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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8:43:22

던전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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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던전앤파이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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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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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EON &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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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5ccbf61-d01f-458d-9f04-8b70d2033ff2.jpg
개발 / 유통 네오플, 넥슨
채널링 서비스 네이버
플랫폼 Windows
장르 2D 벨트스크롤 액션 RPG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8월 10일([age(2005-08-10)]주년)
파일:일본 국기.svg 2006년 11월
파일:중국 국기.svg 2007년 11월
파일:대만 국기.svg 2009년 7월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11월
파일:영국 국기.svg 2013년 4월
파일:세계 지도.svg 2015년 3월 24일(베타)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8월 9일(정식 출시)
한국어 지원 지원
그래픽 '''
해상도
''' 800×600 / 960×600 / 1067×600
'''
크기
''' 최소 800×600 / 최대 2134×1200[1]
'''
컬러
''' 32비트 트루 컬러
게임 엔진 '''
그래픽
''' 자체 엔진[2]
'''
사운드
''' FMOD, Vivox[3]
디렉터 박종민(총괄)(라이브)
김윤희(콘텐츠)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4]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5]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6]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넥슨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네이버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게임 아이콘.svg
1. 개요2. 상징3. 시스템 요구 사항4. 특징
4.1. 화려한 스킬의 스피디한 핵 앤 슬래시4.2. 다양한 커스터마이징4.3.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4.4. 고퀄리티의 BGM4.5. 안정된 유저층4.6. 고퀄리티 스토리
5. 역사6. 흥행7. 이벤트8. e스포츠9. 던파 페스티벌10. 던파로 ON11. 대규모 업데이트12. 해외 서비스
12.1. 일본
12.1.1. 아라드 전기 성우 정보
12.2. 중국12.3. 북미12.4. 글로벌12.5. 기타 서버
12.5.1. 브라질12.5.2. 동남아시아(SEA)12.5.3. 대만
13. 문제점14. 사건 사고15. 시스템16. 스토리17. 관련 인물
17.1. 프로게이머17.2. 던파걸17.3. 던파 앰버서더17.4. 던파 파트너스17.5. 일러스트레이터17.6. 개발진17.7. 기타
18. 팬덤
18.1. 커뮤니티18.2. 은어 & 유행어18.3. 2차 창작
19. 상품20. 파생작21. 후속작22. 모바일 게임23. 기타2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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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액션쾌감!!! 던전앤파이터!
네오플이 제작하고[7] 넥슨에서 서비스[8]하고 있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던전 앤 파이터'라고 띄어쓰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넥슨과 네오플에서 사용하는 공식 표기는 띄어쓰기 없는 '던전앤파이터'이다.[9] 약칭은 던파.

참고로 던전앤파이터는 공식적으로 넥슨 '서비스' 게임이 아닌 넥슨 '채널링' 게임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넥슨닷컴 통합 계정으로 로그인한 경우에는 던전앤파이터에 회원정보 제공을 동의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이렇다 보니 던전앤파이터 자체 ID로도 가입이 가능하며[10], OTP 역시 넥슨 OTP가 아닌 네오플 OTP를 사용한다. 이는 같은 네오플에서 제작한 사이퍼즈도 마찬가지다.

정기점검은 매주 목요일 새벽~오전으로 보통 오전 4시에 시작해 오전 10시에 끝난다. 다만 경우에 따라 정기점검 시작 시간이 당겨지기도 한다. 목요일에 공휴일이 있으면 하루 당겨서 하며 2024년 9월은 추석 연휴가 월화수여서 별다른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2. 상징

파일:던전앤파이터 로고(2005-2008).jpg
파일:던전앤파이터 로고(2008-2018).png
파일:던전앤파이터 로고.png
시즌 1
(2005. 8. 10. ~ 2008. 5. 28.)
시즌 2 ~ 시즌 5
(2008. 5. 29. ~ 2018. 8. 8.)
시즌 6 ~ 현재
(2018. 8. 9. ~)

3.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2d2d2e><colcolor=#fff> 시스템 권장사양
<rowcolor=#fff> 구분 일반 권장사양 최적 권장사양
CPU Intel Pentium Gold 이상
AMD Athlon 이상
ARM 미지원
Intel Core i5 이상
AMD Ryzen 5 이상
ARM 미지원
그래픽카드 Intel UHD Graphics 610 내장 그래픽 이상
AMD Radeon Vega 3 내장 그래픽 이상
NVIDIA GeForce GTX 1050 Ti 이상
AMD Radeon RX 580 이상
RAM 8GB 이상 16GB 이상
저장공간 SSD 여유공간 40GB 이상
OS 윈도우7 64비트 이상 윈도우10 64비트 이상

4. 특징

'빠른 플레이'라는 문구에 딱 들어맞는 게임으로, 별다른 생각없이 가볍게 한판 놀 수 있는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온라인 버전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무작정 던전으로 쳐들어가서 몬스터차고, 쏘고, 잡고, 꺾는다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기반 특유의 플레이 방식 덕분에, 간단하게 시간 죽일 수 있는 물건이 그다지 많지 않은 한국 온라인 게임 풍토 속에서 저연령층에서 청장년층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끌어모으는 인기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중국은 안 해본 게이머가 없을 정도. 대부분의 장수 게임이 그렇듯, 현재는 긴 서비스 기간과 몇 번의 대형 사고[11]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고 충성도 높은 하드 유저들이 게임을 지탱하고 있다. 게임 구조도 지속적으로 패치가 되고 있지만 현재는 운과 자금에 의존적인 파밍, 다양한 스펙업 요소들로 인한 진입장벽[12]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타이틀에서부터 던전 앤 드래곤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데, 실제로도 초기 공개된 기획 컨셉은 과거 오락실의 인기작이었던 캡콤아케이드판 던전 앤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컨셉 자체도 물론이거니와 초기 직업의 외형이나 기술 등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기본 비주얼 베이스는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 던전 구조방식은 타이토사의 라이트 브링거나 과거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스플래터 하우스 3와 유사한 방식이다. 대부분 클래스의 직업 컨셉과 기술들은 일본 게임들을 오마쥬하거나 표방했다.

특이하게도 모든 컨텐츠는 전서버 통합이며 친구 추가나 길드등의 커뮤니티들도 서버와는 상관 없고 경매장도 전서버 통합이여서 여타 게임들에서 볼수있는 시골서버 도시서버 문제에서 완벽하게 자유롭다. 물론 이는 2015년 9월 10일에 통합 서버를 출시한 이후의 이야기이며[13] 그전까지는 시골서버 도시서버 문제가 정말 심각했다. 1군서버 캐릭터 생성 제한을 거는등의 정책을 펼쳐도 심각했다.

이용 연령대가 3개로 나뉘어 있는데, 12세[14], 15세, 18세로 나뉜다. 이 중 12세 버전과 15세 버전은 각각 틴 버전과 블루 버전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게등위 심의명에서 유래된 것이다. 18세 버전은 그냥 '던전앤파이터'로 심의를 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별칭이 없으나 비공식으로 레드 버전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선정성은 12세에서는 없고 15세 이상부터 표시되는데 15세와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의 선정성 차이는 없다. 12세에서는 신체노출이 팔, 다리, 어깨 수준으로 자제되어 있다. 15세부터 여성 캐릭터들[15]의 일러스트에 엉덩이, 가슴, 복부 등의 노출이 다소 등장하기 시작하며 아바타도 속옷, 비키니 등이 검열 없이 등장한다. 다만 일러스트 팀이 선정성은 패스트푸드라고 말한 것처럼 청불 수준의 선정성은 게임사가 지양하고 있기 때문에 엉덩이, 가슴, 음부 부위를 강조하는 묘사는 없다. 15세 이용가 치고도 선정성 수위가 낮은 편인데 게임 내에 성행위 암시나 음담패설 또는 반나체 묘사 조차 없을 정도이다.

그 외 12세에서 흡연 등의 묘사도 규제되어 있었다. 예로 남성 레인저의 경우 12세 이용가 버전에서는 담배 연기가 나지 않는다.

명실상부한 넥슨의 최고 매출작으로, 2017년에 매출 100억달러를 돌파, 2021년까지 153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마리오포켓몬, 콜옵 등을 이어 한국 미디어 프랜차이즈 1위[16]에 해당하는 수치로, 던파 밑으로 피파, 워크, 파판이나 등이 자리잡고 있다.[17] 대부분이 중국 매출이라 지역 편중이 심하지만, 게임 시장에서 중국 시장이 최고의 크기와 기회를 가지는 시장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흥행의 가치가 변하는 건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출시 초기엔 1년도 못가고 서비스를 종료할, 시대를 역행하는 망작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한해 매출이 엄청나며 상술했듯 넥슨의 최고 매출작으로 평가 받는다.

20년 내외의 시간동안 서비스를 해온만큼 현재는 쓰이지 않거나 사장된 컨텐츠가 게임 내에서 삭제되지 않고 많이 남아있다. 가령 한 때 좋든싫든 이슈가 되었지만 지금은 수요가 사라진 싸우자 시스템이나 파티 모집에서 아직도 구분해놓은 삭제된 시너지 딜러 역할군, 과거 일반 혹은 액트퀘스트들을 줬었지만 지금은 병풍역할만 하고있는 일부 마을 npc 등등. 특히 구 시즌 던전들과 마을은 소수의 던전을 빼면 스토리 밀 때 잠깐 쓰이는 정도이고 이후엔 찾을 일이 없어 이 점이 더 두드러진다.

또한 게임이 오래되면서 현재는 게임성이 많이 달라졌는데 이하 과거의 특징이다.

[복고풍 게임 지향]
리니지 2를 시작으로 한창 3D MMORPG 게임이 범람하던 시기, 과거 80, 90년대 유행했던 2D 도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올드 겜덕들을 노린 게임으로 그에 대한 오마쥬도 상당히 많은 편.

어릴 적에 파이널 파이트, 캐딜락&디노사우르스,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같은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큰 거부감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실제로 던파는 초창기에 '어릴 적에 오락실에서 느꼈던 쾌감을 느껴 봐라'라는 식의 마케팅과 광고를 많이 했고, 심지어는 게임상에서 부활에 쓰이는 아이템을 '코인'이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다.

Origin: The Beginning 업데이트 이후 엘븐가드, 헨돈마이어, 웨스트코스트, 하늘성 등이 초기 지역으로 부활했다. 맵 리마스터는 덤.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들은 대전이 이전 던파처럼 엘븐 가드에서 시작하게 된다.[18] 던파가 지향할 수 있는 최선의 복고 그 자체. 사실 던파만큼이나 복고를 지향하고 향수를 내려고 하는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몇 년만 지나도 강산이 바뀌어버리기 때문.

게임 이름이 상당히 직설적인데 이름 그대로 던전을 모험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싸울 수 있는 게임이다. 물론 모두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오마주다.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 콤보]
2000년대, 디아블로와 리니지의 흥행 이후 등장한 대부분의 국내 MMORPG들은 적을 마우스 플레이만으로 처리하는 디아블로 스타일의 클릭 앤 플레이 액션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류의 게임들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그래픽 모션 등으로 눈을 즐겁게 하긴 했지만, 대신 멍하게 마우스 버튼만 딸깍딸깍거리다 한 번씩 키보드의 특정 키만 한두 번 눌러주는 식의 무료한 플레이가 되곤 했다.

이럴 때 나타난 던파는 '액션 쾌감'이란 게임 모토에 맞추어 에어리얼, 콤보레이트 등을 통해 당시로선 극한의 손맛을 유저들에게 제공하였다. 이러한 게임 특성상 손이 곧 무기인 사람들(쏴죽일걸, 늙은용 등등)은 착용한 템의 질을 막론하고 화려한 컨트롤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결장에서 능욕하곤 했다. 이러한 손가락과 키보드가 부서질 것만 같은[19] 플레이는 던파만의 매력으로 여겨졌으며, 이후 타 MMORPG 게임처럼 크리에이터라는 마우스 플레이 캐릭터가 등장하자 엄청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결투장 컨텐츠는 던전 컨텐츠보다 빠른 손놀림과 세심한 컨트롤, 순발력을 지녀야 한다. 또한, 결투장에서 유리하게 플레이를 하기 위해 대부분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팅속도 등도 신경써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콤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스킬들을 시전하고, 그 후속 스킬들까지 생각하면서 빠르게 연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인, 즉, 실력이다. 닐스를 피하는 검신의 모습, 인파 무빙치는 짤.사실 템에 의한 효과도 무시할 순 없었으나,시즌7부터 공정한 결투장 도입으로 아이템 개입이 삭제되면서 완전히 실력게임이 되어버렸다.

4.1. 화려한 스킬의 스피디한 핵 앤 슬래시

과거엔 2D 도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올드 겜덕들을 노린 오락실같은 느낌을 주는 게임이였는데 2015년 이후에 와서는 결투장이 아닌 이상에야 몹 패턴과 타이밍 맞춰서 스킬 단축키만 눌러주면 홀딩 판정으로 인해 패턴이 강제로 파훼되는 샌드백 버튼액션 게임이 된 지 오래라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는 오히려 그점을 살려서 핵앤슬래시로써 게임성이 바뀐 상황이다. 정말 벨트스크롤 액션처럼 콤보나 에어리얼을 신경쓰면서 몹들과 투닥거리며 싸울 상황은 없어졌으며, 일반던전은 방마다 스킬 한 번 쓰면 정리가 되는 스피디한 핵앤슬래시가 특징이다. 또한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상급 던전부턴 네임드 몬스터와 보스의 패턴을 파훼하고 회피하며 틈틈이 공격을 우겨넣어 주는 히트앤런 스타일의 플레이가 요구되며 다양한 콤보를 자아내던 액션 보단 눈으로 즐기는 화려한 액션의 비중이 커졌다. 오락실에서 느끼던 감성은 다소 희석된 편이지만 2D 게임에선 가히 독보적이라 할 정도의 연출과 화려함을 보여준다.

4.2.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캐릭터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아바타를 통해 룩덕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사실 이건 게임 초창기엔 2D 도트게임 특성상 한계가 있었던 요소였으나 10년이 넘는 장기 운영에 의해 수많은 아바타가 축적되면서 가능해진 것. 클론 레어 아바타를 맞추지 않는 이상 세트 옵션이 좀 걸리긴 하지만, 일단 캐릭터 외형 커스터마이징의 수는 웬만한 온라인 게임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2012년 7월 5일 업데이트로 아바타 염색약이 추가되면서 커스터마이징의 가짓수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해져,여타 창작물의 캐릭터들을 코스프레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일 정도. 때문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던파의 최종 컨텐츠는 룩덕질이다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이다.

4.3.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

일본에서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으로 KOF 시리즈를 만든 SNK사가 있다면 한국의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은 네오플의 던전 앤 파이터다. 캐릭터 스프라이트, 무기, 몬스터, 아바타, 필드와 필드 오브젝트 등등 거의 대부분이 도트 노가다의 산물. 라테일의 경우 관절마다 스프라이트를 잘라서 프로그래밍적으로 회전시켜 합체해 놓은 반면,[20] 이쪽은 그냥 한 캐릭터당 몇천 장씩 그렸다. 특히 남 레인저 이동사격의 경우 처음엔 짜깁기로 해봤는데 너무 어색해서 그냥 도트를 새로 만들었다. 일각에선 동작 프레임레이트가 떨어져 타사의 2D 도트 게임과 비교해서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다고 지적받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세밀한 동작을 위해서는 그 프레임 수만큼 도트를 더 많이 찍어야 한다는걸 감안하면 던파의 도트의 퀄리티는 굉장히 훌륭하다. 아바타 또한 새로 만들 때마다 몇천 장씩 그려야 한다. 아무리 던파가 욕을 먹어도 도트팀만큼은 욕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대다수일 정도.

물론 스킬 이펙트, 몬스터의 패턴 이펙트는 포토샵과 에프터 이펙트로 그린거지만 그외엔 전부 도트다.

도트 노가다가 피로도가 장난 아닌데다가, 나이트의 도트 퀄리티도 준수하고 쿠노이치가 등장하면서 신규 모션의 도트를 찍고 프리스트 2차 각성을 내면서 인파이터의 신 70제 스킬 데몰리션 펀치를 위해 새 도트를 찍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어째 행보가 슬슬 심상치 않더니 오래된 캐릭터라 수천개의 무기, 아바타를 모션별로 싹 다 다시 찍어야 하는[21] 남, 여 격투가 도트 리뉴얼과 옵티머스의 각성기인 고기동 메카 : 볼트 MX의 퀄리티가 공개되자마자 그야말로 폭발. 더불어 마계 지역의 노르닐이나 수파르나의 퀄리티가 미친 레벨이라 역시 크게 찬사 받았다. 뿐만 아니라 던토피아 허리 아바타의 퀄리티도 수작 레벨. 그리고 오리진 업데이트로 몇몇 몬스터들의 도트를 새로 작업했는데 그 퀄리티가 심히 멋지다. 문제는 극히 일부라는 것...

그리고 남귀검사의 신규 전직 검귀에도 기존 4개 전직이 공통으로 쓰는 몸체 도트와 그 도트를 그대로 공유하는 외전캐릭터 다크나이트에서 한번도 볼수 없었던 새로운 모션들이 대량 추가되었다. 당연히 여기에 맞춰 그려야 할 아바타와 무기 도트 분량은...

다시 말해, 행여라도 모험가 캐릭터의 몸체 도트중 새로운 모션이 나온다? 그러면 해당 모션을 위해서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아바타들과 게임내 존재하는 모든 무기의 도트를 그 모션에 맞춰 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남귀검사, 여격투가, 남거너 같이 옛날부터 존재해온 모험가 직업의 경우 아바타 가짓수는 상압, 이벤압, 레압을 모두 포함해서 엄청난 숫자인데 그 모든 아바타의 도트를 새로운 모션에 맞춰서 그려야 한다는거다. 무기도 별 다를바 없는데 더 이상 획득할수 없는 단종 무기라 해도 그 무기를 보유한 유저가 아예 없을 가능성은 없으므로 당연히 무기 도트도 그 모션에 맞춰서 그려야 한다. 거의 격일제 근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헬게이트를 자랑하는 업무량이다.

물론 던파의 도트가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니다. 세월이 흐르며 던파 도트팀의 수준이 발전 하면서 점점 좋아진것. 미러 아라드의 로터스의 둥지와 차원의 틈 랜덤 던전 로터스의 아성에 나오는 로터스, 추적자 니우의 테아나 변신 도트, 블랙로즈 도트 리뉴얼에서 찾아볼수 있다. 로터스의 경우 제2 척추 시절엔 신전에 끼어서 자기 다리로 공격만 했는데 다리가 원화랑 전혀 닯지 않았다. 반면 로터스가 본체를 드러내는 로터스의 둥지와 로터스의 아성에서는 원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머리와 다리로 위엄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니우의 테아나도 모험가들의 밋밋하고 칙칙한 테아나와 비교하는게 미안할 퀄리티라 베틀메이지 유저들이 니우의 테아나를 보고 내 테아나 도트를 보니 각성기를 쓰기 싫어졌다는 말을 할 정도고[22] 제너럴이 리더인 블랙로즈단도 밋밋하고 개성없는 디자인에서 환골탈태하여 유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무성의한 복붙 수준의 팔레트 스왑도 많았다. 특히 시간의 문 업데이트 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대다수의 몬스터가 팔레트 스왑과 Ctrl+C, Ctrl+V로 때워서 이 때만큼은 무지하게 욕먹었다. 당시 추가된 던전들 중 팔레트 스왑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몬스터를 찾는 게 더 빠를 지경. 안톤, 루크 레이드 때도 많은 몬스터들을 팔레트 스왑으로 찍어내서 위화감을 주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과거 M.U.G.E.N.계에서 활동하던 전설적인 도트 제작자가 네오플에 입사한 뒤 도트 관련 팀에 소속되었다. 닉네임은 'S.Y.D.'. 관련 포스팅 1, 관련 포스팅 2[23]

진 각성기를 시전할 경우 착용한 아바타 도트 대신 진 각성 전용 도트로 시전된다. 진 각성 전용 도트도 광장히 멋지고 무엇보다도 일러스트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서 대체로 호평이지만 아바타 도트가 묻힌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진 각성 업데이트 일정을 빡빡하게 진행하다 보니 진 각성 전용 모션을 그냥 내놓으면 거기에 맞춰 무기와 아바타 도트를 다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엄두가 안 났을 가능성도 있다. 당장 남녀 격투가의 모션 리뉴얼에 맞춰서 아바타와 무기 도트를 싹다 다시 찍었는데 그 작업량만큼은 아니더라도 진각 전용 도트를 찾아보면 기본 10장 이상의 도트를 요구한다. 몸체 도트 10장이면 별거 아니겠지만 아바타 도트와 무기 도트까지 하면 모든 전직들의 도트는 수십만장이다. 대신 모션 퀄리티는 굉장히 우수하다.

시즌 8 신규 던전마다 엄청난 퀄리티의 도트가 쏟아져 나와 유저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특히 마이스터의 실험실, 빼앗긴 땅 이스핀즈, 기계 혁명 : 개전의 도트 퀄리티가 심히 압권이며 기계 혁명 시나리오에서 바칼의 도트에 엄청난 공을 들였고 게이볼그와 바칼의 배틀을 풀 도트로 연출했다.

이래저래 유저들은 네오플 내에서 OST 팀과 함께 월급이 안 아까운 팀으로 여겼으나 네오플 사내 남성혐오 논란이 터지고 난 이후부턴 아트 팀과 동급으로 취급되며 이미지가 나빠지게 되었다.

4.4. 고퀄리티의 BGM

던전앤파이터 BGM
캐릭터 선택창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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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OST] 마지막 재회
[던파OST] 프레이-이시스
[던파OST] 무형의 시로코 - 진정한 의식의 관
네플리 NePli 채널

네오플 사운드 팀의 수장이 바로 네오플 사운드 디렉터인 정영걸 팀장인데, 대부분이 이 사람 손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24]

록 음악의 비중이 높으며, 특히 올드 유저들은 특유의 쟁글하면서도 박력있는 기타 이펙터 사운드가 강조되던 초기 BGM들[25]을 던파만의 특색을 잘 살리는 명곡으로 높게 평가한다.

결투장 BGM인 Chasing The Moonlight는 메인 기타를 N.EX.T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김세황이 연주했다. 이 곡 역시 매우 고평가 받으며, 김세황은 해당 곡을 자기 자녀의 유치원 졸업식에서 연주한 바 있다.

직업 소개 창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BGM. 이 BGM은 아예 던파라는 게임마저 초월해서 어떤 게임의 어떤 장면에 붙여도 긴장감을 만들어주는 마성의 BGM취급받으며 오만가지 소개 영상에 등장한다.

구버전 서버 및 캐릭터 선택창 BGM, 이 BGM에 최현아 보컬을 붙여서 <바람의 너를>이라는 노래를 제작한 적도 있다.[26] 시즌2 패치 이후에 이 BGM으로 교체된 적이 있었으나, 2010년 즈음부터 다시 원래의 BGM으로 교체되었다. 시즌 3까지 쓰던 세리아 방 BGM[27], 구버전&신버전 마을 BGM, 던전 필드 BGM, 던전 보스방 BGM, 결투장 BGM 등의 퀄리티가 하나같이 수준급이다. 특히 옛 비명굴의 필드 BGM을 거꾸로 재생하면 똑바로 재생했을 때 끝부분에서 들리던 이상한 소리가 현악기 소리로 들리는데 백마스킹을 이용해 시간의 문 던전들의 모든 사건을 일으킨 주모자의 정체를 암시한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구시대 것도 있는데 정말 엄청난 퀄리티의 음악들이 널려 있다. 거기에 대전이의 테마곡 그 희망의 빛 같이 가사가 있는 것은 가수들을 기용해 녹음하는데 퀄리티가 그야말로 최상이다. 물론 바칼의 성 보스 방 BGM처럼 표절 시비가 붙은 것도 있다.

던파 유저들 대부분은 이구동성으로 월급값 하는 건 사운드, 도트, 일러스트팀 뿐이라고 비아냥거릴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서 도트 팀이나 일러스트 팀이 아예 욕을 먹은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니, 사실상 욕 안 먹고 유저들의 지지까지 온전히 꿰찬 건 사운드팀 하나뿐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수작이 넘쳐나는 던전앤파이터 OST 중에서도 최고는 고통의 마을 레쉬폰 필드 BGM으로 유저들이 항상 1위로 꼽는다.[28] 들어보자. 첫번째 OST 콘서트때 사운드 디렉터인 정영걸 팀장은 자신이 앞으로 곡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이 곡을 이길 수 없다고 한탄할 정도이다.

심지어 이 던파 OST들을 모아서 KBS 아트홀을 빌려 OST 콘서트를 열었었다. (그만큼 음악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었다.) ([던파OST] 컬쳐어택 Act. 5 던파 라이브 콘서트 2부, [던파OST] 컬쳐어택 Act. 5 던파 라이브 콘서트 2부) (네오플이 직접 촬영한 공식 동영상이다.)[29] 2017년에 한번 더 OST 콘서트를 열었었다. 모든 캐릭터들의 테마곡이라고 했었다.

같은 개발사의 사이퍼즈 BGM의 작곡가인 이재광이 합류했다고 한다.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있는 마수 던전의 앤의 테마곡이나 로열 카지노의 던전 BGM, 그리고 레쉬폰에 버금간다는 평을 받고있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이시스 테마곡 등을 작곡했다고 한다.[30]

오리진 패치를 진행하면서 몇몇 지역의 BGM을 오케스트라풍으로 바꿨는데 바뀐 곡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평이 있다. (초기 버전 헨돈마이어, 2nd Impact 이후 오리진 이전까지의 헨돈마이어, 오리진 후 헨돈마이어) 던파의 중심지인 헨돈마이어의 BGM을 예로 들면, 변경 전 헨돈마이어는 플레이어가 튜토리얼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엘븐가드를 클리어한 직후 제일 처음으로 등장하는 지역이고 던파 교통의 중심이며(순간 이동 포션이 추가되고는 약간 무색해지긴 했다.) 설정상으로도 아라드 대륙 최대의 중심지인 대도시이다. 변경 전 헨돈마이어의 BGM은 진입하자마자 강한 인트로로 플레이어를 반기며 사막풍의 활기찬 멜로디로 사람이 많이 모인 듯한 느낌을 준다.[31] 초기버전의 경우, 시골 마을 같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아무튼 헨돈마이어는 2차 BGM이 가장 좋았다고 하는 평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변경 후 헨돈마이어는 인트로는 장엄하지만 대도시에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지않는 인트로, 대도시의 시끌벅적함 보다는 평화로움을 강조한 곡이 되었으며, 전체의 분위기는 대도시의 느낌을 내는 BGM과 비교된다. 오케스트라 풍이라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데[32] 던파열풍 시절의 마을 BGM부터 이어져 오던 점이지만 기존에 사용되던 BGM 및 게임의 분위기와 오케스트라 풍의 BGM의 분위기가 맞지 않고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점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하지 못한 편곡이 아쉽다. 이 외에도 대전이 이전의 루프트하펜, 슬라우 공업단지, 루크 대기실, 웨스트 코스트 등의 변경 전 BGM이 더 좋았다는 의견이 있다.

알프라이라 임시 주둔지의 경우는 초기 BGM의 경우 어둡고 웅장한 느낌의 스트링이 가미된 심포니였다.[33] 그 BGM 중에서 27초 부근과 1분 58초 부근에 나오는 웅웅웅 하는 소리가 더욱이 우울함을 강조했다는 평. 알프라이라 임시 주둔지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BGM이 왜 그리 쓸 데 없이 어두웠는지 생각해보자.[34] 2차 BGM에서는 이런 전쟁터 느낌이 더욱 더 강조되어서 일촉즉발의 상황을 잘 표현했다는 긍정평이 있었으나 오리진 업데이트 후, 3차 BGM으로 바뀐 뒤로부터는 가벼워서 전쟁터 느낌은 안 나고, 쪼렙 던전 같다는 항의가 빗발쳤다. 그도 그럴 것이 샐로우 킵으로 들어가면, 이전처럼 일렉에 기반한 어두운 BGM이 깔려서 이질감이 든다. 가장 악평을 들은 건 루크 대기실 BGM으로, 기존의 박진감 넘치던 루크 레이드 대기실의 BGM이 김 빠지는 BGM으로 바뀌었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들도 있다.

본래 이런 종류의 편곡이 어울리는 스톰 패스의 경우는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애초에 OST의 문제가 바칼의 성처럼 표절 의혹이 아니라 BGM 자체가 안 좋다는 얘기는 대전이 때까지만 해도 언급조차 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지역별 특성에 어울리지 않았을뿐 음악의 완성도가 낮다는 뜻이 아니다.

서비스 초기인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록/메탈 스타일의 일렉사운드 베이스에 트랜스를 섞은 음악 스타일이 많았다. 이후 2nd Impact 이후부터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도 섞어 쓰는 시도가 늘어났으며, 2020년대 들어서는 던파의 근본으로 여겨지는 록 음악메탈을 넘어서 클래식재즈 등의 장르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등 음악적 저변을 넓히는 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편 대전이가 없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는 대부분의 BGM이 시즌 1때 것을 사용한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 플레이 되는 OST를 구버전으로 구해서 바꾸고 싶다면 Music 폴더의 바꾸고 싶은 음악의 파일명과 동일하게 만들어서 ogg 확장자로 덮어씌우면 된다. 이렇게 해서 구버전 BGM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원래는 게임시작 전에 바꾸어도 원래의 파일로 돌아가지는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원래의 파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35] 게임실행 중에 바꾸어야 한다.[36] 게임종료 후에 게임시작을 하면, 바뀌어버린 음원을 새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게임을 키고 나서 다시 이렇게 일일이 해주어야 한다는 게 번거롭다. 혹은 음악 파일 경로가 기록된 xml 파일을 수정해서 원하는 음원이 들어있는 경로로 찾아가게끔 설정해도 된다. 이 방법은 껐다 켜도 유지가 가능한 반면, 실행하는 도중에 수정하면 바로 반영되진 않고 업데이트나 패치를 받으면 해당 xml 파일이 갱신되기 때문에 다시 손 봐야 한다. 바뀐 버전의 BGM이 마음에 든다는 사람들도 있어 기존 버전과 최신 버전별로 BGM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다. 2nd Impact 당시에도 구 버전의 BGM이 더 낫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37], 과연 네오플이 이런 기능을 추가해줄지는 의문이다.[38]

도트 팀에 비하면 덜하지만 이쪽도 네오플 사내 남성혐오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 하락에 적잖은 피해를 받은 상태다.[39]

4.5. 안정된 유저층

욕하면서 하는 게임이라는 정의가 가장 잘 부합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던파를 하는 유저들이 던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은 거의 보편적인 풍경이 되어 있으나, 그만큼 던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즉, 애정이 있기에 까는 것. 던저씨 등의 충성도 높은 코어 유저층, 타 게임과 병행하거나 현질을 가급적 피하며 단순히 즐기고자 하는 라이트 유저층, 그리고 접었다 돌아오는 복귀 유저층, 수가 적지만 확실히 유입되고 있는 신규 유저층 등이 어울려서 예로부터 거대한 유저 풀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며 이 유저의 절대적인 수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수의 유저들이 던파를 즐기고 있으며, 그 유저층의 다양함 또한 비율의 차이가 생길 지 언정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는, 던전 앤 파이터가 각종 패치 등의 피드백을 받을 때, 그 방향성이 한 쪽으로 국한되기 힘들다는 것으로, 던파가 여타 온라인 게임보단 밸런스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롱런에는 이런 유저들의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복귀 유저들 또한 상당히 많은데 이는 던파를 즐겼던 유저들이 다시 한번 돌아볼만한 매력을 가졌기 때문이다.[40] 또한 유저의 캐릭터의 스펙에 크게 관여하는 아이템들 중 상당수가 교환이 불가능[41]하기 때문에, 계정을 처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아이템에 손을 대지 않거나 최소한의 템만을 처분한 채로 접는 사람들의 비중이 많다. 이는 결국 접었다 돌아와도 써먹을 밑천을 남겨두기 마련이라는 것으로, 이것으로 복귀 유저들의 수가 많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42]

가볍게 즐기는게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이 존재하며, 게임 플레이의 피로감이 높지 않다. 이전보다 게임 유저의 연령층이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나 타 온라인 RPG류 게임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유저층이 안정적이고 두텁다. 따라서, 게임 내에 그 사건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던파는 유저들과 함께 아주 오랜 시간동안 존속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2019년 들어서는 항상 PC방 점유율 10위권 내를 유지하던 던파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중국 유저수도 반토막이 나는 등 상태가 영 좋지 않다. 그 이유로는 느린 업데이트 속도로 인한 기대감 상실이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2019년 주주총회에선 2020년 1분기에 총력을 다 기울이고 있다는 식의 답변을 남겼다. 2020년 1월에는 다시 점유율 10위권 안으로 들어가긴 했으나, 이게 반짝 효과가 될지 아니면 지속적인 추세로 될지는 2020년 1월 기준에서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일단 본인들이 공언한대로 2020년 1분기 동안에는 pc방 점유율 10위권 안을 유지하긴 했으나, 디렉터 본인도 언급할만큼 예상 밖의 컨텐츠 소모속도와 느린 3각 출시 속도가 점유율에 대한 불안요소로 남아있다.

2020년 9월 키리의 약속과 믿음을 능가하는 던전앤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이 터지면서 게임의 존속 가능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네오플 측은 디렉터를 포함한 주요 직원을 정직시키는 중징계를 내리며 어떻게든 피해를 만회해보려고 했으나, 2020년 던파 페스티벌 part1이 끝난 현재까지도 민심은 굉장히 좋지 않다.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part2조차 더 크게 망해버리면서 2020년 단 1년 동안만에 생긴 4중 운빨 파밍과 소통을 일절 하지 않는 독선적인 운영에 지친 유저들의 분노가 대폭발, 이제는 던저씨 콘크리트 층의 붕괴도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2021년 들어서 유저 수가 체감이 될 정도로 줄어간다. 여태껏 나열된 비판점이 정말 단 하나도 개선되지 않은 채 6월에는 유출 사건까지 터지며 여론은 악화일로, 민심은 끝을 모르고 흉흉해져만 간다. 그나마 8월에 윤명진이 다시 컴백하면서 진행된 던파로 ON으로 유저들의 민심을 어느 정도 해결해주긴 했으나 전임 디렉터 둘이 싸질러놓은(...) 참사를 모두 정리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는 의견이 많다.

2022년 3월에 시즌 8이 업데이트되었는데,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무너진 캐릭터 및 장비 밸런스, 시대를 역행하며 질이 떨어져 가는 던전과 장비 성장 구조의 실패, 딜러와 버퍼 간 심각한 불균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유저들에게 극심한 피로감을 주며 말려죽이고 있었기 때문. 한 술 더 나아가 활발한 소통을 보이겠다는 복귀 초의 말이 무색하게 점점 본인의 독선적 마인드가 두드러지는 윤명진 디렉터의 실상이 보이면서 게임의 미래가 어두워져 가고 있었다. 6월 18일 던파로 ON 행사를 통해 개발진의 실수를 일부 인정하고 개선 약속을 하였고, 이후 선보일 이스핀즈 던전과 바칼 레이드 티져를 공개하며 현역 유저들의 민심은 일시적으로 잡아두었으나 이마저도 실패하면 뒤가 없는 만큼 유저들은 부디 훌륭한 퀄리티로 나오길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스핀즈 레기온 던전과 바칼 레이드는 유저들의 대호평을 받았고, 다음 액트에 출시된 차원회랑 레기온마저 호평받는 등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

4.6. 고퀄리티 스토리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험가의 스토리가 매우 방대하고 빵빵하다. 스토리 퀄리티도 우수하며 DFU나 소설, 오디오 북등으로 추가 설정도 풀어주기 때문에 엄청나게 방대하고 퀄리티도 예술이다.

물론 검은 악몽, 천계전기, 선계 전체, 진각성처럼 말아 먹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개연성 있게 수정해주거나 아예 갈아 엎고 다시 만들어 준다.

또한 스토리가 대규모로 리뉴얼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바칼과 오즈마는 이계 던전 시절 스토리가 싹다 삭제되고 새로운 스토리로 리부트 되었다.

5.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역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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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흥행

던파가 서비스를 시작하던 초기에는 '누가 이런 게임을 돈 주고 플레이하나?' '금방 내려갈 게임', '던파가 성공할 가능성은 없다' 등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가득했었다. 하지만 이후 동시 접속자수 최대 100만[43]을 넘기고 서비스 6주년을 넘기면서 유저 수 측면에서도 상당한 전성기를 누렸었다.

하지만 2011년의 악몽인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그 많던 유저들이 상당수 날아가버려서 동시 접속자 수 발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2012 겨울 업데이트로 그동안 최대의 화두였던 여성 귀검사 등장과 남성 귀검사를 시작으로 추가되기 시작한 2차 각성, 그리고 2013 대규모 업데이트 대전이로 주목을 받았으나 옛 영광을 되찾지는 못했다. 하지만 네오플이 이에 굴하지 않고 나름대로 유저들과 소통을 시도하며 이 과정에서 다중 해체나 아이템 잠금 즉시 해제 등 소소한 편의성 개선 패치를 지속적으로 적용시켜나가자 비판 일색이었던 여론도 조금씩 사그러들기 시작한다.

2014년부터는 고난도의 레이드지옥파티(에픽 파밍), 증폭 등의 하드코어한 콘텐츠[44]를 밀어주기 시작하는데 이 즈음부터 게임에 돈을 많이 투자하는 성인들을 주요 타켓으로 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운영 방향이 바뀐 가장 큰 이유는 당시 던전 앤 파이터가 출시되고 긴 세월이 흘러 던전 앤 파이터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학생들도 십중팔구 성인이 되었을 시기이고, 당시 성인이었다면 현재 최소 연령이 20대 후반 이상으로 비정규직이나 알바정도는 어디가서든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세라 결제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휴대폰 결제 한도가 풀리는 매월 1일 0시에는 결제 시스템 사용자가 급증해 아이템 구매가 지연되기도 하며 2015년 들어서는 아예 공지화시켰다.# 네오플과 넥슨이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얼마나 출중한지 알 수 있다.

2015년 미러아라드, 죽은 자의 성 패치 등을 통해서 이계 던전, 고대 던전 및 일반던전을 개편하는 등 신규 유저를 포함한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패치도 이루어졌는데, 가볍게 즐긴다는 기준이 적어도 만렙 찍고 이계를 돌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 내부를 드디어 최적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큐브 창고, 해체시 다중선택 기능 등 그토록 징징대던 인터페이스 부분[45]이나, 밀린 직업군의 추가 등 여러가지 개선 패치 등으로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동년 6월 말부터 대표이사가 이인에서 김명현[46]으로 바뀌고 나서 업데이트를 미리 공개하던 정책에서 갑자기 예고도 없이 업데이트 후공개 정책으로 전환되자 다수의 유저들이 의아해했다. 이후 나온 여름 패키지도 이전과는 다른 뭔가 부족한 패키지로 나왔고, 이후 중국 서버에서 판매한 십이지신 아바타를 봉자로 판매를 하고 던파 열파참 파티에서 후원을 한 스베누의 신발과 중국, 일본 서버에서 판매한 고스로리 패키지를 합쳐서 판매하는 등, 대표이사가 오기 전의 던파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기다 김명현이 이전에 서든어택과 메이플스토리에서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47] 불안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거기다 10주년 이벤트라고 나온 것이 남성 격투가 2차 각성 이벤트와 같이 작정하기에, 이벤트 템들도 이전의 이벤트 템들과 달리 드랍률도 현저하게 적은데다 요구량도 엄청나서 노가다를 강요하고 교환하여 얻는 아이템들도 전부 교환불가라는, 역대급으로 창렬스러운 이벤트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불만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48] 그 외에도 세라샵 소모 아이템을 게임 상에서 교환할 수 있는 주머니를 없애 버리고 직접 세라샵에서 구매하도록 하여 과금을 강요하도록 바꿔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이 역시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2016년 재판매되기 시작했다.[49]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아이템을 모으려면 고대 던전 퀘스트 레전더리 부터 시작하는데, 정기적으로 돌아 준다면 퀘스트 레전더리를 모두 맞추고 안톤 레이드에 진입할 수 있다. 레이드 보상으로 에픽과 초대장이 주어지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를 레이드에 입성시키고 초대장을 한쪽으로 몰아주면 현질 없이 하드코어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던전 앤 파이터는 과금 없이는 시간을 많이 소모하며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과금을 해야 하는 구조이다. 그리고 컨텐츠 자체를 즐기는 것 보다 컨텐츠로 아이템을 수집하는것에 과도하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런 컨텐츠가 충분한 단계로 나뉘어 있지 않아서 반복성이 짙다. 그리고 결투장 같은 부가적인 컨텐츠에는 영 소홀하다. 이런 약점들은 던파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RPG 게임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점이기 때문에 아예 RPG라는 장르가 사그라들고 있는데, 오래된 RPG 게임이면서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늘 10위 안에 들고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크게 흥행하고 있다. 비록 한국에선 시들었을지 몰라도 분명히 괜찮은 게임이라 평할 수 있다. 애당초 금지어급 최악의 사건처럼 막장 운영만 아니었다면 분명 더 큰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었다.

허나 본작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인 던전앤파이터: 혼이 출시 1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해버리는 흑역사를 남기며 본작 또한 이미지 타격이 가해지는 씁쓸한 일이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할렘 업데이트 이후 국내 PC방 점유율이 눈에 띄게 하락하거나 던파 위기론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문 BJ들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몇십만을 찍는 등, 국내에서의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으며, 서버종료에 대한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성욱의 할렘 리셋이라는 초대형 병크 때문인데, PC방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발버둥, 그 외에 게임에 대한 인식이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점등 한국 던파가 실질적인 위기 상태라는 징표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위기론자들의 주장. 물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던파가 지닌 위상이나 매출을 생각하면 게임 자체가 당장 없어진다거나 한다는 판단은 무리수이겠으나, 나름 견고하던 국내 팬층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관측은 유효했다. 게다가 당시 넥슨의 주식을 김정주 회장이 내놓은 상태이다 보니 다른 외자계 회사나 대형 자본에 넥슨이 인수될경우 한국 던파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도 있어 보였다.

다만 국내에서의 위상 하락이나 인식 문제와는 별개로 무기만 리셋했던 중국을 필두로 한 국외에서는 여전히 엄청난 규모의 수익을 내고 있어서, 가히 지금 넥슨의 생명줄임과 동시에 넥슨이 조 단위 자산가치를 지니게 만든 일등공신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2018년 기준, 중국시장에서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온라인게임중 총 수익 1위를 달성했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RPG라는 장르가 침체기에 빠지고 있는 와중 달성한 성과라 더 큰 의미를 가진 부분.서비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돌고있는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한 수많은 악평, 흥행에 대한 회의적인 평가들을 생각하면 참 감회가 남다르다. 이러한 수준의 대 흥행은 한국 온라인게임중에서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 어떻게든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해 악평만을 남기려는 사람들마저 정부등의 기관에서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평가할때 K-POP 등을 우선시하고 게임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한마음이 되어 던전앤파이터의 흥행을 반드시 언급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레벨이다. 물론 현질의 규모 면에서도 대륙의 기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2018년 말 공개된 콘솔 PC 모바일 통합 플랫폼 게임 매출 순위에서 배틀로얄 모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포트나이트를 이어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 그 수익은 무려 15억 달러로 리그 오브 레전드 마저도 한수 접고 가는 수준. 월드와이드 유저 수 역시 2015년 기준 이미 6억명을 기록하는등 RPG게임으로선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다만 중국에서 2018년 말부터 서서히 게임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수익의 십중팔구가 중국에서 나오는 던파가 상당한 타격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었지만 결국 기우로 끝났다.

포트나이트의 배틀패스가 시들한 영향인지 던파가 재각성한지 잘 모르겠으나 2019년 상반기수익은 다시 포트나이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상반기를 슬슬 넘어가고 있지만 단 한번도 상위권에서 내려가지 않았다.

이러한 압도적인 흥행덕분인지,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사건 당시 대한민국의 게임 산업을 두둔하기 위해 크로스파이어 와 같이 꽤나 자주 언급되었다. [50] 대한민국은 명백히 수출 의존 국가이며, 이러한 게임들을 필두로 여러 게임들이 압도적인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데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시장을 축소시키는것이 말이 되냐는 주장. [51] 다만 2020년 이후 중국의 게임 규제와 중국 던파의 자체적인 인기 감소로 인해 상승 곡선을 그리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7.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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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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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던파 페스티벌

매년 연말에 진행되는 던전 앤 파이터의 연말 행사. 2007년에 시작해서 2년텀으로 했지만 2012년부터는 매년 개최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페스티벌 문서 참고.

10. 던파로 ON

던파 페스티벌과 비슷한 성격의 행사로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린다. 이쪽은 유저 간담회로 유저와 컨텐츠 디렉터 혹은 총괄 디렉터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행사다.

11.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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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해외 서비스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첫번째로 일본에 아라드 전기(アラド戦記)로 로컬라이징되어 수출되었으며 두번째로 중국에는 지하성과 용사(地下城与勇士)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북미는 해즈브로돈법사한테 찔리기 싫었는지[52] 던전 파이터 온라인으로 서비스 중이였다가 넥슨이 수익이 적다며 서버를 닫은 뒤 글로벌 던파로 부활했다. 자세한 것은 밑의 글로벌 문단 참조. 대만에서는 던전 앤 파이터 이름 그대로 서비스 중 이였다가 유저 수가 적어서 서비스 종료.

12.1. 일본


일본판 아라드 전기(アラド戦記)[53]는 한국의 던파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어처구니 없는 운영과 과금 방식을 보여준다. #참고

일본 던파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사건으로 일명 '포츈 강화권 사건'이 있다. 2010년에 한국에서 강화대란 이벤트가 있고 나서 2010년 10월 20일부터 일본 아라드 전기에서도 강화대란 이벤트가 열렸다. 문제는 골드 회수 정도에 그쳤던 한국 이벤트와는 달리 이쪽은 캐시 아이템이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강화 패키지를 구매하면 강화 확률 +20%의 코크스 결정, +1~13 강화권, 장비 강화 보호권, 포츈 강화권 중의 한개가 나오는데, 문제는 포츈 강화권 그 자체에 있었다. 현재 장비의 강화 수치에 관계없이 강화 수치를 랜덤 확률로 +1/-1 시키고 실패 시에도 장비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아라드 전기의 장비 시세는 그야말로 엉망이 되었다. +15 무형검이라든지 +15 그람이 쏟아지고, +19 천광곤의 스샷도 공개됐었다.

뒤늦게 일본 넥슨은 10월 22일 이벤트 페이지를 완전히 삭제하고 이벤트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하려는 무리수를 터트렸으나, 이미 때는 늦어 유저들이 왕창 빠져나가서 이계던전 솔플 패치까지 나왔다. 그리고 불과 약 1년뒤에 본가인 한국 던파에서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똑같이 따라했고, 그리고 공멸했다.

일본에선 남성 귀검사~남성 프리스트까지는 한국판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여성 거너부터는 자국 성우로 더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남성 프리스트 2차 각성 업데이트 때 성우가 교체되었고[54] 10주년 업데이트로 남성 귀검사~여성 마법사[55], 외전 캐릭터의 성우가 추가 및 교체가 되어 모든 캐릭터가 일본 성우로 현지화가 되었다.[56]

성우진은 아래에 서술한다.

12.1.1. 아라드 전기 성우 정보


<캐릭터 목록>

12.2.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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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북미

북미의 던전앤파이터 온라인은 북미 넥슨에 의해 운영되고 2013년 6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북미 넥슨이 운영하던 당시에는 개념없는 막장 운영으로 정말 유명하였고, 그 덕에 스스로 게임자체를 망친 후 서비스 종료. 이 때문에 북미 던파 유저들은 넥슨을 증오한다. 당연한 게 게임을 닫아버렸으니...

애초에 북미나 유럽 정서상 Pay to Win 방식의 게임을 극도로 혐오하고 조롱하는데, 능력치 붙은 캐시템과 랜덤박스 등등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은 여기에 딱 해당된다. 한국 온라인 게임은 부모 신용카드 몰래 긁고 멍때리는 게임이라 조롱하는 영상도 있다.

가뜩이나 느린 인터넷 환경에서 파티사냥할 때 버퍼링과 함께 튕기는 점도 문제였다. [57][58]

그외에 무한 반복에 가까운 노가다도 북미 게이머들 정서에 반하는 요소들이라 전망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북미나 유럽산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면 지나친 노가다를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한다.

12.4.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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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기타 서버

이란사우디아라비아에는 서버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의 전투와 더불어 전직 프리스트가 종교색이 강한데다, 던전앤파이터 게임 내부에도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의 별 문양이 수도없이 널려있기 때문.[59]

12.5.1. 브라질

현재는 서비스 종료. 브라질 퍼블리셔를 구하여 글로벌 던파에서 따로 분리되고 서버명은 시로코(Sirocco)이다. 때문에 패치 사항 및 이벤트는 글로벌 서버를 그대로 따라가나 사람이 더럽게 없단다. 어느 정도 없냐고 한다면 주말 대낮에 모든 채널은 텅텅 비어있고 경매장 매물은 무기 카테고리 전체를 통틀어서 두 페이지까지만 검색된다. 결국 글로벌 서버와 통합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12.5.2. 동남아시아(SEA)

현재는 서비스 종료. 동남아시아 서버는 2016년 4월 5일에 오픈 되었다. 이쪽도 브라질에서 서비스 되는 던파와 마찬가지로 암울한 인구수를 자랑했다. 오픈한지 한 달이 넘도록 공식 포럼에 글이 10개도 안 올라온걸 보면 말 다했을 정도. 사람이 얼마나 없냐면 경매장을 둘러봐도 단순한 무기 탭[60]을 검색해도 채 1페이지를 넘기지 못하며 퀘스트 필수 아이템들(헝겊 조각, 스카디 여왕의 씰 등)의 공급조차 없어 개당 7~8000골드를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 네시간 플레이 해도 하트폰 두 세개만 올라오면 그 날은 좀 시끌벅적한 날... 그리고 결국엔 오픈 후 반년도 못버티고 서버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12.5.3. 대만

두 번이나 서비스 했었지만, 두 번다 말아먹고 서비스 종료한 뒤 더 이상 서비스는 안 한다. 다만 이 때 있었던 클라이언트들이 여기저기서 유포되어 프리서버로 구축되었다. 프리던파는 그 이전에는 없었지만 최근에 발견되고 그 소식이 서서히 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터넷 상에서 유출된 클라이언트들은 슬라우 공업단지까지 업데이트되었으며 대전이 이전 시점이다.

13.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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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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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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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캐릭터 및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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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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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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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결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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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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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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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보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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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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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레이드

15.10. 지역점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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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프로모션 영상


쿠노이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소개 영상이 약을 빨고 만들었다는 평이 더러 내려지고 있다. 이 평은 남성 마법사의 신규 3직업 소개 영상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그 외에도 개그성 짙은 영상이 많은가 하면 퀄리티 높은 영상이 나오곤 한다.

쿠노이치 소개 영상
남성 마법사 신직업 소개 영상

16. 스토리

던파 스토리를 읽으며 좀 더 심도 깊게 파헤쳐 보면 알겠지만 세계관이나 배경, 사건, 설정 등이 매우 방대하며 정밀하다. 사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게임 기획단계에서부터 완성된 것이 아니고 간략한 부분들만 만들어 놓은 채로 게임 런칭을 시작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무수히 많은 떡밥 조각들만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유저들이 이런 스토리를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바로 이런 떡밥 조각들은 융통성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생뚱맞은 기획과 설정을 중간에 쑤셔넣어도 어색함이 없어,[61] 10년 넘게 스토리를 이루어 나갈 수 있었다. 실제로 던파는 런칭 15년이 지난 초장수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처럼 기존 설정이 고갈되어 새로운 설정이나 등장인물을 등장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이미 설정상으로 존재했던 것들인게 대부분이다. 비록 이 스토리성이 시간의 문 에이리어의 등장으로 많이 꼬인 부분은 없잖아 있지만[62], 아직까지도 이런 완성도를 자랑하는 세계관을 가진 국내 게임은 드물다. 물론 이 방대한 스토리를 게임 자체가 소화를 못한다는 것은 유저 모두의 공통된 의견. 쉽게 얘기해 판만 키우고 수습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한때 대전이 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세계관을 리부트 했는데 이 때 스토리가 완전히 박살난 적이 있었으며 거듭된 패치를 통해서 스토리를 보완하다가 결국 2017년 9월 21일, 세계관을 다시 한번 리부트 함으로서 대전이 이전의 세계관으로 되돌려 놓았고 이로 인해 기존의 설정이 살아나고 어색하던 부분이나 설정오류가 많이 개선되어 어느 정도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예 공식 홈페이지에 DFU 라는 설정 모음집을 만들어 공식 설정들을 모두 모아두었다. 이로 인하여 스토리 감상을 위한 유저들의 편의성이 대폭 올라갔다.

16.1. 배경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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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외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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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관련 인물

17.1.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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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던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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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던파 앰버서더

17.4. 던파 파트너스

17.5. 일러스트레이터

17.6. 개발진

2024년 8월 기준으로 작성한다.

17.7. 기타

18. 팬덤

18.1. 커뮤니티

18.2. 은어 & 유행어

18.3. 2차 창작

19. 상품

19.1. 리그

19.2. 만화

19.3. 애니메이션

19.3.1. 슬랩 업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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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던전앤파이터: 역전의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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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숙명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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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던파 스쿨

네오플에서 팬서비스로 만들었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왠지 숙명의 카인의 저격 총 소리가 들린다면 당신은 사이퍼다! 드라그 노프? 자세히 들이면 참철도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만우절엔 던파 스쿨을 기반으로 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동영상도 만들었다.
그리고 2013 던페에서 또 만들어서 보여주셨다

19.4. 카툰 & 일러스트

연재작 보러 가기
완결작 보러 가기
일러스트 연재 보러 가기

19.4.1. 연재 중

19.4.1.1. 챌린지

19.4.2. 완결

19.4.3. 일러스트

19.5. 소설

20. 파생작

21. 후속작

22. 모바일 게임

23. 기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파괴왕 휴톤 파괴왕 휴톤
제1 사도, 숙명의 카인 숙명의 카인
드루이드 미아 드루이드 미아
벌레 데샹 닥터 까미유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 기적의 미쉘
불의 마녀 타라(지옥파티) 불의 마녀 타라
밤의 여왕 트리비아(지옥파티) 밤의 여왕 트리비아
흑염의 칼라 검은 두건 칼라
검마 다이무스 태도 다이무스
호타루 이나바 둔갑의 호타루
여자 격투가 격투가 에바
여자 거너 거너 J
멜빈 리히터 공학도 멜빈
심장파멸자 히카르도 복수의 히카르도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101] 검은 개
티모시 잿더미의 티모시
루이스[102] 결정의 루이스
악녀 그레타 기류의 그레타
거미왕자 니콜라스 심판관 니콜라스
에밀리 폰 크루거 연금술사 에밀리
캐릭터 가수 곡명
남성 귀검사 홍석민 A Demon Within
여성 귀검사 이라온
정지소(모바일)
It's My War Now
It's My War Now(2021 Ver.)
It's My War Now(모바일 Ver.)
남성 격투가 전인혁 Man's road
여성 격투가 민서 Belief
남성 거너 요이(Yoi)
가호(2022)
Nothing to Lose
Nothing to Lose(2022 Ver.)
여성 거너 이용신[103]
클랑(모바일)
The Wind Blew
The Wind Blew(모바일 Ver.)
남성 마법사 걸스데이
최영경(2015)
New Trial[104]
New Trial(2015 Ver.)
여성 마법사 다즈비(Dazbee) Journey
남성 프리스트 김민호[105] Believer
여성 프리스트 미래(Mirae) & 다즈비(Dazbee)
권혁수(Rock)
릴리안(모바일)
Embracing Me
Embracing Me(Rock Ver.)
Embracing Me(모바일 Ver.)
도적 헤이거(Hagar) Rush
나이트 이정은
썬아(2017)
Dream4U
Dream4U(2017 Ver.)
마창사 이라온(feat.단테) Crack Is Over
총검사 김민호 Nowhere
아처 최예나 Into the Light
워리어 이라온 My Name

24. 관련 문서



[1] 전체 창 모드로 설정 시에는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출력된다.[2] 사용언어는 C++로 추정된다. #[3] 게임 내 음성 채팅 기능에 사용된다.[4] 던전앤파이터-Teen / 등급분류번호 GC-CC-NP-150703-003 #[5] 던전앤파이터-블루 / 등급분류번호 GC-CC-NP-150703-002 #[6] 던전앤파이터 / 등급분류번호 OL-070316-004 #[7] 당시 네오플은 독자적 회사였으나 배급사였던 삼성전자 측과 협력을 많이 했다. 그래서 당시 삼성전자에서 던전앤파이터와 콜라보한 제품을 내놓기도 했으며, 매직스테이션 컴퓨터에 던전앤파이터를 기본 설치해서 제공한 적도 있었다.[8] 서비스 초기에는 네오플이 직접 사이트를 열어서 1년 이상 단독 서비스를 진행했다. 2006년 8월 10일, 한게임과의 채널링을 시작하여 약 2년여 간 한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2008년 7월, 넥슨이 네오플을 인수했고, 2008년 11월 6일자로 한게임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네오플이 다시 잠깐동안 직접 퍼블리싱했다. 그리고 약 6개월 후인 2009년 1월 22일, 던파의 넥슨닷컴 채널링이 시작되었다. 2013년 7월 18일 다시 한게임과 같은 NHN의 네이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9] 사실 현재의 표기가 정착된 것은 2007년 이후의 일이며, 그 이전에는 '던전 앤 파이터'와 '던전&파이터' 등의 표기를 혼용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내역에서 '던전&파이터'라는 표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편지보내기 창에도 '던전&파이터 운영자는...'으로 시작하는 문구가 남아있다.[10] 기존에 자체 ID를 사용하던 다른 넥슨 게임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는 넥슨닷컴 통합 계정 출시 이후 기존 자체 ID로는 신규가입이 불가능해졌다.[11] 대표적으로 키리의 약속과 믿음 사태.[12] 최종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과금량은 타 RPG 보다 적은 대신 뉴비일 지라도 패키지 구매같은 기본적인 현질이 요구된다. 현질 없는 무자본으로는 컨텐츠를 거의 못 즐기거나, 엄청난 시간이 요구된다.[13] (수정) 9/10(목) 정기점검 업데이트 안내[14] 초기에는 전체 이용가였고 2008년 10월 9일에 12세 이용가로 상향 조정 되었다.[15] 대표적으로 여성 격투가, 나이트, 슈시아, 2nd Impact 이전의 세리아 키르민 등이 해당된다.[16] 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한국 프랜차이즈가 던전앤파이터다.[17] 단일 플랫폼 단일 게임으로는 독보적 1위이며, 멀티 플랫폼 단일 게임으로도 던파 위에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뿐이다. PC게임 프랜차이즈로 한정해도 콜옵에 이은 2위.[18] 던파는 2013년 9월 12일 '대전이' 업데이트로 기존의 마을과 던전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지역으로 갈아 치웠다. 그리고 삭제한 지역들을 '미러 아라드' 라는 민속촌 비슷한 곳에 몰아넣었다. 던파가 그리워 복귀한 유저들은 추억의 마을과 던전들이 사라져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됐다는 것에 큰 이질감을 느껴야 했다. 스토리도 중구난방이었기 때문에 대전이 업데이트는 던파의 큰 실수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19] 특히 타직업에 비해 스킬이 약하고 많은 인파이터, 배틀메이지 같은 직업[20] 그래서 부자연스럽다는 평이 꽤 많다.[21] 윤명진 대표이사(당시 총괄 디렉터)의 발언에 의하면 두 직업 합쳐서 100만 프레임 이상[22] 당연히 이미지 파일이 추출되어 스킨으로 등장.[23] 링크2의 격투가 관련 내용을 보면 얼마나 이 사람이 던파와 도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24] 네오플 OST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아예 '네오플의 모든 음악을 모두 만드신 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25] 백야, 사망의 탑, 산등성이[26] 이 BGM은 레쉬폰 못지않게 네오플도 아끼는 듯하다. 10주년 스페셜 에디션OST의 1번곡이라는 영광과 함께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설치 클라이언트에 꼭 들어가 아직도 던파 MUSIC 폴더에 있다. 이제는 노래방에서도 부를 수 있다. 2019년 4월 11일 기준 캐릭터 선택창에서 기다리면 감상할 수 있다.[27] 이 음악에 가사를 붙힌게 세리아의 노래다.[28] 그 외에는 인트로 OST, 세리아의 노래로 알려진 세리아 세번째 테마곡이다. 그리고, 알프라이라 임시주둔지, 헨돈마이어, 웨스트코스트(구버전 기준) 정도다.[29] 그러나 사운드 밸런스가 나쁘다. 1부에서는 드럼과 키보드, 일렉 소리는 선명한데 베이스 기타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가수가 등장하면 세션 소리가 심하게 작아진다. 근데 2부에서는 또 세션 소리가 크게 들리는등 밸런스가 들쑥날쑥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장에서 공식 영상용 사운드를 녹음할때 믹싱을 잘못했기 때문이다.[30] 재미있게도 사이퍼즈 역시 캐릭터나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때마다 당시엔 혹평을 받더라도 BGM 만큼은 호평을 들었다.[31] 인 게임에선 여러 NPC의 평상 시 대사가 여럿 겹쳐 들리며, 그 점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32] 어떤 게임 음악을 보아도, 오케스트라가 주가 되면, 다른 사운드들이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오케스트라의 장점은 웅장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이지 그 외적으로 대도시의 느낌을 주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헨돈마이어는 벨마이어 공국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예로 비틀즈의 마지막 엘범이 된 Let it be는 프로듀서 필 스펙터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너무 과하게 쓰는 바람에 난잡해졌으며 폴 메카트니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전부 걷어낸 버전은 담백한 느낌이다.[33] 이 당시의 알프라이라는 지금으로 따지자면, 마계와 비슷했다고 보면 될 정도로 높은 던전이 없었고, 고렙 던전은 왕의 유적,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이 안톤과 루크레이드 같은 역할을 했다 보면 된다. 칭호로는 뽑기의 제왕, 액세서리로는 학자의 토시가 대박 아이템으로 거론되던 시절이니까.[34] 흑요정들이 원인 모를 전염병으로 죽음을 당했는데, 아이리스 포츈싱어의 예언대로, 벨마이어 공국(정확히 말하면 데 로스 제국)이 퍼트린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쟁을 일으켜 공국과 대치중인 상황이였으니, 당연히 밝을 리가 만무하다.[35] 클라이언트 변조를 이용한 악용 사례가 일부 발생한 이후 적용되었다. 예를 들면 암흑 상태이상이 발생할 때 적용되는 마스킹 이미지를 변조해서 화면이 그대로 보이게 하는 식.[36] 게임 실행 이후에 바꾸려면 세라샵을 들어간 상태에서 Alt+Tab으로 나간 뒤에 바꾸면 된다. 물론 세라샵 BGM까지 바꾸려면 실행 중에 바꿔야 한다.[37] 특히 엘븐 가드는 시즌 1 초창기 버전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바뀐 BGM은 옆동네엘리니아가 연상된다는 말도 있었다[38] 비슷한 사례로 마비노기도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열고 난 다음 인게임에서도 오케스트라 버전의 BGM이 출력되도록 했는데 대신 기존 BGM과 오케스트라 버전 BGM을 유저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39] 그도 그럴 것이 바칼 레이드 테마곡인 'Liberation'을 불렀던 보컬이 이런 사건을 일으키면서 음원에서 삭제되고 다른 보컬로 교체되는 등의 불상사를 겪어야만 했다.[40] 정말 작정하고 탈던하려고 계정을 삭제해버린 경우가 아니라면 연어처럼 다시 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서비스 기간 10년이 넘어가는 준 고전게임 취급을 받는 던파가 복귀 유저가 많은 이유는 던파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그 보다는 던파를 대체할만한 동종의 게임이 없다는 이유가 더 크다. 실제로 우여곡절을 견디며 장기간 서비스를 이어오던 국산 게임이 동종의 외산 게임의 등장에 허무하게 무너진 사례가 적지 않다. 물론 2010년대에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던파처럼 온라인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인 경우는 없다.[41] 일반적으로 세팅에 들어가는 크리처, 칭호는 밀봉을 해제하면 회수할 방법이 없고 장비한 에픽 아이템을 죄다 갈아봤자 몇백만 골드 정도의 가치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계승이 도입된 시즌 7 이후로는 장비에 투자한 강화나 증폭은 접었다 돌아와도 새 장비에 넘겨줄수 있기 때문. 정말 게임에 환멸을 느끼며 접는 유저가 아닌 이상 보통 아바타와 골드 정도만 처분하게 된다.[42] 그렇게 흔하진 않으나 계정 안에 조금이라도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처분하거나 아예 캐릭터, 계정까지 삭제했는데 할 게임이 없어서 복귀 후에 신규유저처럼 다시 시작하는 유저들도 드물게 있다.[43] 외국의 접속자까지 합친 기록으로, 국내 기록만 따지면 피파 온라인 3가 가장 높다.[44] 순식간에 현금이 수십만 원 단위로 날아간다. 이벤트 보상으로 장비 보호권이 지급되지 않고, 극소수의 하이엔드 스펙 유저들만이 애용해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증폭을 위한 증폭 보호권만 있는 경우도 있었다.[45] HP, MP 퍼센트표기, 인벤토리 검색기능, 몇몇 소비용품의 계정귀속화.[46] 던파 대표이사 이전엔 넥슨지티에서 서든어택1실 실장이었다고 한다.[47] 2008년 메이플스토리 팀에 있었는데 그 때 악명 높은 큐브가 생겼고 2011년 서든어택 팀에 있을 때는 랜덤 큐브가 생겼다고 한다.[48] 원성의 목소리가 커지자 결국 공지사항을 통해 8월 20일에 십생수 드랍율 2배 증가, 교환불가 아이템도 계정 귀속이 될 것임이 예고되었다.[49] 소모품 주머니 중 특히 계약 시리즈 주머니는 저가로 잘만 하면 50일 이상짜리도 뽑을 수 있었다. 물론 랜덤이지만 손해보다 이득이 더 컸다. 2만 세라로 패왕의 계약 주머니 10개 사서 까서 전부 2일짜리만 나와도 불만이 없었고 확률로 2일 이상이 3번만 나와도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니었다. 거기에 2000원도 안하던 패왕의 계약 주머니 하나 사서 깠는데 100일짜리가 나오면 진정한 대박이 아니던가? 물론 그 부분이 사행성이 있지만 봉인된 자물쇠만큼 심각한 사행성도 아니거니와 비교적 세라 결제액이 적은 학생층도 얼마든지 계약 시리즈를 100일 넘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인데 그것이 막힌 거다. 완벽한 삽질.[50] 두 게임은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중 세계 총 수입 TOP 10위권에 들고있는 유일한 게임들이다. 한가지 흠이라면 두 게임 모두 외화벌이가 세계 전역에서 골고루 이뤄진 것이 아니라 외화벌이의 십중팔구가 중국 하나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점이다.[51] 이러한 주장에 대해 평소의 던전앤파이터에 대한 조롱에 시달려 맘이 상할대로 상한 몇몇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은 평소엔 공익겜이라면서 지들 아쉬울때만 수출 갓게임이냐 라고 비꼬기도 하였다. 다만 악화일로의 한중관계로 인해 매출의 십중팔구가 중국에서 나오는 중국빨 게임 옹호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다.[52] DNF에는 Did not finish라는 말의 약어란 뜻도 있기 때문에 바뀌었을 수도 있다.[53] 원래는 한국 던파의 이름도 아라드 전기로 할 예정이었으나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던전앤파이터가 되었다고 한다. #[54] 남성 프리스트의 경우 조규준이 한국어 대사들을 일본어로 현지화한 것으로 사용했다가 2차각성 업데이트 이후 자국 성우의 음성으로 새로 더빙한 뒤 교체했다.[55] 여성 마법사의 경우 신정희가 한국어 대사들을 일본어로 현지화한 것으로 사용했다가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자국 성우의 음성으로 새로 더빙한 뒤 교체했다.[56] 외전 캐릭터의 경우 출시했을 때, 성우 지망생 2명의 음성을 쓰다가 2016/12/07 업데이트로 교체 되었고 남성 귀검사, 여성 격투가, 남성 거너, 여성 마법사도 2017/01/24 업데이트로 교체되었다.[57] 특히 당시 동부와 서부가 주로 다른 인터넷망을 사용하여 동부와 서부의 유저가 만난 파티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서비스 종료시까지 해결되지 못했다. 문제는 하단의 글로벌 서버도 북미시절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P2P환경인 만큼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58] 특히 글로벌 서버의 바칼 레이드에서는 한두명이라도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 게임이 곧장 터지는건 필연적이라 문제가 심각하다. 따라서 야생공대는 1번째에서 바로 클리어 하는 경우는 드문편이며, 보통 2~3판째에서 부터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59]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 연관된 모든 것을 검열한다.[60] 무기-귀검사-대검과 같은 세부 탭이 아닌 ''전 직업과 모든 무기를 아우르는 전체 무기 탭''을 말한다.[61] 프리스트나 도적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62] 결성! 카르텔 검은 성전 문서 참조.[63] 프린팅 오류인지 둘 다 명패에 14번째라고 적혀있다.[64] 정확히는 디렉터를 역임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콘텐츠 팀장의 자리에 있었고, 얼굴마담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의 개발진 치프는 강대현보다는 민기홍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65] 네오플 내부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에 따라 바뀔 수 있다.[66] 디시인사이드 다음으로 활발한 커뮤니티.[67] 사실상 상주 고닉들의 친목 갤러리.[68] 2020년 이후로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69] 던파의 전성기때와 달리 직업별 게시판은 대부분 죽었으며, 살아남은 팁과정보 게시판은 게임글도 있지만 게임과 관련없는 일상글도 많다. 하지만 장비 계산기나 직업순위, 레이드 공략 등 유용한 정보들이 올라오는 곳이기도 하다.[70] 루크 레이드 때 까지만 해도 활발했으나 이후 유저가 점점 줄어들면서 하루에 글이 한페이지 올라올까 말까한 곳이 되었다.[71] 2. 참가 자격 A. 온라인 예선은 모든 ‘던전앤파이터’ 유저가 참여 가능하다. 단,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DPL 기간에 원활한 참여가 어렵다고 운영위원회에서 판단될 경우 해당 선수 및 소속 팀은 실격 처리될 수 있다.[72] 후술할 던툰과 함께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카툰. 작가의 주력 캐릭터이자 오너캐인 소환사가 주로 등장하고, 인게임에서 생기는 일들이나 각종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로 그려진다. 연재 초창기에는 그림체가 전체적으로 미소년, 미소녀틱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데포르메 형식의 SD 그림체로 많이 변화했다.[73] 고인물 유저들이 많은 던파 카툰에서 오랜만에 나온 뉴비 유저의 던파 플레이 카툰.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특징이고 작가의 오너캐이자 본캐인 여마법사와 고인물 유저 친구인 눈사람 여격투가 주연으로, 던파를 플레이하면서 얻는 여러 정보와 감상을 주로 그리는 편이다. 때문에 어느정도 던파에 대한 지식 및 밈 이해가 있어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른 카툰들에 비해서 훨씬 뉴비 시각적으로 즐기기 쉽다는 것이 강점. 대신 아무래도 뉴비 유저라 그런지 정보를 그릴때 자잘한 실수들이 나오기도 한다. 눈사람 캐릭터가 키우는 부캐한테 시브 보주와 블로나 카드를 동시에 주는 것을 보고 감탄한다던지, 아라드 패스에서 종결 보상을 2개 주는걸로 착각한다던지. 근데 사실은 3캐릭 시절에 했던 복귀 유저다. 예고편에서 전설의 아이템 학자의 토시와 대나무 팔찌가 나왔다.[74] 특이하게도 공식 연재를 하면서도 챌린지에도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아수라와 여자 크루세이더의 모험이 주 내용으로, 제목처럼 각자에게 결함이 있는 캐릭터가 함께하는 성장물이다.[75] 파티 앤 라이프와 아라드 투나잇이 완결된 이후 귀여운 그림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툰. 주로 던파 캐릭터들을 통해 여러 개그성 에피소드를 그리거나 컨텐츠 업데이트 및 관련해서 겪는 내용들이 올라온다. 본캐는 엘레멘탈마스터로 작가 본인도 자부할만큼 최상위권 플레이 유저로 유명하다. 주로 나오는 캐릭터는 마도학자, 무녀, 사모예드 탈을 쓴 다크나이트이며 종종 게임 외적인 얘기나 업데이트 관련 얘기할때는 파란 슬라임 같은 오너캐가 나오기도 한다. 다른 카툰들에 비해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성이 확실히 나눠져있다는 것도 특징.[76] 초창기에는 옴니버스식 스토리 만화로 시작했으나, 32화부터는 옛날 아이템 하나로 썰을 푸는 만화로 바뀌었다. 흑백 무채색 만화지만 20화 한정으로 풀컬러로 나왔었다.[77] 파이, 피피, 니우, 이키, 아슬란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이 당시에는 이들에 대한 설정이 전무해서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들이다.[78] 시즌 1과 달리 10화만에 완결이 났는데 작가가 아무말도 없어서 유저들은 8화에서 네오플과 던파를 신랄하게 비판해서 그런거라고 짐작 중이다.[79] 오래 전부터 배틀메이지를 키워온 골수 유저이며, 스킬트리만 바꿔 11캐릭을 육성할 정도로 배틀메이지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그 만큼 배틀메이지를 많이 키우니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배틀메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작가 본인은 손에 잘 맞는 캐릭터는 배틀메이지가 맞지만 외향적인 측면에서는 엘븐나이트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80] 제목의 뜻은 아라드 사람을 뜻하는 아라드인과 아라드 안에 있다는 뜻인 아라드 In의 중의적인 표현이라고 한다.[81] 1시즌과 달리 던생이 되는등 평가는 좋은 편이었으나 작가의 건강문제로 중단.[82] 육군 출신이라면 당직 중 아미누리 웹툰을 보며 익숙했을 군대생존기의 작가다.[83] 픽시브에서 아라드전기 4컷만화를 연재하던 일본인 작가가 연재한다. 매주 목요일에 번역작업을 거쳐 연재를 한다고 한다.[84] 그림 작가의 건강 문제로 연재를 중단했다. 귀엽고 둥글둥글한 그림체와 강렬한 병맛으로 디로나 작가의 파티 앤 라이프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끈 작품이라 팬들이 많이 아쉬워 했다.[85] 20화를 끝으로 휴재 했다가 다시 연재했으며 30화로 완결났다.[86] 제목은 오타가 아니라 실제로 저렇다.[87] 원제는 '아라드 쇼타툰'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제목이 변경되었다.[88] 던파 공식 트위터에서 일러스트를 연재중이다. https://twitter.com/dnf_live?s=09.[89] 연재작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귀여운 그림체와 더불어 토그와 에게느를 비롯한 안톤 몬스터들의 귀여움 폭발로 가장 인기가 많다. 역시 그림체가 귀여운 아라드의 흔한 마법사가 같이 연재 되었던 시즌 1 때에는 인기를 양분했지만 현재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90] 작가가 네오플의 모바일 디자인부문에 취업함으로서 시즌3 연재에는 상당히 힘들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시즌3로 돌아오겠다고 하긴 했으나 시간이 상낭히 걸릴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다른 완결 작가들과 달리 계속 게임에 관련되고, 종종 팬아트도 올려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다행인 부분이다.[91] 매회 마지막에 랜드러너 3형제 이야기가 1컷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재미있다. 45화에서 랜드러너 3호가 프레이야를 쓰러뜨렸다. 유저들의 반응은 정의 구현.[92] 아라드 맨션의 마제스티의 작가인 사쿠예가 연재했던 작품. 여거너 4개 전직에 맞게 4명이 전단지에 낚여 황녀의 정원에 입단한다는 이야기로 당연히 실제 황녀의 정원 설정과는 다르다. 뷰티풀 군바리처럼 여자의 입장에서 풀어낸 군생활 스토리라 인기가 높다. 프롤로그가 영화 콘셉트라서 전작과는 딱히 연관이 없을 줄 알았으나 65~78화에서 아라드 맨션의 마제스티에 나왔던 로제가 얼떨결에 과거로 온 뒤 과거를 바꾸려고 했다가 세라의 도움을 받은 크리에이터가 로제를 미래로 되돌려주면서 실패하는 장면이 나옴으로서 전작에 등장했던 여거너 4인방의 과거 이야기라는 것이 밝혀졌다. 에필로그에서 작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전작으로부터 5년전이라는 설정이다.[93] 비주류 캐릭터인 인파이터 유저이자 상당히 오랫동안 게임을 해온 골수 유저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상황에서 비롯된 비유와 설명이 매우 수려하다. 던모저모와 비교하면 같은 소재를 좀 더 풀어서 설명하는 4컷 만화의 느낌이 강하다.[94] 또한 작가가 상당한 축구 커뮤니티 이용자인지 각종 축구 관련 드립이 난무한다. 대표적으로 "훔형 하늘에서 보고계시죠" 라며 마네가 하늘위로 제라드를 그리워하는 짤을 패러디한것이다. 그 외에 매번 사용하는 각종 영화 포스터의 패러디에 종종 하단에 축구 관련해서 이야기를 풀곤 한다. 내용을 봤을때 바르셀로나의 팬이며,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게 4대0 역전패 했을땐 키보드를 부수는 장면을 그리기도 했다.[95] 귀신의 힘에 의해 활개치는 몬스터들이 즐비한 플레인 : 고스트라는 평행 세계에서 제목처럼 고스트 헌터로 활약하는 무녀와 검귀의 내용. 무난한 모험물로 무난한 인기를 끌었다.[96] 파티 앤 라이프를 연재하는 등 워낙 인기가 좋은 만큼 카툰과 일러스트를 동시에 맡아서한 유일한 작가이다.[97] 일러스트 연재 초창기부터 연재를 유지해온 작가이다. 19년도 올해의 캐스터 수상자들의 캐릭터를 일러스트를 제작을 맡았었던 만큼 인기가 좋다.[98] 추억의 성물 세트부터 해서 95제 에픽세트까지 각종 방어구를 중점으로 연재를 했다.[99] 챌린지 작가에서 공식 작가로 승급된 첫 사례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언급했 듯 UCC게시판 유저부터 던파 캐스터, 챌린지 작가, 카툰 채색도움까지(뿅던파 채색을 도와주었다.) 하나씩 해본 작가이다. 워낙에 굴러서인지 항상 휴재하겠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마감노예 취급받는 걸 은근히 즐기는것으로 보였지만 현재는 탈던한 상태다.[100] 챌린지 웹툰 "모험가들"을 연재한 작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댓글을 작성한 유저들의 캐릭터를추첨을 통해 SD버전으로 그려주는데 직업의 특성이나,무기의 디테일이 돋보인다.[101] 던파 세계관의 디레지에가 개의 형태를 하였으며, 사이퍼즈 세계에서 흑사병 발발 원인이 '검은 개'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일맥상통하다.[102] 두근두근 용사의 꿈 이벤트[103]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담당 성우가 직접 불렀다.[104] 뮤직비디오[105] 히든싱어 임재범 편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던 사람이다.[106] 내용을 보면 웃으며 넘길 부분이 아니었다. 지금이야 돈을 노린 허무맹랑한 저작권 고소는 근거가 없을수록 패소한다. 특히 한국은 저작권법으로 이득을 취하는걸 싫어하는 국가중 하나다.[107] 던파뿐만 아니라 웨일 브라우저 등에서도 생기는 문제로, 한컴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