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로봇 (2025) Mr.Rob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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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3c421>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가족, 고어, SF |
총감독 | 이대희 |
제작사 | 302플래닛 인디스토리 |
공동제작 | |
배급사 | |
해외배급 | |
주연 | 박성영, 김연우, 이호산, 안영미 |
개봉일 | |
상영 시간 | 90분 (1시간 30분 0초)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7,365명 |
상영 등급 |
1. 개요
2025년 4월 4일에 개봉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파닥파닥〉, 〈스트레스 제로〉를 연출한 이대희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연출작이다.2. 포스터
<nopad> | | |
런칭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2차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런칭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기타 영상
파일럿 영상 |
5. 시놉시스
인공지능 로봇으로 자동화된 근 미래.
K-ROBOT 인더스트리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새로 출시된 로봇 ‘맥스’가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키고,
로봇 관리대 대원(RCC) ‘한태평’은 그 과정에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한태평'은 폐기 직전에 놓인 '맥스'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한편, K-ROBOT 인더스트리의 부사장이자 삼촌 '강민'에 의해 위험에 처한 소녀 '나나'.
그 순간 등장한 '맥스'에 의해 '강민'의 위협에서 탈출하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K-ROBOT 인더스트리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새로 출시된 로봇 ‘맥스’가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키고,
로봇 관리대 대원(RCC) ‘한태평’은 그 과정에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한태평'은 폐기 직전에 놓인 '맥스'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한편, K-ROBOT 인더스트리의 부사장이자 삼촌 '강민'에 의해 위험에 처한 소녀 '나나'.
그 순간 등장한 '맥스'에 의해 '강민'의 위협에서 탈출하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6. 등장인물
- 태평(로봇 맥스) (박성영)
RCC(로봇 관리대)의 대원이다. 어떠한 이유인지 전투 불능이 된 오류 로봇에게 난사를 할 정도로 로봇에 분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파견된 K-ROBOT 인더스터리의 신제품 로봇 맥스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사고에 휘말려 코마 상태에 빠졌는데, 눈을 떠보니 로봇 맥스의 몸이 되어 있었다. - 나나 (김연우)
영화의 여주인공
고스로리 차림이 특징인 K-ROBOT 인더스트리의 대표 강혁의 딸이다. 아버지 강혁이 로봇 맥스의 오류 때문에 사망한 뒤 삼촌인 강민의 음모로 위험에 처한다. 로봇 회사 딸답게 많은 로봇을 데리고 다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로봇에게 "폐기할꺼야."라고 하는 입버릇이 있다.[1] - 강민 (이호산[2])
이 영화의 빌런 최종보스. 어렸을 적부터 형인 K-인더스트리의 대표 강혁과 비교당하며 살았는지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 엔젤 (안영미[3], 이달래)
이 영화의 중간보스.
강민의 전속 부하 로봇 기체. 여성형 몸체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양산되는 로봇과 달리 전속으로 쓰는 로봇인만큼, 클래스가 높다. 다양한 목적으로도 사용되지만 개인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계 손가락과 팔뚝에 내장된 칼날을 무기로 사용한다. - 정수정 (안영미)
태평의 상관 및 RCC의 리더이다. 안경 캐릭터. - 강혁 (황동현)
나나의 아버지. K-ROBOT 인더스터리 로봇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 도중, 결국 로봇 맥스의 오류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 변호사 (김동현)
- 로봇 맥스
K-ROBOT 인더스터리의 로봇 신제품인데, 오류가 발생해 나나의 아버지 강혁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폐기된다.
7. 사운드 트랙
7.1. 가창 삽입곡
미스터 로봇 | ||
MV ver.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3c421,#e0e0e0> 노래 | YEOUL(한여울) (코러스: 매디엑스피, 나유(NaU)) | |
작사 | 류희천(매드 스페이스) | |
작곡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별빛 속을 함께 달리네 용기를 가진 소녀와 함께 그림자를 벗어나 꿈으로 향해 가 둘이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Let's go out, Run together ! Chase the light out to the world Singing songs of hope together 우리가 함께라면 뭐든 두렵지 않아 Sing songs, Hope together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Let's go out, Together ! Chase the light out to the world Singing songs of hope together 우리가 함께라면 뭐든 두렵지 않아 Sing songs, Hope together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
나나의 노래 | ||
MV ver.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3c421,#e0e0e0> 노래 | YEOUL(한여울) (코러스: 나유(NaU)) | |
작사 | 류희천(매드 스페이스) | |
작곡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무너져버린 마음 부서져버린 숨 멈춰버린 시간속에 나 그 안에 남아 네가 사라진 그날 모두 흩어진 기억들 잊을 수 없이 바래버린 너의 모습 다시 떠올라 I believe that you live inside of me 널 보내던 날 잊을 수는 없을거야 Oh, I believe that you live inside of me 날 안아준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알아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니란걸 아니란걸 you inside me I believe that you live inside of me 널 보내던 날 잊을 수는 없을거야 Oh, I believe that you live inside of me 날 안아준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알아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니란걸 아니란걸 you inside me |
8. 평가
8.1. 개봉 전
개봉 전 디자인과 설정에 대해 말이 많은 편이다. 파일럿 영상과 비교해서 퀄리티가 좀 하향된 편이라던가 주인공 로봇인 맥스에 대한 비판도 적지않다. 아버지의 인격이 들어갔다는 점, 사슬을 이용한 액션을 많이 보인다는 점과 스토리도 로봇 몸에 이식된 아버지가 위기에 처한 딸을 구하러간다는 것에서 같은 사이버펑크 장르의 게임인 산나비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4] 전체적으로 뻔한 플룻에 어디서 배껴온 듯한 느낌이란 평이 지배적이다.다만 산나비가 발표되고 화제가 되기 이전에 파일럿 에피소드가 나왔으며, 옆동네와 비슷하게 공개 시기가 늦춰져 일어난 불상사에 불과하다.[5] 게다가 아직 개봉도 전에 괜한 의심은 자제해야 하고 감독이 각본만큼은 잘 쓰는 이대희 감독이며, 액션씬은 속도감과 묵직한 맛이 같이 느껴진다며 좋은 평을 듣고있고, 아는 이야기라도 누가 읽어주냐에 따라 다르듯이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한 번 보고 보자는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
8.2. 개봉 후
개봉 이후 평가는 복합적인 편이나, 평균적으로 수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주로 호평받는 부분은 꽤나 세세한 메카닉 묘사와 세밀한 기술력, 그리고 이대희 감독의 연출력이 꼽히며 혹평으로는 아동 만화에서나 볼 법한 평면적인 인물 묘사가 있다. 또한 고연령층이라곤 해도 다소 쓸데없다고 느껴질 정도의 유혈 묘사도 애매한 평가를 받는다.[6]
전반적으로 영화 자체의 깊이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다 어디서 봤던걸로 차있다는 평이 많다.
9. 전체 이용가 등급 버전
2025년 4월 30일 IPTV와 OTT에 런칭되면서 유혈 묘사와 잔인한 장면이 편집된 전체 이용가 등급 버전도 함께 공개되었다.#전체 이용가 버전의 러닝타임은 88분(1시간 28분)[7]이다.
10. 기타
- 본래 기존의 제목은 '강철아빠'였으나, 미스터 로봇으로 변경되었다.
- 영화 개봉일이 2025년 3월 중으로 예정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4월 4일로 연기되었다.
- 상영 등급이 12세 이상으로 책정된 것을 봐선 같은 감독의 전작인 스트레스 제로에 비해 파닥파닥과 마찬가지로 수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8] 예고편에서도 액션 위주의 연출 외에도 유혈 사태, 어두운 배경, 캐릭터의 비명 소리와 표정, '죽여버릴거야!' 등의 대사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과 전투장면은 비슷하다.
- 감독에 의하면 구상 단계만 12년이 걸린 작품이다. #
- 실사영화의 느낌을 내려고 카메라의 느낌에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다. 지미집도 사용됐다고. # 극장 체험에도 초점을 두고 연출했기에, 사운드, 화면 구도, 액션 시퀀스 모두 극장에 맞춰져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 2025년 4월 30일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와 OTT(라프텔,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에 등록되었다.
[1] '배은망덕하다'라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한다.[2] 같은 제작사와 감독의 첫 작품인 파닥파닥에서 아나고의 목소리를 맡았다.[3] 이호산과 마찬가지로, 같은 제작사와 감독의 첫 작품인 파닥파닥에서 놀래미의 목소리를 맡았다.[4] 극단적인 경우엔 맥스에게 범블비 배낀거 아니냐고 깔 정도.[5] 퇴마록도 아케인을 모방했다는 오해를 받았으나, 아케인이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캐릭터 시트가 완성되어 있었다고 한다.[6] 왜인지 영화 내에서 로봇에게는 혈관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7] 서비스 업체에 따라서는 87분(1시간 27분)으로도 등록되어있다.[8] 실제 개봉 후 관객들의 평가에서도 잔인한 액션 연출이 15세 관람가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