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영화)

<colbgcolor=#786b5e><colcolor=#ffffff> 승부 (2025) The Match
장르	드라마, 스포츠, 시대극
감독	김형주[1]
각본	김형주, 윤종빈
기획
제작
프로듀서	김태원
촬영
조명
미술
의상
편집
음악
출연	이병헌, 유아인,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 外
제작사	영화사월광, BH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촬영 기간	2020년 12월 17일 ~ 2021년 4월 3일[2]
개봉일	2025년 3월 26일
화면비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15분 (1시간 54분 33초)
제작비	원
손익분기점
대한민국 총 관객수	247명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3]
링크

1. 개요

2. 포스터

시나리오 표지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조훈현	천승필	이용각
파일:승부(영화) 캐릭터 포스터 4.jpg
정미화	이창호	남기철
캐릭터 포스터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승부(영화) 사활 포스터.jpg
무심 포스터	사활 포스터	}}}
기세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조훈현 (이병헌)

• 이창호 (유아인, 아역 : 김강훈)

5.2. 주변 인물

• 천승필[5] (고창석)

• 이용각 (현봉식)

• 정미화[6] (문정희)

• 남기철[7] (조우진)[8]

• 이화춘[9] (전무송)

• ? (정우영)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9. 흥행

9.1. 대한민국

• 개봉 전
• 기존 작품들의 입지가 저조하며 개봉 이후 한동안 큰 경쟁작이 부재한 개봉 시기, 출연진 이병헌의 티켓 파워 등이 흥행의 요소다.
• 그러나 극장 비수기와 더불어 극장가의 불황이 지속되는 시기적 상황[11], 불확실성이 있는 소재[12], 출연진 유아인의 논란 등과 같은 위험 요소 또한 있다.
• 전술했듯 개봉 전 논란이 불거진 출연진 유아인에 대한 리스크가 있는데, 영화 홍보 과정에서 유아인이 불참하는 등 유아인을 가능한 영화에서 배제시키고 있다. 이번 경우와 유사하게 〈소방관〉이 개봉 전 논란이 있던 곽도원을 최대한 배제한 결과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성적을 거두는 데에 도움이 된 선례가 있다. 이 선례처럼 유아인을 최대한 배제한다면 출연진의 논란에 있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소방관〉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은 곽도원을 최대한 배제한 것 외에도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유아인이 맡은 등장인물이 곽도원의 경우보다 극 전개에 크게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얼마나 효과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0. 여담

• 1991년 MBC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조훈현과 이창호의 대국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영한 적이 있다.
  
  

  다큐멘터리 인간시대 - 승부 (조훈현, 이창호, 1991.11.25 작)

• 2023년 2월, 주연 배우인 유아인이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되면서 공개가 연기되었다. # 2024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었고, 넷플릭스는 '승부'의 공개를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 결국 2025년 상반기에 넷플릭스 공개가 아닌 극장 개봉으로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 이후 2025년 2월 1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아인은 뒷모습만 등장했고, 공식 1차 포스터는 이병헌만 등장시켰고 공식 2차 포스터의 경우 유아인이 맡았던 이창호 역의 포스터는 아역인 김강훈이 등장했다.[13] 결국 2025년 2월 19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유아인이 영화 시사회와 기자간담회, 인터뷰 등 각종 홍보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식 밝혔다. #
• 2025년 2월 18일, 유아인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되었다. #
• 제작 발표회에서 김형주 감독은 "(유아인이 맡은 이창호 국수를) 언급 안 하고 이야기를 진행하기엔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영화가 공개되고 나면 그 부분들을 충분히 납득하실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고백했다. #
• 김형주 감독은 인터뷰에서 마약 투약 사건 이후 유아인의 부친상에 조문을 가 유아인을 만났다고 말했다.유아인은 김형주 감독에게 짧게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드릴 말씀 없습니다' 라고 사과했다고 한다.#

[1] 〈군도: 민란의 시대〉의 각색 및 조감독, 〈보안관〉을 연출 및 집필.[2] 공식적으로는 7월에도 촬영하고 있던 중으로 알려졌지만, 실질적으로는 4월 3일에 크랭크업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내용 상 7개월 동안 촬영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3] 등급분류 결정내용: 흡연 장면과 음주 장면이 몇 차례 등장하지만 당시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시대상을 감안하였을 때 경미하게 표현되었으며, 비속어 사용도 있지만 간결한 정도다. 약물과 대사에 있어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4] 조훈현과 이창호는 각기 바둑 통산 우승 횟수 1위-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기사이면서, 동시에 스승과 제자 관계이기도 하다.[5] 바둑기사 겸 바둑 기자라는 캐릭터 소개를 봤을 때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박치문 전 한국기원 부총재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6] 조훈현 국수의 아내[7] 조훈현의 라이벌 기사라는 캐릭터 소개를 봤을 때 서봉수 9단이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8] 특별출연[9] 이창호의 할아버지[10]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11] 여러 요소들이 작용한 결과 관객들이 선택적으로 극장에 방문하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흥행의 요소 중 저조한 기존 작품들의 입지 역시 이와 연관이 있다. 와중 후술할 출연진의 논란으로 인해 관객들의 선택을 받는 데에 제약이 있어 이를 극복하고 입소문을 내는 데에 실패할 경우 기존 작품들의 전철을 밟을 위험이 크다.[12] 〈1승〉, 〈1947 보스톤〉, 〈드림〉, 〈리바운드〉, 〈아마존 활명수〉, 〈카운트〉 등 약 2년간 스포츠를 소재로 다룬 한국 영화들이 대부분 좋은 흥행을 거두지 못했다. 그나마 육체적인 운동을 다룬 앞선 작품들과 달리 마인드 스포츠인 바둑을 소재로 했다는 특색을 가지나,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가 드물어 관객들이 얼마나 흥미를 가질지는 불확실하다.[13] 최근 개봉했던 영화 소방관의 경우처럼 홍보활동에만 제외되고 영화에서는 정상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