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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기사는 명예를 위해 일어선다.
캐릭터 BGM - Composed by 하세빈 "이 세계의 질서를 위해서라면...!" 로라스의 테마는 정통 드라군의 길을 걷고 있는 스페인 왕실 호위대를 표현한 진중한 음색으로 뼛속까지 스며든 그의 강직한 성격과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의 테마는 무겁고 비장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colbgcolor=#dcdcdc,#222222> 코드명 | FAITH | <colbgcolor=#dcdcdc,#222222> 근거리 | ★★☆ |
본명 | 알베르토 로라스(Alberto Loras) | 원거리 | ★ |
국적 | 스페인 | 대인 | ★★☆ |
신장 | 185cm | 공성 | ★★ |
체중 | 69kg | 조작성 | 보통 |
소속 | 헬리오스 | 기동성 | ★ |
직업 | 스페인 왕실 호위대 | 연령 | 33세 |
생일 | 5월 7일[1] | ||
능력 | 강력한 순간 각력. 마상창을 가볍게 다루는 기술. 전투상황에서의 지칠줄 모르는 정신력과 의지. 그의 명예심과 정의로움은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능력이라 할 수 있겠다. |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용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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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 → | 소공녀 마를렌 격류의 샬럿 |
1. 개요2. 배경설정3. 능력치4. 스킬
4.1. 패시브 : 기사도(2nd)4.2. LC: 용창 2식4.3. RC: 투창 1식4.4. LC + RC: 용창 22식 나선창4.5. Shift + LC: 검룡의 심판4.6. F: 검룡 떨어뜨리기4.7. Space: 용창 16식 기상창4.8. Scroll: 용창 17식 예의 표하기4.9. E: (궁극기)
5. 평가 및 운영법6. 유니크 아이템6.1. 손: 에인션트 드래곤6.2. 머리: 투도르 드라군6.3. 가슴: 아마듀라스6.4. 허리: 토너먼트 라비타6.5. 다리: 토너먼트 샬러릿6.6. 발: 팔아므6.7. 공목: 인테그리 드라군 / 인테그리 드라군 SU6.8. 방목: 저지먼트 가디언 / 저지먼트 가디언 SU6.9. 장신구4: 골드니토 프레스 / 골드니토 프레스 SU
7. 대사8. NPC 로라스9. 기타10. 플레이버 텍스트1. 개요
추천 포지션 |
근거리 딜러 |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토마스와 같은 김기흥.
2. 배경설정
스페인 황실 직속 기사단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용기사[3]로 기사도의 살아 있는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갖고 있는 특수 능력은 강력한 순간 각력과 수kg이 넘어가는 마상창을 가볍게 다루는 신체 능력.명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 정의와 질서를 중시하는 그 특유의 강직한 성격은 대의명분 없이는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한다. 행동 패턴이 매우 확실하여 로라스의 주변 인물들은 이번에는 로라스가 어떻게 행동할까 추측하는 내기를 하기도 할 수준. 여러 능력자들의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 정의감과 외골수 같은 성격 때문에 주위를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속내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4] 이 성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성격 좋고 주변 인물들과 금방 친해지는 휴톤도 부담스러워 할 정도다.
그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2차 능력자 전쟁 당시의 예를 들 수 있다. 당시 회사에서는 도주 중이던 지하연합의 앤지 헌트 일행을 스위스에서 몰아붙였으나, 그는 헬리오스의 에이스들을 제지하고 결정의 루이스와 정당함을 걸고 1:1 대결을 요청했다. 여기서 로라스는 루이스가 본인과 대결하기 전부터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자신의 패배를 선언한다. 즉, 싸우기 전부터 약한 상대를 공격하기 싫었던 것. 회사의 2인자였던 재스퍼는 총공격을 명령했지만 본의 아니게 로라스가 여기서 시간을 끌게 되어 지하연합의 지원이 때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평화의 시대 때에 휴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위의 루이스를 살려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로라스는 휴톤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품을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휴톤은 로라스가 너무 딱딱하다며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3. 능력치
3.1. 기본 능력치
타입 | 특수 능력 | |||||
근거리 | 7 > 3 | 원거리 | 대인 | 6 > 4 | 공성 | 기동성 ★ |
추천 포지션 | 조작 난이도 | 보통 ★★ | ||||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132 | 54 | 1908 | 15.5[5] | 55[6] | 282 |
공격력, 스피드, 체력이 높은 균형잡힌 스텟, 특히 체력과 방어력이 어지간한 세미탱커와도 맞먹는 수준이라, 종합적으로 아주 우수한 기본 능력치를 자랑한다. 루이스와 비슷하게 부족한 순간 근접전 능력을 스텟으로 보정받은듯 하다. 같은 스삼계열에서 치명타가 제일 낮은편으로 루이스는 유니크로, 다이무스는 휠업으로 치명타5%를 추가확보가능해 근딜 상위권의 치명타를 확보가능한것과 대조된다.
3.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용맹한 기사의'이다.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용창 2식 (L) 추가 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투창 1식 (R) 추가 공격력 +3% |
LV 4 (다리 장식) | 용창 22식 나선창 (LR) 추가 공격력 +3% | LV 5 (발) | 회피율 +2%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LV 8 (다리) | 방어력 +2% |
3.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 | 옵션 |
Lv2(얼굴장식) | 투창 1식(R) or 나선창(LR) |
Lv3(가슴장식) | 투창 1식(R) |
Lv4(다리장식) | 용성락(E) or 나선창(LR) |
Lv5(발) | 방어력 |
Lv6(헤어) | 치명타 |
Lv7(상의) | 이동속도 or 공격속도 |
Lv8(다리) | 이동속도 |
스탯은 기본중의 기본인 방치이이. 스킬의 경우 전직 경찰처럼 취향에 따라 심하게 갈리므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하자. 엑셀레이션을 사용할 시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할 정도로 공속이 중요한 캐릭터이니 7레벨은 공속 히든을 띄우는 것도 좋다.
4. 스킬
4.1. 패시브 : 기사도(2nd)
2nd 로라스는 투창을 제외한 각 기술을 사용한 뒤 추가 입력을 통해 재빠른 이동과 동시에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 |||
나선창 이후 연계 : 70 + 0.7 공격력*2 총합 : 140 + 1.4 공격력 검룡의 심판 이후 연계 : 60 + 0.55 공격력*2 총합 : 120 + 1.1 공격력 | |||
쿨타임 | 5초[7]/7초 | 대인 | 1.00[8] |
공격범위 | - | 공성 | 1.05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 |
"나의 정의는 끊임없이 증명 될 것이다."
스피어!
궁극기로 용성진 선택 시 추가되는 패시브. 심판과 나선창 이후 우클릭 입력 시 추가타를 넣는다. 기사도와 투창 1식은 쿨타임을 공유한다. 나선창 연계와 심판 연계의 피해량이 다르며 심판 이후 연계로 썼을 경우 쿨타임이 줄어든다. 피해량은 투창 데미지에 따라 올라가며, 투창 인추공이 달린 E 허리 옵션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방 325 좌우 120 후방 25 범위로 공격한다. 전진키를 누르면 315 거리, 중립은 155 거리, 후방키를 누르면 65 거리를 이동한다.
기존 로라스의 긴 딜타임을 보완하는 패시브로, 기존 심판 - 강투창 - 나선창 콤보를 심판 - 기사도 - 나선창으로 줄일 수 있다. 기사도의 시전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루드빅에 버금갈 정도로 콤보가 빨라진다. 전진거리도 심판보다 조금 더 긴 수준으로, 심판과 연계하면 상당히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연습장 기준 3칸을 심판 + 기사도로 한 번에 이동한다. 또한 적중 대상을 높게 올리기 때문에 연계에 좋고, 이후 잡기와 평타를 포함한 모든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검룡의 심판과 연계시 상대를 높이 띄워 나선창까지 들어가며, 그대로 나선창을 맞고 다운된 상대에게 2차 궁극기인 용성진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로라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콤보력을 제공해주며 심판과 연계시 무려 750거리 가량을 펄쩍 뛰며 이동하기 때문에 쿨타임 5초짜리 돌진기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4.2. LC: 용창 2식
전방을 향해 창을 두 번 찌릅니다. | |||
1타: 0.55 공격력 2타: 0.75 공격력 | |||
쿨타임 | 0.2초 | 대인 | 1.00 |
공격범위 | 250 | 공성 | 1.08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 |
1타째는 어느 정도 측면 판정이 있지만 2타째는 측면 판정이 더 좁아진다(...) 하지만 대신 정면으로 범위가 살짝 더 길다. 측면 판정의 단점은 조준유도나 1평후 나선창을 연계하는 식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리치가 상당히 길어 연습장 기준 가장 큰 네모칸으로 1칸 정도나 된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0.5칸. 약간 전진하며 찌르고 W키를 누르면 중간네모 2.5칸을 전진하며 찌른다.
공격범위는 1타 전방 250 좌우 65 2타 전방 270 좌우 7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평타의 최대사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스킬을 끊고 자신의 스킬을 연달아서 집어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 평타 공격속도가 빨라서 근접전에 우수한 캐릭터들과 맞붙어도 로라스는 평타 사거리로 맞설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딜 찬스를 노려볼 수 있다. 회피기가 없고 평타 선딜레이도 긴 캐릭터와의 근접 1대 1에서는 1평 끊어치기로 자신의 쿨타임을 채울 수도 있다. 또한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엑셀레이션까지 복용시 회피기가 쿨타임이거나 성능이 부족한 원캐들을 상대로는 1타씩 끊어치기만 해도 백업이 없는 이상 적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다만 근접 평타치고는 선딜레이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로라스가 타 근캐들과의 근접전에서 약한 이유이기도 하다. 범위도 좁은데다 선딜까지 길기때문에 근접캐릭터와의 접근전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
[clearfix]
4.3. RC: 투창 1식
창을 던져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며, 누워 있는 적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전방 이동 키를 연이어 두번 입력하면서 스킬을 사용하면 더 강한 창이 멀리까지 발사되며, 맞은 적을 다운시킵니다.[9] | |||
기본: 220 + 1.1 공격력 강화: 260 + 1.3 공격력 | |||
쿨타임 | 7.0초 | 대인 | 1.00 |
사거리 | 1000[10] | 공성 | 1.00 |
공격판정 | 원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조건부 | 비고 | - |
조준한 지점으로 창을 던진다. 전진 키를 두 번 누르고 시전하면 선 딜레이가 크게 길어지지만, 공격력, 사거리, 투사체 속도가 증가하고 다운 및 관통 판정이 생긴다.
투사체는 강화 상관없이 정사각형 형태로 30 범위로 기본 투창은 990 거리 강화 투창은 1190 거리, 투사체가 지형에 닿으면 기본 투창은 반지름 95, 강화 투창은 반지름 160 범위로 충격파가 발생한다.
일반 투창은 특기할 만한 게 없는 평범한 원거리 투사체 공격이다. 약간의 유도력이 있으나 탄속이 느려서 노리고 쓸 만한 성능은 아니고, 선 딜레이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다운된 적에게 마무리 일격을 날리거나, 기상하는 적에게 타이밍을 맞춰 던진 다음 다시 선제권을 따내는 운용법이 일반적이다.
전진 키를 빠르게 2회 입력하고 투창을 사용하면 발구름을 한 뒤 강하게 창을 던진다. 통칭 강투창. 강투창은 일반 투창보다 높은 위력, 매우 긴 사거리, 빠른 투사체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통 능력이 있어 적대적인 오브젝트를 뚫고 공격할 수 있다. 유도력 또한 향상되어 정확히 조준했다면 높은 적중률이 보장된다. 다만 준비 동작이 매우 길어지기에 적의 시야 안에서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해진다. 보통은 장거리 공격 능력을 살려 시야 바깥의 적을 공격할 때 주로 쓰인다.
강투창은 맞은 적을 멀리 튕겨내는데, 피격 부위에 따라 그 방향이 달라진다. 머리나 머리 위쪽 부분에 맞히면 자신 쪽으로 날아오며, 가슴 아래로는 반대편으로 날아간다. 이 특징을 활용하는 것이 흔히 일컫는 강투창 콤보다. 다운된 적을 강투창으로 띄우면서 자신 쪽으로 끌어온 뒤 잡기나 나선창으로 추가타를 넣는 것이다. 참고로 창을 던지는 방향은 로라스의 오른손에서 살짝 왼쪽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이 콤보를 시도할 때는 에임을 왼쪽으로 살짝 틀어서 날리는 게 좋다.
투창은 로라스를 다른 근딜과 차별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자, 로라스에게 사실상 일반적인 돌진기 대신 주어진 스킬이라 할 수 있다. 근접전에서 유용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근딜로서는 워낙 유틸리티가 좋은 스킬이기 때문이다. 특히 강투창은 무려 1200이라는,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의 주력기를 훌쩍 뛰어넘는 사거리를 자랑하며 대미지 또한 적 딜러를 위협하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게다가 선딜 도중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외의 장점 또한 있어 적의 시야 밖에서 기습적으로 시전하기에도 걸맞다. 이러한 이유로 로라스는 근딜임에도 마치 원딜처럼 먼 거리에 위치한 딜러를 저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2013년에는 이 스킬에 모든 것을 걸고 적을 저격하는 투창짱짱맨이라는 개그 넘치는 공략글이 인기를 타서 일명 '투라그노프', '투창짱짱맨' 전략이 유행하기도 했다.[11] 생각보다 서있는 적을 맞추기 어려운 강투창이기에 어디까지나 예능세팅이긴 하지만[12] 투창 실력이 받쳐준다면 실용성이 높은 편이라 상대 조합에 따라 투창에 좀 더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편 투창이 고평가받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이 스킬로 라인전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절대다수의 근딜들은 포지션 특성상 사거리 긴 원캐판이 되는 정면 라인전에서 힘을 거의 쓰지 못한다. 그러니 원거리 견제기로 원딜이 흘린 립을 조금씩 챙기거나, 그것마저도 없다면 센티넬을 먹어서 성장을 도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로라스의 강투창은 근캐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위력과 사거리를 뽐내는 원거리 스킬로, 립 정리와 정면 라인전 모두에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다. 강투창의 성능을 살려 라인을 밀던 적 원딜을 노려보는 것은 로라스에게는 전혀 무리수가 아니다. 따라서 로라스는 라인전을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이득을 취한 초반 이후 강투창으로 꾸준히 철거반을 정리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로라스 운영의 기본적인 방향이다.
또한 강투창은 벽에 맞아도 충격파를 발생시키는데, 고인물들은 이를 응용해 콤보각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도 어거지 콤보를 넣기도 한다.
4.4. LC + RC: 용창 22식 나선창
강력한 찌르기로 적을 쓰러뜨립니다. 최대 세번까지 다단히트되며 사정거리가 깁니다. | |||
1타: 165 + 0.825 공격력 2타: 115 + 0.575 공격력 3타: 52 + 0.258 공격력 총합: 332 + 1.658 공격력 | |||
쿨타임 | 10.0초 | 대인 | 1.00 |
공격범위 | 430 | 공성 | 1.05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 |
로라스의 메인딜링 스킬. 리치도 꽤 길고[13] 주력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딜레이도 짧은 편이며 특히 고정 대미지가 매우 높다.[14] 하지만 판정이 좋은 스킬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신 쪽의 히트박스를 내주지 않고 중근거리를 공격하는 카운터 성격의 판정 덕분에 잘 사용하면 1:1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긴 하지만 로라스는 근접 딜러 캐릭터인데도 이 스킬엔 전진거리도, 슈퍼아머도 없으며 선딜레이마저 '적당히'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다. 한타에서 이 스킬을 헛치거나 캔슬당하지 않고 적에게 맞추기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공격범위는 전방 430 좌우 8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로라스의 공격 기술 중에서 계수가 가장 높은 기술이기는 하지만 명중시키기에 제약이 많은 기술이기도 하고 강투창과 용성락을 중심으로 초중반 게임을 풀어나가며 성장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보니 후반에 가서야 링을 다 찍게되는 기술이다.
나선창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단이 필요한데 우선 첫째로는 누워있던 적의 기상 타이밍에 맞춰 적당히 찌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횡범위가 여전히 좁기 때문에 적의 이동 속도가 빠르면 빗나갈 수 있고 기상 무적에 맞춰 선딜이 짧은 공격으로 반격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다운시키고 기상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적팀이 지원오기가 쉽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따라서, 다운된 적의 기상을 기다리기보다는 강투창을 이용해 적을 공중에 띄우고 날아가는 적에게 추가타로 나선창을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방법의 장점은 다운된 적에게 곧바로 콤보를 사용한다는 것도 있지만 강투창의 딜링 중 90%를 넣어준 뒤에 추가로 나선창을 때려박음으로써 단일 대상에게 폭딜이 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한때 엑셀레이션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았지만 있으면 타이밍이 약간 더 쉬워질 뿐 없는 상태로도 가능하다.
다만 쓰기 쉬운 콤보도 아니고 쓸 수 있는 상황도 많지는 않은데 강투창은 명중시킨 부위에 따라 날아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벽으로 날아가게끔 유도하거나 다운된 상태에서 로라스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누워있는 적의 반대쪽 끝부분에 강투창을 명중시켜야 로라스에게 근접한 방향으로 날아오게되며 이후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거리가 벌려져도 허공에 맞히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강투창이 명중해 멀리 날려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강투창의 후딜레이와 나선창의 선딜레이 특성상 엑셀레이션과 유니크 모자를 사용해도 빡빡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불규칙하게 날아가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에임을 조준하고 나선창을 사용하는 빠른 연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변수가 많은 연계이기 때문에 불안정함으로는 근딜러의 콤보들 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는 기술이다. 괜히 콤보를 시도하다 실패하면 스킬만 빠지고 그대로 적과 대치를 해야하는 불리한 상황이 연출된다. 때문에 무리하게 연계를 하기보다는 안전하게 강투창과 심판 위주로 선타를 잡은 후 나선창은 기상 싸움에서 아끼는 게 더 안정적인 선택이다. 콤보에 팁이 있다면 나선창의 좁은 좌우 판정과 달리 전방 사거리는 연습장 타일 두칸을 거의 다 채울정도로 넉넉하고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도 없으며 강투창은 적의 몸통에 곧장 직격으로 맞추면 튀는 방향이 거의 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운된 적이 심판 끄트머리에 맞은 수준이 아닌 이상 그냥 투창 날린 방향으로 나선창을 날리면 꽤 수월하게 들어간다. 이렇게 하면 굳이 이쪽으로 날아오게 만들고 그걸 에임을 돌려 다시 캐치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적의 바로 뒤에 벽이 있어도 벽으로 날아간 적에게 사거리나 에임 틀어재낄 걱정 없이 나선창이 곧바로 들어간다.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나선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타 1타에 나선창을 연계하는 테크닉이 필수적이다. 평타 1타에 의한 경직때문에 평타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 캐릭터나 회피기가 아주 우수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 피해가기 어려운 연계이다.
또는 기상창으로 상대를 날려보낸 뒤 곧바로 나선창을 연계하여 자신을 공격하려던 적을 역관광하는 방법도 있다. 이 활용법은 로라스만 가능한데 드렉슬러의 기상창은 적을 날려보내는 거리가 로라스에 비해 훨씬 길어서 나선창을 맞출 수 없기 때문. 드렉슬러가 이 방법을 쓰려면 분열창을 사용해야 한다.
로라스 유저들이 거의 예외 없이 사용하는 조준 유도 옵션을 켠 상태에선 이동 속도가 높은 적을 상대로 빗나가는 일이 다분하다. 이것은 조준 유도를 사용하면 스킬 입력 시점에 타겟이 되는 적의 위치로 에임이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나선창은 선딜레이가 길고, 또한 좌우 범위가 좁으므로 선딜레이 사이에 적이 이동해버리면 빗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양 클릭에서 오른쪽 버튼을 미세하게 먼저 누르면 이 조준 유도가 적용되지 않는 나선창이 나간다.[15][16]
그 외에도 고지대에서 휠업하면서 낙 나선창을 사용할 때 전진거리를 잃고 싶지 않다면 S키를 입력한 상태로 나선창을 사용함으로써 전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4.5. Shift + LC: 검룡의 심판
전진하며 적을 창으로 찍어버립니다. 누워있는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217 + 1.085 공격력 | |||
쿨타임 | 4.0초[17] | 대인 | 1.00 |
이동거리 | 340 | 공성 | 1.05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 |
심판!
로라스의 2번째 근접 주요 딜링기이자 미약하게 돌진 기능이 있는 기술. 여타 돌진기들에 비하면 이동 거리도 매우 짧고 선딜이 긴 편이라 보통 끝마무리나 주력기를 피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넉넉한 판정 범위 덕분에 잘 사용하면 근접전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데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된다. 정면으로는 충격파로 보이는 효과만큼의 범위까지도 타격 판정이 존재하며 이는 언덕 싸움에도 도움이 된다. 4초라는 짧은 쿨타임에 스킬 성능도 무난한 편이며, 적중시키기도 어렵지 않고 대미지도 쏠쏠해 장신구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스킬.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전방 275 좌우 13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발동 시점부터 공격 판정이 생기기 전까지 조준 유도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어 조준 유도 제거 테크닉까지 필요한 나선창과는 달리 조준 유도와의 호응이 좋은 기술이다. 하지만 조준유도를 통해 정확도를 얻으려 하기보다는 캔슬당할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가능한 한 최대거리를 활용해서 히트시키는 것이 좋다. 가령 적이 기상하는데 나선창이 쿨일 경우
벽한정으로 모든 캐릭에게 심판 - 잡기가 들어간다. 무거운 캐릭터한테는 약간 빡빡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심판 - 강투창 - 잡기로 연계 하고 싶으면 머리를 맞춰야 한다. 상대방이 벽을 등지고 누웠다면 다리에 강투창을 날려야 뒤로 날아가는데 뒤에 벽에 막혀 제자리에서 뜨며 잡기 연계가 들어간다. 연습장 기준으로 평행하게 유지 되어있을 때 다리를 향해 심판 - 상대방이 하늘을 보고 누웠을 때 머리를 향해 강투창 - 잡기와 나선창은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엑셀레이션이 없어도 가능하다.
4.6. F: 검룡 떨어뜨리기
적을 잡고 하늘로 뛰어올랐다가 찍어 내리는 기술입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 | |||
기본: 240 + 1.20 공격력 충격파: 120 + 0.60 공격력 | |||
쿨타임 | 5.0초 | 대인 | 1.00 |
공격범위 | 100 | 공성 | 1.00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 |
적을 잡아 반강 떨구기.
잡기범위는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전방 100 좌우 40 범위로 잡기를 시도한다. 내려찍는 충격파는 로라스를 중심으로 반지름 100 범위로 주변의 적이 다운된다.
어느 정도 로라스에 숙련되면 강투창 콤보를 이어나가는데 잡기가 빠지지 않는다. 잡기 시간이 꽤 길어서 심판의 쿨타임을 벌어주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적을 잡아 뛰어오른 후 땅에 떨어질 때 지면에 스플래시 판정이 생기는데 이걸 지붕이 있는 곳에서 시전하면 그 천장에 스플래쉬 판정이 생기고(...) 바닥에서 튕겨나가는 기존과는 달리 천장에서부터 사뿐히 떨어지게 된다.
벽콤 한정 심판을 써서 띄운 후에 우겨넣을 수 있다. 무거운 적에게는 약간 빡빡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잡기로 생기는 스플래시는 근거리 판정이기 때문에 케이스 오버나 심안도 등에 카운터 당한다.
잡기 직후 용성락을 시전시 로라스의 몸체를 돌리지 않고 로라스의 위치보다 뒤를 찍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거리보다 사정거리가 짧아지는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 에임이 갑자기 바뀌면서 생기는 버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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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Space: 용창 16식 기상창
자신이 다운된 상태일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일어나며 정면의 적을 공격합니다. | |||
120 + 0.60 공격력 | |||
쿨타임 | 12.0초 | 대인 | 1.00 |
공격범위 | 100 | 공성 | 1.05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 |
기상창!
생존기로서는 약간 미묘하지만 쿨타임이 상대적으로 짧고 반격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상창 링을 채용하면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오뚜기가 될 수 있다. 쓸 데 없지만 하단판정도 있어서 다운 공격도 가능하다.
로라스를 중심으로 정사각형 110 범위로 공격한다.
기상창은 기본적으로 다운 콤보를 끊는 데 사용한다. 후술하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즉시기상이라는 스킬 특성상 기상 무적 시간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기 때문에 기상창을 읽히면 역으로 당한다.
보통 1:1에서 판정 싸움 등에 밀려 다운됐을 때 이어지는 상대의 다운 공격 타이밍을 맞춰 기상 후 평타, 나선창 등의 발동 속도가 빠른 기술로 반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며, 이 기상창의 숙련도에 따라 불리한 싸움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다. 다운 공격 뿐 아니라 다운 후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루이스의 영구동토나 아이작의 터미네이트 스윙 등의 발동 모션을 보고 기상창으로 회피와 반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그 예. [18]
근거리 판정 기술이므로 케이스 오버, 심안도 등에 카운터 당한다. 대신 무적 시간에 걸쳐 간발의 차이로 심안도 반격을 맞지는 않는다.
요약하자면, 기상창은 각 캐릭터들 스킬의 이해도와 눈치가 높을수록 성능을 달리한다. 즉시기상으로 적의 다운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적의 주력기를 무적으로 피할 것인지 등 사용자의 판단에 맡기는 부분이 많다.
참고로 용성락을 적중시키기 힘든 1:1 대전, 투신전에서는 용성락 링을 빼고 기상창 레어링의 효율이 좋다. Omen시즌 기상창 레어링 '기사단링-반격'[19] 또는 MP시즌 '호위대링-기상창' [20]엔 모든 SP기 장신구의 쿨타임 감소 옵션 중 가장 높은 57%대의 쿨타임 감소율이 달려있어 거의 5초마다 기상창 발동이 가능해져서 바닥 콤보를 끊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4.8. Scroll: 용창 17식 예의 표하기
일정시간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조금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공격력 +5 방어력 +2% |
가면의 아이작, 격검의 제레온, 연금술사 에밀리과 함께 두 효과를 동시에 내는 자가버프. 소리가 시끄럽게 나는 편이니 기습이나 숨어있을 때는 사용에 주의.
4.9. E: (궁극기)
4.9.1. 1st: 용창 비전식 용성락
강력한 다리의 힘으로 하늘 높이 뛰어오른 뒤 목표 지점으로 강하 공격을 합니다. 공중에 올라갔을 때에는 시야가 크게 확장됩니다.[21] 뛰어오르는 중에는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 슈퍼 아머가 됩니다. | |||
503 + 3.35 공격력 | |||
쿨타임 | 115초 | 대인 | 1.00 |
이동거리 | 5500 | 공성 | 1.05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슈퍼아머 |
점프 시 모든 방향 원거리 슈퍼 아머 / 내려 찍을 때 모든 방향전체 슈퍼아머 |
시전 매크로 : 용성락!!!
(시전 시) 드래곤!!! / (낙하 시) 프레~쓰!
준비 동작 후 공중으로 높게 뛰어오른다. 뛰어오른 동안에는 아군과 공유되지 않는 매우 넓은 시야를 얻으며 적들의 위치가 빨간 UI로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좌클릭을 하면 조준한 지점으로 급강하하며 해당 지점의 적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사이퍼즈에 얼마 없는 고공 강습형 궁극기다. 근거리 딜러의 궁극기다운 막강한 한 방 공격력과 맵의 절반 정도에 달하는 엄청난 사거리를 가진 덕분에, 단순히 '딜 센 궁극기'를 넘어 상당한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로라스는 기동성이 변변찮음에도 탱커의 진입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수 있으며, 용성락 한 방만 잘 박으면 복잡한 진입 과정 없이도 적 딜러를 단숨에 처치할 수 있다. 이 한방기라는 특징 때문에 로라스는 탱커 녹이기에는 큰 재주가 없음에도 용성락의 안정적인 치명타를 위해 이펙트의 채용률이 높다.
단점은 궁극기 중에도 시전음이 특히나 큰 편이고, 조준 지점에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의외로 꽤 걸려 초장거리 강습기라는 특징에도 불구하고 적중 난이도가 쉽지 않다. 적들이 이속킷을 빨고 회피 태세에 들어가면 적중은 포기하고 그냥 내려오는 게 나을 정도다. 또한 범위도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적이 조금만 산개해도 여러 명을 맞히기 어렵다. 두세 명이 모여 있다고 해서 그 중심을 찍으면 하나도 못 맞힐 가능성이 높고, 이러면 로라스는 적진에 스스로를 조공한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물론 대박을 노릴 기회가 아주 안 오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적 하나만 잡아도 충분하다는 마음가짐으로 확실하게 한 명을 노리는 게 좋다.
따라서 용성락의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독으로 시전하기보다는, 아군 진영 후방에 머물며 상황을 침착하게 읽다가 적들이 빈틈을 확실히 노출했다는 판단이 들 때 시전할 필요가 있다. 회피기 없는 캐릭터에게는 강투창-용성락 연계가 빡빡하게나마 가능하며, 선, 후딜이 긴 궁극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맞춰 찍는 것도 좋다. 또한 점프 후 고도가 어느 정도 낮아졌을 때도 내려찍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뛰어오른 뒤 바로 찍지 않고 상대가 방심하기까지 기다렸다가, 혹은 피하기 어려운 구석으로 가는 순간을 노려 찍는 방법도 있다. 고도가 낮아진 만큼 찍는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각도만 맞아든다면 피하기 어렵다.
또한 용성락은 매우 긴 사거리와 강력한 한 방 위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트루퍼 싸움에서도 큰 이점을 가져다주는 스킬이다. 초장거리에서 날아오는 용성락은 적 입장에서 캔슬이 거의 불가능한 관계로, 타이밍만 잘 맞으면 적들은 눈 뜨고 트루퍼 막타를 도둑맞게 된다. 물론 트루퍼의 남은 체력 확인은 팀원에게 의존해야 하고,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적진 한복판에 떨어진 로라스는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지라 단독으로 시도한다면 매우 도박적인 전략이다. 하지만 트루퍼 막타가 승패를 가를 정도로 게임이 후반에 도달했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대박이고, 실패하더라도 어차피 뺏기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니 무의미한 시도는 아니다.
한편 용성락은 선 딜레이부터 원거리 슈퍼아머가 걸리는데, 이를 이용하면 원거리 캐릭터들에게 포위된 상황일 때 탈출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높은 전략적 가치를 가진 궁극기를 오직 생존용으로 빼야 한다는 것이 망설여질 수 있지만, 목숨이 빠지는 것보단 명백히 나으니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자잘한 팁이지만 용성락을 쓸 경우 평지에서 뜨는 것보다 높은 언덕에서 뜰 경우 조금 더 빨리 찍을 수 있는데, 이는 용성락이 상승 후 내려찍는 모션을 취할 수 있는 지면과의 최소거리가 시전시 높이와는 상관없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평지보다 높은 언덕에서 뜰 경우 그 최소거리가 더 빨리 성립하게 되어 좀 더 빠른 용성락을 사용할 수 있다.
적팀에도 로라스가 있다면 용성락을 사용하기 참 까다로운 상황이 발생하는데 먼저 용성락을 쓴 로라스는 용성락 찍은 자리에 상대 로라스가 바로 연달아 찍어버려 거의 확정킬이 난다. 이렇기 때문에 먼저 용성락 사용하는걸 자제하거나, 찍을 때 죽을걸 각오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심화되어서 서로 심리전을 벌이며 신중하게 사용하다보면 한타가 몇 차례 벌어지는 동안 서로 궁극기를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하는 재밌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정말 극악의 확률이지만, 적이 내지른 잡기 스킬에 용성락이 착지 직전에 잡히는 실로 어이없는 경우도 가뭄에 콩 나듯 나긴 한다. 용성락은 잡기 내성이 없기 때문이다.상당한 고수들은 타이밍을재서 잡기를 시도하거나 잡무로 심심찮게 회피하는 경우도 많다.
4.9.2. 2nd: 용창 비전식 용성진
강력한 다리의 힘으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찌르고 연속된 공격을 한뒤 강력한 일격으로 적을 내려 찍습니다. | |||
돌진: 40 + 0.40 공격력 연속 타격: 40 + 0.10 공격력*12[22] 피니시 1~2타: 60 + 0.20 공격력[23] 피니시 3~4타: 50 + 0.25 공격력 피니시 5타: 120 + 0.6 공격력 총합 : 860 + 3.1 공격력 | |||
쿨타임 | 100초 | 대인 | 1.00 |
공격범위 | 1250 | 공성 | 1.00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다운유발 | ON | 비고 | 슈퍼아머 |
팔을 뒤로 내민 순간부터 원거리 슈퍼아머, 돌진 이후 전체 슈퍼 아머, 연속 타격 중 무적 |
시전 매크로 : 아발란체!!
(시전 시) 스피어 헤드! / 차지. / (마무리 시) 뱅가드! / 익스 플로시온!
시전 시 잠깐 뒤로 물러나 힘을 모은 뒤 창을 내지르며 빠르게 돌진한다. 돌진 도중 적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사방으로 적을 공격하면서 장판 범위가 점점 커지고, 연격 이후 점프하여 바닥에 창을 강하게 내리 꽂으며 마무리 공격을 한다.
시전 시 185 거리를 뒤로 이동 후 돌진 전방 275 좌우 100 범위로 최대 전방 1195 돌진 공격 거리[24], 돌진에 적중된 적을 중심으로 반지름 150, 200, 250, 350 범위로 연속 타격을 가하고, 피니시는 연속 타격을 한 좌표에 뒤로 295 거리를 이동한 뒤 피니시 1~2타 전방 480 좌우 135 후방 50, 3~5타 전방 480 좌우 150 후방 50 범위로 공격한다.
주의할 점으로 조준유도를 킬 경우 에임 안의 돌진에 맞는 가까운 대상에게 유도된다. 강투창 - 용성진을 썼는데 에임에 약간 걸친 다른 캐릭터에게 고개 돌리는 로라스를 보면 한숨만 나올 지경. 심지어 트루퍼도 이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트루퍼를 사이에 두고 대치할때는 더 난감해진다.
돌진거리가 같은 용기사인 레오노르의 용린과 비슷한 수준으로 길다.
팔을 뒤로 크게 당겼을 때부터 원거리 슈퍼아머가 걸리며 돌진부터는 기술이 끝날 때까지 풀 슈퍼아머이며, 연속 공격 중에는 아예 무적이다.[25]
돌진 중에 적을 만나서 광역 공격으로 바뀌는 건 적 캐릭터나 수호자를 만났을 경우에만 한정된다. 철거반, 센티넬, 트루퍼와 만났을 경우에는 약한 돌진 대미지만 입히고 지나친다. 대신 하단 판정이 있기 때문에 누워있는 적 캐릭터에게 돌진해도 타격에만 성공하면 바로 광역 공격으로 바뀐다.
초장거리 고공 강습기인 용성락과 대비되는, 기술 연계에 중점을 둔 돌진 장판형 궁극기다. 기존의 궁극기인 용성락은 강력한 데미지와 엄청난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로라스 자신의 기술로는 강투창으로 눕힌 후 상대의 기상 시간을 계산해 내리찍는 불안정한 연계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마저도 회피기가 있는 적들은 빠져나가고 뚜벅이도 발악으로 내지르는 잡기 무적에 무력화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다른 아군의 스킬 연계에 극도로 의존하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용성진은 다운된 적도 공격할 수 있어 자신의 모든 일반 기술 이후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궁극기를 쓸 수 있다.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하고 연속 공격 중에는 타격된 적들을 가운데로 모으며 적을 띄워올리기 때문에 아군 연계에도 좋고 로라스 본인도 궁극기가 끝나면 심판으로 시작하는 한 콤보를 더 넣을 수 있다. 또한 용성진 채용시 얻게 되는 기사도가 추가적인 돌진기 역할을 해주고 스킬 콤보를 굉장히 유연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존 로라스의 단점인 낮은 기동성과 약한 근접전 능력을 보강해준다.
단점은 용성락이 없기 때문에 진입능력이 대폭 하락한다는 점이다. 맵 어디서든 빠르게 아군 탱커에게 백업을 가거나 빈틈이 보인 딜러의 머리를 바로 내리찍을 수 있는 용성락과는 다르게 용성진 로라스는 다른 근딜처럼 아군 옆에서 진입각을 계속 노리거나 아예 뒤치기를 가야한다. 또한 기사도의 추가로 일반 기술 딜타임은 급격히 줄었지만 궁극기의 딜타임은 길어져서 궁극기로 적 한명을 빠르게 삭제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졌다. 게다가 용성락은 강력한 단타기라는 특성상 트루퍼 스틸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용성진은 강점은 커녕 트루퍼에게는 연타 공격이 아예 발동조차 하지 않아 오브젝트 컨트롤 능력이 없다시피하며, 최초의 돌진 타격이 성공하지 못하면 그 다음의 연타와 내려찍기는 헛방이기 때문에 거리를 잘못 재거나 적에게 심리전에서 지면 그냥 자살궁이 되어버린다는 단점은 여전히 용성락과 공유한다.
회피가 쉽다는 것 또한 단점이다. 용성진은 돌진 → 연타 → 내려찍기의 3분할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사이에 빈틈이 너무 커서 회피기가 있다면 간단히 피하며, 특히 연타 → 내려찍기 사이의 어떠한 무력화 수단도 없기 때문에 내려찍기 전에 잡히거나, 연타만 맞고 회피기 등으로 피하거나, 극단적으로 하면 돌진 1타를 슈아회피기로 받아낸 뒤 멀찍이 떨어져서 무력화된 로라스를 녹여버리는게 가능하다.
또한 단타로 이루어진 용성락과 달리 적을 오래 뜬 상태로 묶어놓으면서 공격이 들어가는 특징으로 인해, 아군과의 연계나 홀딩성은 올라갔지만 피격자가 피격 도중 회복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용성락보다 높은 고정 데미지와 비슷한 계수가 무색하게 실제 체감되는 살상력은 용성락보다 상당히 떨어진다.
여러모로 옆동네 용기사의 스킬인 미티어 버스트의 오마주다. 재밌게도 미티어 버스트는 반대로 로라스의 1차 궁극기인 용성락의 시전대사를 오마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5. 평가 및 운영법
조작은 쉬우나 운영이 어려운 캐릭터. 로라스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용성락을 맞추는 것. 이지만 무척 어렵다. 용성락은 비슷한 레벨의 딜러라면 단 한방에 전광판으로 보내버리지만, 문제는 그것을 맞춰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때문에 로라스를 잘 하려면 얼마나 용성락을 맞추는 노하우를 익혀야 한다. 정 용성락이 어렵다면 아예 용성진으로 입문을 시작해버리자.로라스는 대부분의 근딜과 다르게 판정 싸움이 아닌 거리 싸움으로 일대일을 풀어나가기에, 각 스킬의 사거리를 확실하게 숙지하는 것은 필수다. 또한 좁은 범위, 애매한 선딜, 돌진기의 부재로 인해 상대방과의 수싸움에 능해야 한다. 대신 사거리는 확실하니 숙련된 로라스는 적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팀에 로라스가 있을 경우 아군 입장에선 후방에 보험은 들었다고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로라스가 확실하지 않으면 원딜 근처에서 측후 시야를 볼테니 원딜의 안전성이 상승한다. 서브탱커는 상황에 따라 측후방의 빈 곳을 확인하거나 후방을 로라스에게 맡기고 메인 탱커를 지원해줄 수 있으며, 로라스는 중간중간 강투창으로 딜 지원을 하다가 기회가 생겼을 때 용성락으로 빠른 합류가 가능하다.
수비적인 근딜이 아군은 잘 지켜도 적 원딜을 노리기 힘든 것과는 반대로 로라스는 용성락과 투창을 필두로 적 원딜은 잘 노려도 진입하는 적 근딜을 막기 힘든 편이다. 때문에 아군은 후방을 로라스에게만 맡기지 말고 어느 정도 로라스를 지원해 주는게 좋다. 초반에 한타를 잘 풀어서 어느 정도 레벨 차이가 벌어졌다면, 로라스는 더 이상 팀에 케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초반이 중요하다.[26]
5.1. 장점
특별한 적 봉쇄 스킬은 없으나 대인 전투에서 무난한 딜링 성능을 보여줍니다. '투창 1식'과 '용창 16식 기상창'을 활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에서 상대를 견제할 수 있습니다.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활용하면 아군을 돕거나 적의 공격을 저지하기에도 좋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기사도'의 연계를 통해 순간적인 진입을 노려 볼 수도 있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기사도'의 연계를 통해 순간적인 진입을 노려 볼 수도 있습니다.
- 글로벌 궁극기를 통한 차별화된 후방 압박 능력(용창 비전식 용성락)
우선 기동력과 관련된 기술이 없는 뚜벅이 캐릭터는 전부 로라스의 사냥감이다. 로라스는 투창과 용성락이라는, 근거리 딜러로서 우수한 유틸리티를 보유한 스킬 덕분에 적 후방을 압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투창은 선 딜레이가 길지만 강한 한 방 대미지와 더불어 시야 바깥의 적도 무리 없이 노릴 수 있는 상당한 사거리를 갖고 있고, 용성락은 맵 전역에 준하는 엄청난 사거리를 자랑한다. 다른 근캐들이 탱커와 서폿이라는 벽을 넘고 최적의 진입각을 찾아야만 원딜과 대면하는 게 가능한 반면, 로라스는 그저 투창으로 간을 보다가 용성락을 내리찍으면 적 탱커 - 서포터를 무시하고 곧바로 원딜에게 직접 공격을 투사할 수 있다. 이는 단지 적 탱커가 시야를 잘 본다고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에서 근딜 중에 오직 로라스만이 갖는 특장점이다.
- 용성락의 호응력(용창 비전식 용성락)
위 항목에 더불어 특히 강조할 수 있는 용성락의 장점이자 로라스만의 강점. 사이퍼즈 내에서 근거리 딜러의 글로벌 궁극기는 매우 유니크한 장점인데, 다른 근거리 딜러와 달리 로라스는 아군 탱커가 암만 멀리 있어도 용성락 한 방이면 라인 2개도 뛰어넘는 강력한 백업을 할 수 있다. 심지어 맞으면 상대 딜러는 대부분 끔살이기에 상대 딜러는 눕기만 해도 죽을 수 있어 부담스러워진다.
- 안정적인 기술 연계력 (용창 비전식 용성진)
지금까지 로라스는 강력한 콤보를 넣기 위해서 강투창 콤보를 필히 익혀야 했으며 이마저도 지형과 상황에 따라 가능여부를 따져야 했다. 하지만 용성진을 선택했다면 기사도를 통한 연계로 용성진을 포함한 모든 기술이 쉽고 빠르게 들어간다. 이는 그 어떤 스킬을 써도 용성락은 절대로 연계할 수 없던 용성락 로라스에 비해 차별화되는 용성진 로라스만의 장점이다. 용성락은 상대가 뚜벅이가 아닌 이상 스스로의 능력으로 용성락을 제대로 꽂는 것조차 거의 운에 가깝지만, 용성진은 로라스 자체 능력으로도 선타만 따내면 얼마든지 쉽게 연계가 가능하며 아군 호응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일단 범위 공격모드로 들어가면 로라스가 무적 상태가 되어 상대의 견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 기사도 연계를 통한 딜&기동력 확보 (용창 비전식 용성진)
기사도는 지금껏 용성락 빼고는 기동력이 사실상 340짜리 심판이 유일한 이동기였던 로라스에게 딜과 기동력 두 마리의 토끼를 전부 잡게 해주었는데 당장 심판&기사도 연계는 쿨타임 5초에 대략 750거리를 이동하며, S신발이라도 착용하면 800거리를 이동하면서 충격파의 공격범위까지 생각하면 약 800~900 거리를 커버한다. 사이퍼즈에서 5초마다 이 정도 거리를 이동하는 스킬은 없다. 게다가 강투창 테크닉에 익숙해져도 강투창의 선딜레이 동안의 시간이 더 걸리는 용성락 로라스와 달리 심판 → 기사도 → 나선창의 연계기를 찰나의 순간에 쏟아부어 적을 끔살시키는 것도 가능하게 해준, 사실상 2궁인 용성진 그 자체보다도 중요한 용성진 로라스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 뛰어난 라인전 및 성장력
로라스는 투창을 통해 근거리 캐릭터임에도 원활히 라인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희귀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근딜은 원거리 기술이 사거리가 짧거나 아예 없어서 원딜보다 성장에 불편함을 겪으며, 라인전에서 적을 견제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로라스의 투창은 높은 위력과 사거리를 가져 라인 정리에도 좋고 라인전에서 적 원딜을 공격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를 통해 로라스는 여타 근딜보다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지며 적 원딜은 편하게 라인전을 하기가 껄끄러워진다. 2nd 궁극기인 용성진을 골라도 여전히 투창 1식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 근딜과는 차별화되는 라인전의 장점은 여전하다.
5.2. 단점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다수 스킬의 공격 판정이 협소하고 '용창 비전식 용성락'의 시전 시간이 매우 길어서 혼자서 적에게 스킬 연계를 진행하기 까다롭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할 때 '용창 비전식 용성진' 기술이 정확하게 적중하지 못할 경우 후 딜레이로 인해 적에게 집중 공략당할 위험이 큽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할 때 '용창 비전식 용성진' 기술이 정확하게 적중하지 못할 경우 후 딜레이로 인해 적에게 집중 공략당할 위험이 큽니다.
- 낮은 기동성과 단순한 움직임
로라스는 투창과 용성락이라는 고효율의 장거리 스킬을 얻어낸 대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기동성은 좋지 않다. 용성락을 논외로 하면 이동 기능이 있는 스킬은 오직 심판뿐으로, 이마저도 이동 거리가 짧다. 뚜벅이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기동성인 셈. 그래서 로라스는 여타 근캐들이 구사하는 날렵한 모습을 보이기 어렵고 기동성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탈출하는 능력도 부족하다. 주력기의 범위가 전방으로 치중되어 있고 좌우 범위가 좁다는 것 또한 로라스의 움직임이 변칙적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다. 그래서 사실 용성락과는 잘 맞지 않는 스킬셋이다. 적진 한복판에 몸을 꽂아넣는 스킬인데 들어가면 빠져나갈 방법이 없기 때문. 용성락이 실패하거나 다소 약하면 죽은 목숨이며, 아예 이도저도 안 되는 것 같아 아군 쪽으로 돌아가거나 아예 안전지대까지 날아가버리는 퇴근락(...)을 써버리기도 한다. 로라스는 때문에 '일격필살'의 정신으로 용성락에 투자하며, 절대 용성락 투자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2nd 궁극기인 용창 비전식 용성진을 골라도 용성락 로라스 대비 아주 약간만 개선될 뿐 이 단점은 여전하다. 기사도는 심판이나 나선창의 후속 스킬이라 무조건 심판 또는 나선창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차적인 움직임은 여전히 용성락 로라스와 다를 게 없고, 기사도 공격 역시 판정이 좋은 편은 아니라 여전히 타 근딜에 비해 뻣뻣하고 판정 싸움에서 밀린다.
- 좁은 공격범위
로라스는 마땅히 광역기라 할 만한 스킬이 없어 다수를 상대하기 난감하고, 근접전에서 선타를 잡거나 심리전을 걸기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나마 광역기라 할 만한 용성락조차 좁은 범위, 낙하 시간 등의 이유로 적 여럿을 노리는 건 위험부담이 크다. 로라스는 기동성이 낮아 신속하게 치고 빠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설프게 대박을 노리려 들어갔다가는 되려 집중 포화를 맞고 무력하게 죽고 만다. 적을 쓸어버려 한타를 뒤집는다기보다는, 상술한 후방 타격 능력을 통해 전선에 변수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운영해야 한다. 2nd 궁극기인 용성진을 골라도 기사도 후속타가 사실상 1대1 공격이라 좁아터진 공격범위 문제는 전혀 해결이 되지 않으며, 용성진을 적진 한가운데에 맞추면 광역 홀딩이 가능하긴 하나 기본적으로 용성진의 적중률을 책임지는 돌진 타격의 판정이 거의 레오노르 돌격창 수준으로 좋지 않아 눈을 마주친 상태로 냅다 지르기는 힘들다.
- 약한 근접전 능력
이러한 이유로 로라스는 근딜임에도 근접전 능력이 굉장히 약한 편이다. 물론 명색이 근딜인 만큼 근접전 능력이 전무한 수준은 아니고 각종 스킬들이 제 나름대로 근접전에서 가치를 갖긴 하지만, 쉽고 직관적이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여타 근딜들과 비교하면 로라스의 근접전 능력은 상당히 뒤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아군 진영에서 머물 일이 많은 로라스 특성상, 적 탱커나 기습을 시도하는 근딜을 막아야 할 상황이 적잖게 생긴다는 것이다. 특유의 판정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근캐임에도 적 근캐와 마주하는 것이 힘에 부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뛰어난 선타력을 가진 각종 근딜 캐릭터들이나 슈퍼아머로 떡칠한 레베카, 원거리 평타를 가지고있는 제이, 호타루, 라이샌더, 트릭시 등의 캐릭터는 로라스가 상대하기 까다롭다. 2nd 궁극기인 용성진을 골라도 기본 스킬셋 자체가 너무 느리고 뻣뻣한데다 예측이 쉽고 무조건 심판 또는 나선창이 선행되어야만 기사도가 발동되는 스킬 구조상 이 문제에선 여전히 벗어날 수 없다. 로라스의 이러한 처참한 근접 대응능력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로라스의 실력과 승률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극심한 용성락 의존도(용창 비전식 용성락)
로라스의 선택 이유이기도 한 용성락은 과연 그 중요성에 걸맞게 성능이 막강하지만, 그 강력한 성능에 걸맞게 빗나가거나 막히면 손해가 막심하다. 용성락은 기본적으로 '편도 티켓'이자 '모 아니면 도'이다. 한 번 찍으면 성공하지 않는 이상 '원딜과의 전면전에 약한데다 준 뚜벅이인' 로라스는 트리비아처럼 적들의 스킬을 빼내며 살아서 돌아올 수도 없고, 테이처럼 방어막을 두르고 공격을 약화시키며 버틸 수도 없으며, 제레온처럼 방어기로 반격하며 억지 스킬 연계도 할 수 없다. 적중하면 적 딜러는 사실상 죽지만 당연히 적 딜러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많은 딜러들이 회피기나 방어기 하나 쯤은 갖고 있고 그마저도 안 된다면 지형이라도 활용한다. 따라서 로라스는 용성 이전 적의 쿨다운 체크가 필수다. 무엇보다 이만큼 중요한 스킬이 로라스의 지분을 대부분 차지하는데다, 로라스 스스로는 상대의 첫 번째 기상 무적 이전에 일반기→용성락으로 절대로 연계할 방법이 없어서[27] 아군의 도움도 반드시 필요하다. 때문에 용성락 실패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고, 만약 실패하면 팀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린다. 즉 로라스는 조작은 쉽되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뇌지컬 형' 캐릭터다.
- 난해한 매커니즘으로 인한 불안정한 궁극기(용창 비전식 용성진)
용성진이나 용성락이나 빗나가면 로라스는 죽은 목숨인 점은 매한가지이나 용성진은 최초의 돌진 타격이 명중한 뒤 잠깐의 텀을 두고 연타 → 내려찍기로 마무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경직이 짧아 무적&슈퍼아머 회피기를 지닌 적이 있다면 손쉽게 빠져나가며 이는 곧 죽음으로 직결되어 버린다. 꼭 슈퍼아머나 무적기로 회피하는 적이 아니더라도 무빙으로 돌진 타격을 회피하면 후딜레이까지 길어서 그대로 자살궁으로 직결되고, 고속연타 채널링 특성상 적혈무쌍참 및 기어3 네뷸라처럼 중간에 도핑을 빨아서 궁극기의 딜량을 날려버릴 수도 있어서 궁극기가 성공했다고 마냥 후상황이 유리한 것도 아니다.
- 상기 단점들을 모두 취합하여 나오는 극심한 팀원 의존도
흔히 고평가 받는 근딜 캐릭터가 회피기 내지 돌진기를 보유하여 적 원딜 라인을 휘젓고, 주의를 분산시키고, 혼자서도 적 딜러를 제거하고 잘 살아나오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인데 반하여, 돌진기도 없고[28] 넉넉한 판정과 공속도 없는 로라스 혼자서 후방을 지키는 게 아닌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게다가 무력화 스킬도 없고 방어 기술도 없다 보니 비슷한 처지의 스삼 동료인 루이스[29]와 다이무스[30]에 비해 근접 대응력이 열악하다. 상대가 원거리 평타로 깔짝대면서 스킬을 다 끊어먹거나 기상창을 쓰기도 전에 로라스를 공중에서 죽여버리거나 하면 그대로 로라스는 쓸모가 없어진다.
그나마 로라스가 차별화되는 요소인 강습형 궁극기 용성락마저 범위가 좁은 특성상 상대편이 회피기가 없더라도 2신발 이상을 찍거나, 이속킷 사용하고 약간의 변칙을 주며 산개하는 순간 빠른 속도로 도망가는 적들을 상대로 명중하기가 어려워 활용성이 지극히 제한되며, 한타 도중에 사용하더라도 아군의 후속 지원이 없다면 한 명 찍고 자살하는 용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군에 적들의 움직임을 봉쇄할 메즈기를 가진 서포터와 탱커의 존재가 간절해진다. 이는 용성진을 채용해도 마찬가지로 용성락보다 범위는 넓은 대신 최초의 돌진 타격이 성공해야만 이후의 연타 공격이 나오는 구조 때문에 상대가 조금만 무빙해도 돌진 타격이 빗나가고 그대로 자살궁으로 이어지기 십상. 심지어 그렇게 용성락 & 용성진으로 다이브를 해서 적을 한 명이라도 확실히 잡고 죽는다면 모를까, 적이 확실히 묶인 상황이 아닌 이상 찍는다는 것 자체가 도박이 되기 때문에 정작 한타가 벌어졌음에도 궁극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다른 근딜, 탱커, 원캐들이 훨씬 쉽게 궁극기를 콤보에 우겨넣거나 직접적인 딜링이 아니더라도 길목이나 적팀 지원차단 같은 아군백업 및 견제용으로 궁극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5.3. 공성전
5.3.1. 1st: 용창 비전식 용성락
LR 스킬 '용창 22식 나선창'을 이용해 중거리의 적을 견제하십시오. '투창 1식'은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검룡의 심판' 후에 투창 1식을 사용하는 식으로 콤보가 가능하며, 원거리 캐릭터를 상대할 때는 전진 키와 조합해 투창 1식의 사거리 증가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통하여 먼 거리의 아군에게 빠른 합류가 가능하기에 최대한 먼 거리에서 이득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트루퍼 교전 중 트루퍼의 체력이 일정 이하일 때에는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이용해 트루퍼 버프 획득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전략 중 하나입니다.
용성락 로라스는 손꼽히는 전략적 가치와 단독 파괴력을 지닌 궁극기로 전선에 독특한 변수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인 근거리 딜러다. 적절한 진입 방법을 매번 고심해야 하는 여타 근딜과 달리 용성락 로라스는 궁극기만 준비되어 있으면 언제라도 탱커의 호응에 맞춰 적진을 분쇄할 수 있다. 또한 근딜에게 가치가 높은 장거리 스킬인 투창으로 적을 멀리서 견제하거나 때로는 저격할 수 있고, 소강 상태에서도 수월하게 립을 챙겨 빠르고 안전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통하여 먼 거리의 아군에게 빠른 합류가 가능하기에 최대한 먼 거리에서 이득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트루퍼 교전 중 트루퍼의 체력이 일정 이하일 때에는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이용해 트루퍼 버프 획득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전략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용성락 로라스는 용성진 로라스와 달리 기사도 패시브를 적용받지 못해, 기사도 없이 로라스의 기본 스킬만으로 근접전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용성락은 그 가치와는 별개로 안정적인 연계가 난감할뿐더러 잘못 찍었을 때의 후폭풍이 막심해 팀 의존도가 높다. 결과적으로 용성락 로라스는 근딜임에도 근접전이 강하지 않고, 기동성도 떨어지며, 그렇다고 화력이 특출난 것도 아닌지라 사이퍼즈에서 우수한 근거리 딜러를 꼽을 때 거론되는 요소에서 상당 부분 엇나가 있다. 이는 로라스가 조합은커녕 포지션 개념조차 전무했던 사이퍼즈 초기부터 있던 캐릭터라는 점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용성락 로라스는 기사라는 직업과 정의감에 불타는 캐릭터성과는 정반대로, 근딜들 중에도 손꼽히게 교활하고 야비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우직하게 정면 돌파를 시도하거나 근거리 싸움만을 고수하는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한다면, 근접전도 애매하고 탱킹도 안 되는 용성락 로라스는 좋은 선택이 못 된다. 만약 상대하기 힘든 캐릭터가 싸움을 건다면 수적으로 유리한 게 아닌 이상 꽁무니를 빼고 피해야 하며, 때로는 아군을 미끼 삼아 적의 빈틈을 이끌어내고, 노리기 좋은 만만한 적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물론 이는 다른 근딜들에게도 범용적으로 통하는 방침이지만 근딜로서 가져야 할 장점 상당수가 결여된 용성락 로라스에게는 더욱 필요한 자세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초장거리에서 적진 후방으로 단숨에 강습해 즉사에 가까운 한 방 위력으로 적 원딜을 잡을 수 있다는 궁극기의 장점이 워낙 독보적인지라 용성락 로라스는 고유하면서도 독특한 가치를 갖고 있다. 같은 이유로 로라스는 적 후방을 친답시고 전선을 크게 우회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기동성이 낮다 보니 적 후방을 용성락이나 투창이 아닌 전형적인 잠입 및 기습으로 공략하려 드는 것은 썩 좋은 판단이 아니다. 따라서 로라스는 평소에는 아군 진영에 머물게 되는데, 그 와중 접근을 허용해 위기에 처한 원캐를 보호해야 할 상황이 적잖게 생긴다. 하지만 그 정도의 돌파력을 갖춘 적이라면 로라스보다 근접전 능력이 대체로 우세하기 때문에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경험과 요령이 필요하다.
먼저 근접 캐릭터와의 싸움에서는 사거리의 계산이 가장 중요하다. 로라스의 평타는 일반적인 근캐의 것보다 사거리가 다소 기므로, 자기의 평타는 닿지만 상대의 평타는 닿지 않을 미묘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휴톤, 레베카, 브루스 등 슈퍼아머 기술을 가진 상대방의 경우 뒤를 보고 도망쳐서라도 거리를 벌려 그 기술을 빼낸 뒤, 다른 시도가 이어지기 전에 나선창을 넣어주면 큰 딜링과 함께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다. 참고로 심판의 전진거리는 긴 편이 아니지만 일순간의 속도는 빠르며 후딜레이 또한 짧은 편이다. 그래서 심판을 측면이나 후면으로 사용하면 회피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용성락은 특유의 매우 큰 시전 음성 때문에 상대가 시전 여부를 거의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래서 단독으로 쓰면 회피기가 없는 적이 아닌 이상 잘 맞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음의 예시처럼 용성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은 분명 존재하며, 이를 잘 포착해야 용성락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 자신이 직접 만드는 상황
주로 회피기가 없는 적을 상대로 쓰는 강투창 - 용성락 전개가 이에 속한다. 먼저 상대방을 따 4대5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적이 직접 만드는 상황
상대방이 시전 시간이나 딜레이가 긴 궁을 쓰거나, 궁을 쓰는 도중엔 무방비 상태인 경우 혹은 용성으로 맞추기 쉽게 변하는 궁을 사용할 경우 용성락을 쓰는 전개가 이에 속한다. 존재 자체만으로 상대방의 섣부른 궁 지르기를 봉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라스 미러전일 경우도 상대 로라스의 "드래곤!"을 들었을 때 용성으로 맞대응해서 섣불리 찍지 못하게 해줄 수도 있다. - 아군이 만들어주는 상황
아군의 메즈캐가 홀딩을 하거나,[31] 탱커가 홀딩을 하거나 하는 등의 상황에서 용성락으로 확인 사살하는 방식이 이에 속한다. 즉 아군이 어떻게든 적군을 홀딩하고 있는 상황일때 용성을 쓰는 전개가 이에 속한다. 이 상황이 1, 2번에 비해 한타 도중 상당히 많이 발생하므로, 활용도가 가장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용성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은 아군이 만들어주는 것 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기본 콤보는 심판>투창, 또는 나선창/평타 2타>심판>투창이다. 또는 나선창/평타 2타>(강)투창>심판도 가능하다. 단, 강투창을 다운된 적에게 쓰면 통 튀어오르면서 먼 거리를 날아가기 때문에 다음 공격할 지점이 바뀌므로 유의. 콤보가 상당히 단순하고 쓰기 쉽지만 아주 높은 대미지를 한 번에 뽑기는 어렵다. 그래도 로라스의 자체 공격력, 정확히는 기술들의 고뎀이 높은 편이라 그럭저럭 딜이 가능하다.
더 연습이 필요한 콤보라면 나선창/평타 2타/심판>적 약간 뒤쪽에 강투창>잡기>심판 또는 심판>적 약간 뒤쪽에 강투창>나선창이라는 콤보도 가능하다. 난이도가 좀 있는 편으로 강투창을 적절하게(주로 상대방 머리 왼쪽으로) 던져서 튀어오르게 만든 다음 화면을 휙 돌리면서 나선창을 바로 써야 한다. 또한 기상창>평타>심판>투창 또는 기상창>나선창과 같이 기상창에 연계한 콤보도 가능하다.
추가로 공격속도 증가류 소모킷을 사용한 경우에 한정, 로라스에 숙련된 유저는 평타 2타>심판>강투창>평타 2타>나선창과 같이 장황한 콤보를 쓸 수도 있는데 이는 불녀, 물로리, 바람돌이, 피터와 같이 '무게' 가 가벼운 어린이, 여성 캐릭터에게만 가능하다. 강투창을 날려서 등을 보이고 날아간다면 휴톤 같은 떡대들도 이론상 가능하긴 하나, 아주 빡빡한 걸 넘어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이라 실용성이 사실상 없다.
로라스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원딜은 대부분 용성락을 맞추기 쉬운 뚜벅이로, 특히 수렁의 바스티안은 뚜벅이인데다가 기상기인 분신이 교란용으로 만들어지지만 용성락을 쓰면 보이는 표식은 분신이 이동 완료를 해야 생겨서 본체 파악이 매우 쉽고 후딜마저 매우 길다. 또한 궁극기 시전 완료 후에도 후딜이 꽤 긴데 여러모로 다운만 시키면 용성락이 컨트롤 미스가 아닌 이상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5.3.2. 2nd: 용창 비전식 용성진
2nd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기사도' 기술을 활용해 손쉬운 스킬 연계 및 빠른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거나 적이 예상하기 어려운 방향에서 '용창 비전식 용성진'을 활용하여 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용성진 로라스는 용성락 로라스보다 변수 창출력은 떨어지지만, 기사도 패시브의 추가로 보다 전형적인 근거리 캐릭터에 가까워진다. 용성락 로라스가 노후화된 스킬 구조를 궁극기의 독보적인 고점으로 메꾼다면, 용성진 로라스는 이를 포기한 대가로 개선된 일반기 구조와 궁극기의 저점을 챙겼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초창기 캐릭터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진 못해서 다른 근딜과 비교했을 때 경직된 움직임과 나쁜 딜 구조가 눈에 띄는 편이긴 하나, 용성락 로라스와 차별점이 분명하기에 용성락 시전에 부담을 느낀다면 용성진이 좋은 대안이 된다.먼저 용성락 로라스는 불안한 강투창에 연계를 의존하고 궁극기를 다른 스킬과 연계할 방법이 거의 없지만, 용성진 로라스는 기사도라는 훌륭한 중간 다리가 생겨 콤보가 훨씬 쉽고 궁극기 또한 일반기와 무리 없이 이어진다. 그리고 뚜벅이에 가까운 용성락 로라스와 달리 용성진 로라스는 기사도의 순간 이동 능력 덕에 기동성 및 회피 능력이 훨씬 높다. 특히 심판 - 기사도는 이동거리가 꽤 길기에 회피용으로 요긴하다. 그러면서도 원거리 견제가 필요할 때는 투창 1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용성락 로라스보다 전반적인 플레이가 훨씬 유연하다. 흠이라면 용성진의 최초 찌르기를 못 맞히면 그대로 자살궁이 돼버린다는 건 용성락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한편 용성진의 장거리 이동 및 광역 홀딩 능력을 살려 탱커로도 자주 채용된다. 일단 로라스의 기본 능력치가 우수한 편이라 방템을 올리면 의외로 단단하고, 근접전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탱커 특성상 기상창도 나름 괜찮은 생존 및 반격기가 되며, 용성진은 긴 돌진 거리과 긴 홀딩 시간이라는 장점을 겸비해 탱킹에도 제격이다. 강투창에서 연계할 수 있는 덕에 장거리 이니시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한 건 덤이다. 다만 슈퍼아머가 거의 없고 기상창으로 적의 화력을 지속적으로 받아낼 수는 없는지라, 퓨어 탱커의 역할은 어렵고 1장갑과 최소한의 장신구를 챙긴 딜탱으로 쓰이는 게 일반적이다. 3탱 조합에서 딜을 보충할 수 있어서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다만 로라스의 단점인 약한 근접전 능력이 탱커로써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사용자의 컨트롤 능력이 중요하게 다가온다.
초기에는 용성락의 전술적 장점때문에 사용률이 밀릴것이라는 예측도 많았으나, 용성락 로라스에 비해 압도적인 안정성, 스킬 연계성에 로라스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유연성 문제가 많이 해결되어 채용률은 용성락 로라스를 압도하고 있다. 용성진 로라스가 전체 유저수도 당연히 더 많지만, 근딜 로라스도 용성진을 채택하는 유저가 더 많다.
5.4. 섬멸전
섬멸전에서 로라스는 유저의 판단과 컨트롤을 더욱 많이 탄다. 좁은 장소, 제한된 코인 안에서 방템을 적절히 두르면서 치고 빠지는 형식으로 딜링을 하고 아군 원딜에게 달라붙는 적 근딜이나 탱커를 녹이는 것이 포인트. 적팀에 원딜이나 서포터가 많을 수록 원거리 대처 능력이 부실하다는 특징이 매우 뼈아프게 작용하는지라 사실상 용성락과 힘 세고 강한 탱킹 능력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팀에 로라스가 있으면 용성락을 사용하여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팀원들이 우루루 몰려가는 식의 전술이 애용되고 있다.
5.4.1. 윌라드의 하역장
윌라드의 하역장은 맵 전체가 용성락 범위 내이며 맵 구멍이 없기에[32] 기습 용성락이 공성전보다 훨씬 쓸모 있다. 팀에 로라스가 있다면 용성락과 함께 적진을 일제 타격하는 전술이 쓸모있다.5.4.2. 빌로시티
빌로시티는 양쪽 골목이 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용성락의 활용도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빌로시티 맵이 나오면 로라스 말고 다른 근딜을 하는게 나을 정도. 되도록이면 개활지에서 한타를 하도록 유도하자.5.5. 투신전
Z축 판정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언덕싸움은 최하위 랭킹, 카운터 캐릭터 또한 매우 많고 명확하다. 반면 유연한 공속세팅과 더불어 창의 긴 공격범위, 무콤을 막을 수 있는 무적 반격 기상기 덕분에 중간은 간다는 평가. 다만 보통 투신전에서 로라스를 픽하는 유저들은 실력이 극한의 경지에 도달한 경우가 많은 탓에, 캐릭터가 가진 성능 이상으로 고평가가 된 감이 없잖아 있다.슈퍼아머가 전무하고,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탓에(투창은 보통 다운 상대에게 콤보용으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뚜까맞는데 대표적으로 제이, 레베카, 트릭시, 호타루, 자네트 등이 있다. 본래 다이무스와는 찐한 된장맛 스삼전 라이벌 관계였으나 질풍참이 다운 상대에게도 들어가게 버프되고 나서부터는 다이무스에게도 밀리는 처지가 되었다.
반면 유리한 상성 또한 확실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레오노르, 에바가 있다. 에바는 로라스를 상대로는 사실상 기술 하나를 봉인하고 싸우는 형태에 가깝다.[33] 의외로 레오노르를 상대로도 꽤나 상성이 좋은 편인데, 3셔츠 투자를 통해 나선창 범위를 확보하면 레오의 밥줄인 양클돌격창을 완벽하게 카운터칠수 있기 때문이다.[34] 다만 언덕싸움으로 들어가면 로라스가 여전히 불리하므로 무조건 레오를 상대로는 평지전을 유도해야한다.
링은 심판과 투창에 1~2개만 찍고 나선창이랑 기상창 링에 투자하자. 나선창 딜은 맞아보면 알다시피 매섭다.
근거리 캐릭터 1대1전(킹오파)을 하는 경우 궁극기 링을 빼고 앞서 서술한 기상창 신레어링('호위대링 - 기상창')을 끼는것을 추천한다. 맵이 워낙 좁아터져서 글로벌 궁극기인 용성락의 장점이 거세되고 좁은 범위와 느려터진 속도라는 단점만 극대화되기 때문에 아무도 용성락을 맞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기상창 쿨타임 감소로 자주 일어나 적의 콤보를 끊어주고, 나선창 대미지를 추가로 증가시켜주는 호위대링의 효율이 매우 좋다.
궁극기는 용성진을 택하도록 하자. 상술했듯이 용성락은 투신전에서 쓸모가 없으며, 용성진 로라스는 기사도가 있기 때문에 용성락 로라스보다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물론 용성진 로라스도 궁극기는 어지간하면 쓸모가 없어서[35] 기상창 링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6. 유니크 아이템
이례적으로 추천 세팅이 이클립스 아이템으로만 이루어진 캐릭터다. 덕분에 1레벨 보상인 EC 풀유니크팩으로도 장신구와 소모품 외엔 모든 아이템을 맞출 수 있는 게 특징. 취향에 따라 그리고 투신전을 대비하여 머리 / 허리 / 바지 등은 옵션이 나쁘지 않은 슈퍼문으로 대체되기도 하나 나머지 부위는 이클립스가 반 고정이다.6.1. 손: 에인션트 드래곤
- 공격력: +249
- Eclipse - 검룡의 심판(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시즌: 용창 2식(L) 공격범위: +12%
- Designed by nylon
추가 옵션은 레벨 2/3에서 절반씩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인간추가공격력이 근딜인 로라스의 입장에선 빨리 올려야 하는 장갑에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퍼문 유니크는 빗나가기 일쑤였던 평타 범위가 조금 증가한다. 로라스의 꽃인 다운 강투창 - 평타 연계를 매끄럽게 넣을 수 있게 된다.
옵션 적용 시 1타 전방 275(+15/10) 좌우 75(+5/5) 2타 전방 300(+15/15) 좌우 80(+5/5)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6.2. 머리: 투도르 드라군
- 치명타: +62.4%
- Eclipse - 용창 22식 나선창(LR) 공격속도: +6%
- SuperMoon - 용창 22식 나선창(LR) 인간추가공격력: +6%[36]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캔슬 당하기 쉬운 나선창의 공격속도를 높여준다. 다운된 적이 일어나는 타이밍에 깔아두거나 콤보를 우겨넣을 때 좋은 유니크.
슈퍼문 유니크는 나선창이 워낙에 강력한 편이라 인간추가공격력이라는 옵션에 힘입어서 +6%의 적은 상승량임에도 체감이 꽤 크다.
6.3. 가슴: 아마듀라스
- 체력: +3120
- Eclipse - 용창 22식 나선창(LR) 공격범위: +12%
- SuperMoon - 용창 16식 기상창(SP) 이후 5초간 이동속도: +10%
추가 옵션은 레벨 2/3에서 절반씩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나선창의 좌우범위가 넓어진다. 공격거리가 아니라 공격범위 증가라는 옵션에 걸맞게 전방 사거리는 미묘하게 늘어난다. [37] 상대 근딜과 1대1 상황에서 큰 효율을 보여준다. 나선창 임팩트까지 쓰고 사용하면 좌우범위가 거의 샤드 리볼버 수준으로 넓어진다.기존 전방 430 좌우 8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총 전방 475(+20/25) 좌우 90(+5/5) 범위를 갖게된다. 나선창 임팩트까지 합하면 최대 전방 500(+25) 좌우 95(+5) 범위를 갖게 되는데 드렉슬러의 공격 범위 증가량 보다 낮은 수치로 증가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다운될 때 기상창을 쓰고 도주용도로 사용하게 되지만 체감될 정도로 썩 좋은 성능은 아니다.
6.4. 허리: 토너먼트 라비타
- 회피: +62.4%
- Eclipse - 투창 1식(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투창 1식(R) 공격속도: +6%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인추공 옵션이 허리에 붙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후반과 극후반 싸움에서 인간추가공격력이라는 옵션은[38] 매우 체감이 크며 후반으로 갈수록 효과가 극적으로 올라가는 트루퍼 버프를 받으면 만렙전에서도 2000 가까이 되는 강투창의 데미지를 볼 수 있다. 로라스의 템세팅은 강투창 - 용성락으로 나뉘는데 이클립스 유니크는 강투창 세팅에 해당한다. 이클립스 유니크 허리를 다 찍은 로라스가 투창 임팩트와 공격킷을 먹고 강투창을 던지면 카인의 드라그노프와 견줄만한 위력이 나온다. 용성락 세팅이어도 이클립스의 인추공 옵션은 용성락을 맞고도 살아남은 적을 확킬찍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만, 용성진 로라스의 기사도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슈퍼문 유니크는 강투창의 후딜레이를 좀 더 줄일 수 있어 강투창 콤보를 매끄럽게 넣게 해준다.(심판이나 평타로 눕히고 강투창 후 잡기 혹은 나선창) 공성전에서는 투창을 중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할 때가 많은데다 주변에 시야를 밝혀줄 다른 아군들이 있어서 아쉬운 감이 있으나 투신전에서는 입맛 따라 강투창 콤보를 마구마구 넣어줄 수 있다.
6.5. 다리: 토너먼트 샬러릿
- 방어력: +35.2%
- Eclipse - 투창 1식(R) 사정거리: +10%
- SuperMoon - 투창 1식(R) 투사체 속도: +13%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도망가는 적을 강투창으로 저승길 직행 티켓을 끊어주는 데 제격이다. 본래 분열창만큼 긴 사정거리를 가진 강투창이 이 유니크를 장착하면 저격이나 별똥별을 제외하면 비교대상이 없어질 정도로 길어진다. 투창 임팩트를 같이 사용하면 더 길어지는데 적군 4, 5번 타워 언덕을 내려가자마자 던지면 수호타워를 관통해 수호타워 뒤에 숨은 적군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길어진다. 익숙해지면 소중한 유닉이란 걸 알게 된다. 기존 투사체가 정사각형으로 30 범위와 기본 990 거리 강화 1190 거리가 옵션 적용 시 기본 1090(+100) 강화 1310(+120) 거리를 갖게 된다. 투창 1식 임팩트는 기본 1180(+90) 강화 1415(+105) 사거리가 증가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강투창의 투사체 속도를 좀 더 높일 수 있어 콤보 용도로도 좋고, 중거리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투창으로 빠르게 견제하는 데에도 괜찮은 성능을 가졌다. 공성전 같은 경우 투창 사거리가 효용성이 더 좋고 도와줄 사람이 4명이나 같이 있어서 별로 실용성이 없으나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 투신전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투신전은 맵이 좁을뿐 아니라 1:1 이기 때문에 사거리 증가인 이클립스 유니크 효과를 받지 않아도 강투창의 거리는 충분하다. 거기에 투창 투사체의 속도까지 빨라진다면 예상보다 빠른 투창 속도에 상대는 당황할 것이고 더 빠른 투창 견제와 명중률을 볼수있다. 그리고 거리가 조금 떨어진 적에게 강투창 콤보를 할때 투사체 속도가 빨라져 투창이 날아가는 도중 상대가 기상무적에 걸리는 일이 줄어든다. 슈퍼문 유니크는 투신전에서 사용해 보자.
6.6. 발: 팔아므
- 이동속도: +126
- Eclipse - 검룡의 심판(SL) 공격속도: +6%
- SuperMoon - 검룡의 심판(SL) 전진거리: +10%
- Designed by 길잃은아저씨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심판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정확히는 캔슬당할 확률을 줄여주고 적을 안정적으로 다운시키기가 더 쉬워진다. "심판(쾅)"이 심(쾅)판으로 변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다소 애매하다. 로라스의 심판은 드렉슬러보다 전진 거리가 기므로 순간 회피나 이동기로 사용할 때 체감은 조금 더 잘 오지만 딜링기로 써야 할 상황이 드렉슬러보다 잦고, 이클립스 유니크에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있어서 어필하기가 힘든 편. 기존 330 전진거리가 옵션 적용 시 총 370(+40) 전진거리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를 굳이 써야만 하겠다면 기사도로 심판 후딜을 어느 정도 캔슬할 수 있는 용성진 로라스로 쓰도록 하자.
6.7. 공목: 인테그리 드라군 / 인테그리 드라군 SU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낙하속도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인간추가공격력 : +6%
- SuperMoon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사정거리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마지막 타격 범위 : +8%
6.8. 방목: 저지먼트 가디언 / 저지먼트 가디언 SU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낙하속도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인간추가공격력 : +6%
- SuperMoon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사정거리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마지막 타격 범위 : +8%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허공에서 바닥으로 찍는 낙하속도가 더 빨라진다. 상대방의 회피기 사용 타이밍과 순간이탈, 판단을 힘들게 하고 그로인한 정확도 상승과 반확정킬을 도와주는 유니크. SU 옵션은 평범하디 평범한 인추공이지만 용성진의 연타 & 마지막 타격까지 전부 들어가면 용성락보다 훨씬 강력한데다 연타 구조라 도핑에 취약한 만큼 확킬 능력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슈퍼문 유니크는 용성락을 사용할 때 로라스가 뛰는 높이를 증가시키는 형식으로 사거리를 늘려준다. 이쪽은 아군 백업이나 멀리서 이클립스보다 다소 조용하게 적진을 기습할 때 좋은 효율을 보인다. SU 옵션은 용성진의 돌진 → 육망성 연타가 다 끝난 후 마지막 점프 후 찍기의 범위가 증가하는데, 최초의 돌진 타격이 맞지 않으면 연타고 나발이고 죄다 허공에 날아가는데다 돌진을 성공시켜도 고속이동 연타가 빗나가면 막타도 그대로 허공에 날아가는 용성진 특성상 막타 달랑 하나만 범위가 증가해봤자 적중률에 크게 영향이 없어서 이클립스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옵션이다.
시전 시 185 거리를 뒤로 이동 후 돌진 전방 275 좌우 100 범위로 최대 전방 1195 돌진 공격 거리[39], 돌진에 적중된 적을 중심으로 반지름 150, 200, 250, 350 범위로 연속 타격을 가하고, 피니시는 연속 타격을 한 좌표에 뒤로 295 거리를 이동한 뒤 피니시 1~2타 전방 480 좌우 135 후방 50, 3~5타 전방 480 좌우 150 후방 50 범위로 공격하는 범위가 옵션 적용 시 1~2타 전방 515(+35) 좌우 145(+10) 후방 60(+10), 3~5타 전방 515(+35) 좌우 165(+15) 후방 60(+10) 범위를 갖게 된다.
6.9. 장신구4: 골드니토 프레스 / 골드니토 프레스 SU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추가공격력: +90%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쿨타임: -5.88%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공격범위: +9%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추가공격력 : +9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쿨타임 : -5.88%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돌진 공격 범위 : +9%
두 유니크 다 무난한 공격범위 옵션. 용성락의 경우 특성 20렙 연습장 기준 기존 반지름 335(+10) 공격범위가 옵션 적용 시 반지름 365(+10/10/10) 범위를 갖게 된다. 용성락 맥시머까지 합하면 최대 반지름 395(+30) 범위를 갖게 된다.
시전 시 185 거리를 뒤로 이동 후 돌진 전방 275 좌우 100 범위로 최대 전방 1195 돌진 공격 거리[40], 돌진에 적중된 적을 중심으로 반지름 150, 200, 250, 350 범위로 연속 타격을 가하고, 피니시는 연속 타격을 한 좌표에 뒤로 295 거리를 이동한 뒤 피니시 1~2타 전방 480 좌우 135 후방 50, 3~5타 전방 480 좌우 150 후방 50 범위로 공격하는 범위가 옵션 적용 시 돌진 전방 300(+10/5/10) 좌우 110(+5/0/5) 범위를 갖게 된다.
7. 대사
7.1. 기본
보이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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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보이스팩
- 판매일자: 4회차
선택: 정의로운 기사는 명예를 위해 일어선다. /인사: 반갑다. 알베르토 로라스다. /궁금: 무슨 일인가? /감사: 고맙군. 답례하겠다. /춤: 미안하지만, 근무 중이다. /슬픔: 정의가 무너지다니.. /기쁨: 명예로운 일이군! /도발: 넌 나보다 약하다. |
8. NPC 로라스
2016년에 클랜 개편 업데이트와 함께 NPC 드렉슬러 우측 위치에 추가되었다. 클릭하면 CP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열린다. 파는 물품은 전투장비 이용권 브론즈와 실버, 조커 클럽권 실버. 이와 함께 웰시 코기 대여도 겸하고 있다. 웰시 코기는 말 그대로 일정 기간동안 빌려주는 방식이다보니 '철수 3일뒤 철수'[49],'생명의 무게를 CP로 느끼게 해주는 갓업뎃', '3일뒤에 죽는거 7일뒤에 죽는거 30일뒤에 죽는거...[50], 무슨 로라스는 병든 애들만 팔어'등의 드립이 흥하고 있다.
게임만 열심히하면 전투장비 이용권[51]을 인게임 재화인 CP로 교환[52]할 수 있어서 뉴비가 빨리 클랜에 들어가거나 만들어야하는 이유기도 하다.
9. 기타
- 로라스 장인 인터뷰 '정의짱님' 2015년 1월 16일 로라스 승수, 킬, 파괴, 도움 1위, 통합랭킹 933위. "좋아하는 캐릭터를 열심히 재밌게 플레이하는 것이 사이퍼즈만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라며 장인 인터뷰 첫 번째 장인다운 조언을 남겼다. 특이점으로 이분은 당시 엑셀레이션이 없었다. 이때도 지금과 같이 엑셀레이션이 로라스를 한다는 유머가 유행할정도로 로라스에게 엑셀레이션은 어떤 아이템보다 중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할 따름. 그리고 장인 인터뷰 마지막 소원은 '엑셀주세요' 였다.
- 처음에는 연합측 주인공인 루이스와 대응되는 헬리오스측 주인공 격 캐릭터로 정해져 있었다. 아트 원화를 보면 눈이 안 보인다는 설정은 미연시의 주인공들이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서비스 초창기만 해도 게임 내외적으로 루이스와 더불어 양대 주인공으로써 어느정도 밀어주는 경향이 있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취급이 바뀌더니 현재 로라스의 취급은 절대로 주인공 취급이 아니다. 당장에 링크되어있는 아트 원화만 봐도 다이무스, 이글, 루이스, 토마스 등에게 그 자리를 뺏긴 것 같다고 언급하고 루이스가 주인공이 되는 2차 능력자 전쟁에서의 활약상은 로라스보다 엘윈의 드니스가 더 많을 정도. 루이스와 함께 주인공 취급을 받는 쪽은 불의 마녀 타라. 실제로도 타라는 주인공이라고 언급된 바 있다. 루이스와 라이벌 플래그가 서있는 것도 타라이고, 계정 생성 후 플레이시 맨 처음 하게되는 튜토리얼도 루이스와 타라 중에서 한명을 선택하는 방식이었다.[53][54][55]
- 코스튬 의상이 추가되면서 로라스가 본 얼굴을 드러냈다. 평은 괜찮은데 머리카락이 올백이어서 의외라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
- 애니메이션 PV에서 용성락을 사용하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다만 그 포즈가 매우 어색하다. [56]
- 사실 공식 설정에선 농담을 모를 정도로 진중하고 딱딱한 남자이지만, 개그노선의 2차 창작에서는 오로지 정의만 외쳐 대며, 정의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정의덕후 캐릭터로 나온다. 드렉슬러와 페어로 나올 땐 드렉슬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흉으로 등장한다. 이 때 로라스를 상징하는 궁극기인 용성락은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등장한다. 덤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는 무조건 기상창!으로 힘차게 일어나는건 덤. 기→상↗창↑(원본글), 기!상!창!(원본글).
- 공식적으로 성격은 외골수이다. 사람 좋은 휴톤도 로라스를 대하기 불편해 한다. 스칼렛 리포트 등에서 로라스의 성격이 드러난다.
- 사이퍼즈 앱북에서는 트리비아와 동갑이라고 나오지만 2012년 6월 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간된 매거진에서는 트리비아가 로라스보다 한 살 더 많다. 굳이 설정을 끼워맞춘다면 트리비아는 2월생, 로라스는 5월생이므로 트리비아는 생일이 지났지만 로라스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그렇게 표기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판타지x러너즈 for kakao 와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판타지 러너즈의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사이퍼즈 새복잡쇼 보이스 드라마에도 출연했는데, 정의를 사랑하는 성격답게 아이들을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그와 반대로 아이들을 놀려먹은 드렉슬러에게는 "알았으니 다신 이런 물건은 만들지 말게. 또 이런 걸 만든다면 이 모든 문제의 원흉인 연구실에… 반드시 용성락을 꽂아 넣을 거라네."라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동인계에서 나왔던 이미지를 반영한 듯한 개그를 날려준다. "자네의 연구소 방어체제를 실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겠군."이라 말하는건 덤.
- 약간의 설정 논란이 일어났다. 아무리 전직이라지만 스페인 왕실 호위대란 놈이 지나가던 모험가와 1:1로 호각을 다루었다는 건 설정에 안 맞는다는 의견이 주. 중간부터 서로 대결을 즐기면서 했다곤 해도 실력이 하향된 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다만, 이는 에바를 사살하려고 싸운게 아니라 생포하려고 싸웠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 사이퍼즈의 시대적 배경인 1930년대 중후반은 로라스의 고국이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을 시기이다. 그러나 로라스를 비롯한 아틀라티코 드라군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따르면 스페인 왕가는 아직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체중이 고작 69kg이다. 185cm의 큰 키와 근육 사이즈를 고려하면 100kg에 근접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호타루와 마찬가지로 설정을 위해 현실성을 내다버린 케이스.
- 취미는 정리다. 약간은 결벽적으로 물건을 질서정연하게 배치하는 것을 선호한다. 타인의 방이나 책상을 보고도 불편함을 느끼지만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방을 건드리지는 않는다. 단 드렉슬러의 어질러진 책상은 예외.
- 2차 궁극기가 공개된 이후 로라스도 더빙에 대한 평가가 나쁜데, 완전히 다른 캐릭터의 목소리가 되어버렸다. 목소리가 약간 던전앤파이터의 남귀검사와 비슷한 느낌으로 녹음되어 로라스의 캐릭터성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매우 많다. 물론 로라스가 사이퍼즈 초창기의 캐릭터이다보니 시간의 흐름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벨저나 루드빅이 연상되는 듯한 현란한 추가 공격 방식도 로라스의 딱딱한 캐릭터성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10. 플레이버 텍스트
- 아틀라티코 드라군은 스페인 왕실의 직속기관으로 용기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왕실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기관보다도 막강한 힘을 가진 집단이지만 그만큼 베일에 싸여 있다.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존재는 베른 비밀 조약 이후 회사의 취지에 왕실이 동참하여 용기사들을 전쟁에 합류시키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 최근 왕실 내부 정보원의 정보에 따르면, 그들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고, 단순히 왕실을 보호하는 기관이 아닌 왕권을 강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밀 그룹이라고 했다. 국왕은 거대 일식 이후 강한 각력을 가진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비밀리에 아이들을 찾으라 명했고, 그들을 왕실로 끌어들인 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수업을 받게 시켰다. 결국 그들은 멋진 기사로 성장했고, 그들의 능력을 세상의 정의와 이득에만 사용하는 것처럼 꾸며왔다. 확인 차 왕실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거절당했으며, 정보원에게 받은 드라군 소속의 용기사 리스트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인물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NO. 0101859 아틀라티코 드라곤 –엘 파이스, 기사의 일부를 발췌-
- 장미의 기사.[57] 일대 일 전투력으로서는 최강의 능력자. 늦게 몸이 풀린다는 점은 차치하고라도 지나치게 따뜻한 인물이다. 그림자 전쟁 때 루이스를 반 죽여놓고도 손을 뗀 사례가 있지 않았던가... 활용성도 전투에만 한정되어 있어서 전면전이 아닌 이번 작전에서는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이번엔 정해진 수만 침투시킬 수 있으므로 다양한 전술을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자가 필요하다. 그는 말이 통하는 인물이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 회사의 모든 능력자가 배신한다 해도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능력자 리스트를 만든다면 로라스의 이름이 가장 상위에 있을 것이다. 의리, 신념. 이 두 단어 외에 그를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단어가 있을까? 허나 지나치게 올곧은 그의 성격은 오히려 이용해볼 만하다. 평화의 시대에 휴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으니 의리를 앞세워 설득한다면 우리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동의하지 않을 지 모르지만 정의란 언제나 상대적인 거니까. -요기 라즈의 리포트-
- 혼자서 그를 상대한다면 그의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야. -요기 라즈-
-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감상적이 되어버려. 그 덕분에 내가 살아나긴 했지만. -그림자 전쟁 후 루이스의 말-
- 강한 정신력이 그의 몸을 지배하는 한 그는 결코 지쳐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 그의 인생에 배신이란 단어는 없어. 그가 배신 당할 확률은 많아도. -타라-
- 그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건 알지만 그의 융통성 없는 성격은 나와 맞지 않지. -다른 사람을 통해 로라스의 마음을 전해들은 휴톤-
-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다. 모든 것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을 묻자-
-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그가 휴지통에 버린 구겨진 쪽지의 문구-
- 내 몸이 하늘로 치솟는 순간 희열을 느껴.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같아.
- 영국에서 온 용기사는 탈리아의 안내에 따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소요를 진압한다. 이후 복귀 명령이 있을 때까지 대기한다. - 레오노르의 전언[58]
[1]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2] 사이퍼즈가 중국에 서비스 될 당시 나왔던 로라스 프로모션 영상에 어느 유저가 한국 목소리를 집어넣은 영상.[3] 역사상으로 알려진 용기병 드라군이 아니라 파이널 판타지에 등장하는 그 용기사의 패러디(...)다. 심지어 궁극기마저 파이널 판타지의 패러디.[4] 칼럼 왈, 당연히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본 적도 없고 누군가가 자신(로라스)을 사랑해본 적도 없을 것이다. (중략) 사랑을 위해서라면 로라스가 좋아하는 대의명분을 지키기 위한 시간을 사랑에도 할애해야 할 것이고 로라스는 그걸 못 견뎌낼 것이라고.[5] 근거리 방어력 13%, 원거리 방어력 18%[6] 근거리 회피율 50%,원거리 회피율 60%[7] 심판 연계[8] 다운된 적 0.8[9] 아래 움짤에서는 강투창의 데미지가 더 약한데 데미지가 낮게 설정된 건 아니고 투창 데미지가 고정 20 + 계수 0.10로 강투창이 상향된 지금 계수와 차이가 더 적은데다(움짤 촬영 당시의 강투는 240 + 1.2 공격력) 랜덤 데미지 ±5%의 차이가 존재하던 시절의 잔재다.[10] 강투창시 1200[11] 이때 인기에 힘입어 공식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공략글 댓글창에 투창링을 원하는 이유와 투창로라스를 향한 열망을 댓글로 입력하여 당첨되면 투창 레어링을 줬다. 하지만 정작 극투창트리에 필요한 4링이 아닌 3링을 줘서 유저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무분별한 레어 4링이 포화상태가 되는게 방지되기도 했다.[12] 위의 공략글도 투창의 효용성을 강조했을 뿐 너무 투창에만 집중하면 트롤밖에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13] 유니크 상의인 아마듀라스로 12%, 소모품인 나선창 임팩트로 6%씩 범위를 증가시켜줄 수 있다. 아마듀라스와 임팩트의 조합으로 최대 큰 네모 2칸의 리치를 뽑아낼 수 있다.[14] 3타를 전부 맞추면 332+1.658 공격력이라는 높은 대미지를 준다.[15] 약간의 버그성 테크닉으로 브루스의 하울링/루이스의 드라이아이스도 이 방식으로 조준 유도가 되지 않게 쓸 수 있다. 정확한 이유는 우선 나선창이란 스킬 자체는 조준유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쌍클릭의 특성상 L이나 R 중 어느것을 하나 조금 먼저 누르고 다른것을 누르더라도 발동이 되게 설정되어 있어, 조준유도가 적용되는 평타가 아주 잠깐 나가고 나선창이 나가기 때문에 조준유도가 적용되는 것이다.[16] 실제로 연습장에서 나선창을 써보면 사용스킬에 용창2식과 나선창이 같이 출력될 때만 조준유도가 적용된다.[17] 2nd 선택 시 4.3초[18] 참고로 유성낙하의 1타를 맞았을 때 스페이스 바를 연타하여 바로 기상창을 쓰면 완벽하게 2타를 기상창의 순간 무적 시간으로 회피할 수 있다. 유성낙하는 유성이 떨어지는 1타보다 폭발하는 2타가 주 딜이니 맞고도 회피하게 되는 셈.[19] 용창 16식 기상창(SP) 추가공격력 +90%, 용창 16식 기상창(SP) 쿨타임 -57.81%[20] 용창 16식 기상창(SP) 추가공격력 +90%, 용창 16식 기상창(SP) 쿨타임 -57.81%, 용창 22식 나선창(LR) 추가공격력 +15%[21] 아군과는 공유되지 않는다[22] 다운된 적 0.8[23] 다운된 적 0.8[24] 뒤로 이동한 거리까지 합하면 최대 전방 1380 돌진 공격 거리[25] 이 때문에 연속 공격 중에는 케이스 오버조차 용성진을 캔슬 시키지 못한다. 케이스 오버는 반격 시 상대 캐릭터를 정지시킨 뒤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 스킬을 캔슬시키는데, 정지시킬 캐릭터가 맵에 아예 없기 때문.[26] 특히 20레벨 이후 신발과 모자 유니크로 공속을 챙기면 스킬 선딜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올라가기에 선타 싸움에서도 유리하다.[27] 강투창이나 심판 후 용성락을 사용한 상태에서 낙하 공격이 가능해질 때 적의 기상 무적이 무조건 돌게 된다.[28] 용성락은 점프 후 낙하라는 점에서 강습기에 가깝고 심판의 돌진거리가 약간 있기는 하지만 어지간한 탱커들의 SL기와 비슷한 수준이라 돌진기로 보기 어렵다.[29] 빙결로 슈퍼아머도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30] 심안도로 슈퍼아머 캔슬이 되는데 이 슈퍼아머 캔슬이 궁극기 슈퍼아머까지 전부 깨부술 수 있고 강력한 딜링기인 참철도까지 있다.[31] 대표적으로 토마스의 크리스탈 허리케인에 얼어버린 적이나 피터의 원더홀 & 샬럿의 파워 싱크에 빨려 들어가는 적에게 용성락을 박는 식.[32] 정확히는 맵 중앙 양 끝자락의 2단상자 아래에 구멍이 있긴 한데, 매우 좁아서 입구에 용성락을 찍으면 공격판정이 구멍 안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33] 스파이어[34] 사실 로라스는 레오노르의 모든 스킬을 카운터칠 수 있다. 돌격창은 나선창으로, 전술-투창은 심판으로, 다운 상태에서 들어오는 심판은 기상창 - 평타로, 평타 도중 시전하는 용격에는 용성진으로 파훼가 된다.[35] 초반부 돌진 판정이 용성락에 맞먹을 정도로 좁은데 그 돌진이 빗나가면 후속 연타 - 점프가 죄다 사라지고, 돌진 판정 자체도 아무 것도 없는 그냥 돌진이라 심안도 - 케이스 오버는 물론 F잡기에도 끊긴다. 어쩌다 돌진 공격이 통과해도 연타하는 동안 도핑 시간도 넉넉해서 상대가 방어킷으로 데미지를 줄여버린다.[36] 가슴, 다리 부위를 제외한 다른 인추공 템의 증가량 수치인 10%보다 4% 적은 수치인데, 드렉슬러의 선례를 의식해서 로라스는 나선창 대미지를 그대로 놔둔 대신 유니크 효과를 덜 주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드렉슬러의 나선창은 너프전엔 로라스와 총합이 같은 110 + 0.55 공격력(총합 330 + 1.65 공격력)이었고 가슴 이클립스 유니크가 나선창 인추공 12%였기에 이 둘이 조합되면 로라스의 나선창보다 강해졌었던 시절이 있었다.[37] 나선창 1타 맞을 거리에서 풀타를 맞을 정도로는 늘어난다.[38] 인간추가공격력은 최후에 곱해지는 계수가 올라가므로 상승률이 더 높다. 4링 풀 착용으로 200%가 되면 인추공 옵션을 적용할 경우 결과값이 220%가 되는 셈이다.[39] 뒤로 이동한 거리까지 합하면 최대 전방 1380 돌진 공격 거리[40] 뒤로 이동한 거리까지 합하면 최대 전방 1380 돌진 공격 거리[41] 드렉슬러처럼 비명 하나에 대사 셋이지만 홈페이지 한정이지만 4가지 음성이 전부 보이스 박스에 수록된 드렉슬러와는 달리 로라스는 보이스 박스에 비명 하나가 수록되지 않았다.[42] 두가지 톤이 존재한다.[43] 일반 투창. 목소리톤이 살짝 다른 기합이 하나 더 있다.[44] 강투창. 일반 투창과는 달리 강투창은 이 기합 하나만 있다.[45] 둘 다 목소리톤이 다른 동일 대사가 하나 더 있다.[46] 시전 시[47] 마무리 시[48] 기사도 전용 대사[49] 해당 링크의 본문을 올린 유저가 웰시 코기의 이름을 철수로 지은것을 이용한 드립.[50] 해당 영상에선 앞부분은 철수 링크글에 나온 댓글처럼 말하는데 뒷부분은 '이거, 마치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와 똑같대니까. 극혐이야. 그죠? 그 병아리가 어떤 질병에 걸렸는지는 로라스가 알 뿐이야.'라는 다른 말을 한다.[51] 장비 및 1차 궁극기 장신구 유니크는 해당 캐릭터의 레벨을 5만 찍어도 주지만 레어 이하 및 2차 궁극기 장신구, 소모킷은 직접 구해야한다.[52] 전투 장비 이용권의 수급처는 멤버십포인트와 안개정제소, 클랜 상점을 제외하면 테라샵과 다이무스의 교환소의 테라 주괴 항목 밖에 없다.[53] 스텝업 프로젝트 중급자 업데이트에서 루이스가 기본 캐릭터에서 제외된 탓에 튜토리얼이 아예 없어졌기 때문이다. 후에 이글과 샬럿이 대신하게 되었다.[54] 2020년 8월 13일 이후 적용된 F.I.X 업데이트의 튜토리얼에서는 다이무스, 도일, 미아, 루이스, 드렉슬러, 루시, 샬럿 중 한명을 골라서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바뀌었다.[55] 설령 로라스가 주인공급 캐릭터였다해도, 맵을 가로지르는 강습형 궁극기라는 특성상 튜토리얼 맵에서 사용하기 곤란하고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렵기에 선정될 수 없었을 것이다.[56] PV에서는 던전 앤 파이터의 프리스트가 사용하는 낙봉추와 흡사하게 창날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양손으로 집고 약간 올려둔 뒤에 수직 낙하하듯이 떨어지나 인게임에서는 창날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건 같지만 한손으로 약간 비스듬히 두며 앞세운 뒤 찌르는 자세로 떨어진다. 인게임의 모션도 살짝 어색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똥 싸는 자세보다야 확실히 괜찮다.[57] 토니가 이렇게 칭한게 반영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로라스로 에이스를 10회 달성시 주는 칭호가 이 '장미의 기사'다.[58] 골드니토 프레스 SU 전용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