/08~10/14)
주간 암수살인 대한민국 2,833,894명 24,927,145,776원
주말
42주 차
(10/15~10/21)
주간 3,396,777명 29,730,945,071원
주말 퍼스트맨 미국 423,192명 3,930,546,257원
43주 차
(10/22~10/28)
주간 창궐 대한민국 1,008,978명 8,811,320,614원
주말
44주 차
(10/29~11/04)
주간 완벽한 타인 대한민국 1,664,602명 13,909,022,811원
주말
45주 차
(11/05~11/11)
주간 3,375,748명 28,553,908,349원
주말
46주 차
(11/12~11/18)
주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미국
영국
1,519,853명 13,326,169,070원
주말
47주 차
(11/19~11/25)
주간 보헤미안 랩소디 미국 4,644,451명 40,966,826,835원
주말
48주 차
(11/26~12/02)
주간 국가부도의 날 대한민국 1,571,881명 12,758,179,511원
주말
49주 차
(12/03~12/09)
주간 2,724,298명 22,403,627,951원
주말
50주 차
(12/10~12/16)
주간 보헤미안 랩소디 미국 7,942,499명 69,040,540,814원
주말
51주 차
(12/17~12/23)
주간 아쿠아맨 미국 1,250,060명 11,266,616,798원
주말
52주 차
(12/24~12/30)
주간 3,204,163명 28,126,267,081원
주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그 날이 오면이라는 뜻으로, 엔딩 부분에 등장하는 전태일의 추모곡이자 민중가요의 제목이다.[2] 나영석 사단의 작가 이우정과는 동명이인[3] 전에 부산행남한산성을 수입 및 배급했다.[4] 손익분기점은 410만 명.[스포일러] 스테인드 글라스 너머로 김정남이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데, 안기부 요원들은 스테인드 글라스에 그려진 예수의 모습에 가려 이를 보지 못한다. 즉 신은 억압받고 투쟁하는 사람들의 편이라는 암시이다.[6] ~ 2018/02/07 기준[7] 1987은 일일 스크린 수 1,100여 개에 일일 상영횟수 5,000여 회였으며, <신과 함께>는 일일 스크린 수 1,600여 개에 일일 상영횟수 8,000여 회였다.[8] 그래도 전작인 화이에서 얼추 대중성과 흥행성이 보여줘서 장준환 감독도 흥행작을 내놓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 장준환 감독의 문서에도 적혀져 있듯이, 의외로 흥행 운이 나름은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 지구를 지켜라!만 빼면 흥행이 꽤 준수하다. 이거 빼면 200만은 넘었으니...[9] 요즘들어 관객수가 600만 정도 되는 영화 중에서도 오프닝 스코어가 30만이면 적은 편이다. 초반의 반짝 흥행하고 마는 영화가 대부분인 반면 이 영화는 흥행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720만을 돌파했다.[10] 사실 예전에 한국에서도 수입된 외화중에 별개의 작품인데도 이런 식으로 트릴로지화 된 작품들이 종종 있었던걸 생각하면(...)[11] 문소리가 운동권 출신에 진보정당의 당원이었던 경력 등을 두고 나온 이야기인 모양.[12] 연세대학교 86학번 졸업생들로 구성된 합창단. 녹음 당시 86학번 합창단(이한열 합창단)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재학 중이던 학번의 합창단(84학번 합창단, 85학번 합창단 등) 중 일부도 함께 하였다.[13] 일단 공식적으로는 하정우가 맡은 최환 검사가 김윤석의 박처원 처장이랑 투탑 주연이긴 한데,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모티브의 군상극 형태의 본작 특성상 초반부만 나오고 중후반은 잊혀질만 하면 언급되는 수준으로 비중이 박살나는지라 주인공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등장인물란에 서술된 대로 김윤석이 맡은 박처원 처장이 오히려 극의 주인공 급이라 할 정도로 압도적인 출연과 비중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최환 검사는 이 영화 이전에 공안 검사로서의 악명도 좀 있는 편이였다.[14] 1989년식 BF105를 원형 헤드라이트로 개조한 버스.[15] 초기형은 리어 라이트가 일자형이지만, 1989년형부터는 윗부분이 살짝 파여 있다.[16] 1987년 페이스리프트된 차량. 금호렌터카의 차량은 1988년식이고, 무엇보다 치안감의 1983년식 토요타 크라운과 같이 경찰 관용차로 수입될 수가 없는 차량. 청와대 일부 차량 이외엔 대부분 국산차였다. 영화 속에선 결국 치안감이 대형세단인 흑색 도요타 크라운을, 상관인 치안정감이 은색 중형세단을 타는 것으로 나와 버렸다.[17] 이에 하정우는 "이번에는 둘이 같이 뭔가를 해결하고 힘을 합하여 (김)윤석이 형 뒤를 도와주고 싶었으나 면가구남의 대립 관계처럼 이번에도 서로 반대 진영에 서서 아쉽다."라는 말을 하였다.[18] 운동권 내부의 정부 프락치는 엄청난 분노와 경멸의 대상이었으며, 당시의 학생 운동은 어느 정도 과격한 성향이었기에 프락치로 의심되는 학생에게 가한 흑역사 사건도 여러 번 있었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이종권 치사 사건, 이석 치사 사건 등.[19] 이낙연 국무총리서훈 국정원장도 같이 관람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에 대한 문책성 경질된 기관장들이 노신영 국무총리, 장세동 안기부장, 정호용 내무장관, 김성기 법무장관, 서동권 검찰총장, 이영창 치안본부장이었기 때문이다.[20] 이 분은 영화가 개봉한지 6개월 후인 7월 28일에 보고싶은 아들 곁으로 떠났다.[21] 박종철 평전에 따르면 65년생인데, 학교를 빨리 가고 싶어해 어머니께서 만6세에 조기입학을 시키셨다고 한다[22] 음력상 나이로 하면 17살 더 많다.[23] 사진 맨 오른쪽에 태극기를 들고 서 있는 인물. 참고로 바로 옆에 이한열의 영정을 들고 있는 사람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24] 참고로 문성근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KBS에서 방영한 '인물현대사'의 진행자를 맡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한열 편이었다. 해당 편에서도 문익환 목사의 추도사가 짧게나마 나온다. 박종철 편(1부, 2부)도 해당 프로에서 방영했으나, 이때는 문성근이 하차하고 내레이션만 나오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추가로 해당 프로에서는 문익환 목사편도 방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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