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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07:49:21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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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소설
1.1. 개요
2. 영화
2.1. 개요2.2. 예고편2.3. 시놉시스2.4. 등장인물2.5. 줄거리2.6. 사운드트랙2.7. 평가2.8. 흥행2.9. 기타

1. 소설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51P6xUYcHkL._AC_UL320_SR230,320_.jpg
소설 표지

1.1. 개요

冷静と情熱のあいだ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일본의 소설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함께 집필한 소설이다. 서로 사랑하는 남녀의 이별 그 이후 8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에쿠니 가오리는 여자의 심정에서 소설을 쓰고(Rosso), 츠지 히토나리는 남자의 심정에서 이야기를 썼다(Blu).

여담이지만 에쿠니 가오리가 집필한 Rosso에서는 한국어 번역가 김난주의 엄청난 오역의 향연을 볼 수 있다.

2.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2001)
Calmi Cuori Appassionati, 冷静と情熱のあいだ
파일:냉정과 열정 사이 국내 포스터.jpg
장르 로맨스
감독 나카에 이사무
각본 미즈하시 후미에
원작 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 《냉정과 열정 사이》
제작 오오타 토루
우스이 히로츠구
와다쿠라 카즈토시
출연 타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유스케 산타마리아
시노하라 료코
시이나 킷페이
왕민덕
촬영 츠다 토요시
조명 카와이 미노루
편집 마츠오 히로시
음악 엔야
요시마타 료
주제가 엔야「Wild Child」
미술 타네다 요헤이
제작사 파일:후지 테레비 로고.svg
카도카와 쇼텐
파일:도호 로고.svg
수입사 무비즈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하준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재개봉]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11월 10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01년 11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10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4월 21일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2월 6일 [재재개봉]
상영 시간 124분 (2시간 04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22,860명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파일:왓챠 로고.svg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clearfix]

2.1. 개요

2001년에 타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타다이마 오카에리 엔딩의 전형적인 영화. 또한 유희열 닮은 유스케 산타마리아도 꽤 중요한 배역으로 나온다.

2.2. 예고편

[kakaotv(75653161)]
<rowcolor=#ff8c00> 메인 예고편 재개봉 예고편
[kakaotv(75980637)]
[kakaotv(76123233)]
<rowcolor=#ff8c00> 쥰세이 캐릭터 예고편 아오이 캐릭터 예고편

2.3. 시놉시스

피렌체에서 유화 복원사 과정을 수련중인 쥰세이는 오래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의 소식을 듣게 된다. 조반나 선생님의 추천으로 모두의 관심과 부러움 속에 치골리의 작품 복원을 맡게 되지만 아오이를 만나기 위해 밀라노로 향하는 쥰세이. 그러나 그녀 곁엔 이미 새로운 연인이 있었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그녀의 마음만을 확인한 채 쥰세이는 다시 피렌체로 돌아온다. 그리고 자신이 작업 중이던 치골리의 작품이 처참하게 훼손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쥰세이는 일본으로 향한다. 아오이와의 추억이 가득한 그곳으로..

일본으로 돌아와 자신이 몰랐던 아오이에 대한 비밀과 오해를 풀게 된 쥰세이는 그녀의 행복을 비는 마지막 편지를 아오이에게 전하며 오래 전 두 사람의 약속을 떠올린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 연인들의 성지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그곳에 그녀의 서른 살 생일에 함께 가기로 했던 쥰세이와 아오이는 약속을 지키기도 전에 헤어졌던 것이다. 영원할 것 같았던 추억이 작별을 고할 무렵, 조반나 선생님의 갑작스런 자살 소식에 쥰세이는 피렌체로 오게 되는데..

2.4. 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eyetoeye.co.kr/tmp4e74a8927f2f61.89338807.jpg
* 아가타 준세이: 영화에서는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연기. 10년 전 대학에서 아오이를 만나 연인이 되었으나, 집안의 반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오해를 하고 헤어진 뒤 피렌체에서 전공인 국문학과는 관계없지만 취미로 삼던 미술적 재능을 살리고자 고미술품 복원사가 되기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견습생부터 시작하여 현재 복원사로서 일하고 있다. 여친으로는 엄청난 초미소녀인 혼혈인 메미를 두고 있지만, 여친과 있으면서도 전 여친을 생각한다.
일하던 공방에서 의뢰했던 작품이 누군가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당한 뒤 공방을 떠나서 일본으로 귀국해 잠시 휴식을 가지며 그동안 자신을 둘러싸며 일어난 이해 못할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하나하나 알게 되며 한 단계 성숙해 지면서 마음을 다잡고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와 복원사의 길을 이어가게 된다. 영화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원작에서는 남자에게까지 고백을 받은 마성의 남자(...). 설정상 라파엘로 도플갱어 수준의 외모라고 한다.
파일:external/philian.net/8806104100.jpg
* 아오이: 성은 불명. 비교적 캐릭터의 개성이 또렷하게 드러난 준세이와는 달리, 아오이는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특성상 꽤 무미건조하고 존재감 없는 일상을 보낸다는 것 빼고는 별로 이렇다할 특징없는 캐릭터로 묘사된다.현재 밀라노에서 보석가게 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애인으로 엄친아에 자상한 마빈이 있지만 이 여자 역시 전 남친 준세이를 잊지 못한다.
영화에서는 중국인 혼혈아라는 설정이 붙어서 진혜림이 연기하며, 혼혈아로서 학교를 자주 옮기면서 내성적이고 아싸같은 캐릭터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진혜림의 경우 일본어 대사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어 영어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근본적으로 소설에서 그려진 아오이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 캐스팅에 있어서 논란도 많았다.

2.5. 줄거리

2.6. 사운드트랙

영화는 원작 소설의 등장인물의 이미지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에 원작 설정을 많이 빼먹은 탓에 원작 소설의 팬들에게는 아쉽다는 평가를 얻었다. 멜로물로는 대체로 평타 정도의 영화지만 한일 간의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켰는데... 그것은 바로 OST와 피렌체 로케이션의 힘이었다. 이것 때문에 한국 일본 여성들이 유럽 여행 갈때 무조건 포함시키는 관광지가 피렌체. 물론 두오모 꼭대기 전망대의 낙서는 덤이다.

특히나 OST의 경우에는 각종 매체에서 인용되면서 마성의 BGM 역할을 하고, 싸이월드 BGM 인기 순위를 자랑했다.

2.7. 평가

2.8. 흥행

2.9. 기타


파일:external/www.cinecine.co.kr/200707091407_2.jpg
[재개봉] [재개봉] [재재개봉] [4] 영화에서도 등장할때마다 만나는 여자가 바뀌거나,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5] 치골리 작품을 전담하는 소식을 동료들에게 알리면서 이탈리아인 동료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일본어로 어떻게 선생의 환심을 샀냐며 조반나 선생하고 잤냐는 말도 서슴없이 할 정도로 비아냥 대기도 일쑤다.[6] 조반나 선생이 범인이라는 진실을 알려주면서 그동안 자신이 이를 숨겨왔던 이유는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준세이에게 질투심을 느껴서 그랬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실 이게 거짓말이 아닌 진심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공방 사건 다음날 당시 다른 동료들은 준세이 앞에서 범인이 누군지 모르겠다면서 거짓 연기를 하고 있었지만, 다카나시 만큼은 준세이가 누구한테 원한 살 짓을 했을거라며 애초에 작품을 놔두고 멋대로 사라진 게 잘못이다라고 큰소리를 치며 준세이가 모르는 진실이 있음에 힌트를 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7] 준세이를 개인적으로 불러다가 자신의 개인 작품을 위한 누드모델로 쓰기도 했다.[8]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아오이는 키요마사의 돈을 거절하고 낙태를 결심했지만, 아들 몰래 이런 식으로 일을 꾸미는 아버지의 만행을 준세이에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었던 아오이는 낙태는 자신이 임의대로 결정한 것이며 준세이와는 관계없다는 식으로 둘러대며 거짓말을 하여 덮으려고 했다. 게다가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오이는 얼마 안되어 유산으로 태아를 잃고 만다. 자신과 상의도 없이 낙태했다는 아오이의 태도에 준세이는 심한 충격과 상처를 받고 헤어졌고, 아오이에게 애증의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준세이가 공방 사건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일본으로 잠시 귀국해 쉴 때 다카시가 준세이의 새로운 애인인 메미에게 알려준 준세이의 과거들 중에 너네 아버지 이야기는 안 했다고 했다 준세이가 우리 아버지 이야기가 뭐냐 물어서 결국 준세이는 아오이가 그 당시 낙태를 멋대로 하고서 자신에게 그렇게 매몰차게 대했던 이유와 그에 대한 숨겨졌던 진실을 알게 된다.[9] 영화에도 한글 낙서가 보인다. "한국의 사나이 李창호"(...)라고.[10] 라디오스타에서 이윤석, 서경석 게스트 출연 당시 신정환이 이 드립을 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