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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2:08:52

스트레스 제로

스트레스 제로 (2021)
Stress Zero
파일:스트레스제로.jpg
감독 이대희[1]
각본
목소리 출연 임채헌, 유동균, 김승태, 김사라, 김영진, 전숙경, 임주현
장르 애니메이션, SF, 액션
제작사 이대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302플래닛
배급사 트리플픽쳐스
촬영 기간
제작비
손익분기점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2월 3일
상영 시간 93분
총 관객 수 8,605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캐릭터별 포스터5. 등장인물6. 설정7. 주제가8. 평가9.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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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에 개봉한 한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파닥파닥 이대희 감독의 9년만에 극장 복귀작 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스트레스 괴물을 잡아라!

어느 날 도심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불괴물이 나타나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진다.
불괴물의 습격으로 졸지에 직장을 잃은 짱돌은 친구 고박사, 타조와 함께
'스트레스 제로'를 팔아 백수 탈출을 하고자 하지만,
이 음료가 바로 불괴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비밀임을 알게 되는데..!
갑자기 히어로가 된 아빠 짱돌과 친구들은 과연 불괴물을 잡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4. 캐릭터별 포스터

파일:스트레스 제로 짱돌.jpg 파일:스트레스 제로 고박사.jpg 파일:스트레스 제로 타조.jpg
아빠 히어로, 짱돌 천재 히어로, 고박사 퀵 히어로, 타조
우리는 히어로가 될
운명이야!
내 인생의 히트작!
스트레스 제로 라고!
불괴물을 무찌를 수 있는건
우리밖에 없어!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의 비하인드가 존재한다.

6. 설정


불괴물 관련 이대희 감독의 코멘터리

7. 주제가


노래엔 문세윤이 참여하였다.

8. 평가

밀착력이 아쉽지만 발상과 작화는 수준급
- 박평식 (★★★)
플라스틱 피부, 떡진 머리, 맨날 그 목소리, 변화가 필요해
- 이용철 (★★)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스토리나 캐릭터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없지 않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특히 그렇다. 특히 권선징악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한 듯한 전개와 '신파극에다 클리프행어을 더한' 결말은 개인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5]

평가가 이렇게 나온 이유는, 애초에 본 작품은 '온 가족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획된 애니메이션, 다시 말해 "성인 직장인이 나오는 아동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에게는 공감을, 아이들에겐 흥미를 주는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파닥파닥이라는 독특한 작품을 만든 감독의 차기작치곤 너무 개성이 없다는 평도 나온다. 흥행을 위해 색깔을 버린 모양이나 그것마저 실패했으니..

다만 작중 꽤 퀼리티가 좋은 듯한 배경묘사나 전투 장면등에서는 "그래도 퀄리티는 좋았다"라는 평가로 재평가받게 되었다.

9. 흥행

관객수는 8,605명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안 그래도 블록버스터 영화조차 맥을 못 추이는 상황[6]이며, 거기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분야의 상황은 더더욱 심각한 상황인데 흥행에 성공해 본 경험이 없던 감독의 작품이니 이미 예상되었던 결과였다. 차라리 극장말고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로 개봉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다.

2022년 넷플릭스에 런칭되었다.
[1] 파닥파닥 감독.[2] 이력서 상 최종학력은 세종대학교 4년에 거주지는 서울시 성북구 이담동에 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3] 묘사상 음료의 성분이 위에서 뇌로 전달되어 전기자극을 주고, 직후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4] 현실의 에너지 음료도 고카페인 성분 때문에 과용하다가 사망한 사례가 있다.[5] 여담으로 작중 결말부에 대놓고 후속작 떡밥이 나왔는데, 실제로 후속작을 제작하기로 공식 결정이 나지 않는 한 결국 미회수 떡밥에 그칠 듯하다.[6] 그 극장가 흥행 기대작이였던 승리호조차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극장 상영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로 직행하기로 결정했을 정도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