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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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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1426><colcolor=#fff> 대한민국 제47대 국방부장관
서욱
徐旭 | Suh Wook
파일:2503BBC7-E7F7-4804-98C6-51DD1E6912CA.jpg
출생 1963년 5월 12일[조기입학] ([age(1963-05-12)]세)
전라남도 광산군 비아면 월계리[1]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벽산아파트
현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근고문
평택대학교 대학원 국가안보학과 석좌교수
재임기간 제48대 육군참모총장
2019년 4월 16일 ~ 2020년 9월 18일
제47대 국방부장관
2020년 9월 18일 ~ 2022년 5월 10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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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1426><colcolor=#fff> 본관 이천 서씨[2]
가족 아버지 서병혈, 어머니 구일순
배우자 손소진[3], 슬하 2녀[4]
종교 가톨릭 (세례명: 시몬)
신체 170cm
학력 숭의중학교 (졸업)
광주인성고등학교 (5회 / 졸업[5])
육군사관학교 (영어과 / 학사)
국방대학원 (군사학 / 석사[6])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박사[7])
경력 제47대 국방부장관 (문재인 정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근고문
평택대학교 국가안보대학원 국가안보학과 석좌교수
군사 경력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5년 ~ 2020년
임관 육군사관학교 (41기)
최종 계급 대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참모총장
주요 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군단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25보병사단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구사 작전처장
제1야전군사령부 계획편성과장
제31보병사단 제93보병연대장
제2작전사령부 검열과장
제1보병사단 작전참모
제1보병사단 제11보병연대 2대대장
병과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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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경력4. 논란 및 사건 사고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의 제47대 국방부장관.

대한민국 육군대장으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였고 정경두 국방부장관의 뒤를 이어 2020년 9월 18일, 제47대 국방부장관으로 취임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방부장관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2. 생애

1963년 5월 12일 전라남도 광산군 비아면 비아리(現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아버지 초동(樵童) 서병열(徐炳烈, 1934. 10. 15 ~ )과 어머니 능성 구씨 구일순(具日順, 1937. 3. 10 ~ )[8] 사이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광주사범학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교사 출신으로, 각각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에까지 올랐으며, 아버지의 경우 광주시 동부교육청 교육장을 역임한 바 있다.

숭의중학교를 거쳐 1981년 광주인성고등학교(5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에 41기로 입교했다.[9] 1985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10].

1995년 국방대학원(現 국방대학교)에서 군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5년 6월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2년 5월 10일, 생도 시절을 포함하여 41년 간의 군생활 및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완전한 민간인으로 돌아갔다. #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급 상근고문으로 취업했다. #

현재는 평택대학교 국가안보대학원 국가안보학과에서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며 육사 4기수 후배인 안병석 예) 대장도 해당 대학원의 같은 과에서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3. 경력


초임 시절부터 엘리트였고 순조롭게 요직을 거치며 경력을 쌓아올린 뒤, 장군 진급 후로는 합참과 연합사의 작전 관련 주요 보직을 차례로 거쳐 현직 장성들 가운데 일약 최고의 작전통으로 인정받아 왔다. 화려한 보직 경력이 보여주듯 군 내에서 일 잘하기로 유명했으며[15] 정권을 불문하고 주류 중의 주류에 위치했다. 선후배들 사이에서 신망도 무척 두터웠다. #

특히 원래도 선두주자였지만, 2017년 9월 인사에서 함께 선두를 질주하던 조종설 중장은 알자회임이 밝혀져 좌천된 반면 본인은 합참 작전본부장이 되어 경쟁자가 없는 압도적인 선두주자가 되어 차후 대장 진급이 확실시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1년 반 뒤 대장으로 진급하며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동기 최병혁 장군은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갔다. 합참 작전본부장 1년 반 - 육군참모총장 1년 반을 거쳐 바로 국방부 장관으로 직행하는 등 최고 요직만 찍으며 쾌속 출세가도를 달렸기 때문에 국방장관을 마치고서도 나이가 50대였다. 이에 비견할만한 커리어를 가진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보다도 빠른 것이다.

3.1. 육군참모총장

파일:서욱 정복.jpg
육군참모총장 시절의 모습
2019년 4월 8일부로 육군참모총장에 내정되었다.군, 대장급 인사 단행…육군참모총장 서욱·공군참모총장 원인철·해병대사령관 이승도 2019년 4월 12일부로 원인철 장군과 함께 합참의장에게 전출신고를 하였고, 4월 16일부로 육참총장으로 취임하였다.

전임 김용우 대장(육사 39기)이 이미 3기수를 건너뛰어 총장이 되었었기 때문에 다음 인사에서 또 여러 기수를 건너뛸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즉 육사 40~41기에 해당하는 임관 기수중에서 총장이 내정될 것으로 예상된 것. 그런 와중에 야전군사령관 경험이 없었던 서욱 대장이 선배인 김운용 대장(육사 40기), 박종진 대장(3사 17기-육사 38기에 상당) 등을 제치고 육군참모총장직에 오르면서 또 다시 기수 서열이 뒤집힌 것.[16]

더군다나 문재인 정부에서는 오히려 육사 출신인 게 역으로 불리할 수도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최초의 비육사 출신 육군참모총장이 나올지를 두고 언론이 떠들석하기도 했기에,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상징성이 어마어마해지는 것이다.[17] 사실상 육사 출신의 전유물이었던 총장직을[18] 이번엔 육사에게 주지 않을 것으로 보았으나, 결국 서욱 장군이 총장으로 내정되었다. 이는 비육사 우대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외부의 반발을 무마할 만큼 훌륭한 비육사 출신 총장감이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019년 10월 2일, 육군훈련소 현장지도
2019년 12월 5일, 다락대 과학화훈련장 현장지도
2020년 1월 1일, 신년인사
2020년 1월 9일, ROTC 후보생 동계훈련 현장지도
2020년 4월 9일, 국방홍보원 국방TV 프로그램 '국방포커스'에 출연해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상을 소개하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전했다.
2020년 8월 9일, 전북 남원시 노암동 수해 피해복구지원 현장을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군의 피해 예방과 빈틈없는 경계작전태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19년 10월 14일, 국회 국방위, 육군본부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3.2. 국방부장관

2020년 8월 28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후임 장관으로 지명받았다.# 문재인 정부 잔여 임기가 2년도 채 안 남은 시기였기에 현 정부의 마지막 국방부 장관이 될 확률이 높았고, 무엇보다도 육·해·공군에서 치우침 없이 1명씩 골고루 장관으로 임명한 사례가 될 가능성도 컸다. 출신을 따지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추구하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에 해당된다.

국방부 장관에 서욱 대장이 지명되면서, 현재 대장인 85년 임관 육사 41기/3사 20기/학군 23기 라인은 합참의장으로 영전할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한 명을 제외하고 자연스럽게 전역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 기수인 육사 42기/3사 21기/학군 24기에서 현재 중장에 올라있는 군인들은 육군사관학교 출신뿐[19]이므로, 사실상 서욱 장군 다음 육군참모총장 역시 육군사관학교에서 배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현역 대장 7명 중 최소 5명 최대 6명이 교체되는 인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8월 31일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합동참모의장으로 지명됐다.[20] 그리고 육군참모총장 후임에는 최초의 비육사 출신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이동했다. 남 대장은 서욱 대장과 임관 동기인지라 지명될 가능성이 적어보였으나 워낙 정권의 총애를 받아온 인물인데다 이번이 아니면 비육사 출신 육참총장은 요원하게 될 것이 분명했기에 육사 중심의 군 개혁이라는 통수권자의 의도가 반영되어 총장에 영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는 9월 2일, 서욱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6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20년 9월 16일 청문회 당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카투사 군복무 의혹 관련으로 여야가 거세게 맞붙긴 했으나 결국 국방위원회는 국방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21] 청문회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소위 '도덕성 검증'을 여야 합의로 비공개로 진행했다. 군정권·군령권 행사의 특수성을 감안했다고 한다.# 한편 인사청문회 마무리 발언에서 서욱 후보자는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 하는 국방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 이후로 약 3년 만에 육군참모총장 출신이자 육사 출신 국방부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22]

2020년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육군참모총장 전역식, 오후 1시 30분 국방부장관 이-취임식, 오후 3시 30분 대통령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같은 날 원인철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어 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장관 취임 다음 날 첫 행보로 주말도 반납한 채 강원도 철원 인근 화살머리 고지를 방문하여 유해발굴사업 이행작업을 점검하였다. 서 장관은 정부의 평화정착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를 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9월 21일 국방부는 후임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 공군참모총장에 이성용 합참전략기획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김승겸 육군참모차장, 지상작전사령관에 안준석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제2작전사령관에 김정수 지작사 참모장을 각각 내정했다.

2020년 9월 23일 14시 20분,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15시 20분 육군참모총장 취임식, 17시 10분 합동참모의장 이.취임식을 주관했다.
2020년 10월 8일, 10월 14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앞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8일 오전에 이뤄진 이번 통화에서 양국 장관은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공약을 재확인했다.
2020년 10월 9일, 해병대 연평부대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서북도서 방어를 위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2020년 10월 14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함께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한미동맹에 기반한 강한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새로운 평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현국 합동참모차장 등 한미 양국의 주요 국방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참배에서 서 장관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년 10월 20일, 주요 동맹국을 방문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필립 데이비슨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정세, 다양한 동맹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0년 12월 7일, 국군의무사령부와 수도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2020년 12월 11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7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가했다. 연대와 협력의 정신에 입각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15일, 국군고양병원을 방문하여 음압병상 시설공사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2022년 5월 10일 0시를 기해 윤석열 신임 대통령에게 군통수권 일체를 이양한 후 이날 오전 이종섭 후임 장관에게 이임후. 퇴임해 41년간의 군 경력을 마쳤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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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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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2] 병부상서공파(兵部尙書公派)-점롱공파(漸聾公派) 34세 재(在) 항렬. 족보명은 서재욱(徐在旭).[3] 孫素珍.[4]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하여 유가족에게 사건 해결을 약속하며 슬하에 딸 2명이 있다고 언급했다.[5] 박병호, 정종제, 노희용와 동기이다.[6] 석사 학위 논문: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관한 연구 : 탈냉전기 변화추세를 중심으로 (1995)[7] 박사 학위 논문: 동맹 모델과 한국의 작전통제권 환수정책 : 노태우·노무현 정부의 비교 (2015)[8] 구제춘(具齊春)의 딸이다.[9] 육사 41기 동기로는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최병혁 대장, 前 국방대학교 총장 이석구 중장, 前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조종설 중장, 前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이정기 중장, 前 군수사령관 이정근 중장, 前 교육사령관 최영철 중장, 前 국군정보사령관 노상원 소장 등이 있다.[10] 육사 졸업 당시 전공은 영어과와 군사학과이다. 육사와 3사는 졸업 시 본인이 선택한 전공과 군사학 학위를 동시에 받게 되어 있다.[11] 당시 제11보병연대 제3대대장이 본인의 후임 육군참모총장인 남영신 장군이다.[12] 연대장을 지역방위사단에서 지낸 육사 출신임에도 대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사실 지휘관 보직을 전후방 중 어디서 지냈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결국 진급은 참모 보직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하기 때문. 비육사 출신이 전방 연대장을 지낼 때 대단한 치적을 남기지 않는 이상, 육사 출신으로 지역방위 연대장을 잠시 지내고 중앙의 요직 참모로 우수한 능력을 보인 장교를 진급 경쟁력에서 이길 수 없다. 지역방위 연대장이라 하여 한직으로 밀린 것이 전혀 아니란 뜻이다. 실제로 서욱이 거친 참모 보직은 모두 대단한 요직이다. 물론 연대장이 아닌 대대장, 사단장, 군단장은 전방인 1사단, 25사단, 1군단에서 지냈으며 사단장, 군단장을 전방에서 역임하는 것은 요직이다.[13] 재직중 2015년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노태우, 노무현 정부의 전작권 전환 정책 비교'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나 당시 학위논문에 대해 일부 표절 의혹이 제기되어 훗날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그의 논문 지도교수였던 김근식(현재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은 "심사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저자의 양심에 달린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14] 제1군단장은 제25보병사단장의 직속상관직이다. 사실 전후임 데1군단장들 다수가 제1군단 예하사단장 출신이다.[15] 판문점 총격 귀순 사건 대응 등에서 매우 호평받았다.[16] 만약 박종진 대장을 육군참모총장에 임명하였더라면 비육사 출신이라는 상징성이 컸겠지만, 임관 연도로 보나 기수로 보나 애초부터 전임 김용우 총장보다 선배였기 때문에 여전히 모양새가 어색했을 것이다. 물론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결단만 있으면 못할 것도 없다지만 군 조직의 특성상 선후임 관계라는 걸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하는데다, 대한민국 육군 역사상 동기가 연이어 총장이 된 경우는 있었어도 후임으로 선배가 총장이 된 경우는 없었다. 물론 김용우 대장이 박종진 대장보다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되면서 족보가 꼬였고, 게다가 박종진 대장은 2018년 12월 31일 제1야전군사령부의 해체와 동시에 전역하였기에 서욱 장군이 대장 진급 및 육군참모총장 취임 당시에는 민간인이었다. 당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김병주 대장(육사40기)도 총장이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포병 출신이라는 핸디캡과 서욱 중장과의 경쟁에서 밀려 총장이 되지 못했다. 참고로 채병덕 총장(병기)같은 건군기 인물들을 제외하고 비보병 인물이 참모총장이 된 사례는 황의돈 대장 1명뿐이다. 그나마도 황의돈 대장은 정보병과 출신이었는데, 예전 정보병과가 보병의 하위 병과였을 당시 그도 보병병과였다가 정보병과가 독립할 때 따라 나간 것이라 완전히 비보병이라고 할 수도 없다. 아직도 전방 수색대대장을 정보병과 중령이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정말 보병(합참의장의 경우는 김태영 대장(포병)이 역임한 사례가 있다.)[17] 실제로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이 참모총장에 내정되었다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고, 김성진 중장(학군사관 22기-육사 40기에 해당)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유력하다는 기사도 있었다.[18] 이후 남영신이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하게 되며 육사 출신들로만 이어져내려 온 기록을 깼다.[19] 3사관학교 21기, 학군사관 24기의 최선임자들은 소장이다.[20] 국방부에서는 서욱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을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설명했다.[21] 오전 10시경 시작한 청문회가 밤 8시 너머까지 진행됐다. 육사 4기수 선배이자 현역시절 직속상관이기도 한 신원식 의원이 서욱 후보자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간단한 식사와 휴식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국회 국방위원장에게 정회를 요청하기도 했다. 역시 군 선배인 한기호 의원은 마무리멘트를 통해 서욱 후보자의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행보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포함했을 정도로 훈훈한(?) 분위기였다.[22] 김장수 장군에 이어 육군참모총장에서 합동참모의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국방부장관에 임명된 역대 두 번째 경우이다.[23] 이게 왜 엄청난 거냐면, 육군 병사들은 인트라넷으로 군단장과의 대화에 직접 제보할 수가 없다. 보통 그 옆에 참모장과의 대화나 아니면 주임원사의 대화는 작성이 가능하나 군단장과의 대화칸은 인트라넷 아이디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것이 없는 병사는 간부의 협조를 얻든지 몰래 하든지 해서 계정을 빌려야만 한다는 이야기다. 물론 당직 좀 서보거나 인사, 행정계원이면 간부들 아이디를 다 알고 있다.[24] 어찌보면 이러한 면 때문에 한때 제복군인이던 때에 장준규, 장경석, 임호영이 덕망을 보이던 시절과 꽤나 비슷하면서도 그들의 상위호환적인 면모가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적어도 그때까지는 대북 대응태세와 실로 허술한 대북관을 제외하면 심각한 국내 정치사고를 아직 팡팡 터뜨리진 않았기 때문.[25] 이건 잘못부터가 아니다. 구출 주체가 군이라 군 병원 후송이 가능해도 군 병원의 열악한 인프라(...)와 귀순병의 총상이 워낙 고급 숙련의가 아니면 소생불가 수준이었기에 결국 국내 중증외상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국종 교수에게 집도를 맡겼다. 당장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린 이가 이 교수고, 다른 곳도 아닌 미국과 UN의 구역인 JSA에서 총상자 귀순병이 치료 없이 전사했으면 나락급 국제 망신 확정이었다. 응사하지 않은 건 답답해도 냉철히 판단한 것. 또 북측은 소총 반입 금지 국제규정도 어겼는데, 그런 반국가단체 반군들 상대로 대대장이 부사관들과 동행해 직접 귀순병을 구하러 가서 일단 부사관 2명이 직접 몸으로 구출했고 대대장도 상당히 앞쪽까지 간 걸 놓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전사한 오영안 준장(당시 대령, 기무대장)을 예로 들며 비판하는데 오 준장은 결정적 궐석이란 결과를 남겼으나 애당초 병과 담당부터가 행정사무, 정책 관련인 대공(対共) 보안수사였고 저 대대장은 고급제대 지휘관임을 감안해도 전투병과인 보병이다. 비교를 할 거면 리처드 윈터스를 갖다 붙였어야 했다(...). 결론은 군에다 책임 물으랴 공방전 펼칠 게 아니라 극찬할 일이다.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으로 군단장이 해임당하고 지휘계통이 줄줄이 징계를 받은 것과 달리, 서욱 장군은 작전본부장 직후 참모총장으로 영전하고 부사관 두 명과 대대장, 이국종 교수는 청와대 초청에 표창까지 받았으며, 이 교수는 후에 명예 대한민국 해군 중령으로 진급까지 했다. 군을 통솔하는 국가 입장에서 봤을 때에도 대처를 잘해주었다고 평가하는 것이다.[26] 당직사관 담당이 잦았던 원사(진)의 감각도 남다르단 평이 많다. 괜히 원사를 단 것이 아닌데, 하루만 늦게 시찰을 했어도 경계태세와 기강이 해이하다며 대참사가 벌어졌을 일(...). 만약 너네 불침번 서다가 군단장님이 오셨어. 너, 어떻게 해야해? (경례를 합니다!) 잘했어. 그다음은 뭘 해야해? (무엇을 도와드립니까?)[27] 김승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육사 42기)도 영어가 유창하여 연합사 통역병에게 갈굼을 시전했다고 한다.[28] 물론 전인범 중장처럼 통역 없이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유년 시절에 외교관인 어머니 홍숙자를 따라 미국에서 생활하며 영어를 습득한 특이 케이스로 보는 것이 옳다.물론 장군 정도 되면 미군과 협력할 일이 꽤 있기에 기본적으로 영어를 다 할줄 알지만 그 중에서도 잘하는 경우. 군에서 장군정도 되는 인물이 통역사를 업으로 할 것도 아니고, 엄연히 군사작전이라는 고유의 전문 분야가 있는데 영어를 상당부분 이해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그 나이대 중년 남성들 치고 그만치 영어를 하는 사람도 드물며, 장성급 지휘관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어학능력이 아닌 군사작전 전문성이다.[29] 같은 가톨릭 신자인 김영환(육사 42기) 중장은 루치오, 안영호(육사 42기) 중장은 안셀모, 황대일(육사 43기) 중장은 가브리엘이다.[30] 장성급 지휘관들은 자신의 종교가 아니더라도 부대 통합과 종교 존중의 차원에서 타 종교행사에도 종종 참석한다.[31] 아래에 적힌 부하 장병들의 인원수로 봤을 때 대대 작전장교 시절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