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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강영훈 | 제2대 김형일 | 제3대 함병선 | 제4대 김점곤 | 제5대 황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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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직책 변천 : 연합참모본부장(제1-5대) ▸ 연합참모국장(제5-6대) ▸ 합동참모본부장(제7-28대) ▸ 합동참모본부 제1·2·3차장(제29대) ▸ 합동참모본부 제1·2차장(제30-31대) ▸ 합동참모차장(제32대~현재) | |||||
<rowcolor=#fff> 계급 변천 : 소장(제1-6대) ▸ 중장(제7-28대) ▸ 대장(제29-31대 제1차장) / 중장(제29-31대 제2·3차장) ▸ 중장(제32-38대) ▸ 대장(제39-40대) ▸ 중장(제41-58대) ▸ 대장(제59대~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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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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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1a24><colcolor=#fff> 출생 | 1968년 (55세) | ||
경상남도 김해군 | |||
현직 | 합동참모차장 | ||
재임기간 | 제59대 합동참모차장 | ||
2024년 4월 24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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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불교 (법명: 벽암碧巖)[1] | ||
군사 경력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91년 ~ 현재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7기)[2] | ||
현재 계급 | 대장 (대한민국 육군) | ||
현재 보직 | 합동참모차장 | ||
주요 보직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제8군단 참모장 제1군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1팀장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제1보병사단 제12연대 제2대대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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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대장이며, 제59대 합동참모차장을 역임 중이다.2. 생애
경상남도 김해군 출신으로 1987년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입교하였으며 1991년 졸업 및 임관하였다. 2009년 국방대학교에서 안보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3].3. 주요 직위
- 소위 1991년 임관
- 소대장
- 중위 1992년 진급
- 참모
- 대위 1995년 진급
- 중대장
- 제53보병사단 근무
- 소령 2001년 8월 1차 진급[4]
- 참모
- 대령 2013년 9월 1차 진급
- 준장 2018년 11월 2차 진급
3.1. 영관급 장교 시절
- 1사단 12연대 2대대장(도라대대) 시절 사단장은 신현돈 소장(前 제1야전군사령관), 12연대장은 김승겸 대령(前 합참의장)이었다.[24] 당시 신현돈 사단장의 신임을 받던 김승겸 연대장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본인도 상당히 철저하고 유능한 맹장이었다는 평이다. 해당 글을 보면 매우 빡센 편이었다고 한다. [25]
3.2. 소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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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합참, 대북 경고 성명.."명백한 9.19 합의 위반..엄중 경고" / SBS |
- 합참 작전부장으로서 2022년 북한의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 사건 발생 후 2022년 10월 14일 9.19 군사합의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대북 경고 성명을 발표했다.
3.3. 중장 시절
-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한 군의 대응이 도마에 오른 만큼 향후 대장 진급 여부가 주목되는데 2023년 2월 15일,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로부터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당시 상황 전파와 작전 발령 지연 및 격추 실패 등에 책임을 물어 강호필 1군단장에게 서면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
- 1군단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군단장과 병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27] 직접 소통하는 리더십을 보여줘서 긍정적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소/중/대대장과 행보관 등의 중간에 끼인 간부들의 고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지적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
- 동기인 손식이 직속상관인 지작사령관으로 임명되면서 대장 진급은 다소 불투명해졌지만 후속 인사에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으로 영전하여 현 대장 2차 진급의 가능성은 조금이나마 남아있게 되었다.[28] 참고로 이번에 옮겨간 작전본부장 자리는 손식과 같이 진급한 1기수 선배인 강신철이 전임자였다.[29] 참고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중장 이하의 비(非) 지휘관급 참모 보직으로서는 최상위 요직이다. SBS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합참차장을 대장으로 승격시켜 보직시킬 수 있어 대장으로 진급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겼다. 만약 합참차장이 대장으로 보직이 된다면 윤석열 정부의 첫 방첩사령관이자 현 합참차장인 황유성과 경합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실제로는 황유성 중장이 전역하며 본인이 후임이 되었고 그와 함께 대장으로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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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지금까지는 인내했지만…" 대북 경고장 날린 합참 / 채널A |
- 북한의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를 중단할 것을 경고하는 대북 성명을 발표하였다.
3.4. 합동참모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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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게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받고 악수하는 모습 |
2024년 4월 22일 대장 진급과 함께 황유성 중장의 후임 합동참모차장으로 이동하였다. 박인용 이후 16년 만에 대장 계급으로 합동참모차장에 보임되었다. # 육군 출신의 합동작전 전문가로서 해군 출신 김명수 의장을 보좌하여 합참의 작전지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런 선택을 하였다고 보여진다.
이로써 47기 중 손식에 이어 2차로 대장 진급에 성공하였다. 동기가 대장에 오른 상태에서 작전본부장이 되어 대장 진급 가능성이 불명이었는데 대장 보직이 하나 늘어나는 극히 이례적인 상황 덕에 진급에 성공한 케이스다. 최근엔 육사 기수별로 대장이 1-2명만 나오기에 작전본부장을 해도 대장 진급을 못할 가능성이 훨씬 커보였다. 합참차장이 대장 보직이 되는 이례적 상황 덕에 겨우 진급한 것이지, 원래는 말년에 작전본부장으로 2년간 고생만 하다 그대로 집에 간 김용현 루트를 탈 뻔했다.
이전의 중장 출신 합참차장들과 달리 굳이 대장으로 보직된 케이스이기에 뒤에 조용히 물러나 있던 전임자들과는 달리 합참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참모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합참차장보다는 작전본부장 쪽이 합참의 참모장에 가까웠다.[30] 특히 합참차장을 일부러 대장으로 격상시킨 이유가 드론사령부, 대한민국 전략사령부 같은 신규 합참 직할 통제부대의 지휘소요와 더불어 합참의장 유고시 차장이 쥐게 되는 지휘권 등의 요소로 인한 것이기에 합참차장의 역할 자체도 이전보다 훨씬 확장될 것은 자명하다. 합참 작전본부의 주요 요직을 모두 역임했기에 합동작전과 합참의 실무에 통달했음은 말할 것도 없고, 합참의장을 보좌하며 합참의 일을 총괄하게 되므로 다른 어느 현역 대장보다도 차기 합참의장에 적합한 인선이 되므로 차기 합참의장으로 영전할 가능성도 꽤 높다. 미군도 참모총장과 참모차장을 모두 대장으로 두고[31] 참모차장은 총장을 보좌하며 차기 총장이 되기 위한 역량을 쌓다가 총장이 되는 식으로 장기적인 시각으로 지휘부의 역량을 닦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인사를 운영한다.
합참차장을 대장으로 올린 이유는 전략사 창설관련 합동작전 전문가로서 적임자이기 때문인걸로 생각된다.
4. 여담
- 연합합동작전의 전문가로 전동진 대장과 동일하게 합참 합동작전과장(대령)-작전1처장(준장)-작전부장(소장)-작전본부장(중장)을 모두 거쳤다. 다만 전 계급 1차 진급으로 올라간 전동진 대장과는 달리 강호필 대장은 준장 2차, 소장 3차, 중장 2차, 대장 2차 등 계급마다 한두 번씩 밀리면서 올라왔다.[32]
- 육사 출신으로는 36기 장준규 前 육군참모총장 이후로 10년 만에 나온 대장 2차 진급자이다. 과거와는 다르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대장 보직이 감축되면서 육사 출신 대장은 37기 이후로 1차 진급에서 끝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합동참모차장을 대장 보직으로 승격하면서 2차 진급할 수가 있었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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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군단장 재직 중 수계를 받았다. # 합참 작전본부장 보직을 하면서도 매주 국방부 영내 원광사 법회에 빠지지 않았으며 부부 모두 독실한 불자라고 한다. # 윤석열 정부 역대 육군 대장 중 유일한 불자로 추정된다. 2022년 5월 인사의 육군 대장 5명(김승겸, 박정환, 안병석, 전동진, 신희현)과 2023년 10월 인사 육군 대장 4명(박안수, 강신철, 손식, 고창준) 중 종교 불명인 손식 대장을 제하고는 나머지 전원이 개신교 신자였을 정도로 군내에는 개신교세가 매우 강하다.[2] 한때 육사 48기로 알려져 있었으나, 곽종근, 김권, 김규하, 김봉수, 김천석, 손대권, 손식, 양태봉, 전성대, 최창운, 표창수(이상 육사 47기)와 함께 소령, 중령 진급을 같이 하였다. 링크된 소령 진급자 명단과 중령 진급자 명단에 육사 48기가 없으므로 강호필은 육사 47기가 맞다.[3] 석사 학위 논문: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체 구축 방안 : 유럽의 경험과 6자회담을 중심으로 (2009)[4] 출처[5] 출처[6] 당시 12연대장이 김승겸 前 합동참모의장이었다. 이후 2022년 6월 인사에서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으로 영전하면서 또한번 직속상관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휘하 병사 중에 유튜버로 유명한 승냥이의 군복무 시절 대대장이기도 하다.[7] 연대장급.[8] 전임자 전동진, 후임자 손광제. 재임당시 직속상관이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이었으며 이후 비슷한 시기 합참으로 옮겨가서도 김용현 작전본부장 휘하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다. 김용현이 작전본부장을 지낼때 합동작전과장이었다.[9] 보통 합동작전과장이 되기 전 대기타는 자리다.[10] 전임자 김홍석[11] 합참 작전본부 수석과장으로 육군 대령 보직 중 최고 요직이며 합동작전 능력을 인정받는 작전통만이 보임된다. 정승조(육사 32기-대장 전역), 이홍기(육사 33기-대장 전역), 신현돈(육사 35기-대장 전역), 김종배(육사 36기-중장 전역), 신원식(육사 37기-중장 전역), 김왕경(육사 38기-준장 전역), 장경석(육사 39기-중장 전역), 구홍모(육사 40기-중장 전역), 박철희(육사 41기-준장 전역), 김승겸(육사 42기-대장 전역), 안준석(육사 43기-대장 전역), 김정유(육사 44기-소장 전역), 전동진(육사 45기-대장 전역), 김홍석(육사 46기-소장 전역), 강호필(육사 47기-현직 대장), 이승오(육사 49기-현직 중장), 강현우(육사 50기-현직 소장), 안찬명(육사 51기-현직 소장), 우석제(육사 52기-현직 준장), 김홍식 (육사 53기-현직 준장) 등이 이 보직을 거쳤다.[12] 전임자 김홍석, 후임자 이승오[13] 합참 합동작전과장 직에서 진급 누락된 후 1군단 작전참모가 된 경우로, 안찬명 소장과 동일한 경력을 공유한다.[14] 전임자 손광제, 후임자 이영규. 당시 제1군단장은 안영호 중장이었다.[15] 전임자 박안수, 후임자 문병삼, 당시 제8군단장은 이진성 중장이었다.[16] 육군 준장 최고 요직 중 하나로 육사 출신 준장들이 주로 부임한다. 안준석(육사 43기-대장 전역), 김정유(육사 44기-소장 전역), 이진형(육사 44기-소장 전역), 전동진(육사 45기-대장 전역), 김홍석(육사 46기-소장 전역), 손광제(육사 48기-현직 소장), 강호필(육사 47기-현직 대장), 이승오(육사 49기-현직 중장), 김화종(육사 50기-현직 소장), 이광섭(육사 51기 현직 소장) 등이 이 보직을 거쳤다.[17] 전임자 손광제, 후임자 이승오[18] 전임자 김홍석, 후임자 서진하[19] 전군 소장 보직을 통틀어 최고의 요직 중 하나로 육사 출신 소장들이 주로 부임한다. 서욱(육사 41기-대장 전역), 조한규(육사 42기-소장 전역), 안준석(육사 43기-대장 전역), 김정유(육사 44기-소장 전역), 전동진(육사 45기-대장 전역), 김홍석(육사 46기-소장 전역), 곽종근(육사 47기-현직 중장), 강호필(육사 47기-현직 대장), 이승오(육사 49기-현직 중장) 등이 이 보직을 거쳤다.[20] 전임자 곽종근, 후임자 이승오[21] 전임자 이두희 후임자 주성운[22] 전임자 강신철, 후임자 이승오[23] 전임자 황유성[24] 세 사람 모두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을 역임한 작전통이었고 군에서도 능력이 뛰어났다는 공통점이 있다.[25] 강호필 장군의 대장 신고식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병사들의 전역식에서 '나 때문에 힘들었지?'라고 묻자 '맞습니다'라고 병사들이 대답했더니 웃으면서 '사회에 나가면 나보다 힘든 사람 많을꺼다'라고 했다고 한다.[26] 제1보병사단장으로 제1군단장에 오른 첫 번째 장군은 황중선 장군(육사 32기)이다. 다만 이쪽은 합참 작전본부장을 맡으면서 대장 진급까지 바라보다가 천안함 사태 대응 문제로 인해 동기 박정이에게 밀려 대장 진급의 문턱에서 낙마했다.[27] 제 1보병사단 사단장 당시에도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었다. 당시, 막사 화장실에 해당 소통 창구의 포스터가 붙혀져 있었다.[28] 과거에도 동기가 대장이었으나 차후에 뒤를 이어 대장으로 진급한 남재준 전 참모총장 같은 사례가 있다. 만약 손식 장군이 참모총장으로 영전한다면 강호필 장군은 지상작전사령관이나 지휘 계통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갈수도 있다. 혹 이번과 같은 예상을 깨는 인사가 계속 단행된다면 육군참모총장으로 갈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도 작전본부장에서 대장 진급하여 육군참모총장으로 간 예가 있다. 또한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간다면 1기수 선배인 강신철을 그대로 따라가게 된다.[29] 하지만 작전본부장 직을 역임하다 전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안영호 중장도 강호필 장군과 마찬가지로 1군단장, 작전본부장 직을 역임하고 전역하였다.[30] 합참차장은 육해공군 말년 중장이 오는 자리라 본부장들과 달리 존재감이 거의 없었고, 다 떠나서 애초에 참모본부장들과 계급이 같아서 누가 누구를 지휘할 관계가 아니었다. 특히 육군 중장 중 최고 주류가 앉는 작전본부장과의 비교는 그야말로 어불성설. 육군본부의 참모장을 육군참모차장이라 부르는 이유는 참모차장(중장)이 휘하 참모부장(소장)들의 보고를 받는 관계이기 때문인데, 합참은 참모차장(중장)이 휘하 참모본부장(중장)과 계급이 같았다 보니 이리 된 것. 그런데 강호필 대장은 본인이 직전까지 합참 작전본부장을 하던 참모차장(대장)이라 당연히 작전본부장의 직속상관에 가까워진다.[31] 미합중국 해병대의 경우 사령관과 부사령관 직함을 단다.[32] 사실 앞 계급에서 진급이 밀리면 이후로도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