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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3:18:59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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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郭度沅 | Kwak Do-Won
파일:마다엔터테인먼트-곽도원.jpg
<colbgcolor=#363037><colcolor=white> 본명 곽병규 (郭炳奎)
출생 1973년 5월 17일 ([age(1973-05-17)]세)[1]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장동[2]
거주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3]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현풍 곽씨 (玄風 郭氏)
신체 177cm, 왼손잡이
학력 광남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불교
데뷔 1992년 창극배우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연극 배우 시절2.2. 영화배우로 전향 후
3. 연기4. 출연 작품
4.1. 영화4.2. 드라마4.3. 방송4.4. 광고
5. 수상 경력6. 논란 및 사건 사고7.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배우.

2. 생애

2.1. 연극 배우 시절

대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간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 누나를 따라가서 본 연극 품바에 푹 빠지고 난 다음부터였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가서 연극배우로만 14년을 활동했다고 한다. 그 당시 연봉이 200만 원[4]이었을 정도로 턱없이 모자랐지만, 다행히 극단에서 숙식을 하고 속옷하고 담배 살 돈만 해결했기에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어느 극단이나 다 그렇지만, 그렇게 들어간 극단에서 1년간 죽도록 청소만 했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선배들이 왜 인상만 쓰고 있냐고 묻자마자 설움이 북받쳐 울음이 터졌다고 한다. 그러자 선배들이 연극 연기 지침서인 백세개의 모놀로그[5]를 추천해주면서 연기 연습을 하라고 시켰고, 그것으로 연기 연습을 하면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밀항선을 탄 적이 있었지.. 250만 원이나 들었어' 같은 대사가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렇게 연기 연습을 시작하고 첫 무대에 올랐는데, 엄청난 발연기를 보여줘서 무대에 내려오자마자 또 울었다고 한다. 그렇게 소심한 성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으며 그 뒤로 어떤 선배가 아동극을 추천해주면서 점점 무대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동극을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어느 날에는 스머프를 연기하고 있었는데, 객석에 달랑 세 명만의 가족만이 있었어요. 그런데 공연 도중에 한 명씩 차례대로 나가서 객석이 텅 비고 말았고, 배우들도 힘이 빠져서 분장실로 복귀하고 말았죠. 그런데, 그 나갔던 가족이 다시 돌아와서, "공연 끝났나요?" 라고 묻더라구요. 그 때 가가멜을 맡았던 선배가 "어디까지 보셨죠?" 라고 물었고, 우리 모두가 그 장면을 이어서 노래하고 춤을 췄어요."[6]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아버지가 6.25 참전용사[7]#이고 어머니는 지체장애의 몸을 이끌고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고 한다. 예술 인생 운운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용돈 한 번 드려본 적 없어 자신이 불효자이자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다 잠시 연기를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아동극을 하고 나서 4, 5년이 되었을 즈음에 어머니가 고혈압으로 쓰러져서 돌아가신 이후 연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다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고 한다. 물론 연기 포기를 했던 것이 창피해서 무대에 서지는 못하고, 조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근근이 살았는데 어느 날 지하철에서 연희단 거리패[8][9] 워크숍 광고를 보고 바로 경상남도 밀양시로 내려갔다고 한다. 거기서 무대에 서는 법, 걷는 법, 말하는 법 등 연기에 대한 모든 걸 제대로 배웠다고 한다. 이 때가 27살 12월 30일이었다고 하며 거기서 7년 동안 정말 연극만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20명이 12,000원으로 하루 식비를 해결했어요. 요즘 밥값으로는 한 명이 하루 세 끼를 먹기도 부족하지만, 우리는 20명이 같이 먹었죠. 사실 지금도 대학로 극단에서는 그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 연희단 거리패는 훗날 엄청난 스캔들의 온상이 되고 만다. 곽도원은 그 이윤택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윤택은 곽도원이 '게으르고 선배 말을 듣지 않는다'고 평가했고 곽도원 역시 이윤택이 '본인을 연극판에서 매장시키려 했다'고 했다. 곽도원이 연극을 그만두고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에는 이윤택의 영향이 있었다. 물론 새옹지마 격으로, 일찍 연희단 거리패에서 나온 것은 곽도원에게 좋았다고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곽도원 또한 미투 운동 고발의 대상으로 지목되기도 했으나, 극단에서 쫓겨난 시점과 안 맞는 게 밝혀져서 무고가 증명됐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분량이 상당하여 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할 것.

2.2. 영화배우로 전향 후

이윤택은 곽도원이 극단에서 선배들 말을 듣지 않는다고 쫓아냈다. 나중에 연희단거리패 내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진 후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과연 어떤 말을 듣지 않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윤택 대표는 연극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영향력을 가졌기에 여기서 눈 밖에 나자 다른 극단에서도 연극을 할 수가 없는 처지가 됐고, 이를 비관하여 술만 먹고 신세한탄만 하느라 여자친구도 떠났다고 한다.[10] 연극판에 복수하는 방법은 '성공'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충무로에 올라왔다고 한다. 충무로가 영화의 메카라는 말만 듣고 충무로를 이 잡듯이 뒤졌지만 인쇄소와 애견센터 밖에 없었다고 한다.[11] 연희단거리패 출신 선배였던 오달수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했는데, 단편영화부터 시작하라고 하여 단편영화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서 숱한 단역을 맡아오다가 2010년에는 황해, 2012년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출연하면서 떠오르기 시작한다. 지금도 단편영화에 간간이 출연하고 있는데, 2011년에 출연한 단편영화 《더블 클러치》는 그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ZIP&상을 수상했다.[12]

2008년에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13]에 단역으로 출연. 2009년에는 마더핸드폰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단편영화 2편에 출연했다.

황해에 출연했던 2010년에도 심야의 FM에는 조연으로, 아저씨, 히어로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에도 단편영화인 더블 클러치, 이웃死촌에 출연했고, 러브픽션, '헤드'에 출연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모두가 알다시피 검사 조범석 역에 캐스팅되어 호평을 받았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는데, 검사 역할로 곽도원이 캐스팅될 때 하정우윤종빈 감독을 제외한 영화 관련자들 모두가 곽도원의 이 캐스팅을 반대했다고 한다. 심지어 최민식도 나중에 "도원아, 솔직히 나도 너 반대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14] 황해에서 김승현 교수 역할을 했는데 나홍진 감독이 자신의 출연 분량을 가편집하여 윤종빈 감독에게 몇 번 보여주면서 추천했다고 한다. 황해에 같이 출연했던 하정우에게 윤종빈 감독이 "곽도원 씨가 열심히 하냐?"고 물어봤더니 하정우"잘 한다. 괜찮다."고 대답했다고. 결국 윤종빈의 뚝심대로 검사 역할은 곽도원이 맡았다.

이 영화에서 매우 유명한 명대사인 "내가 깡패라면 넌 그냥 깡패야"가 탄생. 조범석이 최익현에게 화장실에서 킥을 날리는 장면에서 탄생한다. 2012년에는 7편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단편영화인 더 독, 환상의 콤비, 그리고 분노의 윤리학, 베를린, 회사원, 점쟁이들에 출연했다. 점쟁이들에서는 스님으로 나왔다. 회사원에서는 미칠 듯한 꼰대 악역 상사로 나온다. 무엇보다도 유명했던 작품은 바로 유령이었고 그 해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드라마에도 두 편 출연했는데,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최지우가 맡았던 박복녀의 남편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또한 굿 닥터에서 강현태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쯤 되면 믿고 보는 곽도원이다. 무엇보다 이 해에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은 바로 천만 영화 변호인일 것이다. 여기서 곽도원은 공안 경찰 차동영 역할을 맡았다. 아마도 캐스팅 이유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보여준 이미지 때문이었다.

물론, 악질 연기는 그때보다 한층 늘었다. 명대사가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때 송우석한테 내뱉었던 한 마디인 "입 닥쳐 이 빨갱이 새끼야!!!" 일 정도다. 곽도원은 이 역할을 하기 위해 당시 공안 검경에 관한 영상들을 모두 봤다고 한다. 참고로 차동영의 모티브는 실제 5공 시절의 악질 공안 경찰이자 고문 기술자 이근안. 그 해 부일영화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무뢰한, 살인캠프, 신촌좀비만화에 출연했다. 타짜: 신의 손에서는 극악무도한 사채업자인 '답십리 똥식이' 장동식 역할로 출연했다. 팀 플레이 포스터에서는 이하늬의 우사장, 김윤석의 아귀와 같이 있는 사진이 보였는데 가장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손목은 재미없고 팔꿈치를 자릅시다!"라고 써 있다. 2015년에는 조선마술사가 개봉했는데, 혹평과 함께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전혀 넘기지 못하고 망해버렸다.

2016년에는 20여년 만에 드디어 주연으로 등극한 곡성이 개봉했다.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나 조연급만 하던 40대 배우를 단독 주연으로 출연시킨 것은 나홍진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라는 평이 많았다. 참고로 실제 연인이었던[15] 장소연과 부부 역할로 나오는데 곡성을 촬영하며 좋은 분위기가 된 듯. 그리고 영화가 큰 화제를 모으며 성공하고, 국외에서까지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게 되면서 곽도원이라는 배우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대한민국 톱스타 시상식에서 자신의 귀 한쪽이 안 들린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이 박태환 선수의 팬이라고 인증. 서로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영상을 남겼다. 2017년에는 강철비에서 국가안보보좌관 곽철우 역을 맡아 진지함과 유머가 섞인 연기를 잘 해내며 극을 캐리했다. 2020년에는 남산의 부장들에서 김형욱(극중 이름은 박용각) 역을 맡았으며, 강철비 2에서는 1편인 강철비와 정 반대로 북한군의 북한 강경파의 우두머리로서 쿠데타를 일으켜 공산주의를 부흥시키려는 호위총국장인 박진우 상장을 연기했다. 처음 단역으로 출연했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 당시 주연이었던 이병헌, 송강호, 정우성을 보며 나중에 저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고 하며 훗날 이병헌과 남산의 부장들에서, 송강호와 변호인에서, 정우성과 아수라, 강철비, 강철비 2에서 모두 호흡을 맞추며 꿈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2022년음주운전 사건을 저지르는 바람에 장기간 배우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음주운전으로 소방관은 완성을 해놓고도 강제로 4년 동안 창고 영화 신세를 졌으며, 곽경택 감독마저 이례적으로 솔직히 곽도원이 밉고 원망스럽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였다. 곽도원이 하필이면 소방장 역이었기에 편집도 불가능했으며, 그가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씬에서 불쾌했다는 후기를 남긴 관람객도 있었다. 다만 불행 중 다행으로 4년을 기다린 끝에 한국 영화 침체기에 개봉을 하게 되어 손익분기점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고 국립소방병원의 개원을 1년 앞둔 시점에 개봉하면서 국립소방병원에 수익금의 일부도 기부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생겼다. 원래 개봉시기였으면 코로나 19 때문에 손익분기는 도달하지 못했을 거라는 평.

3. 연기

개성이 확실한 말투와 목소리가 특징이다. 또한 조근조근하면서 정확한 발음의 말투가 큰 특징. 사실 잘 들어보면 OGN 엄재경 해설과 말투가 많이 비슷하다. 서남 방언 연기도 뛰어난편이다.

큰 풍채에 차가워 보이는 말투 덕에 악역에서 인상이 강한 편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성깔 더러운 검사인 조범석 검사 역할로 나와 대선배인 최민식을 두들겨패기도 하며 무시무시한 연기력을 보였다. 또 영화 변호인에서도 영화를 살리는 훌륭한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다.

물론 악역이 아닌 역할도 꽤 했다. 《곡성》에서는 초자연적인 악령 앞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하는 시골 경찰 종구 역으로, 《유령》에서 미친소 역할로 소간지에 뒤지지 않는 미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갔다(일명 소간지VS미친소). 《강철비》에서는 전쟁 위기 앞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도 인간미와 유머를 잊지 않는 곽철우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극을 끌어갔다. 또한, 굿 닥터에서는 악덕 회장의 부하로서 주연 의사들을 억압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아픈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고뇌하는 입체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주연 의사들의 도움으로 아들의 병이 낫자 악행에서 손을 떼며 개심한 선역으로서 퇴장한다. 그러나 주로 범죄와의 전쟁, 타짜, 변호인, 아수라에서 보이듯 굵직굵직한 악역이나 부패한 관리자 역할을 맡아서 엄청난 열연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 시청자들이 저절로 분노하게 만드는 악역 연기의 대가. 가히 악역 연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붐비치에서 악역인 해머맨 중위를 맡았는데, 테러 박사를 맡은 배우 정웅인 못지않게 썩 괜찮은 목소리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16]

4. 출연 작품

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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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황해 포스터.jpg
파일:external/img.movist.com/66_p1.jpg
파일:영화 러브픽션 포스터.jpg
[[심야의 FM|
심야의 FM
]]
조연
2010. 10. 14
김상만 감독 / 장 기자 역
[[황해(영화)|
황해
]]
조연
2010. 12. 22
나홍진 감독 / 김승현 교수 역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조연
2012. 2. 2
윤종빈 감독 / 조범석 역
[[러브픽션|
러브픽션
]]
조연
2012. 2. 29
전계수 감독 / 황 감독 역
파일:영화 점쟁이들 포스터.jpg
파일:external/img.movist.com/12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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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분노의 윤리학 포스터.jpg
[[점쟁이들|
점쟁이들
]]
주연
2012. 10. 3
신정원 감독 / 심인 스님 역
[[회사원(영화)|
회사원
]]
조연
2012. 10. 11
임상윤 감독 / 권종태 역
[[베를린(영화)|
베를린
]]
조연
2013. 1. 30
류승완 감독 / 청와대 조사관 역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
]]
주연
2013. 2. 21
박명랑 감독 / 김수택 역
파일:attachment/the_attorney_pos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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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타짜: 신의 손/Example.jpg
[[변호인(영화)|
변호인
]]
주연
2013. 12. 18
양우석 감독 / 차동영 역
[[남자가 사랑할 때(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
조연
2014. 1. 22
한동욱 감독 / 영일 역
[[신촌좀비만화|
신촌좀비만화
]]
조연
2014. 5. 15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 / 담임 역
[[타짜: 신의 손|
타짜: 신의 손
]]
주연
2014. 9. 3
강형철 감독 / 장동식 역
파일:영화 살인캠프 포스터.jpg
파일:영화_무뢰한.jpg
파일:59c18f234475a76ae0417decec1e6e94ae44f385.jpg
파일:곡성.jpg
[[살인캠프|
살인캠프
]]
주연
2015. 3. 5
이상빈 감독 / 버스 기사 역
[[무뢰한|
무뢰한
]]
조연
2015. 5. 27
오승욱 감독 / 문기범 역
[[조선마술사|
조선마술사
]]
조연
2015. 12. 30
김대승 감독 / 귀몰 역
[[곡성(영화)|
곡성
]]
주연
2016. 5. 12
나홍진 감독 / 전종구 역
파일:아수라 티저.jpg
파일:특별시민.jpg
파일:15fc218102d352bb강철비.jpg
파일:남산의 부장들 메인 포스터.jpg
[[아수라(영화)|
아수라
]]
주연
2016. 9. 28
김성수 감독 / 김차인 역
[[특별시민|
특별시민
]]
주연
2017. 4. 26
박인제 감독 / 심혁수 역
[[강철비|
강철비
]]
주연
2017. 12. 14
양우석 감독 / 곽철우 역
[[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
]]
주연
2020. 1. 22
우민호 감독 / 박용각 역
파일:강철비2 정상회담 메인 포스터.jpg
파일:국제수사 메인포스터.jpg
파일:cctv(영화) 포스터.jpg
파일:소방관 1차 포스터.jpg
[[강철비2: 정상회담|
강철비2: 정상회담
]]
주연
2020. 7. 29
양우석 감독 / 박진우 역
[[국제수사|
국제수사
]]
주연
2020. 9. 29
김봉한 감독 / 홍병수 역
[[CCTV(영화)|
CCTV
]]
주연
2021. 7. 7
김홍익 감독 / 촬영감독 역
[[소방관(영화)|
소방관
]]
주연
2024. 12. 4
곽경택 감독 / 정진섭 역
}}}}}}}}} ||
<rowcolor=white>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관객수
2024년 소방관 정진섭 주연
2021년 CCTV 촬영감독 1,188명
2020년 국제수사 홍병수 53만명
강철비2: 정상회담 박진우 175만명
남산의 부장들 박용각 475만명
2017년 강철비 곽철우 445만명
특별시민 심혁수 136만명
2016년 아수라 김차인 259만명
곡성 전종구 687만명
2015년 조선마술사 귀몰 조연 62만명
무뢰한 문기범 41만명
살인캠프 버스 기사 주연 101명
2014년 타짜: 신의 손 장동식 401만명
신촌좀비만화 담임 조연 5,225명
남자가 사랑할 때 영일 198만명
2013년 변호인 차동영 경감 주연 1137만명
분노의 윤리학 김수택 22만명
베를린 청와대 조사관 조연 716만명
2012년 회사원 권종태 111만명
점쟁이들 심인 스님 주연 95만명
러브픽션 황 감독 조연 172만명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조범석 검사 472만명
2011년 이웃死촌
헤드 정 선배 단역 6.1만명
2010년 히어로 체육 선생 1,564명
황해 김승현 교수 조연 226만명
심야의 FM 장 기자 120만명
아저씨 김 형사 617만명
2009년 위대한 선수 이동식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 김 사장 조연
진위 진위 형
핸드폰 형사과장 단역 62만명
마더 숯불맨 297만명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트럭 기사1/라디오 진행남(목소리) 2.2만명
2008년 저스트 키딩 약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귀시장파 부두목 단역 668만명
2007년 열정 가득한 이들 PD/감독
비만 가족 곽 서방 주연
2003년 오구 병규 단역 544명
여섯 개의 시선 역도부 감독

4.2. 드라마

<rowcolor=white>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이름 비고
2008년 파일:E채널 로고.svg 기담전설 윤석
2009년 기담전설 2 - 소름 지원의 오빠, 장의사
파일:EBS 로고.svg파일:E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미스터 M 하나 아빠
2010년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인생은 아름다워 공기 많이 먹는 다이버 손님
2011년 파일:EBS 로고.svg파일:E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울엄마 오드리 기태
2012년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유령 권혁주
2013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파일:KBS 2TV 로고(1984-2018) 화이트.svg 굿 닥터 강현태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수상한 가정부 고민국 특별출연
2022년 파일:ENA 로고.svg파일:ENA 로고 화이트.svg 구필수는 없다 구필수 주연
미정 파일:TVING 로고.svg파일:TVING 로고 화이트.svg 빌런즈

4.3. 방송

<rowcolor=white> 출연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2007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파일:KBS 1TV 로고(1984-2018) 화이트.svg 한국사 傳 18회 - 무인 정조대왕 홍인한
2008년 한국사 傳 43회 - 국보를 되찾다, 문화유산지킴이 간송 전형필 간송 전형필
2016년 파일:MBC 로고.svg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무한도전[17] 게스트
2017년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나이트라인영상[18]
2020년 파일:JTBC 로고.svg파일:JTBC 로고_White.svg 아는 형님
파일:MBC 로고.svg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나 혼자 산다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
2021년 파일:MBC 로고.svg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나 혼자 산다 게스트
2022년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편먹고 공치리
파일:KBS 2TV 로고.svg파일:KBS 2TV 로고 화이트.svg 옥탑방의 문제아들

4.4. 광고

<rowcolor=white> 연도 기업 상품 비고
2012년 SK텔레콤 SK텔레콤
2015년 슈퍼셀 붐 비치 유튜브
2020년 신한은행 신한 쏠 유튜브
2021년 입주명장
유주게임즈 삼국지혼
kofic 무非매너
카닥 카닥 유튜브

5. 수상 경력

6.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곽도원/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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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서울어린이대공원 코끼리 탈출 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당시 곽도원은 연극 극단의 배우로 일했는데, 광진구 능동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행사 중 탈출한 코끼리떼들이 길거리에서 난장판을 벌여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해 연극 연습에 늦게 되었다. 사건이 터진 2005년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그 자리에서 뉴스를 볼 수 없었고 사건 자체가 너무 황당한지라 극단 선배들은 당연히 믿지 않고 장난하냐며 호되게 혼을 냈단다. 이후 저녁 회식을 하는데 그때 TV에서 코끼리떼 탈출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고서야 '어 진짜네⋯.'하고 곽도원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도원은 뉴스를 보고 참았던 억울함이 터져 울었다고. 이 사건은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이상우도 말했던 에피소드로[24] 두 사람 모두 같은 시기 인근에 살았기 때문이다.


[1] 1970년생이라는 설이 돌아서 옛날 프로필에는 1970년생으로 나왔으나, 곽도원 본인이 1970년생 아니라고 확실히 밝혔으며, 호적상 생일은 1974년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본인이 아수라, 강철비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같은 동갑내기 1973년생이 맞다고 확실하게 밝혔다.[2]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3]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졌는데, 본래 서울에 살다가 제주도에 여행을 간 뒤 마음에 들어 몇주, 한달, 이런식으로 살다보니 어느새 몇년째 살고있다고 한다. 서울와 제주를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4] 1995년 도시 남자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이 120만 원이었다.#[5] 연기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지침서. 103개의 독백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러시아스타니슬랍스키가 지은 배우 수업과 함께 가장 유명한 지침서이기도 하다.[6] 이 스토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레전드 사연 중 하나다.[7] 이는 사실이 아닌데 참전용사는 아니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8] 1986년에 예술감독이자, 연출가, 시인, 평론가도 겸하고 있는 이윤택이 세운 연극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극단 중 하나이며, 부산광역시에서 창단되었다. 현재의 위치에 온 건 1999년 9월. 오래 전에 폐교된 월산초등학교가 있었다.[9] 여기서 나온 배우들은 곽도원, 조재현, 오달수, 윤제문, 이희준, 최무성, 이민정. 참고로 이민정은 2003년에 '서툰 사람들'이라는 연극에 출연한 적이 있다.[10] 출처: '영화는 어떻게 이 남자를 살렸나', 씨네21, 2012년 8월 30일자[11] 이미 90년대에 충무로에서 영화사들이 빠져나갔으나, 관습상 영화계를 충무로라고 계속 불렀으므로 지방 출신이면 모를 만도 했다. 물론 여전히 영화 관련 단체가 있긴 하다. TV 방송가 역시 근자에 이르러 여의도 시대를 (KBS를 빼면 사실상) 종식했는데 대부분의 방송사가 상암동으로 일괄 이전했기에 차이가 있다.[12] 참고로 《더블 클러치》를 연출한 안국진 감독의 그 다음 작품이 바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고, 이정현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13] 공효진, 신민아 주연. 후에 카트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의 작품이다.[14] 이 후기가 좀 후덜덜한데 나중에 회식 자리에서 최민식이 취하기 전에 한 마디만 하자고 해서 다들 긴장했는데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도원아 잘 봤다. 많이 배웠다.'였다.[15] 곡성 촬영으로 가까워졌고 장소연의 이후 짝사랑 고백으로 연인이 되었으나 2017년 5월 13일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16] 나머지는 연기력은 좋은데 캐릭터와는 따로 논다.[17] 첫 예능에서 너털웃음 몇 번과 시청자 관점의 몇 마디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18] 강철비 개봉 홍보 차 양우석 감독과 같이 출연.[19] 변호인, 유령[20] 강철비[21] 남산의 부장들[22] 심지어 최민식은 곽도원보다 11살이나 더 많다.(...)[23] 임시완에 말에 따르면 이 연기를 더 힘들어했던 건 오히려 곽도원이라고 한다. 촬영이 끝나고 한 쪽 구석에서 울고 있었다고 한다.[24] 김희철이 그걸 추리해 맞췄다.[25] 그밖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몇번 출연한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정조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정조의 즉위를 반대하는 홍인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