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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버퍼 직업, 미구현된 직업 ■고정 데미지 |
- 마창사 직업군이 사용하는 공통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colcolor=#fff> 마의 힘이 깃들은 창으로 창술을 구사하는 제국 출신의 투사 | ||
<colbgcolor=#3C2C4D> | ||
출신지 | 데 로스 제국 | |
성별 | 남 | |
무기 | 창 / [ 장창 | 미늘창 | 광창 | 투창 ] | |
전직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드래고니안 랜서 | 다크 랜서 | |
성우 | 신용우 오노 다이스케(小野 大輔)[1] | |
언어별 표기 | 마창사(Demonic Lancer) 魔槍士(まそうし) 魔枪士 Demonic Lancer |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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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국의 투기장... 각지에서 몰려든 격투가들과 한쪽 팔에 귀신을 담은 귀검사, 귀족에 의해 훈련된 전투 노예들... 그리고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난폭한 몬스터들이 뒤엉켜 싸우며 서로를 삼키려는 아비규환과 같은 풍경이 매주 벌어지고 있다.
왜 이리 치열하게 싸우는가? 투기장에서 연승을 거두어 챔피언이 되는 자에게는 황제가 특별히 소원을 들어주는 전통이 있다. 자유의 의지로 모인 강자들은 돈과 명예를..., 전투 노예들은 자유를 소원하며 싸우고 있다.
패배가 곧 죽음으로 직결되는 투기장에서 챔피언이 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가끔 우승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마창을 사용하는 '마창사'라 불리는 자들이다.
영주들은 주민의 아이들을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사병으로 거뒤들인다.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라거나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등의 이유로 부모에게서 빼앗듯 아이를 데려온다.
영주에게 끌려온 아이들은 전투 노예로 살게 된다. 전투 노예의 삶이란 끔찍할 수 밖에 없다. 일체의 감정은 배제되었고 오직 상대를 살육하기 위한 교육만 이어졌으며 아주 적은 양의 배식만 지급되었다. 배고픔에 굶주린 전투 노예들은 서로의 식량을 빼앗기도 했다.
종종 죽음에 이르는 아이들이 발생하는데 상대를 죽인 아이에게는 더 많은 식량이 배급되었다.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들을 공격해서 도태시켰다. 결국, 50명가량의 한 소대 내에서 생존하는 아이는 다섯 명 정도였다.
끔찍한 기초 훈련 끝에서 생존한 아이들은 별도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은 영주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귀족 무술을 배울 수 있었다. 드디어 투기장에 진출한 준비가 된 것이다.
영주들은 전투 노예를 통해 자기 가문의 '무술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이는 매우 효과적이어서 우승한 전투 노예를 훈련한 가문의 영주 또는 훈련 조교는 제국군의 높은 지위를 하사받기도 했다. 또한, 전투 노예들은 훌륭한 실험 대상이었다.
귀족들이 수련에서 필요없이 다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가문의 무술을 다듬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었다. 상대 가문의 무술을 연구하고 무기를 개량했다. 초식을 다듬고 약점을 보완했다.
영주들은 투기장에 참여 가능한 전투 노예들에게 '노예'라고 부르는 법은 없다. 영주들은 자신들이 노예를 거느리는 파렴치한 귀족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영주들은 전투 노예를 '마창사'로 부르며 제법 괜찮은 대우를 한다.
전투 노예들이 챔피언만 돼 준다면 잠시 그들을 마창사로 부르며 비위를 맞추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투사들도 자신의 영주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느끼며 가문을 위해 희생도 불사하게 이른다.
그래서인지 일부 마창사들은 챔피언이 되어 자유의 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가문에 남아서 영주의 군사가 되기도 하거나 제국군의 간부로 들어가기도 한다.
은퇴한 마창사들 대부분은 거금을 들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마을 대부분은 대전이로 사라져 버린 후이거나 그들의 부모 또한 죽은 지 오래다. 몇몇은 새로운 곳으로 정착을 원하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는 것이 있다. 자신의 몸에 깃든 무술을 봉인하고 육체 곳곳에 스며든 예기(銳氣)는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 날카로운 기운을 느껴본 적 없는 일반인들은 그들에게 위화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마창사들은 일반인들에게 거부당하였고 강제로 추방당하거나 스스로 마을을 떠나 자신을 헐값에 팔았다.
어차피 돌아가서 쉴 고향도 부모도 없었다. 과거의 기억이라고는 끔찍한 수련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친 기억뿐... 모험가의 길을 걷거나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을 이용한 제국에 반감을 느끼고 레지스탕스에 몸담는다.
결국은 투기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자들도 있다. 어릴 적 저지른 잘못과 자신의 몸에 배어 있는 귀족의 무술을 지우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렇게 다시 자신을 사지(死地)로 이끈다.
육체는 사지에 있으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했다. 전투가 끝난 후 단 하나의 동지인 마창을 대지에 박아 넣고 강인한 창 자루에 기대어 쉴 때 비로소 진정한 휴식이 찾아온다.
왜 이리 치열하게 싸우는가? 투기장에서 연승을 거두어 챔피언이 되는 자에게는 황제가 특별히 소원을 들어주는 전통이 있다. 자유의 의지로 모인 강자들은 돈과 명예를..., 전투 노예들은 자유를 소원하며 싸우고 있다.
패배가 곧 죽음으로 직결되는 투기장에서 챔피언이 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가끔 우승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마창을 사용하는 '마창사'라 불리는 자들이다.
영주들은 주민의 아이들을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사병으로 거뒤들인다.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라거나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등의 이유로 부모에게서 빼앗듯 아이를 데려온다.
영주에게 끌려온 아이들은 전투 노예로 살게 된다. 전투 노예의 삶이란 끔찍할 수 밖에 없다. 일체의 감정은 배제되었고 오직 상대를 살육하기 위한 교육만 이어졌으며 아주 적은 양의 배식만 지급되었다. 배고픔에 굶주린 전투 노예들은 서로의 식량을 빼앗기도 했다.
종종 죽음에 이르는 아이들이 발생하는데 상대를 죽인 아이에게는 더 많은 식량이 배급되었다.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들을 공격해서 도태시켰다. 결국, 50명가량의 한 소대 내에서 생존하는 아이는 다섯 명 정도였다.
끔찍한 기초 훈련 끝에서 생존한 아이들은 별도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은 영주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귀족 무술을 배울 수 있었다. 드디어 투기장에 진출한 준비가 된 것이다.
영주들은 전투 노예를 통해 자기 가문의 '무술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이는 매우 효과적이어서 우승한 전투 노예를 훈련한 가문의 영주 또는 훈련 조교는 제국군의 높은 지위를 하사받기도 했다. 또한, 전투 노예들은 훌륭한 실험 대상이었다.
귀족들이 수련에서 필요없이 다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가문의 무술을 다듬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었다. 상대 가문의 무술을 연구하고 무기를 개량했다. 초식을 다듬고 약점을 보완했다.
영주들은 투기장에 참여 가능한 전투 노예들에게 '노예'라고 부르는 법은 없다. 영주들은 자신들이 노예를 거느리는 파렴치한 귀족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영주들은 전투 노예를 '마창사'로 부르며 제법 괜찮은 대우를 한다.
전투 노예들이 챔피언만 돼 준다면 잠시 그들을 마창사로 부르며 비위를 맞추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투사들도 자신의 영주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느끼며 가문을 위해 희생도 불사하게 이른다.
그래서인지 일부 마창사들은 챔피언이 되어 자유의 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가문에 남아서 영주의 군사가 되기도 하거나 제국군의 간부로 들어가기도 한다.
은퇴한 마창사들 대부분은 거금을 들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마을 대부분은 대전이로 사라져 버린 후이거나 그들의 부모 또한 죽은 지 오래다. 몇몇은 새로운 곳으로 정착을 원하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는 것이 있다. 자신의 몸에 깃든 무술을 봉인하고 육체 곳곳에 스며든 예기(銳氣)는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 날카로운 기운을 느껴본 적 없는 일반인들은 그들에게 위화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마창사들은 일반인들에게 거부당하였고 강제로 추방당하거나 스스로 마을을 떠나 자신을 헐값에 팔았다.
어차피 돌아가서 쉴 고향도 부모도 없었다. 과거의 기억이라고는 끔찍한 수련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친 기억뿐... 모험가의 길을 걷거나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을 이용한 제국에 반감을 느끼고 레지스탕스에 몸담는다.
결국은 투기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자들도 있다. 어릴 적 저지른 잘못과 자신의 몸에 배어 있는 귀족의 무술을 지우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렇게 다시 자신을 사지(死地)로 이끈다.
육체는 사지에 있으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했다. 전투가 끝난 후 단 하나의 동지인 마창을 대지에 박아 넣고 강인한 창 자루에 기대어 쉴 때 비로소 진정한 휴식이 찾아온다.
마창사(demonic lancer)는 마의 힘이 깃들은 마창(魔槍)을 다루는 랜서로, 던전앤파이터의 근접 전투형 캐릭터 중에서 가장 긴 공격 범위를 지니고 있다. 도적을 기점으로 해서 무기의 리치가 스킬의 범위와 직결되지는 않게 되었지만[2] 그걸 감안해도 근접 전투형 캐릭터치고는 전체적인 공격 범위가 넓다.
2015 던파 페스티벌에서 신 캐릭터로 처음 발표되었으며, 2016년 1월 14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전직으로는 듀얼리스트와 뱅가드[3]가 있고 이후 2017년 9월 21일에는 신직업인 드래고니안 랜서, 다크 랜서[4]가 추가되었다.
전용 테마곡은 이라온이 보컬을 맡은 Crack is over 일본 버전 테마곡은 가수 니시자와 시에나가 부른 Break your fate 중국 버전 테마곡은 가수 쉬자잉이 부른 格斗場(격투장)[5]
캐치프레이즈는 '시로코의 아이들'. 어떤 존재로부터 어비스를 받은 남법사에 이어 사도와 직접 관련이 있는 두 번째 캐릭터.[6] 훗날 출시된 시로코 레이드 관련 스토리에선 전용 스토리를 받는 등 역대급의 대우를 받았다.
2. 인트로 영상
던파 최초로 인트로 카툰이 아닌 인트로 시네마틱 영상이 적용된 캐릭터이다. 다른 캐릭터들도 이에 맞춰 2016년 1월 14일, 인트로 카툰이 인트로 시네마틱 영상으로 일신되었다.
저 나무가 바로 실버크라운이라는 나무야. 어떤 상처받은 전사들도 저곳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대.[7] 우리같은 마창사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제국의 투기장은 원래 귀족들의 전유물이었으나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승자에게 막대한 영예를 약속한 황제의 선언으로 부와 명예를 노리는 모험가들과, 전투노예를 소유한 귀족들로 들끓게 되었다. 승자의 보상은 대단한 것이라서 전투노예 마창사라도 제국의 간부가 되거나 자유의 몸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마창사들은 동지 마창사들과 서로 죽이면서까지 승리를 쟁취하려고 몸부림쳤고, 이 마창사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마창사들은 동료를 죽이면서 마창의 힘까지 흡수하고, 그 모습을 보며 죄책감으로 괴로워해야 했다. 그도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자유의 몸이 되었음에도 승자로서 주어진 부와 명예를 모두 포기하고 방랑의 길을 택하게 된다.
인트로 이후, 튜토리얼. 마창사는 창을 버리고 떠나려 하지만 동료들의 원혼에 시달린다. 하지만 그 순간 레노라는 이름의 또다른 마창사가 나타나 그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다. 이에 마창사는 마창을 다시 쥐어들고 한 명의 모험가로서 나아가기 시작한다.
3. 역사
外 마창사의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 일인 2015년 12월 29일 점검 종료와 거의 동시에 에픽 및 레전더리 무기가 공개되었는데, 고유 에픽 중에 죽창이 있다.각성 담당 NPC는 일섬의 레노.[8] 덤으로 최초로 상급 아바타 없이 출시되는 신규 직업이다. 대신 클론 아바타와 무기 아바타는 있다. 그리고 4월 14일 패치로 상급 아바타가 추가 되었다.
2016년 2월, 마창사 크로니클 장비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유저들이 마창사 상향 패치에 넣어주길 바랐던 미라지 스탠스 쿨타임 감소와 임팩트 스매쉬 추가 등이 세트 옵션으로 나오면서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2016년 3월 3일, 결투장 입장이 가능해졌다.
3월 8일, 퍼스트 서버에 2각 소식이 나왔다. 남들은 몇 년을 걸쳐서 나온 2각을 마창사는 빨리 나온다고 비판을 받았지만 사실 섀도우 댄서도 나오자마자 2각을 받았다.[9]
그리고 3월 17일에 메인 슬로건을 걸어 놓을 업데이트가 있다고 발표했고, 3월 16일 오후 6시 경, 마창사의 2차 각성 일러스트와 각성 영상도 공개 되었다.[10]
각성 공개 영상에서 듀얼리스트는 미라지 캔슬을 활용한 캔슬 플레이[11]를, 뱅가드는 저돌적이고 화끈한 플레이를 보여주게 되었고, 공통의 문제였던 딜부족 문제가 해결되면서 드디어 캐릭터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2016년 5월 12일 패치로 11차 레압이 추가되었다.
2016년 6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나이트처럼 전용 튜토리얼 던전이 추가되었다.
2017년 9월 21일에 드래고니안 랜서와 다크 랜서가 추가되었고, 한 달 뒤인 10월 26일에 2차 각성이 추가되었다.
2021년 3월 18일 13번째로 진각성이 추가되었다.
4. 원화
파일:external/bbsimg.d-fighter.com/151113_5695ea8111cfd.jpg 마창사 원화&컨셉아트 |
파일:external/bbsimg.d-fighter.com/152231_5695ed27e2b12.jpg 듀얼리스트 원화&컨셉아트 |
뱅가드 원화&컨셉아트 |
드래고니안 랜서 원화&컨셉아트 |
다크 랜서 원화&컨셉아트 |
여담이지만 초기 컨셉 원화에서는 흑장발 캐릭터로 만들 예정이었다. #
5. 캐릭터 설정
설정상 데 로스 제국의 투기장의 전투 노예였으며, 투기장에서 최후의 승자로 남아 제국을 떠나는 "자유"를 선택하여 모험가로서 실버크라운으로 향하게 된다.실버크라운에 도착한 이후 인트로 영상에서 보여주었듯 친구의 힘을 흡수한 저주받은 창을 다시는 쓰지 않겠다면서 땅에 꽂은 채로 떠나려는데, 투기장 노예 시절 자신이 죽인 다른 마창사들의 환영이 나타나 그를 괴롭힌다. 환영을 쫒아 도착한 곳에는 다른 마창사가 나타나 그에게 창을 던져주며 싸움을 걸고, 싸움이 끝나자 자신은 플레이어 마창사가 죄책감 때문에 목숨을 끊는 걸 바라지 않아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싸움을 걸었다고 밝힌다.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마창사 본인은 현재 제국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스크립트 복붙이지만 마창사는 제국을 떠났으므로 딱히 수정할 부분은 아니다. 이후 절망의 체스판에서 만나게 되는 레지스탕스 소속 캡틴 루터와의 대화 중 그는 마창사가 한 때 제국 투기장의 전투 노예였다는 걸 알고 있으며, 마창사 역시 그 때문에 레지스탕스가 자신에게 접근한 걸 의아해 하는 부분이 따로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제국 출신이기 때문에 반 발슈테트를 단번에 알아보는데, 순진한 구석이 있는 여성 귀검사와는 달리 보자마자 반 발슈테트!라고 외치지 않고 곤란한 때에 만났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만다. 또한 여귀검사는 본인의 살의가 들킬 것 같아 자리를 빨리 피할 정도로 제국을 증오하고 복수심에 가득 차 있지만, 마창사는 감정변화가 크지 않다.[12] 어쨌든 반은 마창사를 알아보지 못해서[13] '제국의 간부씩이나 되는 사람이 나 같은 투기장의 투사를 기억하진 않을 것이다' 라고 넘어간다.
창술은 확실히 제국의 것. 하급기사 레니가 '어디서 제국 창술을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이라며 언급한다.
제국에 크나큰 원한을 지닌 여귀검사와 다르게, 마창사는 제국의 합동 조사단에 들어갈 수 있다. 본인도 제국에 별로 좋은 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국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같은 편에 서서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 그런 것.
일본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자유를 얻고 고향에 돌아왔지만 대전이로 황폐화 되어있었다...가 아니라 제국 측에서 시로코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을 숨기기 위해 마을을 초토화시켰다는 설정이 나왔다.
들고 있는 마창은 시로코의 일부이며, 마창사는 시로코의 아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캐릭터 배경 이야기, 에픽 퀘스트, 스킬 설명 그 어디에도 시로코의 ㅅ조차 나오지 않았으나...[14]
중국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시로코가 죽고 에너지가 세계 곳곳으로 흩어져 자신과 융합할수 있는 숙주를 찾아다녔고 제국측에서 그 에너지를 흡수한 아이들을 끌고가 사도의 힘을 얻어내기 위해 전투노예로 육성하며 힘을 끌어내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15] 즉, 시로코의 힘 자체는 마창사들에게 있으며 그 힘을 사용하는 매개체로 마창을 사용하는 것.
뱅가드의 직업 설정과 마창사 프로모션 동영상, 그리고 레노의 대사를 보면 마창은 다른 마창사를 죽일 때마다 그 힘을 흡수하여 더 강해지는 것으로 추측되었고 중국측 마창사 스토리 영상에서 확정되었다.
중국 설정집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마창은 마창사가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창에 불과하다고 한다. 마창이 남긴 상처는 치료하기 어렵고, 서서히 부패해가며 부상자들은 매일밤 환영의 공포를 느끼며 고통스러워 한다고 한다. 보통 마창과 마검을 같이 비유하지만 강력한 마법이나, 죽은 사람, 악마의 영혼과 사념을 검 안에 주입해서 자의식을 갖고 있는 마검과 달리 마창은 자의식이 없으며 전설에 따르면 마창은 마검과 다르게 창에 저주가 걸린 것이라고 한다.
마창은 힘을 빼앗는 능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마창사는 다른 마창사를 죽이고 강해질수 있고 많은 힘을 빨아들일수록 많은 힘을 마창 안에 가지게 되어 마창은 더욱 강한 마성을 얻게 된다고 한다.[16]
그리고 중국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시로코가 "네가 마침내 나를 깨웠구나 내 아이. 나의 힘을 받아들여 나와 하나가 되자" 라는 대사를 하여 사실 마창사는 차후 에픽 스토리에서 시로코를 부활 시키기 위해 깔아둔 포석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 공개된 영상 때문에 한국과 중국의 설정이 다른것으로 오인 되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트로 영상이 한국과 동일한 것이 확인 되었다. 아무래도 해당 영상은 팬서비스이며, 설정에 참고하라는 의미로 만든것일 가능성이 있다.
이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설정은 중국에서 공개되었고, 한국 출시 당시에는 설정이 굉장히 불확실하여 비판을 많이 받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해외에 출시될 때 마다 설정을 하나 둘씩 공개하며 설정 구멍을 메꾸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보고 한국 출시 당시에는 대충 설정 짜놓고 이후에 설정을 보강 하면서 해외에서 공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각 전직마다 시로코의 권능 중 하나가 특화돼있는 모습이 있다. 듀얼리스트는 환영[17] 뱅가드는 파괴와 생명력[18], 드래고니안 랜서는 포식[19], 다크랜서는 심연[20]과 관련되었다. 현재 5번째 직업이 존재하지 않지만, 만약 5번째 직업이 나올 경우 시로코의 권능 중 하나인 정신 지배에 특화된 컨셉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나이는 22세이며[21] 키는 약 190cm 전후로 남성 거너와 더불어 던파 캐릭터 내 최장신이다, 체격은 근육질, 성격은 과묵하고 무뚝뚝하며 좋아하는 것은 전투 후 휴식, 싫어하는 것은 자신의 과거라고 한다.[22]
6. 무기
마창사의 무기는 장창, 미늘창, 투창, 광창 4가지로, 도적, 총검사, 아처와 더불어 무기 종류가 4종류인 캐릭터가 되었다.각 무기별 상세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장창: 물리 공격력 2위, 마법 공격력 3위, 공격속도 공동 2위. 미늘창에 비해 힘 증가 수치가 높으며 물리 크리티컬 히트 2%, 적중률 -1%가 붙어있다. 마창사의 디폴트 무기.
- 미늘창: 물리 공격력 1위, 마법 공격력 4위, 공격속도 4위. 장창에 비하면 힘 증가 수치가 낮으며 적중률 +1%가 붙어있다.
- 광창: 물리 공격력 공동 3위, 마법 공격력 1위, 공격속도 공동 2위. 투창에 비해 지능 증가 수치가 낮으며 마법 크리티컬 히트 +2%가 붙어있다.
- 투창: 물리 공격력 공동 3위, 마법 공격력 2위, 공격속도 1위. 광창에 비해 지능 증가 수치가 높으며 마법 크리티컬 히트 +2%, 적중률 -1%이 붙어있다.
7. 전직 구별법
- 뱅가드
- 전직: 창을 쥐고 있는 손에 적색 기운이 감도는 이펙트가 생긴다.
- 2차 각성: 붉은 기운이 커지며 불꽃이 타오르는 이펙트가 추가 된다.
- 진 각성: 불꽃이 폭발하며 천멸 형태의 마창 형상이 생기는 이펙트가 추가 된다.
- 듀얼리스트
- 전직: 하얀 잔상이 스르륵 보이는 이펙트가 생긴다.
- 2차 각성: 몸을 숙이며 옆으로 돌리는 자세와 함께 하얀 잔상이 나오는 이펙트가 추가 된다.
- 진 각성: 창을 휘두름과 동시에 몸을 돌리며 남청색 빛의 잔상이 나오는 이펙트가 추가 된다.
- 드래고니안 랜서
- 전직: 등 뒤에 5개의 광창 이펙트가 생긴다.
- 2차 각성: 등 뒤에 있던 광창이 하나로 합쳐져 손에 쥐는 이펙트가 추가 된다.
- 진 각성: 노란 용의 형상이 나타난 뒤 서번트 랜스:레비아탄의 형상을 가진 창이 생기며 적을 겨누는 듯한 모션이 추가 된다. 또한 그와 동시에 등 뒤에 있던 광창 이펙트가 순간적으로 바뀐다.
- 다크 랜서
- 전직: 손에 검은 기운이 생기며 눈이 붉게 빛나는 이펙트가 생긴다.
- 2차 각성: 땅을 짚는 자세와 함께 흑색 기운이 나오는 이펙트가 추가 된다.
- 진 각성: 진보라색 어둠의 기운을 손에 모은 뒤 어둠에 삼켜지며 몸을 숙이며 옆으로 돌리는 모션이 추가 된다.
8. 논란
자세한 내용은 마창사/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백스텝이 굉장히 특이하다. 발이 땅에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캐릭터처럼 피격시 바닥에 눕는다. 하지만 점프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가 백스탭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패턴의 회피가 불가능하고, 공중 발동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단, 드래고니안 랜서의 경우 백스텝 시 다른 직업군처럼 점프 형태로 발동하기 때문에 이런 단점이 상쇄된다.
- 전직의 원화가 먼저 공개 되었다. 또한 네 전직 모두 퍼섭 패치 때 당시에는 1차 각성 일러스트를 실루엣으로 비공개 처리 했다가 본섭 패치 때 공개하는 방식으로 나온다.
- 유일하게 전직 4개의 1차 각성명이 모두 4글자로 이뤄졌다.
- '듀얼리스트', '뱅가드' 등 직업명들이 TCG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지라[23], 나머지 직업명이 기대를 모았지만 나중에 출시된 다크 랜서, 드래고니안 랜서는 TCG와는 무관하게 나왔다. 이후 아트북이 발매되면서 이 드립이 반영된 개그용 컨셉 아트가 공개되기도.
- 7월 10일 일본 아라드 전기의 마창사의 음성이 니코동에서 공개 되었다.# 여담으로 일본판 마창사의 성우가 쿠죠 죠타로의 성우라는 점 때문에 일본에서 성우 개그가 꽤 유명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같은 성우라는 점을 이용해 이런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
- 전반적으로 귀검사와 유사한 점이 많다. 일단 전직면에서 보면 힘을 억누르고 순수한 무술만으로 싸우거나, 폭발하는 힘에 집어 삼켜져 폭주 하거나, 폭주 하는 힘에 삼켜지지 않고 역으로 이용하거나, 아예 그 힘을 이용하지 않고 독특한 기술을 사용한다. 무기 또한 비슷한데, 광검은 광창과 유사하고 둔기는 투창처럼 공격 스타일이 이질적이며 미늘창, 광창, 투창의 옵션은 각각 대검, 소검, 도와 일치한다.
- 신규 캐릭터 특징인 아바타 수 및 관련 상품들이 극도로 적다. 등장 초기부터 상급 아바타 2세트 정도가 존재했던 다른 신규 캐릭터와는 달리 등장 초기에는 상급 클론 아바타만 존재했을 정도. 그나마 2016년 4월 14일이 되어서야 상급 아바타가 추가되고, 1달 뒤인 5월 12일에 레어 아바타가 추가되기는 했다. 심지어 2016년 12월 1일에 열렸던 '작다는 건 괜찮지' 이벤트 상품인 후라이머리 모자는 물론이고 이미 SD 버전의 아이콘이 멀쩡히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SD 크리쳐 변신 아이템에 마창사만 존재하지 않아 일부 유저들의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 2020년부터 밸런스 측면에서 푸대접을 받는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네 전직 모두 사이 좋게 평균에 못 미치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으며 무기도 100제 에픽 중 하나인 사일런트 베놈을 제외하면 모두 조건부를 달고 있는데다 그 성능 역시 저조한 편이다. 특히 다른 캐릭터들도 진: 각성 이후 떡상한 반면 마창사는 다크 랜서를 제외한 나머지 3직업이 모두 진 각성을 대차게 망하면서 직업 순위에서 최하위권을 맴도는 기염을 토하고 있고 그나마 진 각성을 잘 받은 닼랜마저도 현상유지에 그쳐버려 특정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편이다.
이후 듀얼리스트가 진: 각성 패치 이후 다음 주에 매우 파격적인 A/S를 받고 유저들의 아이템 빌드 및 스킬트리 빌드가 나오면서 마창사 최후의 희망이 되어 천상계로 날아오르긴 했지만 나머지 2직업 뱅가드/드랜은 여전히 시궁창 그대로다. 진: 각성을 마친 뒤 밸런스 조정이 예고되어 있으니 향후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인데, 결국 6-7월을 거치며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구조개선보단 무식한 수준의 딜 상향을 주는 방향의 패치를 받게 되어[24] 네 직업이 모두 양호한 상태가 되었다. 덕분에 출시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밸런스 패치가 한 바퀴 돈 뒤로는 뱅가드와 드래고니안 랜서는 귀신 같이 다시 하위권으로 떨어졌는데, 리워크 패치로 딜링 구조까지 괜찮게 개선됐는데도 귀신같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 시즌 8 들어서는 또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4직업 중 결전의 무기를 어느 정도 실전성이 있게 건져낸 직업이 단 하나도 없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25] 그나마 다단히트나 기본기 등 어느 정도 수저라고 불릴 만한 것들이 있는 듀얼리스트는 그럭저럭 나쁘진 않게 적응하고 있지만 나머지 마창사 3형제는 다시 나락으로 가버렸다.
- 피격 음성과 사망 음성이 작은데 배경음을 끄면 명확하게 들린다.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하였다. 아직 모바일 버전이 2024년 기준 업데이트 주기가 이제 2년을 넘긴것을 감안하면 꽤나 빠른 출시인데, 모바일 버전에서 시로코와 관련된 스토리가 본편보다 일찍 진행한 것을 반영해서인지 도적과 남마법사를 제치고 시로코와 연관이 깊은 마창사를 먼저 선보인것으로 추측된다.
- 아래는 홈페이지 개편 전 캐릭터 소개에 사용되었던 이미지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이 마창에는 내가 짊어져야 할 많은 사람들의 힘과 미래가 담겨있지" |
[1] 아라드 전기 슬랩 업 파티의 단진 역을 맡은 적이 있었다.[2] 도적 이전까지는 무기의 리치가 긴 귀검사류가 전반적으로 스킬 범위가 넓은 편이었지만 도적은 격투가 다음으로 짧은 리치를 지닌 단검류를 사용했음에도 이전 캐릭터들의 그것을 압도하는 무지막지한 스킬 범위로 충격을 몰고 온 바가 있으며 도적 이후로 나오는 신 캐릭터는 남성 스트라이커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오래된 캐릭터에 비해서 넓은 공격 범위를 갖고 출시되었다.[3] 이 둘의 2차 각성은 3월 8일에 패치되었다.[4] 이 둘의 2차 각성은 동년 10월 26일에 추가되었다.[5] MP3배포 당시 파일명은 Lets Get Fight이지만 라이브콘서트 당시 제목을 격투장이라 소개했다.[6] 소환사의 1차 각성기 카시야스나 오즈마로부터 힘을 받은 어벤저, 배틀메이지 2차 각성기인 사도화는 캐릭터 자체가 아닌 전직 혹은 각성 후의 특징이므로 제외. 신격권 등 미카엘라가 창시한 능력을 사용하는 프리스트들도 포괄적으로는 해당될 수 있지만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다.[7] 오리진 패치로 시작지역이 아브노바가 아닌 엘븐가드로 바뀌어서 인트로 영상 재생 시 여기까지의 대사는 읊지않도록 변경되었다.[8] 2016년 6월 2일에 패치된 NPC이며 마창사 업데이트와 동시에 추가된 NPC는 아니다. 2016년 6월 2일 패치 전까지는 하츠 폰 크루거가 각성 담당 NPC로 활동했었다.[9] 2차 각성이 나온 시기만 따지면 마창사의 2각이 섀도우 댄서의 2각보다 빨리 나왔다.[10] 다만 2차 각성 일러스트의 경우 뱅가드 쪽이 다소 논란이 되었다. 그 이유는, 1차 각성에서는 장발이었다가 2차 각성에서 단발인 일러스트로 나와서 유저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는 평. 사실 2차 각성 일러스트도 하츠 폰 크루거를 닮아서 까인다는 평가가 있다.[11] 특히 2차 각성 영상에서 그 예시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엘븐나이트 2각 홍보 영상 때처럼 체인러쉬도 제대로 못 쓰던 겜알못, 발컨 영상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다.[12] 스크립트에 별로 손을 안대서 그렇지, 마창사의 설정을 보면 감정을 죽이고 오로지 살육만을 위한 세뇌식 교육을 어릴 때부터 철저히 받아왔기에 지극히 당연한 감정이 상당히 억눌려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 실제로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도 마창사는 후반부까지 말을 안 하고, 투기장의 마지막 상대가 본인의 친구였음에도 아무 망설임이나 동요 없이 그를 죽였으나 거의 이것 외에는 우리가 여기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는 느낌으로 모든 것을 체념해버린 듯한 얼굴을 갖고 있다. 이후 친구의 묘비를 실버크라운 앞에 만들어준 후 "네가 그토록 원하던 곳이다, 편히 쉬어라"라고 드디어 입을 땠으며 몬스터와 대치하는 인게임 첫 대사도 단지 "끝도 없이 몰려오는군..."이 다였다. 2016년 6월 2일 패치로 전용 튜토리얼 던전이 생긴 이후에는 지금까지 자신이 죽인 다른 마창사들의 환영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13] 반은 전이 실험에 관한 연구에 직접적으로 가담했었지 아마 마창사를 육성하는 부분은 표면적으로만 알고 세세한 관심은 없었을지도 모른다.[14] 워로드 각성 퀘스트에서 레노가 워로드로 각성하는 과정에는 사도의 힘이 관련되어 있다고 슬쩍 흘린 것과 듀란달의 패시브 스킬인 무형의 창술사가 무형의 시로코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된 것도 있다. 또한 NPC 레노가 사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시로코에 대한 언급을 한다.[15] 참고로 레노의 경우 부모님이 팔아서 노예가 되었다. 그런데 레노처럼 부모님이 팔아먹은 경우는 어떻게 마창사가 된 건지 불명이지만 레노의 스토리를 보면 마창사를 만드는 실험을 했다고 한다. 에너지가 없는 아이들은 이 실험을 통해 마창사가 된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16] 출처. 번역자가 중국어가 서툴기 때문에 오역이 많을수 있다고 한다.[17] 환영의 힘을 사용하여 신기루를 남기며 공격한다. 이걸 미라지 스탠스로 구현되었다.[18] 파괴의 힘은 마치 불꽃과도 같은 형태로 구현되며, '망령'으로 비유될 정도로 버서커 못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지녔는데, 각성 패시브로 구현되었다.[19] 죽인 상대의 힘을 흡수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데, 드래고니안 랜서의 기본 설정이다.[20] 다크랜서 스킬을 보면, '흑뢰'와 '잠식'으로 나뉜 두 계열 스킬들로 끝없이 창을 던져가며 적을 제압하는데, 시로코 역시 자신의 심연을 이용한 패턴을 많이 보여줬다.[21] 중국 설정집에서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중국에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에서는 18세로 나온다.[22] 일본 측에서 먼저 공개된 설정이다.[23] 듀얼리스트는 유희왕, 뱅가드는 카드파이트!! 뱅가드.[24] 사실 해당 밸런스 패치의 방향성 자체가 딜상향이 우선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소소한 개선을 받아낸 뱅가드나 듀얼리스트는 구조개선 쪽으론 오히려 선방한 것에 가깝다.[25] 뱅가드는 피해 증가량이 낮은데도 옵션마저 기존에 쓰던 사암주극의 반토막 수준으로 너프를 먹었고, 그나마 나머지 마창사 3형제는 피해 증가량은 어마어마하게 높게 받았으나 옵션이 하나같이 광부 / 레이드 어디에도 써먹기 힘들게 받았다. 듀얼리스트는 110레벨 확장 후 대부분이 버리는 45제 뇌격점혈섬을 받았고 그나마도 탈리스만 옵션과 충돌해서 서로 효율을 깎아먹으며, 다크 랜서는 110레벨 확장 이전에도 이미 내다버리는 스킬이었던 다크 스타를 받아버렸고, 그나마 이 중에선 드래고니안 랜서가 주력기인 팔티잔 스큐어 & 데보닝 슬래셔 강화 옵션을 받아서 선방한 편이나 그마저도 스택형 옵션이라 상당히 불편해서 실전에서 잘 써먹을 여유가 없다.