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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2:36:57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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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d6bb><colcolor=#8e7357> 1947 보스톤 (2023)
Road to Boston
파일:1947 보스톤 메인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스포츠, 시대극
감독 강제규
각본 이상현, 손광수
각색 강제규, 이정화, 송민규
제작 장원석, 강제규 外
출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
촬영 최찬민
조명 이상훈
미술 박일현
음악 이동준
편집 박곡지, 이윤희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빅픽쳐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오
개봉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23년 9월 27일
촬영 기간 2019년 9월 9일[1] ~ 2020년 1월 31일
화면비 2.39:1
상영 타입 2D | IMAX | 4DX | ScreenX
상영 시간 108분 (1시간 48분 0초)[2]
총 제작비 210억 원[3]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27,545명 (2024년 5월 26일 기준)
대한민국 누적 매출액 9,454,182,798원 (2023년 12월 8일 기준)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4]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5.3. 단역5.4. 특별출연
6. 줄거리7. 실제 역사와의 비교
7.1. 미국 관련 역사 왜곡7.2. 그 외
8. 논란9. 평가
9.1. 평론가 평9.2. 관객 평가9.3. 언론 반응
10. 흥행11. 사운드트랙12. 기타

[clearfix]

1. 개요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2023년 9월 27일 개봉된 강제규드라마 영화로, 광복 후 태극기를 달고 우승한 첫 국제 스포츠 대회인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서윤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본래 2020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와 주연배우인 하정우배성우의 논란으로 인해 연기되었다.[5]

2. 포스터

파일:1947 보스톤 런칭 포스터.jpg
파일:1947 보스톤 스페셜 포스터.jpg
런칭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
파일:1947 보스톤 메인 포스터.jpg
파일:1947 보스톤 영광의 그날 포스터.jpg
메인 포스터 영광의 그날 포스터
파일:1947 보스톤 아이맥스 포스터.jpg
파일:1947 보스톤 4DX 포스터.jpg
아이맥스 포스터 4DX 포스터

3. 예고편

런칭 예고편
스페셜 예고편
메인 예고편
캐릭터 예고편

4. 시놉시스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손기정’.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

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5. 등장인물

5.1. 주연

5.2. 조연

5.3. 단역

5.4. 특별출연

6. 줄거리

7. 실제 역사와의 비교

2023년 추석 연휴 특수를 노리고 개봉한 세 작품(<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거미집>, <1947 보스톤>) 중에선 가장 관객 평가가 좋다. 영화 시작 후에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라는 문구가 나오듯이 역사적인 실화를 기반으로 했으면서도 주요 내러티브의 기승전결이 사실전복에 가까운 역사왜곡으로 각색되어 비판을 받았다.

광복 직후의 상황을 그리면서 의도적인 약소국의 설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극적인 갈등을 고조시키면서 실질적인 지원자와 단체를 악역으로 묘사한 것은 아무리 창작극이라도 심각한 역사왜곡이라는 지적이다.[8]

7.1. 미국 관련 역사 왜곡

경쟁작에 밀려 제대로 관심조차 못 받아 오히려 자전차왕 엄복동보다 묻힌 감이 있어서 그렇지 당시 시대상이나 관련자들에 대한 엉터리 내용은 엄복동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선역을 악역으로 만들거나, 지원세력을 반민족적으로 그리는 등 역사 왜곡이 스토리와 내러티브 대부분을 차지한다. 극의 기승전결에 있어서 사건의 발단과 갈등, 해소까지 모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시나리오는 충무로에서 손에 꼽는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
한반도의 선수들이 런던올림픽에서 태극기를 들고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킨다(Chosun Ilbo, 1946. 12. 24.). 전경무의 브런디지와의 타진에서 그 가능성을 인지한 올림픽대책위원회는 더욱 희망에 부푼다. 여기에 1947년 보스톤 마라톤에서 서윤복의 세계신기록 경신 우승은 올림픽 참가를 위한 인준 가능성의 기대를 더욱 상승시킨다. 서윤복의 우승은 한국인들에서는 물론 미국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킨다. 서윤복을 통해 혹시라도 있을 한국청년들의 육체적 실력과 운동능력에 대한 의심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IOC 인준은 미군정에서도 관심을 가진 사안이었다. 비록 비정치군사적 사안이었고 미군정이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없었을 현안이었으나, 한국인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올림픽 출전을 위한 적극적 노력은 미군정도 익히 알고 있었다. 실제로 서윤복의 보스톤 마라톤 참가를 위한 여행경비 또한 미군 병사들의 후원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경무와의 만남, 보스톤 마라톤 우승, 한반도에서의 미군정과 정세 등, 브런디지도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Brundage Collection, KOC-01). 이러한 상황은 IOC 총회가 개최되기 약 한 달 전인 1947년 5월 17일, 미군정의 하지 장군이 브런디지에게 보낸 전보에서 나타난다(Brundage Collection, KOC-01)
(하지장군이 브런디지에게, 47. 5. 17.) ‘현재까지 보고된 한국의 올림픽참가에 대한 당신의 노력에 감사하며, 서윤복의 세계기록 우승은 한국인의 자부심을 크게 자극했음. 한국 주둔 미군의 서윤복 교통비 후원은 우리에 대한 좋은 인상을 무한정으로 심어주었음. 이와 같이 미국이 한국의 올림픽 참가를 도울 수 있다면 이는 또 다른 미국의 희망의 손길이며 민주주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임. 심심한 감사들 드리며 한국선수가 올림픽에서 경기하는 것에 대한 노력을 승인하겠음.’
1947년 대한올림픽위원회 예비인준과 브런디지의 역할, 356쪽.
1947 Korean Olympic Committee provisional recognition andthe role of Avery Brundage
저자 이대택 (국민대학교)
주제 분류 예술체육학 > 체육 > 체육일반 > 체육사
학술지 체육과학연구 (KJSS)
권호 정보 2018, vol.29, no.2, 통권 114호 pp. 354-361 (8 pages)
발행 기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DOI 10.24985/kjss.2018.29.2.354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2357627

7.2. 그 외

8. 논란

9. 평가

9.1. 평론가 평

감동 실화 영화

2015년 <장수상회>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강제규 감독의 실화 영화. 식민 상태를 벗어나긴 했으나 국제 사회에서 독립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 당당히 태극기를 달고 보스톤 마라톤에서 우승한 서윤복의 실화를 담았다. 노련한 연출가가 만든 역사 드라마로, 강제규 감독 특유의 신파성이 가미된 감동 코드가 잘 살아 있다. 특히 임시완의 연기는 이 영화를 이끄는 가장 탄탄한 동력이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나라 잃은 백성의 마음이라면
- 박평식 (씨네21) (★★☆)
빛나는 청년들, 품격을 갖춘 존경
- 이용철 (씨네21) (★★★☆)
정해진 지점들 사이로 그저 터덜터덜 달린다
- 이동진 (왓챠피디아) (★★)
끝까지 달린 뒤에야 말할 수 있는 이야기
- 이자연 (씨네21) (★★☆)

9.2. 관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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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평은 저조하지만 추석 개봉작들 중엔 중간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관객 평은 가장 선두에 있는데 CGV Golden EGG 지수 기준 96%로 경쟁작들에 비해서 훨씬 높다.[25]

긍정적인 평으로는 주연들이 함께 달리기를 하는 연출이 반복해서 그려지는 서윤복 생가의 뒷산이나 호주멜버른에서 촬영한 현대적이고 이국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보스턴 시내를 담아낸 미술과 영상미가 좋다는 것이 있으며, 서윤복 역을 맡은 임시완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많다. 혹독한 몸 관리와 훈련으로 만들어 냈다는 마라토너다운 외형과 클라이막스 마라톤 경기를 이끌어가는 임시완의 연기가 특히 인상 깊다는 평이다. 1947년 당시 보스턴 마라톤 경기를 사실적으로 구현해 낸 강제규 감독의 노련한 연출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작품 자체가 내수용인 만큼 신파 성향의 전개에 대한 호불호는 갈렸다.

부정적인 평으로는 2023년의 관객들이 보기엔 너무나 구태의연한 작법을 따르고 있으며, 영화 전역에 걸쳐 그런 반외세민족주의를 강조한 기존 작품들을 아무런 변주 없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26] 연출이나 스토리에 있어서 지나칠 정도로 신파에 의존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혹평이 지배적이다. 내러티브나 대사 수준을 보면 자전차왕 엄복동의 기시감이 느껴질 정도라는 평가까지 나올 지경이니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다만 신기하게도 1년이나 지나 개봉한 일본 내에서는 꽤나 호평을 받았다. 일본 내에서도 반일적인 색채가 있는 영화라는 의견은 있는 편이지만 프로파간다 영화로 보이진 않고 대한민국 대표로 뛸 수 없었던 손기정의 이야기 자체에 주목해서 감동적이었다는 호평을 많이 내렸다.

관객평이 이러한데 정작 강제규 감독은 "신파 최소화하려고 노력한 이유는..."이라는 인터뷰에서 오히려 신파를 자제했다고 밝혔다. '마라톤 브로맨스에 신파 한숟갈 감동 두숟갈…실화영화 부진은 부담'이라는 일반적인 평가와 사뭇 다른 분석이다.

편집 부문에선 남승룡 역인 배성우의 분량과 비중이 최근 논란이 있었음에도 꽤 높아 놀랐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남승룡이 등장하는 씬마다 부자연스럽게 끊긴다는 지적을 하는 관객층도 있었다.

9.3. 언론 반응

언론은 2023년 추석 시즌 극장가의 한국영화 성적을 모두 저조하다고 평가하면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으며, 나머지는 사실상 흥행 참패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10. 흥행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rowcolor=#ffffff,#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2,581명 22,581명 미집계 228,567,000원 228,567,000원
1주차 2023-09-27. 1일차(수) 60,274명 712,963명 2위 482,584,829원 6,839,121,060원
2023-09-28. 2일차(목) 89,204명 2위 871,670,929원
2023-09-29. 3일차(금) 137,435명 2위 1,361,119,298원
2023-09-30. 4일차(토) 151,911명 2위 1,458,082,092원
2023-10-01. 5일차(일) 109,428명 2위 1,082,842,675원
2023-10-02. 6일차(월) 103,455명 2위 1,005,680,952원
2023-10-03. 7일차(화) 61,256명 4위 577,140,285원
2주차 2023-10-04. 8일차(수) 11,975명 125,716명 4위 105,573,180원 1,155,570,453원
2023-10-05. 9일차(목) 13,508명 3위 115,864,652원
2023-10-06. 10일차(금) 18,616명 3위 163,440,941원
2023-10-07. 11일차(토) 20,947명 4위 203,709,965원
2023-10-08. 12일차(일) 28,502명 4위 274,280,795원
2023-10-09. 13일차(월) 23,846명 5위 220,211,966원
2023-10-10. 14일차(화) 8,322명 3위 72,488,954원
3주차 2023-10-11. 15일차(수) 8,433명 73,165명 5위 66,253,067원 560,490,325원
2023-10-12. 16일차(목) 9,444명 4위 70,121,909원
2023-10-13. 17일차(금) 14,293명 4위 109,030,304원
2023-10-14. 18일차(토) 14,830명 6위 117,399,499원
2023-10-15. 19일차(일) 10,720명 6위 83,778,125원
2023-10-16. 20일차(월) 4,931명 4위 37,099,496원
2023-10-17. 21일차(화) 10,514명 3위 76,807,925원
4주차 2023-10-18. 22일차(수) 7,381명 38,405명 7위 54,132,206원 288,051,895원
2023-10-19. 23일차(목) 6,057명 7위 44,318,178원
2023-10-20. 24일차(금) 8,655명 5위 63,238,312원
2023-10-21. 25일차(토) 4,944명 13위 41,837,423원
2023-10-22. 26일차(일) 3,838명 12위 30,105,869원
2023-10-23. 27일차(월) 2,936명 8위 21,348,734원
2023-10-24. 28일차(화) 4,594명 5위 33,071,173원
5주차 2023-10-25. 29일차(수) 5,060명 18,370명 5위 37,390,267원 135,129,847원
2023-10-26. 30일차(목) 3,056명 6위 20,971,228원
2023-10-27. 31일차(금) 4,024명 5위 29,848,100원
2023-10-28. 32일차(토) 1,284명 16위 10,184,140원
2023-10-29. 33일차(일) 881명 18위 6,977,556원
2023-10-30. 34일차(월) 1,755명 5위 13,107,000원
2023-10-31. 35일차(화) 2,310명 5위 16,651,556원
6주차 2023-11-01. 36일차(수) 962명 -명 16위 7,009,800원 -원
2023-11-02. 37일차(목) 1,267명 16위 9,770,500원
2023-11-03. 38일차(금) 1,233명 14위 10,386,430원
2023-11-04. 39일차(토) 1,244명 18위 9,713,638원
2023-11-05. 40일차(일) 1,643명 16위 13,358,800원
2023-11-06. 41일차(월) 1,582명 7위 12,070,400원
2023-11-07. 42일차(화) 3,501명 6위 24,785,200원
7주차 2023-11-08. 43일차(수) 2,417명 10,388명 7위 17,359,500원 70,925,550원
2023-11-09. 44일차(목) 2,210명 10위 14,676,400원
2023-11-10. 45일차(금) 1,627명 8위 11,313,100원
2023-11-11. 46일차(토) 993명 16위 6,511,290원
2023-11-12. 47일차(일) 944명 15위 5,975,700원
2023-11-13. 48일차(월) 1,520명 8위 10,237,060원
2023-11-14. 49일차(화) 677명 13위 4,852,500원
8주차 2023-11-15. 50일차(수) 1,558명 5,636명 17위 11,111,000원 39,371,113원
2023-11-16. 51일차(목) 610명 28위 3,828,000원
2023-11-17. 52일차(금) 1,724명 17위 12,566,000원
2023-11-18. 53일차(토) 221명 48위 1,334,000원
2023-11-19. 54일차(일) 211명 43위 1,311,600원
2023-11-20. 55일차(월) 881명 15위 6,393,000원
2023-11-21. 56일차(화) 431명 24위 2,827,500원
합계 누적관객수 1,025,593명, 누적매출액 9,454,182,798원[27]

11. 사운드트랙

1947 보스톤 (Original Movie Soundtrack Score)
파일:1947 보스톤 사운드트랙.jpg
트랙 제목 아티스트 재생시간 듣기 비고
1 1947 Road To Boston Prologue 이동준 2: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You Are Hero 0:5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Invitation To Boston 2:4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Run 100 Laps 2:2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Song With Mother 1: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Sorry My Son 1:4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Road To Boston 2:3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Go To Boston 4:0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Arrive In Boston 1:3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I Want To Run 1: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Our Flag 2:5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The Day We All Can't Forget 2: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Newton Lower falls 0:5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Now This Is The Game 4:0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Run Again 4:1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I'm Runner I'm Happy 3:2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ITLE
17 The Most Wonderful Race 2:0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Tears Of Joy 0:3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Our Heroes 1:5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1947 Road To Boston 1:5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는 강재규 감독의 음악적 페르소나인 이동준이 작곡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포함해 7번째 협연.

12. 기타




[1] 크랭크인 관련 기사[2] 처음 등급분류를 받았을 때는 113분이었다가, 이를 취하하고 재분류를 받은 버전에서는 정확하게 러닝타임이 5분 줄었다.[3] 마케팅비를 제외한 순제작비는 178억 5,000만 원이다. 손익분기점은 450만 명.[4] 등급분류 결정내용: 약간의 욕설 및 비속어가 간결하게 사용되어 대사 요소의 유해성이 보통 수준이므로 12세 이상 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대사_2021.svg)
[5] 하정우는 프로포폴 투약 논란, 배성우는 음주운전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논란 문단 참조.[6] 실존인물 백남현을 모티브로 한 인물. 언론에서는 백남용으로 가명처리되었다고 나오나 KOBIS에는 정상적으로 백남현이라 등재되었다.[7] 크레딧에는 특별출연으로 되어 있으나 정작 KOBIS에는 조연으로 등재되었다.[8] 실존 역사적 인물과 단체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선악의 역할을 아예 전복시킨 것은 국내외 영화계에서도 드문 일로 논란의 소지가 크다.[9] Archer L. Lerch(1894-1947) 당시 군정장관. 게다가 하지 장군은 서윤복이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후 열린 귀국 개선식 행사에 본인도 참석하여 서윤복과 미소를 지으며 악수하기도 했다. 해당 모습들이 담긴 기록 영상도 찾을 수 있을 정도.[10]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한 미국의 감리회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아들. 참고로 연세대라는 교명은 1950년대부터 쓰였으며 당시엔 연희대학교였다.[11] 미군정은 선수단이 미국에 실거주하는 이로부터 재정보증을 받으면 군용기를 대절해 즉각 출국시켜주기로 약조한다. 마침 당시 조선육상경기연맹 이사장 정상희의 친척인 백남룡과 또다른 한인 교포 김태술 2인이 공동 재정 보증을 해주기로 한다. 이리하여 모두가 당연히 일사천리로 될 줄 알고 하지 장군은 선수단을 김포국제공항으로 부르나, 백남룡과 김태술이 각자의 정치 노선이 달라 싸움이 나는 바람에 재정 보증은 파토가 나고 출국도 물거품이 된다.[12] 1947. 3. 8. File Entry A1 1378 Box 90-Fund baseball
파일:하지 장군이 아이젠하워 장군에게 보낸 전신.jpg
[13] 1947. 6. 4. File Entry A1 1378 Box 90-Fund baseball[14] 가령 작중 시점인 1946년 당시 입법권은 의장인 김규식이, 사법권대법원장 김용무와 사법부 부장 이인이, 행정권의 경우 민정장관 안재홍이 총괄하는 식으로 한국과 미국이 적절히 나누어 공동 운영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문화체육 관련 업무는 미군정 소관 밖의 일이었다.[15] 1948. 5. 4. RG111-SC-Box 607, SC 300513. 파일:인천선수협회 스포츠 용품 증정식.jpg
인천선수협회와 보이스카우트에게 스포츠 용품을 전달하는 로버트 쇼 준장. 왼쪽 두 번째 뒷짐을 지고 있는 인물이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했던 길영희 당시 인천중학교 교장이다.
[16] 1948. 5. 1. RG111-SC-Box 607, SC 300510. 파일:덕수공립상업학교 운동용품 기증식.jpg 덕수공립상업학교에 야구 용품을 증정하는 폴 루덴 대위.[17] 오히려 국내에선 서윤복 선수가 골인하는 사진에서 미군정청 문장만 쏙 지운 또 다른 말소사건이 일어났었다. 추가로 영상까지 미군정 문장의 흔적을 지웠다.필름을 일일이 수정한 게 압권이다(...)서윤복의 보스턴 마라톤과 귀국영상 파일:서윤복마라톤.jpg[18] 서윤복 선수가 우승하는 현장의 순간. 앞서 첨부된 미군정청 문장이 말소된 사진의 원본이다. 촬영자 Leslie Jones(1886-1967), 보스턴 공립 도서관 소장[19] 왼쪽부터 핀란드의 Mikko Hietanen, 한국의 서윤복, 미국의 Ted Vogel. 1947년 4월 20일 <The Boston Sunday Globe>[20] 하얀색 배경에 파란 십자가가 그려진 문양이어서 언뜻 보면 핀란드 국기로 착각할 수 있다. 진짜 핀란드 국기는 위 1947 Boston Marathon Social Media 이미지에서 서윤복 선수와 같이 사진에 나온 67번 Mikko Hietanen 선수가 입고있는 유니폼에서 볼 수 있다. 핀란드는 1920년대에 세계 육상 중-장거리의 최강자 파보 누르미를 배출한 육상 강국이었다.[21] https://www.smithsonianmag.com/history/true-story-pt-barnum-greatest-humbug-them-all-180967634/P.T. Barnum Isn’t the Hero the ‘Greatest Showman’ Wants You to Think[22] “The Greatest Showman” and the Far More Fascinating Real Life of P. T. Barnum[23] The Imitation Gay.The real Alan Turing was urbane, witty, confident. But that didn’t fit the BS Hollywood storyline.[24] Bruce Lee's Friend Kareem Abdul-Jabbar Calls Quentin Tarantino's Depiction a 'Failure' The NBA Hall-of-Famer says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was "sloppy and somewhat racist."[25] 순서대로 보스톤 96%, 천박사 88%, 거미집 82%, 가문의 영광 59%.[26] 평론가들이 지적하는 단점들 중 가장 큰 것이 이러한 것들이다.[27] ~ 2023/12/08 기준[28] 개봉 3주 전에 개봉한 〈〉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달성하긴 했으나, 2023년 개봉 작품들 중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는 낮은 편인 백만 명 중반의 성적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29]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CGV 한정 개봉에 관객층이 제한적인 공연 영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역시 CGV 한정 개봉에 개봉한지 30년이 지난 과거 작품의 재개봉이라는 점,〈블루 자이언트〉는 낮은 인지도, 〈엑소시스트: 믿는 자〉, 〈익스펜더블 4〉, 〈플라워 킬링 문〉은 가볍게 보기엔 거리가 있는 장르.[30] 국민영웅 손기정과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한 대인배 남승룡의 업적은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진주인공 서윤복은 스포츠의 악습인 경기내용 판돈걸기와 사행성 행위의 유혹으로부터 흔들림 없이 의연했으며 이듬해 실패에 수긍하고 빠른 은퇴를 결정했을 만큼 기개 높은 인물이다. 그가 백범 김구로부터 우승기념으로 받은 족패천하 휘호 원본은 6.25때 아쉽게도 분실했지만 탁본은 남아 이를 토대로 현재도 모교 숭문고에 기념비로 세워져 있다. 대신 피난 중에도 보스톤 마라톤의 브로치형 메달 2점은 모두 지켜냈으며 사후 현충원 안장을 기념해 유족들이 국가에 기증했다. 노년기의 알츠하이머 발병 후에는 기억이 온전치 못해 육상인들에게 누가 된다며 강연활동도 중지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의연한 태도로 투병 생활을 하여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고 한다. 작고하기 전에도 자신의 모든 기사를 스크랩해 두고, 사소한 것들은 잊었어도 보스턴 마라톤에서의 일화는 상세히 기억하고 있었지만 강연 중에 실수를 해선 안 된다는 지론으로 강연 제의는 모두 거절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