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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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1224><colcolor=#fff> 하우스 오브 구찌 (2021) House of Gucc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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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감독 | 리들리 스콧 |
각본 | 베키 존스톤 로베르토 벤티 베냐 |
원작 | 사라 게이 포든 - 전기 《더 하우스 오브 구찌》 |
제작 | 지아나 스콧 리들리 스콧 케빈 J. 월시 마크 허펌 |
출연 | 레이디 가가 애덤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러미 아이언스 셀마 헤이엑 알 파치노 외 |
촬영 | 다리우스 월스키 |
음악 |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
편집 | 클레어 심슨 |
제공사 | MGM |
제작사 | 스콧 프리 프로덕션 |
공동 제공사 | 브론 크리에이티브 |
수입사 | UPI 코리아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릴리징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개봉일 | 2021년 11월 24일 2022년 1월 12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158분 (2시간 38분) |
제작비 | 7,5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53,269,161 (2022년 3월 3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53,809,574 (2022년 3월 3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43,605명 (2022년 3월 12일 기준) |
스트리밍 | [[Apple TV+| Apple TV+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1] |
[clearfix]
1. 개요
마우리치오 구찌 피살 사건을 다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리들리 스콧의 2021년 영화.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구찌 가문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 등을 그려낸 실화 바탕극이다.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2] |
3. 시놉시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그 이름”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그 이름 구찌
내 것이 될수록 더욱 갖고 싶었던 이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그 이름
구찌를 갖기 위해 구찌를 죽이기로 했다.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그 이름”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그 이름 구찌
내 것이 될수록 더욱 갖고 싶었던 이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그 이름
구찌를 갖기 위해 구찌를 죽이기로 했다.
4. 등장인물
- 레이디 가가 -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Patrizia Reggiani)[3] 역
- 애덤 드라이버 - 마우리치오 구찌 (Maurizio Gucci)[4] 역
- 자레드 레토 - 파올로 구찌 (Paolo Gucci)[5] 역
- 제러미 아이언스 - 로돌포 구찌 (Rodolfo Gucci)[6] 역
- 셀마 헤이엑 - 피나 아우리엠마[7] 역
- 알 파치노 - 알도 구찌 (Aldo Gucci)[8] 역
- 카미유 코탱 - 파올라 프란치 (Paola Franchi)[9] 역
- 리브 카니 - 톰 포드[10] 역
- 잭 휴스턴 - 도메니코 데 솔레[11] 역
5. 줄거리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59 / 100 | 점수 8.1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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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1% | 관객 점수 8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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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9 / 5.0 | 관람객 별점 3.7 / 5.0 |
요란하게 명멸하는 가십의 세계.
- 이동진 (★★★)
- 이동진 (★★★)
혈통만이 능력인 자들의 탐욕과 몰락
창업자의 고단함과 2세의 성공을 노력 없이 물려받은 3세, 여기에 이르러 무너져 내린 가업에 대한 이야기다. 화려함에 둘러싸인 고상함과 취향이 경영 능력이 아님을 증명하는 과정은 혈통이 곧 재능인 자들의 부의 세습과 닮아 아찔하다. 성공의 욕망보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한 파트리치아의 집착을 처절하게 구현한 레이디 가가의 연기가 압권이다. 분장을 입고 자신을 지운 자레드 레토의 파울로는 더없이 완벽했고,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도 우아함이 배어 나오는 아담 드라이버의 마우리치오도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창업자의 고단함과 2세의 성공을 노력 없이 물려받은 3세, 여기에 이르러 무너져 내린 가업에 대한 이야기다. 화려함에 둘러싸인 고상함과 취향이 경영 능력이 아님을 증명하는 과정은 혈통이 곧 재능인 자들의 부의 세습과 닮아 아찔하다. 성공의 욕망보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한 파트리치아의 집착을 처절하게 구현한 레이디 가가의 연기가 압권이다. 분장을 입고 자신을 지운 자레드 레토의 파울로는 더없이 완벽했고,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도 우아함이 배어 나오는 아담 드라이버의 마우리치오도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탐욕과 유혹이라는 이름의 ‘돈의 맛’
문제적 악녀인가, 욕망의 희생자인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의 창립 가문을 둘러싼 몰락의 실화가 파트리지아(레이디 가가)라는 인물을 경유해 재해석된다. 살인 청부를 중심에 둔 범죄물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탐욕과 유혹이 낳은 쓰디쓴 ‘돈의 맛'을 재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작 <올 더 머니>(2017)의 연장선처럼 보이는 면이 강하다.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는 평작에 가깝지만, 매 장면 동물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레이디 가가는 이전보다 배우로서 분명 한 발 더 나아갔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문제적 악녀인가, 욕망의 희생자인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의 창립 가문을 둘러싼 몰락의 실화가 파트리지아(레이디 가가)라는 인물을 경유해 재해석된다. 살인 청부를 중심에 둔 범죄물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탐욕과 유혹이 낳은 쓰디쓴 ‘돈의 맛'을 재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작 <올 더 머니>(2017)의 연장선처럼 보이는 면이 강하다.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는 평작에 가깝지만, 매 장면 동물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레이디 가가는 이전보다 배우로서 분명 한 발 더 나아갔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명품가방처럼 번쩍이는 레이디 가가
리들리 스콧 감독은 거대한 패션 제국에 이물질처럼 끼어든 악녀의 이야기를 욕망의 각축전으로 그렸다. 사랑과 성공, 부와 명예 모든 걸 가지고 싶었던 파트리치아 레지아니(레이디 가가)의 욕망은 주변은 물론 자신조차 삼켜버릴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된다. 그에 반해 구찌가의 아들들은 어리석을 정도로 시장 상황이나 시대의 변화에 둔감한데 가족사업이 어째서 투자회사로 송두리째 넘어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매 순간 화려한 명품가방처럼 번쩍이는 레이디 가가의 존재감이 가장 인상적이다.
-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리들리 스콧 감독은 거대한 패션 제국에 이물질처럼 끼어든 악녀의 이야기를 욕망의 각축전으로 그렸다. 사랑과 성공, 부와 명예 모든 걸 가지고 싶었던 파트리치아 레지아니(레이디 가가)의 욕망은 주변은 물론 자신조차 삼켜버릴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된다. 그에 반해 구찌가의 아들들은 어리석을 정도로 시장 상황이나 시대의 변화에 둔감한데 가족사업이 어째서 투자회사로 송두리째 넘어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매 순간 화려한 명품가방처럼 번쩍이는 레이디 가가의 존재감이 가장 인상적이다.
-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연기가 명품
리들리 스콧과 구찌라는 조합의 이름값에 비하면 조금 덜 뜨거운 영화다. 제 발에 걸려 고꾸라진 구찌 가문의 몰락을 심리적으로 더 집요하게 파고들어 요리해 낼 줄 알았으나, 그보다는 인물과 적당한 거리두기 하며 관찰한 느낌이 더 강하다. 인물 개개인의 딜레마와 관계성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으면 어땠을까. 그러나 리들리 스콧의 네임벨류가 어디 가지는 않았다. 로맨스와 치정과 풍자 등을 다스리는 완급 조절이 능숙하고, 전혀 다른 톤과 매너를 가진 배우들을 아우르는 능력도 여전하다. 알 파치노와 아담 드라이버 등이 제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자레드 레토가 깜짝 놀랄 변신을 선보인다. 사전 정보 없이 본다면 누가 자레드 레토인지 알아맞히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 이젠 완연한 배우의 얼굴이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리들리 스콧과 구찌라는 조합의 이름값에 비하면 조금 덜 뜨거운 영화다. 제 발에 걸려 고꾸라진 구찌 가문의 몰락을 심리적으로 더 집요하게 파고들어 요리해 낼 줄 알았으나, 그보다는 인물과 적당한 거리두기 하며 관찰한 느낌이 더 강하다. 인물 개개인의 딜레마와 관계성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으면 어땠을까. 그러나 리들리 스콧의 네임벨류가 어디 가지는 않았다. 로맨스와 치정과 풍자 등을 다스리는 완급 조절이 능숙하고, 전혀 다른 톤과 매너를 가진 배우들을 아우르는 능력도 여전하다. 알 파치노와 아담 드라이버 등이 제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자레드 레토가 깜짝 놀랄 변신을 선보인다. 사전 정보 없이 본다면 누가 자레드 레토인지 알아맞히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 이젠 완연한 배우의 얼굴이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할리우드 장인이 선사하는 명품 세트
‘역시’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리스트 장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손길과 숨결이 담긴 역작이다.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 일가의 흥망성쇠를 다룬 실화 이야기를 그처럼 노련하고 세련되고 우아한 연출 솜씨로 풀어낼 수 있을까. 구찌 후계자의 죽음부터 구찌 가족의 경쟁과 호화로운 생활, 청부 살인까지 극적인 키워드를 다이내믹하게 전개해 158분의 러닝타임이 매끄럽게 흘러간다. 엣지 있는 음악, 명품 연기 경합장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흡인력 넘치는 연기, 누구 하나 도드라지거나 뒤처지지 않는 연기의 균형, 예측하지 못했던 코미디마저 감탄하며 즐길 수 있다.
-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미국은 호불호가 매우 극심하게 갈린다. 호평측이든 혹평측이든 공통적으로 내리는 평은 그냥 실화를 그대로 별 다른 각색없이 옮기기만 했다는 것. 이로 인해 서사에서 특별한 볼거리가 없다거나 메세지가 없다는 평과 오히려 담백하게 잘 옮겨냈다는 평이 양분한다. 그래도 레이디 가가의 연기만큼은 이견이 없는 명연기라는 평가. 다른 배우들의 연기와 의상, OST도 괜찮다는 평.‘역시’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리스트 장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손길과 숨결이 담긴 역작이다.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 일가의 흥망성쇠를 다룬 실화 이야기를 그처럼 노련하고 세련되고 우아한 연출 솜씨로 풀어낼 수 있을까. 구찌 후계자의 죽음부터 구찌 가족의 경쟁과 호화로운 생활, 청부 살인까지 극적인 키워드를 다이내믹하게 전개해 158분의 러닝타임이 매끄럽게 흘러간다. 엣지 있는 음악, 명품 연기 경합장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흡인력 넘치는 연기, 누구 하나 도드라지거나 뒤처지지 않는 연기의 균형, 예측하지 못했던 코미디마저 감탄하며 즐길 수 있다.
-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리들리 스콧 특유의 빛과 채도의 대비를 활용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미장센은 훌륭하지만, 전반적인 연출이 스콧의 다른 영화에 비해 평범하고 순하다. 원작과 실화의 각색도 적어 이야기 자체의 볼거리가 너무 없다는 점도 비판 요소.[12] 실화 자체가 워낙 자극적이고 막장스러우므로, 오히려 순하게 연출해 완급 조절하려는 의도가 보이나, 역으로 너무 평범하고 임팩트가 없어지고 말았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그나마 영화를 살렸다.
2시간 38분에 달하는 상영 시간이 내용에 비해 너무 길다는 평가도 많다.
7. 수상 및 후보
- 제87회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NYFCC) 여우주연상(레이디 가가) 수상
-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영화 여우주연상(레이디 가가) 후보
-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레이디 가가), 남우조연(자레드 레토), 의상, 분장상 후보
-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앙상블 캐스트, 여우주연(레이디 가가), 남우조연상(자레드 레토) 후보
-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영국 작품, 여우주연(레이디 가가), 분장상 후보
-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
- 제42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워스트 남우조연상(자레드 레토) 수상, 워스트 커플상 후보
8. 흥행
7500만 달러 제작비로 딱 두 배의 흥행을 거두어 본전치기 수준에 그쳤다. 그래도 리들리 스콧 전작의 흥행 참패보단 나은 상황.8.1.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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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 하우스 오브 구찌 | 하우스 오브 구찌 | ||
2021년 48주차 | → | 2021년 49주차 | → | 2021년 50주차 |
하우스 오브 구찌 | 하우스 오브 구찌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8.2. 러시아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1년 47주차 | → | 2021년 48주차 | → | 2021년 49주차 |
엔칸토: 마법의 세계 | 하우스 오브 구찌 | 하우스 오브 구찌 | ||
2021년 48주차 | → | 2021년 49주차 | → | 2021년 50주차 |
하우스 오브 구찌 | 하우스 오브 구찌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8.3.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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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 배역 관련 이슈
- 2011년 처음에 영화화가 기획되었을 때 마우리치오 구찌 역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으나, 디카프리오의 스케줄이 맞지 않았고, 리들리 스콧도 유니버설과 갈등을 빚어 무산되었다. 나중에 다시 영화화가 기획되었을 때는 크리스찬 베일이 마우리치오 구찌 역에 고려되었다. 그러나 이번엔 리들리 스콧이 마우리치오 구찌 역에 애덤 드라이버를 원했고 실제 캐스팅이 그렇게 이루어졌는데, 촬영 초반 애덤 드라이버에게 스케줄 문제가 있었다. 만약 애덤 드라이버의 스케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대타로 크리스 에반스를 기용하려던 계획이 있었는데, 촬영 문제가 해결되며 애덤 드라이버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역에는 레이디 가가 말고도, 안젤리나 졸리, 앤 해서웨이, 마리옹 코티야르, 페넬로페 크루즈, 마고 로비, 나탈리 포트먼 등이 고려되었다. 처음 디카프리오가 마우리치오 역이었을 때는 안젤리나 졸리가 파트리치아 역이였으며, 앤 해서웨이는 크리스찬 베일이 마우리치오 역이었을 때 제의가 갔었다. 마고 로비는 스콧이 아닌 왕가위 감독이 기획했을 때 캐스팅 됐었다. 나머지는 실제로 접촉이 이루어졌는지 불명.
- 모니카 벨루치에게 피나 아우리엠마 역 캐스팅 제의가 갔으나 본인이 거절하였다. 이후 셀마 헤이엑이 캐스팅되었다. 덧붙여 셀마 헤이엑은 현재 구찌의 모회사이자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등 유수의 명품 패션 기업들을 소유한 케링 그룹의 회장 프랑수아-앙리 피노의 아내이다. 본인 남편이 소유한 기업의 흑역사를 그린 영화에 출연한 셈.
- 원래 로버트 드 니로가 제러미 아이언스의 캐릭터인 로돌포 구찌 역에 캐스팅되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였다.
- 구찌오 구찌의 증손녀 파트리치아 구찌가 영화화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리들리 스콧의 아내 지안니나 파시오가 2000년대 초반에 구찌 가문 관련 영화 제작을 위해 가족들과 만나 의논했는데 그녀의 아버지 파울로 구찌와 할아버지 알도 구찌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업계로 진출하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영화를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영화 관련해서는 지안니나 파시오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제작진도 아무런 논의없이 제작을 시작해 크게 염려를 했다고 발표했다. 구찌 가문은 영화를 본 뒤 추가 법적인 조치를 취할지 정할 것이라고 하며 가장 분노하는 사항은 마우리치오 구찌 살인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캐스팅과 리들리 스콧 이하 제작진 측의 사전 연락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영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참고로 비판한 내용 중에는 알도 구찌 역의 알 파치노가 알도 구찌에 비해 키도 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외모 비하 발언도 있다.
- 파울로 구찌를 연기한 자레드 레토의 연기가 슈퍼 마리오의 마리오처럼 들린다는 의견이 많다. 자레드 레토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스스로 해석한 대로 연기하였으며, 메이크업을 하는 데만 6시간, 지우는 데만도 1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사실 자레드 레토는 자의적으로 해석한 과장되고 불쾌한 연기로 비난을 많이 받는 배우다. 물론 영화의 캐릭터 상으로야 무능하고 웃긴 캐릭터라 그러려니 하지만 여러모로 문제시될 여지가 많은 실패한 연기라는 평이 있다. 일단 이 영화에서 실제 이탈리아계들 아무도 그러지 않는데 혼자 오버하는 이상한 가짜 이탈리아 억양을 사용하며 (서울 사람이 가짜로 어색하게 부산 사투리를 써서 욕먹는것 이상으로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의 요소까지 있어서 더더욱 지양된다.) 실존 인물과 관련된 사람이 봤으면 심각하게 불쾌할만한 연기다.
- 레이디 가가의 명연기는 만장일치로 좋은 평가를 받아 아카데미상까지 노려볼 만하다는 반응이었으나 후보에 들지 못하여서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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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1.No. 54
2022. 9. 28.No. 55
2022. 9. 28.대무가 블랙 아담 프로메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No. 56
2022. 10. 12.No. 57
2022. 10. 19.No. 58
2022. 10. 20.No. 59
2022. 11. 9.No. 60
2022. 11. 16.
- ⠀[ No. 6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45555>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압꾸정 아바타: 물의 길 영웅 No. 61
2022. 11. 23.No. 62
2022. 11. 30.No. 63
2022. 11. 30.No. 64
2022. 12. 14.No. 65
2022. 12. 21.3000년의 기다림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66
2023. 1. 4.No. 67
2023. 1. 4.No. 68
2023. 1. 18.No. 69
2023. 1. 18.No. 70
2023. 2. 1.다음 소희 타이타닉: 25주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카운트 No. 71
2023. 2. 8.No. 72
2023. 2. 8.No. 73
2023. 2. 15.No. 74
2023. 2. 17.No. 75
2023. 2. 22.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No. 76
2023. 3. 1.No. 77
2023. 3. 8.No. 78
2023. 3. 15.No. 79
2023. 3. 15.No. 80
2023. 3. 22.
- ⠀[ No. 81-1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30011>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킬링 로맨스 라이스보이 슬립스 드림 No. 81
2023. 3. 29.No. 82
2023. 4. 12.No. 83
2023. 4. 14.No. 84
2023. 4. 19.No. 85
2023. 4. 26.무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롱디 인어공주 No. 86
2023. 4. 26.No. 87
2023. 5. 3.No. 88
2023. 5. 4.No. 89
2023. 5. 13.No. 90
2023. 5. 24.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범죄도시3 라이드 온 그 여름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No. 91
2023. 5. 24.No. 92
2023. 5. 31.No. 93
2023. 5. 31.No. 94
2023. 6. 7.No. 95
2023. 6. 1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BTS Solo Documentaries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No. 96
2023. 6. 14.No. 97
2023. 6. 16.No. 98
2023. 6. 14.No. 99
2023. 6. 14.No. 100
2023. 6. 21.
- ⠀[ No. 101-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79a5d6>귀공자
굿바이 여름날 우리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보 이즈 어프레이드 No. 101
2023. 6. 21.No. 102
2023. 6. 21.No. 103
2023. 6. 28.No. 104
2023. 6. 28.No. 105
2023. 7. 5.바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밀수 헌티드 맨션 비공식작전 No. 106
2023. 7. 19.No. 107
2023. 7. 20.No. 108
2023. 7. 26.No. 109
2023. 7. 26.No. 110
2023. 8. 2.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호자 달짝지근해: 7510 잠 No. 111
2023. 8. 2.No. 112
2023. 8. 9.No. 113
2023. 8. 15.No. 114
2023. 8. 15.No. 115
2023. 9. 6.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그란 투리스모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No. 116
2023. 9. 14.No. 117
2023. 9. 13.No. 118
2023. 9. 20.No. 119
2023. 9. 27.No. 120
2023. 9. 27.
- ⠀[ No. 121-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0a362>1947 보스톤
크리에이터 화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블루 자이언트 No. 121
2023. 9. 27.No. 122
2023. 10. 3.No. 123
2023. 10. 11.No. 124
2023. 10. 12.No. 125
2023. 10. 18.소년들 만추 리마스터링 더 마블스 뉴 노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26
2023. 11. 1.No. 127
2023. 11. 8.No. 128
2023. 11. 8.No. 129
2023. 11. 8.No. 130
2023. 11. 8.다크 나이트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31
2023. 11. 15.No. 132
2023. 11. 15.No. 133
2023. 11. 22.No. 134
2023. 11. 29.No. 13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냉정과 열정 사이 배트맨 말하고 싶은 비밀 No. 136
2023. 12. 6.No. 137
2023. 12. 6.No. 138
2023. 12. 13.No. 139
2023. 12. 13.No. 140
2023. 12. 13.
- ⠀[ No. 141-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54254>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위시 시민덕희 No. 141
2023. 12. 20.No. 142
2023. 12. 20.No. 143
2023. 12. 22.No. 144
2024. 1. 3.No. 145
2024. 1. 24.넥스트 골 윈즈 웡카 상견니 소풍 사운드 오브 프리덤 No. 146
2024. 1. 24.No. 147
2024. 1. 31.No. 148
2024. 1. 31.No. 149
2024. 2. 7.No. 150
2024. 2. 21.이프 온리 파묘 듄: 파트 2 가여운 것들 패스트 라이브즈 No. 151
2024. 2. 21.No. 152
2024. 2. 28.No. 153
2024. 2. 28.No. 154
2024. 3. 6.No. 155
2024. 3. 6.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마담 웹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No. 156
2024. 3. 13.No. 157
2024. 3. 13.No. 158
2024. 3. 13.No. 159
2024. 3. 20.No. 160
2024. 3. 27.
- ⠀[ No. 161- 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13133>댓글부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오멘: 저주의 시작 남은 인생 10년 No. 161
2024. 3. 27.No. 162
2024. 3. 27.No. 163
2024. 4. 3.No. 164
2024. 4. 3.No. 165
2024. 4. 3.쿵푸팬더 4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No. 166
2024. 4. 10.No. 167
2024. 4. 10.No. 168
2024. 4. 17.No. 169
2024. 4. 24.No. 170
2024. 5. 8.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No. 171
2024. 5. 15.No. 172
2024. 5. 15.No. 173
2024. 5. 15.No. 174
2024. 5. 15.No. 175
2024. 5. 22.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설계자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29.No. 179
2024. 6. 12.No. 180
2024. 6. 21.
- ⠀[ No. 181- 2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370d>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탈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이매큘레이트 No. 181
2024. 6.26.No. 182
2024. 6. 26.No. 183
2024. 7. 3.No. 184
2024. 7. 17.No. 185
2024. 7. 17.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사랑의 하츄핑 행복의 나라 No. 186
2024. 7. 24.No. 187
2024. 7. 24.No. 188
2024. 7. 31.No. 189
2024. 8. 7.No. 190
2024. 8. 14.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소년시절의 너 안녕, 할부지 비틀쥬스 비틀쥬스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28.No. 194
2024. 9. 4.No. 195
2024. 9. 4.러빙 빈센트 비긴 어게인 트랜스포머 ONE 조커: 폴리 아 되 베놈: 라스트 댄스 No. 196
2024. 9. 7.No. 197
2024. 9. 18.No. 198
2024. 9. 25.No. 199
2024. 10. 1.No. 200
2024. 10. 23.
- ⠀[ No. 201- 2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b91ca>날씨의 아이
청설 아마존 활명수 글래디에이터 II 위키드 No. 201
2024. 10. 30.No. 202
2024. 11. 6.No. 203
2024. 11. 6.No. 204
2024. 11. 13.No. 205
2024. 11. 20.히든페이스 모아나 2 소방관 더 크로우 No. 206
2024. 11. 20.No. 207
2024. 11. 27.No. 208
2024. 12. 4.No. 209
2024. 12. 11.No. 210
2024. 12. 11.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No. 211
2024. 12. 11.No. 212
2024. 12. 18.No. 213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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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급분류 결정내용: 권력 다툼, 스캔들 등 가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주제면의 수위가 다소 높고, 빈번한 음주, 흡연장면, 그 외 남녀의 키스장면, 노출없이 묘사된 성행위 장면 등이 다소 높은 수위로 표현되어 약물 및 선정성 요소의 유해성이 다소 높은 수준이므로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2] 노래는 Blondie의 Heart of Glass.[3] 밀라노 기반의 운수회사 사장의 딸. 20대 초반부터 마우리치오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했다. 결혼 초기에는 조용히 두 딸 알레산드라, 알레그라를 키우며 내조에 충실했으나, 마우리치오가 권력을 잡게 된 후부터 사업의 결정에 개입하기 시작했고 결국 관계가 소원해진다. 오랜 별거 끝에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된다. 이혼 후에는 영매술사를 불러 마우리치오에게 저주를 퍼붓는 의식을 치른다거나 폭언이 담긴 테이프를 보낸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다 마침내 1995년 3월 27일 마우리치오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것으로 징역 29년 형을 선고받았다.[4]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손자. 아버지 로돌포 구찌의 극력 반대를 무릅쓰고 파트리치아와 결혼했다. 파올로 구찌와 함께 1970년대 후반부터 구찌를 경영하며 기성복 분야 진출을 추진했다. 1984년에는 바레인의 투자회사 인베스트코프와 손을 잡고 지분을 확보해 구찌 회장에 취임하나, 직감에 의존한 경영의 실패와 과도한 개인 부채로 인해 1993년 인베스트코프에게 지분을 매각한다. 1995년 3월 27일, 파트리치아 레지아니의 살인 청부로 4발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마우리치오 구찌 사망 사건은 이탈리아 현대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5] 알도 구찌의 둘째 아들. 아버지 알도, 삼촌 로돌프의 사업을 도왔으나 이견이 많았고, 아버지를 분식회계 혐의로 고발하는 등 권력다툼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와 삼촌이 사망한 이후, 본인의 브랜드(‘Designed by Paolo Gucci’)를 내건 전략을 펼쳤는데 결과는...[6]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막내아들이자, 마우리치오 구찌의 아버지. 가업보다는 영화 배우로 일하는 데에 관심이 많았고, 영화 촬영을 계기로 만난 배우 알렉산드라 빙클하우센과 결혼하여 마우리치오를 낳게 된다. 로돌포는 2차 대전에 연예 병사로 참전한 후 배우 일을 그만두고, 구찌 밀라노 지점의 관리를 시작으로 경영에 뒤늦게 참여하게 된다.[7] 영매술사이자 파트리시아 레지아니의 오랜 친구. 마우리치오 구찌가 인베스트코프에 지분을 매각한 것에 분노한 파트리시아가 <구찌 대 구찌>라는 500쪽 짜리 책을 썼을 때 원고의 마무리를 도왔다. 파트리시아가 마우리치오를 청부살해 하기로 계획을 세운 이후, 파트리치아 대신 청부업자들에게 돈과 정보를 전달하는 중개인 역할을 했다. 이것으로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8]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셋째 아들이자 구찌의 황금기를 이끈 인물. 피렌체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구찌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에 각별히 신경을 쏟았는데, 이탈리아 브랜드인 구찌가 미국에서 부유층의 상징으로 자리잡자 존 F. 케네디가 그를 두고 ‘초대 주미 이탈리아 대사’라고 칭할 정도였다. 참고로 구찌오 구찌의 첫째 아들 우고는 의붓아들로, 베니토 무솔리니가 만든 국가 파시스트당에 참여하는 등 부모의 속을 썩였다. 둘째 아들 엔초는 불과 9살에 사망했고, 넷째 바스코와 다섯째 로돌포는 초창기의 사업에 큰 관심이 없었다.[9] 마우리치오 구찌가 파트리시아와 별거 기간 동안 만난 내연녀. 파올라 본인도 마우리치오와 만날 당시 남편이 있었고, 별거 중이었다. 마우리치오와 파올라는 1990년 한 파티에서 만나 관계를 이어오다 1991년에 각자의 부인/남편과 이혼했고, 1994년부터 베네치아에 있는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동거하기 시작했다.[10] 마우리치오 구찌는 구찌의 기성복 진출을 위해 버그도브 굿맨 백화점의 뉴욕지사장 던 멜로(Dawn Mello)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카웃한다. 던 멜로는 젊고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을 채용했는데, 그중 가장 특출난 디자이너가 톰 포드였다. 1994년 5월, 던 멜로가 버그도브 굿맨 백화점에 CEO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후임으로 당시 32세였던 톰 포드를 추천했고, 인베스트코프 회장 네미르 키르다르와 구찌 CEO 내정자 도메니코 데 솔레는 이를 받아들여 승진하게 된다. 톰 포드가 1994년 10월 컬렉션을 시작으로 디자인 전권을 갖게 된 이후 구찌는 구찌가 부활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매출이 폭증했다.[11]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세법 전문 변호사. 알도 구찌가 전권을 잡고 사업을 운영할 무렵,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 자격으로 구찌의 국제 세무 컨설팅을 맡다가 회의 중 ‘알도 구찌에게 대들 수 있는 기백’을 보여 로돌포 구찌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아 구찌로 적을 옮긴다. 마우리치오가 회장에 오른 후에는 구찌 아메리카의 사장으로 있다가 1995년 7월 구찌 본사의 CEO로 임명되어 2009년까지 경영했다.[12] 이런 점은 감독의 전작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평가와 비슷하다.[13] 3번째 CF에선 이정재도 같이 나욌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2] 노래는 Blondie의 Heart of Glass.[3] 밀라노 기반의 운수회사 사장의 딸. 20대 초반부터 마우리치오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했다. 결혼 초기에는 조용히 두 딸 알레산드라, 알레그라를 키우며 내조에 충실했으나, 마우리치오가 권력을 잡게 된 후부터 사업의 결정에 개입하기 시작했고 결국 관계가 소원해진다. 오랜 별거 끝에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된다. 이혼 후에는 영매술사를 불러 마우리치오에게 저주를 퍼붓는 의식을 치른다거나 폭언이 담긴 테이프를 보낸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다 마침내 1995년 3월 27일 마우리치오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것으로 징역 29년 형을 선고받았다.[4]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손자. 아버지 로돌포 구찌의 극력 반대를 무릅쓰고 파트리치아와 결혼했다. 파올로 구찌와 함께 1970년대 후반부터 구찌를 경영하며 기성복 분야 진출을 추진했다. 1984년에는 바레인의 투자회사 인베스트코프와 손을 잡고 지분을 확보해 구찌 회장에 취임하나, 직감에 의존한 경영의 실패와 과도한 개인 부채로 인해 1993년 인베스트코프에게 지분을 매각한다. 1995년 3월 27일, 파트리치아 레지아니의 살인 청부로 4발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마우리치오 구찌 사망 사건은 이탈리아 현대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5] 알도 구찌의 둘째 아들. 아버지 알도, 삼촌 로돌프의 사업을 도왔으나 이견이 많았고, 아버지를 분식회계 혐의로 고발하는 등 권력다툼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와 삼촌이 사망한 이후, 본인의 브랜드(‘Designed by Paolo Gucci’)를 내건 전략을 펼쳤는데 결과는...[6]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막내아들이자, 마우리치오 구찌의 아버지. 가업보다는 영화 배우로 일하는 데에 관심이 많았고, 영화 촬영을 계기로 만난 배우 알렉산드라 빙클하우센과 결혼하여 마우리치오를 낳게 된다. 로돌포는 2차 대전에 연예 병사로 참전한 후 배우 일을 그만두고, 구찌 밀라노 지점의 관리를 시작으로 경영에 뒤늦게 참여하게 된다.[7] 영매술사이자 파트리시아 레지아니의 오랜 친구. 마우리치오 구찌가 인베스트코프에 지분을 매각한 것에 분노한 파트리시아가 <구찌 대 구찌>라는 500쪽 짜리 책을 썼을 때 원고의 마무리를 도왔다. 파트리시아가 마우리치오를 청부살해 하기로 계획을 세운 이후, 파트리치아 대신 청부업자들에게 돈과 정보를 전달하는 중개인 역할을 했다. 이것으로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8]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셋째 아들이자 구찌의 황금기를 이끈 인물. 피렌체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구찌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에 각별히 신경을 쏟았는데, 이탈리아 브랜드인 구찌가 미국에서 부유층의 상징으로 자리잡자 존 F. 케네디가 그를 두고 ‘초대 주미 이탈리아 대사’라고 칭할 정도였다. 참고로 구찌오 구찌의 첫째 아들 우고는 의붓아들로, 베니토 무솔리니가 만든 국가 파시스트당에 참여하는 등 부모의 속을 썩였다. 둘째 아들 엔초는 불과 9살에 사망했고, 넷째 바스코와 다섯째 로돌포는 초창기의 사업에 큰 관심이 없었다.[9] 마우리치오 구찌가 파트리시아와 별거 기간 동안 만난 내연녀. 파올라 본인도 마우리치오와 만날 당시 남편이 있었고, 별거 중이었다. 마우리치오와 파올라는 1990년 한 파티에서 만나 관계를 이어오다 1991년에 각자의 부인/남편과 이혼했고, 1994년부터 베네치아에 있는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동거하기 시작했다.[10] 마우리치오 구찌는 구찌의 기성복 진출을 위해 버그도브 굿맨 백화점의 뉴욕지사장 던 멜로(Dawn Mello)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카웃한다. 던 멜로는 젊고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을 채용했는데, 그중 가장 특출난 디자이너가 톰 포드였다. 1994년 5월, 던 멜로가 버그도브 굿맨 백화점에 CEO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후임으로 당시 32세였던 톰 포드를 추천했고, 인베스트코프 회장 네미르 키르다르와 구찌 CEO 내정자 도메니코 데 솔레는 이를 받아들여 승진하게 된다. 톰 포드가 1994년 10월 컬렉션을 시작으로 디자인 전권을 갖게 된 이후 구찌는 구찌가 부활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매출이 폭증했다.[11]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세법 전문 변호사. 알도 구찌가 전권을 잡고 사업을 운영할 무렵,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 자격으로 구찌의 국제 세무 컨설팅을 맡다가 회의 중 ‘알도 구찌에게 대들 수 있는 기백’을 보여 로돌포 구찌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아 구찌로 적을 옮긴다. 마우리치오가 회장에 오른 후에는 구찌 아메리카의 사장으로 있다가 1995년 7월 구찌 본사의 CEO로 임명되어 2009년까지 경영했다.[12] 이런 점은 감독의 전작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평가와 비슷하다.[13] 3번째 CF에선 이정재도 같이 나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