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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22:22:01

육군항공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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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사령부
陸軍航空司令部
Army Aviation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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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창공으로
창설일 1999년 4월 20일(육군항공작전사령부)
2021년 12월 2일(육군항공사령부)
상징명칭 불사조부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대한민국 육군본부
합동참모본부(평시)
지상군구성군사령부(전시)
종류 기능사령부
규모 사단[1]
역할 근접항공지원
사령관 준장 조재식 (육사 47기)
부사령관 준장 전병희 (육사 48기)
참모장 대령 이보령 (학사 23기)
위치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
1. 개요2. 특징
2.1. 부대역사
3. 편제
3.1. 직할부대3.2. 예하부대3.3. 지원부대
4. 과거부대
4.1. 1999년 항공 작전 사령부 이전 항공 사령부 예하 31단, 61단 시절
5. 출신인물
5.1. 사령관5.2. 장교/부사관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6.2. 사령부가
7. 사건사고8. 기타
육군항공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육군의 항공작전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기 위하여 육군에 육군항공사령부를 둔다.
웅비창공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 이천비행장을 근거지로 하는 대한민국 육군 소속 기능사령부. 별칭은 불사조부대. 약칭은 항공사.

1999년 4월 20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로 창설되었으며, 3개의 여단을 예하에 두고 있다.

항공단 야전 군단 배치 계획에 따라 기존 7개의 항공단이 각 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되었다.

2021년 12월 1일부로 명칭이 육군항공사령부로 바뀌었다.

2. 특징

1999년 4월 20일 창설된 이래 각 보병 사단마다 자체적으로 항공부대가 있거나, 어느 항공부대는 항작사 휘하고 어느 부대는 1야전군 직속인 등 꽤나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2009년 항공부대 개편으로 보병사단 항공대는 모두 해체되고 모든 항공부대는 항작사 휘하로 통합되었다. 물론 이는 '지휘계통'의 통합으로, 각 항공부대의 전시 지휘나 임무는 그대로다.

대한민국 육군의 항공작전을 총지휘하는 육군본부 직할의 기능사령부이다.

보유 기종은 CH-47, UH-60, KUH-1 등의 기동헬기, AH-64 아파치 AH-1S 코브라, 500MD, Bo-105 등의 정찰 및 공격헬기가 있다. 신규 도입 중인 아파치와 수리온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기체의 기령이 높아 노후화가 심한 편이며, 코브라 같은 경우 조종사들도 평균나이가 꽤 높은 편이다.[2] 수리온이나 AH-64E 공격헬기를 비롯한 차세대 전력이 보강되기 전에는 상황이 바뀌기 어려운 듯하다.[3]

회전익 항공기가 주력 장비인 부대이고[4] 항공기 조종사들은 모두 장교준사관들인지라 자연스럽게 부대 구성원 중에 간부가 많다.[5] 항공기에 타는 병사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이 경우는 승무원이라고 하여 조종하는 간부들을 여러 가지로 지원하는 임무를 맡는다. 국군에서 병 신분 항공기 승무원은 매우 희귀한 존재라 보기 힘들며, 해군은 아예 몇 년 전부터 조작병을 뽑지 않는다. 물론 그 외에도 기타 잡일들을 한다. 물론 항공사령부 내부에도 운전병이나 보급병, 조리병 등이 있고 기본적으로 부대가 운용되는 데 필요한 기술행정병들도 존재한다. 멀쩡히 야전수송교육단에서 훈련받았는데 자대가 항공사령부에 배치되었다고 나오면 이곳은 공군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6] 명칭이 비슷한 공군작전사령부와 헷갈려 하는 사람도 많았다.

2.1. 부대역사[7]

3. 편제

각 항공대대 이름 안에 세 자리 숫자는 각 부대의 주력기체를 나타낸다. 즉 100번대 부대는 AH-1S, 200번대 부대는 KUH-1(과거 UH-1H) 수리온, 300번대 부대는 CH-47D, 500번대 부대는 500MD, 600번대 부대는 UH-60P 그리고 가장 최근에 창설된 900번대 부대는 AH-64E를 주력기체로 사용한다. KUH-1 수리온은 2015년부터 항공대대에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3.1. 직할부대

3.2. 예하부대


2022.7.11.부로 601항공대대가 1여단으로 배속전환 되었으며 사령부 예하 여단들이 기능형(공격/기동)으로 나뉘어있다가 통합형(공격+기동)으로 변경하는 걸 추진하고 있다. 성남과 평택에 주둔하고 있는 미 육군 제2전투항공여단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말에는 2여단에 있는 301대대를 1여단으로 전환시키고, 902대대를 2여단으로 보내서 여단 끝자리랑 대대 끝자리 숫자를 맞춘다고 하며 2023년부로 301항공대대가 1항공여단으로, 902항공대대가 2항공여단으로 변경되었다.

3.3. 지원부대

4. 과거부대[10]

4.1. 1999년 항공 작전 사령부 이전 항공 사령부 예하 31단, 61단 시절


5. 출신인물

5.1.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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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장교/부사관

직할부대 출신만 기재 요망.

5.3.

6. 기타

파일:/news/200912/07/hankooki/20091207225909448.jpg
육군조종사. 주황색 머플러와 갈색 베레모를 착용했지만 갈색 베레모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다.

파일:골든 항작사.png

비교적 근래에 창설되었기 때문에 국군의 부대마크 중에서는 순위권에 들 정도로 멋진 부대마크를 가지고 있어 밀덕 훈련병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날개와 검 등 만화에 나올법한 전투집단스러운 디자인으로 아무튼 눈길을 끄는 부대마크에 비해 부대 자체는 잘 알려져있지 않아 예비군에서는 어느 부대마크인지 종종 질문을 받기도 한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전훈으로 서브듀드(저채도)형 부대마크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그때까지 알록달록하고 못생긴 부대마크에 불만이 컸던 사단에서는 위장색 오바로크 보급 전부터 병사들이 자비를 들여 오바로크를 달며 지시이행에 적극 앞장서는 보기 드문 풍경도 나타났다. 허나 항작사에서는 서브듀드형이 보급된 후에도 병사들은 끝까지 원색형을 고집했다. 항작사의 원색의 찬란한 황금색이 들어간 부대마크는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멋있었으니 결국 2008년경 강제적으로 일괄전환이 이루어졌다. 물론 부대마크의 간지는 죽지 않았기에 지금도 전역자들은 야상에 정복과 근무복에 부착하던 원색형 부대마크를 달기 위해 기를 쓴다. 물론 걸리면 그 자리에서 뜯겨진다.

파일:attachment/육군항공작전사령부/ArmyAviation.jpg
사실 항공사 마크는 항공 주특기 마크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 모양이 완전히 겹치지는 않지만 구조가 똑같다.

파일:육군 항공휘장.jpg
항공학교에서 후반기교육을 받고 운항이나 정비 주특기를 부여받으면 항공 휘장을 받게 되는데, 이게 꽤 멋진 날개 모양이라서 그런지 어째 항공사를 전역하는 인원은 주특기 관계없이 다 이걸 달고 나가는 편이다. 그래서 항공경계병이라거나 항공운전병이라는 개그도 한다.과거에는 조종특기용 은색 휘장과 정비특기용 금색 휘장 두 종류가 있었고 회수리나 회정비,관제 특기에 상관없이 수료하면 금색 휘장을 달았었다. 자세히 보면 항공학교에서 주는 정품이 군장점 사제에 비해 색이 좀 더 밝은 노란색이지만 항공사 출신이 아니면 모른다. 사실 항공휘장이래봤자 금색인 양 날개 사이에 한글로 "육"자 들어간 기어 모양이 대부분이다.[35] 과거 1990년대에는 군단이나 사단 항공대는 소위 말하는 '빽' 있는 자제들이 배치되었다. 보통 사단이나 군단 항공대의 경우 지휘기 부대라서 부대 규모도 작고 근무환경도 도시와 가깝다 보니 괜찮았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훈련 간 행군 거리가 수 킬로에 불과할 정도로 짧았으며 그것도 단독군장으로만 실시했었다. "포병 및 각종 지원부대보다도 더 후방에 위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각 항공대대의 전개위치가 공격당할 정도면 이미 전쟁은 졌다"는 매우 설득력 있는 이유다. 그러나 이건 사단이나 군단 지휘 헬기 부대에 한정된 이야기이다. 작은 기지에 한 부대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규모가 있는 기지에는 한 기지내에 여러 부대가 같이 있는 곳도 있다. 그럴 경우 부대 마다 근무 여건이 많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위 사단이나 군단 지휘 헬기 부대의 경우 훌륭하신 분들의 자제들이 많이 오나 진짜 강습 헬기나 전투 헬기(과거 항공 사령부 31단,61단 예하)의 경우 사병들 대부분이 공고 출신(용접을 할 일이 많다.)이거나 항공 관련 전공자들이고 정비 업무나 승무 업무가 많이 빡세 진다. 그리고 지원 부대에 따라 훈련도 바뀌는데 왠만한 육군 훈련은 다 받는다고 생각 하면 된다. 특히 특전사 지원의 경우 육군 훈련은 육군 훈련 대로 특전사 훈련때는 특전사와 합동 훈련까지 한다.

그러나 2007년 각군 전투력 향상 방안으로 항작사가 행군강화를 상신하는 바람에 그 뒤로는 완전군장 행군으로 바뀌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각 부대 자체가 평시에도 만성적인 병력부족에 시달리는만큼, 다른 부대에 비해 훈련 횟수는 매우 적다. 준비태세로 시작하는 훈련의 대부분이 항공 승무원 및 정비병은 항공기로 부대 전개지까지 이동하지만, 그 외 병력은 부대 보유 트럭 등의 지상이동 수단으로 배치되는 것이 당연할 정도다. 포병과는 다른 의미로 핵전쟁 등의 비상식적 상황이 아닌 이상, 애초 현대전에서 일선대대선까지는 개전 시점 외에는 부대 전체의 도보 이동이 전제되지 않은 극소수의 병과 중 하나다.

사실 전개 시에도 FAB 등의 메뉴가 추가되기도 하지만 도보 이동과는 큰 관계가 없는 얼마 안 되는 병과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행군을 할 거 같은 유격훈련 때도 행군을 하지 않는다. 유격훈련 자체도 2박 3일로 상당히 짧은 편이며 결국 유격 메뉴는 해당 대대 지휘관에 달렸다. 만약 대대가 여단이나 항공단과 같은 영지 내에 있다면 여단장, 항공단장에 달렸다. 첨언하자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대 구성원의 대부분이 항공 관련 인력이다 보니 배치 및 유지가 쉽지도 않다. 부대 지원 및 배치 기준이 항공 관련 학과의 학생이거나, 해당 자격증 보유자. 항공병과라면 대부분 공군 정비부사관 및 병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병력이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본부중대 및, 항공단 본부에나 배치되는 경비소대 등의 보병 외 기타 병력들도 있다.

여담이지만 전투력 기준으로 부대 단위를 가르는 군의 특성상, 일선 항공대대의 병력은 일반적인 보병대대 병력의 1/X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기본적인 경계근무와 각 부처근무 및 작업인력 차출 역시 이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36] 경우에 따라서는, 당신이 항공병과가 아니라면 GOP나 GP 근무인원이 아님에도 6시간 이상의 말뚝 근무를 맛보게 될 것이다. 또한 운전병도 예외없이 야간근무에 나가게 된다. 그러지 않으면 야간 두타임을 뛰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옆의 부대가 훈련을 나가서 초소 근무를 떠맡게 된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정비 및 승무원이라면 6개월 이상은 후임병이 없는 경우도 보병 이상으로 쉽게 발생할수 있으며 이런 경우 정비부사관들의 부사관 지원 유혹은 덤이다.

기동헬기부대에 배속된 인원은 훈련 때 헬기를 타보게 된다(항작사 내에도 여러 예하 부대가 있어 부대마다 다르지만 운전병이나 경계병 등이 헬기를 타고 훈련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들은 대개 평생 헬기 탈 일이 없기 때문에 군대 가서 드문 경험을 하는 셈이다. 육군항공운항준사관은 해군 회전익항공기 조종사와 마찬가지로 민간 자원을 대상으로도 선발할 수 있다. 국내 헬리콥터 조종사 자원이 뻔하기 때문인데 반대로 전역 후 방송사 헬리콥터 같은 민간부문에 취업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짬 좀 되는 준위가 대위소령을 부조종사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항작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낮은 장교 계급은 중위며 부대 특성상 장교는 모두 항공학교를 졸업하고 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종장교들이 소위 때 조종훈련에 입과하는 해공군과는 달리 육군 항공장교들은 전투병과로 임관해 중위 진급 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조종교육 입과가 제일 늦다. 현재 육사 출신들은 처음부터 항공병과로 임관할 수 있지만 임관하자마자 항공학교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보병학교 초군반을 마치고 소대장으로 어느 정도 근무 후 항공학교로 입교한다. 이때쯤이면 다들 중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생들 중에도 소위 조종사는 여전히 없다. 물론 이건 조종사 이야기고 본근대나 방공대 등 다른 곳에서는 소위도 잘만 굴러다닌다. 역으로 새파랗게 젊은 2~30대 준위도 조종사 한정이지만 존재하고 있으며 보통 약칭으로 "육공"이라 하면 보통의 다른 육군 부대는 육공트럭을 생각하지만 항작사에서는 UH-60 블랙호크를 가리키고 트럭은 두돈반이라 칭하는 등 소소한 문화차이가 있다.[37]

장마철이 되면 반드시 사령부 지하가 침수된다. 사령부 행정병은 죄다 호출당하고 언젠간 계급이 소장인 사령관이 직접 와서 배수작업을 감독한 적이 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아래로는 전부 온몸을 빗물로 적셔야 했다. 중령이나 대령은 그렇다 쳐도 준장참모장까지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지하엔 사령부 지휘 통제실이 존재하며, 위치상 교환실/암호실이 제일 먼저 침수된다는 것이다. 군수처 행정병의 증언으로는 '지하에 수맥이 흐른다'고 공사업체 직원이 말했다고 한다(당시 본부대 영선반인원으로 현장에 있었지만 지하에 수맥이 흐르는 것이 아닌 배관의 노후화로 인한 침수였다. 배관을 가는게 쉬운 게 아닌데 매번 카풀링으로 임시 대처하니 문제 부위를 막으면 다른 약한 곳이 터지고 악순환이 반복됐었다.

6.1. 근무환경

먼저 아래 근무 환경은 이천비행장 기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명시한다.

6.2. 사령부가

1절
보아라 힘찬기상 지평을 넘어
금수강산 푸른하늘 우리의 조국
불타는 충정으로 지켜 나가는
우리는 선봉이다 겨레의 방패
나가자 육군항공사령부 승리의 표상
솟아라 거침없이 창공을 향해

2절
폭풍우 몰아친들 두려울쏘냐
조국수호 깃발아래 일어선 우리
하늘 땅 주름잡는 비승의 건아
불멸의 전사되어 전진하리라
나가자 육군항공사령부 승리의 표상
솟아라 거침없이 창공을 향해


-육군항공사령부가

7. 사건사고

8. 기타


[1] 사령관, 부사령관이 장성급 장교, 참모장이 영관급 장교로 육군항공사령부령에 명시되어 사단급으로 격하되었다. 일반적인 사단은 부사령관을 영관급으로 보할수도 있기에 정확하게 사단급에 대응하진 않는다.[2] 코브라는 어찌나 노후화가 심한지 풀무장 시 기동성이 심하게 떨어져 궁여지책으로 연료를 절반만 채우는 방법으로 무게를 낮추고 운용하는 게 반쯤은 상식인 수준이라고 한다.[3] 사실 항공기 자체가 고가의 최첨단 무기다 보니 노후가 됐다고 즉각 대체하기는 어렵다. 공군만 해도 FA-50, F-15K, F-16, F-35 등의 4세대 이상급 최첨단 전투기를 전부 합쳐 300대 이상 운영 중이지만, 필수 보유 수량이라 할 수 있는 400여대 중 100여 대를 제때 확보할 수 없어서 노후기종이라 할 수 있는 F-4E / KF-5 등의 3세대 전투기도 아직 130여 대가량 운용 중이다.[4] 공군 외 타군의 고정익 항공기는 해군이 현재 운용중인 P-3 해상초계기 및 도입 예정인 P-8 해상초계기와 CARV-II 대공표적예인기가 있다.[5] 2008년도 기준 기동헬기대대기준 병사총원인가가 XX명 정도에 불과한데 군수과, 인사과, 수송반, 지휘통제실 등... 필수병과는 고스란히 있는 데다 정비중대의 경우 정비관이 죄다 부사관이고 헬기대대의 경우 준위가 넘친다(정조종사가 보통 준위). 게다가 헬기중대 중대장은 소령. 대대장 포함 영관급 X명(대대장, 부대대장, 각 헬기중대장), 위관급 XX명 이상(본부중대장, 정비중대장, 각 처부장 및 배속된 위관급 장교, 각 중대별 배속된 소대장, 군의관), 준위 XX명 이상(주로 조종사), 부사관 XX명 이상(정비관, 수송관, 각 처부 행정관, 주임원사, 행보관). 벌써 간부와 병사의 비율이 2:1에 가깝다. 그나마 이 숫자는 부대별도 다를 수 있으며 최소 수치다. 거기다 승무원이 없어 병사총원이 더 적은 공격헬기대대는 간부 대 병사의 비율이 거의 1:1에 가까워진다.[6] 실제로 예하부대 중 공군 비행단 내에 주둔한 부대가 2곳 정도 있다.[7] 부대 특성상 1949년까지는 대한민국 공군과 역사를 공유한다.[8] 대통령령 제32154호(2021.11.30) : 육군미사일사령부, 해군잠수함사령부와 같이 특정 분야의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 명칭의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육군항공작전사령부의 명칭을 육군항공사령부로 변경하고, 군 인사ㆍ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육군항공사령부에 두는 참모장 직급을 장성급 장교에서 영관급 장교로 조정[9] 60항공대는 논산에 위치한 부대로 지휘통제비행 전담부대이다. 과거 육군본부 직할부대였으나 60항공단에서 60항공대로 변경 후 항공사 직할부대를 거쳐 제2항공여단 예하부대로 전환되었다.[10] 항공단 야전 군단 직할 배치 계획에 따라, 군단 직할부대로 편성.[11] 창설부터 수도군단 직할 부대[12] 1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3] 창설부터 2군단 직할 부대[14] 3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5] 5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6] 7기동군단 직할 부대로 변경.[17] 2작전사령부 직할 부대로 변경.[18] 2019년 육군 특수전사령부 직할 부대로 변경[19] 과거 제2항공여단 예하부대에서 특수작전항공단으로 변경[20] 제1야전군사령부 지원[21] 제8군단 지원[22] 제6군단 지원[23] 과거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직할대에서 제2항공여단 예하부대로 변[24] 항공사령부로 배속되어 제1공중강습여단으로 개편되었으나 다시 제2작전사령부로 예속.[25] 과거 사령부와 같이 이천에 주둔하던 직할부대 였으나 2017년도 본부근무대와 2항공여단으로 흡수통합[26] 제3야전군사령부 지원[27] 경기도 가평[28] 경기도 양평[29] 경기도 남양주[30] 경기도 하남[31] 경기도 포천, 부대 콜사인은 나이트 였다. 배터리 실 문에 중세 갑옷 기사가 그려져 있다.[32] 경기도 용인, R-501,과거 특전사 지원 강습헬기 부대로 아웅산 테러 이후 참수 부대 목적으로 만들어진 부대, 특전사 훈련 때 등장하는 UH-1H는 이 부대 소속이고 배터리 실 문에 퓨마가 그려져 있다. 콜사인은 퓨마이다.[33] 경기도 이천[34] 충북 금왕[35] 첨언하자면 흑색 흉장은 조종 계열이고 금색 빛깔의 흉장은 정비 계열이고 갈색 계열의 흉장은 운항관제 계열이다. 또한 가운데에 관제탑 모양이 그려져있다. 애초에 정비병의 숫자에 비해 운항관제병의 숫자가 매우 적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36] 단적으로 경계근무의 경우 지휘통제실 인력은 상황근무 때문에 대부분 빠지고, 운전병의 경우 안전운전을 위해 다음 날 운행이 있을 경우 수면보장을 위해 빠지고, 승무원도 같은 맥락에서 빠지고 하다보면 거의 근무인원이 한정적이라 하루에 2번은 기본이고 많으면 4번까지 경계근무에 투입되어야 한다.[37] 전국 각 부대별로 혼용되어 사용되는 호칭이다.[38] 하지만 저탐레이더가 움직이는 경우가 일년에 두세번 정도로 매우 적고, 다락대 사격장에 화포 사격 따라가는 것 아니면 장거리 뛸 경우가 전혀 없기에 차량 운행 키로수는 1년에 채 200km이 되지 않는다.[39] 타 부대에서 파견 형태로 지원오는 인원이라 아저씨 관계다. 위에 설명된 내용은 꽤 오랜 전이고 최근에는 방공대 막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식사도 통합식당에서 한다. 물론 근무는 걸어서 이동하는데 하루에도 2~4번씩 산을 오르고 내려간다.[40] 국통사파견인원들로 지휘관에 따라 다른 소속으로 차별받기도 하나, 일단 자대생활은 통신대대의 컨트롤을 받는다.[41] 유격 훈련 등 통신 진지 구축이 필요 없는 훈련 한정이다. 해당 훈련 시 행군으로 인해 하루 먼저 출발한 본부근무대에서 주로 24T를 구축해준다.[42] 혹한기 훈련 등 통신 진지 구축이 필요한 경우 통신대대에서 직접 구축한다.[43] 방공초소는 방공대에서, 그외는 본부근무대에서 경계근무를 맡는다.[44] 예외로 충성클럽(영외 골프장) 근무는 가끔 본부근무대 TO 부족시 일시적으로 맡을 때가 있다.[45] 통합수송부는 본부근무대, 지원여단, 통신대대가 함께 쓴다. 화생방중대, 방공대는 각각 독립적인 수송부가 있다.[46] 생활관에서 선임들이랑 같이 생활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막내 일이라는 이름으로 부조리가 있는 편이다.[47] 가끔 징집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48] 다시 선후임 생활관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