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사령부 작전참모부장 김화종 Kim Hwajong | |
출생 | 1972년 2월 14일 ([age(1972-02-14)]세) |
전라남도 고흥군 | |
학력 | 국방대학교 (리더십 / 석사[1])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발렌티노) |
군사 경력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4년 ~ 현재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50기)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참모부장 |
주요 보직 | 제6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과장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제20기계화보병사단 참모장 제1보병사단 제12보병연대장 제26기계화보병사단 123기보대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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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다.2. 생애
1972년 전남 고흥군 출신으로 1994년 육군사관학교(50기)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작전. 2002년 국방대학교에서 리더십 석사 학위를 받았다.3. 주요 직위
- 중령
-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73기계화보병여단 제123기보대대장 (2011.6. ~ 2013.12.)
- 합동참모본부 근무
- 대령 2016년 9월 1차 진급
- 준장 2020년 12월 1차 진급
4. 여담
- 육사 50기 선두주자이다. 역임한 자리 중 합참 작전기획과장과 작전1처장은 전임자들이 현재 거의 다 고위직에 있는 요직이며[12],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의 비서[13]와 합참 작전 주무참모[14]를 오간 전형적인 엘리트의 경력을 쌓았다.[15]
- 2024년 전반기 사단장 이임 후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참모부장으로 전보되었다. 윤봉희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종래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정광웅 합참 작전기획부장 등 보다 잘 나가는 보직에 있는 동기가 많아 중장 진급 가능성은 불투명하다.[16] 다만 어쨌든 지작사의 작전을 총괄하는 보직이라 다른 제대에서 작전참모를 하는 동기들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전까지의 경력도 워낙 완벽해서 중장 진급이 불가능한 상황은 절대 아니다.[17]
- 사실 경력을 고려하면 합참 작전부장으로 갈 수도 있었으나, 해당 인사에서는 안찬명 22사단장을 사단장 부임 5개월만에 교체하는 무리수까지 둬가며 합참 작전부장으로 콜업했다. 이승오 작전본부장(49기)이 기수가 워낙 낮아 짬 차이가 좀 있는 소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합동작전 자원으로 치면 사단장을 1년간 지낸 50기 강현우 15사단장이 갔어야 맞는데 오히려 이쪽은 유임되었다.[18]
[1] 석사 학위 논문: 인트라넷 활용이 군 학습조직화에 미치는 영향 : 셀프리더십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2002)[2] 전임 이승오, 후임 박성호[3] 장관 수행, 업무보좌, 말씀관리, 정책보좌 등 기능을 수행하는 상당한 요직이며 수행 업무, 대개 이 자리에서 더 주요한 참모 직책으로 이동하여 준장 진급한다. 강신철(육사 46 / 대장) - 양태봉(육사 47 / 소장) - 여인형(육사 48 / 중장) - 강관범(육사 49 / 소장) - 김화종(육사 50 / 소장) - 곽태신(육사 51 / 준장)- 양진혁(육사 52 / 준장) - 진학근(육사 53 / 준장) 등 역대 역임자는 대개 육사 출신이며 정책통 혹은 작전통이었고 모두 장군 진급에 성공했다. 대신 이 자리는 준장 진급 대상이 되기 이전에 거치는 자리였고 준장 진급 자체는 다른 직위에서 했다.[4] 전임 강관범, 후임 곽태신[5] 전임 최성진, 후임 최창수[6] 당시 모셨던 의장은 원인철[7] 후임 최창수[8] 육군 준장 작전참모 보직 중 연합사 작전처장과 함께 양대 요직으로 꼽히며, 역임자는 대부분 소장 이상으로 진급했다.[9] 전임 이승오, 후임 이광섭[10] 전임 박정택, 후임 김진성[11] 전임 오병석[12] 작전기획과장 출신 현직자는 강신철 대장, 김봉수 중장, 손광제 소장, 최성진 소장이 있으며, 작전1처장 출신 현직자는 손광제 소장, 강호필 대장, 이승오 중장이 있다.[13]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합참 비서실장[14] 작전기획과장, 작전1처장[15] 육사 출신 중에서도 최고 엘리트들이 이런 식으로 비서실-작전을 종횡하는 경력을 가진다. 육사 45기 강건작 중장(육본 비서실 정책과장-3군사 작전과장-연합사 작전처장), 46기 강신철 대장(국방부 군사보좌관실 정책관리담당관-합참 작전기획과장-국방부 군사보좌관-1군사 작전처장), 47기 김봉수 중장(합참 비서실 정책과장-합참 작전기획과장-육본 비서실장-연합사 작전처장), 49기 최성진 소장(합참 비서실 정책과장-합참 작전기획과장-2작사 작전처장), 53기 진학근 준장(국방부 군사보좌관실 정책관리담당관-합참 작전기획과장-국방부 군사보좌관) 등이 그 예시.[16] 역대 지작사 작전참모부장 중 중장으로 진급한 사람은 초대 부장 이정웅 장군과 제2대 부장 권영호 장군밖에 없고, 권영호 장군의 경우 말년 소장일 때의 대통령실 근무 이력으로 4차로 진급한 경우라 작전참모부장 역임이 진급의 핵심 요인도 아니었으며 그 이후의 부장 역임자였던 함희성, 정형균은 진급에 실패했다.(다만 함희성은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보직이, 정형균은 보직해임된 이력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과거 1군과 3군 작전처장이 요직이었던 것을 토대로 두 부대가 합쳐져 중요성이 더 증대된 지작사의 작전참모부장은 요직이라는 인식에 비해 현재까지는 한직에 더 가깝다고 볼 수밖에 없지만, 전임 부장인 오병석과 본인은 진급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서 이들의 진급 여부에 따라 요직일지 한직일지 인식이 결정될 듯 하다.[17] 정말 중장 진급이 많이 어려운 보직은 육군교육사령부 참모부장(교육훈련, 교리발전, 전투발전부장)이나 병과학교장(보병학교장 등), 육군훈련소장 등의 교육부대 보직이다.[18] 강현우 15사단장의 경우 준장 시절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을 지낸 이력이 있어 15사단장 이임 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할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으로 육사 46기의 이규준 예)중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