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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 한고은 | 박시은 | 진태현 | 김동준 | |
김현명 | 임우찬 | 손보승 | 이예은 | 염아란 |
곽도원 郭度沅 | Kwak Do-Won | |
<colbgcolor=#363037><colcolor=white> 본명 | 곽병규 (郭炳奎) |
출생 | 1973년 5월 17일 ([age(1973-05-17)]세)[1]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장동[2] | |
거주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3]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현풍 곽씨 (玄風 郭氏) |
신체 | 177cm, 왼손잡이 |
학력 | 광남고등학교 (졸업) |
종교 | 개신교 → 불교 |
데뷔 | 1992년 창극배우 |
소속사 | 마다엔터테인먼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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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2. 생애
2.1. 연극 배우 시절
대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간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 누나를 따라가서 본 연극 품바에 푹 빠지고 난 다음부터였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가서 연극배우로만 14년을 활동했다고 한다. 그 당시 연봉이 200만 원[4]이었을 정도로 턱없이 모자랐지만, 다행히 극단에서 숙식을 하고 속옷하고 담배 살 돈만 해결했기에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어느 극단이나 다 그렇지만, 그렇게 들어간 극단에서 1년간 죽도록 청소만 했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선배들이 왜 인상만 쓰고 있냐고 묻자마자 설움이 북받쳐 울음이 터졌다고 한다. 그러자 선배들이 연극 연기 지침서인 백세개의 모놀로그[5]를 추천해주면서 연기 연습을 하라고 시켰고, 그것으로 연기 연습을 하면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밀항선을 탄 적이 있었지.. 250만 원이나 들었어' 같은 대사가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렇게 연기 연습을 시작하고 첫 무대에 올랐는데, 엄청난 발연기를 보여줘서 무대에 내려오자마자 또 울었다고 한다. 그렇게 소심한 성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으며 그 뒤로 어떤 선배가 아동극을 추천해주면서 점점 무대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아동극을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어느 날에는 스머프를 연기하고 있었는데, 객석에 달랑 세 명만의 가족만이 있었어요. 그런데 공연 도중에 한 명씩 차례대로 나가서 객석이 텅 비고 말았고, 배우들도 힘이 빠져서 분장실로 복귀하고 말았죠. 그런데, 그 나갔던 가족이 다시 돌아와서, "공연 끝났나요?" 라고 묻더라구요. 그 때 가가멜을 맡았던 선배가 "어디까지 보셨죠?" 라고 물었고, 우리 모두가 그 장면을 이어서 노래하고 춤을 췄어요."[6]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아버지가 6.25 참전용사[7]#이고 어머니는 지체장애의 몸을 이끌고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고 한다. 예술 인생 운운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용돈 한 번 드려본 적 없어 자신이 불효자이자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다 잠시 연기를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아동극을 하고 나서 4, 5년이 되었을 즈음에 어머니가 고혈압으로 쓰러져서 돌아가신 이후 연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다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고 한다. 물론 연기 포기를 했던 것이 창피해서 무대에 서지는 못하고, 조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근근이 살았는데 어느 날 지하철에서 연희단 거리패[8][9] 워크숍 광고를 보고 바로 경상남도 밀양시로 내려갔다고 한다. 거기서 무대에 서는 법, 걷는 법, 말하는 법 등 연기에 대한 모든 걸 제대로 배웠다고 한다. 이 때가 27살 12월 30일이었다고 하며 거기서 7년 동안 정말 연극만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20명이 12,000원으로 하루 식비를 해결했어요. 요즘 밥값으로는 한 명이 하루 세 끼를 먹기도 부족하지만, 우리는 20명이 같이 먹었죠. 사실 지금도 대학로 극단에서는 그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 연희단 거리패는 훗날 엄청난 스캔들의 온상이 되고 만다. 곽도원은 그 이윤택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윤택은 곽도원이 '게으르고 선배 말을 듣지 않는다'고 평가했고 곽도원 역시 이윤택이 '본인을 연극판에서 매장시키려 했다'고 했다. 곽도원이 연극을 그만두고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에는 이윤택의 영향이 있었다. 물론 새옹지마 격으로, 일찍 연희단 거리패에서 나온 것은 곽도원에게 좋았다고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곽도원 또한 미투 운동 고발의 대상으로 지목되기도 했으나, 극단에서 쫓겨난 시점과 안 맞는 게 밝혀져서 무고가 증명됐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분량이 상당하여 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할 것.2.2. 영화배우로 전향 후
이윤택은 곽도원이 극단에서 선배들 말을 듣지 않는다고 쫓아냈다. 나중에 연희단거리패 내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진 후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과연 어떤 말을 듣지 않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윤택 대표는 연극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영향력을 가졌기에 여기서 눈 밖에 나자 다른 극단에서도 연극을 할 수가 없는 처지가 됐고, 이를 비관하여 술만 먹고 신세한탄만 하느라 여자친구도 떠났다고 한다.[10] 연극판에 복수하는 방법은 '성공'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충무로에 올라왔다고 한다. 충무로가 영화의 메카라는 말만 듣고 충무로를 이 잡듯이 뒤졌지만 인쇄소와 애견센터 밖에 없었다고 한다.[11] 연희단거리패 출신 선배였던 오달수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했는데, 단편영화부터 시작하라고 하여 단편영화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서 숱한 단역을 맡아오다가 2010년에는 황해, 2012년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출연하면서 떠오르기 시작한다. 지금도 단편영화에 간간이 출연하고 있는데, 2011년에 출연한 단편영화 《더블 클러치》는 그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ZIP&상을 수상했다.[12]2008년에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13]에 단역으로 출연. 2009년에는 마더와 핸드폰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단편영화 2편에 출연했다.
황해에 출연했던 2010년에도 심야의 FM에는 조연으로, 아저씨, 히어로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에도 단편영화인 더블 클러치, 이웃死촌에 출연했고, 러브픽션, '헤드'에 출연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모두가 알다시피 검사 조범석 역에 캐스팅되어 호평을 받았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는데, 검사 역할로 곽도원이 캐스팅될 때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을 제외한 영화 관련자들 모두가 곽도원의 이 캐스팅을 반대했다고 한다. 심지어 최민식도 나중에 "도원아, 솔직히 나도 너 반대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14] 황해에서 김승현 교수 역할을 했는데 나홍진 감독이 자신의 출연 분량을 가편집하여 윤종빈 감독에게 몇 번 보여주면서 추천했다고 한다. 황해에 같이 출연했던 하정우에게 윤종빈 감독이 "곽도원 씨가 열심히 하냐?"고 물어봤더니 하정우는 "잘 한다. 괜찮다."고 대답했다고. 결국 윤종빈의 뚝심대로 검사 역할은 곽도원이 맡았다.
이 영화에서 매우 유명한 명대사인 "내가 깡패라면 넌 그냥 깡패야"가 탄생. 조범석이 최익현에게 화장실에서 킥을 날리는 장면에서 탄생한다. 2012년에는 7편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단편영화인 더 독, 환상의 콤비, 그리고 분노의 윤리학, 베를린, 회사원, 점쟁이들에 출연했다. 점쟁이들에서는 스님으로 나왔다. 회사원에서는 미칠 듯한 꼰대 악역 상사로 나온다. 무엇보다도 유명했던 작품은 바로 유령이었고 그 해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드라마에도 두 편 출연했는데,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최지우가 맡았던 박복녀의 남편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또한 굿 닥터에서 강현태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쯤 되면 믿고 보는 곽도원이다. 무엇보다 이 해에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은 바로 천만 영화 변호인일 것이다. 여기서 곽도원은 공안 경찰 차동영 역할을 맡았다. 아마도 캐스팅 이유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보여준 이미지 때문이었다.
물론, 악질 연기는 그때보다 한층 늘었다. 명대사가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때 송우석한테 내뱉었던 한 마디인 "입 닥쳐 이 빨갱이 새끼야!!!" 일 정도다. 곽도원은 이 역할을 하기 위해 당시 공안 검경에 관한 영상들을 모두 봤다고 한다. 참고로 차동영의 모티브는 실제 5공 시절의 악질 공안 경찰이자 고문 기술자 이근안. 그 해 부일영화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무뢰한, 살인캠프, 신촌좀비만화에 출연했다. 타짜: 신의 손에서는 극악무도한 사채업자인 '답십리 똥식이' 장동식 역할로 출연했다. 팀 플레이 포스터에서는 이하늬의 우사장, 김윤석의 아귀와 같이 있는 사진이 보였는데 가장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손목은 재미없고 팔꿈치를 자릅시다!"라고 써 있다. 2015년에는 조선마술사가 개봉했는데, 혹평과 함께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전혀 넘기지 못하고 망해버렸다.
2016년에는 20여년 만에 드디어 주연으로 등극한 곡성이 개봉했다.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나 조연급만 하던 40대 배우를 단독 주연으로 출연시킨 것은 나홍진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라는 평이 많았다. 참고로 실제 연인이었던[15] 장소연과 부부 역할로 나오는데 곡성을 촬영하며 좋은 분위기가 된 듯. 그리고 영화가 큰 화제를 모으며 성공하고, 국외에서까지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게 되면서 곽도원이라는 배우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대한민국 톱스타 시상식에서 자신의 귀 한쪽이 안 들린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이 박태환 선수의 팬이라고 인증. 서로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영상을 남겼다. 2017년에는 강철비에서 국가안보보좌관 곽철우 역을 맡아 진지함과 유머가 섞인 연기를 잘 해내며 극을 캐리했다. 2020년에는 남산의 부장들에서 김형욱(극중 이름은 박용각) 역을 맡았으며, 강철비 2에서는 1편인 강철비와 정 반대로 북한군의 북한 강경파의 우두머리로서 쿠데타를 일으켜 공산주의를 부흥시키려는 호위총국장인 박진우 상장을 연기했다. 처음 단역으로 출연했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 당시 주연이었던 이병헌, 송강호, 정우성을 보며 나중에 저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고 하며 훗날 이병헌과 남산의 부장들에서, 송강호와 변호인에서, 정우성과 아수라, 강철비, 강철비 2에서 모두 호흡을 맞추며 꿈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2022년에 음주운전 사건을 저지르는 바람에 장기간 배우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음주운전으로 소방관은 완성을 해놓고도 강제로 4년 동안 창고 영화 신세를 졌으며, 곽경택 감독마저 이례적으로 솔직히 곽도원이 밉고 원망스럽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였다. 곽도원이 하필이면 소방장 역이었기에 편집도 불가능했으며, 그가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씬에서 불쾌했다는 후기를 남긴 관람객도 있었다. 다만 불행 중 다행으로 4년을 기다린 끝에 한국 영화 침체기에 개봉을 하게 되어 손익분기점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고 국립소방병원의 개원을 1년 앞둔 시점에 개봉하면서 국립소방병원에 수익금의 일부도 기부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생겼다. 원래 개봉시기였으면 코로나 19 때문에 손익분기는 도달하지 못했을 거라는 평.
3. 연기
개성이 확실한 말투와 목소리가 특징이다. 또한 조근조근하면서 정확한 발음의 말투가 큰 특징. 사실 잘 들어보면 OGN 엄재경 해설과 말투가 많이 비슷하다. 서남 방언 연기도 뛰어난편이다.큰 풍채에 차가워 보이는 말투 덕에 악역에서 인상이 강한 편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성깔 더러운 검사인 조범석 검사 역할로 나와 대선배인 최민식을 두들겨패기도 하며 무시무시한 연기력을 보였다. 또 영화 변호인에서도 영화를 살리는 훌륭한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다.
물론 악역이 아닌 역할도 꽤 했다. 《곡성》에서는 초자연적인 악령 앞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하는 시골 경찰 종구 역으로, 《유령》에서 미친소 역할로 소간지에 뒤지지 않는 미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갔다(일명 소간지VS미친소). 《강철비》에서는 전쟁 위기 앞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도 인간미와 유머를 잊지 않는 곽철우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극을 끌어갔다. 또한, 굿 닥터에서는 악덕 회장의 부하로서 주연 의사들을 억압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아픈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고뇌하는 입체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주연 의사들의 도움으로 아들의 병이 낫자 악행에서 손을 떼며 개심한 선역으로서 퇴장한다. 그러나 주로 범죄와의 전쟁, 타짜, 변호인, 아수라에서 보이듯 굵직굵직한 악역이나 부패한 관리자 역할을 맡아서 엄청난 열연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 시청자들이 저절로 분노하게 만드는 악역 연기의 대가. 가히 악역 연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붐비치에서 악역인 해머맨 중위를 맡았는데, 테러 박사를 맡은 배우 정웅인 못지않게 썩 괜찮은 목소리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16]
4. 출연 작품
4.1. 영화
{{{#!wiki style="margin: 0px -11px; color: white" {{{#!folding Filmography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
[[심야의 FM| 심야의 FM ]]조연 2010. 10. 14김상만 감독 / 장 기자 역 | [[황해(영화)| 황해 ]]조연 2010. 12. 22나홍진 감독 / 김승현 교수 역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조연 2012. 2. 2윤종빈 감독 / 조범석 역 | [[러브픽션| 러브픽션 ]]조연 2012. 2. 29전계수 감독 / 황 감독 역 | |
[[점쟁이들| 점쟁이들 ]]주연 2012. 10. 3신정원 감독 / 심인 스님 역 | [[회사원(영화)| 회사원 ]]조연 2012. 10. 11임상윤 감독 / 권종태 역 | [[베를린(영화)| 베를린 ]]조연 2013. 1. 30류승완 감독 / 청와대 조사관 역 |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 ]]주연 2013. 2. 21박명랑 감독 / 김수택 역 | |
[[변호인(영화)| 변호인 ]]주연 2013. 12. 18양우석 감독 / 차동영 역 | [[남자가 사랑할 때(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조연 2014. 1. 22한동욱 감독 / 영일 역 | [[신촌좀비만화| 신촌좀비만화 ]]조연 2014. 5. 15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 / 담임 역 | [[타짜: 신의 손| 타짜: 신의 손 ]]주연 2014. 9. 3강형철 감독 / 장동식 역 | |
[[살인캠프| 살인캠프 ]]주연 2015. 3. 5이상빈 감독 / 버스 기사 역 | [[무뢰한| 무뢰한 ]]조연 2015. 5. 27오승욱 감독 / 문기범 역 | [[조선마술사| 조선마술사 ]]조연 2015. 12. 30김대승 감독 / 귀몰 역 | [[곡성(영화)| 곡성 ]]주연 2016. 5. 12나홍진 감독 / 전종구 역 | |
[[아수라(영화)| 아수라 ]]주연 2016. 9. 28김성수 감독 / 김차인 역 | [[특별시민| 특별시민 ]]주연 2017. 4. 26박인제 감독 / 심혁수 역 | [[강철비| 강철비 ]]주연 2017. 12. 14양우석 감독 / 곽철우 역 | [[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 ]]주연 2020. 1. 22우민호 감독 / 박용각 역 | |
[[강철비2: 정상회담| 강철비2: 정상회담 ]]주연 2020. 7. 29양우석 감독 / 박진우 역 | [[국제수사| 국제수사 ]]주연 2020. 9. 29김봉한 감독 / 홍병수 역 | [[CCTV(영화)| CCTV ]]주연 2021. 7. 7김홍익 감독 / 촬영감독 역 | [[소방관(영화)| 소방관 ]]주연 2024. 12. 4곽경택 감독 / 정진섭 역 |
<rowcolor=white>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활동 | 관객수 |
2024년 | 소방관 | 정진섭 | 주연 | |
2021년 | CCTV | 촬영감독 | 1,188명 | |
2020년 | 국제수사 | 홍병수 | 53만명 | |
강철비2: 정상회담 | 박진우 | 175만명 | ||
남산의 부장들 | 박용각 | 475만명 | ||
2017년 | 강철비 | 곽철우 | 445만명 | |
특별시민 | 심혁수 | 136만명 | ||
2016년 | 아수라 | 김차인 | 259만명 | |
곡성 | 전종구 | 687만명 | ||
2015년 | 조선마술사 | 귀몰 | 조연 | 62만명 |
무뢰한 | 문기범 | 41만명 | ||
살인캠프 | 버스 기사 | 주연 | 101명 | |
2014년 | 타짜: 신의 손 | 장동식 | 401만명 | |
신촌좀비만화 | 담임 | 조연 | 5,225명 | |
남자가 사랑할 때 | 영일 | 198만명 | ||
2013년 | 변호인 | 차동영 경감 | 주연 | 1137만명 |
분노의 윤리학 | 김수택 | 22만명 | ||
베를린 | 청와대 조사관 | 조연 | 716만명 | |
2012년 | 회사원 | 권종태 | 111만명 | |
점쟁이들 | 심인 스님 | 주연 | 95만명 | |
러브픽션 | 황 감독 | 조연 | 172만명 |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조범석 검사 | 472만명 | ||
2011년 | 이웃死촌 | |||
헤드 | 정 선배 | 단역 | 6.1만명 | |
2010년 | 히어로 | 체육 선생 | 1,564명 | |
황해 | 김승현 교수 | 조연 | 226만명 | |
심야의 FM | 장 기자 | 120만명 | ||
아저씨 | 김 형사 | 617만명 | ||
2009년 | 위대한 선수 | 이동식 | ||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 | 김 사장 | 조연 | ||
진위 | 진위 형 | |||
핸드폰 | 형사과장 | 단역 | 62만명 | |
마더 | 숯불맨 | 297만명 |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트럭 기사1/라디오 진행남(목소리) | 2.2만명 | ||
2008년 | 저스트 키딩 | 약사 |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귀시장파 부두목 | 단역 | 668만명 | |
2007년 | 열정 가득한 이들 | PD/감독 | ||
비만 가족 | 곽 서방 | 주연 | ||
2003년 | 오구 | 병규 | 단역 | 544명 |
여섯 개의 시선 | 역도부 감독 |
4.2. 드라마
<rowcolor=white>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이름 | 비고 |
2008년 | 기담전설 | 윤석 | ||
2009년 | 기담전설 2 - 소름 | 지원의 오빠, 장의사 | ||
| 미스터 M | 하나 아빠 | ||
2010년 | 인생은 아름다워 | 공기 많이 먹는 다이버 손님 | ||
2011년 | | 울엄마 오드리 | 기태 | |
2012년 | 유령 | 권혁주 | ||
2013년 | 굿 닥터 | 강현태 | ||
수상한 가정부 | 고민국 | 특별출연 | ||
2022년 | 구필수는 없다 | 구필수 | 주연 | |
미정 | 빌런즈 |
4.3. 방송
<rowcolor=white> 출연 연도 | 방송사 | 제목 | 역할 |
2007년 | 한국사 傳 18회 - 무인 정조대왕 | 홍인한 | |
2008년 | 한국사 傳 43회 - 국보를 되찾다, 문화유산지킴이 간송 전형필 | 간송 전형필 | |
2016년 | 무한도전[17] | 게스트 | |
2017년 | 나이트라인영상[18] | ||
2020년 | 아는 형님 | ||
나 혼자 산다 | |||
런닝맨 | |||
미운 우리 새끼 | 스페셜 MC | ||
2021년 | 나 혼자 산다 | 게스트 | |
2022년 | 편먹고 공치리 | ||
옥탑방의 문제아들 |
4.4. 광고
<rowcolor=white> 연도 | 기업 | 상품 | 비고 |
2012년 | SK텔레콤 | SK텔레콤 | |
2015년 | 슈퍼셀 | 붐 비치 | 유튜브 |
2020년 | 신한은행 | 신한 쏠 | 유튜브 |
2021년 | 입주명장 | ||
유주게임즈 | 삼국지혼 | ||
kofic | 무非매너 | ||
카닥 | 카닥 | 유튜브 |
5. 수상 경력
- 2011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수상 《더블 클러치》
- 2012년 제5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남자 우수상 《유령》
- 2012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男특별연기상 《유령》
- 2014년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변호인》
- 2014년 제23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변호인》
- 2014년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변호인》
6.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곽도원/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특기가 택견이라고 한다.
- 그간 맡았던 주요 배역들이 교수, 검사, 판사, 경찰 경감[19], 청와대 수석[20], 중앙정보부장[21] 등 대부분 엘리트 역할이다. 후덕한 체형에 안경을 쓰면 지적으로 보이는 이미지 때문이다.
- 특히 군사독재정권 치하의 악역 역할들을 많이 맡았다.
- 맡았던 역할들과는 다르게 정치적인 성향은 진보로 보인다. 문성근과 비슷한 케이스인 듯. 이런 경우는 찾아 보면 꽤 많다. 애런 소킨만 해도 민주당 지지자지만 극중 자신의 페르소나는 공화당 지지자로 설정한다.
- 라디오 스타에서 배우 장소연이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이다. 난 좋아하면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상대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 나를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가 곽도원이었다. 결과적으로 방송에서 곽도원에게 공개 고백을 해버린 셈. 영화 곡성에 부부 역할로 같이 출연하면서 좋은 인연이 이어진 듯하다. 결혼을 준비한다는 기사까지 뜨면서 새로운 커플이 탄생하는 듯했으나 안타깝게도 결별했다.
- 영화에서는 은근히 사람 패는 연기를 많이 한다. 그것도 톱 스타들을 전문적으로 패는데, 대표적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는 최민식을,[22] 《변호인》에서는 임시완과 송강호를 막 패는데, 임시완의 경우에는 거의 고문기술자 빙의 수준으로 연기를 한다. 실제로 임시완은 곽도원에게 고문받는 연기를 하면서 온 몸에 멍이 들고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등 엄청난 고생을 했고[23], 《회사원》에서는 소지섭의 후두부와 복부가격이 신들렸다. 이에 곽도원은 기자회견에서 임시완의 팬들에게 사죄하며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였다. 조선마술사에선 유승호도 패대기쳤다고 한다. 《무뢰한》에서는 전도연에게도 손을 댈 뻔했다. 《아수라》에서는 정우성의 얼굴을 피터지게 때렸다.
대신 남의 주먹을 빌려서 때렸다.
- 2010년부터 배우 하정우와 일한 영화 수가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러브픽션, 베를린으로 총 4편에 달한다. 이 중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개봉한 영화가 5개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놀랄만한 일. 근데 2020년 기준 최근은 배우 황정민과 일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2016년에만 곡성, 아수라로 2편.
- 상술했듯 성격이 소심한 걸로 유명한데, 유령에 출연했을 때 태연의 팬이라고 하여 같이 출연했던 엠블랙의 지오에게 밥 한번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잘 안 되었으며 이후에 태연과 지오가 서로 밥 먹는 사진을 SNS에서 보고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지오의 연락처를 지워버렸다고 한다.
- 2016년 영화 시상식에서 톱스타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 도중 한쪽 귀가 안 들린다고 고백하였다. 캡쳐1 캡쳐2 이후 2018년 1월 12일 방영된 인생술집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열병을 앓은 뒤 왼쪽 청각을 상실했다고 밝히면서 “청각장애가 있어 항공비가 50% 할인된다”고 말했다. #
- 황해 코멘터리 녹음에서 김윤석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곽도원(그 당시 활동 이름은 본명인 곽병규)이 처음 나오는 씬이 나오자. 김윤석이 '이 코멘터리를 듣는 사람을 잘 보세요. 저 배우가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될 겁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됐다.
- 어느 인터뷰에서 배우 곽도원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자 동료 배우가 "돈을 빌리면 빨리 갚아야 할 것 같은 배우 1위"라고 했다.
- 외형이 은근 미국의 배우 존 굿맨과 비슷하다.
- 등장하는 배역 중 공무원이 많다. 아저씨부터 강철비까지만 모아도 필모그래피 하나 나온다고 한다. ## 게다가 2018년 10월부터 크랭크인 하는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아예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역으로 나온다.
- 종교를 개신교에서 불교로 개종했다. 곡성을 찍고 나서 연기 쪽도 그렇고 그 외 욕심을 비우기 위해 불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 네이버 웹툰 갓핑크와 미래의 골동품 가게에 곽도원과 닮은 사람이 악역으로 나온다.
* 서울어린이대공원 코끼리 탈출 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당시 곽도원은 연극 극단의 배우로 일했는데, 광진구 능동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행사 중 탈출한 코끼리떼들이 길거리에서 난장판을 벌여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해 연극 연습에 늦게 되었다. 사건이 터진 2005년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그 자리에서 뉴스를 볼 수 없었고 사건 자체가 너무 황당한지라 극단 선배들은 당연히 믿지 않고 장난하냐며 호되게 혼을 냈단다. 이후 저녁 회식을 하는데 그때 TV에서 코끼리떼 탈출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고서야 '어 진짜네⋯.'하고 곽도원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도원은 뉴스를 보고 참았던 억울함이 터져 울었다고. 이 사건은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이상우도 말했던 에피소드로[24] 두 사람 모두 같은 시기 인근에 살았기 때문이다.
- 성동세무서에서 정상적으로 연락한 전화 통화를 보이스 피싱으로 착각했다가 뒤늦게 깨닫고 담당자를 찾아가서 사과한 일이 있다. 당시 곽도원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성동세무서란 말만 듣고 착각한 것이다. 세무서 문서에 나오듯이, 지방 세무서의 관할 구역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구역과는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
- KBS 역사 다큐멘터리(한국사전)에서 간송 전형필을 재연했었다. 영상을 보면, 장발을 제외하고 확실히 생전의 간송과 닮았다. [25]
- 쌍용 코란도 스포츠의 오너이다. 2020년 8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차량을 공개했다.
- 작품에 나올 때마다 머리빨의 중요성을 알리는 배우이다. 주로 시대극에 나올 때는 8-90년대의 촌스런 장발부터, 현대극의 투블럭, 높으신 분을 연기할 때 올백, 소시민을 연기할 때 대충 산발이 된 머리 등,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냐에 따라 이미지가 정말 달라지는 배우이다. 같은 경찰 연기를 해도 변호인 때와 곡성 때를 비교하면 정말 헤어스타일 하나로 이미지가 180도 바뀌는 배우다.
- 웃을때 "으아하하하하하하~"하고 심하게 박장대소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말하는 숨 넘어가게 웃는 타입이다.
- 현재는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는곳이 제주도에서도 꽤나 시골쪽이다. 배달 앱으로 18,000원짜리 치킨을 시켜 먹으려 했더니 배달비가 25,000원이나 나와서 포기했다고 나 혼자 산다 394회에서 증언했다. VOD 26분 54초에 나온다. 이에 옆에서 듣던 박나래는 크게 놀랐고 질문했던 성훈도 빵 터질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지 요리 실력이 제법이다. 나혼자 산다에 출현해서 나물, 꽃을 뜯어먹고 채취해서 집에서 요리해 먹었는데, 특히 버섯은 위험하기도 하고 아무거나 주워먹다 탈 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반응도 있다.
- 갤럭시 노트8 미드나잇 블랙을 사용한다.
- 제작 무산된 괴물 2 테스트 영상에 나왔다.
- 인터넷상에서 판교 개발자 상이라는 글이 있다. 링크
- 에펨코리아의 한 팬과 사진을 찍어주었으나 막상 그 팬이 곽도원 이상으로 강렬한 인상의 소유자인지라 소소한 화제가 되었으나, 곽도원의 음주운전 이후 크게 실망한 팬이 해당 글을 삭제했다.
- 2020년 6월, 영화 소방관 촬영 후 술자리에서 영화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이야기가 유포되었으나, 9일 그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서 ‘폭행은 없었다. 서로 고성이 오고간게 와전된 것.’이라 해명하면서 일단락되었다.# 이에 관해 별도의 법적 조치가 이루어진 바는 없었다.
[1] 1970년생이라는 설이 돌아서 옛날 프로필에는 1970년생으로 나왔으나, 곽도원 본인이 1970년생 아니라고 확실히 밝혔으며, 호적상 생일은 1974년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본인이 아수라, 강철비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같은 동갑내기 1973년생이 맞다고 확실하게 밝혔다.[2]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3]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졌는데, 본래 서울에 살다가 제주도에 여행을 간 뒤 마음에 들어 몇주, 한달, 이런식으로 살다보니 어느새 몇년째 살고있다고 한다. 서울와 제주를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4] 1995년 도시 남자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이 120만 원이었다.#[5] 연기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지침서. 103개의 독백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러시아의 스타니슬랍스키가 지은 배우 수업과 함께 가장 유명한 지침서이기도 하다.[6] 이 스토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레전드 사연 중 하나다.[7] 이는 사실이 아닌데 참전용사는 아니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8] 1986년에 예술감독이자, 연출가, 시인, 평론가도 겸하고 있는 이윤택이 세운 연극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극단 중 하나이며, 부산광역시에서 창단되었다. 현재의 위치에 온 건 1999년 9월. 오래 전에 폐교된 월산초등학교가 있었다.[9] 여기서 나온 배우들은 곽도원, 조재현, 오달수, 윤제문, 이희준, 최무성, 이민정. 참고로 이민정은 2003년에 '서툰 사람들'이라는 연극에 출연한 적이 있다.[10] 출처: '영화는 어떻게 이 남자를 살렸나', 씨네21, 2012년 8월 30일자[11] 이미 90년대에 충무로에서 영화사들이 빠져나갔으나, 관습상 영화계를 충무로라고 계속 불렀으므로 지방 출신이면 모를 만도 했다. 물론 여전히 영화 관련 단체가 있긴 하다. TV 방송가 역시 근자에 이르러 여의도 시대를 (KBS를 빼면 사실상) 종식했는데 대부분의 방송사가 상암동으로 일괄 이전했기에 차이가 있다.[12] 참고로 《더블 클러치》를 연출한 안국진 감독의 그 다음 작품이 바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고, 이정현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13] 공효진, 신민아 주연. 후에 카트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의 작품이다.[14] 이 후기가 좀 후덜덜한데 나중에 회식 자리에서 최민식이 취하기 전에 한 마디만 하자고 해서 다들 긴장했는데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도원아 잘 봤다. 많이 배웠다.'였다.[15] 곡성 촬영으로 가까워졌고 장소연의 이후 짝사랑 고백으로 연인이 되었으나 2017년 5월 13일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16] 나머지는 연기력은 좋은데 캐릭터와는 따로 논다.[17] 첫 예능에서 너털웃음 몇 번과 시청자 관점의 몇 마디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18] 강철비 개봉 홍보 차 양우석 감독과 같이 출연.[19] 변호인, 유령[20] 강철비[21] 남산의 부장들[22] 심지어 최민식은 곽도원보다 11살이나 더 많다.(...)[23] 임시완에 말에 따르면 이 연기를 더 힘들어했던 건 오히려 곽도원이라고 한다. 촬영이 끝나고 한 쪽 구석에서 울고 있었다고 한다.[24] 김희철이 그걸 추리해 맞췄다.[25] 그밖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몇번 출연한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정조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정조의 즉위를 반대하는 홍인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