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대 훈련장

대한민국 국군의 사격 훈련장
승진 훈련장	다락대 훈련장	양평종합훈련장

사격 훈련에서 K-9 자주포

1. 소개

2. 상세

3. 시설

4. 사건사고

• 1993년 6월 10일 수도포병여단 예하 967포병대대가 훈련 중 폭발 사고로 인해 현역장병 3명과 예비군 17명, 총 20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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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3일 국방과학연구소 총탄약시험장(일명 다락대시험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2019년 2월 13일, 다락대 사격장에서 군용 버스 간 추돌사고가 일어나 병력 포함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5. 여담

• 산불 예방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가을 포 탄착지점 근처의 초목들을 제거하여 민둥산을 만드는 방화지대 공사를 실시한다. 이 때 근방의 군단 예하 부대들이 최소한의 경계병력을 제외하곤 전부 다락대에 집합[1], 1~2주간 일평균 12~13시간[2] 가까이 매달려서 말그대로 산을 깎아내는데 멀리서 보면 꽤 장관(?)이다.
• 연천읍 시가지 바로 건너에 있던 포병 사격장은 소음 때문에 민원제기가 많았던 곳이었다. 6군단 시절 이전이 추진되어 현재는 인근 모 부지로 이전하였고, 구 부지는 국방부에서 국토교통부로 넘어가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SOC실증연구센터를 짓고 있다. 기상재현도로실증센터는 이미 완공되어 있다.#소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