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사령관 직무대리 박성제 Park Sungje | |
출생 | 1968년 |
학력 |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87 / 학사) 국방대학교 (국방과학 / 석사[1]) |
군사 경력 | |
임관 | 학사장교 (17기)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1년 7월 27일 ~ 현재 |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육군특수전사령관 직무대리 |
주요 보직 |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제37보병사단장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 제9공수특전여단장 육군본부 정책조정과장 제35보병사단 참모장 제23보병사단 제57보병연대장 제6군단 작전계획과장 제6보병사단 제7보병연대 2대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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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군으로 현재 계급은 소장이다.2. 생애
1968년 태어나 1987년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87학번)에 진학해 1991년 2월 졸업했다. 1991년 7월 27일 학사장교(17기)로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으며, 직능은 정책이다. 대위 시절이던 2002년 국방대학교에서 국방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3. 주요 직위
- 중령
- 대령
- 준장 2019년 12월 3차 진급
- 소장 2021년 12월 5차 진급[4]
4. 여담
- 영남대학교 학부 졸업생 중 학군사관 출신으로 장군으로 진급한 사람은 김국수 예) 준장(7기), 이광석(16기)[7], 전면엽 예) 준장(23기), 최장식 소장(30기) 등 4명이며, 여군장교 출신으로 장군으로 진급한 사람으로는 송명숙 준장이 있다. 학사장교 출신으로 장군으로 진급한 사람은 박성제 장군이 처음이다.
- 진급이 많이 늦었다. 준장은 3차, 소장은 5차에 진급했기 때문이다[8].
- 대부분의 소장급 요직은 전부 육사·3사 출신들이 가져갔다. 게다가 사단장 임기도 2년반 가까이 수행했다. 마침 사관학교 출신 우대 기조를 보인 윤석열 정부 시기인데다 그 여파로 사단장 이임 후 주어질 보직은 한직이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예상대로 한직인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으로 이동했다. 이미 임관 1년 후배인 육사 48기[9]와 학군 30기[10]와의 중장 진급 경쟁에서 밀렸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 터지면서 곽종근 중장이 특전사령관에서 배제되어 특전사령관 직무대리로 왔고, 차기 정권에서 윤석열 라인을 전부 배제한다면 중장 진급 가능성이 살아난다.[11] 만약 중장에 진급한다면 노태우 정부까지 전역대기였다가 김영삼 정부의 하나회 척결로 인해 모든 진급을 막차로 올라가서 끝내 대장에 올라간 홍순호 대장에 버금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12] 또한 중장에 진급할 경우 보직 이동 없이 그냥 특전사령관이 정식 보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13]
5. 관련 문서
[1] 석사 학위 논문: IPv6의 도입 방안 연구 : 국방정보통신망을 중심으로(2002)[2] 전임 문석호, 후임 김영섭[3] 전임 장세혁[4] 같은 대학 후배인 학군 30기 출신 최장식과 같이 소장으로 진급하였다.[5] 전임 고창준, 후임 김수광[6] 전임 함희성[7] 현재 중앙고속 대표이사[8] 육사출신을 기준으로 소장 4차, 5차 진급은 임기제 진급과 다를 바가 없으며 비육사 출신 역시 소장을 4차 이후에 진급할 시 중장 진급 경쟁에 매우 불리해진다. 다만 이런 상황에도 상위 계급으로 진급한 사례도 존재하는데,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이 소장 4차 진급자임에도 중장2차,대장1차 진급을 하였고, 윤석열 정부 하에서 국방비서관을 역임한 임기훈 장군 역시 소장 5차 진급자임에도 중장으로 진급하였으며,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가 등장하자마자 소장 4차 진급자였던 고현석 장군이 무려 중장 1차 진급을 했다.[9] 김성민, 박후성, 이진우 등. 그런데 이진우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으로 인해 이미 잘려나가 버렸다.[10] 박정택, 권대원[11] 이미 박안수 대장, 곽종근 중장, 이진우 중장, 여인형 중장, 문상호 소장 등은 싸그리 다 잘려나갔고 강호필 대장도 새로 대통령이 뽑히면 잘려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외에도 새로 취임하는 대통령은 윤석열 라인을 기를 쓰고 찾아내서 싸그리 다 잘라낼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깝게 된 상황이다. 다른 일도 아니고 이런 사건인지라 얄짤없을 수밖에 없다. 특히 박안수 후임 육군참모총장 자리엔 3사 출신의 고창준이 이미 하마평에 오른 상태이다.[12] 게다가 학사장교는 2024년까지 대장이 없어서 더욱 홍순호같은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13] 특수전사령관으로 취임한다면 소영민장군 이후 두번째 학사출신 사령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