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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22 13:34:28

요직


1. 개요2. 인사3. 목표4. 실존하는 요직5. 외국
5.1. 중국5.2. 대만5.3. 홍콩5.4. 영국5.5. 독일5.6. 러시아5.7. 일본5.8. 미국5.9. 베트남5.10. 라오스5.11. 프랑스5.12. 캐나다5.13. 이스라엘5.14. 인도5.15. 이란5.16. 호주5.17. 싱가포르5.18. 이탈리아5.19. 바티칸5.20. 브라질5.21. 아르헨티나5.22. 스페인5.23. 그리스5.24. 조선인민군
6. 관련 문서7.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용어

1. 개요

요직()은 중요한 보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직(職)의 반대말이다. 또한 요직 중에는 주어진 권한보다 더 강한 권한을 휘두를 수 있는 보직이 있으며 실세라고 한다. 출세, 승진, 장기복무 (또는 회사에서의 오랜 생존), 정규직 전환 등을 노리는 사람에게는 요직에 가는 것이 중요한 목표다. 하지만 병역의무 등 의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속되어 있거나[1] 철밥통이 보장되는 등, 출세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요직을 피하는 게 오히려 조직에 남아있기 편하다.

2. 인사

기본적으로 조직의 생존 및 활동을 위한 사람 관리, 즉 인사(人事)는 어떤 기업을 막론하고 제1 요직이다. 인사를 통해 조직의 수장이 조직을 장악하기 때문이다. 원래 조직의 수장이 가진 최고의 힘이 바로 인사권이다. 그리고 조직의 수장과 가까이 있는 직군일수록 요직이다. 이 쪽은 수장의 성격이나 인망, 조직에 따라 업무 강도가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하지만, 수장의 주변에 있으므로 고급 정보 습득 및 조직 내부 장악에 유리한 위치이다. 대표적인 직군이 비서로 수장을 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수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조하므로 요직에 속하고 최측근급의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만 비서를 시킨다.

3. 목표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과 근접한 일을 처리하는 직책도 당연히 요직이다. 가령 회사가 대규모 B2B 영업을 중시한다면 회사에서 주요 요직은 영업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고, 공산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생산관리나 품질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주가 될 것이다.

혹은 그런 조직의 지상 목표를 처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는 자리 또한 요직이다. 재무나 경영지원 같이 조직의 수장이 하는 일을 바로 옆자리에서 돕는 참모들도 중요한 요직이다. 재무통이나 경영통의 경우 라인쪽 직무기간이 그리 길지 않더라도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최고위까지 올라가는 게 가능하다.

회장, 사장, 임원 등 고위직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커리어패스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야만 한다. 아무리 대기업 재벌 자제라고 해도 일단 중간관리직 정도의 직급으로 들어와서 거의 떠먹여주는 요직을 몇 자리 거쳐 임원으로 올라간다. 주요 인사 시즌에 사람들이 인사발표만 기다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 같은 곳에서 회장&사장들이 회장&사장을 하기 전에 어떤 자리를 주로 거쳤는가를 살펴보면 그 회사에서 어떤 자리가 요직인지 알 수 있다.

요직 중에서는 요직으로 해놓지 않으면 아무도 안 오려고 하는 굉장히 험한 보직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있다.

4. 실존하는 요직

대다수의 관료제하 조직이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요직의 특징은 일 중독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격무를 요구한다. 이 업무는 조직 전체의 안위와 가진 권력의 힘을 좌우하는 조직이다 보니 조직논리가 개인의 자유를 앞서며 어느 정도는 의도적으로 일을 비정상적으로 밀어넣는 경우도 있다. 이를 통해 인물의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측정하며, 이 과정에서 조직의 안위를 해치는 정보누설등의 행위나 조직 내부의 분열을 유발해 조직의 힘을 약화시키려 하는 행동을 하나 안 하나 감시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어느 조직이건 이른바 요직에 가기 위해서는 출세라고 불리는 이른바 사내 정치의 주류 라인을 잘 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학연, 지연, 혈연 등 조직 의사결정권자의 신용을 살 만한 스펙을 얻기 위해 노력하거나, 그에 준하는 높으신 분들의 신용을 얻어내는 고된 길을 걸어야 한다.

4.1. 대한민국 정부

4.2. 지방자치단체

분류 내용 표기[11]
광역자치단체장 서울특별시장[12]을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장들은 기본적으로는 차관급 대우를 받으나, 선출직 공무원이라는 정당성과 더불어 행사하는 권한도 강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지간한 장관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13] 그 중에서도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는 당선 순간부터 잠재적 대권주자 소리를 들을 정도의 요직.[14]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광역자치단체 행정부단체장 및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고시 관료들이 내려와 착임하는 자리로, 이 보직을 수행한 후에 본부 실장으로 전출된다. 지방행정고시 출신들이 오르는 경우도 있다.[15] 이런 부단체장을 잘 수행한 경우, 관료 생활을 마무리하고 관내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나 지역구 국회의원을 노리기도 한다. 행정1부시장/부지사, 행정2부시장/부지사[16], 행정부지사, 기획조정실장
광역자치단체 정무부단체장 단체장의 측근, 차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유력 후보, 기획재정부 관료[17] 등이 임명되는 자리로 정치인들이 인지도 높이기 좋은 자리로 여겨진다.[18] 정무부시장, 정무부지사 외에도 경제부시장, 경제부지사, 과학부시장, 연정부지사, 평화부지사 등 지자체마다 상이
분류 내용 표기
기초자치단체장 인구 100만 명 이상의 거대 기초 자치단체는 국회의원 출신도 노린다. 물론 하향지원 이미지가 강해 보이지만, 의외로 국회의원 출신들이 상당히 많이 노리고, 행정안전부의 고위 관료들이 선거에 출마하기도 한다. 신인의 경우 자신의 고향이거나 고향은 아니더라도 유년 시절을 주로 보내며 성장한 지역에 속한 기초자치단체장을 통해 상위 직급 진출을 노리거나 정치 생활을 시작하기도 한다.[19] 시장, 군수, 구청장(자치구)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시, 군, 구의 규모에 따라 대우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이들의 입직 경로도 다양한데 보통은 고시를 통과해 광역자치단체에서 근무하던 인원이 승진함과 동시에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전출나가 부단체장을 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며, 아주 드물게 밑에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부단체장[20]을 하는 경우도 많다. 부시장, 제1부시장, 제2부시장[21], 부군수, 부구청장[22]
단체장의 역점 사업을 집행하는 부서 단체장의 선거 공약 등 역점 사업을 수행하는 부서는 단체장의 관심을 많이 받고 업무의 중요도 또한 높기 때문에 업무량이 살인적이다. 반대로 그 사업을 잘 집행할 경우 단체장이 후속 인사에서 좋은 보직을 내준다. 단체장마다, 지역마다 역점을 둘 사업이 달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지역마다 달라 일반적인 요직이라 볼 수 없지만[23] 기재 지자체마다 달라 일반화하기 어려움
주무 국, 주무 과, 주무 팀 - 주무 국: 주무 국이란 부단체장도 부재일 때[24], 제1순위로 (전)대결권을 받는 국을 말한다. 기획조정실이 들어가지만, 기획조정실은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가 더 많아서 보통은 제1순위로 대결권을 받는 주무 국의 국장은 핵심 요직 취급을 받는다. 여기 국장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3급 부이사관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고, 3급 국장이 다른 보직이더라도 권한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3급 국장한테 꿀릴 것도 없는 자리이다.[25]
- 주무 과: 주무 과는 각 국에서 국장 전결 사항이 있는데 국장이 부재할 경우, 제1순위로 전대결권을 받는 과장이 맡은 과를 말한다. 해당 국의 조직도 제일 위에 있거나, 제일 왼쪽에 위치한 부서로 국장을 거치려는 사무관들은 어떤 식으로든지 주무과의 과장을 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국의 서무 업무 담당자가 배치된다.
- 주무 팀: 주무 팀은 각 과에서 서무팀장과 서무담당[26]이 배치된 팀을 말하며, 역시 과장 전결 사항이 있는데 과장 부재 시, 제1순위로 전대결권을 받는 팀장이 있는 팀을 말한다. 사무관을 달고자 하는 주사들이 꼭 거쳐가고자 하는 자리로, 실제로도 사무관 승진 때 본청 주무팀장을 얼마나 했는지를 보며, 그 주무팀장들끼리의 경쟁도 치열하다.
지자체마다 달라 일반화하기 어려움
운영지원 부서 본청의 살림살이를 총 책임지는 부서로, 그 중에서도 지자체장의 온갖 의전을 담당하는 총무팀, 서무팀, 의전팀 등이 핵심 요직이다. 여기는 9급 서기보나 8급 서기는 받지 않으며, 7급 주사보 중에서도 고참이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주 간혹 8급 서기가 여기에 들어가는 순간 단번에 동기 중 승진 1순위로 뛰어오를 정도의 요직이다. 행정지원과, 행정과, 운영지원과, 총무과, 자치행정과[27]
인사 부서 어느 조직이건 간에 인사권은 최고의 권력이자 핵심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체로 바로 위 운영지원부서의 하부 팀으로 편제되거나 단독 과가 편성되더라도 직제 순위가 소위 콩라인인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운영지원 부서 또는 인사 부서보다 상위 직제의 부서보다 더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인사권을 행사하는 사람은 지자체장이지만, 지자체장이 모든 공무원을 다 기억할 수 없으니 6급 중에서도 주무팀장급에나 신경쓰지 그 외에는 인사 부서에서 결정해 보고하게 된다. 그 중요하다는 기획팀이나 예산팀, 본청 총무팀도 팀원들은 인사팀에서 발령을 내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6급 무보직 주사나 7급 이하 주무관들에게 이들은 큰 권력자 취급을 받는다. 물론 이들이 평생 인사팀에 있을 게 아니니 마음대로 인사권을 주무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친분 있는 사람을 은근슬쩍 꿀보직이나 요직에 전보시키거나[28], 자기와 척진 주무관을 한직으로 유배보내는 막장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29]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지만, 어쨌든 불변의 진리는 요직이라는 사실. 참고로, 본청만 요직인 것이 아니라 하다못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총무팀장마저도 행정복지센터 전입 인원 중에서 자기가 데려갈 사람을 1순위로 고를 수 있거나, 전입에 따른 인사변동에 입김이 센 경우 등의 사례도 있다. 인사담당관, 인사관리과 등[30]
기획 부서 정책 개발, 조직 관리, 지방의회 및 국회 상대, 온갖 자료 보고를 담당하는 부서로 상당한 엘리트가 많고, 한 번 배속되면 필수보직 기간 이상으로도 근무하는 부서이다. 특히나 보고서 작성이 많아 여기 부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문서 및 PPT 제작 능력, 내부 사무전결 규정[31]에 빠삭하다. 정책기획관, 정책기획과, 기획예산과[32]
예산 부서 인사와 돈줄을 잡고 있는 부서는 당연히 요직인 고로 여기도 요직이다.[33] 참고로 다른 데는 몰라도 인사 부서나 예산 부서의 장은 (실제로 지켜지는지는 별개로 하고) 뽑는 데 규정을 두고 있는 지자체가 있다. 다른 요직도 다 그렇지만, 예산 시즌만 되면 지옥도가 펼쳐지는 부서 중 하나이다. 기획예산과[34], 예산재정과, 예산재무과, 재무과, 재정과[35], 예산담당관 등
회계 부서 이 부서는 지방직들의 급여를 책임지는 부서이다. 회계나 계약을 담당하며, 경우에 따라 청사 시설 관리, 재산 관리 업무도 추가된다. 회계과, 예산재정과, 예산재무과, 재무과, 재정과[36]
자치행정 부서 지자체의 행정안전부라고 볼 수 있는 부서로, 지자체의 최하부 기관인 읍/면/동장을 관리하는 데다가 시정 전반을 담당하기에 그 권한이 만만치 않은 곳이다. 왜냐하면, 7급 출신조차도 보기 어려운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들 대다수는 9급 출신들인데, 이쯤 되면 이룰 것도 다 이뤘고, 공무원 내적이건 외적이건 인맥도 많아 승진에 뜻을 두지 않은 사람이면 기본적인 예의만 차리고 막나가는 사람이 아주 종종 있는데, 이런 이들조차 자치행정 부서의 장 감독권 앞에서는 순순히 따른다. 이를 통해 알 수 있겠지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장 밀접한 부서로, 부서의 이름이 의외로 무궁무진하게 나오는 부서인데, 자치는 당연히 들어가고, 그 뒤의 이름이 지자체가 방점을 두는 부분에 따라 바뀐다. 일반적이면 자치행정과, 지방분권을 강조하면 자치분권과, (아주 드물고 보통 과가 설치된 행정복지센터나 볼 수 있는 경우지만) 대민 업무를 중시하면 자치민원과, 대외 협력을 중시하면 자치협력과 등등의 이름이 있고, 큰 지자체의 경우에는 이런 이름이 다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부서 중에서도 자치행정팀, 행정팀, 시정팀으로 불리는 주무 팀이 실세다. 자치행정과[37], 자치분권과, 자치협력과, 주민자치과, 마을자치과 등
홍보 부서 단체장이 자신의 치적 홍보를 위해 지대한 관심을 갖는 부서로 요직이다. 위에 국장이 없이 바로 부단체장에 속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단체장 직속으로 묶이는 경우도 있다.[38]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시민소통과 등
감사 부서 청렴성을 위해 외부 채용을 지향하거나, 단독제 혹은 위원회제로 운영하는 부서. 하지만 실제로는 외부 채용이면서 전직 공무원이 퇴직하고 지원해 붙는 사실상 전보나 다름없는 경우, 단독제일 경우 상술된 형식의 외부채용이나 본청 과장이 전보되는 경우, 위원회제여도 지자체장 측근들이 자리를 모조리 차지하거나 위원장을 현직 공무원으로 앉히고 나머지를 다 비상임으로 돌려 눈 가리고 아웅식 배째라 운영도 있다.[39] 어쨌든 상당한 요직이지만 남 흠을 들추는 만큼 같은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우며, 특히 생활민원에 자주 시달리는 기술직군 직원들에게는 대놓고 백안시당한다. 거기에 조사 담당의 경우, 민원 제기가 들어오면 바로 조사를 해봐야 하는데, 오해[40]거나, 진상[41]해 올리는 경우가 많아 업무 스트레스도 크다.[42]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위원회 등

4.3. 정치

4.4. 법원

4.5. 헌법재판소

4.6.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7. 국가정보원

4.8. 국세청

4.9. 경찰청

4.10. 해양경찰청

본청 / 지방청 / 경찰서 각 기획 경비 안전

4.11. 소방청

소방청 전 실&국, 소방본부 전 과

4.12. 검찰청/법무부

참고 문서: 검사의 승진 코스

4.13. 국군

군대는 각 계급별 요직과 한직이 대놓고 구분되어 있다. 육군의 비중이 매우 높은 국군 특성상 육군 및 비육군으로 그 여부를 가장 크게 나누며, 그다음으로는 출신성분(사관학교/비사관학교)이 가장 중요하며, 같은 보직이어도 전방 사단에서 근무했는지에 따라 진급 및 앞으로의 보직이 달라진다.

최상위 계급인 대장 보직은 전원 요직이다. 애초에 한직에는 그 계급을 부여하지 않는다. 물론 대장 보직 내에서도 상대적인 중요도 차이는 있다.

4.13.1. 육군

4.13.1.1. 보직

||<-3><tablewidth=700> 이철희 의원실 제공 <2007-2016 전군 진급률 상위 보직>(2017) ||
준장급 요직
<nopad> 파일:준장급 요직.jpg
순위 보직 분류
1 제3야전군사령부[통합] 작전처장 야전작전
2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1차장 군수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야전작전
4 국방부 정책기획차장[149] 정책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연합작전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합동작전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150] 교육
8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부 차장[151] 연합작전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1차장[152] 야전작전
제1야전군사령부[통합] 작전처장 야전작전
대령급 요직
<nopad> 파일:대령급 요직.jpg
순위 보직 분류
1 합동참모본부 해외파병과장 연합작전
2 육군군수사령부 계획운영과장 군수
제3야전군사령부[통합] 작전과장 야전작전
4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정책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과장 인사
육군본부 군수운영/재난관리과장 군수
육군본부 동원기획과장 동원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155] 합동작전
합동참모본부 화력과장 포병
한미연합군사령부 연습과장 연합작전
제2작전사령부 계획편성과장 야전작전
제7군단 작전참모 야전작전
13 육군군수사령부 소요조달과장 군수
육군본부 정책기획과장 정책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합동작전
제1야전군사령부[통합] 계획편성과장 야전작전
제3야전군사령부[통합] 대화력전과장 포병
제6군단 작전참모 야전작전

4.13.1.2. 설명
보통 육군 장교들은 각 계급 진급 후 초반엔 해당 계급의 지휘관, 후반에는 지휘관 시절 성과, 이전까지의 평판 및 경력에 따라 야전, 상급부대와 중앙 정책부서의 참모를 지낸다. 보통 참모 시절 다음 계급 진급이 결정되므로, 참모 보직은 요직과 그렇지 않은 보직이 확연히 구분된다. 반면 지휘관 보직은 일부의 인식[158]과 달리 일부 유의미하게 장군 진급률이 높은 핵심 부대[159]를 제외하면 전방과 후방의 구분, 부대의 역할 중요도가 해당 지휘관의 진급과는 무관하다. 최고 핵심 자원들도 후방 향토/동원사단에서 연대장을 지내고도 장군으로 잘만 진급했다. 하지만 이들은 반드시 연대장 이후 중앙 정책부서에서 핵심 요직을 맡았다. 단지 지휘관 보직은 사고가 나면 책임을 져야 하기에 그런 경우 진급이 힘들어진다.[160]

지휘관 보직 중 드물게 차별화되는 요직이 일부 있다. 중령 계급의 JSA 경비대대장, 대령 계급의 제1경비단장, 제1보병사단 제11보병여단, 제12보병여단장 등이 있다. 이들 부대 지휘관은 대부분 장군으로 진급했고, 경력상 작전통 선두주자가 많으며, 대부분이 육사 출신이다. 일반적 인식과 달리 메이커 사단 류의 전방사단장은 앞서 서술했듯 딱히 선두주자만 가는 자리도 아니고 진급에 유리하지도 않지만[161] 소장 계급에도 제1보병사단장처럼 상징성이 있고 역대 지휘관이 모두 육사 선두주자인 자리가 있긴 하다. 중장 계급에선 제1군단장과 제5군단장, 수도방위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요직으로 꼽히며 모두 육사 출신이 독점하는 자리다.[162] 이와 대조적으로 소규모 비주류 부대로 꼽히는 수도군단이나 해체된 제8군단은 역대 지휘관 중 상당수가 비육사 출신이다. 그래도 결국 지휘관 보직은 이처럼 일부 돌출되는 보직 말곤 요직과 한직이 명확하진 않다. 반면 참모 보직은 요직이 확실히 구분된다.

육군 장교들의 커리어는 소령 이후 부여받는 직능이 좌우한다. 보병 병과 안에서도 장교들의 커리어는 작전, 정책, 인사, 군수, 전력, 동원 등 직능에 따라 크게 나뉘며, 해당 직능에 배당되는 참모 보직을 맡으며 진급을 준비하게 된다. 이 중에서 진급이 잘 되고 주요 보직을 역임할 수 있는 서열은 작전>정책>군수=인사>전력>동원 순이다. 특히 군의 최고 주류를 구성하는 게 보병 병과 작전 직능 장교들로, 2020-2025년 육군 중장 진급자들 중 70%가 작전 직능이었다. # 이재명 정부 첫 군 인사에서 이를 낮추기 위해 그간 드물었던 인사, 군수, 전력 직능 중장들을 일부러 뽑았을 정도이다.[163] 이 이처럼 육군 최고 주류는 작전이므로, 작전 직능 선두주자들의 보직을 살펴보면 요직을 알 수 있다.

작전 직능 중에서도 세부적으로는 분류가 나뉜다. 육사 출신은 합동작전통, 야전작전통, 작전-정책보좌 겸업 정도로 나눌 수 있다. 한편 비육사 출신은 합동작전통과 작전-정책보좌 겸업자는 거의 없고, 야전작전통이 대부분이다. 실제 이해를 위해선 해당 직능으로 최고 계급인 대장까지 진급한 이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어떤 경력을 가진 이들이 어떤 분류에 들어가는지 쉽게 파악 가능하다. 합동작전통은 강호필(육사 47기) 대장, 야전작전통은 박안수(육사 46기) 대장, 작전-정책보좌 겸업자는 강신철(육사 46기) 대장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같은 육사, 보병, 작전직능이면서도 주로 근무한 부대나 경력 커리어패스가 상당히 다르다. 강호필 대장은 합참 작전본부에서 과장, 처장, 부장, 본부장을 역임한 반면 박안수 대장은 육본, 지작사, 2작사 등에서 참모로 근무했다. 한편 강신철 대장은 합참 작전본부에서 근무하면서도 청와대, 국방부 등에서 정책보좌 직위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들 모두 대장까지 올라간 육사 출신 최고 선두주자의 일각이다.

||<-4><tablebordercolor=#000,#fff><tablebgcolor=#ffffff,#1c1d1f><bgcolor=#000><color=#fff> 작전 직능 중 전문영역별 커리어패스 ||
<rowcolor=#fff> 구분 ーーー야전작전통ーーー ーーー합동작전통ーーー ーーー작전겸정책보좌ーーー
성명 대장 박안수
육사 46기
대장 강호필
육사 47기
대장 강신철
육사 46기
대장 육군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164]
합참차장
연합사 부사령관
중장 국군의날 행사단장
8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1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청와대 국방비서관
소장 2작사 참모장
39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1사단장
합참 전략기획부장
11사단장
준장 지작사 작전계획처장
8군단 참모장
2작사 교육훈련처장
합참 작전1처장
8군단 참모장
육군대학장
1야전군 작전처장
국방부 군사보좌관
대령 육본 작전과장
1야전군 행정실장[165]
50사단 121연대장
육군참모총장 수석전속부관
1군단 작전참모
합참 합동작전과장
합참 지휘통제1팀장
수방사 1경비단장
합참 작전기획과장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11사단 9여단장
연합사 정책과장


기본적으로 제대별 작전참모는 요직이다. 일선 전투부대에서도 인사과장/군수과장 등이 대위인 것에 비해 작전과장만 소령이고 대대의 2인자로 여겨지는 자리이며[166] 윗 제대에서도 작전처장이 참모 중엔 핵심인 것은 동일하다. 그래서 소령 때엔 대대/연대 작전과장이 요직, 중령은 대대장 이후 사단 작전참모가 요직, 대령은 연대장 이후 군단 작전참모가 요직, 준장은 작전사 작전처장이 요직, 소장은 합참 작전부장, 육본 정작부장이 요직이다. 작전과/작전처 주요 실무자 보직도 진급자리로 여겨진다.[167] 다만 윗 계급으로 올라갈수록 중요해지는 것이 국방부/합참/육본 등 정책부서와 지작사/2작사/연합사 등 최상급 부대의 참모 경력이다. 위 예시를 든 세 대장 모두 그런 부대에서의 경력이 풍부하며, 이런 부대에서 근무한 경력이 많은 이들이 군의 최고 주류로 여겨진다. 육사 출신 최고 선두주자들은 위 목록에서 제시된 보직들을 오가며 진급하고, 직위를 육사 출신끼리 대물림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작전 직능의 요직으론 주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와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주요 직위가 꼽힌다. 특히 합참은 전군 작전을 지휘하는 부대로 합동작전통의 요람이며 수많은 진급자를 뽑아낸다. 작전본부장(중장)을 필두로, 작전부장(소장) 휘하 작전1처장(준장), 합동작전과장(대령)은 합동작전통의 정통 코스이며, 이 보직을 그대로 탄 이들은 중장, 대장이 수두룩하다.[168] 작전기획부장(소장)과 휘하의 작전기획과장(대령)도 그에 버금가는 직위로 역임자 중 중장, 대장 진급자가 수두룩하다. 포병 출신 최고 선두주자에겐 화력과장(대령) 직위가 할당되어 있다.[169] 한편 민군작전부장[170]과 통합방위과장(대령)[171] 등 비육사에 할당되는 요직도 있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의 전략기획부장(소장)과 전략기획차장(준장), 군사전략과장(대령) 직위도 작전직능과 정책직능이 공유하는 요직이다.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의 부장(소장), 차장(준장), 과장(대령)도 다수 진급자를 배출하는 요직이다. 그 외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연합사 작전참모차장, 지작사 작전참모부장(이상 소장) 등도 작전 직능 선두주자가 주로 부임하는 요직이다.

작전 직능에 비해 차이가 크긴 하나 그 다음가는 주류로 여겨지는 건 정책 직능으로, 소수정예 엘리트이며 작전에 비해 인원수는 적지만 진급률이 꽤 높다. 육사 출신 중 졸업 성적이 높은 이들이 주로 정책직능 장교로서 국방부, 합참, 연합사 등에서 정책과 전략 업무를 다룬다.[172] 이들은 미국 등지에 유학한 경우가 많고, 야전 경험이 굉장히 적으며 경력 대부분을 국방부와 합참 등의 대미정책/전략 부서에서 쌓았다. 애초에 그렇게 활용하기 위해 엘리트를 선별해 유학도 보내준 것이므로 당연한 바다.[173] 이종섭(육사 40기) 전 국방장관의 경력을 보면 야전 경험은 거의 없고, 필수 지휘관 보직을 동원사단 대대장, 사관학교 연대장 등으로 이수했다. 보통 정책통은 대대장은 신교대대장, 연대장은 동원사단 등 현행작전을 하지 않는 부대에서 지낸다. 이들은 아무래도 작전 직능에 비해 대장 등 최고 계급까지 오르긴 어려우나 불가능한 건 아니며, 군 내에서 확실히 엘리트 그룹으로 대우받는다. 육사 48기 수석 김성민 대장은 사단장을 미역임한 정책통으로 대장에 진급했다.

사실 정책부서 중 정책/전략을 다루는 보직을 정책 직능이 독점하진 않는다. 고위 장교 중 정책 직능의 인원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 예컨대 전략분야 요직인 합참 군사전략과장/전략기획차장/전략기획부장, 국방정책을 총괄하는 국방부 정책기획관 등은 작전 직능 중 정책/전략에도 이해가 있는 이들이 자주 부임한다. 작전과 정책/전략에 두루 뛰어난 이들은 최고 핵심 인재로 여겨진다. 상술한 작전통 중 정책보좌 겸업자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강신철(육사 46기) 장군의 경력을 보면 작전-전략-정책보좌 직위를 두루 오갔다. 김봉수(육사 47기) 장군도 비슷한 케이스. 둘 다 육대 수석 출신이며 육사 동기 중 최선두주자로 여겨졌다. 한편 국방부 정책기획과장/미국정책과장/국제정책차장 등은 확실히 이전부터 대미정책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정책 직능만이 부임한다.

인사, 군수, 전력, 동원 등 기타 직능은 이런 논의에선 존재감이 적은 편이다. 대장까지 다수 진급하는 작전과 소수 진급하지만 엘리트인 정책 직능[174]에 비해 나머지 직능은 갈 수 있는 부대, 맡을 수 있는 역할, 진급 상한선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과거 장군 직위가 많던 시절에 비해 현재는 인사, 군수, 전력 직능은 중장 진급이 드물게 나오고, 동원은 소장이 상한선이다.[175] 이들은 대장으로 진급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군의 핵심인 작전/전략/정책을 두루 다루는 작전 직능과 핵심 엘리트 자원인 정책 직능에 비해 인사, 군수, 전력, 동원이라는 한정적인 분야 전문가로 육성되었기에 군을 통할하는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작전사령관과 연합사 부사령관이라는 대장 직위를 맡기지 않기 때문이다. 인사 직능은 인사사령관이 소장 직위로 내려온 이후로는 중장 진급자가 가뭄에 콩 나듯 나고, 군수 직능은 그나마 육군군수사령관이 고정적인 중장 자리 하나를 보장해 주지만 임기제 진급해 군수사령관을 맡는 게 커리어의 종점이 된다. 전력 직능은 국방부, 합참, 육본 전력기획 관련 부서에서 경력을 쌓으며[176] 보통 소장 전역하나 종종 중장이 나오긴 한다.[177] 동원은 육본 동원참모부장과 육군동원전력사령관을 맡고 소장 퇴직하는 게 종점이다.

이렇게 육사 출신들은 확실하게 엘리트로 분류되는 경력과 자신들이 대물림하는 독점적인 요직이 존재한다. 그 반대급부로 비육사 출신들은 애시당초 최고 핵심 직위에는 원천적으로 진출이 불가능하고, 그들에게 개방된 일부 합참/육본 요직을 거쳐 진급하거나 아예 정책부서와 최상위 부대 경험이 적은 채로 비육사 티오를 채우기 위한 발탁인사로 진급하는 경우가 다수다. 그나마 작전사 정도엔 비육사가 많지만 국방부, 합참, 육본엔 비육사 출신이 드물고 그들 역시 일부 직위에만 보직 가능하다. 그래서 인사 때마다 육사 출신을 배제하니 마니, 그게 능력주의니 마니 하는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요는 육사 출신들만 보직되는 최고 요직을 경험하지 않은 인원들이 그보다 높은 계급에 발탁되어 제대로 근무할 만한 역량을 갖추었냐는 문제제기와, 애초에 비육사 출신에게 개방하지도 않아 놓고 그런 보직을 경험하지 못해 능력이 없다고 취급하는 게 맞냐는 반박의 순환이다.
일반 출신 중장은 군 생활 대부분을 야전에서 보냈다. 이를 두고 약점으로 꼽기도 한다. 육사 출신의 한 장교는 “국방부ㆍ연합사ㆍ합참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지 않은 상황에서 중장급 이상으로 진급하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다”고 지적한다. 이에 비육사 출신은 “중요 보직을 맡을 기회를 육사 출신이 독점하고선 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건 공정한 경쟁이 아니다”라는 반론으로 맞선다.
출처: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대한민국 군을 움직이는 37명의 장군들 (중앙일보, 2020)
||<-4><tablebgcolor=#ffffff,#1c1d1f><bgcolor=#000><color=#fff> 군단장 자력을 이용한 육사-비육사 인사경향 비교 ||
<colbgcolor=#000><colcolor=#fff> 보직 ーーー수도군단ーーー ーーー제1군단ーーー ーーーー제2군단ーーーー
성명 고창준 강호필 장광선
임관 3사 26기 육사 47기 3사 25기
전문 야전작전 합동작전 야전작전
경력 3사관학교장
37사단장
3사관 생도대장
6군단 참모장
육군대학 교학행정처장
해작사 합동작전조정관
7사단 참모장
7사단 5연대장
합참 작전부장
1사단장
합참 작전1처장
8군단 참모장
1군단 작전참모
합참 합동작전과장
합참 지휘통제팀장
수방사 1경비단장
3사관학교장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2사단장
2작사 교육훈련처장
2군단 참모장
2작사 부대훈련과장
2작사 지휘통제실장
56사단 참모장
52사단 215연대장
보직 ーーー제3군단ーーー ーーーー제5군단ーーーー ーー제7기동군단ーー
성명 김봉수 김성민 김호복
임관 육사 47기 육사 48기 3사 27기
전문 작전/정책보좌 정책/전략 야전작전
경력 국방부 정책기획관
53사단장
연합사 작전처장
육본 비서실장
합참 작전기획과장
합참 정책과장
22사단 56연대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장
합참 전략기획차장
3군단 참모장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73사단 206연대장
52사단장
3사관 생도대장
6군단 참모장
3군단 작전참모
2사단 참모장
52사단 210연대장

2023년 10월 기준 수도~7군단장을 맡고 있는 6명의 군단장(중장)의 자력을 나열해 놓고 비교하면 육사와 비육사 장군의 경력 차이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6명 중 육사 출신이 3명, 3사 출신이 3명으로 의외로 3사 출신이 매우 잘나가고 있는 상태이지만, 3사 출신 장군들의 자력을 보면 평균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이전 계급부터 비육사여서인지 주요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는 탓에 고위직으로 진급하고도 작전/전략/정책에 관여하는 주요 처부 참모로 근무하지 못했고[178], 참모로서 찾는 이가 적기에 지휘관 경력이 긴 편이다.[179] 상대적으로 육사 출신들은 국방부, 합참, 육본, 연합사의 주요 부서에서 근무한 경력이 길고, 이들을 참모로서 찾는 이가 많기에 지휘관 경력은 짧게 이수하고 바로 최상위 부서로 가 참모를 맡았다. 비육사 출신들은 상대적으로 지휘관 보직을 마치고도 최상위 부서로는 가지 못하고 야전 일선의 참모로 근무한 경우가 많다.[180]

군인은 자력으로 말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사람의 능력이나 전문 분야를 역임한 보직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비육사 출신이 육사 출신보다 상대적으로 야전에 치우쳐 큰 식견이 부족하다고 비추어지는 자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상태에서 '비육사 할당제를 운영하는 것은 능력주의에 어긋나는 것' 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지만, 그에 대해 '애초에 육사 출신들이 서로 주요 보직을 물려주니 비육사가 낄 틈이 없어서 자력이 달리는 것'이라 반박하기도 한다. 사실 현재도 육사만 갈 수 있는 보직은 명백히 남아 있고[181] 여전히 비육사 장군들은 야전에 치우친 경력을 갖는 게 현실이다. 특히 정책보좌나 국방정책/전략 분야에는 비육사가 범접하기가 힘들다.

이처럼 장교들은 생각보다 자기 전문 영역이 뚜렷이 구분되어 해당 분야에서 여러 차례 참모로 근무하며 경력을 쌓게 된다. 개중에서 작전 직능이 군내 헤게모니를 쥐는 주요 직위를 독점하고, 그 외 직능은 결국 참모총장이나 작전사령관이 되기는 지극히 힘들다. 과거 이상희 국방장관이 보병 출신 작전 직능 이외의 타 병과와 인사, 군수 등 기타 직능을 차별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

육군특수전사령부의 경우 사령관은 상당한 요직이지만, 여단장은 과거 군사정권 때엔 요직이었으나 현재는 소장 진급이 좌절된 말년 준장이 맡는 한직이다. 일부 육사 출신 1-2차 진급 선두주자가 첫 보직으로 오기도 한다. 부중대장, 중대장, 정보작전장교 등 위관급 장교 보직도 전부 한직이다. 특전사는 부대 단위는 큰 반면[182] 말단 계급은 보직이 전부 최하위인 전투원급으로 취급한다. 즉 특전부사관과 급이 같다는 것. 이 때문에 특전사로 오는 중대장은 아예 처음부터 부중대장이었거나, 군장학생으로 임관해서 타 부대에 있다가 장기를 거절하거나, 장기에서 탈락한 인원들이 3차 참모직 대신 3차 중대장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83] 다만, 특전사와 역할이 비슷한 특공대의 경우는 위관급 보직도 요직인데 특공대 자체가 휘하 제대의 병력 수만 야전부대에 비해 적을 뿐 소대-중대 체제로 운영돼 소중위급이 온전히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데다 일반 야전부대를 능가하는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요직으로서 기능한다.

본 문단이 국군의 실전성 결여로 국방공무원 집단이 된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의견도 있다. 휴전이 수십 년째 이어지고 전쟁을 치르지 않는 군대가 되어, 군의 본질인 전투 업무보단 데스크 워크로 진급하는 탁상의 군대가 되어 버렸고, 야전 부대는 한직이고 정책 부서와 최상급 부대에 육사 출신이라는 일부만이 독점하는 보직이 존재하며 이런 자리를 두루 거친 이들이 육사 출신 중에서도 최고 계급으로 진급하니, 행시 출신 공무원들과 마찬가지 행로로 진급 자리만 바라보며 완벽한 경력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단 것이다. 지휘관 보직은 어디서 근무하건 진급에 크게 영향이 없으나 사고가 터지면 무조건 진급이 막히므로 골치 아픈 자리이니 1년만 하고 참모로 가는 게 권장되고, 별 볼 일 없는 전방부대 참모부엔 비핵심 자원만 오래 근무하고 소위 에이스들은 금세 정책부서나 최상위 부대로 탈출하는 게 군의 실태라는 주장이다. 다만 어느 조직이나 중앙의 주요 직위에 엘리트들이 모이는 게 순리이고, 그런 이들이 그런 직위에서 근무해야 조직이 원활히 돌아가는 것도 사실이다. 근대 군사조직의 선구자인 독일에서도 일반참모(Generalstab) 제도라 하여 고급 참모를 맡을 핵심 에이스를 따로 뽑고 이들이 장군 진급을 거의 독점했던 역사가 있다. 분명 미디어 등에서 보이는 미군 전사들의 전투력을 보다가 이런 식으로 경력이 어떻고 요직이 어떻고 하는 문서를 보면 전투력이란 용어와는 백만 광년 떨어진 것처럼 보여 깨는 측면이 있긴 하나, 사실 어느 강군이나 요직이 있고 그런 자리만 도는 에이스도 있다. 미군도 합동참모장이라는 3성 장군 최고 요직을 비롯 참모 요직과 그런 보직만 도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단지 한국군에 비해서도 미군이 규모가 워낙 크고 전 세계에서 활발히 전투를 벌이는 조직이다 보니 야전에서 눈에 띄는 에이스들도 다수 진급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을 뿐이다.

4.13.2. 해군


해군작전사령부 및 예하의 기동함대가 주력이다. 기동함대에는 대한민국의 4000톤급 이상 전투함들이 대부분 여기 배치되어 있다. 중장 진급자 중 함대사령관 경력이 없는 제독은 드물다. 진해기지사령부도 요직 부대다.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준장/소장 파견 보직)은 해군 전체에서도 최고로 중요한 요직 중 하나이며 방위사업청에 파견되는 타군 준장 보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해군 전력 전체를 기획하는 자리다.

다만, 해군은 중장 이상부터는 요직과 한직의 개념이 거의 없다. 중장 TO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하나의 보직을 여러 중장이 순환제로 역임한다. 게다가 대장은 해군참모총장 단 하나의 보직뿐이며 해군 출신이 합동참모의장으로 가야 2개가 된다. 해공군은 작전보단 전력기획 전문 직위가 요직이고 대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작전사령관보단 합참 전략기획/군사지원본부장이 해공군 총장이 된다.

4.13.3. 해병대


해병대는 TO가 더욱 부족하기에 장군급 직위에서 여러 직위에 돌려막기되는 경향이 크고 요직과 한직의 구분이 적다. 그래도 요직을 고르자면 중장급은 사령관, 소장급은 해병대 제2사단[201]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준장급은 한미연합군사령부 연습처장, 대령급은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등 합동직위가 요직이다.

4.13.4. 공군


공군본부에서는 참모차장, 정보작전참모부장, 감찰실장, 사령부급 부대는 공군작전사령부,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사령관, 비행단급 부대는 특히 공군의 주력기들이 배치된 제11전투비행단장, 제17전투비행단장, 제19전투비행단장, 제20전투비행단장과 VIP를 접대할 일이 많은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이 요직이다[219]. 정확히 말하면 특정 부대라기보다는 작전에 많이 참가한 기종을 조종하여 작전경험이 많거나 해당 부대의 지휘관을 역임해 종합대응능력이 높은 장성이 대장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 17전투비행단만 봐도 2010년대 중반까지 한물 간지 오래인 F-4E 비행단이어서 F-35A가 새로 배치되기 전까지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다. 시기와 기종전환에 따라 한가했던 부대가 갑자기 주력부대로 떠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수십 년 전 1970~1990년대에 F-4D/E형과 수가 많았던 제공호가 팔팔했을 땐 이 기종들을 조종하던 장성들이 대장까지 올랐고 이 전투기들이 구형이 되고 더 좋은 전투기들이 작전하게 된 현재는 KF-16을 주기종으로 하던 조종사들이 대장에 오르고 있다. 시간이 더 지나가면 F-15K 조종사들, 그 후에는 F-35AKF-21 조종사들이 그 바톤을 차례로 이어받을 것이다. 그래서 10년 후면 지금 팔팔하게 날아다니는 전투기 비행단들이 오래되고 할 일 적은 부대들로 전락하고, 지금 할 일 적었던 부대들이 KF-21을 배치받아 새로운 주력부대들로 떠오르게 된다. 훈련기와 수송기들을 조종하거나 그 부대의 지휘관으로 있던 장성들이 이론상 대장이 못되는 건 아니지만 그런 사례는 소수이고 소장 이상 진급을 하려면 거의 무조건 공군사관학교 출신에 전투기 전방석 조종사여야 한다.

해군과 마찬가지로 중장 이상부터는 요직과 한직의 개념이 거의 없다. 공군 또한 중장 T/O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게다가 마찬가지로 대장은 공군참모총장 하나밖에 없으며 합동참모의장에 공군 출신이 보직 되어야 2개가 되는 등 중장 이상 보직은 해군과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4.13.5. 기타

계엄 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속부관도 고되지만 요직으로 꼽힌다. 국군방첩사령관도 요직이긴 한데 해당 사령관은 임기제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강해 정작 다음 보직으로 영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훈육장교는 사관후보생의 질적수준을 최대한 높여야 하기 때문에 뛰어난 인재로 배치되길 강요되는 보직이며 따라서 요직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땡보이면서 요직인 희한한 보직인지라 할 수 있으면 서로 하려고 한다.

각군 인사를 총괄하는 보직이니만큼 각군 본부의 인사참모부장도 요직이다. 다만 작전 중시 경향이 점차 커지며 육군 인사직능 장군들이 중장 이상으로 진출하기 힘들어졌다.

부사관의 경우 훈련부사관/훈련교관이 요직으로 꼽힌다. 위의 훈육장교와 비슷한 유형. 그런데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 부사관처럼 진급 잘 되는 특기에 앉아있다면 굳이 하지 않으려 하거나,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220] 부사관이 전속부관으로 된 경우도 요직으로 꼽힌다.[221]

단, '직무대리'는 그 자리가 제아무리 요직이어도 되레 한직으로 취급 당한다. 직무대리는 남아도는 인원을 급하게 임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며, 정식 보직자가 오면 3시간만 재직했어도 바로 물러나야 한다.[222] 애초에 뛰어난 인재는 이미 다른 걸 정식 보직으로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직무대리가 정식 보직자로 승격되면 영전이나 다름없는 인사조치가 된다.

4.14. 외교부


이 외에 서방 주요 선진국인 독일, 프랑스 주재 대사가 정부 실세가 임명되는 등 요직으로 꼽힌다. 요직은 아니지만 전문성이 필요한 곳은 특임대사를 보내기도 하는데, 한평생 스포츠계에 몸담았다가 주 스위스 대사로 지내는 노태강이 이런 케이스다. 그가 독일어에 능통하고 IOC, FIFA등 거의 모든 스포츠 국제기구는 스위스에 있기 때문. 노태강 전 대사는 스포츠 분야에 매력을 느껴 본인의 희망으로 행정고시 합격후 문체부 체육관련 분야에서 24년을 근무했다.[224]

4.15. 사기업

국내 대기업은 그룹 내의 메이저 계열사, 지주회사, 기획조정실[225](전략기획), 오너 일가의 수행비서, 그룹 직속 재무팀, IR팀 등이 주요 요직이며. 다국적 기업의 경우 그룹 단위에서는 COO(운영관리), CFO(재무)를 요직으로 꼽는다.

각 기업마다 요직이 되는 직무가 다르다.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임원이 되는 사람의 직무는 전략기획 29.6% 기술 27.2% 영업-마케팅 11.7% 연구개발 10.7% 지원 9.3% 재무 3.3% 인사 2.5% 구매 1.6% 서비스 1.4% 홍보 0.6% 기타 2.1%로 조사되었다. 기술 및 연구개발이 입사자의 약 70%이고 전략기획직의 수는 매우 적은데도 비율이 전혀 다르다는 걸 생각해 보면 전략기획이 전형적인 요직임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대기업의 경우, 최고 경영자인 회장의 경우도 국가경제의 주축을 담당하므로 요직이라 볼 수 있고, 주요 계열사들 중에서 알짜 계열사나 중요 계열사의 CEO나 임원 자리들도 꽤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IT기업이나 영향력이 큰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를 운영하는 기업의 CEO나 임원도 요직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까지 포함해서 업종별로 봤을 때는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인 제조업, 건설업의 CEO나 임원들이 요직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고 도소매업의 경우에는 대형 도소매업이나 유명 도소매업의 CEO, 임원들이 요직인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교통의 핵심을 담당하는 운송업의 CEO, 임원들도 요직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에는 3성급 이상의 호텔, 고급 콘도, 유명 음식점이나 고급 음식점의 CEO나 임원들이 요직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정보서비스업, 부동산업, 무역업, 연구개발업, 전문서비스업,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의 CEO나 임원 보직 중에도 요직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4.16. 언론사

4.17. 의료기관

의료기관의 경우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여 일률적인 서술이 어렵지만, 대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한다.

4.18. 교육


사실 교육계(특히 사립학교)에 있어 요직이라는 것은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학교법인(이사장) 관련 업무를 맡는 보직, 이사장과 가까이 지내는 보직이 요직이라고 할 수 있다. 상기되어 있는 리스트도 교원(교수)이 독점하며, 직원은 그 아래 과장급까지가 한계이다. 가끔씩 일반직원 출신이 처장을 맡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가 직무대리 같은 임시적 케이스이며, 그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교수나 외부영입으로 들어온 사람으로 처장이 교체된다. 다만 수능 검토위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 출제경험자는 그 실력을 검증받은 인원이기 때문에 교장으로 가기 훨씬 쉽다. 또한 평교사 출신의 승진 한계를 교장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상술한 대로 장학관이 된 엘리트들은 학교장보다 급이 높은 보직을 받는다. 교육지원청과 시도교육청, 더 나아가 교육부 본부에서 실, 국장을 맡기도 한다. 대한민국 학습 진흥, 영유아 교육, 학생건강, 교육복지를 책임지는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고위공무원단 가급)은 교사 출신 장학관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보직이다.[249]

4.19. 기타

5. 외국

5.1. 중국

현대 중국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겸임 부서:중국의 사실상 지도부라 할 수 있는 자리로 우리나라로 치면 대통령과 총리와 헌법 기관장급으로 중국 공산당의 당원들 중에서 최고 끝판왕 상무위원만 되는 것도 당원들의 소망이라 할 정도로 청렴함과 엄청난 공적을 세워야 오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함부로 오를 수 없는 자리이다.
*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사실상 중국의 최고지도자라 할 수 있는 최고자리로 국가주석이나 총서기보다 권력이 강하여 이 직을 겸임하지 않으면 사실상 국가원수라고 할 수 없다.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을 다스리는 여당 당수로 국가주석이 이 자리를 겸임해야 조직의 인사권을 쥘수 있는 자리이다. 중국공산당 휘하의 당직들은 공직보다 권한이 위이며 국무원이나 전인대 대표와 중국최고인민법원의 공직인사가 행정부나 입법부 사법부 인사라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휘하의 당직이나 당료들은 대통령실 참모와 직속부서의 인사겸 당대표 지도부인사와 마찬가지이다.
*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중국의 행정수반으로 행정과 경제를 지휘하고 관리하는 자리이다.
* 당 중앙서기처 서기: 당의 부당수이면서 원내 대표라 할 수 있는 자리이다. 예전에 국가 부주석이 겸임하여 부통령의 위상을 지닌 자리라 할 수 있다. 상무위원을 겸임하고 국가주석겸 총서기는 국정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을 제외하고 당무를 볼 수 없는 비상근직이라 당의 중앙서기처 서기가 평시에는 당무를 보며 총서기와 관계가 대통령과 여당 당대표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총서기의 보좌관의 사령탑이라 할 수 있는 자리로 총서기의 최측근을 임명한다. 대통령 비서실장의 위상을 지닌다.
* 중국공산당 정신문명건설중앙지도위원회 주임: 중국 공산당의 사회주의의 선전과 문명건설교육을 목적으로하는 중국 공산당내의 선전과 당 교육 이념의 수장으로 원래 중앙서기처 서기와 분리되어 있었지만 시진핑 시대 상무위원에서 중앙서기처 서기와 겸직하여 휘하의 선전부장이 상무부주임을 맡는 등 우리나라로 치면 당의 전략기획위원회와 국민소통위원회와 홍보위원회 위원장과 비슷하지만 권한을 보면 위의 당직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장와 국회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권한을 겸직하여 헌법기관장과 동급이고 대통령의 홍보소통수석과 경청통합 수석비서관을 휘하에 두는 기관과 비슷하다.
*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당징계위원회와 비슷하지만 권력이 감사원장, 공수처장, 대법원장, 검찰총장을 넘나들도록 강력하여 당원의 징계권을 가져 이 기관에 걸리면 정치생명도 끝장난다라 할 정도이다. 권력을 보면 당 징계위원회 위원장와 국회 윤리위원회 위원장과 감사와 징계 담당하는 헌법기관의 수장을 겸임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상무 부총리: 중국 국무원의 2인자로 제1부총리이지만 상무위원을 겸하여 준총리급으로 금융과 재정과 홍콩과 마카오에 대하여 감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제부총리로 대응한다.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상무위원도 요직이지만 정치국을 겸하여 국가 중요정책을 논의하는 직으로 이직을 겸직하면 대선 주자겸 실세 부총리급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여당 대표, 종로구 국회의원, 서울시장, 경기도 지사가 부총리급이 된 셈이다.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예전에 상무위원을 겸하였을 때 사법부의 실질적인 수장으로 막강하였는데 시진핑 집권 이후 정치국원으로 격하되고 무경이나 공안의 지휘권도 박탈됐지만 법무부장과 최고 인민재판소장과 최고 검찰원장등 사법기관을 통솔할 만큼 막강한 직책이다. 우리나라의 여당의 법률위원회와 비슷하지만 권한은 민정수석과 국회의 법사위원회 위원장와 사법부 수장을 겸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당 조직부장: 당의 조직 인사를 관리하여 인사수석과 인사혁신처장의 위상을 지닌 자리이다.
* 당 선전부장: 당의 홍보나 여론을 관리하는 자리이며 홍보수석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위상을 지닌 자리이다.
* 중앙 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중국의 외교 관료가 최고 자리에 올라올 수 있는 순수하게 외교관료의 끝판왕 외교 정책의 사령탑으로 국가안보실장의 위상을 지닌다.
* 중앙 재경위원회 판공실 주임: 중국의 경제관료의 최고자리로 순수하게 경제관료의 끝판왕 경제 정책의 사령탑으로 정책실장의 위상을 지닌다.
* 중앙통일전선공작부장: 관제 야당과 비공산세력을 포섭하고 감시하는 당기관장으로 당의 양안관계 통일에 대하여 지휘하고 비당파와 관제야당간의 관계를 조율하는 정무수석겸 평화통일수석의 위상을 지닌다.
*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중국 현역군인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는 자리로 국방의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다. 국방장관보다 위에 군림하고 있고 군사위 주석을 보좌하는 핵심 자리이다. 중앙군사위 주석이 국가주석과 총서기를 겸직하고 있어 국정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인민해방군 업무에는 중요한 일을 제외하고 비상근직이라서 현역군인인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인민해방군의 부통수권자로 상근직으로 군사위 주석을 대신하여 군무를 본다.
*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총리
* 제2부총리: 보건 및 교육, 문화를 전담하는 부총리로 예전에 여성 당원이 오를 수 있는 최고 끝판왕이었지만 2023년 이후 남성 정치국원이 맡아 여성 당원은 중앙위원이나 장관이 승진 상한선이 되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보건복지부 겸임 사회부총리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권한을 겸직하는 부총리나 다름없다.
* 제3부총리: 상업과 농업을 전담하는 부총리로 농상업 부서를 관리하는 부총리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겸직하는 부총리나 다름없다.
* 제4부총리: 금융과 산업, 사회복지를 담당하는데 제4부총리는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주임을 겸임하여 우리나라로 치면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와 정책실장을 권한을 겸임하는 부총리나 다름없다.
* 베이징시 당위원회 서기: 서울특별시장 겸 서울시당위원장격, 서울시장이 다른 광역단체장보다 높은 장관급인 것처럼, 각 성 당위원회 서기보다 한 단계 더 높다. 다른 성당서기가 장관급 중앙위원이면 아래에 열거된 성당서기는 부총리급 정치국원이다.
* 상하이시 당위원회 서기: 부산광역시장 겸 부산시당위원장 격이다.
* 텐진시 당위원회 서기: 인천광역시장 겸 인천시당위원장과 비슷하다.
* 충칭시 당위원회 서기
* 광둥성 당위원회 서기
* 신장위구르 자치구 당위원회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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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홍콩

5.4. 영국

5.5. 독일

5.6. 러시아

5.7. 일본

5.8. 미국

5.9. 베트남

5.10. 라오스


5.11. 프랑스

5.12.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