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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4 03:12:09

슈시아

<colcolor=#fff> 슈시아 엘르민
Shusia Elemin
파일:shusia.jpg
<colbgcolor=#000> 국적 벨 마이어 공국
성별 여성
출생 아라드력 472년
그란 플로리스
나이 520세(아라드력 992년)
소속 무소속
직위 달빛주점 점장
종족 요정
성우 -
프로필 그란플로리스 출신의 마지막 요정으로 헨돈마이어 뒷골목에서 달빛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가 우아한 모습으로 권하는 술 한잔은 힘든 여정에 지쳐있는 모험가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마음으로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힘들었을 하루를 편안하게 달래주는 배려도 더해서 많은 모험가가 위로받고 있다.
뛰어난 무인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술집에서 벌어지는 싸움들을 굳이 막지 않는다. 그러나 기물 파손이 일어나면 가차 없이 파손 비용을 계산서에 추가하여 싸우고 난 뒤 정신을 차린 손님이 청구서를 보고 다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놀란다고 한다.
1. 개요2. 상세3. 대전이 이전4. 대전이 이후5. 오리진 이후6.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7. 던전앤파이터 모바일8. 대사
8.1. 오리진 이전 호감도 관련 대사8.2. 오리진 이후 호감도 관련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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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에 나오는 NPC 중 한명. 풀네임은 슈시아 엘르민. 헨돈마이어의 달빛주점에 존재하는 NPC다.

2. 상세

파일:attachment/슈시아/AA.jpg
여성/520세. 그란플로리스 출신의 마지막 요정. 헨돈마이어 뒷골목에서 달빛 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우아한 모습의 그녀가 권하는 술 한 잔은 힘든 여행에 지친 모험가들의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준다. 뛰어난 무인을 보는 것을 좋아하며 술집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굳이 막지는 않는다. 그러나 싸우고 난 뒤 정신차린 이들의 계산서에는 어김없이 기물파손에 대한 비용이 추가되어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슈시아의 달빛주점 BGM은 던파 초창기부터 바뀌지 않고 이어져온 몇 안되는 BGM이다.

3. 대전이 이전

달빛 주점이란 이름의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금발의 엘프.

대화재로 인해 사라져 버린 요정마지막 생존자.[스포일러] 최후의 생존자인 세리아마저 요정족의 모습과 기억을 잃어버린 것을 감안하면 그녀는 던파 세계에 남은 유일한 요정족이다. 순수 요정족은 멸종했다는 것.[2] 그래서인지 다른 세계의 요정과 동화된 엘븐나이트를 보면서 흠칫 놀라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뭐, 흑요정과 혼혈이 되더라도 요정족으로 태어날 수 있다던가 하면 다시 번영할 수도 있겠지만... 따라서 던파의 NPC 중에서 최고 연장자격 인물이다.

캐릭터가 던전을 포기해서 스태미나가 떨어졌을 때 돈을 주면 즉시 스태미나를 회복시켜준다. 몹시 비싸서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지만 패치로 인해 스태미나 회복 시의 골드 소모량이 3분의 1 정도로 줄어들고 스태미나의 양에 따라 골드 소모량이 줄어듬으로써 그럭저럭 스태미나 회복을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하지만 스태미나 회복 포션이 생겼는데 이 기능을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그리고 투척류 소모 아이템들을 판매하며 각종 퀘스트 보상으로 와인이나 맥주, 혹은 타코야키 등의 각종 회복 소모품을 준다.

취미는 결투 구경. 던파 결투장의 맵 중에 슈시아의 술집이 있는 것이 이 때문이기도 하다. 결투장에서의 판정 음성도 슈시아의 목소리. 슈시아를 클릭해 대화를 누르면 랜덤으로 2종류의 대화를 하는데 그중 하나를 보면 결투로 인한 손해 배상은 확실히 청구한다는 듯. 게다가 매번 결투가 벌어져도 나무 바닥이 유리처럼 깨끗한 걸로 보아 알바가 왁스 바르느라 고생 좀 하는 것 같다. 다만, 2013년 1월 31일의 결투장 개편 이후 표면상 결투장의 주 무대가 수쥬국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이 위치는 미묘해졌다. 거기다 뱀발로 달빛 주점은 유저들이 이걸로 써먹는다(...)

세컨드 임팩트 이후 슬금슬금 진행되어 온 NPC 포트레이트 변경의 최고 수혜자로 여겨지고 있다. 화장 / 얼굴 성형(…) 정도야 다들 하는 거지만, 그녀의 경우엔 매우 특이하게도 가슴이 상향되었기 때문. 다만 15세 버전으로 하면 신체 노출 부분이 가려진 채로 나오므로 보기 어렵게 된다.

4. 대전이 이후

여성/520세. 그란 플로리스 출신의 마지막 요정. 무너져내린 달빛 주점을 내부만 보수해 시궁창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아한 모습의 그녀가 권하는 술 한잔은 힘든 여행에 지친 모험가들의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준다. 뛰어난 무인을 보는 것을 좋아하며 술집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굳이 막지는 않는다. 그러나 싸우고 난 뒤 정신차린 이들의 계산서에는 어김없이 기물파손에 대한 비용이 추가되어있다고 한다.

대전이 이후 지하 시궁창으로 폭삭 주저앉아버린 주점을 내부만 보수해서 계속 장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속은 그대로인데 외관은 상당히 나빠졌다.걍 내부 배경 수정하기 귀찮았다고 왜 말을 못하니! 달빛 주점 내부에는 제국의 눈을 피해야 하는 혁명군의 지도자 스카디 여왕이 숨어 지내고 있다.

세리아 키르민실버크라운에 살기 전에는 슈시아와 함께 살았으며, 바빠서 세리아에게 가지 못했었다고 한다. 모험가가 패리스와의 연으로 세리아와 함께 시궁창으로 오게 되자 세리아가 먼저 슈시아에게 가 인사를 건낸다.

5. 오리진 이후

재전이 이후로는 세리아와 생전(세리아가 요정이었던 시절)알던 사이라는 암시를 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달빛주점에 들른 세리아를 보며 깜짝 놀란다.

또한 오리진 이후로 달빛 주점에 자캐를 최대 6명까지 배치할 수 있는 배치 모드와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스크린샷 모드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6.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
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7.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슈시아 엘르민(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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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대사

(평상시)
"어서오세요~"
"하하하하하하하~"

(클릭 시)
"뭘 ~ 드릴까요?"
"시원한~ 맥주한 잔... 어때요?"
"오늘은... 좀 취하고 싶네요."

(대화 종료)
"조심해요."
"보드라운 엘프의 향기를."

(대화 신청 - 오리진 이전)
(대화 신청 - 오리진 이후)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8.1. 오리진 이전 호감도 관련 대사

잘 왔어요. 느긋하게 있다가 가요.
(선물 수령)
"어머… 반가운 선물이군요."
"고마워요. 마침 필요했어요."
"후훗. 고마워요. 한 잔하고 가겠어요?"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3]
"고마워요. 요즘은 당신 덕분에 웃는 것 같아요."
"후훗. 잘 받을게요. 당신 덕분에 힘이 나는군요."
"모험하면서 날 챙겨줄 시간이 어디 있다고… 고마워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8.2. 오리진 이후 호감도 관련 대사

(선물 수령)
"."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고마워요. 요즘은 당신 덕분에 웃는 것 같아요."
"후훗. 잘 받을게요. 당신 덕분에 힘이 나는군요."
"모험하면서 날 챙겨줄 시간이 어디 있다고... 고마워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스포일러]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에서 세리아가 마이어에 의해 요정의 모습으로 둔갑됐을 뿐, 애초에 요정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슈시아는 정말로 요정족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2] 일본 서비스인 아라드 전기 한정으로 동쪽 나라에 갔다가 돌아온 와패니즈 요정족 캐릭터인 엘프 삼 남매가 등장한다. 엘프라서 엘프가 아니고 성이 엘프라는 메타 개그 캐릭터들로, 예전 아라드 대륙에서 살았던 때 슈시와와 누나 동생 하던 사이로 설정되어 있다.[3] 호감 단계에서도 대사는 바뀌지 않으며 슈시아는 호감도 20%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