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동아리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3876,#8ac2f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서울캠퍼스

1. 개요

2. 신촌캠퍼스 동아리

2.1. 공연예술분과

• HARIE(스트릿 댄스)
  연합 동아리가 아닌 중앙 동아리인데도 타 대학교 학생을 회원으로 받았다는 논란이 제기된 적이 있다. 신촌 거리 버스킹이나 새내기 대상 행사로 자주 나가며 연고전 시즌에는 고려대학교 스트릿 댄스 동아리 KUDT와 정기 연고전을 개최한다. 연말에는 정기대공연을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내부 배틀 행사도 진행한다.
  
• Jazz Feel(재즈댄스)
  명목상 재즈댄스 동아리이나 Kpop 커버댄스를 제외한 전 장르댄스를 하고 있다. 1학기 초의 대공연과 2학기 초의 여름공연을 주요 공연으로 하며, HARIE와 달리 버스킹을 나가지 않는다. 대신 학교 행사 무대를 주로 나가는 듯 하다.

• MAY(MIDI Association of Yonsei, 미디작곡) 홈페이지
  1994년에 창립되었으며, 미디/DAW 작곡·공연 활동을 진행한다. 매년 11월에 부원들의 자작곡이 들어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9]
  클래지콰이의 호란, 슈퍼맨 과 같은 노라조의 히트곡을 만든 DK, 딜라이트의 멤버 듀듀[10]를 비롯하여 Sound piercer, Sobrem, Plum과 같은 서브컬쳐 계열 유명 작곡가들과 유튜버 상상이상이상길[11]이 이 동아리 출신이다.

• MEDUSA(락밴드)[12]

• NTIZ(마술)
  “Not Trick, It’s Zeal”의 줄임말로, 연세대학교 유일의 중앙 마술 동아리…라고 하지만 애초에 학교 전체에 마술 동아리가 여기 하나뿐이다. 일주일에 한 번, 신촌과 송도 두 곳에서 모두 조모임을 진행하며, 입문자를 기준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은 편이며 조모임에서는 카드나 동전 마술을 주로 다룬다.

• Piano in Yonsei(피아노)
  가끔 대강당에 있는 피인연 동방 근처를 지나가다보면 귀를 즐겁게 하는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뜬금없을때는 게임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능력자들도 있다.

• So What(재즈)

• YAYAN(아카펠라)

• 로뎀스(뮤지컬)
  'Run On THE Musical Stage'의 약자인 Rothems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학교 뮤지컬 동아리로 3월과 9월 각 한번씩 일년에 총 두번의 정기공연을 올린다. 대부분의 공연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최대 800석 규모 대극장)에서 진행했으며 이 때문에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 붙었다. 비전공자 대학교 동아리치고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어 타교생과 외부인들에게도 꽤나 인기있다.[13] 역대 기성 공연들만을 올린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창작은 하지 않는 듯하다. 연고티비와 너목보로 알려진 가수 윤마치가 이 동아리 출신이다.

• 무아(버스킹)

• 아브낭뜨(혼성합창)

• 연세국악연구회(국악)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소금, 타악 등등 다양한 국악기를 두루 다룬다. 연합 동아리는 아니지만, 이화여대의 국악 전공자들을 사부로 모셔 악기별로 강습을 받는다. 덕분에 태어나서 국악기를 만져본 적 없는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다. 한 학기에 한 번씩 정기 공연을 하며, 사실상 공연이 그 학기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정악부터 신곡까지 연주하는 곡들도 다양하다.

• 연세극예술연구회(연극)
  영화배우 이대연, 최희서가 이 동아리 출신이다.

• 오르페우스(클래식기타)

• 울림터(노래패)

• 유포니아(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좋은 소리가 나는 곳'이라는 뜻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규모로보나 실력으로보나 대학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중에서 최고 수준(한번 공연에서 객원이 10명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이고 일반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정기 연습은 방학 중 1주일에 3일씩 진행되는데 보통 하루종일. 원래 빡세기로 유명하다. 1년에 2번 정기연주회가 열리며 봄학기, 가을학기에 상관없이 개강 첫주 금요일에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무료로 괜찮은 수준의 공연을 볼 수 있으니 시간이 난다면 보러가보도록 하자.

• 풍물패 떼(풍물) - 고창농악을 한다

• 츄러스(K-POP 댄스)
  "춤추는 우리들"이라는 뜻의 연세대학교 유일무이한 중앙 K-POP 댄스 동아리.
  단과대학 새터 공연, OT 공연, 동아리박람회, 송도/신촌 버스킹, 대동제 공연, 일일호프 공연, 타 대학 연합 공연, 정기공연, 찬조공연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 MT(연 2회)나 상시 번개모임/뒤풀이 등 '가족 같은 분위기'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대표 댄스동아리이다.
  ▶ 2022년 10월 4일까지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소속의 단과대동아리였으나, 2022년 10월 5일에 연세대학교 공연예술분과 소속 중앙동아리로 신규등록되었다.

2.2. 사회활동분과

• IYC(외국유학생 교류) - 준동아리

• KUSA(유네스코 학생회)

• UNSA(국제 이슈 토론)
  195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국제이슈토론동아리. UNSA는 United Nations Students Association의 약자로 직역하면 'UN학생협회'이고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 타 대학에도 UNSA 동아리가 존재하여 이들과 교류하기도 한다. 다만 공식적으로 유엔한국학생협회와는 무관한 동아리임을 밝히고 있다.

• YRC(봉사활동)

• 로타랙트(로타리클럽)

• 세움(해비타트)

• 통일한마당(남북한&통일)

• 컴투게더 : 한국 최초의 성 소수자 동아리다.

• 하랑(한국문화홍보)
  2015년 2학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 전통문화 홍보동아리이다. 주로 한복 체험 및 홍보 활동을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전개 중이다.

2.3. 종교분과

• IVF(한국기독학생회)

• New Man(가톨릭)

• 불교학생회

• 원불교 교우회

2.4. 창작예술분과

• 만화사랑
  이한열이 재학당시 창설하였으며, 운동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1989년 10월 15일 프락치로 의심되는 학생을 취조하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난 뒤 운동권과 전혀 무관한 동아리가 되었으며, 이한열 열사 관련행사 역시 학생회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동아리에서 보관중이던 사료들은 전부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기증되었다. 새로 들어온 회원들중 만화사랑 동아리 임원진이 된 학생들에게는 만화사랑이 정치와는 전혀 무관한 순수 창작예술 동아리임을 강조하여 가르친다. 장도리(만화) 로 유명한 박순찬 화백이 물리천문학과 재학 시절 이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었다. 퀄리타스반도체 대표이사 김두호씨도 이 동아리 출신이다. 영화 1987(영화)에 이 동아리가 등장한다.

• 서우회(서예)
  1980년 화우회 서예반에서 분열한 동아리이다. 분열 전 서양화와 서예로 이원화 되어있는 구조로 인해 운영면에서 마찰이 심했다고 한다(이와 관련해서 고려대 서화회는 여전히 서실과 화실이 동시에 있는 구조인데, 서예하는 사람들과 서양화 하는 사람들의 분위기 차이가 심해서 매우 이질적이다). 현재 서우회는 선생님(창립이래 35년간 한 선생님이 가르치셨으나 연세가 많으셔서 최근 1기 졸업생이 새로 강사를 맡게 되었다)을 초빙하여 선생님 지도하에 글씨를 배우고, 평소 회원들은 친목을 도모하거나 같이 글씨를 쓴다.
  동아리 치고 제법 본격적으로 하며, 주로 한문서예를 한다. 동방연서회의 교육 스타일에 따라 원칙적으로 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 순으로 배우게 된다. 본인이 원하면(충분히 숙련자인 경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쓰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을 따르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유행에 따라 캘리그래피 등 펜글씨를 병행해서 운영하긴 하지만, 전문 강사도 없고 딱히 정형화된 커리큘럼도 없기 때문에 관심있는 회원들이 모여서 연구하는 방식이다.
  매학기(주로 5월말, 11월말)마다 전시회를 하며, 다른 학교의 서예동아리의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의 교류활동도 있다.
  동아리의 특성상 매학기 교환학생이 엄청 많이 들어온다. 다만 얘들은 금방 집으로 돌아가는 관계로 한문서예가 아니라 한글 판본체를 주로 가르치는 분위기이다.

• 연세문학회(문학)

• 연영회(사진)
  중앙 사진 동아리로, 1966년에 창립되었다. 1년에 한 번, 1학기에만 신입부원을 모집하며, 2학기 모집은 없다. 신입부원은 첫 해에 총 3번의 사진전에 자신의 작품을 내야 한다. 첫 번째는 5월 대동제와 아카라카 때의 풍경을 촬영하는 사진전으로, HTOP라고도 불린다. 동아리 선배에 따르면 HTOP의 의미는 'Hard Training of Photography'라고. 두 번째는 9월 혹은 10월에 진행되는 정기 연고전 보도사진전으로, 언론출판협의회 소속 동아리들과 함께 경기장 스탭증을 받고 촬영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겨울방학 중에 준비하는 신인사진전으로, 동아리 차원에서 주제를 통일하여 그 주제에 맞추어 촬영한 사진을 선별해 전시한다. 이 세 번의 사진전을 모두 무사히 마치면 연영회 '준회원'으로 인정받으며, 차기 부장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신인사진전을 마친 부원들이 각자의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여 전시한다. 동아리 내에서 '정기전'이라 말하면 이 정기사진전을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연고전을 '정기전'이라 부를 경우 이 사진전과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어쨌든 이때까지 4번의 사진전에 자신의 작품을 내는 데 성공하면 정회원이 될 수 있다.

• 프로메테우스(영화)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가 몇 있는데, 대표적으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프로메테우스 출신이다. 봉준호 감독은 들어왔다가 적응 못하고 나갔다는 소문도 있다. 스카우트의 김현석 감독도 이곳 출신이다.

• 화우회(미술)
  연세대학교 순수미술동아리
  1968년 핀슨홀 다락방에서 토요화가회로 시작되었다. 초기에 의대생들이 많았으나 세란미술반으로 독립해 나가고 6기부터는 본교학생들로 이루어졌다. 10기 까지는 서예반이 있었으나 서우회라는 별도의 동아리가 만들어져서 그 이후에는 서예를 하지 않게되었다. 매년 봄 가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문회 활동도 활발하다.

2.5. 체육분과

• YONSEI TITANS(아이스하키) - 1999년 창단. 종목 특성상 국내 대학에서도 상당히 희귀한 동아리로, 매년 정기 연고전 오프닝 게임과 대학리그 등 하나하나가 굵직한 경기들을 참가하며 많은 시간과 열정을 훈련에 투자한다.

• EAGLES(야구)

• FC연세(축구)

• IMPACT(탁구)

• PANTAZI(스노우보드)

• 연세 스키동아리(스키)

• POWERS(배드민턴) - 2003년 창설. 캠퍼스 인근의 궁동산과 와우산에 있는 배드민턴장을 정기모임 장소로 이용한다.

• 고삐풀린망아지(승마)

• 공오친(농구)

• 물사랑(수영)

• 싸울아비(실용무술)

• 연세국궁부(국궁) - 정동아리(2019년 재등록 기준으로 정동아리 자격을 취득하였다.) 전국에 단 20곳 밖에 없는 상당히 희귀한 국궁 동아리 중 하나.

• 연세라크로스팀(라크로스)

• 연세복서(복싱)

• 연세스킨스쿠버다이빙팀

• 연세요트연구회

• 연세산악회

• 이글이글(볼링)

• 하나사이(택견)

2.6. 학술교양분과

• ADCUS(광고)
  유일의 중앙 광고동아리로서, 1학기와 2학기 정기적인 업무를 진행한다. 1학기에는 대동제에서 부스를 통한 프로모션 행사를(2024년 기준, 현재는 부산국제광고제, HSAD 둘 중 하나를 택하여 광고 공모전에 출품을 기획하고 있다.), 2학기에는 중앙도서관[14]에서 포스터형 광고를 통해서 광고제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 행사들을 위한 광고주와 운영비는 동아리원들이 직접 기업에 기획서를 보내면서 진행된다. 하지만 행사가 보통 중간고사 이후에 있는지라, 기획서 작성을 중간고사 기간에 진행하게 된다. 그래서 이 시기에 ADCUS 부원들을 보면 언론동아리 급으로 초췌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동아리이지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영상제작 프로그램등의 능력은 직접적으로 요구하지는 않는다. 제작부와 기획부가 나뉘어져있기에 제작 능력자들은 제작부로, 제작능력이 없는 부원들은 기획부로 배정받는다.

• HARMONY(연세음악동우회)
  그 옛날 쟈니 윤이 선전하던 세탁용 세제와는 당연하지만 관계가 전혀 없다. 하-모니 알아요?[15]
  
  1970년 고전음악[16] 감상동아리...로 출발했으나 엉뚱하게도 혼성합창에 강세를 보였다. 대학교 대항 합창경연대회에서 입상했었고 실제로도 고려대학교 합창반과 교류가 있었다[17]. 그럼 아브낭뜨는? 고전음악 감상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 '우리도 해보자' 하고는 대곡들을 연주회에 올리곤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 대표적인 예가 C. Gounod의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를 연주한다거나, J.S. Bach의 코랄을 완창한다던가, G. Faure의 레퀴엠을 연주[18]한다던가, M.Bruch의 Kol Nidrei 합창버전을 연주한다던가[19] 이런 거. 보통 여름방학때 연습을 시작해서 10월말쯤 연주회를 하는 것이 전형적인 스케줄이였다. 그리고 성악전공자가 드문 성격 탓에 '정성'을 보이기 위해서 연주회에서 합창으로 연주하는 모든 곡을 외워서 부르는게 불문율이였고 연습 막판에는 '암보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20]. 각 개인들도 그렇게 공부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정도로 노력을 하는 터라 우스갯소리로 음치도 반 년이면 완벽히 조율이 될 정도였다. 하지만 연주의 질에 목을 매는 고전음악 애호가들이 직접 하는 합창이다 보니, 따뜻한 격려의 장이기는 했지만 노래를 부르는 자신들이 자신의 연주를 못마땅해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21]. 셀프디스도 했다는 것. '연주는 못 했지만 과정은 좋았다' 같은 정신승리는 존재하기 힘들었다. 역대 연주회 실황녹음을 배포까지 했던 터라 비교감상하면 바로 나오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합창연주회의 전통은 아쉽게도 90년대 중후반 이후 명맥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동아리 인원이 줄어드는 추세다 보니 합창단을 구성할 인원이 안되게 되어서. 그래도 내부적으로 합창을 할 기회는 많다. 정말로 많다. MT 등에서 사용하는 자체제작 노래책 '휘파람'의 일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혼성4부 무반주 합창곡들이고, 아직도 당당히 제법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22].
  
  90년대 중반 기준으로 한주일 스케줄을 보면 화,목요일은 스터디가 있고 수요일은 합창집회, 금요일은 감상집회가 있었다[23]. 90년대 초중반 감상집회때는 말러, 브루크너의 무시무시한 길이를 자랑하는 교향곡을 전곡 감상하는 기염을 종종 토하기도 했다.[24] 1년 일정? 봄MT - 스터디 - 여름캠프 - 합창연주회 - 가을MT - 스터디 등등등의 콤보를 거치면 그냥 1년 간다고 보면 된다. 이것 말고도 소소한 행사로 봄 가을로 캠퍼스에서 사진도 찍고 축제기간 중에는 요리축제라는 먹방행사(?)도 있었다. 요리축제에서 산적을 만들어 먹었다는 것을 군 출신 아버님께서 '우리에겐 적이 있다'로 잘못 들으시고는 이놈이 운동권이 되었나 싶어 발끈하셨다가 진상을 파악하시고는 뻘쭘해 하셨던 것이 기억난다.
  
  2018년 기준으로는 금요일 감상집회만이 남아 있다.
  
  무박8일의 일정을 자랑하는 여름캠프가 유명했었다. 제발 좀 자라고 해도 왜들 안 자냐? 7월 10일~20일 사이에 진행되고, 7월 17일이 중간에 꼭 들어가는 것이 불문률이였다. 졸업한 선배들이 당시 공휴일이였던 7월 17일 제헌절에 방문하곤 했기 때문에.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장마철이다. 장마철. 요즘에야 펜션을 빌려서 사용한다지만, 예전에는 보통 텐트 2~3동을 치고 난 후 텐트 사이의 공간에 플라이를 치고 비닐로 덮어 방 2~3개에 거실이 딸린 빌라를 건축해서 거주했는데 장마철 배수가 큰 이슈가 되었다. 그래서 차라리 비오는 날 텐트치는 것을 선호했다. 아닌게 아니라, 비가 안 오면 캠프가 아니라고 할 정도였다. 비가 오는 와중에 텐트를 치면 비닐 작업을 하면서 아예 배수관련 성능이 검증되니까 꿩먹고 알먹고다[25]. 밤에 자가다 텐트가 침수되는것보다는 100배 낫다. 그리고 비오는 날씨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스케줄이 워낙에 빡빡해서이다. 비라도 안 오면 한 숨 돌리며 한가하게 쉴 틈이 없다... 주요 일정을 보면 강릉 연곡 해수욕장 해변 백사장에서의 체육대회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파타파타' 댄스, 오대산 소금강 청학산장[26]으로 이동 후 오대산 만물상 등반, 합창 경연대회, 연극 경연대회, 슬리퍼나 휘파람 등의 첨단도구를 활용하여 손바닥만한 나방 때려잡기[27]나방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등이 있다. 이런 준비는 캠프 가기 전 조별 모임을 하면서 진행한다. 그리고 요리 페스티벌이 개최되는데 재미도 있지만 준비해 온 식재료를 소비하여 캠프 마치고 돌아갈 때 짐을 줄이려는 의도도 분명히 있다[28]... 그리고 여름캠프 기간 중에는 음주가 허용되지 않는다. 사실 모든 MT에서도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1987년 여름 태풍 셀마가 왔을 때 연곡해수욕장 해송 사이에 친 텐트를 몸빵으로 사수했던 훈훈한 사례가 있다. 힘 좀 쓴다는 회원들이 바람에 텐트가 날아가지 않게 하려고 텐트 폴대를 붙잡고 꼼짝도 못하게 되자 음식을 해서 먹여주며 버텼던 것.이런 일은 안 일어나면 정말 좋겠지만 태풍 내습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인원이 많던 전성기 시절에는 여름캠프 한 번 갔다 하면 거의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서울 - 강릉을 오가야 했기 때문에 인원관리 및 안전을 위해 철도를 애용했고, 청량리 - 강릉 구간 통일호 열차 한 칸 좌석표(72석) 전부와 옆 칸 좌석 일부를 예매했다. 그러고는 통째로 예매한 객차로 모두 모여 광란의 밤을 보냈다. 약 8시간 정도를 밤새도록 달리는 밤기차이다 보니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열차가 역에 정차하면 객차 장가에 와글와글 모여서 '텔레비전에 내가나왔으면...'을 부르면서 광란의 율동을 시전해서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건 애교정도에 불과하다. 한칸 통째로 일행이 놀고 있는 관계로 승무원들도 모른척 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한 나한정역 스위치백 구간[29]과 정동진역 플랫폼에서의 아침은 잊지 못할 추억이다. 하지만 이건 캠프를 떠날 때의 이야기고 돌아올 때는 다들...[30]
  
  음대생이 많을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각 회원들의 자신이 좋아하는 작곡가/작품에 대한 조예가 애초에 음대생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지라[31] 정착하는 음대생들이 의외로 적다. 다만 정착에 성공하면 자신의 연주에 대한 피드백 및 작품 연구에 다른 회원들의 도움이 크다고.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3층에 위치한 고전음악감상실을 운영한다. 관련해서 근로장학생[32] T/O를 보유하고 있다. 어차피 동아리 정기 감상집회를 열려면 음악감상실이 필요하기 때문에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공식 홈페이지는 www.harmony.or.kr 이다.[33]
  
  여담으로 이동네 학부생들은 평량평균 상승에 도움을 받기 위해 A학점 확보가 필요할 경우 가장 쉬운 대안으로 음악감상이나 음악사 등의 음대 교양을 종종 듣는다[34]. 교양 음악감상의 경우 실기시험이 있다. 무작위로 클래식을 틀어 주면 작곡가와 곡명을 맞추는 것인데 이걸 못 풀리가 없지 않은가. 동아리 내부에서 이벤트로 가끔 진행하는 곡목 맞추기의 경우는 두 곡을 믹싱해서 동시에 틀어 주고 두 곡을 전부 맞추는게 문제일 때도 왕왕 있다. 이를테면 라흐마니노프 2번 교향곡 4악장과 브루크너 7번 교향곡 4악장을 믹싱해서 틀고 곡명 맞추기... 이런 이벤트의 경우도 예외 없이 다들 아는 곡은 변별력이 떨어져서 아예 믹싱 대상에도 못 든다. 네 곡 정도를 동시에 믹싱해 틀면 난이도가 오를텐데... 음대 교양 관련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구르고 구른 수준에 오른 3학년쯤 됐을때 평량평균을 점검해 보고 필요하면 시간 죽이는 셈 치고 들어라.
  
  2017년 12월 70년대와 80년대 학번 동문의 주도로 하모니 밴드와 하모니합창단 밴드가 생겼다. 합창단의 경우 2018년 3월부터 월 2회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학번들이 만든 카톡방이 2012년 경부터 열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 RRC(레크리에이션)

• VODKA(보드게임)
  2015년에 창립된 보드게임 동아리. 이름을 보고 술 관련 동아리로 착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한다.[35]

• YAAA(천문)

1985년에 창립된 천문 동아리로, 천문학과가 다수 속해있으나 동아리 특성상 낮은 진입장벽을로 인해 다양한 전공을 가진 구성원이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400명에 육박한 적이 있을 정도로 대형 동아리화 되었으나, 원래는 40~50명대의 중소 규모 동아리였다. 정기적으로 관측회를 가서 별을 관측하며, 번개관측(비정기 관측 모임, 날씨 좋으면 운전 가능한 사람+망원경 다룰 줄 아는 사람 둘이서 사람 모아서 근교로 출발한다.), 금요일 학술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상시모집 동아리로 항상 인기가 많은 동아리 중 하나이다. 연세대 3대 연애 동아리로도 알려져 있다.

• YARRA(무선연구)
  웹툰 하이브 중간에 나오는 무전기, 또는 영화 동감/프리퀀시/콘택트 등에서 나오는 무전기를 알고 있다면 다행이다. 바로 그 무전기를 이용하여 전 세계와 통신하는 동아리이다. 안테나 제작이나 무전기 자체의 잡음으로 인하여 학생회관 4층의 공연동아리 사이에 배정되었다. 실제로 웹툰 하이브 제작 당시 자문을 맡았다.

• YCC(컴퓨터)
  - 졸업생용 사이트 : #[36]

• YES(영어회화)

• 관설차회(전통다도)
  페이스북 페이지
  관설차회는 2000년에 이화여대의 다도동아리인 다연회와의 연합동아리로 창립된 연세대학교의 중앙 다도동아리이다.
  본래 이화여대와 연합동아리로 창립되어 창립 초기에는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하고 OB모임 등의 교류 행사를 자주 주최하며 서로의 동방에 왕래하는 등 교류가 활발하였으나,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교류가 약해져 현재는 1학기에 가는 조다여행[43]을 제외하고는 큰 교류는 없는 상황이다. 주요 행사로는 매주 금요일의 정기 모임과, 조다여행, 일일 찻집[44], 엠티 등이 있다.
  기본적인 동아리의 목적은 전통 다도를 계승하고 차를 즐기며 차가 가지는 고유의 문화를 전하는 것.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다도가 수업 내용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강요하거나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는다. 또한, 녹차뿐만 아니라 청차, 홍차등 여섯 종류의 차를 모두 다룬다. 현재의 분위기는 자유롭게 차를 즐기면서 교류를 나누는 것이 주목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강당 지하에 있는 동방에는 다기와 다양한 차들이 구비되어 있다. (회비를 낸) 회원들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차를 마실수 있고, 회원이 아닌 친구들을 데려와 같이 차를 마시며 교류하는 것도 허용되며 오히려 권장 사항이다. 정기 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당관 5층 무악서당에서 진행되며, 동아리방은 대강당 지하 B04호에 위치해 있다. 정기 모임은 차를 마시기전에 간단하게 수업을 하고나서, 테이블 별로 나눠 앉아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이라고 해도 ppt 위주의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차선생님[45] 혹은 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차에 대한 설명을 10~30분 정도 하는 것으로 강제적으로 이 내용을 외우게 한다거나 시험을 보진 않는다. 물론, 차를 정말 제대로 알아가고 싶어서 이 동아리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실망은 하지 말자. 차선생님을 필두로 하여 차의 역사와 종류, 제조법, 효과와 우리는 방법, 다례등을 숙달한 사람도 많이 있고, 따라서 동아리방에 있는 여러 차들과 다기들을 활용하고 선배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본다면 원하는 바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기우회(바둑)

• 목하회(사회과학)
  연세대학교 중앙사회과학회로 철학/역사학/정치학/사회학/경제학/심리학 등 다양한 분과학문을 바탕으로 세계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신촌캠퍼스에서 정기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매 학기 첫 세미나는 전체 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세미나를 열고 있다.
  
  동아리연합회에 등록된 동아리 소개글은 다음과 같다.
  "목하회는 ‘사회에 질문을 하며 나아가는 것’을 대학생의 자세로 삼아, 뜻이 맞는 학생들끼리 모여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목하회는 항상 사회와 인간에 대하여 성찰적으로 공부하여 왔으며, 수년 전까지는 정치경제학회로, 지금은 사회과학연구회로서 회원 간의 협업을 통한 논문 작성과 자체 세미나를 중심으로 활동중입니다. ‘진리에 대한 용기는 지성의 첫 번째 조건이다’라는 모토가 나타내듯이, 목하회는 냉철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을 통해 세계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연세대학교 내 대표적 운동권 동아리 중 하나였고, 70년대 공안조작사건인 민청학련사건으로 독재정권에 의해 해체되기도 했었다(당시 지도교수 김동길). 그렇지만 언더서클 혹은 공식서클로 계속되어 70년대후반,80년대에도 꾸준히 민주화운동,학생운동에 앞서왔다.
  90년대,00년대에도 꾸준히 진보적 교양학습, 정치경제학학습, 그리고 토론은 물론 여러가지 교내외 사업을 해왔었다. 학회분위기는 과거부터 세미나든 개인적 관심사로든 많은 책을 읽었었고(아마도 연세대 내에서 가장 책 많이 읽는 곳 중 한 곳) 평등한 관계를 지향하며 구성원간의 친밀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중시해왔었다. 졸업 후에는 사회적 기여를 하는 인물들도 많이 배출해왔다.
  알려진 인물로는 문석진(서대문구청장3선역임,회계사), 손석춘(언론운동계주요인사,기자), 김경율(론스타,삼성바이오로직스,다스비자금 등 주요사건 참여연대서 파헤침,회계사), 신용한(중견기업CEO,교수,정치인) 등이 있다. 이들 외에도 정당, 노조, 시민단체에서 팀장급 인사들이 많이 있다. 민주화운동 혹은 진보운동 경험과 책을 많이 읽는 학회분위기로 대학교육에서 잘 생산하지 못하는 인문사회과학적 성찰력을 갖는 기업가,연구자,전문직 등을 배출해왔다.
  
  1970년부터 있었던 역사가 깊은 동아리로 목하회 하면 이름은 들어봤다는 선배들이 많다. 그리고 동시에 아직까지 살아있음에 놀라는 사람들도. 근 10여년전부터는 사회과학연구동아리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1천여권이 넘는 인문사회과학 및 이공계 장서와 복합기도 보유하고 있다. 과학적 시각으로 긍정적 영향을 많이 주는 그리고 이공계 장서를 소화할 수 있는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 등 이공계 전공생들의 가입을 환영하고 있다. 한편,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로도 유명하다.
  
  목하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nsei_mokha/
  
  
• 산하사랑(역사기행)
  산하사랑은 1988년에 창립된 연세대학교 중앙 역사기행동아리이다. 계절마다 전국 각지로 떠나는 연간 4회의 역사기행이 대표 활동이며, 그 외에도 창립제, 소풍, MT, 소역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역사적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를 주 1회 실시하고 있으나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역사기행은 학기중 1박 2일, 방학중 2박 3일 정도의 일정으로 기획되는데, 주로 낮에는 지역 문화유산 등을 탐방하고 밤에는 MT처럼 뒤풀이를 하며 놀곤 한다. 쉬이 가보기 어려운 전국 각지를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역덕후들이 많을 것 같은 동아리 주제와는 달리 실제 회원들의 역사 관심도는 평범한 수준. 역사기행이나 세미나에 역사적 제반지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학번, 전공에 무관하게 활동할 수 있고, 행사 참여 의무나 음주 강요 등이 일절 없는 자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동아리며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층에 위치해 있다.

• 자유교양(인문학)
  연세대 내 대표적 인문학 동아리로 꾸준히 수준있는 인문학 세미나를 해오고 있다. 가령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노자,불교경전 등 고전읽기 세미나를 해왔다. 인문학의 향연, 대학생활에서 친구들과의 진리탐구 혹은 학문적 낭만을 느끼는 세미나를 해보고 싶다면 적합한 동아리이다. 1970년대에는 목하회와 같이 독재정권에 의해 공안조작사건인 민청학련사건으로 해체되기도 했었다. 독재정권시절부터 문민정부 이후까지도 교내 진보적 동아리들과 연합해 활동해왔던 동아리 중 하나다. 연합세미나는 목하회와 종종 해왔던 편이다. 선배들도 뛰어난 인물들이 많고 70년대 선배부터 현재 회원까지 연결이 되기도 하는 등 역대회원들이 동아리에 대한 애정이 강하며 선배들의 지원도 꾸준한 동아리다.
  
  동아리연합회에 등록된 소개글은 다음과 같다.
  "자유교양은 인간과 세상을 고민하는 동아리입니다.
  1969년 처음 동아리가 시작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고민해온 인간과 세상에 대한
  책을 읽고,
  세미나를 열고,
  토론을 하며
  개인의 지적 성장을 함께해왔습니다.
  배움의 뜻을 가진 사람들과 토론하며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문화활동, 방학엠티, 소모임 등
  다양한 탐구과 친교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책을 읽고, 토론하며, 함께하는 자유교양의 전통은
  연세대학교의 역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
  
  자유교양 SNS주소:
  https://www.facebook.com/yonseilasy/?locale=ko_KR
  https://instagram.com/yonseilasy
  
  
• 한글물결(한글)
  본래 국어운동학생회로 언어순화 운동 등을 하던 동아리였으나 21세기 들어 그저 친목 동아리화 되고 하는 일은 딱히 없다. 딱히 어디에도 둘 곳이 없어 학술분과에 들어있는 것이지 뭔가를 공부하는 곳은 아니다.

3. 국제캠퍼스 동아리

• 로드사이드(버스킹)
• 만화사랑(만화창작 - 국제캠퍼스 지부)
• 오르페우스(클래식기타 - 국제캠퍼스 지부)
• MAY(미디작곡 - 국제캠퍼스 지부)
• VERY insd(벤처창업연구 - 일반동아리 국제캠퍼스 지부)
• 스테이지(IT프로젝트)
• 싸울아비(실전무술 - 국제캠퍼스 지부)
• 관설차회(전통다도 - 국제캠퍼스 지부)
• 아다지오(클래식 음악)
• CCC(선교 - 일반동아리 국제캠퍼스 지부)
• 보드카(보드게임)[47]
• 국제캠퍼스 중앙학술동아리(인문학/사회과학 연구 - 중앙동아리인 자유교양과 목하회이 합쳐서 운영하는 국제캠퍼스 지부)[48]
• Law Illuminates Justice(법 연구 및 토론)

4. 단과대 동아리

4.1. 간호대학

• 데누콰이어(찬양봉사) [49]
• 선우굿패(풍물)
• 아우린(봉사)
• 예글(편집위원회)
• 의청(의료봉사)
• 이브닝콰이어(찬양봉사)
  항목 참조.
• A.N.D(댄스)
• FCN(축구) 간호대 남학생들 자동 가입
• Intervention(밴드)
• NCF(한국누가회)
• NTG(학술)

4.2. 공과대학

• e-biz(경영전략)
• PoolC(프로그래밍)
• VERY(벤처창업)
• YIIC(발명)
• 계농패(농구)
• 공대극회(연극)
• 과학기술연구회(학술)
• 로보인(로봇)
• 메카(자동차)
• 사발통문(로봇)(하스스톤)(롤)(디아블로)
• 쇠방망이(야구)
• 활천(밴드)
• SPACE Y(항공우주)

4.3. 교육과학대학[50]

• 돋움(돋아라 움터라) - 교육학학회
• 배움누리 - 사회과학학회
• 지.여.인(지금 여기서 인문학을 외치다) - 인문학학회
• F-killer - 밴드
• FC 오후두시 - 축구
• YON-E - 교육대학 교지편집부[51]

4.4. 문과대학

• 축협(축구동아리)
• 어울림(밴드동아리)
• 문우편집위원회(문과대 자치 언론)
• 시월(밴드동아리)
• BAT(야구동아리)
• 실루엣(여자댄스동아리)
• 뭉클(기독교동아리)
• AIF(디자인동아리)
• 블루스크린(영상제작동아리)
• 딤심(세계식문화동아리)

4.5. 사회과학대학

• 토굴(연극부)[52]
• RCM(락밴드)
• 어울림(밴드)[53]

- 가수 짙은이 위 동아리 출신이다. 선배들이 두루 모이는 홈커밍데이때도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
• 늘푸른소리(노래패)[54]

- 그룹 동물원(밴드)의 가수 박기영외 한학년 선배 한명과 함께 늘푸른소리를 만들었다.
• 츄러스(댄스)
• 터얼(풍물패)[55] - 2015년 기준으로 남원농악을 한다.
• Balls & Rods(야구)
• WTF(축구)
• Rebels(농구)
• 드림포스(축구)
• FC연정(축구)

4.6. 상경경영대학[56]

• 헤드락(밴드동아리)
• 연상극우회(연극동아리)

• 덩더쿵(풍물패) - 임실 필봉농악을 한다.
• Slayers(야구)

4.7. 언더우드국제대학

• Yonsei Underwood Union (YUU) - 의회식 영어토론(parliamentary debate) 동아리

- 한국대학생영어토론협회(KIDA) 소속 의회식 토론 동아리다. 현 코넬대학교 디베이트 코치 윤석호가 연세대 YUU 코치로 재직 시절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대학생 토론대회 본선에 2017년 진출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코넬 대학교, 디베이트코리아와 함께 코넬-연세 중고교 대항전을 2014년도부터 공동개최하였다.
• UNDERWOOD UNITED (U2) - 아마추어 축구동아리
• Underwood Global Community (UGC) - 친목,교류동아리
• 노다지 - 락밴드
• 언더우드 비젼 앙상블 (UVE) - 오케스트라동아리
•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법학회 (Underwood Law Society) - 국제법학회
• UIC Scribe - 교지동아리
• The Giving Tree - 봉사동아리
• VOIS - 국제학회 동아리
• 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Academic Society (ISEAS) - 융합과학공학회
• Sopoong(소풍) - 전시회 관람 동아리

4.8. 생활과학대학

• 생과윤리위원회(밴드 동아리) : 통칭 생윤위. 위대한 탄생 시즌1에 나왔던 조형우가 활동하였던 적이 있다.
• 헤이베리(봉사활동)
• ACHE(축구)
• HECs(댄스) : 방송인 최희가 활동한 적이 있다.

4.9. 신과대학

• 노동과 사목 연구회(노사연) - 사회 문제와 신학 문제를 함께 다루는 학회라지만 사실상 사장된 동아리나 다름없다(2018 폐부)
• 알파와 오메가(알오) - 찬양동아리, 신과대학 채플에서 진행팀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4.10. 의과대학

4.11. 이과대학

• 청년(어쿠스틱기타)★[59]
• 한얼(풍물패)[60] - 이리농악을 한다.[61]
• 가이아(락밴드)★
• 이학(이과대학교지)
• Four Body Dynamics(당구)[62]
• 이연극회(연극)
• 공사랑(농구)
• FC백태클스(축구)
• 매쓸리츠(야구)
• 연세대학교 전산자원 봉사회(YCV; Yonsei Computer Volunteers)★ - 과학관 1층 컴퓨터실에서 인쇄 업무를 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동아리방이 있다.
• 고양이 발바닥(페미니즘)[63]

4.12. 체육대학[64]

• 리시브(배구)
• 모람(봉사)
• 설마(스키)
• 킥스(축구)
• 육연(야구)
• 언론매체반

4.13. 생명시스템대학

• 라온 - 사진동아리
• BBD - 락밴드동아리
• 쉐도우즈 - 춤동아리
• 청년(어쿠스틱밴드)★
• 가이아(락밴드)★
• 연세대학교 전산자원 봉사회(YCV; Yonsei Computer Volunteers)★
• 원더이어즈 - 생명공학과 락밴드동아리
• VITAL FC - 축구동아리

4.14. 치과대학

• 여울 - 창작음악동아리 / 대중음악밴드
• CN5 - 락밴드
• 에클레시아 - 한국 누가회(CMF,Christian Medical Fellowship)에 속해 있는 모임로서 연세 치대 학생들의 기독모임입니다.
• 클래시타 - 클래식 기타 동아리
• 배구부
• YDPO - 오케스트라
• 빛그림 - 사진부
• 연극부
• 데누콰이어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간호대학 연합 기독교 합창동아리
• 미술부
• 탁구부
• JDC - 축구부
• Canines - 농구부
• 테니스부
• 사회과학부 - 영화 관람 동아리
• 복사중창단 - 남성 합창 동아리
• YDAC - 산악부
• ESSEL - 진료봉사 동아리
• 해우회 - 해외의료봉사 동아리
• 소금회 - 봉사연합 동아리
• MAD - 스트릿댄스 동아리
• Shut out - 야구부
• 편집부 - 글쓰기 동아리

5. 언론출판협의회 소속 단체

• YIRB (연세인터넷라디오방송)
• 연세춘추
• The Yonsei Annals
• YBS (연세교육방송국) - 차인태, 손범수, 전현무 등 굵직한 방송인들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 연세편집위원회
• 상경논총
• 문우편집위원회
• 연세두리(현재 무기한 휴간)
• 연희관 015B
  

6. 가동아리/기타단체

• 아카라카(응원단)
• 소나기(락밴드)[65][66]
• Blue Knights(기수단)
• 시스붐바(스포츠매거진)[67]
• MUA(버스킹)
• Infinite(실내악)
• YDMC(전공알리미)
• I.N.延(인연)(학생홍보대사)
• 연세영상제작센터(Yonsei Video Arts Center, YVAC)(커뮤니케이션대학원 산하 영상스튜디오)[68]
• 책갈피(중앙도서관자치회)
• 교환/외국인 학생관련 : YonseiGlobal(국제처 산하기구) / MentorsClub(외국인교류)
• 연세유럽연구(Yonsei-SERI EU Centre 산하 학생단체)
• 피닉스(치킨)[69]
• 몽상가들(영화촬영)[70]
• ZINY(문화이벤트기획)
• 연세대 냥이는 심심해(학내고양이보호)
• 연쿡(요리동아리)[71]
• 중앙새내기맞이단[72]
• 총여학생회[73]

7.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

• 단번 : 107
• 창설연도 : 1961년

8. 역대 총동아리연합회 일람

8.1. 제31대 동아리연합회 <새로고침> (2010년 12월 8일 ~ 2011년 12월 3일)

8.2. 제32대 동아리연합회 <Focus On 溫> (2011년 12월 3일 ~ 2012년 12월 27일)

8.3. 제33대 동아리연합회 <동행> (2011년 12월 27일 ~ 2012년 12월 27일)

8.4. 제34대 총동아리연합회 <동행+> (2012년 12월 27일 ~ 2013년 12월 23일)

8.5. 제35대 총동아리연합회 <NOW> (2013년 12월 23일 ~ 2014년 12월 23일)

8.6. 제36대 총동아리연합회 <Between> (2014년 12월 23일 ~ 2015년 12월 23일)

8.7. 제37대 총동아리연합회 <공명> (2015년 12월 23일 ~ 2016년 12월27일)

8.8. 제38대 총동아리연합회 <공명> (2017년 4월 6일 ~ 2017년 12월 28일)

8.9. 제39대 총동아리연합회 <Unison> (2017년 12월 28일 ~ 2018년 12월 27일)

8.10.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 <Da Capo> (2018년 12월 27일 ~ 2019년 12월 30일)

8.10.1.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2019년 12월 30일 ~ 2020년 9월 28일)

8.11. 제41대 총동아리연합회 <Action> (2020년 9월 28일 ~ 2020년 12월 29일)

8.11.1.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2020년 12월 29일 ~ 2021년 4월 27일)

8.12. 제42대 총동아리연합회 <스케치> (2021년 4월 27일 ~ 2021년 12월 27일)

8.12.1.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2021년 12월 27일 ~ 2022년 5월 3일)

8.13. 제43대 총동아리연합회 <SPARK> (2022년 5월 3일 ~ 2022년 12월 1일)

8.14. 제44대 총동아리연합회 <RUN> (2022년 12월 1일 ~ 2023년 12월 27일)

8.14.1.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2023년 12월 27일 ~ 2024년 4월 17일)

8.15. 제45대 총동아리연합회 <On Air> (2024년 4월 17일 ~ 2024년 12월 17일)

8.16. 제46대 총동아리연합회 <Whale> (2024년 12월 17일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