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넥슨이 배급 중인 온라인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e스포츠 대회. 두 게임의 제작사인 네오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8년 대회부턴 던전 앤 파이터 부분이 레이드 DPL과 통합되 모두 따로 떨어져 나갔고 대회 명칭이 사이퍼즈 액션 토너먼트로 변경되었다.방송사는 13-14 윈터 시즌까지는 온게임넷이 중계를 맡았고, 14 서머 시즌부터는 SPOTV GAMES에서 중계를 하고 있다.
던파 캐스터는 성승헌, 해설은 정준 이며 사이퍼즈 캐스터는 정소림, 해설은 이준행, 오성균이었으나, 15 시즌2부터 해설은 이성준(불멸), 정인호로 바뀌었다.
2. 현 종목
- 던전 앤 파이터 결투장 개인전
16강전은 4인 1조 단판 풀리그로 상위 2인 진출, 8강과 4강은 5전 3선승 토너먼트, 결승은 7전 4선승으로 진행된다. 맵은 주점, 사망의 탑, 설산 수련장, 오데사 시가전, 추격 섬멸전을 랜덤으로 사용한다. - 던전 앤 파이터 결투장 단체전
4인 1팀으로 구성되고 3세트까지 4인 모두 한 번 이상 출전해야하며 1인당 세 세트를 초과 출전할 수 없다. 8강부터 결승까지 전경기 5전 3선승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3인 대장전-개인전-2인 팀전-3인 대장전-개인전 순으로 진행된다. 맵은 개인전과 동일한 방식. - 사이퍼즈 공성전
8강, 4강은 3전 2선승 토너먼트, 결승은 5전 3선승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세트는 자유 선택이다. 맵은 리버포드, 메트로폴리스, 스프링필드, 브리스톨을 랜덤으로 사용한다.
3. 역대 대회 일람
3.1. 2012-2013 Winter Season
- 던파 단체전 우승 : 제닉스 스톰(장재원,최재형,김창원), 준우승 : first(김도훈,김민수,조성열)
- 던파 개인전 우승 : 이현(데스페라도), 준우승 : 남우영(블러디아)
- 사이퍼즈 우승 : T5(서우현,이정욱,육재현,원재일,양민혁) 준우승 : 기사회생(이선호,나윤수,한현호,이동식,이준호)
- 던파 버전 : 시즌 3 Act 2 女신의 한수.[1]
- 특이사항
- 3년만에 개최 된 던파리그.
- 던파 개인전에서는 사상 최초로 동직업군 미러전으로 결승전이 치러졌다.
- 최초의 남성거너 개인전 우승
- 장재원 선수의 도 환영검무로 이어지는 무지막지한 출혈 데미지는 모든 선수들이 두려워했다.
- 당시 사이퍼즈 결승 1세트에서 기사회생팀이 압도적인 한타 차이로 우승후보 T5를 상대로 유리한 지점으로 이끌었으나 이선호 [레이튼], 이준호 [카인]가 먼저 물리면서 한타가 급격히 기울었다. 이 후 멘탈붕괴를 했는지 이동식 [클레어]이 '앞블링크'를 시전해 이정욱 [나이오비]의 초열지옥을 맞고 허무하게 1세트를 내주었다. 이 경기 이후 많은 사이퍼즈 유저들이 이동식 선수를 앞블링크라고 한동안 놀리기도 하였다.
3.2. 2013 Summer Season
- 던파 단체전 우승 : 악마군단장(조성일,김도훈,정재운) 준우승 : 제닉스 테소로(박진혁,정상천,김태환)
- 던파 개인전 우승 : 장재원(검신), 준우승 : 정재운(천수나한)
- 사이퍼즈 우승 : 5857(서영진,김현호,이수훈,박현준,양민혁) 준우승 : 신세계(박상민,김동규,김주훈,이동식,문성진)
- 던파 버전 : 시즌 3 NEW BALANCE 3 [2]
- 특이사항
- 최초의 남자 넨마스터(김창수) 등장, 참고로 김창수 선수는 영정그플 김창원 선수의 친동생이다.
- 당시 던전앤파이터 칭호 중 [찰리의심장]은 피격 시 1% 확률로 슈퍼아머가 시전되는 효과를 가졌는데 그것이 결투장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던 이슈가 있었다. 그 당시 결승전 및 준결승전에도 많은 선수들이 활용했으며 승패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
- 이 시즌에는 캐릭터 밸런스 이슈가 있었는데 [소검웨펀마스터], [남스트리트파이터], [크루세이더], [소환사], [로그] 가 유저들이 말했던 사기급의 밸런스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래서 제닉스 테소로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3.3. 2013-2014 Winter Season
- 던파 단체전 우승 : 왕의귀환(이제명,김현도,최우진), 준우승 : 위너(남우영,조신영,우인재)
- 던파 개인전 우승 : 정상천(카이저), 준우승 : 조신영(실버문)
- 사이퍼즈 우승 : 필승(변재성,김동규,손병현,문성진,박현진) 준우승 : 강림(박재용,신재하,강현선,김유승,박건태)
- 던파 버전 : 시즌 4 외전 이계人 [3]
- 특이사항
- 컴퓨터 주변기기 제작회사 제닉스가 사이퍼즈의 제닉스 스톰 X팀을 공식 후원하며 사이퍼즈 최초의 프로팀이 등장하였다.
- 6차 던파리그 김현도 이후로 최초의 여 스트라이커 직업군이 우승했다.
- 남마법사가 최초로 출전한 시즌(본명 김준오,인연들 혹은 OrangeForce 로 알려져 있으며 이전에는 남성 스핏파이어 유저였다.)
- 본래 성승헌이 캐스터를 맡아서 진행했었으나, SPOTV GAMES 이적 준비로 이번 시즌에 참여하지 못해 그 자리를 전용준 캐스터가 맡았다.
- 온게임넷에서 중계한 마지막 리그이자 유료 좌석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시즌이기도 하다.[4]
- 던전앤파이터 리그에선 도적 직업군이 최초로 개인전, 대장전 결승전을 동시에 오른 시즌이였으나 로그 특유의 버그투성이 기술들로 조신영 선수 [로그]가 곤욕을 치르기도하고 역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당시 다이빙애로우가 후속타가 잘 안뜨는 버그와 엑셀 스트라이크의 판정이 매우 애매하여 곤욕을 치뤘으나 허리케인 - 사이드 스탭 / 브레이킹 러쉬 - 허리케인 히트엔드로 이어지는 x,y축 기습공격을 통해 기회를 많이 잡기도 하였다.
당시 이 허리케인 기술이 사실 버그였는데 정당하게 개발한 기술이라고 착각한 유저들이 많았다. - 사이퍼즈 리그의 준우승 강림 팀은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은 공성전 조합 및 작전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라인전에 강한 캐릭터가 아닌, 순수 한타력만으로 재밌는 명승부를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고, 신생 팀 답지않은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제까지 사이퍼즈 리그의 재미를 반감시킬 정도의 강력한 0순위급 원딜인 카인을 잘 채용하지않고, 기존에 랭커전에서도 잘 보여지지 않았던 타라나 미쉘로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준 박재용 선수(닉네임은 개둥둥)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265'팀의 4인의 머리 위에 떨어진 제노사이드급 유성낙하는 필견. 1경기 30분
그리고 경기녹화중에 큰 볼일을 참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3.4. 2014 Summer Season
- 던파 단체전 우승 : 악마군단 (정종민,김도훈,김성준,김형준), 준우승 : 제닉스스톰X (김창원,이제명,김현도,최우진)
- 던파 개인전 우승 : 이현(레이븐), 준우승 : 최우진(다크로드)
- 사이퍼즈 우승 : Winning(심성보,문성진,장효진,주영준,변재성), 준우승 : Abyss(김경진,전형준,서영진,신재하,김민욱)
- 던파 버전 : 시즌 4 Act 6. 오.쿠.미.
- 특이사항
- SPOTV GAMES에서 중계하는 첫번째 시즌.
- 결승전이 아닌 정규시즌부터 처음으로 유료좌석제를 실시하였다. 가격은 2500원. 관람권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식수용 우물 건설 기금으로 기부한다.[5]
- 이현이 초대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의 개인전에서 우승하면서 액토 최초의 개인전 2회 우승자가 되었다.
- 여귀검사가 최초로 출전한 시즌. 무려 두 명인데 노블레스와 암제다.[6]
- 오랜만에 남스핏이 다시 본선에 등장하였다. 액토 내에서만 따지면 사실상 최초의 남스핏 본선 출전. 이름은 문지호 이며, '티메' 라는 닉네임으로 인지도를 쌓은 선수.
- 성승헌 캐스터의 복귀.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성승헌 - 정준 2인 중계 체제이다.
- 사이퍼즈 프로팀이 등장했다. 포모스 F1 이후 액토 시즌이 잘 열리고 적당히 흥한다면 분리 운영할지도 모른다.
- 우승팀인 악마군단에 대한 재미있는 이력이 있는데, 최종예선에서 무려 2:2 팀전 전패를 기록하고 올라온 팀이다. 실제로 팀 조합 자체도 크루세이더를 제외하면 팀전에서 상대적으로 애매하거나 명백하게 안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팀전 또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결승전에는 팀전을 모두 이겼고, 아예 2:2 팀전으로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 이 외에도 단체전으로 인한 눈에 띄는 변화들이 일어났다. 김현도가 스트라이커를 버리고 단체전을 위해 여스파로 진출을 하였으며, 아직은 상대적으로 타 선수들보다 미숙하다고 판단된 유저들이 쟁쟁한 본선진출 후보들을 이기고 본선에 오는가 하면[7] 그간 대회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직업들이 출전하기도 했다.
- 상당한 준비 시간 소모 때문인지 매끄러운 진행이 안되고 있다. 거기다 단체전의 재미 문제 때문인지 3주차로 넘어가는 순간 환호가 사라졌다. 심지어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KDL이나 피파3 온라인 챔피언십 마저도 이렇게 막연하게 느린 편은 아니다. 거기다 다양한 프로필 사진도 찍어놨으면서 써먹지 않고 선수 설명도 무척이나 적었다. 다만 진행이 느려지는 점은 어쩔 수 없는 게, 던파는 시스템 특성상 결투장에서 이것저것 회선렉을 풀고 하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결투장을 아는 유저들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 편.[8]
- 결과적으로 단체전은 우려와는 달리 루즈한 진행시간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 결투장 채널에서의 팀전이 크게 활성화되지는 못했기 때문에 단체전을 유지하려면 여기에 대한 대비책도 어느정도 마련해놓을 필요가 있을 듯.
- 사이퍼즈 리그는 그간 원딜 1인자 자리를 고수하던 카인의 하향으로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약캐로 평가되던 웨슬리나 로라스, 루이스등의 캐릭터가 셀렉되며,
사실상 예능수준의 셀렉이긴 했다만...사실 로라스는 작전이 좋았기도 했지만, 원체 잘했다.신생 팀들의 참전이 두드러졌으나,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인 랭커전으로 점철되어, 되려 재미가 반감되었다는 평가. 8강전도, 준결승도 너무나도 일방적인 경기가 계속되었다. 또한 본 리그에서 너무나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윌라드, 토마스, 스텔라, 아이작 등의 오버밸런스 캐릭터는 하향을 맞이했다.솜방망이 하향이긴 했지만 - 사이퍼즈 리그 위닝과 어비스의 결승전 5세트는 사이퍼즈 액토 역대급으로 재밌는 경기이니 한번쯤은 꼭 보길 바란다
아니이걸문성진이!! - 낙뢰부 세 방에 워록 피가 70퍼센트 이상이나 깎이는 버그가 있었다 19:40부터 보면 된다
3.5. 2015 Winter season[9]
- 던파 단체전 우승 : 제닉스스톰X(이제명,조성일,정재운,김창원), 준우승 : 전1설(차광호,김진,권민우,임건형)
- 던파 개인전 우승 : 정재운(천수나한), 준우승 : 정종민(아슈타르테)
- 사이퍼즈 우승 : 포모스 F1(장효진,전상혁,진효창,강준형,김진하), 준우승 : NEXT(전병훈,이재승,성영환,김민기,나윤수)
- 던파 버전 :시즌4 act9 전장에 피는 꽃
- 특이사항
- 정소림 캐스터가 복귀했다.
- 던파 단체전 경기 구성이 개인전-2인 팀전-3인 대장전-2인 팀전-개인전 순에서 3인 대장전-2인 팀전-개인전-3인 대장전-개인전 순으로 바뀌었다.
- 던전앤파이터 팀전 준우승했던 전1설팀은 당시 통결 시절 초고수들[마도학자 정점 권민우(아키렌*)와 임건형(바니걸), 여스핏파이어 정점 김진 [통결러너], 로그 정점 차광호 [검은야차]]의 복귀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 재미있게도, 던파 부문의 경우, 지난 시즌에서 우승한 이현과 악마군단은 사이좋게 예선에서 광탈했다.
액토덩크 - 이 외에도, 과거에 개인 사정으로 던파를 떠났던 정점급 유저들[10]이 다수 복귀하고, 직업을 갈아타는 등 지난 시즌보다도 다양한 변화들이 일어났다. 한강훈의 경우 각주 4번의 사정이 얽히지 않게 되어 본래 키우던 마도학자로 개인전을 진출했고, 권민우와 김창수가 사령술사로 갈아타거나, 퇴마사 유저인 우인재가 개인전에 한해 암제로 나오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11] 또한 비록 팀전이기는 해도, 현 결투장 내에서 밸런스 하위권을 차지하는데다 상성조차 철저하게 타서 그간 대회에서 볼 일이 없던 런처와 버서커가 오랜만에 등장을 하기도 했다.[12]
- 사이퍼즈 신규 캐릭터 성우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의 우승자 이우리 씨가 예고 동영상과 대회 선수 소개를 맡는데 개막전 이후의 반응이 영 좋지 않다. 아직 게임을 통한 데뷔를 하지 않은 갓 오디션 합격자인 만큼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기대를 해볼 수 밖에 없다. 사실 대원방송 성우극회나 CJ ENM 성우극회 등을 보면 갓 오디션에 합격한 상태에서 작품에 나온 성우들은 대부분 연기력이 좋지 않았던 예도 있다.
- 그전의 액토 개최중 브루스가 대회 내용때문에 본 서버에서 하향당한것이 경기 내에 적용이 된 것 처럼 이번의 8강 포모스 F1과 커세어 팀의 2세트 시합에서 벨져가 언덕에서 티엔을 대상으로 일명 평타 무한 콤보를 넣는 것을 견제해 다음날 바로 본서버에서 벨져의 쾌속베기 다운캐릭터 공격시 3타의 띄움 판정이 삭제되는 하향을 먹었다. 그전의 브루스 패치도 토너먼트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패치가 바로 적용된 것에 대해 말들이 많았으며[13] 이번의 패치 또한 밸런스와는 별개로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언덕에서 무한 콤보가 되는 캐릭터는 벨져만이 아니며,[14]
이렇게 할거면 다른 캐릭터 평타도 하향시켜야지 리첼이라던가 다이무스라던가 안성호는 이번에도 고통받았다그의 고통을 함께 즐겨보자 여기에 언급되는 경기는 던파 단체전 4강 전1설팀과 RBL에이스팀의 경기이다.- 액션토너먼트 사상 최초의 외부 장소 결승전이 열렸다. 장소는 잠실학생체육관.
- 사이퍼즈 결승전 경기는 포모스팀이 말 그대로 시원하게 발라버렸다. 5판 3선승제 게임에서 NEXT쪽에서 낸 킬수가 단 4개(...). 사회자들도 이 후에 던파 경기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고 할정도로 압도적인 차이로 순식간에 게임을 끝내버렸다. 그리고 포모스쪽에서 상당히 운빨이 받아주기도 했는데 2,3세트에서는 NEXT에서 스텔라, 브루스를 가져갔는데 포모스에서 두번 다 랜덤을 선택해 스텔라, 브루스가 나와 쟁쟁한 탱커 두캐릭이 두번이나 겹치는 기묘한 상황이 나왔다. 이는 선수들의 말에 의하면 사이퍼즈의 랜덤 시스템의 허점을 알리기 위해 고의로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한다. 즉, 랜덤 슬롯의 8칸 중 나머지 6칸을 아군 및 적이 셀렉할 것 같은 캐릭터와 밴당할 캐릭터로 채운 후 랜덤을 선택한 것.
- 던파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정종민의
몇시즌만에 나오는황룡천공이 스턱이 나면서 멘탈이 나가버렸다. 그리고 그 이후 경기에서 계속 높게 뜨자마자 바로 위상변화를 빼는 등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편. - 던파 리그 역사상 두번째, 그리고 액션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양대 우승자가 탄생했다. 제닉스스톰X 소속 천수나한 정재운.
3.6. 2015 SEASON 2
- 던파 단체전 우승 : 맛집정복(민동혁, 이성묵, 김령태, 정종현), 준우승 : 일병이동현(채지훈, 박솔휘, 한지훈, 전준영)
- 던파 개인전 우승 : 김형준(저스티스), 준우승 : 정재운(명왕)
- 사이퍼즈 우승 : 제닉스스톰X (심성보,주영준,장효진,박건태,박현준) , 준우승 : 포모스 F1 (정준교,문창식,김유승,김진하,김현수)
- 던파 버전 : Act 15. 여신의 검
- 특이사항
- 던파 액션토너먼트 최초로 재경기가 있었던 시즌. 오프라인 예선 최종전에서 두번의 재경기가 있었으며, 결승전에서도 한번의 재경기가 이루어졌다.
- 던파의 세대교체가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즌에서 던파액토 전통의 강팀인 제닉스 스톰X는 광탈했으며, 특히 조성일선수는 고(古)형짱이라는 별명을 얻는 불명예를 얻게되었다. 제닉스 테소로팀은 패자조 결승에서 1세트의 몰수패로 탈락하였다[15]. 물론 진정한 세대교체일지 아닐지는 다음시즌을 봐야 알듯 하다.
- 티켓 예매료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소폭 인상되었다. 아프리카 기부금을 인상하는 차원에서 올린 것으로 보인다.
현실은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 이번 시즌부터 서머 시즌과 윈터 시즌의 구분이 없어졌으며 종전의 8회차에서 11회차로 대회 일정도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1년 두 번 개최되던 액션토너먼트를 2016년부터는 단일 시즌으로 개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던파 개인전은 이번 시즌부터 승강 플레이오프가 도입되었으며, 던파 단체전과 사이퍼즈의 경우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가 부활하였다.
- 던파 개인전의 경우 이번 시즌부터 4강 진출 상위 4명 + 승강 플레이오프 통과 4명에게 차기 시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승강 플레이오프의 경우 총 3회가 이어지는데, 1회차에서는 조별리그 3위 탈락자 4명이 최종전 티켓 2장을 놓고 겨루며 2회차에서는 8강에서 탈락한 4명의 선수가 본선 직행 티켓을 놓고 리그전을 치른다. 최종전의 경우 1회차 상위 2명과 2회차 하위 2명이 마지막 본선 직행 티켓 두 장을 놓고 벌이는 방식. 모든 경기는 풀 리그 방식이다.
- 던파 단체전 또한 4강 진출 팀은 전원 차기 시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며, 8강에서 패배한 나머지 4팀의 경우에는 최종 예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16] 경기 순서도 3인 대장전-2인 팀전-개인전-3인 대장전-개인전 순에서 3인 대장전-개인전-2인 팀전-3인 대장전-개인전 순으로 바뀌었다.
- 지난 시즌 개인전, 단체전을 모두 우승한 그랜드 슬래머 정재운을 포함한 제닉스스톰X가 맛집정복의 신인 민동혁의 자이언트에게 1, 4세트 내내 올킬을 당하며 8강에서 광탈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결국 귀여움만 어필하고 가는 소환사 - 사이퍼즈 쪽에선 배달 메타의 스벨제아에 밀려서 잘 나오지 않던 레이튼이 공레이튼으로 재등판했고, 마찬가지로 폭딜 능력에 비해 지속딜이 미약한 트리비아 또한 얼굴을 비추었다. 그 동안 등장빈도가 꽤나 낮았던 J 또한 8강 4경기에서 출전했으며, 원딜 최약체라 불리는 루시, 근딜 최약체라 불리던 이글, 다이무스 등 여러 약캐릭터들도 출전했으나 역시 이글과 루시 모두 최약체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기를 패배했다. 한편, 8강 4주차 3경기 포모스 F1vs기사회생의 경기는 스텔라-아이작-레이튼-드렉슬러-트리비아(F1)/카인(기사회생)으로 무려 4미러매치를 보여주었다.
- 던파 단체전 4강 일병이동현 vs 맛집정복에서 일병이동현의 전준영의 검성이 첫 출전하였다.
시즌 역사상 가장 날로 먹는다고 평가받고 있었던 선수오늘까지 안 나왔으면 MVP 줬을텐데 - 던파 단체전 4강 일병이동현 vs 맛집정복 3라운드 2:2 대장전에서 민동혁의 자이언트와 이성묵의 천수나한이 똑같은 아바타로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전략을 가져왔다.
상대는 성씨 빼고 이름이 똑같은데둘 다 공통적으로 남자 격투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었으며 이번 경기에 참가한 선수 중 상성이 거의 없는 남스파와 남그플이기 때문에 유리하게 가져갔다. - 흥미롭게도 던파 단체전 4강 일병이동현 vs 맛집정복에서는 맛집정복이 강력한 에이스로 급부상했던 민동혁의 자이언트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일병이동현의 엔트리를 꼬이게 하는 전략으로 승리를 챙긴 것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김령태의 벨라트릭스가 소환한 호도르에 3돌멩이 1빠따로 고통받는 일병이동현직접보자 - 결승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액토 결승 나음날 다음날 열린 2015 던전앤파이터 F1 천왕대회와 연계하여 열렸다.
- 던파 개인전 결승에서 김형준이 정재운의 2연속 우승을 저지하고 우승하면서 최초의 프리스트 개인전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던파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 세레머니를 두 번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3차전 2:2 팀전에서 일병이동현 팀의 박솔휘 선수의 컴퓨터가 갑작스레 꺼지면서 심판에게 어필했고 재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팀전 승리하고 우승 세레머니와 인터뷰를 하고있던 맛집정복팀 입장에사는 조금 당황했을 듯. 하지만 재경기에서 다시 승리하면서 다시 세레머니하게 되었다.
깨알같은 성캐와 정준해설의 최단시간에 트로피 두번들었다는 드립은 덤 - 이번 던파 단체전은 놀라움의 연속이였다. 8강전에서 신인팀 맛집정복이 민동혁의 2연속 올킬로 지난시즌 우승팀 제닉스스톰X를 잡아냈으며, 일병이동현의 채지훈은 아몰랑팀을 상대로 2연속 올킬에 가까운 플레이
5.8킬를 보여주었다. 또한 4강에서 광폭화팀이 제닉스테소로를 상대로 2연승을 가져가며 테소로 팀을 궁지로 몰았으며그리고 테소로에게 역스윕 패배일병이동현과 맛집정복의 대결에서는 전략싸움을 보여주며 맛집정복이 승리를 가져갔고 그 기세를 이어 승자조 결승에서 강팀 제닉스테소로를 잡아냈고 패자조 결승에서 제닉스테소로가 일병이동현에게 잡히면서 액토사상 처음으로 신인급 선수들로 결승전이 치러지면서 신인선수의 성장이 매우 놀라웠던 시즌이였다.[17] - 결승전에서 미숙한 운영이 드러났다. 이벤트전에서는 뜬금 없이 자사게임을 홍보하려는 듯 던파 선수들에게는 문호준과 카트라이더를 하게 하고, 사이퍼즈 선수들에게는 제닉스 스톰 X 서든어택 선수들과 서든어택을 하게 하였다. 게다가 화질과 음질도 넥슨 아레나 중계시와 비교해 매우 조악했다. 또한 던파 개인전의 경우는 유튜브도 네이버 스포츠도 VOD 소리가 굉장히 망가져 업로드되었다가 며칠 뒤에야 제대로 된 영상이 업로드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네이버 스포츠에는 위에도 소개된 던파 단체전 재경기 VOD를 올려놓은 반면 유튜브에는 아예 이를 올려놓지 않았다.
- 여담으로 맛집정복 팀은 액토에 에이스결정전이 도입된 후 최초로 에이스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우승한 팀이 되었다.[18]
- 이 바로 다음 시즌이 지나고 팀전이 잠정 폐지되면서 맛집정복 팀은 액토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우승을 달성하였다.[19]
- 여담으로 역대 액토중에서 가장 소환물이 대활약했다. 채지훈이 효도르의 3돌맹 1퍽퍽에 당했고 사령술사의 좀비가 엑소시스트급 활약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장면들이 나왔다. 가장 압권은 니콜라스를 응원하는 여성팬 두분...
3.7. 2016 Summer Season
- 던파 단체전 우승 : 악마군단(안성호[20][21], 정종민, 김도훈, 김성준), 준우승 : NoMercy(김상재, 안현수, 이석호, 서정원)[22]
- 던파 개인전 우승 : 김도훈(세인트), 준우승 : 한세민(이터널)
- 사이퍼즈 우승 : 포모스 F1(박건태, 문성진, 김용희, 김유승, 전인석), 준우승 : 제닉스스톰X(송인혁, 강준형, 김재현, 주영준, 심성보)
- 특이사항
- 여성 격투가에 이어 프리스트 직업군의 2연속 우승 및 크루세이더의 개인전 첫 우승[이지만]
- 권민우, 정재운에 이은 역대 세번째인 김도훈의 양대리그 우승
- 여름-겨울 시즌으로 치러지던 종전의 방식으로 회귀.
- 티켓 예매처가 인터파크에서 티켓링크로 변경, 그리고 목요일 오후 19시로 티켓 오픈 시간 변경. 그러나 이미 빠져나갈 대로 빠져나간 유저, 그리고 대진 미공개(심지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조차도 대진표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아니 내가 언제 경기할줄 알아야 일정을 빼놓든 말든 할거 아냐) 등 의문의 대처가 연이어 터지면서 오픈시간이 된 지 며칠이 다 되도록 티켓이 매진이 되지 않고 있다. 유저층이 많이 빠져나간 뒤의 후폭풍이 나오는 상황.망겜...현재는 이전만큼은 치열하지 않더라도 티켓이 오픈한 주의 주말이나 그 다음 주 월요일을 기점으로 티켓이 무난하게 매진되는 편. - 지난 시즌 단체전에서는 4강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도입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폐지되고 2015 Winter시즌처럼 패자부활전 없이 8강→4강→결승 식으로 진행되게 바뀌었다. 게임의 순서도 3:3 대장전 → 4:4 개인전(총력전, 쉽게 말해 밀어내기) → 에이스결정전 식으로 진행된다.
- 또한 단체전에서 다크호스라는 룰이 새로 도입되었다. 이 룰은 팀원 중 한 명을 다크호스로 지정하여 그 선수가 두 직업군을 골라서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직업군으로 나갈 것인지 미리 정하고 경기에 나가는 것이다. 이로서 상대팀의 다크호스가 어떤 직업군으로 나올지 혹은 상대팀과의 상성을 보고 어떤 직업으로 나갈지 등 엔트리 운용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다크호스로 지정된 선수는 두 직업군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야 이 룰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예로 우인재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꼽을 수 있는데, 우인재 선수는 본선에서는 퇴마사로만 출전했다. 하지만 프리 시즌에서는 다크템플러로 나와 2연속 올킬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규 본선에서는 상대와의 상성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24] 퇴마사로 나와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반면 안현수 선수는 8강전과 4강전을 모두 아수라로 나와 팀에서 김상재 선수에 이은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결승전에서는 상대팀의 안성호를 의식한 탓인지 남스파를 꺼내들었으나[25] 1주일 밖에 연습을 못했고 숙련도가 떨어지는지 경기 내용에서도 이전 경기들과는 다르게 매우 부진했다.
- 개인전의 경우 16강전에 한해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도입되었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다.
- 지난 시즌 단체전에서 우승과 준우승, 그리고 4위를 차지한 맛집정복, 일병이동현, 광폭화팀이 자동으로 본선진출을 하였으며 멤버들도 약간씩 바뀌었다. 우선 맛집정복의 경우 이성묵 선수가 빠지고 정재운 선수(!)가 들어갔으며, 일병이동현은 팀 이름을 이병채지훈으로 바꾸었고 채지훈 선수가 빠지고 지난시즌 개인전 우승자인 김형준 선수가 들어갔다. 광폭화 팀의 경우 이호진 선수가 빠지고 박운용 선수가 들어갔다.[26] 또한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제닉스테소로에서 조신영, 최우진 선수가 빠지고 개인전 우승을 경험했던 정상천, 장재원 선수가 들어갔다. (최우진 선수는 한세민, 우인재, 남우영 선수와 함께 귀요미팀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조신영 선수는 김현도 선수와 남스파, 엘바 직업의 선수와 팀을 꾸려 나갔으나 예선전에서 Nomercy팀에 패해 탈락했다.)
-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선수보다는 과거에 봤던 선수들이 등장했다. 액토 첫 시즌 개인전 준우승을 했던 남우영 선수가 개인전/단체전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액토에서 개인전 우승을 경험했던 장재원, 정상천 선수가 돌아왔다. 저번 던파리그때 봤던 조수현 선수 및 유동휘 선수 및 이병인 선수도 박운용 선수와 함께 광폭화 팀으로 참가했다., 과거 던파리그때 봤던 서지명 선수 및 오태규 선수, 최준영 선수가 정효민 선수와 함께 천붕쇄 팀으로 참가했다.
34살이면 피지컬이 싱싱할 나이이기도 하고 - 저번 시즌 우승 및 준우승팀이자 액토에 세대교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평가받았던 맛집정복과 이병채지훈이 8강에서 광탈하고 그에 반해 2014 시즌 이후로 4강에 올라가지 못했던 악마군단이 최초로 3회우승을 거머쥐었다.
- 이번 시즌 던파 개인전 결승전 7세트는 손에 꼽을 대역전 경기이니 한번쯤 보기를 강추한다.[27]
- 이번 시즌 가장 유명세를 떨친 선수라면 빙결사 한세민 선수와 여런처 김상재 선수를 꼽는다. 한세민 선수는 블리자드 스톰 콤보의 엄청난 데미지로 경기를 보는 팬들이 너무 밸런스 붕괴다. 하향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굉장한 실력을 보여줬으나[28][29] 아쉽게 다잡은 경기를 놓쳐버리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상재 선수는 사실상 팀을 멱살잡고 결승까지 끌고 올라갔으며 결승에서 다른 팀원이 전부 부진할 때 혼자서 1세트에서 역올킬을 하고 2세트에서도 팀원이 정종민애개 털려나가는 사이 마지막 주자로 나와 고군분투했고 3세트 에결까지 나왔으나 안성호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김상재라는 이름을 제대로 보여준 대회가 됐다.
- 개막전부터 올킬이 나왔다. 올킬의 주인공은 이병채지훈 팀의 한지훈 선수.
1킬할 때마다 갱갠드립이 나왔다총력전에서 첫 주자로 나와 올킬을 기록했으나 팀은 에이스결정전에서 김형준이 김상재에게 패배하며 8강에서 떨어졌다. 2주차 경기에서도 올킬이 나왔다. 올킬의 주인공은 광폭화 팀의 이병인 선수. 첫경기인 3:3 대장전에서 두번째 주자로 나와 올킬을 달성했다. 또한 에이스결정전에서 나와 상대팀인 천붕쇄 팀의 서지명 선수와 치열한 접전끝에 승리해 4강행을 이끌었다. 3주차 경기에도 올킬이 나왔다. 이번 올킬의 주인공은 귀요미 팀의 한세민 선수. 2경기 총력전에 나와 물이 오른 실력을 보여주며 올킬을 달성했고 상대 팀인 제닉스테소로를 2:0으로 셧아웃시켰다. 이날 한세민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줘서 정준 해설이 "오늘은 한세민의 날이네요."라고 일컬었다. 8주차 단체전 결승전에는 Nomercy팀 김상재 선수가 첫경기 3:3 대장전 마지막 주자로 나와 악마군단팀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하였다.
3.8. 2017 Spring
- 던전 앤 파이터 개인전 우승 : 김태환(여 스트리트파이터) 준우승 : 진현성(엘리멘탈 마스터)
- 사이퍼즈 우승:제닉스 스톰X 준우숭:뿌뿌
-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팀전이 폐지되었다. 그리고 인기도 전년과 전전년도 시즌보다 확실히 하락한 게 눈에 보였다. 사이퍼즈는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10위권 밖에 밀려난지라 어쩔수없지만 던파 같은 경우는 역시 신철우의 무개념 밸런스 패치 그리고 소홀한 결투장관리로 인해 지친 유저들이 결장을 떠나가는 게 가장 큰 요인인듯 하다.
- 이번 년도에 상향되 사기캐 반열에 오른 용독문주(여스파)가 눈에 띄인 대회였다. 특히 그동안 양대 그래플러로 평가 받는 김태환과 김창원이 모두 여스파로 출장했는데 그동안 여그플이 성능쪽으로 딱히 못난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고 무엇보다 그동안 번번히 우승의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던 김태환이 여스파로 최초로 개인전 우승을 거머쥠으로써 독왕의 사기성을 영락없이 보여주는 꼴이 되어버렸다.[30]
- 그동안 온라인 고수이자 김현도를 뛰어넘는
물론 김현도가 구데기인것도 있지만여스커로 평가받는 편세현 선수(닉네임 : 최음)가 개인전 4강까지가 선전하였으나 김태환의 벽에 가로 막혔다. 또한 역시 온라인 고수이자 엘븐나이트 최고 네임드로 알려진 변재준(닉네임 : 여종업원)이 나와 역시 4강까지 올라가는 선전을 펼쳤다. 신철우 때문에 망하는 결투장에서 그나마 뉴페이스들이 나온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볼수있다.
- 기존 던파리그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전까지 모습을 보였던 (구)리거들이었는데 이번 spring같은경우는 4강중 3명이 뉴페이스로 등장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기존선수들은 자신의 밥그릇이 깨져가는 것에 위협을느껴서인지 아프리카tv ,던파조선등을 이용해서 신규 뉴페이스직업에대한 여론몰이(소위정치)를 시작했고 결론적으로 엘븐나이트 퇴마사등의 캐릭들이 하향당해버렸
- 비슷한 예시로 2016액션토너먼트에서 한세민이 개인전 준우승했을당시 빙결사의 사기성도 있었지만 그사기성을 극대화시키는 한세민의 개인적인 역량이 더 돋보였던 시기였지만[31] 기존리거들 같은경우 한세민은 캐릭빨이다 누가해도 그정도는 다한다는식으로 한세민의 실력을 비하해서 여론몰이 해 버렸다.
모 BJ같은 경우 캐릭터 밸런스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는 빙결사를 까는 것이지 한세민을 까는것이 아니다라는 던파결투장현황에 대한 생각은 1도하지않는 망언을 하는등으로(롤이나 오버워치같이 비슷한 수준의 유저가존재하는 게임에서나 통용되는 발언이다. 빙결을 한세민만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고 2군이라고해봤자 rp1800대에 머물러있었기 때문에 던파내에서 빙결을 비판하는것은 당연히 한세민을 비판하는 것 <비판을하던 당시가 한세민의 액토영상을 틀어놓고 비판을하던 상황> ) 자라나는 던파꿈나무를 불태워버렸고 한동안 한세민은 던파대회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단순히 빙결사의 사기적인 중초능력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어야하는데 더 심한말로 텔포잘쓰고 스탭잘밟으면 누구나 다 하는 캐릭이라는 식으로 한세민의 실력적인 부분까지 비하했고 이에 한세민이 분개해 아프리카채팅을 달았지만 모BJ의 여론몰이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리고 빙결사는 소생불가능한 캐릭이 되었다.
- 조신영 , 김진을 비롯해서 많은 선수들이 군대를 갔거나 혹은 던파를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지라[32] 실질적으로 액션 토너먼트는 쇠퇴기에 들어섰다고 보는 게 맞는듯하다. 그동안 신철우에 대한 밸런스적인 부분이 가장 심화된 시기인듯 하고 그전에도 심하긴 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선수층이나 유저들이 유입되거나 지지층이 꽤 두터웠는데 밸런스가 워낙에 폭망한데다 던파 자체가 유저들이 줄어든 시점에선 액션 토너먼트는 갈수록 하락세를 겪고 있는듯하다. 이대로라면 대회의 존치도 위태롭다.
3.9. 2017 Summer
- 던전앤파이터 우승 : 진현성(엘리멘탈 마스터), 준우승 : 김창원(여 그래플러)
- 사이퍼즈 우승 : 12월 26일 , 준우승 : 루트
- 진현성은 최재형[33]과 권민우[34]에 이은 세 번째 여마법사 직업군의 개인전 우승자가 되었다.
- 던전앤파이터 부문 결승전이 7판 4선승제가 아닌 라운드 형태로 3라운드 2선승제로 바뀌었다. 각 라운드당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 지난 시즌에 여 스트리트파이터로 참가한 김창원은 본인의 시그니처인 여 그래플러로 참가해 정말 오랜만에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 선수가 개인전 결승에 오른 것은 8차 던파리그 이후로 처음이다.
- 우승자인 진현성 선수는 지난 2017 스프링이 본인의 첫 리그로 당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슈퍼루키의 가능성을 당당히 입증했고 이번에 마침내 쟁쟁한 선수들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 지난 시즌 사기성으로 화제에 오른 여 스트리트파이터는 일정부분하향을 당했다. 그럼에도 원킬콤보로 현 최강캐릭터로 군림함에도 불구하고 있지만 spring우승자 김태환은 인터뷰당시 여스파로 우승했으니 여그플로 우승해보겠다는 말을 지키려고하는지 여그플로 출전하였다가 16강에서 탈락했다.
- 현 최강 캐릭터중 하나인 엘레멘탈마스터 그리고 현존 최강 선수라고 평가받는 진현성의 시너지가 발휘되어 대부분의 유저 혹은 선수들이 진현성의 승리를 점쳤고 진현성도 인터뷰에서 자신이 질 상대가 없다고 말했고 그 말을 우승으로 실현시켰다. [35]
3.10. 2017 Fall
- 던전앤파이터 우승 : 안성호(아수라), 준우승 : 정재운(남 스트리트파이터)
- 사이퍼즈 우승 : 필승 준우승 : Fancy
4. 우승횟수 정리
던전앤파이터 부문- 개인전
- 이현(남 레인저): 2회 우승
- 정상천(여 스트라이커) :1회 우승
- 장재원(웨펀마스터) : 1회 우승
- 정재운(남 스트리트파이터) : 1회 우승, 1회 준우승
- 김형준(인파이터) : 1회 우승
- 김도훈(남 크루세이더) : 1회 우승
- 김태환(여 스트리트파이터)[37] : 1회 우승
- 진현성(엘리멘탈 마스터) : 1회 우승, 1회 준우승
- 안성호(아수라) : 1회우승
- 단체전
5. 논란
사이퍼즈의 게시판을 중심으로 비리 토너먼트라는 식의 언급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건 정리 링크 #1#2 (이 링크의 내용은 과도한 선동이라 인식될 여지가 있음을 알고 보자.) 내용을 정리하면 스폰서가 있는 모 팀에 대한 특혜가 액션 토너먼트 초기부터 존재했다는 것이다. 대리게임, 지각, 버그 이용 등등 이미 예전부터 있던 내용이라는 것. 일단, 과거 노풍의 냉혈의 트릭시의 도약 버그 이용 후 당한 정지와 팀 탈락과는 다르게 제닉스의 전격의 윌라드의 번개 사슬 버그와, 방출의 레이튼의 잡기 사용 후 무적시간 동안 무적이 아니라서 녹아버리는 것[40] 을 묵인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왔다.[41]그리고 2월 11일, 사이퍼즈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이번 사건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
액션 토너먼트는 공식 게임대회이다. 많은 게이머들은 비슷한 사건을 기억하고 있고, 그로 인해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고 있다. 그런데, 이를 액션 토너먼트 측에서는 자기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제닉스 스톰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실격패 처리 되었다.[43]
사이퍼즈 해설진이 게임 지식이 모자라며 해설보단 잡담에만 정신을 쏟고[44] 특정 선수만 언급하면서 친목질을 티 낸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던파도 마찬가지로 인터뷰 도중에 선수를 디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사이퍼즈는 그 도가 심하다는 지적이다.
2015 WINTER 결승전에서도 해설 관련으로 문제가 있음을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고 문제제기도 했으나 개선이 될지는 의문인 상황. 특히 정소림 캐스터의 경우 문서에서도 있듯이 액션 토너먼트 이전부터 평판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처벌 수위 관련으로 지속적으로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소풍: 팀원 한 명이 버그성 플레이를 했다고 팀 전체가 실격.
제닉스: 팀원 한 명이 버그성 플레이를 했지만 오히려 운영진이 나서서 쉴드쳐줌. 결국 논란이 심해지자 '일부 팀원'의 인성을 문제삼아 팀 전체가 실격.
T5: 공익근무요원이라 대회에 참여할 수 없어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실격 처분이 아닌 해당 팀원 '한 명'만 교체 처분을 받음. 해당 팀원의 대회 출전에 대해 커세어 팀원이 이의제기했으나, 더 이상 이의제기할 시 '영구 출전 불가'할 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이러한 사실을 유저들에게 알림. 논란이 심해지자 팀원 '한 명'이 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에 연대책임을 물어 넥슨과 네오플, SPOTV에서 주최하는 모든 이스포츠 대회 영구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결국 이 사건은 이의를 제기했던 커세어 팀원이 사과문을 올림과 함께 일단락 되었고, 그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추후 징계가 해제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 팀과 운영진의 친목이 있다는 증언도 다수 나오는 등 한 게임의 운영사가 공식 주최하는 대회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운영과 처벌관련 결정이 개판이다.
-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예선장 논란
- 심판 자질 논란
단체전의 묘미중 하나인 대장전은 4명의 선수중 3명의 엔트리를 제출하고 이후 상황 및 상대 상성에 맞추어서 선수를 출전시키는대 이날 심판이 A, B, C 엔트리 순서를 적은대로 경기를 나오라고 하자 이에 대하여 상성이 안좋았던 팀에서 항의를 하자 오히려 너네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다 실격 처리를 하겠다 라고 하여 해당팀은 별수없이 경기를 하고 이후 경기를 졌었다. 이후 심판들이 자신들의 잘못은 알았으나 스포TV 및 네오플 측에선 경기지연이 되니 재경기 없이 해당팀을 탈락 시켰다. 이는 사전 심판들의 룰 숙지 미숙으로 일어난 사태로써 1년에 1~2번 열리는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그대로 피해가 갔었다
해당 경기를 치른 Overstay 김동훈 선수의 글
- 예선장 선수 개인정보 유출사건
해당 심판이 보낸 문자1
해당 심판이 보낸 문자2
해당 심판이 보낸 문자3
개인정보가 유출된 유저의 심경
2016 시즌 1 결승전에서 제닉스 팀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었다.(5:01 부분) 우린 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사이퍼즈를 그만하겠다는 뉘앙스의 내용에 많은 관객이 불쾌감을 나타냈다. 선수들을 돌아서게 한 회사의 책임도 있단 주장이 있지만 해당 선수의 발언이 예의가 아니고 경솔했다는 점은 이견이 없다.
* 해설위원의 대회 규칙 미숙지.
https://youtu.be/cROBIAevubE ( 해설위원 불멸의 발언 )
2018 봄 시즌 챌린저스. 대회 이전 공지사항에 ' 모든 종류의 통신기 아이템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라는 규정이 명시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설위원 불멸은 " 이번 대회에는 통신기에 대한 어떤 못 쓴다는 규칙이 없다. " 라는 발언을 하였고, 고먐고먐미팀의 레나 통신기 사용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 https://youtu.be/r_Eu2I_w3jU 문제의 레나통신기. 카를로스를 스무스하게 물으셨다; )다른 해설위원의 태클조차 없었으며, 시청자들이 채팅창으로 분노의 말을 토하자 그제서야 눈치를 챘다고 한다. 대회 규칙을 어긴 고먐고먐미팀은 룰을 위반했기에 실격패를 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몰수패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불멸채널의 헬리오스 리그영상을 내린 상태다.
6. 기타
현장 관람객에게 액토쿠폰 외에도 여러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코스프레를 하고 상황극을 벌이거나 연인끼리 돈독한 애정을 보여주거나 하면 베스트 리액션 상을 받을 수 있고, 멋진 그림이나 글귀를 써서 응원을 하면 베스트 치어풀 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5 윈터 시즌에는 매주 정해진 드레스코드에 가장 어울리는 관람객에게 베스트 드레서 상까지 준다.그러나 아이템 쿠폰에 문제가 많다. 사퍼랑 던파를 둘다 하지 않는 유저는 사퍼 유저랑 던파 유저랑 쿠폰을 교환하게 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 저번주 꺼를 들고와서 교환을 하지 않나 네오플이 분류를 잘못해서 저번주 물건이 껴있지 않나 그런 사태가 발생이 되어버렸다,[46] 이런걸 문의해봤자 오는 대답은 매크로 답변일 뿐이지만...
그리고는 밖에서는 아라드를 보는듯한 느낌이 난다고 한다. 세라카드 5천원 삽니다 / 사퍼쿠폰 7천원 삽니다
2016년 5월 15일, 액토걸로 오랫동안 활약했던 주다하 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간혹 던파 유저들이 사이퍼즈 경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데, 이유는 쿠폰은 사이퍼즈 경기까지 모두 완료되어야 지급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던파 유저 중 사이퍼즈엔 관심없는 사람도 많고, 사이퍼즈 경기는 사퍼 유저들도 재미 없다고 깔만큼 지루하단 평이 자자하단 것.[47]
결국 2018년부터 던전 앤 파이터 종목을 기존에 따로 열렸던 레이드 DPL과 통합시켜 통합 DPL 리그를 출범시켰다. 이후 사이퍼즈 부분만 5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사이퍼즈 액션 토너먼트라는 단독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
[1] 리그 진행 중 로그IN, 액션의 신으로 변경.[2] 리그 진행 중 초월의 권으로 변경[3] 리그 진행 중 차원이 다른 그녀, 잊혀진 땅, 결투장 시즌 2로 변경[4] 결승전 한정. 결승전 유료 좌석제를 기점으로 SPOTV GAMES에서 주관하기 시작한 후부터는 완전히 유료 좌석제로 정착하게 된다.[5] 처음에는 대신 게임 아이템 쿠폰을 준다. 라고 되어 있었는데 세라 쿠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은 그 전에 저 멀리 온게임넷 던파리그 시절부터 줬다...다만 온게임넷 던파리그 시절엔 5,000 세라만 줬을 뿐. 추가 아이템 쿠폰은 2013 서머 시즌부터 제공이 되었다.다만 유료 좌석제가 아니던 시절은 월요일 경기였던터라 전날 새벽부터 추운 겨울에 오들오들 떨면서 밤을 새서 티켓을 기다려야 했던 건 덤. 여담으로 사이퍼즈 경기 땐 거진 뻗어있던 사람이 많았으면서 동시에 액토 종료 후 감기 환자가 속출했다카더라[6] 다만 노블레스로 출전한 한강훈 선수의 경우, 본캐릭터는 마도학자이며 엔엔 이라는 닉네임으로 어느정도 마도 유저로서의 인지도가 있는 선수다. 굳이 노블레스로 출전한 이유는, 원래의 뉴메타의 노블레스였던 김범수(현 카날라스, 공결시절에 일격발 이라는 아이디로 여레인저 투신을 찍은 바 있음)가 ROTC 문제로 팀원을 교체해야될 상황에 놓였었기 때문. 던파리그때부터 액토까지 이어져 내려온 룰 중에 사정으로 인하여 팀원을 바꿔야 할 경우는 팀원 중 한명만 바꿀 수 있으며, 해당 유저는 같은 직업이어야 한다는 리그의 룰이 있는 상황에 소드마스터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유저는 사실상 김범수 한명뿐이었던 터라 결국 소드마스터로 출전한 듯 하다.[7] 물론 이것은 경험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실력 자체는 이미 충분히 좋은 실력을 가졌다고 인정받고 있었다. 이를테면 뉴메타의 김준혁 선수는 이미 공결시절부터 '달떡토끼' 라는 닉네임으로 '가을유화','월하동문' 등과 함께 최재형 다음가는 실력과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8] 이를테면 상태이상이 걸렸을 때 렉으로 인하여 버튼연타를 해도 상태이상이 풀리지 않는다던지, 캐릭터를 공격할 수 없다던지 하는 것들이 있다. 특히 방에 6명 이상의 유저가 들어갈 경우엔 이것이 확률성이 아니라 거의 확정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봐야 한다.[9] 해당 시즌 당시에는 시즌 초반 경기들이 14년도 말에 열렸기에 2014-15 Winter season이라 칭하기도 하였음.[10] 이진성,김진,곽재훈 등. OverStray 김동훈도 오랜만에 액션 토너먼트에 등장하였으나, 이 선수는 던파를 접은 게 아니라 그냥 사냥 템세팅하느라 예선에서 상대를 잘못 만난 탓에 진출하지 못했다.[11] 특히 사령술사는 지난 시즌 중반 즈음부터 여러 선수들이 성능과 조작성에 대한 재발견을 하여 적극 키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시즌에서 반드시 한명 이상은 본선에 사령술사로 출전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12] 그나마 런처의 경우는 남런처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인 여런처였고, 버서커의 경우 성능 자체는 최하위지만 현 대회 장비 기준의 버서커는 타 직업에 비해 속도나 데미지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서 이러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게 유저들의 평가. 여담이지만, 중국 선수들 중 여런처로 2013년도 F1 결투천왕에 나와 준우승을 차지하고, 현지에선 전국 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장건 선수의 사례가 있던 만큼, 남런처보다는 가능성이 충분한 셈.[13] 단, 이쪽은 하도 유저들이 '브루스가 씹깡패다'라고 난리를 피워서 칼너프를 시킨게 크다. 그렇다고 대회중에 큰 밸패를 실행시키는건 옳지 않다.[14] 까놓고 말해 평타 판정이 좋고 속도가 빠른 캐릭터들(루이스,리첼, 티엔 등)은 웬만하면 다 할 수 있다.[15] 이부분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제닉스 테소로팀이 렉풀이를 방해했다고 몰수패를 당했는데, 이 경위는 일병이동현팀의 웨펀마스터 전준영선수가 렉풀이 도중 스킬을 다 못써서 렉풀이 한판 더 하면 안되냐는 요청이 있었으나, 심판이 이를 경기 진행 방해라고 여기고, 제닉스 테소로팀의 경기진행방해로 간주한것.[16] 이는 던파 단체전의 경우 8강부터 방송경기로 치러짐을 감안해야 한다.[17] 결승 종료 후 인터뷰에서 맛집정복 팀은 "팀명만 봐도 큰 기대를 안 하고 지은 게 보이지 않나. 원래는 부담없이 대회에 임하면서 탈락 후에 맛집이나 놀러가자는 의미에서 지었다." 라고 밝혔다. 큰 부담없이 대회를 치른 결과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나타난 셈.[18] 저번 우승팀인 제닉스 스톰X는 4강에서 에이스결정전을 치렀고, 2014 Summer 우승팀인 악마군단은 8강에서 에이스결정전을 치렀다.[19] 본선 첫 경기가 전시즌 우승팀이였다. 그리고 4강에서 일병이동현을 꺾고 만난 승자조 상대도 결승전 무대를 경험해본 선수즐이였다. 하지만 남스파와 남그플을 이용한 팀전의 신묘한도플갱어 조합과 엔트리 순서에서의 심리전, 마지막으로 8강에서 얻은 기세가 꺾이지 않고 쭉쭉 이어진 점이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20] 안성호는 결승전 당일 생일이었다.[21] 출중한 실력에 4년동언 던파리그에 출전했음에도 우승이 없었다. 특히 팀전에서는 4강까지는 잘 올라갔으나 팀원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결승에 올라간 적도 없었으니 더욱 뜻깊은 우승일 것이다.[22] 이 팀에서 김상재의 위상은 2015 Winter시즌 RBL에이스의 안성호 급이었다. 좋게 말하면 이 선수가 엄청난 슈퍼캐리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점이고 나쁘게 말하면 다른 선수들이 제역할을 정말 못해줬다. 단적인 예로 이 팀에서 김상재를 제외하고 결승전에서 1킬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그나마 안현수가 4강까지 제 몫을 다했지만 정작 이 선수는 결승에서 자신의 주캐릭인 아수라가 아닌 남스파를 택해서 폭망했고 서정원은 상성상의 불리함이 있긴 하지만 거의 병풍에 가까웠고 이석호는 과거에 두어번정도 본선 무대에 진출했는데 그 때보다 나아진 점이 없다. 오죽하면 결승전 마지막 3세트 영상의 댓글들이 '한발깜(김상재 선수의 던파 닉네임) 레이드 토벌 성공', '김상재 다음엔 더 좋은 팀원 만나길'이었을 만큼 팀원들이 본선에서 보여준 점이 없었다.[이지만] 대진운이 많이 따라주었다. 8강전과 4강전 상대 모두 신성한 빛으로 크루세이더가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물리공격 직업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이번 액토에서 가장 논란의 중심인 빙결사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극을 보여주며 이런 불만을 잠식시켰다.[24] 제닉스테소로 전에서는 상대팀의 웨펀마스터 장재원을 저격하기 위해서, 악마군단 전에서는 보다 나은 상성을 위해서 선택한 것 같다.[25] 그런데 안성호는 16년 기준으로 남스파 최강자로 불리는 정재운을 꺾어버릴 정도로 남스파전에 대한 피지컬이 굉장히 상승해있었다. 안현수의 아수라가 안성호 아수라 상대로 공격유효, 운영능력이 약간 아래로 평가되긴 하지만 남스파에 강한 기록을 냈던 안성호의 카운터 캐릭터로 남스파를 꺼내든 것은 치명적인 판단 미스인 셈.[26] 3팀의 빠진 선수들 모두 군입대 및 군입대 임박으로 인한 선수교체[27] 정말 크루세이더의 좀비같은 생명력과 김도훈의 침착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 결승전 무대였다.[28] 블리자드 스톰 콤보만 제대로 걸리면 어마무시한 데미지에 중초까지 걸려서 사실상 견제용 짤짤이 + 블리자드 스톰 콤보에 대다수의 캐릭터가 빈사 상태로 갔을만큼 밸런스거 안맞지 않냐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29] 네오플도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 액토 진행중 빙결사가 엄청난 하향을 먹었다. 불사 삭제, 전체적인 데미지 하향, 블리자드 스톰 첫 타격만 빙결이 걸리도록 변경했으나 액토는 패치되기 이전의 클라이언트로 진행되므로 이 하향이 결승전에서 문제를 만드는 일은 없었다.[30] 물론 진현성을 상대로 피지컬과 무빙으로 압도하는 김태환의 포스도 대단했다. 하지만 독왕이 사기라는것에는 이견이 없다는 게 주된 평[31] 워낙 당시 블리자드 스톰의 깡딜이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개인전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빛의 복수를 의식하면서 평타 바운딩 콤보를 넣는 모습은 이 선수가 단순히 캐릭터의 성능만을 믿고 올라온 것이 아닌 그에 걸맞은 실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다.[32] 대표적으로 김도훈, 김현도가 방송에서 직접 언급을 했다.[33] 7차리그 우승 당시 엘리멘탈 마스터[34] 9차리그 우승 당시 마도학자[35] 이 선수 플레이스타일을 이야기하면 엘마의 정석답게 플레이를 하고있다. 보이드와 기본기를 이용한 벙커링 + 달라붙으려고 하면 칠링 팬스와 썬버스트, 그리고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적절히 활용해 역으로 공격할 기회를 잡는 스타일이다. 다소 특이점이라면 여태 리그에 출전했던 다른 엘마들은 핼로윈 버스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이 선수는 콤보의 마무리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36] 첫 번째 우승은 8차 리그의 박한솔, 같은 아수라 직업군이었다. 두번째는 ogc로 알려진 장재원.[37] 주 캐릭터는 여그래플러이나 우승 당시에는 여스트리트파이터였음[38] 악마군단장도 포함[39] 제닉스 스톰도 초함[40] 사이퍼즈의 잡기 기술(F)은 잡힌 쪽은 전부 무적이다.[41] 단, 잡기 무적 쪽은 의도적인 버그가 아니라 만악의 근원인 빌어먹을 서버렉에 기인한 것이기에 참작의 여지는 있다. 막말로 버그 터뜨릴 생각으로 잡무를 썼는데 안 써지고, 버그 터뜨릴 생각 없이 잡무를 안 쓰고 정상적인 잡기를 했더니 버그가 터지는 등, 로또라는 소리. 이 잡기 무적은 사이퍼즈 서버 관리자와 운영자들을 까야 맞다.[42] 버그 악용은 증거도 있다.[43] 던파에서는 제닉스가 우승했으니 참 어떻게되든 액션토너먼트는 키보드회사가 우승하게된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입증했다[44] 이 부분은 해설진에 사이퍼즈 최고 네임드 BJ이자 랭커 출신인 불멸이 해설진으로 들어오며 일부 해결되었다.[45] 사실 NEXT 선수의 속풀이 글에서 제닉스스톰 매니저와의 통화 내역을 올린 내용중에 '정소림 캐스터가 '제닉스, 포모스 결승 가는거 맞지?'라고 말해서..'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때는 다른 문제로 한창 논란이 거세서 알려지지 않았을 뿐[46] 이런걸 해결하려면 네오플이 쿠폰마다 몇회차라는걸 붙여둬야 할거같다[47] 리플레이 기능이 없어 한 컷에 한타 장면을 모두 담으려 하다보니 풀샷에 의존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tps 게임의 액션감을 옵저빙에선 살리기 어려운 점, 적은 한타와 시야장악을 바탕으로한 스노우볼링의 지루함, 고착화된 메타 따위가 겹쳐 어지러운 한타 몇 번과 승기를 잡은 팀이 립을 흡입하는 장면만 보다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